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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의 그거아세홍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ม.ค. 2024
인문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철학은 진리가 아니라 위로다
한국인의 탄생
한국사를 넘어선 한국인의 역사
단순 시대의 생존, 고려 현종의 거란전쟁, 정도전의 혁명
한국인의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테무진 to the 칸(딴지일보), 유신 그리고 유신, 초한쟁패, 한국인의 탄생 - 작가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철학은 진리가 아니라 위로다
한국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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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제 정면돌파! 노비는 노예인가? | 조선 노비의 진짜 생활상, 노비제의 찐얼굴 #노비제 #홍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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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철학은 진리가 아니라 위로다
테무진 to the 칸(딴지일보), 유신 그리고 유신, 초한쟁패, 한국인의 탄생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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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한국사] LA흑인폭동을 씹어먹은 한국인 | 미국에서 펼쳐진 산성 전투 | 한국인의 싸움법 | 한국인의 탄생 | #홍대선 #산성 #루프탑코리언 #LA흑인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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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고양이] 역사 속 한국인의 집사 일기 | 의외의 애묘인, 고려인과 조선인 | 한국인의 탄생 | #홍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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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한국사] | 한국인의 싸움법, 산성 번외편 | 남한산성과 조선 조총부대 | 한국인의 탄생 | #홍대선 #남한산성 #사격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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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뭔소리하냐 얘는 이제 하다하다 노비제까지 실드를 치냐
저희집안은 조선 개국공신에 낄 수 있어서 조선시대에는 참 좋았음. 파주에 하사받은 토지도 있음. 무신집안이어서 아주 좋은것은 아니었지만요.
이 형은 역사가 짱이여
노비를 살해하는것 뿐만 아니라 학대, 폭행하는 것도 불법이었음 다만 노비가 주인의 범죄를 고발하는 것도 불법이었기 때문에 처벌 받는 경우가 드문긴 했지만
조선은 인간 본연의 자유롭고 건강한 정신을 파괴하는 성리학이라는 위선적인 사이비 종교를 국가 이념으로 하여 극소수의 양반이라고 불리우는 지배층이 자국민을 노예로 부린 인류 역사상 최악의 국가였습니다 기원전의 고대 문명이 아니고 다른 문명국에서는 지하철 만들고 비행기 만들고 의회를 만들고 민주주의를 만들고 심권분립을 하고 인권을 발전시키는 무려 19세기까지 사이비 종교에 빠져 그 지랄을 하다가 나라를 팔아먹은 구역질이 날 정도로 병신 중에 개 상병신 국가였습니다 고종은 수많은 정적들과 양심적인 개혁가들을 효시라고 하는 당시에 그 어떤 문명국에도 너무 잔혹한 방법이라 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수많은 인명을 살해했습니다 제발 지성인이고 최소한의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식으로 조선과 조선왕조를 옹호해서는 안됩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소중한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이런식의 역사 왜곡과 역사 날조 강의는 절대 해선 안됩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어떻게 이런 강의를 합니까? 부모님이 없는 사람입니까? 인간의 언어를 모릅니까? 개새끼에요? 사람을 마구 잔혹한 방법으로 죽이고 아무런 가치없는 노동에 평생을 시달리게 하는 게 그렇게 좋습니까? 사람이면 사람답게 행동하고 개새끼같은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이런식의 강의를 하고 밥을 먹을 수 있습니까? 양심도 없나요?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그.........프사 가지고 딴죽거는 농담은 그닥 선호하진 않는데 참..........프사다운 글이네요 라기보단 너무 전형적인 조선까 글이라 뭐라 글을 쓸지 어려운 주장들이네요 심정은 이해하는데 적어도 3개 정도는 다른게 1. 자국민을 노예로 부린건 동서고금 다 있는 이야기죠 지팡구 얘들도 전국시대때 노예를 포루투갈 상인에게 팔아먹은 나라죠 2. 만약 틀린 주장이 있고 반론을 하고 싶음 하면 되지 의견이나 주장을 틀어막막고 어떻게 자유 민주주의를 외칠수 있겠나요? 무엇보다 학문의 자유를 억압할수 없다고 헌법의 내용에 따라 🐕소리 지껄이는 놈도 문제 없다 판결난 마당에
@@수집쟁이드라하카 반일 정신병에서 치료되길 바람니다
그러나 뭔가 부족하며 아직 완전히 의문이 해소된게 아니죠 진짜 다쓰면 밑도 끝도 없이 써야하니 간단히만 쓰자면 흔히 조선은 당시대에 신분이 나았다고 하나 이미 유럽에선 백년전쟁의 여파로 와트 타일러의 난, 자크리의 난등 조선 건국 이전보다 문제가 터지고 개선되어가고 있었고 되레 신분제가 서서히 붕괴되어갈때 조선이 공고하고 강하게 노비및 신분제를 고착화시켰죠 또한 노비는 매매되나 농노는 매매되지 않죠 그리고 노비는 최소한 법적 테두리안에 지켜지는 존재라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법이 있다고 그게 정말로 잘 유지가 되며 그런 사회란 등식이 만들어지진 않죠 궁금해서 조선 형벌에 관한 사건들도 정보를 모아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보면 대략 노비들이 어떤식으로 하대를 받고 법의 보호를 못 받는지 알수가 있겠더군요 그리고 조선의 인신매매가 없다고 하셨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바테렌 추방령과 노예매매를 금지시킨 나라중에 조선도 포함되어 있었고 황허강 나라나 후지산 나라나 법 태두리 밖에 있고 조선은 다르다? 그쪽 동네에서도 법 사각지대는 존재하지만 조선이 더 우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여인이 어디 권력자 첩으로 가는게 성공이라면 조선 세도정치의 김좌근의 나합은 뭔가요? 오죽하면 기생이 나주의 합하라며 나합이라 불리며 떵떵거라겠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속과 세습문제 로마는 글라디에이터가 자기 몸값을 치루면 신분이 해방되고 다른 노예들도 매한가지죠 그리스에서 잡혀와 교육노비로 일하다가 제값 치루고 해방된 사례도 있다하니까요 근데 조선은 노비 스스로 제값을 주고 풀리는 제도는 없죠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습문제 솔직히 이건 찾아도 재대로 찾기가 어려워 정보 모으기가 까다로운데 적어도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보면 조선처럼 노비 세습에 목숨거는 나라는 드물걸요 이외에도 궁금하고 반론의 지점이 많은데 다음 신분제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두 부분은 반드시 말하고 싶은데 조선이 스스로 노비도 생명인데 가축이하인건 잘못됐다고 말하는 부분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고려 후기 사대부들 이아기고(더 정확히는 정도전 일파의 주장이고) 고려를 엎어버릴 구실 찾기에 지나지 않은게 조말생게이트를 보먼 조선 건국되고 제대로 문제를 청산하지 않고 오하려 권문세족보다 더 해척멌었죠 그리고 임진왜란때 의병중에 노비가 나온겅우는 그냥 성리학적 질서를 그냥 그대로 받아들인 순진한 사람들이죠 아님 눈앞에 적들이 들이닥치니 일단 살고자 무장하거나 실제로 노비들이 하성군이 빤스런치자 장예원(노비문서 관리 관청)부터 태워먹죠 심충원같이 노비출신으로 공을 세워도 말도 안되는 구실로 쫒겨나기도 일쑤고요 결이 다른 이아기지만 의병도 임진왜란때 김덕령이 죽은 이후 정유재란때 정인홍 한명만 의병을 일으킬 정도고요 그리고 왜적들의 세율에 기겁해 조선 백성들이 맞서 싸웠다 하는데 그 구체적 기록이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만약 정말 그렇다면 순왜들이 우후죽순 튀어나오는게 이상해서요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나고 피로인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세율이 살인적인 나라에서 계속 남기를 원했던것도 이상하고요 사명대사가 피로인을 돌려보낼때 대다수 조선 사람들이 거부한건 유명한 이야기죠
농노 영주 소유 노비 개인소유 6.25때 주인집 죽창으로 살해한 이유
캬아악~~~퉤
임진외란까지 들먹으면서 개소리 하네 ㅋㅋㅋㅋㅋ
이야~~~~~~ 아주 좋아요 안 그래도 이놈의 동서고금 신분제 관련 정보를 찾고 있었고 뉴라이트 머저리들이 주구장창 말하는 레퍼토리중 하나가 이 신분제며 이 댓글에서 필자 포함 미친듯이 갑론을박하는 양반들 내용도 재밌고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인지 보고 싶었는데 아주 마음에 와닿는 내용은 아니지만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농노는 자유민에 가까운데 노비는 그냥 노예임 농노는 사유재산권이 존재하는지라 자기가 농사를 잘 짓고 거래를 잘해서 이윤을 충분히 남긴다면 축적한 자본으로써 자영농이 되거나 거창하게 대토지를 빌리고 다른 농업노동자를 부리는 차지농이 되기도 하였으며, 아예 농사에서 손을 털고 도시로 나아가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도시의 관리가 되어 출세할 수도 있었다 부모가 농노라도 혼외관계에서 생긴 사생아임을 증명하면 농노 신분에서 해방된다. 사냥은 못 했지만, 농노들이 자기 재산인 돼지와 닭, 소, 양 등을 기르고 도축하는 건 세금만 제때 내면 아무 제약이 없었다. 영주들은 농노들의 이동의 자유도 제한하고 싶어했으나, 노동력은 부족한데 땅은 많은 중세 유럽의 상황상 아쉬운 것은 항상 영주였다. 왜냐면 영주는 막대한 토지를 지녔으나 그걸 전부 경작할 노동력이 부족한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농노제 역시 토지를 매개로 한 계약이었기 때문에, 장원의 농노경작지에 대한 경작권을 포기하기만 하면 농노는 자유민이 될 자격이 있었다
농노 영주 소유 노비 개인소유 6.25때 도련님 집안 죽창으로 살해한이유죠
제일 비싼노비 새끼칠수있는여자노비 젤 싼 노비 늙은 남자노비 개돼지 처럼 상속가능 ㅋ
인류의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조선만 자국인을 노예로 삼았다는 얘기는 못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참..... 일본은 지금도 부라쿠민과 화족이 존재하는, 사실상 계급제가 유지되고 있는 나라인데 그 일본을 정당화 하기 위해 자국의 역사를 날조하는 자들은, 그 좋아하는 일본의 부라쿠민이 되지 않고 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인으로 사는 것 보다 부라쿠민이라도 일본인이 되는 것이 좋을 텐데요.
솔직히 가라유키상만이 아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바텐렌 추방령과 노예매매 금지 내용이 떡하니 있는데 그건 왜 도외시 하는지 참................ 근데 부락쿠민은 엄밀히 이아기하면 노비보단 우리나라 백정같은 느낌이고 화족은 뭘 말하는거죠?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믿는 게 가능하려면 얼마나 무지해야 하는가
자민족을 노예로 삶은 유일한 민족 맞습니다.아직도 반상의 흔적이.곳곳에.있구요.북조선은 아직 반짐승 반노예제도 입니다
영상에서 반박이 나왔는데 그냥 뉴라이트들이 하는 말을 믿겠다는건가요?
@@SuperWonder 조상의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입니다.조선은 명나라 청나라 속국 반식민지 였고 대국 소국 관계 맞죠?
@@SuperWonder 사람을 팔고 사고 하는데 노예 아니고 ?
@@1235.6-j 노예보단 농노라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속국이랑 영향권 아래에 있는것이랑은 구분도 좀 하시죠.
다른건 그냥 그려려니 하겠는데 조선'만' 자국민 노예로 만들었다는 말은 넘어가기 힘든 주장이네요 본 엉상의 가라유키상 말할것도 없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바테렌 추방령으로 노예매매 금지를 말한것도 있고 황허강 동네도 춘추전국시대부터 노비의 존재가 확인되고 그 부강한 로마도 자국민을 노예로 만들었고 인도 카스트 제도는 무엇이며 러시아는 19세기까지 농노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만든 나라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예가 필요없는 나라의 특징. 평민이 노예나 다름 없음. 노예제를 따로 운영할 필요를 못 느낌. 자국민 노예가 어떻다고? 전국시대는 전국의 평민이 노예와 같은 통치를 받았고 산업혁명기의 영국 아동노동자들은 노예가 아니니까 괜찮냐??? 그냥 사실을 기반으로 한 말장난이지. 즉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고 속임수를 쓰는거다. 똥멍청이들에게 말이다.
조선은 명칭에 노비라는 단어를 썼고 다른 나라는 그런 단어를 안썼을뿐이지. 다른 나라의 최하층 국민들이 조선의 노비보다 더 못한 입장에서 살았음이 세계사를 공부하면 너무도 쉽게 알수 있는 사실이죠. 단어만 가지고 말장난을 하며 억지를 부리는겁니다. 대한제국이 제국이란 단어를 썼으니 대한제국은 그 당시에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중에 하나였다고 우기는거랑 똑같은 수준이죠.
우리나라 조선이 안좋은 이미지를 만든건 드라마 영화 때문이다 감독 pd 들이 자료에도 없는 것들을 자신들의 상상력을 동원해 양반을 나쁘게 묘사 하고 그렇기때문에 조선은 망해야 했다라는 정당성을 계속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유럽의 농노는 뭐죠?? ㅋㅋ
국사를 공부해보면 민족적으로 불리한 부분-예를 들어 조선말 제국주의를 표방해서 청나라 침략하고 약탈한 이야기랑 고종의 무능등-은 어물쩡 스킵하고 전부 남탓만 하는 형태로 가르치니까 시시비비를 따지기 좋아하는 현대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들이 배운 역사는 반쪽짜리라는 인식이 있을 수밖에 없고 거기서 반발이 생겨서 더 가혹하게 조선의 모든 부분을 비판하는 거지. 역사학자들아. 조선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욕 하는게 답답하면 니들이 먼저 조선의 부정적인 부분도 정확하게 다뤄라. 그럼 자연스럽게 반발 심리도 사라질거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고 섞여있을 때. 사람들은 하나만 알기에 모두 맞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모두 틀린 것으로 여겨버림. 개별 상황상황마다 다를 수있고 그때 그때의 시간적 공간적 인간적 특수성을 고려해야한단걸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럼. 그걸 "중용"이라고 함. 국민들이 "중용"이란 책을 안읽어서 그런것임. 손흥민 아빠도 사서삼경 내용 인용을 가끔씩 하던데, 사람들은 사서삼경을 안읽어봤으니 사서삼경인용하는 것도 몰라보고. 손흥민이 저렇게 된 배경은 손흥민 아빠의 역할이 절대적이었고. 손흥민아빠의 틈틈이 읽는 독서습관이 절대적이었고. 그 독서중에서도 사서삼경 독서가 절대적이었다고 봄. 국민들이 경전,독서를 안하면 어리섞음에서 벗어나긴 앞으로도 쉽지않을듯. 글구 고조선은 그렇고. 그 이전 환국시대나 배달시대로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사람들이 들어온 역사완 완전히 다른 역사가 펼쳐지게됨. 그걸 밝혀놓은 책이 바로 "환단고기"임. 앞으로 환단고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유일한 진서로 인정될 것임.
내가 비혼주의인것에 이 영상 보면서 더 후회가 없게 되었다. 이런 ㅆ ㄹ ㄱ 나라에서 내 후손을 남긴다? 그건 그 아이에게 죄짓는 일
좋게 보려면 좋은것만 보려하고 나쁜것만 보려 하면 나쁜것만 보일듯. 그냥 나라가 힘이 강해질수록 자국민 노예가 적음. 그냥 능력 있는 나라가 자국민을 노예를 적게 만듬. 한마디로 조선은 능력 부족인 녀석들이 집권한 나라임. 이런 녀석들이 같은 편을 더 잘 괴롭힌거임. 노비든 노예든 주인이 죽이려 마음을 두면 죽일수 있는건 명백한 사실임. 다른 노비에게 죄를 대신 가게도 할수 있고. 법이 뭐가 중요함. 그냥 가능한데. 노비를 죽이고 죄를 받은 주인들 비율이나 말해보세요.
음 좀 긴데.. 조선의 신분제와 노비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조선은 기본적으로 고려를 개혁해서 정권을 교체한 나랍니다 이성계가 위화도 에서 회군해서 바로 왕죽이고 나라 바꾼게 아니고 우왕 폐위하고 공민왕 세워서 개혁 해보려다 안되서 자기가 선위받아 관복부터 근본이념 까지 바꾼 거예요 고려는 뭐가 문제 였을까요? 고려는 중세 봉건 국가 입니다 중앙정부에 황제가 있고 지방의 영주들이 그지역의 왕입니다 실질적으로가 아니고 진짜 왕입니다 중국도 고구려왕 보고 요동군왕 이라 불렀습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보면 현종 이 피난 몽진 갈때 지방 호족이 붙잡아서 내가여기 왕인데 왜 깝치냐 덤비죠? 이게 고려의 문제점 입니다 바로 노비죠.. 이성계 역시 조부가 전주의 호족 이었고 아버지때 삼척 태수를 하다 여진 지역의 태수로 발령이 나면서 아버지가 여진족과 무역하고 친하게 지내며 추장도 되고 여진족 군사 만명을 거느린 만호장도 됩니다 최영 장군이 요동정벌 하자해서 이성계가 갔다가 돌아와서 쿠데타 일으킨 그 군사가 바로 이성계 사병 입니다 가별초 즉 집안 노비들 훈련시킨 사병 이예요 고려가 무인시대 생기고 삼별초가 난 일으키고 한것도 지방호족들이 사병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이성계가 노비로 나라 새웠는데 호족들 노비를 그대로 둘까요? 조선은 정도전이 20년 가까이 새로운 정치시스템을 연구해서 만든 나랍니다
1. 정도전이 고려의 폐단으로 지목한건 바로 세습귀족인 권문세족 입니다 신분이 세습되죠 즉 아버지가 영주면 바보라도 아들이 영주가 됩니다 이걸 없애려 도입한게 신진사대부 예요 조선은 사농공상 이 신분인줄 아는데 조선의 신분은 양천제 양인 천민 둘뿐입니다 양반은 신분도 아니고 세습되지도 않고요 3대가 과거통과 해서 관직에 못오르면 양인입니다 양반은 공무원 이라는 거예요 문반과 무반.. 그래서 양인 이면 누구나 양반이 될수 있고요 또 조선이 불교국가 고려 에서 바꾼게 국가 통치이념인데 유교가 아니라 정확히는 성리학 입니다 왜? 성리학 일까요?
2. 조선이 성리학 에서 앞세운 교리가 군사부일체.. 주군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 조선은 지방귀족 이 없는 중앙정치형 절대 왕정 국가 예요 그래요 전국이 임금 의 법이 미치고 임금이 파견한 관리가 통치해요 일본? 중국? 유럽? 백년 전까지도 중세 였습니다 임진왜란때 왜군장수 투구가 각양 각색이죠? 그거.. 자기집안의 문장 입니다.. 지금도 그지역 토호들입니다 2차대전 군벌들 다 자기지역 다이묘였습니다 그밑에 사무라이가 농노들 관리하는.. 유럽 장원을 거느린 영주가 기사들 부리고 농노들 부리죠.. 똑같습니다 유럽 동화속 신데렐라? 숲속의 성에 사는 왕자와 파티에서 만나죠? 그 왕자는 그지역 공국 공작의 아들이지 왕의 아들 아닙니다 왕궁은 수도에 있지 산속에 있지 않아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친일파 들에게도 땅주면서 작위주던 일본 입니다.. 유럽의 모나코? 프랑스의 공국 이었고요 룩셈부르크? 지금도 독일의 공국이고 지금도 대통령 칭호가 대공 입니다 공작..
3. 자 군사부일체로 돌아와서 정도전이 양천제 로 양인들 중 똑똑한 신진사대부 들이 유림을 형성하고 이들이 정치를 하는 제상 이 다스리는 국가를 계획합니다 왜? 왕도 세습이니까.. 바보도 폭군도 나올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방원 태종이 제거 한겁니다 태종은 고려말 과거를 급제한 정치엘리트 거든요 절대왕정 국가로 왕권강화에 힘씁니다 그래서 노비들 수를 줄이고 양민들 수를 늘려서 세금 많이 걷고 부역도 많이 시킵니다 성도짓고 저수지도 만들고 산도 개간하고요.. 암튼 세종때 노비 종모법으로 노비수는 또 줄어듭니다 왜? 종부법 이면 힘좋은 남자 노비 한명이면 일년에 10명도 출산가능 합니다 백명도 가능해요 막말로 어린애 납치해서 내자식이다 신고하면 노비수 늘어요 노비종모법 신분이 엄마 따라가면 배가 불러오는데 확인이 다되죠
4. 외국에서 한국학 연구하는 하버드 대학 샘 리처드 교수나 총균쇠 쓴 제러드 다이아몬드 같은 분들은 조선을 세계 최최의 근대식 민주주의 국가로 봅니다 프랑스 시민혁명이 일반 시민이 마리 앙투아네트 단두대로 목친거 아닙니다 파리의 지성인들 입니다 엘리트 민주주의죠 간접 민주주의.. 지금 미국 선거인단 처럼 간접적으로 선택된 지식인층 의 투표로 진행 되는 겁니다 조선의 지식인층은 신진사대부 들이 이끄는 유림 이었고요 이들은 상소 올려서 국정에 개입하고 일정 이상의 연합상소는 임금이 답을주게 되있었습니다 조선은 이걸 민주주의 비슷한.. 민본주의 라고 부릅니다 국민이 근본 이라는 뜻이고요 민심이 천심 이다 는 뜻도 국민주권주의 와 비슷한겁니다 농자천하지대본 역시 농사가 천하근본 이 아니고 농자.. 농경국가 이니 농사짓는 농자들의 뜻이 천하의 근본 이란 뜻입니다
5. 자 노비예기로 돌아와서 조선이 왕권강화 와 민본주의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은게 군신 관계 예요 조선의 최고 범죄는 당연히 역모죄 입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있어요 바로 강.상.죄.
살기 힘들어 회사자체 대출받고 일하는 직장인 거기다 짤릴걱정없음
조선의 노예제도가 악질적인 이유는 노예 엄마가 낳은 자식은 노예라는데 있다. 주인들이 여자 노예를 많이 임신시킬수록 재산이 늘어나는 구조.....이거 만든 사람이 세종. 주인들 입장에선 이런 성군이 어디 있나 싶었을거다.
조선에서는 노비종부법과 노비종모법이 교대로 시행 되었음
노비종부법해보니까 그 시절에도 싸튀충이 많아서 크게 효과는 못봤나보지.
후일 일천즉천을 재시행한 조선 7대 세조 치세 노비문제를 비판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왜 노비종부법의 부작용으로 노비종모법으로 하되 양천교혼 금지를 시킨 군주가 노비를 대량 발생시켰다 욕을 먹는건지................... 결과적으로 결국 말뿐이라 실질적 에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면 몰라 일천즉천을 시행한 군주는 냅두고 왜 애먼 군주를 질타하는지 원
고대시기까지 갈것도 없음. 노비가 노예면, 중세 peasent도 사실 다 토지에 묶여있는 관노비 같은 노예임. 미국, 유럽의 indentured servents 도 다 노예고.
조선이 겁나게 아름다워야 일본이 더 사악한 악마가 된다. 극에 극 동쪽 변방국인 조선이 산업화 열풍에 뒷쳐지는 것은 당연했겠지요 무한 공간 유목민과 달리 한곳에 정착한 우물안 개구리 같은 근시안적 농업 문화와 마이크로 상업 공간에 깜깜이 경제력 꼰대중 상꼰대 강력한 성리학 장벽을 스스로 깨고 산업화의 길을 걸을 수 있었겠는가?
들처매고?? 여기서 안되겠다...
조선은 노비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 아니라 사농공상의 국가체제 때문에 비판받는 것입니다. 북한이 저 모양인 것도 조선 왕조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서 입니다. 미국도 노예제를 유지했던 시기를 비판합니다. 조선을 비판했던 일제강점기의 지식인들을 폄하하지 마세요.
근데 북한은 반대로 중공업에 올인하고 반대로 경공업과 농업에 등한시 하다 쳐벌렸다만요????????
@이동연-c6d 말씀하신 것과 국가체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사농공상의 나라는 한마디로 중국을 받드는 사대부의 나라를 지칭합니다. 그 결과, 조선은 상업을 천대해서 교역까지 최소화한 폐쇄적인 국가체계를 갖고 있었지요. 당원들이 사대부 역할을 하는 북한처럼... 반면, 지금의 한국은 고려처럼 열린 사회입니다. 고려만큼 지방 분권이 아닌 것은 조금 아쉽고요.
@@jerome-e9k 근데 조선이 상업에 천시한건 성리학 때문이 아닌 흑사병으로 인한 실크로드 단절 때문이죠.
@@이동연-c6d 원나라 말기에 중국 본토의 마지막 승부가 주원장의 농민 세력과 장사성의 해민 세력 간 경쟁이었습니다. 그 승자가 주원장이었고, 명나라는 해민을 탄압했고, 사농공상의 폐쇄적인 동아시아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고려의 사대부들이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제주도를 예로 들겠습니다. 국가가 교역을 못하게 만드니 척박한 땅밖에 없었던 제주의 경제는 폭망했습니다. 그나마 조선은 16세기까지 그럭저럭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국가체계가 오래되니 결국 17세기부터는 국력이 처참하게 쇄약해지고 일본 열도에 역전 당했지요. 중국 공산당은 다시 동아시아를 중국 중심의 폐쇄적인 질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저는 거기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북한은 농업을 등한시하지도, 농업을 등한시하지도 않고 그냥 생각없이 계획만 세우다 냉전시대 변화를 극복 못하고 고난의 행군이라며 자력갱생이란 목적으로 또 생각없이 움작이다 폭망한거 아닌가요?
친일 매국노를 분별하는 방법을 조선왕조실록을 근거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경술국치(1910년)에 일본왕의 첫 명령(칙령)이 한국의 국호를 조선으로 바꾼다 <순종실록부록 1권, 순종 3년 8월 29일 양력 1번째기사 칙령(勅令) 제318호 한국(韓國)의 국호(國號)를 고쳐 지금부터 조선(朝鮮)이라 칭한다. > 그 시대를 일본, 일본인이라 칭한다 이는 당연히 친일 매국노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경술국치가 무효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대를 일본 왕이 바꾼 조선, 조선인이라 칭함은 경술 국치를 인정한다는 소리이기에 이 사람 또한 친일 매국노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1897년 부터 지금까지 국호의 준말은 한국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입니다.
훌륭한 근거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 부분이야 말로 그 당시는 한국은 지팡구다 라는 🐕소리를 까불술 기록이네요 다만 함가지 거리는게 구한말 조선왕조실록은 지팡구놈들 손을 거쳐 만들어져서 그 내용을 확신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는데 실록말고 다른 기록같은건 없나요?
농노와 노예의 구분점을 사유재산권으로 보통 구분하는데 노비의 경우는 사유재산이 있음. 노비는 노예의 특징들이 있으면서도 노예에게 없는 사유재산 부분이 있어서 농노로도, 노예로도 딱 구분하지 못하는 학자들이 많음.
1606년 단성현이 64%인데 산음현은 41%임.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음.
양반댁 노비의 자식은 노비!
비싼 말보다 싼 노비들 제일비싼건 새끼칠수있는 젊은 여자노비 그다음 남자노비 제일 싼노비 늙은남자노비 가격이 다나오고 소나말 처럼 상속가능한 물건이 노비 아니라니 ㅋ
노비제는 그렇다 쳐도 양반들 백성 괴롭히고도 지금까지 제사 지내주는건 이해가 안감. 심지어 군사력이라도 강했냐? ㄴㄴ. 로마나 일본은 타국가 점령이라도 해봤지. 조선은 어버버어버버. 이건 팩트임.
조선 노비제 문제를 과장했던 뉴라이트 역사학자가 이영훈이던가요? 그딴 소리해가지고 많이 두들겨 맞았는지 지금은 다소 누그러뜨려서 표현하던데요. 신분제 사회가 강한 신분제이냐 약한 신분제냐 차이는 있지만, 어차피 오십보 백보인데, 노예제 노비제 가지고 사회 우열을 따지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 있는 거죠. 그런데 조선이 강력한 신분제 사회이고, 노비를 재산으로 여기고 매매가 있었기 때문에 인신매매가 없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유럽이나 일본 수준으로 인신매매가 산업 수준으로 발달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조선은 물건을 거래하는 상업이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신매매 역시 산업 수준으로 발달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조선에서는 관아가 노비 거래를 공증하도록 되어 있었다고 해요. 얼마나 지켜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건 공식적으로는 노비 거래에 국가 관청이 개입했습니다. 그리고 노비가 불어나기 쉽도록 제도를 정비한 조선 초기와 달리(뉴라이트가 비하하는 포인트), 후기에 이르면서 조선 조정은 노비제를 싫어하게 되었는데요. 노비는 세금도 내지 않고 군역도 면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노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국가적 손실이었던 거죠. 조선이 자발적으로 노비제를 폐지하게 된 데에는 이런 점도 작용합니다.
피식 유럽 농노제는 흑인이 했냐 ㅋㅋㅋㅋㅋ
아니 이 건 뭐 좀만 긴 댓글 달면 또 다 잘리네. 이게 뭔 인생낭비람.
주관적 관념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조선 500년 역사 중 필요한 부분, 국뽕, 여러가지 말장난이 많은 영상이지만 믿고 싶은 역사를 믿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역사컨텐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을 알기 위함인데... 연도별 사건만 달달 외우다 끝나는 역사 공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차라리 중학교 과정까지만 암기 위주의 역사 교육을 하고 고등학교부터는 이제 배운 역사를 토대로 이런 이야기를 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외국인 한국학 학자가 한국은 노예제가 있었다고 겁나 깟었는데 걍 ㅈ도 얕게 알던거네.
자국민을 노예로 팔아 먹은 나라 일본. ㅋ
노비는 양반의 재산이라카던데...?
사노비는 주인의 재산, 긍노비는 국가 재산
노비근성이 지금도 존재하는 나라
아니 자국민들 노예로 하는 국가가 많은데 왜 유달리 조선만 했다고 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동시기 일본도 중국도 자국민을 노예 노비 쓰고 있고, 러시아 농노도 대한제국보다 더 길게 남았는데.... 왜 유독 조선만 자국민은 노예라고 하는지가...;;
다른 나라의 경우 노비가 되더라도 죄를 지었거나 채무관계에 의한 것으로 자신의 당대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대를 이어 신분을 세습하며 자손 대대로 주인을 섬기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게 바로 조선 특유의 야만성이었고 그렇기에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죠.
@@jhs4652 다른나라도 대를 이어 세습되요. 외국은 천국인줄 아나? ㅋㅋ
@@jhs4652 농노가 뭔지 모르심???
2024년에도 접촉도못하게하는 천민이존재하는 인도는 지옥이겠구만 오지라퍼들겁나많아요 지들이 양반이었으면 노비들 다풀어줬을까 밥이나잘주면 감지덕지겠다
후기로 가서 망한 나라 중에 성한 나라가 있나? 역사속으로 사라진 나라는 다 전성기도 있고 몰락도 있고 중흥도 있는 법인데. 왜 말기 쇠락기만 집중해서 침소봉대 하면서 전체를 싸잡아 무시할까 ㅋㅋ
니 얘기 들으면 조선은 절대 식민지도 망하지도 않을 나라인데
정조 사후 왕들이 죄다 요절하거나 병약하기 때문에 세도정치 60년만에 망한 것임 조선 탓이 아님
뭐라고 꾸며도 노예제도 구라 좀 그만 . 원이 고려를 비난했던 이유 일본도 우릴 비난
60프로가 전성기
적당히 빨아라.. 노예제가 어떻게 정당화 되냐 무지렁이도 아니고 다이묘가 왕인데 그거렁 노예제랑 같냐 그 논리면 조선은 다이묘가 100만명이 있는 ㄱ 조지... 말도 안되는 것을 우기려고 조선시대 전체 기록이 남아있는데.
법? 세종때 삼강 행실도 만든새끼 죄 받았냐 노비를 죽이고도 지져서 죽이고도 벌 벋았냐 세종이랑 같은편이에요 공범이라고 애초에 세종의 나라는 선비들의 나라고 노비는 재산이여 세종이 그럴진데 누구를 감싸냐고 그 새끼를 삼강행실도를 만들어 예를 가르치게 한,,,,, 이게 세종의 인식 수준이에요
세종에게 노비는 가축이에요. 사람이 아니고
태종은 문제의식이라도 있었지 세종과 학자들은 애초에 노비를 재산이나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