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일본 에도시대 서적 화한삼재도회 7권에 “시모베”라고 남녀 일본인 노비 소개하는데😂 유튜브 영상: 일본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자국민 노예 수출 😊: "中国、南蛮、朝鮮半島に日本人を売ることはけしからんことである。 そこで、 日本では人の売買を禁止する。南蛮貿易と日本人奴隷~日本人女性50人で火薬1樽"를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중국, 남만, 한반도에 일본인을 팔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사람의 매매를 금지한다. 남만 무역과 일본인 노예 ~ 일본인 여성 50 명으로 화약 1 통“) 말로만 자유민이지 노비보다 못한 대우 받은 자유민도 엄청 많은데 이게 함정임. 관직 갖고 평민 위에 군림한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가라유키상이라고 성노예로 팔아버린 돈으로 개혁자금을 얻고 그걸 "낭자군(죠시군)"이라고 이를 지지해놓고... (옛날부터 서일본 규슈에서 가장 많이 팔아서 메이지 유신 내에 규슈에서만 팔린 여자만 해도 30만명) (원래 낭자군은 중국역사상 당나라 평양공주 휘하 진짜 편성된 여군 같은 걸 통칭하는 말인데 이걸 "일본을 위해 해외에 팔린" 걸 "애국하는 여군"라는 미사여구로 덮어버림...) (사실 일본인 노예는 1500년대부터 하던 짓이지만. 사무라이들이, 서아프리카국가들처럼 빨리 최대한 많이 조총 사서 서로 잘 쳐죽이려고 자국민들을 막 팔아제낌. 이렇게 팔린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던지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까지 간 덴쇼 소년 사절단 4명도 기록하길, 동남아, 인도 각지 거쳐간 곳마다 일본인들이 흑인들과 함께 노예로 부려지고 있었다고 함. 지금도 동남아에 "일본인의 묘지" 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곳 보면 그렇게 수백년에 걸쳐 팔린 일본여성들이 많음. 물론 조총만 사고 중화기는 안사니 조선에서 화포쇼크 먹고 1611년에 처음으로 일본제 화포를 만들어 1614년 오사카에서 처음 써먹음). 😂 그래놓고 60~80% 세율로 일본 일반 백성들은 가난에 찌들어, 애를 먹여키울 수도 없어 일본 전국에 마비키가 끊이지 않음. (16세기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도 "일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하면 무릎으로 질식시켜버린다"라고 기록하거나 일본통일하는데 이제 방해된다고 농민 무장해제 하고 다이묘들이 사적으로 일본인 판매한 돈으로 무기사서 자신에게 반란을 도모할 수 없도록 루이스 프로이스에게 "일본인을 노예로 부리는데 왜 이렇게 많냐"라고 따지자 프로이스는 오히려 "일본인 판매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라고 함) 그리고 토착 일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얻은 동북지방 개척한다고 인신매매 납치범들이 횡행함. 19세기 사토 노부히로도 각 지역 숫자까지 제시하며 일본인의 영아살해는 워낙 심각해서 매해 대략 1/3의 가정에서 아기를 죽인다고 함. 😢 노비로 역사왜곡하는 ㅅㄲ들 무슨 그거 같음 서양에서 아이언 메이든으로 사람 고문하고 다녔다고 하던 거 그냥 과거사 까고 싶어서 거짓으로 부풀린 거라고 밝혀진 거. 국까 특) 비교대상이란 개념도 모름. 1900년 런던 자유민 노동자는 일당 4펜스 중 절반을 내고 벽과 기둥 사이에 걸쳐진 밧줄에 걸쳐 새우잠 자야했음 투페니 행오버라고 two penny hangover. 노비/자유인 이런 단어만 알고 나라마다 노비가 대우 천차만별인 것도 모르지. 😅 국까특/ 과거사나 현대나 맨날 우리가 준 것만 강조하고 대우 받은 건 쏙 빼버림. 아시아에서 제2위로 조공 제일 많이 받은 게 조선이라거나 (류큐, 일본, 여진, 섬라, 구변, 자바 6개국으로부터. 특히 여진 말 조공 받아 10배 가격으로 중국에 되팔이 조공해서 이득 봄) 영국이 중국에 조공할때 받은 하사품 대비 조선만이 유일하게 날짜 따로 잡아주고 나머지 국가는 그냥 같은 날에 조공 하는 거 (무역하는데 중국 요청으로 수출품은 하사품으로 칭하고 수입품은 조공으로 부르자던 그냥 허영심 채우기 미사여구임. 저러니까 1550년 경술의 변의 실체는 북방 기마민족 타타르가 북경 침략해서 황제한테 자기들의 조공품 안받아주면 죽여버리겠다는 거였음) 오늘날 말레이시아만해도 일본인 매춘부 묘지가 5군데나 있음. 좁디좁은 싱가포르마저 “일본인 묘지”가 따로 있고 관광 가이트 가면 팔려온 일본인 매춘부들 묻던 곳이 시초라고 밝힘 😅 조선에선 그냥 재산권 보장되는 주제에 군역도 납세도 안하니 그리스인이 보면 의무도 안지는 씹깨끼니까 2등국민 취급도 과하다고 할걸?😂 그리고 외국에 말만 자유민이지 실질 대우는 노비만도 못한 경우도 많음. 말장난에 속으면 안됨. 영국령 인도는 나라 전체가 노예가 되니 다 평등한 식민지 국민이라 하는 뿐, 런던1900년 노동자 보면 하루 일당 50%써서 겨우 기둥과 벽 사이 걸친 밧줄 위 에 엎어 새우잠 자는 투페니 행오버 보셈😢. 조선은 나라에서 재산권 생명권 보장해주는 2등 국민일뿐임. 노예시장이 없었도 자매라고 스스로 군역 세금 피하려고 명성 좋은 사람 찾아 노비가 되려고도 함. 노비도 노비 가질 수 있었음. 관직하는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왕의 노비라) 재산을 가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엄청 큰 차이임. 권력이 막강했던 오스만의 예니체리와 중국의 환관도 일단 노예임. 오스만제국이 바바리 해적 한테 사온 200만명의 백인노예들과 천지차이지만 갑자기 19세기에 세계적으로 다들 노예제 비슷한 거 다 폐지한 이유가 새로 발명된 기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니 세금 매기고 군역 지우게 강제로 다 평민으로 만드는 게 이득이라 그럼 영국이 노예제 폐지 먼저한 이유는 식민지라는 노예국이 있어서, 거기 다 평민으로 해방시켜줘봤자 눈속임일뿐 😢 말로만 평민이지 인도처럼 나라전체가 노예화된 식민지는? 명목상 노예 아니니까 영국이 해방시켜줬다고 식민사관론자들이 우길건가? 중국도 마지막 왕조 청나라도 250년 넘게 고작 변발 안했다고 한족 1700만명 죽이고, 조공무역 시 조공국들 대기열이 한달 넘어가자 음식을 농담 아니고 썩을 정도로 퍼주느라 강에 버리는데 굶던 중국 한족들이 헤엄쳐나와 가축 시체 가져갔다는 기록도 나옴. 1700년댜에 성경 자체적으로 가져와 연구한 조선과 다르게 서양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기독교 사이비 때문에 7500만명이나 죽게되는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 사건 후 외국에 배상금 내자 ”중국 한족 집노비 줄 바에야 외국에 돈 퍼줘서 친구 만드는 게 낫다.“ 라고 하잖아😂 가노, 즉 집노비라고 함. 이처럼 명목상은 평민이지만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봐야함
유럽의 노예들중 시대나 국가별로 다르지만 부모가 노예라고 자식도 반드시 노예가 되는것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조선의 노비는 부모중 어느한쪽만 노비라도 자식도 노비가 되는것이다 기득권층인 사대부들이 자기들의 노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었다 조선은 오직 이씨왕조 유지와 (지금 북한의 김씨 왕조세습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조선초의 5%였던 양반계층 기득권층의 가문유지및 권한과 재산유지가 주목적이었을뿐 ...주인은 노비를 죽여도 처벌받지 않았다 노비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었고 노비는 주인몸에 손만대어도 능지처참 같은 죽여도 그냥죽이지 않고 일가족을 찟어 죽이는 처벌로 다스렸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없는 노비에 대한 무거운 형 벌이다 외거노비 또한 주인이 부르면 밤중에라도 달려와야 했고 노비의 딸중 이쁜딸은 주인이 마음대로 첩으로 삼거나 잠자리 시중을 들어야 했다 그냥 주인에게 빼앗긴다 조선 노비에 있어서 권한은 없다 무조건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 했고 그지역을 벗어날수가 없다 팔려간 동생이나 형이 죽어도 주인허락이 없다면 문상조차 못갔다 그냥 소보다도 값이싸고 주인이 성질나면 패죽여도 그만이고 .. 그청렴하다던 황희정승도 노비가 5000명이나 되었고 아들과 딸의 결혼식때 각각500명씩 나눠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노비는 그냥 소나 돼지 닭같은 사고파는 가축이었고 소나 말보다도 월등히 값싼 짐승이었을뿐...
각 나라 사극 보면, 조선시대 사극에서는 노비가 죽어도 범인 밝힌다고 관에서 조사하고 노비여도 가족들 끈끈해보이고, 일본이나 서양 쪽 농민들 상황이 더 가혹해 보이는 면도 있어서 조선 노비가 좀 더 살만해 보였었는데, 우리나라만 자국민 노비 어쩌고 하길래 사극이라 드라마적 허용이었나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정들이 있었던 것이었네요. 속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당장 일본 에도시대 서적 화한삼재도회 7권에 “시모베”라고 남녀 노비 소개하는데😂 유튜브 영상: 일본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자국민 노예 수출 😊: "中国、南蛮、朝鮮半島に日本人を売ることはけしからんことである。 そこで、 日本では人の売買を禁止する。南蛮貿易と日本人奴隷~日本人女性50人で火薬1樽"를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중국, 남만, 한반도에 일본인을 팔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사람의 매매를 금지한다. 남만 무역과 일본인 노예 ~ 일본인 여성 50 명으로 화약 1 통) 말로만 자유민이지 노비보다 못한 대우 받은 자유민도 엄청 많은데 이게 함정임. 관직 갖고 평민 위에 군림한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가라유키상이라고 성노예로 팔아버린 돈으로 개혁자금을 얻고 그걸 "낭자군(죠시군)"이라고 이를 지지해놓고... (옛날부터 서일본 규슈에서 가장 많이 팔아서 메이지 유신 내에 규슈에서만 팔린 여자만 해도 30만명) (원래 낭자군은 중국역사상 당나라 평양공주 휘하 진짜 편성된 여군 같은 걸 통칭하는 말인데 이걸 "일본을 위해 해외에 팔린" 걸 "애국하는 여군"라는 미사여구로 덮어버림...) (사실 일본인 노예는 1500년대부터 하던 짓이지만. 사무라이들이, 서아프리카국가들처럼 빨리 최대한 많이 조총 사서 서로 잘 쳐죽이려고 자국민들을 막 팔아제낌. 이렇게 팔린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던지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까지 간 덴쇼 소년 사절단 4명도 기록하길, 동남아, 인도 각지 거쳐간 곳마다 일본인들이 흑인들과 함께 노예로 부려지고 있었다고 함. 지금도 동남아에 "일본인의 묘지" 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곳 보면 그렇게 수백년에 걸쳐 팔린 일본여성들이 많음. 물론 조총만 사고 중화기는 안사니 조선에서 화포쇼크 먹고 1611년에 처음으로 일본제 화포를 만들어 1614년 오사카에서 처음 써먹음). 😂 그래놓고 60~80% 세율로 일본 일반 백성들은 가난에 찌들어, 애를 먹여키울 수도 없어 일본 전국에 마비키가 끊이지 않음. (16세기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도 "일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하면 무릎으로 질식시켜버린다"라고 기록하거나 일본통일하는데 이제 방해된다고 농민 무장해제 하고 다이묘들이 사적으로 일본인 판매한 돈으로 무기사서 자신에게 반란을 도모할 수 없도록 루이스 프로이스에게 "일본인을 노예로 부리는데 왜 이렇게 많냐"라고 따지자 프로이스는 오히려 "일본인 판매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라고 함) 그리고 토착 일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얻은 동북지방 개척한다고 인신매매 납치범들이 횡행함. 19세기 사토 노부히로도 각 지역 숫자까지 제시하며 일본인의 영아살해는 워낙 심각해서 매해 대략 1/3의 가정에서 아기를 죽인다고 함. 😢 노비로 역사왜곡하는 ㅅㄲ들 무슨 그거 같음 서양에서 아이언 메이든으로 사람 고문하고 다녔다고 하던 거 그냥 과거사 까고 싶어서 거짓으로 부풀린 거라고 밝혀진 거. 국까 특) 비교대상이란 개념도 모름. 1900년 런던 자유민 노동자는 일당 4펜스 중 절반을 내고 벽과 기둥 사이에 걸쳐진 밧줄에 걸쳐 새우잠 자야했음 투페니 행오버라고 two penny hangover. 노비/자유인 이런 단어만 알고 나라마다 노비가 대우 천차만별인 것도 모르지. 😅 국까특/ 과거사나 현대나 맨날 우리가 준 것만 강조하고 대우 받은 건 쏙 빼버림. 아시아에서 제2위로 조공 제일 많이 받은 게 조선이라거나 (류큐, 일본, 여진, 섬라, 구변, 자바 6개국으로부터. 특히 여진 말 조공 받아 10배 가격으로 중국에 되팔이 조공해서 이득 봄) 영국이 중국에 조공할때 받은 하사품 대비 조선만이 유일하게 날짜 따로 잡아주고 나머지 국가는 그냥 같은 날에 조공 하는 거 (무역하는데 중국 요청으로 수출품은 하사품으로 칭하고 수입품은 조공으로 부르자던 그냥 허영심 채우기 미사여구임. 저러니까 1550년 경술의 변의 실체는 북방 기마민족 타타르가 북경 침략해서 황제한테 자기들의 조공품 안받아주면 죽여버리겠다는 거였음) 오늘날 말레이시아만해도 일본인 매춘부 묘지가 5군데나 있음. 좁디좁은 싱가포르마저 “일본인 묘지”가 따로 있고 관광 가이트 가면 팔려온 일본인 매춘부들 묻던 곳이 시초라고 밝힘 😅 조선에선 그냥 재산권 보장되는 주제에 군역도 납세도 안하니 그리스인이 보면 의무도 안지는 씹깨끼니까 2등국민 취급도 과하다고 할걸?😂 그리고 외국에 말만 자유민이지 실질 대우는 노비만도 못한 경우도 많음. 말장난에 속으면 안됨. 영국령 인도는 나라 전체가 노예가 되니 다 평등한 식민지 국민이라 하는 뿐, 런던1900년 노동자 보면 하루 일당 50%써서 겨우 기둥과 벽 사이 걸친 밧줄 위 에 엎어 새우잠 자는 투페니 행오버 보셈😢. 조선은 나라에서 재산권 생명권 보장해주는 2등 국민일뿐임. 노예시장이 없었도 자매라고 스스로 군역 세금 피하려고 명성 좋은 사람 찾아 노비가 되려고도 함. 노비도 노비 가질 수 있었음. 관직하는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왕의 노비라) 재산을 가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엄청 큰 차이임. 권력이 막강했던 오스만의 예니체리와 중국의 환관도 일단 노예임. 오스만제국이 바바리 해적 한테 사온 200만명의 백인노예들과 천지차이지만 갑자기 19세기에 세계적으로 다들 노예제 비슷한 거 다 폐지한 이유가 새로 발명된 기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니 세금 매기고 군역 지우게 강제로 다 평민으로 만드는 게 이득이라 그럼 영국이 노예제 폐지 먼저한 이유는 식민지라는 노예국이 있어서, 거기 다 평민으로 해방시켜줘봤자 눈속임일뿐 😢 말로만 평민이지 인도처럼 나라전체가 노예화된 식민지는? 명목상 노예 아니니까 영국이 해방시켜줬다고 식민사관론자들이 우길건가? 중국도 마지막 왕조 청나라도 250년 넘게 고작 변발 안했다고 한족 1700만명 죽이고, 조공무역 시 조공국들 대기열이 한달 넘어가자 음식을 농담 아니고 썩을 정도로 퍼주느라 강에 버리는데 굶던 중국 한족들이 헤엄쳐나와 가축 시체 가져갔다는 기록도 나옴. 1700년댜에 성경 자체적으로 가져와 연구한 조선과 다르게 서양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기독교 사이비 때문에 7500만명이나 죽게되는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 사건 후 외국에 배상금 내자 ”중국 한족 집노비 줄 바에야 외국에 돈 퍼줘서 친구 만드는 게 낫다.“ 라고 하잖아😂 가노, 즉 집노비라고 함. 이처럼 명목상은 평민이지만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봐야함
판타지소설을 읽을때도 그당시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는데요...마찬가지로 조선시대와 그 당시 세계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막말로 일본을 어버이 친하는 친일파와 뉴라이트들은 당시 일본은 노비가 아니라 사무라이 칼춤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대인데 그리고,일본이 유럽 빠는데요.유럽은 노비가 아니라 농노였어요
@@황조-d2b모든 역사는 흥망성쇠의 흐름을 따르기 마련이죠 망국의 역사라 하여 그 역사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옳은 가 싶습니다. 고대조선이 있었기에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있었고 그 역사가 있었기에 발해, 고려가 있었고 다시 조선이 있었고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독립이후에 반쪽이기는 하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죠 조선도 그 흥망성쇠의 역사들 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고대경-b6d 지금도 세계에 고려(Korea)로 남아있으며 조선도 굳이(Joseon)으로 바꾸지 않았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굳이 (Deahanmingook)으로 바꾸지 않았죠 아무튼 중요한 것은 뿌리없이 자라는 나무가 없듯 대한민국 이전의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맞지 않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rulaosd 조선말 이후 자료는 당시의 근대 행정력과 연구의 주체가 일본이다 보니 별수 없이 일본 자료를 많이 보게 됩니다만, 이영훈 교수도 젊었을 적 뛰어난 학자의 모습을 잃은건 맞아 보입니다. 반일종족주의의 종족주의에 대한 학술적 정의나 접근도 없다시피 하고, 샤머니즘 무언가 비슷한 것으로 뭉뚱그려서 비난만 퍼붓고 있죠. 학자의 태도는 그냥 휘발됐습니다.
조선 노비 얘기는 몇년 전부터 꾸준히 유튭영상이나 댓글, 커뮤니티등에서 자주 봐왔던 건데 볼때마다 짜증났어요 아니 유럽이나 러시아의 농노는 뭐 자유롭게 농사짓던 사람들인가? 조선 노비보다 더 비참했고 근대 유럽 산업시대에는 7살 꼬마까지 중노동에 시달렸는데 자꾸 조선 노비 얘기만 주구장창 해대면서 한국욕하던 틀니놈들 짜증났었는데ㅎㅎ 지금 일본 정치,경제 꼬라지 보고도 그렇게 일본 찬양하는게.. 뇌가 어떻게 된 놈들 아닌가 생각만 듬.
유럽의 노예들중 시대나 국가별로 다르지만 부모가 노예라고 자식도 반드시 노예가 되는것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조선의 노비는 부모중 어느한쪽만 노비라도 자식도 노비가 되는것이다 기득권층인 사대부들이 자기들의 노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었다 조선은 오직 이씨왕조 유지와 (지금 북한의 김씨 왕조세습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조선초의 5%였던 양반계층 기득권층의 가문유지및 권한과 재산유지가 주목적이었을뿐 ...주인은 노비를 죽여도 처벌받지 않았다 노비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었고 노비는 주인몸에 손만대어도 능지처참 같은 죽여도 그냥죽이지 않고 일가족을 찟어 죽이는 처벌로 다스렸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없는 노비에 대한 무거운 형 벌이다 외거노비 또한 주인이 부르면 밤중에라도 달려와야 했고 노비의 딸중 이쁜딸은 주인이 마음대로 첩으로 삼거나 잠자리 시중을 들어야 했다 그냥 주인에게 빼앗긴다 조선 노비에 있어서 권한은 없다 무조건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 했고 그지역을 벗어날수가 없다 팔려간 동생이나 형이 죽어도 주인허락이 없다면 문상조차 못갔다 그냥 소보다도 값이싸고 주인이 성질나면 패죽여도 그만이고 .. 그청렴하다던 황희정승도 노비가 5000명이나 되었고 아들과 딸의 결혼식때 각각500명씩 나눠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노비는 그냥 소나 돼지 닭같은 사고파는 가축이었고 소나 말보다도 월등히 값싼 짐승이었을뿐...
웃긴건 조선의 노비비율이 40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당신 조상이 노비아니었나? 물어보면 절대아니라고 길길이 뛸겁니다 40%라면 두명에 하나가 노비에 가까운 비율인데 양반이냐 상민이냐가 아니라 노비냐 아닌가 주쟁점이겠죠! 노비40%주장 하는 학자들은 지조상 노비라고 주장하는거죠
농노는 자유민에 가까운데 노비는 그냥 노예임 농노는 사유재산권이 존재하는지라 자기가 농사를 잘 짓고 거래를 잘해서 이윤을 충분히 남긴다면 축적한 자본으로써 자영농이 되거나 거창하게 대토지를 빌리고 다른 농업노동자를 부리는 차지농이 되기도 하였으며, 아예 농사에서 손을 털고 도시로 나아가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도시의 관리가 되어 출세할 수도 있었다
조선은 명칭에 노비라는 단어를 썼고 다른 나라는 그런 단어를 안썼을뿐이지. 다른 나라의 최하층 국민들이 조선의 노비보다 더 못한 입장에서 살았음이 세계사를 공부하면 너무도 쉽게 알수 있는 사실이죠. 단어만 가지고 말장난을 하며 억지를 부리는겁니다. 대한제국이 제국이란 단어를 썼으니 대한제국은 그 당시에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중에 하나였다고 우기는거랑 똑같은 수준이죠.
@@tubenoonting 양쪽에서 선동하는거 아닌 가요. 여기 이분도 수백년전 유럽의 농노와 불과 100여년 전 조선의 노비를 비교하니 시대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번 정권을 옹호하고 싶으시니이런 이야기가 더 편하게 느껴질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비에게 과연 법에 호소할 권리가 현실적으로 있었을까요?
상업에 메리트가 별로 없었죠😅 무역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국가가 명나라, 청나라인데, 걔들 상대로 경제적 이익을 거두는 건 어불성설이었을테고, 바다로 나가려고 해도 왜구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서 위험부담이 컸죠 결국 상업을 발달시키려면 내수를 키우는건데, 지금도 못 하는 걸 그때 할 수 있었을 리 없죠😢
@@yesno9065 흔히 비교하는 고려 벽란도 무역은 도자기 인삼 등의 특산품 외에는 국가의 기본 자원인 곡식 등을 유출시켜서 귀족들이 진귀한 사치품, 향신료나 유리 세공을 사는 사치무역이었습니다. 국가재정 관점에서는? 그냥 적자무역이죠. 그게 뭐가 국가의 부와 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 됐을까요. 가혹한 세금을 쥐어짜서 명품백 사는 게요.
@tubenoonting 영상에서도 간과하는 부분은, 조선의 노비는 '외국의 노예와 달리' 면천도 가능했고, 적게나마 권리도 가졌다고 말하는데, 외국의 노예 중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경우는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영상에선 그걸 농노라는 단어로 표현한 거고요. 그 점에서 조선의 노비가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힘든 시기에 양인들이 차라리 노비가 되길 바랐다는 영상의 논거는 노비의 지위가 그리 낮지 않았다는 주장의 근거보다는 양인의 삶이 그만큼 팍팍한 사회였다는 주장의 근거로 더 부합해보입니다. 식민사관론자들이 하는 주장이 우리의 발전보단 타국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의심되니까 나쁜 것이지, 식민사관이 나쁘다고 그 반대급부로 자국 역사를 마냥 좋게 보는 것도 위험합니다. 지금 중국의 소분홍들 눈에는 정상적인 주장을 중국 역사학자는 식민사관론자로 보일겁니다. 민족사관과 소위 '식민사관' 그 중간 어딘가에 바람직한 역사관이 있을 것입니다.
@@easeafe4re581 세율이 높은 것과 국민이 힘든게 1대1 대응이 되는 것은 아니죠. 번 돈의 30퍼센트만 가져도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사회도 있고? 90퍼센트를 가져도 굶주리는 사회도 있는 것입니다. 세율이 높아도 국가가 부유해서 인프라의 혜택이 일반 백성에게까지 잘 도달하는 사회를 우리는 복지국가라고 배우고 싶어하지 않던가요 ㅎㅎ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을 알기 위함인데... 연도별 사건만 달달 외우다 끝나는 역사 공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차라리 중학교 과정까지만 암기 위주의 역사 교육을 하고 고등학교부터는 이제 배운 역사를 토대로 이런 이야기를 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행태가 복잡한데 용어를 퉁쳐서 쓴 게 더 오해를 일으키는듯 합니다. 관기만 해도 관청마다 기생 끼고 술먹고 성노리개로 부렸냐고 오해도 사는데, 조선사회에서 기생은 창부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예인을 의미하죠. 즉, 당시 대부분의 여성이 해당하는 가정주부가 아닌 직능을 하는 여성들을 퉁쳐서 다 기생이라고 부른 경향이 있습니다. 관기는 악기도 다루기도 하지만, 업무의 대부분은 차를 내고 접객, 문서도 작성하는 비서에 가까웠죠. 약방기생도 약방에서 근무하는 여성이고요.
인류의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조선만 자국인을 노예로 삼았다는 얘기는 못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참..... 일본은 지금도 부라쿠민과 화족이 존재하는, 사실상 계급제가 유지되고 있는 나라인데 그 일본을 정당화 하기 위해 자국의 역사를 날조하는 자들은, 그 좋아하는 일본의 부라쿠민이 되지 않고 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인으로 사는 것 보다 부라쿠민이라도 일본인이 되는 것이 좋을 텐데요.
그 기준도 한국인들의 향상심이 너무 크달까, 자아가 비대하달까... 너무 제국의 관점에서 본다는 겁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서유럽의 몇몇 강대국, 러시아, 미국, 일본 빼고 나머지 모든 문명은 식민지 신세로 떨어졌습니다. 식민지가 됐다는 것 만으로 조선이 특별히 못났다고 할수 있냐는 것이며, 그런 관점이야 말로 식민지가 된 다른 여러 문명들을 낮잡아 보는 태도를 그대로 드러낸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반도는 어쩔수 없이 세계구급 깡패들에게 포위당한 형국이구요. 중국은 G1을 차지했던 역사가 있는 오랜 제국이고, 러시아는 근대, 일본은 현대에 G2급이 됐던 나라죠. 이전 세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못 땄다고 선수를 마구 비난하는 풍조가 심했는데, 요즘은 은이든 동이든 최선을 다했으면 그 스포츠맨십을 칭찬하는 여유가 생겼죠. 역사를 보는 관점에도 그런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좋든 싫든 쭉 한반도에서 살아왔고 살아갈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게 꼭 대단한 제국이나 1등 국가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공동체를 잘 보존하고 되도록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가 절대명제겠죠.
애초에 노예랑 노비가 다른 계념이긴 한데... 노예: ㄹㅇ 소유물. 인권없음.짐승보다 못한 취급 노비- 절도. 폭력등 경범죄자나 빚을 못갚아 노역으로 피해자에게 갚는 형태. 고리대금으로 노비수가 ㅈㄴ많이 늘어남. 태종.세종 같은 왕들이 저런걸로 노비를 못늘리게 조져놓음. 부모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다? 부모님이 빚이있어. 그 빚을 어떻게 해야 빨리 갚을 수 있을까? 나도 일을 해야 빨리갚겠지? 인조나 광해군 같이 왕권이 약해지면 고리대금. 불평등계약. 백지계약서 등 으로 노비수가 급증합니다. 이걸 방지하려고 훈민정음을 반포. 왕권이 바뀌면 대신이 못쓰게 막음.
조선말 인구 2천만명 입니다. 실록에 나온 숫자 입니다. 조선시대 농법으로 그정도가 거의 맥스인건 맞습니다. 다만 논동사에 꼭 필요한 물과 평지와 선진농법으로 한반도는 산업혁명 이전 수준으로 그리 척박한 땅은 아닙니다. 쌀 생산량이 일본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 많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인구는 일본이 훨씬 많아서 매번 쌀 노략직을 하러 다녔죠
@이동연-c6d 말씀하신 것과 국가체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사농공상의 나라는 한마디로 중국을 받드는 사대부의 나라를 지칭합니다. 그 결과, 조선은 상업을 천대해서 교역까지 최소화한 폐쇄적인 국가체계를 갖고 있었지요. 당원들이 사대부 역할을 하는 북한처럼... 반면, 지금의 한국은 고려처럼 열린 사회입니다. 고려만큼 지방 분권이 아닌 것은 조금 아쉽고요.
@@이동연-c6d 원나라 말기에 중국 본토의 마지막 승부가 주원장의 농민 세력과 장사성의 해민 세력 간 경쟁이었습니다. 그 승자가 주원장이었고, 명나라는 해민을 탄압했고, 사농공상의 폐쇄적인 동아시아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고려의 사대부들이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제주도를 예로 들겠습니다. 국가가 교역을 못하게 만드니 척박한 땅밖에 없었던 제주의 경제는 폭망했습니다. 그나마 조선은 16세기까지 그럭저럭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국가체계가 오래되니 결국 17세기부터는 국력이 처참하게 쇄약해지고 일본 열도에 역전 당했지요. 중국 공산당은 다시 동아시아를 중국 중심의 폐쇄적인 질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저는 거기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후일 일천즉천을 재시행한 조선 7대 세조 치세 노비문제를 비판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왜 노비종부법의 부작용으로 노비종모법으로 하되 양천교혼 금지를 시킨 군주가 노비를 대량 발생시켰다 욕을 먹는건지................... 결과적으로 결국 말뿐이라 실질적 에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면 몰라 일천즉천을 시행한 군주는 냅두고 왜 애먼 군주를 질타하는지 원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고 섞여있을 때. 사람들은 하나만 알기에 모두 맞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모두 틀린 것으로 여겨버림. 개별 상황상황마다 다를 수있고 그때 그때의 시간적 공간적 인간적 특수성을 고려해야한단걸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럼. 그걸 "중용"이라고 함. 국민들이 "중용"이란 책을 안읽어서 그런것임. 손흥민 아빠도 사서삼경 내용 인용을 가끔씩 하던데, 사람들은 사서삼경을 안읽어봤으니 사서삼경인용하는 것도 몰라보고. 손흥민이 저렇게 된 배경은 손흥민 아빠의 역할이 절대적이었고. 손흥민아빠의 틈틈이 읽는 독서습관이 절대적이었고. 그 독서중에서도 사서삼경 독서가 절대적이었다고 봄. 국민들이 경전,독서를 안하면 어리섞음에서 벗어나긴 앞으로도 쉽지않을듯. 글구 고조선은 그렇고. 그 이전 환국시대나 배달시대로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사람들이 들어온 역사완 완전히 다른 역사가 펼쳐지게됨. 그걸 밝혀놓은 책이 바로 "환단고기"임. 앞으로 환단고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유일한 진서로 인정될 것임.
3:58 권리만 있으면 법적 공민이에요? 제일 중요한 국가에 대한 의무가 없는데? 공민? 당연히 조선에 있었죠. 근데 세금내기 싫고 군대가기 싫어서 노비가 된건데 즉, 자발적으로 양반(귀족)의 소유물이 되길 택한게,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뭐에요?? 누군가한테 자유 의지가 속박된 상태가 노예인거에요, 자발적 비자발적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그리고 그걸 법적으로 인정한게 조선왕조고요. 5:39 300~400년의 시간차가 존재하는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저도 장담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이 조선의 왕보다 잘먹고 잘살아요 ㅋㅋㅋ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고요? 06:09 대한민국에서도 애완동물 학대한다? 퍽!있죠 그러나 걸리면 감옥가야돼요. 그건 불법이에요. 왜?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법의보호를 받기때문에 06:54 맞아요. 각 100년이 더해질수록 늘었다는게 문제죠. 다른 나라는 없어지는데... 그래서 거의 안변하는, 망해가는 나라 조선 욕하는걸 아시면서도 지금 맥락에 안맞는 주장을 하시고 계시다는걸 스스르 알고계시네요? 10:56 조선판 가라유키상을 아름다운 스토리로 만든게 심청전이죠. 그게 과연 이야기로만 존재했을까요? 묘하게 정당성이 있지않나요? 현대의 관점과 과거의 관점은 다른거에요. 노예가 많았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필요 없어요ㅎ 12:59 그래서 조선의 사대부들은 아버지 명나라가 쇠하였다고 버리는 폐륜을 저지를 수 없어서 병자호란이 일어났죠?(제가 한 말 아닙니다. 인조가 직접 한 말입니다.) 법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인권적으로 선진국이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앞으론 병자호란 욕하지 맙시다! 16:53 이런분이 평소에 신분제와 계급차별을 반대하는데에 목소리를 높이신다는게 참... 양반의 노비보살핌은 덕인거고,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악덕인걸까요?ㅎㅎ 19:13 요번에 탐사프로에 나왔던 ㅇㅈ노예 노예주인이 딱 이 논리로 자기는 정당하다 설파하던데?ㅋㅋㅋㅋ 그리고 왜? 외거노비가 자기 경작지 도지준건 왜 빼세요? 도지는 지금도 시골가면 있는 아주 흔한 품팔인데?? 주장이 하나같이 너무 이현령 비현령식이라 아이러니 오체분시는 여기까지 하고 제.일.중.요.한.건. 말씀하신 자체적인 주권 의식을 생각만했다는게 문젠거에요 오~~백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서울대 갈 수 있어요. 10년동안 공부만 하면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다 할 때 (안한건지 암튼) 못한거고 그로인해서 나라까지 뺏긴거에요. 그건 사실이에요 오해가 아니라. 그걸 호도하지는 맙시다. 그런게 x팔린겁니다. 우리가 무슨 지금 후진국도 아니고 ㅠㅠ 과거의 저런 흠이 있었지만 누가뭐라도 당당히 선진국대열에 진입한게 더 자랑스러운 역사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자기 전공분야 아닌거에 대해선 본인의 상식으로 함부로 사기치면 안됩니다. 네 그러시면 안되요.
와~~~~~~~~~~~~~~~~~~~~~~~~~~~~~~~~~~~~~~~~~~~~~~~~~~~~~~~ 대박!!!!!!! 설마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이 정도 지적 수준은 아니겠죠?? 예를 들어... 화자는 심플하게 라면은 건강에 안 좋지만 맛있다 라는 팩트를 얘기하는데 그리고 라면의 성분이 이건 좋고 이건 나쁘고 그래서 맛있고 건강에는 이런건 안좋고.. 하면서 그걸 계속 강조하는 영상인데... 그 영상을 다 보고 왜 라면이 건강한 음식이냐!! 라면은 몸 망가뜨리는 음식이다!!! 라고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댓글이네요... 설마~~~~~~~ 그냥 영상 안 보고 댓글 단 거겠죠?? 그렇지 않다면... 흠.... 지적수준이...... ㅡ,.ㅡ 아~~~ 이 예시 도 이해 못 하겠군요.. 분 초로 대꾸한 내용에 홍대선님은 노비에대해서 정당하다는 얘기를 단 1도 한 적이 없는데.. 상상속의 영상에 댓글 다신 분께 제가 쓸데없이 대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korea-me #1. '맛있다.' 라는 감정표현이 언제부터 팩트(사실)였죠? 그래서 맛있다를 (개인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형용사' 라고 따로 구분해놓는건데 국어문법 잘 모르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님말대로 ['라면은 건강에 안좋으니까 먹으면 안돼'] 라는 통념이 퍼지는 가운데 작가가 ['아니! 라면은 먹어도되! 왜냐하면 맛있거든...ㅎ] 라고 올리는 핀트나간 논리에 라면이 왜 나쁜건지에 대한 사실을 세세하게 적은게 문제가 되는거죠? 애초에 '맛있다'같은 주관적인 의견으로 '먹어도 된다'는 주장을 하는게 잘못된거 아니에요? 그런건 설명아니라 에세이죠 ㅋㅋㅋ 에세이에 본인 감정적는걸 누가 뭐랍니까? 저걸 설명이라고 사기치니까 댓글단거지 ㅋㅋㅋㅋㅋ #3.님같이 어줍잖은 논리력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왕왕 있어서 시시비비 다 제끼고 한문단까지 꼭 하고싶은 말 하나로 적어놨는데도 헛소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쓸데없는 대댓글인거 본인도 알면서도 꼭 이렇게 룩엣미 하나씩 달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모지리 댓글은 보통 제끼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격을 당해봐야 본인께서도 내용 관철을하고 논리를 되짚어 보겠죠? 다른 사람들도 반면교사할테고 그래서 각잡고 대댓한거니 너무 맘상하진 마시길...
미화할께 따로 있지. 북한이 딱 조선의 연장선인데 그렇게 좋으면 월북하던가. 본인이 과거 조상과 같은 인격과 개체라고 착각하는것도 유교의 잔재인데 우습군. 과거 잘못한 과거가 있으면 인정하고 분명 문화에 남아 있는 잔재가 있으므로 경계하기만 하면 되는건데 이렇게 과거 미화하고 과거를 답습하는게 뭐가 좋은지
조선시대 미화 문제보다 님이 공산당을 사랑하는게 더 문제인듯 ㅋ 1910~1945까지의 조선시대의 연장선에서 주은래가 손댄게 북조선인데 뭔소리 하는거임? ㅋㅋ 아직 조선의 야마토 정신을 자폭정신이라고 고쳐쓰지 않는 친구들도 많은데 김성주 쇼군 밑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움? 조선은 3개임. 대명조선국, 일제라 불리는 조선국(명은 검열로 배달로 치환), 근대의 공산당의 완충지대 북조선국... 북조선처럼 되는걸 두려워하면서 일제가 패망하고 아무것도 없는 위쪽 및 대륙으로 한국이 될수 있던 땅인건 왜 모름? 땅따먹긴 왜했음? ㅋㅋㅋㅋㅋ
하멜 표류기가 잘 읽어보길..왕은 언제나 세금을 받아내는데 이유가 세금 안내면 데려가서 뭐 정강를 짓이겨놓는대나? 대신 남자들이 여자를 착취한다고 했지. 외국인들이 떠내려와도 다시 해외로 못 나가게함. (물론 이는 이유가 있지. 과거 고려시대나 이럴때 사신들이 와서 지형이나 이런거 조사해서 나중에 침략할때 이용한 그런 과거는 있는게 아는데 그래도 이건 군사력을 키워서 대적할 생각을 안하고 쇄국으로 외국을 막는다? 불가능하지..) 하멜 표류기는 보면 대놓고 조선의 있는 그대로의 도그마가 지배하는 거대한 도가니탕..즉 북조선에 맞먹는 탐험기라서 일독 권유함. 그걸 읽어보고도 조선의 신분제가 좋았느니 그런 생각이 들면 뭐 이건 망상장애라고 봐야지. 물론 나도 한민족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조선에서 바닦을 찍었기에 이승만이나 박정희라는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봄. 이승만의 독립정신이나 박정희의 저서 읽어보면 과거의 구조선의 국민성에 대한 통찰이 보임. 이스라엘 민족도 이집트에서 노예로 몇백년 살고 영국도 대영제국되기 전 개차반이었음. (헨리8세)..항상 휘황찬란한 역사만을 가진 국가나 민족은 없음. 과거를 보면서 민족성이나 문화에 대한 객관적 고찰을 통해 잘못된 부분 고쳐나가면서 강대국이 되는 것임.
![[뉴스 '꾹'] "무식한" "미쳤냐" "인마" 거침없던 尹.. '반말' 논란도 (2024.11.07/MBC뉴스)](http://i.ytimg.com/vi/xm2Recd4qD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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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19세기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1Qj9R4hr1F0/mqdefault.jpg)
고대 로마제국이 검투사때문에 노예 대부분이 전쟁포로였을껄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로마제국 노예의 대다수는
하층민이 자기 자식 부잣집에 내다 판 케이스였음
포로.납치.약탈.노예.인간농장.인간사냥꾼.
ㄹㅇ 로마가 ㅈㄴ 화려했지만.
그만큼 무너지는것도 순식간이긴 했죠
@@미숫가루찌개도합 2천년제국이 뭘 순식간에 무너짐 ㅋㅋㅋ 서로마 조차도 훈족, 게르만 침입 엎치락 뒤치락 열심히 막다가 중과부적에 스러진거지 하루아침에 망하지도 않았구만.
@@전도사-j6x 어 캬 역잘알.
한국 역사도 저렇게 잘 알면 좋을텐데.
고대시기까지 갈것도 없음.
노비가 노예면, 중세 peasent도 사실 다 토지에 묶여있는 관노비 같은 노예임.
미국, 유럽의 indentured servents 도 다 노예고.
@@미숫가루찌개털리니깐 반박은 못하고 엉뚱한거로 비꼬는 뽄세보소 ㅋㅋ
낮짝이 참으로 두껍구나?
저는 형님 지식 입담이 제일 재밌어요~~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사람 사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다 똑같죠, 국까들이 그걸 애써 무시하구요
국까들=뉴라이트 보수가 아닌데 보수인척하는세력
이게 강대국일수록 자국 노예가 적은건 사실임.
능력이 부족한 나라일수록 자국민을 괴롭히는건 현재도 같아요.
이 내용은 현실을 말하기 보다 미화라고 생각함.
일본과 유럽은 좋은 모습만 더 좋게 꾸며서 보고 나쁜 모습은 덜 나쁘게 꾸며서 관심도 덜가짐.
당장 일본 에도시대 서적 화한삼재도회 7권에 “시모베”라고 남녀 일본인 노비 소개하는데😂
유튜브 영상: 일본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자국민 노예 수출 😊: "中国、南蛮、朝鮮半島に日本人を売ることはけしからんことである。 そこで、 日本では人の売買を禁止する。南蛮貿易と日本人奴隷~日本人女性50人で火薬1樽"를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중국, 남만, 한반도에 일본인을 팔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사람의 매매를 금지한다. 남만 무역과 일본인 노예 ~ 일본인 여성 50 명으로 화약 1 통“)
말로만 자유민이지 노비보다 못한 대우 받은 자유민도 엄청 많은데 이게 함정임. 관직 갖고 평민 위에 군림한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가라유키상이라고 성노예로 팔아버린 돈으로 개혁자금을 얻고 그걸 "낭자군(죠시군)"이라고 이를 지지해놓고... (옛날부터 서일본 규슈에서 가장 많이 팔아서 메이지 유신 내에 규슈에서만 팔린 여자만 해도 30만명) (원래 낭자군은 중국역사상 당나라 평양공주 휘하 진짜 편성된 여군 같은 걸 통칭하는 말인데 이걸 "일본을 위해 해외에 팔린" 걸 "애국하는 여군"라는 미사여구로 덮어버림...) (사실 일본인 노예는 1500년대부터 하던 짓이지만. 사무라이들이, 서아프리카국가들처럼 빨리 최대한 많이 조총 사서 서로 잘 쳐죽이려고 자국민들을 막 팔아제낌. 이렇게 팔린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던지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까지 간 덴쇼 소년 사절단 4명도 기록하길, 동남아, 인도 각지 거쳐간 곳마다 일본인들이 흑인들과 함께 노예로 부려지고 있었다고 함. 지금도 동남아에 "일본인의 묘지" 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곳 보면 그렇게 수백년에 걸쳐 팔린 일본여성들이 많음. 물론 조총만 사고 중화기는 안사니 조선에서 화포쇼크 먹고 1611년에 처음으로 일본제 화포를 만들어 1614년 오사카에서 처음 써먹음). 😂
그래놓고 60~80% 세율로 일본 일반 백성들은 가난에 찌들어, 애를 먹여키울 수도 없어 일본 전국에 마비키가 끊이지 않음. (16세기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도 "일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하면 무릎으로 질식시켜버린다"라고 기록하거나 일본통일하는데 이제 방해된다고 농민 무장해제 하고 다이묘들이 사적으로 일본인 판매한 돈으로 무기사서 자신에게 반란을 도모할 수 없도록 루이스 프로이스에게 "일본인을 노예로 부리는데 왜 이렇게 많냐"라고 따지자 프로이스는 오히려 "일본인 판매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라고 함) 그리고 토착 일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얻은 동북지방 개척한다고 인신매매 납치범들이 횡행함. 19세기 사토 노부히로도 각 지역 숫자까지 제시하며 일본인의 영아살해는 워낙 심각해서 매해 대략 1/3의 가정에서 아기를 죽인다고 함. 😢
노비로 역사왜곡하는 ㅅㄲ들 무슨 그거 같음 서양에서 아이언 메이든으로 사람 고문하고 다녔다고 하던 거 그냥 과거사 까고 싶어서 거짓으로 부풀린 거라고 밝혀진 거. 국까 특) 비교대상이란 개념도 모름. 1900년 런던 자유민 노동자는 일당 4펜스 중 절반을 내고 벽과 기둥 사이에 걸쳐진 밧줄에 걸쳐 새우잠 자야했음 투페니 행오버라고 two penny hangover. 노비/자유인 이런 단어만 알고 나라마다 노비가 대우 천차만별인 것도 모르지. 😅
국까특/ 과거사나 현대나 맨날 우리가 준 것만 강조하고 대우 받은 건 쏙 빼버림. 아시아에서 제2위로 조공 제일 많이 받은 게 조선이라거나 (류큐, 일본, 여진, 섬라, 구변, 자바 6개국으로부터. 특히 여진 말 조공 받아 10배 가격으로 중국에 되팔이 조공해서 이득 봄) 영국이 중국에 조공할때 받은 하사품 대비 조선만이 유일하게 날짜 따로 잡아주고 나머지 국가는 그냥 같은 날에 조공 하는 거 (무역하는데 중국 요청으로 수출품은 하사품으로 칭하고 수입품은 조공으로 부르자던 그냥 허영심 채우기 미사여구임. 저러니까 1550년 경술의 변의 실체는 북방 기마민족 타타르가 북경 침략해서 황제한테 자기들의 조공품 안받아주면 죽여버리겠다는 거였음)
오늘날 말레이시아만해도 일본인 매춘부 묘지가 5군데나 있음. 좁디좁은 싱가포르마저 “일본인 묘지”가 따로 있고 관광 가이트 가면 팔려온 일본인 매춘부들 묻던 곳이 시초라고 밝힘
😅
조선에선 그냥 재산권 보장되는 주제에 군역도 납세도 안하니 그리스인이 보면 의무도 안지는 씹깨끼니까 2등국민 취급도 과하다고 할걸?😂 그리고 외국에 말만 자유민이지 실질 대우는 노비만도 못한 경우도 많음. 말장난에 속으면 안됨. 영국령 인도는 나라 전체가 노예가 되니 다 평등한 식민지 국민이라 하는 뿐, 런던1900년 노동자 보면 하루 일당 50%써서 겨우 기둥과 벽 사이 걸친 밧줄 위 에 엎어 새우잠 자는 투페니 행오버 보셈😢.
조선은 나라에서 재산권 생명권 보장해주는 2등 국민일뿐임. 노예시장이 없었도 자매라고 스스로 군역 세금 피하려고 명성 좋은 사람 찾아 노비가 되려고도 함. 노비도 노비 가질 수 있었음. 관직하는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왕의 노비라)
재산을 가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엄청 큰 차이임.
권력이 막강했던 오스만의 예니체리와 중국의 환관도 일단 노예임. 오스만제국이 바바리 해적 한테 사온 200만명의 백인노예들과 천지차이지만
갑자기 19세기에 세계적으로 다들 노예제 비슷한 거 다 폐지한 이유가 새로 발명된 기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니 세금 매기고 군역 지우게 강제로 다 평민으로 만드는 게 이득이라 그럼
영국이 노예제 폐지 먼저한 이유는 식민지라는 노예국이 있어서, 거기 다 평민으로 해방시켜줘봤자 눈속임일뿐 😢
말로만 평민이지 인도처럼 나라전체가 노예화된 식민지는? 명목상 노예 아니니까 영국이 해방시켜줬다고 식민사관론자들이 우길건가?
중국도 마지막 왕조 청나라도 250년 넘게 고작 변발 안했다고 한족 1700만명 죽이고, 조공무역 시 조공국들 대기열이 한달 넘어가자 음식을 농담 아니고 썩을 정도로 퍼주느라 강에 버리는데 굶던 중국 한족들이 헤엄쳐나와 가축 시체 가져갔다는 기록도 나옴. 1700년댜에 성경 자체적으로 가져와 연구한 조선과 다르게 서양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기독교 사이비 때문에 7500만명이나 죽게되는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 사건 후 외국에 배상금 내자 ”중국 한족 집노비 줄 바에야 외국에 돈 퍼줘서 친구 만드는 게 낫다.“ 라고 하잖아😂 가노, 즉 집노비라고 함.
이처럼 명목상은 평민이지만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봐야함
잘한다!!! 속이 다 시원하네!! 한국인의 탄생 사서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럽의 노예들중 시대나 국가별로 다르지만 부모가 노예라고 자식도 반드시 노예가 되는것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조선의 노비는 부모중 어느한쪽만 노비라도
자식도 노비가 되는것이다 기득권층인 사대부들이 자기들의 노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었다 조선은 오직 이씨왕조 유지와 (지금 북한의 김씨 왕조세습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조선초의 5%였던 양반계층 기득권층의 가문유지및 권한과 재산유지가 주목적이었을뿐 ...주인은 노비를 죽여도 처벌받지 않았다 노비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었고 노비는 주인몸에 손만대어도 능지처참 같은 죽여도 그냥죽이지 않고 일가족을 찟어 죽이는 처벌로 다스렸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없는 노비에 대한 무거운 형
벌이다 외거노비 또한 주인이 부르면 밤중에라도 달려와야 했고 노비의 딸중 이쁜딸은 주인이 마음대로 첩으로 삼거나 잠자리 시중을 들어야 했다 그냥 주인에게 빼앗긴다
조선 노비에 있어서 권한은 없다 무조건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 했고 그지역을 벗어날수가 없다 팔려간 동생이나 형이 죽어도 주인허락이 없다면 문상조차 못갔다 그냥
소보다도 값이싸고 주인이 성질나면 패죽여도 그만이고 .. 그청렴하다던 황희정승도 노비가 5000명이나 되었고 아들과 딸의 결혼식때 각각500명씩 나눠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노비는 그냥 소나 돼지 닭같은 사고파는 가축이었고 소나 말보다도 월등히 값싼 짐승이었을뿐...
이 분의 역사 인식이 참 좋음. 이런 말을 해 주는 지식인이 필요했었음.
일본에서 만들어진 에도 시대 창작물만 해도 탈번이 중범죄라는 묘사나 사족이 백성 차별 학대하는 묘사가 즐비한데 조선만 노예제를 유지했다는 건 그런 창작물 약간만 접해봐도 말이 안 되는 소리가 당연한거죠.
각 나라 사극 보면, 조선시대 사극에서는 노비가 죽어도 범인 밝힌다고 관에서 조사하고 노비여도 가족들 끈끈해보이고, 일본이나 서양 쪽 농민들 상황이 더 가혹해 보이는 면도 있어서 조선 노비가 좀 더 살만해 보였었는데, 우리나라만 자국민 노비 어쩌고 하길래 사극이라 드라마적 허용이었나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정들이 있었던 것이었네요. 속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당장 일본 에도시대 서적 화한삼재도회 7권에 “시모베”라고 남녀 노비 소개하는데😂
유튜브 영상: 일본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자국민 노예 수출 😊: "中国、南蛮、朝鮮半島に日本人を売ることはけしからんことである。 そこで、 日本では人の売買を禁止する。南蛮貿易と日本人奴隷~日本人女性50人で火薬1樽"를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중국, 남만, 한반도에 일본인을 팔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사람의 매매를 금지한다. 남만 무역과 일본인 노예 ~ 일본인 여성 50 명으로 화약 1 통)
말로만 자유민이지 노비보다 못한 대우 받은 자유민도 엄청 많은데 이게 함정임. 관직 갖고 평민 위에 군림한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가라유키상이라고 성노예로 팔아버린 돈으로 개혁자금을 얻고 그걸 "낭자군(죠시군)"이라고 이를 지지해놓고... (옛날부터 서일본 규슈에서 가장 많이 팔아서 메이지 유신 내에 규슈에서만 팔린 여자만 해도 30만명) (원래 낭자군은 중국역사상 당나라 평양공주 휘하 진짜 편성된 여군 같은 걸 통칭하는 말인데 이걸 "일본을 위해 해외에 팔린" 걸 "애국하는 여군"라는 미사여구로 덮어버림...) (사실 일본인 노예는 1500년대부터 하던 짓이지만. 사무라이들이, 서아프리카국가들처럼 빨리 최대한 많이 조총 사서 서로 잘 쳐죽이려고 자국민들을 막 팔아제낌. 이렇게 팔린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던지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까지 간 덴쇼 소년 사절단 4명도 기록하길, 동남아, 인도 각지 거쳐간 곳마다 일본인들이 흑인들과 함께 노예로 부려지고 있었다고 함. 지금도 동남아에 "일본인의 묘지" 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곳 보면 그렇게 수백년에 걸쳐 팔린 일본여성들이 많음. 물론 조총만 사고 중화기는 안사니 조선에서 화포쇼크 먹고 1611년에 처음으로 일본제 화포를 만들어 1614년 오사카에서 처음 써먹음). 😂
그래놓고 60~80% 세율로 일본 일반 백성들은 가난에 찌들어, 애를 먹여키울 수도 없어 일본 전국에 마비키가 끊이지 않음. (16세기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도 "일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하면 무릎으로 질식시켜버린다"라고 기록하거나 일본통일하는데 이제 방해된다고 농민 무장해제 하고 다이묘들이 사적으로 일본인 판매한 돈으로 무기사서 자신에게 반란을 도모할 수 없도록 루이스 프로이스에게 "일본인을 노예로 부리는데 왜 이렇게 많냐"라고 따지자 프로이스는 오히려 "일본인 판매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라고 함) 그리고 토착 일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얻은 동북지방 개척한다고 인신매매 납치범들이 횡행함. 19세기 사토 노부히로도 각 지역 숫자까지 제시하며 일본인의 영아살해는 워낙 심각해서 매해 대략 1/3의 가정에서 아기를 죽인다고 함. 😢
노비로 역사왜곡하는 ㅅㄲ들 무슨 그거 같음 서양에서 아이언 메이든으로 사람 고문하고 다녔다고 하던 거 그냥 과거사 까고 싶어서 거짓으로 부풀린 거라고 밝혀진 거. 국까 특) 비교대상이란 개념도 모름. 1900년 런던 자유민 노동자는 일당 4펜스 중 절반을 내고 벽과 기둥 사이에 걸쳐진 밧줄에 걸쳐 새우잠 자야했음 투페니 행오버라고 two penny hangover. 노비/자유인 이런 단어만 알고 나라마다 노비가 대우 천차만별인 것도 모르지. 😅
국까특/ 과거사나 현대나 맨날 우리가 준 것만 강조하고 대우 받은 건 쏙 빼버림. 아시아에서 제2위로 조공 제일 많이 받은 게 조선이라거나 (류큐, 일본, 여진, 섬라, 구변, 자바 6개국으로부터. 특히 여진 말 조공 받아 10배 가격으로 중국에 되팔이 조공해서 이득 봄) 영국이 중국에 조공할때 받은 하사품 대비 조선만이 유일하게 날짜 따로 잡아주고 나머지 국가는 그냥 같은 날에 조공 하는 거 (무역하는데 중국 요청으로 수출품은 하사품으로 칭하고 수입품은 조공으로 부르자던 그냥 허영심 채우기 미사여구임. 저러니까 1550년 경술의 변의 실체는 북방 기마민족 타타르가 북경 침략해서 황제한테 자기들의 조공품 안받아주면 죽여버리겠다는 거였음)
오늘날 말레이시아만해도 일본인 매춘부 묘지가 5군데나 있음. 좁디좁은 싱가포르마저 “일본인 묘지”가 따로 있고 관광 가이트 가면 팔려온 일본인 매춘부들 묻던 곳이 시초라고 밝힘
😅
조선에선 그냥 재산권 보장되는 주제에 군역도 납세도 안하니 그리스인이 보면 의무도 안지는 씹깨끼니까 2등국민 취급도 과하다고 할걸?😂 그리고 외국에 말만 자유민이지 실질 대우는 노비만도 못한 경우도 많음. 말장난에 속으면 안됨. 영국령 인도는 나라 전체가 노예가 되니 다 평등한 식민지 국민이라 하는 뿐, 런던1900년 노동자 보면 하루 일당 50%써서 겨우 기둥과 벽 사이 걸친 밧줄 위 에 엎어 새우잠 자는 투페니 행오버 보셈😢.
조선은 나라에서 재산권 생명권 보장해주는 2등 국민일뿐임. 노예시장이 없었도 자매라고 스스로 군역 세금 피하려고 명성 좋은 사람 찾아 노비가 되려고도 함. 노비도 노비 가질 수 있었음. 관직하는 노비도 있고 (대표적으로 내시. 왕의 노비라)
재산을 가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엄청 큰 차이임.
권력이 막강했던 오스만의 예니체리와 중국의 환관도 일단 노예임. 오스만제국이 바바리 해적 한테 사온 200만명의 백인노예들과 천지차이지만
갑자기 19세기에 세계적으로 다들 노예제 비슷한 거 다 폐지한 이유가 새로 발명된 기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니 세금 매기고 군역 지우게 강제로 다 평민으로 만드는 게 이득이라 그럼
영국이 노예제 폐지 먼저한 이유는 식민지라는 노예국이 있어서, 거기 다 평민으로 해방시켜줘봤자 눈속임일뿐 😢
말로만 평민이지 인도처럼 나라전체가 노예화된 식민지는? 명목상 노예 아니니까 영국이 해방시켜줬다고 식민사관론자들이 우길건가?
중국도 마지막 왕조 청나라도 250년 넘게 고작 변발 안했다고 한족 1700만명 죽이고, 조공무역 시 조공국들 대기열이 한달 넘어가자 음식을 농담 아니고 썩을 정도로 퍼주느라 강에 버리는데 굶던 중국 한족들이 헤엄쳐나와 가축 시체 가져갔다는 기록도 나옴. 1700년댜에 성경 자체적으로 가져와 연구한 조선과 다르게 서양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기독교 사이비 때문에 7500만명이나 죽게되는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 사건 후 외국에 배상금 내자 ”중국 한족 집노비 줄 바에야 외국에 돈 퍼줘서 친구 만드는 게 낫다.“ 라고 하잖아😂 가노, 즉 집노비라고 함.
이처럼 명목상은 평민이지만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봐야함
농노는 영주소유
노비는 개인 소유
판타지소설을 읽을때도 그당시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는데요...마찬가지로 조선시대와 그 당시 세계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막말로 일본을 어버이 친하는 친일파와 뉴라이트들은 당시 일본은 노비가 아니라 사무라이 칼춤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대인데
그리고,일본이 유럽 빠는데요.유럽은 노비가 아니라 농노였어요
뉴라이트는 북한 김일성이 보낸 간첩 지식인들에게 선동당해서 젊은 시절 매국 빨갱이짓 하던 386 운동권들중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신 분들이다. 니들이 함부로 폄훼하거나 욕할만한 상대가 아니지.
이미 글빨 좋기로 공인?된 홍작가님 말빨또한 청산유수로세 ~~ 잘 듣고 갑니다.
조선왕조가 욕먹는 이유 : 기록이 너무 많이 남았다.
사실 이전 왕조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음에도 현대인이 보기 쉽도록 기록이 너무 많이 남음 ㅋㅋㅋ
추가하자면 너무 구체적으로 남겼하는것
조선이 실패한 국가 라면 🍜 500년 이상 왕조가 유지된 것이 이상하죠. 조선이 망한 것은 붕당정치의 상호 간의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고 노론 전제화를 넘어선 특정 외척 가문의 세도정치 때문이죠.
네 공감합니다.500년 동안 유지되었다는 것 그리고 500년동안 큰 전쟁이 별로 없었다는 것은 나름 국방과 외교를 잘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실패한국가 500년이상 갔다는 자체가 정치 문물이 안정되었다는거죠 단순히 일제에 강제합병되었다고 조선의 국가제도가 잘못돼서 망했다는건 역으로 말하면 잘못된제도가 왜500년이상 가냐? 라고 질문해야
하는거죠
@@황조-d2b모든 역사는 흥망성쇠의 흐름을 따르기 마련이죠
망국의 역사라 하여 그 역사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옳은 가 싶습니다.
고대조선이 있었기에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있었고
그 역사가 있었기에 발해, 고려가 있었고 다시 조선이 있었고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독립이후에 반쪽이기는 하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죠 조선도 그 흥망성쇠의 역사들 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 같은 논리로 보면 조선과 함께 고려도 똑같이 실패한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고려도 조선과 함께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한 국가 라고 보면요.
@@고대경-b6d 지금도 세계에 고려(Korea)로 남아있으며
조선도 굳이(Joseon)으로 바꾸지 않았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굳이 (Deahanmingook)으로 바꾸지 않았죠
아무튼 중요한 것은 뿌리없이 자라는 나무가 없듯 대한민국 이전의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맞지 않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유럽 중세 장원제를 학교에서 배울때 잤던 애들.
드라마의 장원뜻만 알지 장원제의미가 뭔지 모르고 장원은 필히 농도가 존재한다는걸 모른다는건 님말씀이 맞음
한국인의 탄생에서도 짧게? 언급하셨던 거 같은데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시니 복습하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실력도 없고 아무 근거 없이 우기기만 하는 뉴라이트들이 이렇게 설친다는 게 꼭 한국 사회 전체의 질적 저하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영훈은 조선시대 노비가 70%였다고 하면서 근거는 대지 않아요. 자기 상상이 근거입니다. 이게 뉴라이트에요.
이영훈은 젊었을 때 뛰어난 학자였던것에 비해 지금은... 학자로 보기 민망할 정도로 맛이 갔어요
뉴라이트 학자들 스펙을 봐라... 니가 우상숭배하는 사람들 실력이없고
너는 말꺼내기조차 부끄러울수준의 실력으로 아무근거없이 좋은게 좋은거다 뇌 의탁한 수준이고...
이영훈 예전에 토론에 나왔길레 근거를 물어보니까 일본자료랍니다 일본에 돈받고 써주는놈이 일본자료라니
@@rulaosd 조선말 이후 자료는 당시의 근대 행정력과 연구의 주체가 일본이다 보니 별수 없이 일본 자료를 많이 보게 됩니다만, 이영훈 교수도 젊었을 적 뛰어난 학자의 모습을 잃은건 맞아 보입니다. 반일종족주의의 종족주의에 대한 학술적 정의나 접근도 없다시피 하고, 샤머니즘 무언가 비슷한 것으로 뭉뚱그려서 비난만 퍼붓고 있죠. 학자의 태도는 그냥 휘발됐습니다.
웃기네....한명은 근거를 대지 않는다고 상상이라고 하고 댓글들은 자료를 댓다고 하는데, 서로 죽이맞고 말이 맞아지네.....이런게 좌파들인건가?
조선 노비 얘기는 몇년 전부터 꾸준히 유튭영상이나 댓글, 커뮤니티등에서 자주 봐왔던 건데 볼때마다 짜증났어요
아니 유럽이나 러시아의 농노는 뭐 자유롭게 농사짓던 사람들인가? 조선 노비보다 더 비참했고 근대 유럽 산업시대에는 7살 꼬마까지 중노동에 시달렸는데 자꾸 조선 노비 얘기만 주구장창 해대면서 한국욕하던 틀니놈들 짜증났었는데ㅎㅎ
지금 일본 정치,경제 꼬라지 보고도 그렇게 일본 찬양하는게.. 뇌가 어떻게 된 놈들 아닌가 생각만 듬.
자기네들 현실불만으로 인한 분노가 인터넷 커뮤니티나, 극단주의 성향으로 이어졌고, 그런 왜곡된 논리에 심취해서 조금이라도 현실에 긍정적 부분이 대두되면 국뽕몰이 외, 한국은 무조건 안돼라는 인식을 스스로세뇌시킨 결과죠.
감사합니다. 진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데 아는 게 조금 밖에 없기에 설명할 수가 없어서 억울하기만 했는데...
역시나 도처에 우리역사 혐오주의자들이 판치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일꾼들도 예전엔 강제로 끌려와서 열악한 환경에서 적은 보수로 일한다고 생각했지만 휴가도 있고 보수도 많이 줬다. 과거인들이 우리보다 미개하다는 편견을 버려야..
어차피 조선에서는 양반이 노비를 털었고 유럽에서는 귀족이 서민을 털었죠. 그 시절 사람사는 곳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문제는 다른 나라들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먼저 개화하고, 강대국이 되었는데, 붕당정치하느라, 그걸 놓쳐서, 나라 뺏겼다는 거죠.
@@이창현-x6r붕당정치하는 와중에도 나라는 발전했습니다.
@@이창현-x6r소수의 유럽국가들+일본만 부국강병된 겁니다.
조선 이전에 고려 시대에도 노비가 있었죠. 고려 노비는 조선 때보다 훨씬 처우가 안좋아서 민란을 여러 번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뉴라이트의 주장은 전부 엉터리 입니다.
이 채널에도 조선까 하다 보니 고려예찬으로 엉뚱하게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 조선보다 계급차별 더 심하고 전란과 민란이 들끓었던 시대인건 다 빼고, 여요전쟁 승전과 벽란도 이슬람 상인에 꽂혀서 상공업이 중흥했던 근대로 가던 사회인양 댓글을 달더군요.
고려가 왜 망해가던 국가였는지, 감을 못 잡는 사람들이 많음. 조선을 세우면서 고려에 대한 기록을 많이 없앤 탓도 있는 거 같음. 죄다 고려하면 전성기 시절만 기억함
조선을까는 이유가 일본이 식민지로 만들거 잘했다는 논리를 만들기위함입니다
유럽의 노예들중 시대나 국가별로 다르지만 부모가 노예라고 자식도 반드시 노예가 되는것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조선의 노비는 부모중 어느한쪽만 노비라도
자식도 노비가 되는것이다 기득권층인 사대부들이 자기들의 노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었다 조선은 오직 이씨왕조 유지와 (지금 북한의 김씨 왕조세습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조선초의 5%였던 양반계층 기득권층의 가문유지및 권한과 재산유지가 주목적이었을뿐 ...주인은 노비를 죽여도 처벌받지 않았다 노비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었고 노비는 주인몸에 손만대어도 능지처참 같은 죽여도 그냥죽이지 않고 일가족을 찟어 죽이는 처벌로 다스렸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없는 노비에 대한 무거운 형
벌이다 외거노비 또한 주인이 부르면 밤중에라도 달려와야 했고 노비의 딸중 이쁜딸은 주인이 마음대로 첩으로 삼거나 잠자리 시중을 들어야 했다 그냥 주인에게 빼앗긴다
조선 노비에 있어서 권한은 없다 무조건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 했고 그지역을 벗어날수가 없다 팔려간 동생이나 형이 죽어도 주인허락이 없다면 문상조차 못갔다 그냥
소보다도 값이싸고 주인이 성질나면 패죽여도 그만이고 .. 그청렴하다던 황희정승도 노비가 5000명이나 되었고 아들과 딸의 결혼식때 각각500명씩 나눠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노비는 그냥 소나 돼지 닭같은 사고파는 가축이었고 소나 말보다도 월등히 값싼 짐승이었을뿐...
조선뽕들 난리났네 난리났어😂
문제의 본질은 노비는 군역과 납세 의무가 없어서 국가가 가난해진다는데 있습니다.
웃긴건 조선의 노비비율이 40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당신 조상이 노비아니었나? 물어보면 절대아니라고 길길이 뛸겁니다 40%라면 두명에 하나가 노비에 가까운 비율인데 양반이냐 상민이냐가 아니라
노비냐 아닌가 주쟁점이겠죠! 노비40%주장 하는 학자들은 지조상 노비라고 주장하는거죠
홍작가님😊 채널이 있었군요 구독박고 좋아요 따봉 👍
고대시기까지 갈것도 없음.
노비가 노예면, 중세 peasent도 사실 다 토지에 묶여있는 관노비 같은 노예임.
미국, 유럽의 indentured servents 도 다 노예고.
농노와 노예의 구분점을 사유재산권으로 보통 구분하는데 노비의 경우는 사유재산이 있음. 노비는 노예의 특징들이 있으면서도 노예에게 없는 사유재산 부분이 있어서 농노로도, 노예로도 딱 구분하지 못하는 학자들이 많음.
노예라는 건 소모품이라는 뜻이야. 원칙적으로 노예는 자식이 없어.
이건 또 무슨...😅
서구식 노예는 사유재산이 거의 없죠.
1960년대만 해도 먹고 살기 막막한 서민들이 부잣집 머슴살이 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죠, 의탁할 양반이 있는 노비를 부러워 했던 양민이 많았던건 역사적 사실 이죠, 사회안정망 이라는데 동의 합니다.
다음 책도 빨리 내주세요
보고있나 윤서인?
윤서인이 이 작가 말빨로 바를거같음...
@@반일센숭이 능력이 없으니까 친일매체에 돈받아 먹고 사는 그분?
나무위키에다 조선/오해 검색하고 그거만 읽어도 역사배틀에서 윤서인 이길 수 있을거 같다.
농노는 자유민에 가까운데
노비는 그냥 노예임
농노는 사유재산권이 존재하는지라 자기가 농사를 잘 짓고 거래를 잘해서 이윤을 충분히 남긴다면 축적한 자본으로써 자영농이 되거나 거창하게 대토지를 빌리고 다른 농업노동자를 부리는 차지농이 되기도 하였으며, 아예 농사에서 손을 털고 도시로 나아가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도시의 관리가 되어 출세할 수도 있었다
조선은 명칭에 노비라는 단어를 썼고 다른 나라는 그런 단어를 안썼을뿐이지.
다른 나라의 최하층 국민들이 조선의 노비보다 더 못한 입장에서 살았음이 세계사를 공부하면 너무도 쉽게 알수 있는 사실이죠.
단어만 가지고 말장난을 하며 억지를 부리는겁니다.
대한제국이 제국이란 단어를 썼으니 대한제국은 그 당시에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중에 하나였다고 우기는거랑 똑같은 수준이죠.
식민지화를 정당화할려면 조선은 무조건 실패했다라는 걸 보여야 하는.. 이상한 사람들.
이번 정권 들어서 행해지는 대대적인 선동이 느껴집니다. 궂이 조선을 다루지 않는 역사 컨텐츠에도 조선까 댓글이 폭증했어요.
그중 대표집단이 왜라이트들이죠.
반대로 일본은 나쁘고 조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려다 보니까 노비제도도 좋았다는 이런 애매한 이야기까지 나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둘 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벤자민-t9i 노비제도가 마냥 좋았다고 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뉴라이트 선동처럼 최악은 아니었다는 거지. 영상은 끝까지 본겁니까?
@@tubenoonting 양쪽에서 선동하는거 아닌 가요. 여기 이분도 수백년전 유럽의 농노와 불과 100여년 전 조선의 노비를 비교하니 시대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번 정권을 옹호하고 싶으시니이런 이야기가 더 편하게 느껴질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비에게 과연 법에 호소할 권리가 현실적으로 있었을까요?
조선의 노비제를 비판하는 기저에는 왜 국경을 닫고 상업을 천시했나라는 비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겠죠
노비제 비판을 학술적으로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정치적 목적을 위한 프로파간다로 왜곡해서 만든 선동인 게 문제죠. 뉴라이트의 노비제 비판이 쇄국과 상업 천시와는 어떻게 연결된다는 겁니까?
상업에 메리트가 별로 없었죠😅
무역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국가가 명나라, 청나라인데, 걔들 상대로 경제적 이익을 거두는 건 어불성설이었을테고, 바다로 나가려고 해도 왜구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서 위험부담이 컸죠
결국 상업을 발달시키려면 내수를 키우는건데, 지금도 못 하는 걸 그때 할 수 있었을 리 없죠😢
@@ppang-san 그런데 고려때는 활발하게만 했군요
@@yesno9065 흔히 비교하는 고려 벽란도 무역은 도자기 인삼 등의 특산품 외에는 국가의 기본 자원인 곡식 등을 유출시켜서 귀족들이 진귀한 사치품, 향신료나 유리 세공을 사는 사치무역이었습니다. 국가재정 관점에서는? 그냥 적자무역이죠. 그게 뭐가 국가의 부와 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 됐을까요. 가혹한 세금을 쥐어짜서 명품백 사는 게요.
@@tubenoonting 조선이 문을 닫고 제식구들만 보비로 부린 이유는 그게 아니라, 원청 교체기 이성계의 반란과 명에 대한 일방적 굴복에 있었다고 가정해 보시길
소위 민족주의 사관과 소위 식민 사관의 중간 어딘가에 진실이 있을 것 같다.
그냥 사료와 고고학 증거로 철저히 연구할 뿐입니다. 두 사관 다 버리는게 맞아요. 정치적 목적이 있는 프로파간다지 엄밀한 학술연구가 아닙니다.
적어도 양인의 삶이 노비만도 못했던건 사실인듯 하네요. 양인으로 사느니 노비가 된 것 보면
조선역사가 깁니다. 자연재해로 흉년이 들면 힘들어서 자발적으로 노비가 되는건데, 그렇지 않은 시기엔 노비 숫자가 20퍼로 줄었다고 영상에서 이야기 한건 안본겁니까,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겁니까. 노비 다수인 외거노비는 자력으로 면천 가능했다는 내용도 무시하나요?
@tubenoonting 영상에서도 간과하는 부분은, 조선의 노비는 '외국의 노예와 달리' 면천도 가능했고, 적게나마 권리도 가졌다고 말하는데, 외국의 노예 중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경우는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영상에선 그걸 농노라는 단어로 표현한 거고요.
그 점에서 조선의 노비가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힘든 시기에 양인들이 차라리 노비가 되길 바랐다는 영상의 논거는 노비의 지위가 그리 낮지 않았다는 주장의 근거보다는 양인의 삶이 그만큼 팍팍한 사회였다는 주장의 근거로 더 부합해보입니다.
식민사관론자들이 하는 주장이 우리의 발전보단 타국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의심되니까 나쁜 것이지, 식민사관이 나쁘다고 그 반대급부로 자국 역사를 마냥 좋게 보는 것도 위험합니다. 지금 중국의 소분홍들 눈에는 정상적인 주장을 중국 역사학자는 식민사관론자로 보일겁니다.
민족사관과 소위 '식민사관' 그 중간 어딘가에 바람직한 역사관이 있을 것입니다.
@@mariochoi유럽이나 일본은 세금이 70프로임. 조섡은 10프로고.. 당연히 유럽.일본의 국민들이 더 힘들죠.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easeafe4re581 세율이 높은 것과 국민이 힘든게 1대1 대응이 되는 것은 아니죠. 번 돈의 30퍼센트만 가져도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사회도 있고? 90퍼센트를 가져도 굶주리는 사회도 있는 것입니다. 세율이 높아도 국가가 부유해서 인프라의 혜택이 일반 백성에게까지 잘 도달하는 사회를 우리는 복지국가라고 배우고 싶어하지 않던가요 ㅎㅎ
@mariochoi 세율 10프로로 유지되는 국가와 70프로를 받아야 유지되는 국가의 수준이 다름. 당연히 전자가 나음. 봉건시대에 세금이 국민들에게 사용될거란 생각을 어떴게 할 수 있죠? 전부 영주들의 사치를 위해 쓰였음
예전부터 웹상에서 간간히 듣던 말이긴 한데 뉴라이트 누가 한 이야기냐?
천민계급은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 특히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악명 높지.
주관적 관념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조선 500년 역사 중 필요한 부분, 국뽕, 여러가지 말장난이 많은 영상이지만 믿고 싶은 역사를 믿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역사컨텐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을 알기 위함인데...
연도별 사건만 달달 외우다 끝나는 역사 공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차라리 중학교 과정까지만 암기 위주의 역사 교육을 하고
고등학교부터는 이제 배운 역사를 토대로 이런 이야기를 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학생 때 료마가 간다를 읽었는데, 일본의 신분제도 용어가 생소해서 귀에 잘 감기지 않더라구요.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믿는 게 가능하려면 얼마나 무지해야 하는가
2024년에도 접촉도못하게하는 천민이존재하는 인도는 지옥이겠구만
오지라퍼들겁나많아요 지들이 양반이었으면 노비들 다풀어줬을까
밥이나잘주면 감지덕지겠다
1606년 단성현이 64%인데 산음현은 41%임.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음.
제가 이승만 학당이나 낙성대연구소에서 퍼트리는 것을 그대로 답습한 사람들과 댓글 싸움을 할때
노비=노예 이 공식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또한
양반이 노비가 되고 노비가 양반이 될 수 있는 게 조선사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경우가 몇 %냐?
@seosSEO 노비출신으로 재상까지 간 대표적 인물로는 반석평이 있으며
철종도 천민처럼 살았고
영조또한 현대에는 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천민인 무수리의 후손이었죠
몰락한 양반들이 가장 많이 하던일이 일정한 급료를 받는 머슴이었습니다.
@@seosSEO 또 불편한 얘기지만 현대인들의 80%이상이 노비의 후손들 입니다.그런데 모두 족보를 가진 양반이 되었죠...
@@황필립의잡동사니머슴은 노비가 아니고 양인임
노비의 기준 빚쟁이, 고로 은행빚있는 현대인은 모두 노비다
살기 힘들어 회사자체 대출받고 일하는 직장인 거기다 짤릴걱정없음
영상 감사합니다. 조명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좀 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노비=노예 + 농노 + 계약하인으로 생각하는게 맞을듯
행태가 복잡한데 용어를 퉁쳐서 쓴 게 더 오해를 일으키는듯 합니다. 관기만 해도 관청마다 기생 끼고 술먹고 성노리개로 부렸냐고 오해도 사는데, 조선사회에서 기생은 창부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예인을 의미하죠. 즉, 당시 대부분의 여성이 해당하는 가정주부가 아닌 직능을 하는 여성들을 퉁쳐서 다 기생이라고 부른 경향이 있습니다. 관기는 악기도 다루기도 하지만, 업무의 대부분은 차를 내고 접객, 문서도 작성하는 비서에 가까웠죠. 약방기생도 약방에서 근무하는 여성이고요.
노예, 농노보다 훨씬 안락하고 나은 삶이었음.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달지 마시오
아니 자국민들 노예로 하는 국가가 많은데 왜 유달리 조선만 했다고 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동시기 일본도 중국도 자국민을 노예 노비 쓰고 있고, 러시아 농노도 대한제국보다 더 길게 남았는데.... 왜 유독 조선만 자국민은 노예라고 하는지가...;;
다른 나라의 경우 노비가 되더라도 죄를 지었거나 채무관계에 의한 것으로 자신의 당대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대를 이어 신분을 세습하며 자손 대대로 주인을 섬기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게 바로 조선 특유의 야만성이었고 그렇기에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죠.
@@jhs4652 다른나라도 대를 이어 세습되요. 외국은 천국인줄 아나? ㅋㅋ
@@jhs4652 농노가 뭔지 모르심???
양반댁 노비의 자식은 노비!
예전에 외국인 한국학 학자가 한국은 노예제가 있었다고 겁나 깟었는데 걍 ㅈ도 얕게 알던거네.
노비노비노비 스토리 자꾸 들고 나오는 드라마 영화판도 문제인 듯 합니다. 넷플 전란이 임란 소재로 드물게 일본이 비판 안 했다는데 왜 그렇겠습니까 ㅎㅎㅎㅎ 자국민을 사람취급 안 하는 비참한 조선! 너무 만족스럽거등 ㅎ
조명 뭔가 무서운이야기 할거같은
미스터 선샤인
인류의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조선만 자국인을 노예로 삼았다는 얘기는 못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참.....
일본은 지금도 부라쿠민과 화족이 존재하는, 사실상 계급제가 유지되고 있는 나라인데 그 일본을 정당화 하기 위해 자국의 역사를 날조하는 자들은, 그 좋아하는 일본의 부라쿠민이 되지 않고 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인으로 사는 것 보다 부라쿠민이라도 일본인이 되는 것이 좋을 텐데요.
신안 염전 노비 지금도 전통을 꿋꿋이 지키는 한국
장애인 학대 제일 심한 나라가 중국 일본 입니다.
그건 노예임
언제부터 범죄가 전통이 됐대요?
@@tubenoonting 홍어 출신 판사 라는 놈이 그렇게 판결 했다. " 지역적 관행 이라 처벌 할 수 없다 "
@@오늘도무사히-i8b 신안염전사건은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한 범죄입니다.
다 내국인임
에휴 조선이 싫긴 하지만 그시대 어느 나라던 잣같았겠지요 만약 조선이 승리했다면 자랑스러워 했을지도 결국 식민지가 되었으니 싫어하는 거죠
그 기준도 한국인들의 향상심이 너무 크달까, 자아가 비대하달까... 너무 제국의 관점에서 본다는 겁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서유럽의 몇몇 강대국, 러시아, 미국, 일본 빼고 나머지 모든 문명은 식민지 신세로 떨어졌습니다. 식민지가 됐다는 것 만으로 조선이 특별히 못났다고 할수 있냐는 것이며, 그런 관점이야 말로 식민지가 된 다른 여러 문명들을 낮잡아 보는 태도를 그대로 드러낸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반도는 어쩔수 없이 세계구급 깡패들에게 포위당한 형국이구요. 중국은 G1을 차지했던 역사가 있는 오랜 제국이고, 러시아는 근대, 일본은 현대에 G2급이 됐던 나라죠. 이전 세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못 땄다고 선수를 마구 비난하는 풍조가 심했는데, 요즘은 은이든 동이든 최선을 다했으면 그 스포츠맨십을 칭찬하는 여유가 생겼죠. 역사를 보는 관점에도 그런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좋든 싫든 쭉 한반도에서 살아왔고 살아갈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게 꼭 대단한 제국이나 1등 국가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공동체를 잘 보존하고 되도록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가 절대명제겠죠.
애초에 노예랑 노비가 다른 계념이긴 한데...
노예: ㄹㅇ 소유물. 인권없음.짐승보다 못한 취급
노비- 절도. 폭력등 경범죄자나 빚을 못갚아 노역으로 피해자에게 갚는 형태.
고리대금으로 노비수가 ㅈㄴ많이 늘어남.
태종.세종 같은 왕들이 저런걸로 노비를 못늘리게 조져놓음.
부모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다?
부모님이 빚이있어.
그 빚을 어떻게 해야 빨리 갚을 수 있을까?
나도 일을 해야 빨리갚겠지?
인조나 광해군 같이 왕권이 약해지면 고리대금. 불평등계약. 백지계약서 등 으로 노비수가 급증합니다.
이걸 방지하려고 훈민정음을 반포.
왕권이 바뀌면 대신이 못쓰게 막음.
유럽의 농노는 뭐죠?? ㅋㅋ
조선말 인구 2천만명 입니다. 실록에 나온 숫자 입니다. 조선시대 농법으로 그정도가 거의 맥스인건 맞습니다. 다만 논동사에 꼭 필요한 물과 평지와 선진농법으로 한반도는 산업혁명 이전 수준으로 그리 척박한 땅은 아닙니다. 쌀 생산량이 일본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 많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인구는 일본이 훨씬 많아서 매번 쌀 노략직을 하러 다녔죠
갈아입기상~~~
노비는 양반의 재산이라카던데...?
사노비는 주인의 재산, 긍노비는 국가 재산
피식 유럽 농노제는 흑인이 했냐 ㅋㅋㅋㅋㅋ
정직 노비짓은 다 하고 다니는 인간들 쯧
백설공주가 실지로는 일본여자가 주인공인데 목사에 키워진 일본여자 이야기인데
일본인을 탄광노역으로 팔아먹었지.
패전하면 잡아다 팔아먹고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국가는 제국주의 국가제외, 아니면 아에 국가조차 되지 못한 부족사회 이외의 모든 국가가 자국민을 노예로 삼았는데 저딴 논리 펼치는거 보면 얼마나 무식한가 싶어요.
조선은 노비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 아니라 사농공상의 국가체제 때문에 비판받는 것입니다.
북한이 저 모양인 것도 조선 왕조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서 입니다.
미국도 노예제를 유지했던 시기를 비판합니다.
조선을 비판했던 일제강점기의 지식인들을 폄하하지 마세요.
근데 북한은 반대로 중공업에 올인하고 반대로 경공업과 농업에 등한시 하다 쳐벌렸다만요????????
@이동연-c6d 말씀하신 것과 국가체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사농공상의 나라는 한마디로 중국을 받드는 사대부의 나라를 지칭합니다.
그 결과, 조선은 상업을 천대해서 교역까지 최소화한 폐쇄적인 국가체계를 갖고 있었지요. 당원들이 사대부 역할을 하는 북한처럼...
반면, 지금의 한국은 고려처럼 열린 사회입니다. 고려만큼 지방 분권이 아닌 것은 조금 아쉽고요.
@@jerome-e9k 근데 조선이 상업에 천시한건 성리학 때문이 아닌 흑사병으로 인한 실크로드 단절 때문이죠.
@@이동연-c6d 원나라 말기에 중국 본토의 마지막 승부가 주원장의 농민 세력과 장사성의 해민 세력 간 경쟁이었습니다.
그 승자가 주원장이었고, 명나라는 해민을 탄압했고, 사농공상의 폐쇄적인 동아시아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고려의 사대부들이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제주도를 예로 들겠습니다. 국가가 교역을 못하게 만드니 척박한 땅밖에 없었던 제주의 경제는 폭망했습니다.
그나마 조선은 16세기까지 그럭저럭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국가체계가 오래되니 결국 17세기부터는 국력이 처참하게 쇄약해지고 일본 열도에 역전 당했지요.
중국 공산당은 다시 동아시아를 중국 중심의 폐쇄적인 질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저는 거기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북한은 농업을 등한시하지도, 농업을 등한시하지도 않고
그냥 생각없이 계획만 세우다 냉전시대 변화를 극복 못하고
고난의 행군이라며 자력갱생이란 목적으로 또 생각없이 움작이다 폭망한거 아닌가요?
조선 노비로 태클거는게 얼마나 무식한 거냐면, 그 당시 서양은 무슨 천국인줄 앎. 어느 사회든 귀족이거나 제물이 많지 않은 바에야 결국 노비나 다름 없음.
원래 한국인들 주된 논법 중의 하나가 도저히 반박이 안되면 다른 나라를 내려치기 해서 동급으로 만든 다음 우리가 잘한건 아닌데 다른 나라들도 비슷했어~ 라고 우기는거임
조선의 노예제도가 악질적인 이유는 노예 엄마가 낳은 자식은 노예라는데 있다. 주인들이 여자 노예를 많이 임신시킬수록 재산이 늘어나는 구조.....이거 만든 사람이 세종. 주인들 입장에선 이런 성군이 어디 있나 싶었을거다.
조선에서는 노비종부법과 노비종모법이 교대로 시행 되었음
노비종부법해보니까 그 시절에도 싸튀충이 많아서 크게 효과는 못봤나보지.
후일 일천즉천을 재시행한 조선 7대 세조 치세 노비문제를 비판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왜 노비종부법의 부작용으로 노비종모법으로 하되 양천교혼 금지를 시킨 군주가
노비를 대량 발생시켰다 욕을 먹는건지...................
결과적으로 결국 말뿐이라 실질적 에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면 몰라
일천즉천을 시행한 군주는 냅두고 왜 애먼 군주를 질타하는지 원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고 섞여있을 때. 사람들은 하나만 알기에 모두 맞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모두 틀린 것으로 여겨버림.
개별 상황상황마다 다를 수있고 그때 그때의 시간적 공간적 인간적 특수성을 고려해야한단걸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럼.
그걸 "중용"이라고 함.
국민들이 "중용"이란 책을 안읽어서 그런것임.
손흥민 아빠도 사서삼경 내용 인용을 가끔씩 하던데,
사람들은 사서삼경을 안읽어봤으니 사서삼경인용하는 것도 몰라보고.
손흥민이 저렇게 된 배경은
손흥민 아빠의 역할이 절대적이었고.
손흥민아빠의 틈틈이 읽는 독서습관이 절대적이었고.
그 독서중에서도 사서삼경 독서가 절대적이었다고 봄.
국민들이 경전,독서를 안하면 어리섞음에서 벗어나긴 앞으로도 쉽지않을듯.
글구 고조선은 그렇고. 그 이전 환국시대나 배달시대로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사람들이 들어온 역사완 완전히 다른 역사가 펼쳐지게됨.
그걸 밝혀놓은 책이 바로 "환단고기"임.
앞으로 환단고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유일한 진서로 인정될 것임.
3:58 권리만 있으면 법적 공민이에요? 제일 중요한 국가에 대한 의무가 없는데? 공민? 당연히 조선에 있었죠. 근데 세금내기 싫고 군대가기 싫어서 노비가 된건데 즉, 자발적으로 양반(귀족)의 소유물이 되길 택한게,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뭐에요?? 누군가한테 자유 의지가 속박된 상태가 노예인거에요, 자발적 비자발적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그리고 그걸 법적으로 인정한게 조선왕조고요.
5:39 300~400년의 시간차가 존재하는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저도 장담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이 조선의 왕보다 잘먹고 잘살아요 ㅋㅋㅋ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고요?
06:09 대한민국에서도 애완동물 학대한다? 퍽!있죠 그러나 걸리면 감옥가야돼요. 그건 불법이에요. 왜?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법의보호를 받기때문에
06:54 맞아요. 각 100년이 더해질수록 늘었다는게 문제죠. 다른 나라는 없어지는데... 그래서 거의 안변하는, 망해가는 나라 조선 욕하는걸 아시면서도 지금 맥락에 안맞는 주장을 하시고 계시다는걸 스스르 알고계시네요?
10:56 조선판 가라유키상을 아름다운 스토리로 만든게 심청전이죠. 그게 과연 이야기로만 존재했을까요?
묘하게 정당성이 있지않나요? 현대의 관점과 과거의 관점은 다른거에요. 노예가 많았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필요 없어요ㅎ
12:59 그래서 조선의 사대부들은 아버지 명나라가 쇠하였다고 버리는 폐륜을 저지를 수 없어서 병자호란이 일어났죠?(제가 한 말 아닙니다. 인조가 직접 한 말입니다.) 법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인권적으로 선진국이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앞으론 병자호란 욕하지 맙시다!
16:53 이런분이 평소에 신분제와 계급차별을 반대하는데에 목소리를 높이신다는게 참... 양반의 노비보살핌은 덕인거고,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악덕인걸까요?ㅎㅎ
19:13 요번에 탐사프로에 나왔던 ㅇㅈ노예 노예주인이 딱 이 논리로 자기는 정당하다 설파하던데?ㅋㅋㅋㅋ 그리고 왜? 외거노비가 자기 경작지 도지준건 왜 빼세요? 도지는 지금도 시골가면 있는 아주 흔한 품팔인데??
주장이 하나같이 너무 이현령 비현령식이라 아이러니 오체분시는 여기까지 하고 제.일.중.요.한.건.
말씀하신 자체적인 주권 의식을 생각만했다는게 문젠거에요 오~~백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서울대 갈 수 있어요. 10년동안 공부만 하면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다 할 때 (안한건지 암튼) 못한거고 그로인해서 나라까지 뺏긴거에요. 그건 사실이에요 오해가 아니라. 그걸 호도하지는 맙시다. 그런게 x팔린겁니다. 우리가 무슨 지금 후진국도 아니고 ㅠㅠ 과거의 저런 흠이 있었지만 누가뭐라도 당당히 선진국대열에 진입한게 더 자랑스러운 역사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자기 전공분야 아닌거에 대해선 본인의 상식으로 함부로 사기치면 안됩니다. 네 그러시면 안되요.
아주 단락 , 단락 분석 하시네. 황대선 이 인간 근본적 으로 민주당 떨거지에요.
와~~~~~~~~~~~~~~~~~~~~~~~~~~~~~~~~~~~~~~~~~~~~~~~~~~~~~~~
대박!!!!!!!
설마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이 정도 지적 수준은 아니겠죠??
예를 들어... 화자는 심플하게 라면은 건강에 안 좋지만 맛있다 라는 팩트를 얘기하는데
그리고 라면의 성분이 이건 좋고 이건 나쁘고 그래서 맛있고 건강에는 이런건 안좋고.. 하면서
그걸 계속 강조하는 영상인데...
그 영상을 다 보고 왜 라면이 건강한 음식이냐!! 라면은 몸 망가뜨리는 음식이다!!!
라고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댓글이네요...
설마~~~~~~~
그냥 영상 안 보고 댓글 단 거겠죠??
그렇지 않다면... 흠.... 지적수준이...... ㅡ,.ㅡ
아~~~
이 예시 도 이해 못 하겠군요..
분 초로 대꾸한 내용에 홍대선님은 노비에대해서 정당하다는 얘기를 단 1도 한 적이 없는데..
상상속의 영상에 댓글 다신 분께 제가 쓸데없이 대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korea-me #1. '맛있다.' 라는 감정표현이 언제부터 팩트(사실)였죠? 그래서 맛있다를 (개인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형용사' 라고 따로 구분해놓는건데 국어문법 잘 모르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님말대로 ['라면은 건강에 안좋으니까 먹으면 안돼'] 라는 통념이 퍼지는 가운데 작가가 ['아니! 라면은 먹어도되! 왜냐하면 맛있거든...ㅎ] 라고 올리는 핀트나간 논리에 라면이 왜 나쁜건지에 대한 사실을 세세하게 적은게 문제가 되는거죠? 애초에 '맛있다'같은 주관적인 의견으로 '먹어도 된다'는 주장을 하는게 잘못된거 아니에요?
그런건 설명아니라 에세이죠 ㅋㅋㅋ 에세이에 본인 감정적는걸 누가 뭐랍니까? 저걸 설명이라고 사기치니까 댓글단거지 ㅋㅋㅋㅋㅋ
#3.님같이 어줍잖은 논리력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왕왕 있어서 시시비비 다 제끼고 한문단까지 꼭 하고싶은 말 하나로 적어놨는데도 헛소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쓸데없는 대댓글인거 본인도 알면서도 꼭 이렇게 룩엣미 하나씩 달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모지리 댓글은 보통 제끼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격을 당해봐야 본인께서도 내용 관철을하고 논리를 되짚어 보겠죠? 다른 사람들도 반면교사할테고 그래서 각잡고 대댓한거니 너무 맘상하진 마시길...
@@illillilil111 역시 이해 못했네요. 전체적인 맥락이 아니라 내용 중 한가지를 갖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여기서 맛있다가 중요한게 아닌데 ㅠ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 보세요
왠지..... 흠....
그냥 좀 안쓰럽네요.. ㅠㅠ
@@korea-me 라면이 맛있다는 맥락으로 예를 든건 제가 아니라 님이에요ㅋㅋㅋㅋㅋ
이걸 내용중 하나라고 말한다면 당신 기억력이 문제일걸요? ㅋㅋㅋㅋㅋ
본인처럼 그런식으로 대화하면 안쓰러운 정도로 안끝나고 싸움나요 대화하다가 자꾸 구란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자존심이 있으니까 지능까진 거론안하겠습니당~
미화할께 따로 있지. 북한이 딱 조선의 연장선인데 그렇게 좋으면 월북하던가. 본인이 과거 조상과 같은 인격과 개체라고 착각하는것도 유교의 잔재인데 우습군. 과거 잘못한 과거가 있으면 인정하고 분명 문화에 남아 있는 잔재가 있으므로 경계하기만 하면 되는건데 이렇게 과거 미화하고 과거를 답습하는게 뭐가 좋은지
조선시대 미화 문제보다 님이 공산당을 사랑하는게 더 문제인듯 ㅋ 1910~1945까지의 조선시대의 연장선에서 주은래가 손댄게 북조선인데 뭔소리 하는거임? ㅋㅋ 아직 조선의 야마토 정신을 자폭정신이라고 고쳐쓰지 않는 친구들도 많은데 김성주 쇼군 밑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움? 조선은 3개임. 대명조선국, 일제라 불리는 조선국(명은 검열로 배달로 치환), 근대의 공산당의 완충지대 북조선국... 북조선처럼 되는걸 두려워하면서 일제가 패망하고 아무것도 없는 위쪽 및 대륙으로 한국이 될수 있던 땅인건 왜 모름? 땅따먹긴 왜했음? ㅋㅋㅋㅋㅋ
북한과 조선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그 뿌리부터 다른데 뭐가 연장선인가.
노벨상이 블랙리스트인나라인데 한국의 모든문제는 어느당에서 비롯된거지 그걸 조선탓하고 있어 그걸 유체이탈이라고하지
하멜 표류기가 잘 읽어보길..왕은 언제나 세금을 받아내는데 이유가 세금 안내면 데려가서 뭐 정강를 짓이겨놓는대나? 대신 남자들이 여자를 착취한다고 했지. 외국인들이 떠내려와도 다시 해외로 못 나가게함. (물론 이는 이유가 있지. 과거 고려시대나 이럴때 사신들이 와서 지형이나 이런거 조사해서 나중에 침략할때 이용한 그런 과거는 있는게 아는데 그래도 이건 군사력을 키워서 대적할 생각을 안하고 쇄국으로 외국을 막는다? 불가능하지..) 하멜 표류기는 보면 대놓고 조선의 있는 그대로의 도그마가 지배하는 거대한 도가니탕..즉 북조선에 맞먹는 탐험기라서 일독 권유함. 그걸 읽어보고도 조선의 신분제가 좋았느니 그런 생각이 들면 뭐 이건 망상장애라고 봐야지. 물론 나도 한민족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조선에서 바닦을 찍었기에 이승만이나 박정희라는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봄. 이승만의 독립정신이나 박정희의 저서 읽어보면 과거의 구조선의 국민성에 대한 통찰이 보임. 이스라엘 민족도 이집트에서 노예로 몇백년 살고 영국도 대영제국되기 전 개차반이었음. (헨리8세)..항상 휘황찬란한 역사만을 가진 국가나 민족은 없음. 과거를 보면서 민족성이나 문화에 대한 객관적 고찰을 통해 잘못된 부분 고쳐나가면서 강대국이 되는 것임.
@@seseth9971비하시킬 대상도 추켜 세울 대상도 잘못골랐소. 그리고 노비제를 미화하는 거 아니오. 당신들이 그렇게나 강조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는 거지.
노비근성이 지금도 존재하는 나라
비싼 말보다 싼 노비들 제일비싼건 새끼칠수있는 젊은 여자노비 그다음 남자노비 제일 싼노비 늙은남자노비 가격이 다나오고 소나말 처럼 상속가능한 물건이 노비 아니라니 ㅋ
수백년 중국에 공녀로 끌려간 여인들을 아는지요? 환향여 라는 말뜻을 아는지요? 자의든 타의든 사람을 물건 처럼 바치고 소유를 넘기는 문화는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뭐라고 꾸며도 노예제도
구라 좀 그만 .
원이 고려를 비난했던 이유
일본도 우릴 비난
60프로가 전성기
적당히 빨아라..
노예제가 어떻게 정당화 되냐
무지렁이도 아니고
다이묘가 왕인데
그거렁 노예제랑 같냐
그 논리면 조선은 다이묘가 100만명이 있는 ㄱ 조지...
말도 안되는 것을 우기려고
조선시대 전체 기록이 남아있는데.
법?
세종때 삼강 행실도 만든새끼 죄 받았냐
노비를 죽이고도 지져서 죽이고도
벌 벋았냐
세종이랑
같은편이에요 공범이라고
애초에 세종의 나라는 선비들의 나라고 노비는 재산이여
세종이 그럴진데 누구를 감싸냐고
그 새끼를 삼강행실도를 만들어 예를 가르치게 한,,,,,
이게 세종의 인식 수준이에요
세종에게 노비는 가축이에요.
사람이 아니고
태종은 문제의식이라도 있었지
세종과 학자들은 애초에 노비를 재산이나 가축
노예와 노비 ~~
그게 같은 내용일까?
.
니 얘기 들으면 조선은 절대 식민지도 망하지도 않을 나라인데
정조 사후 왕들이 죄다 요절하거나 병약하기 때문에 세도정치 60년만에 망한 것임
조선 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