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석(김무생) 대감 말대로 인현왕후가 중전이고 장희빈은 원자를 낳은 모후로 남았다면 오히려 명이 더 길었고 사약은 안 받을 거에요. 중전은 여염집 조강지처가 아니 왕의 정치적 동반자이기 때문에 사랑만으로 지킬 수 없는 자리죠. 숙종은 중전으로서 두 사람을 비교한 후 장희빈은 중전이 될 그릇은 아니라고 판단한거죠. 숙종이 인현왕후를 의지하는 마음은 그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인정을 한 것이고 장희빈은 첫사랑이고 첫 아들을 낳아준 정때문이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정이 희미해 지면서 별로 필요가 없어진거죠. 숙빈 최씨가 또 다른 아들을 낳았으니 아들로 방패막이를 했던 장희빈의 어깃장은 더 이상 통하지 않죠. 유언으로 자신과 인현왕후를 함께 묻어달라는 걸 보더라도 숙종이 죽어서도 인정하는 조강지처는 인현왕후죠. 다른 해석이 있더라도 폐비였던 사람을 다시 중전으로 복권시켰다는 건 그만큼 숙종이 신뢰를 한다는 것이죠.
장희빈은 나이를 먹어 미모가 줄고 얼굴을 오래 보아 식상하기 까지 하니 숙종 눈은 당연히 10대 후반 미녀 여성에게 돌아 간 것이고 더구나 장희빈은 그것을 보고 질투까지 하니 반대로 인현 왕후는 질투는 할지 몰라도 속으로 하니 숙종 입장에는 중전은 인현왕후 이지 당신으로 치면 20대 초반 연예인 미녀 여성들 또는 김태희 한명 물론 당신은 왕 선택은?
부모라는 존재도 정말 잘 만나야 겠다라고요. 저 옛날에 학교폭력 당해가지고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고생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원인이 우리 어머니 때문이었어요. 학교하고 학급에 뭘 자꾸 기증하고 뭘 자꾸 배달해줘요?그래가지고 안그래도 저 마워하는 우리반 깡패한테 찍혀가지고 있는집이라서 선생님들한테 돈 먹인다고 말도 안되는 누명 씌워가지고 폭행 당하고 괴롭힘 당했잖아요. 제가 그일을 막 따지면 우는소리 내면서 "내가 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응?"하고 있어요.
근데 솔직히 이 모든게 숙빈최씨나 다른 후궁들 탓이 아니라 원흉은 내가 볼때 잘나갈땐 장희빈에게 달라붙어 각종 정치적 이득 다 받아쳐먹다 일 틀어진다싶어 버린 남인놈들이랑 지 정인이었는데 비겁하게 바람피운 숙종이라고 봄. 물론 왕 입장에선 후궁을 들여서 후사를 많이 가지는게 의무라곤 해도 장희빈에 대한 인간적인 의리까지 져버리는건 좀 아니었다고 봄 장희빈 입장에서는 빡치고 억울할만도 함.
@@gilbertjeong5599 아 그거 앞뒤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면 환궁한지 얼마 안된 일개 승은궁녀 시절에 숙종과 나 잡아봐라 하고 놀다가 일부러 중궁전으로 달려가서 전하가 자꾸 저를 귀찮게 합니다 중전마마 저 좀 살려주십시오 꺄르르 하고 인현왕후 도발하고 또 중전이 시키는 일에 공손하지 않고 불러도 순응하지 않기에 내명부 기강을 잡기 위해 회초리를 든 것입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실제 숙종은 신하들을 쥐락펴락 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카리스마 있는 군왕이었음.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이랬다저랬다 하는건 극적인 재미가 있으니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리 설정을 했던 것임. 실제로는 정국이 바뀔때마다 여인들의 지위가 바뀐것임 인현왕후 희빈장씨 모두 숙종의 정치놀음에 의한 희생자일뿐임.
@@hanakim2993 그 기록이라는 것이 희빈장씨와 대립한 노론의 시각에서 쓰여진 기록 이었다는 겁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로 언급하는 기록이 인현왕후전인데 실제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지도 않고 희빈장씨를 싸이코패스로 묘사한 소설에 가까운 글이라서 그대로 믿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세자를 난타했다거나 무수리이던 숙빈최씨를 죽기 직전까지 고문했던것도 모두 허무맹랑한 이야기 입니다
@@hanakim2993안고증 못고증 숙종이 카리스마 쩔어 16세에 수렴청정도 안하고 그 나이에 친정을 한 명민한 군주라 서인의 권력이 너무세니 그 수괴인 송시열을 사사해버린 인물이죠 묘호가 엄숙할숙 숙종이에요 희빈장씨가 밥상을 엎거나 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임호 잘해ㅋ
장희빈 버젼중 제일 재미있었어 ㅋㅋ
전인화. 정선경. 김혜수.김태희 중..
제일 빡돌게 잘함 ㅋㅋ
요즘 사극퓨전이랑은 비교조차 안됨
이런 사극이 찐 사극인데...
이렇게나마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와씨 앉은자리에서 하루종일 러쉬함
이거 6살때 본방봤는뎈ㅋㅋㅋ고리짝만에 다시듣는 고풍스런 대사 대박!!!!
이이후로 수많은 버전이 나왔지만 영원히 저한테는 이 세분이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입니다😂😂
23:31 세자 졸귀ㅜㅜ 방정맞은 입ㅜㅜ귀여워 흑흑
보고 빵터졌어요 개졸귀 ㅠㅠ
저 아역 어디서 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졸라귀여워
잠희빈은 역시 정선경이죠!👍👍👏👏
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세상을 다 잡아먹을 표정ㄷㄷㄷ
잠희빈?ㅋ
세상에 동궁 어찌 저리 연기를 잘 할꼬 ㅠㅠㅠㅠ
왠 ???????? 풉 ㅋ
뭐 저 정도면 잘 하는거죠 어린아이인데..ㅋㅋ
사극 대사,톤이 평상시 쓰는 말과도 완전 다른데
잘하기는 개뿔 저렇게 연기못허는
놈은 첨봄
@@중공코로나 어린애 연기보고 이따위로 말하는 것도 처음 봄
쟈 어디서 많이 본 아역인데?
세상에 동궁 연기가 기가 막히는구나 ㅠㅠ
조사석(김무생) 대감 말대로 인현왕후가 중전이고 장희빈은 원자를 낳은 모후로 남았다면 오히려 명이 더 길었고 사약은 안 받을 거에요. 중전은 여염집 조강지처가 아니 왕의 정치적 동반자이기 때문에 사랑만으로 지킬 수 없는 자리죠. 숙종은 중전으로서 두 사람을 비교한 후 장희빈은 중전이 될 그릇은 아니라고 판단한거죠. 숙종이 인현왕후를 의지하는 마음은 그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인정을 한 것이고 장희빈은 첫사랑이고 첫 아들을 낳아준 정때문이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정이 희미해 지면서 별로 필요가 없어진거죠. 숙빈 최씨가 또 다른 아들을 낳았으니 아들로 방패막이를 했던 장희빈의 어깃장은 더 이상 통하지 않죠. 유언으로 자신과 인현왕후를 함께 묻어달라는 걸 보더라도 숙종이 죽어서도 인정하는 조강지처는 인현왕후죠. 다른 해석이 있더라도 폐비였던 사람을 다시 중전으로 복권시켰다는 건 그만큼 숙종이 신뢰를 한다는 것이죠.
알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렴. 장녀가 제 분수를 알고 그에 맞게 처신하였더라면 순묘를 낳은 유빈 박씨처럼 훙하는 날까지 영화와 광영을 누리다 훙한 뒤에도 그 영화와 광영이 남았을 것이거늘.
성질이 지랄맞아서 본인명을 자초함
@@상감마마미워요순묘는 순조고? 유빈박씨가 수빈박씨인가요?
@@shp3695 그러하니라. 오늘날에는 수빈으로 잘못알려져있으나 유빈이 맞느니라.
저때 임호 나이 만 25살 정선경 24살 지금으로 치면 98년생 99년생인데 참 근엄하게 연기 잘하네여 요즘엔 이런 연기자가 없는거같아여 ㅜㅜ
김원희도 그때 슴셋이었어요 ㅋ
동궁 졸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구어체라서 임호분도 대사 외우시기 쉽지 않으셨겠어요..
아역을 참 잘 뽑은거 같음 귀여운데 점잖은 연기도 잘하고 정선경의 장희빈은 인간적인 면모가 더 두드러져서 정제된 장희빈을 접하던 세대한테는 새롭게 느껴짐
동궁 귀여움 쩐다~~~ 요놈의입때문에 ㅋㅋㅋ
최고의 장희빈 정선경
아역이 너무 연기를 잘해요ㅋ
방정 맞은 입 때무눼~~~~
아역 연기에 눈물이 나네요ㅜ너무 귀엽네요
세자아기가 너무나 영특하네 ㅠㅠ 아역이 넘 연기를 잘하네요
왜 웃기져 김원희씨 캐릭터 생각하니
너무 얌전 ㅋㅋㅋ
ㅎㅎㅎ저 당시에도 그랬던 기억이
그 작년에 호순이가 생각나서 왠지 어울리지않음이 느껴짐.
같은시기의 김소이누나도 그렇잖아요. 저해 말에 '진실'이라고 아침드라마 있었는데 '종합병원'에사는 방정맞은 마상미간호사였다가 그 드라마에서 진지하니까 이상하더라고요.
바로 저 작년에 '이휘재의 티비인생극장'에서 이휘재가 담임하는 반에 문제아인 여학생으로 나왔는데 이휘재가 특별과외를 시켜주는데 '예스 아이캔'이라고 하니까 '그래!난 깡통이다!'하던거 생각나요.
나는 김원희가 탈렌트가 아니라 개그우먼인가 했어요😂😂😂😂😂
옛날 사극에 나오는 아역들은...진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저런발연기를 왜 칭찬하지. ㅋ
학예회도 아니고
@@pianist0610 너같은것도 쥐어짜내 칭찬했을텐데 하물며 저 어린나이에 연기하는건 칭찬받을만하지 ㅋ
@@pianist0610 너는 저런 연기도 못하는 주제에 어린나이에 저정도면 잘하는거지
당시에 한복이 너무 예뻐서 한장면 한장면 눈을 못 떼던 기억이 납니다. 퓨전사극 이상한 정체불명 옷들보다 기본에 충실한 한복이 베스트네요.
정선경 쩌렁쩌렁 발성 좋네~
김원희씨 너무 예쁘네용....🥰🥰
그 작년에 춘섭이에게 "오빠!오늘 머리 샴푸로 감으셨어요?"했던 거 기억났음.
옛날에도 재미나게봤는대.다시봐도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애기가 너무 귀엽다ㅠㅠ
아이가너무귀여움💓^^♡~~!
내내 보면서 느끼는것은
숙종의 우유부단함과 성질급함, 경솔함, 생각짧음이 비극을 만들엇다는것
장희빈은 나이를 먹어 미모가 줄고 얼굴을 오래 보아 식상하기 까지 하니 숙종 눈은 당연히 10대 후반 미녀 여성에게 돌아 간 것이고 더구나 장희빈은 그것을 보고 질투까지 하니
반대로 인현 왕후는 질투는 할지 몰라도 속으로 하니 숙종 입장에는 중전은 인현왕후 이지 당신으로 치면 20대 초반 연예인 미녀 여성들 또는 김태희 한명 물론 당신은 왕 선택은?
우유부단함=이성계, 성질급함=선조, 경솔함=인조, 생각짧음=중종
가만보면 상궁들이 부부싸움의 도화선
가만보면 상궁들이 부부싸움의 도화선
가만보면 상궁들이 부부싸움의 도화선
프사에 어인 자경이 애미인고.
아역 자기 입술 치는데 너무 가슴 아프다...
연기를 너무잘한다 너무 옛날 드라마인데
그리고 말투도 조선시대말투 그대로 살린고같고.
김원희랑 장희빈역 배우 정말 기품있는 엄청난 미인이다
장희빈 맡으신 분은 정선경 입니다
기품 미인은 전인화의 장희빈이 으뜸이었음.
다만 너무 미모가 뛰어나 표독함은 좀 덜했음.
이미숙의 장희빈도 표독함은 ㅋㅋㅋㅋㅋㅋ
@@Ratel4Moon 전인화 이미숙은 인형왕후역을 맡아도 될 캐릭터였음
세자 대단 하시네요
아유 세자 너무 귀여웡
동궁아기 너무나 귀여워 이보소 ㅋㅋㅋㅋㅋㅋ
정선경"연기 정말 잘 했네요
정선경누나는 인상때문에 사나운 역할을 많이 했지요.
저때 화장품광고중에 그런거 있었잖아요. 곧 교수형을 당하러 끌려가는 사형수로 나오더니 그게 잠깐 꾸었던 꿈으로 나오는...
세자 역 맡은 아역배우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김원희 얼굴, 연기 음성도 정말 이뻐요
임호도 아버지가 쓴 극본으로 연기 잘함요 ㅎ
우리 막내고모 닮았음.
김원희, 홍진경 은 사실 얼굴만봐도 빵터지는데ㅎㅎ
경종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당연하죠.장 희빈이 사사당할때.경종은 한참 예민한 사춘기였는걸요
그래서 그 스트레스로 후손을 가질 수 없는 몸이 됐다는 소리도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어머니처럼 살기 싫었어 겠지요.
우리 어머니도 생각없이 한 기증때문에 나를 집단괴롬힘으로 몰아간 힉창시절을 생각하면 그냥...>,
부모라는 존재도 정말 잘 만나야 겠다라고요. 저 옛날에 학교폭력 당해가지고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고생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원인이 우리 어머니 때문이었어요. 학교하고 학급에 뭘 자꾸 기증하고 뭘 자꾸 배달해줘요?그래가지고 안그래도 저 마워하는 우리반 깡패한테 찍혀가지고 있는집이라서 선생님들한테 돈 먹인다고 말도 안되는 누명 씌워가지고 폭행 당하고 괴롭힘 당했잖아요. 제가 그일을 막 따지면 우는소리 내면서 "내가 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응?"하고 있어요.
장희빈 화끈한 여인이네요.
임금 멱살을...
장희빈 밥먹는거봐 ㅍㅎㅎ
뒤집기까지 ᆢ
맞는말이네
가만보면 상궁들이 희빈 안티팬 같음..걱정해주는거 같은데 겁나 염장지름..뼈를 얼마나 때리는지 부러질 지경 ㅋㅋㅋㅋ
이쁘잖아요 그러니 심술작동~?ㅋ
@@소나무-l2i 심술작통~ ㅋㆍㅋ
사미자샘 정영숙샘이 주인공같아요ㅎ 연기장인들
뉴스를 전하는듯 와서는
겁나 속사포랩 쏨
가뜩이나 속터지는데 옆에서 아주 뚜둘겨팸
숙종이 변덕쟁이네 조강지처 내쫒고 이제는 아들있는 마누라 내버려두고 애초에 이런환경을 만들지말지 어찌됐던 근본은 숙종의 잘못
그쥬
제2의 연산군을 만들뻔 했지요.
그러고보니 성종의 경우에도 여자관계 무척 복잡 했지요?
왕권강화를 하려다가 생긴 일이지요.
그렇긴한데 꼭 여자에눈돌아가서그런거라기보단 붕당정치때매 균형유지하기위해그런거라봄
장희빈은 이게 레전드였지...임호도 글코 김선경 연기 너무 잘했고 ... 초저녁잠이 많아서 일찍 잠들면 꼭 드라마 시작전에 엄마한테 깨워달라했던 기억이 있네 한번은 안깨워저서 생난리 치기도 ...ㅎㅎ
ㅋㅋ ㅋㅋ 세자 너무 귀여워.
장희빈 정말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솔직히 이 모든게 숙빈최씨나 다른 후궁들 탓이 아니라 원흉은 내가 볼때 잘나갈땐 장희빈에게 달라붙어 각종 정치적 이득 다 받아쳐먹다 일 틀어진다싶어 버린 남인놈들이랑 지 정인이었는데 비겁하게 바람피운 숙종이라고 봄. 물론 왕 입장에선 후궁을 들여서 후사를 많이 가지는게 의무라곤 해도 장희빈에 대한 인간적인 의리까지 져버리는건 좀 아니었다고 봄 장희빈 입장에서는 빡치고 억울할만도 함.
ㆍ
숙종에게 여인들은 정치를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고 봅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저리할 수가 없죠. 실제로 환국으로 왕권은 더욱 공고해졌으니까요.
ㄱ
맞는말씀 공감합니다
좋을땐 그렇고
싫어지면 그리하고 아이고 두서없는 임금 ㅡㅡㅡ
진짜 장희빈 사랑했다면 어거지로 중전 만든만큼 철저히 보호라도 했었어야지.. 장희빈 나이드니까 바로 숙빈으로 갈아타는놈
인현왕후 역 하시는 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원희 님 이예요 지금도 예쁨
원희누나는 좀처럼 나아를 안드심.
나에게 임호는 절대미각 중종임..ㅎㅎㅎ
17:48 김원희님 존예 인형인줄..
그당시에 전도연누나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서울의 달'에서 중간에 합류한 김원희누나의 귀여움이 전도연누나의 매력에 타격을 주더군요.
박주아님....이렇게 보니..반갑고 새삼스럽네요.....
아!내사랑 금지옥엽 이 마지막 출연작이었을 거예요.
반올림2에서 여명이가 좋아하던 할머니.
장희빈 밥상엎으면서 죄목 알려달라고 할때 눈물이 난다. 이 드라마에서는 장희빈을 참 인간적으로 그려내서 장희빈이 아무리 화를 내도 이해가 가고 밉지않음ㅠ 김원희도 연기 너무 잘하고 실제 궁에서 찍기도하고 뭐하나 빠질데가 없었던 드라마
제가 옛날엔 장희빈이 나쁜줄알았는데 나이드니까
장희빈이 이해되고 안쓰럽고
임금이 제일 재수없어보이네요
둘다극혐 ㅋㅋ
@@소나무-l2i 뭔소리임 그렇다고 남 저주하고 죽이려드느게 이해된다고? ㅎㅎ
@@MBF-02VV 이해되죠 ㅋ 나같으면 저런 바람쟁이임금 ㅋ포기하고 궁안에서 편~~하게
잘먹고 잘살겠지만 ㅋ
ᆢ어차피 권력이 희빈장씨를 죽이게 하나봐요
선택의여지가 없는 대궐에선
여인들의 암투가 시퍼랬을듯 이해된단거죠 ㅋ~~~^^
희빈장씨는
인성이 악성이고
중전의자리는
천한 성품에 포악스런
성매에 애초에
중전의 자리는
아니었다
스스로 죽음으로
자초 하였다
자업자득 이다
배경음악이 너무 좋네요ㆍ
꼬맹이 동 궁 역 진짜 귀엽다..대사도 꽤 많았구만ㅎㅎ
부부싸움 리얼하네
0:10 어리뚜리대는고 어서 이 어른을 뵈어라ㅎ 옛날말이 참 듣기좋네ㅎ
자신을 폐위시킨 희빈의 아들 동궁을 따뜻하게 대해준 인현왕후가 사실이라면 인품이 진짜 남다르신 듯..
숙종이 여러 여인 거느리며 평화롭게 살려고 하니..
중전감은 인현왕후라는 생각이 들었나봄..ㅋㅋ
기록보면 장희빈이 궁녀시절에 기강잡는다고 회초리질했다고 함
@@gilbertjeong5599 아 그거 앞뒤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면 환궁한지 얼마 안된 일개 승은궁녀 시절에 숙종과 나 잡아봐라 하고 놀다가 일부러 중궁전으로 달려가서 전하가 자꾸 저를 귀찮게 합니다 중전마마 저 좀 살려주십시오 꺄르르 하고 인현왕후 도발하고 또 중전이 시키는 일에 공손하지 않고 불러도 순응하지 않기에 내명부 기강을 잡기 위해 회초리를 든 것입니다.
@@pele2434 기록을보면 인현왕후는 장희빈내쫓으려고 호시탐탐기회노리고 있었고 시샘과 질투도 있는걸로봐서 인자하고 어질고 온화한성품은
아닐껍니다 아마
@@gilbertjeong5599
본처인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있는거 아닌가...
님은 장희빈입장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인현왕후 입장에서보면 남편사랑도 못받고
소박맞는데.. 거기에 첩한테 농락까지 당하면 충분히 빡칠만한데 그거가지고 성격운운하며 이럴꺼다 추측하시네..
저 시대에서 후궁이 다 ㅋㅋ왕껀대 후처 있다고한들 신경이나쓸까.
오질나게 괴롭히니까 장희빈도 각성한거같은느낌
요즘 사극들은 복식은 고사하고 어투나 대사 단어도 고증을 못함..작가들이 모르는 건지 아님 누구 눈치를 보는지 몰라도 어색한 게 많음ㅠㅠ정통사극이라고 만드는 것고 거의 한복만 입은 현대극 말투ㅋㅋㅋㅋ
ㄹㅇ 저런 어투 뭔가 고급스러움
저 옷두 따지구보면 고증잘못된것입니다 ㅠㅠ
@@cuminte231 솔직히 사극 다 바꿔야해요.
@@touchstone8943
저런 어투도 못 알아보는 그대가 불쌍하오.
옛날 사극이 진짜 찐이네... 최근 드라마처럼 여주만 이쁘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세자와 내시들 같은 주변 여러 인물들의 당시 역할을 배분을 담아 그려내고, 조정의 예례와 임금의 어명을 그려냄... 교과서적인 사극 같은 ㅎㅎㅎ
저렇게진지하신분이 헤이헤이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희 좋아하는데 여기서 저렇게 나오신 줄은 ㅎㅎㅎㅎㅎ
완전히 변신 해버리지요. 남자중에서는 임창정씨가 그렇고요.
저 낮에 은실이'보다가 너무 길럐역을 진지하게 하시는 거 보고 적응이 안되어서 잠깐 헤이헤이헤이 본 뒤에 다시 이어 봤잖아요.
옛날 고어체 되게 듣기좋다
정선경 장희빈이 젤 표독했던 장면이 이거였었죠..ㅎㅎ 전에 왕 팔 깨문것도 모자라 왕 거의 멱살잡이 하듯이한게 이장면이라..ㅋㅋ 그래서 당시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장안의 화제였었죠. 숙종 주무르는게 참 재밌었다고 함.
역대 장희빈들 중에 정선경씨가 갠적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 생각함 ㅎㅎ
@@스트라이더-t3u 공감합니다ㅎ 저희 어머니는 이미숙/전인화/정선경까지 잘어울렸다고 하네요.. 그후 혜수누님도 하셨지만 체격과 얼굴이 서구적이라 안어울린단 소리도 있었고ㅎㅎ
그냥 부부싸움이라 생각해보면ㅋㅋ
젤 재밌었어요
장희빈연기 ~~
에구 가엾은 궁궐의 여인들~
@@rak782
맞아요
부부싸움이죠
다 숙종잘못..우유부단..팔랑귀..바람둥이 ㅎㅎ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실제 숙종은 신하들을 쥐락펴락 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카리스마 있는 군왕이었음.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이랬다저랬다 하는건 극적인 재미가 있으니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리 설정을 했던 것임. 실제로는 정국이 바뀔때마다 여인들의 지위가 바뀐것임 인현왕후 희빈장씨 모두 숙종의 정치놀음에 의한 희생자일뿐임.
성종도 비슷했잖아요.
18:05 이거 왜이렇게 헤이헤이헤이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희 씨 때문에 더 헤이헤이 같아요
앜 김원희 ㅋㅋㅋㅋ
원희씨 단아함이 예쁘네요
예능으로 가면 분위기랑 성격이랑 변신합니다.
하긴요. 김선아누나도 그렇기는 하지요.
정선경씨가 신인이였는데 연기를 너무 잘했음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엉덩이가 예쁜여자로 대단한 화제였지만 장희빈역은 너무 과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신세대 장희빈이였음
너무나 예쁘기도 연기도 진짜 잘했죠.
지금껏 최고의 장희빈연기 정선경님이 제일 잘 했사옵니다.
보잘것 없는 신분에서 세자의 엄마가 되었으면 만족할 것이지
무슨 욕심이 저렇게 많아서 자멸의 길을 선택하는지...
아마도 내가 맞지않으려면 남을 때려야하는 꽃들의 전쟁에 그것은 당연하다 여겼겠지요.
원래 아예 없는거면 몰라도 있다가 뺏기면 못참는게 사람이라
질투심이 문제
인성도 지능도 그릇도 그밖에 아니되는게지 천한 것.
동궁마마 넘나 귀여운것(>,.
동궁전 상궁 내관도 단순히 아랫사람 의무로 동궁을 위하는 게 아니라 내 자식 내 손주 키우는 심정일 거 같아요 맨날 아웅다웅 눈치싸움 뒤통수 치기 난무하는 대궐에서 너무 이쁘고 순수한 존재를 돌보고 있으니 애정이 절로 생길듯
저 아역 귀엽다ㅋㅋ 지금쯤 몇살일까?
30대 초반은 되엇긋네요ㅋ27년전쯤이니까
15:48 맞말 ㅋㅋㅋㅋ 숙종이 젤 나쁜놈임 결국은 여자 둘다 정치판 장기말로 쓴것뿐이잖아
동궁 세자저하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하나 아빠로나온 그 연기자 엄청 귀여워요
상을 엎고 왕 멱살을 잡다니...
드라마라서 가능한 일
뭐 여자가 ***눈뒤집히면
목숨하나구만 뭔짓 못해요
살맞대고 산 남잔데 임금할애비라도요😖😆
기록에 있는데 뭔 드라마 타령은.
이 드라마는 철저히 고증에 의해 하는 것 같은데?
@@hanakim2993 그 기록이라는 것이
희빈장씨와 대립한 노론의 시각에서 쓰여진 기록 이었다는 겁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로 언급하는 기록이
인현왕후전인데 실제 실록의 기록과 일치하지도 않고 희빈장씨를 싸이코패스로 묘사한 소설에 가까운 글이라서 그대로 믿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세자를 난타했다거나 무수리이던 숙빈최씨를
죽기 직전까지 고문했던것도
모두 허무맹랑한 이야기 입니다
남편이기전에 왕인데
@@hanakim2993안고증 못고증
숙종이 카리스마 쩔어 16세에 수렴청정도 안하고 그 나이에 친정을 한 명민한 군주라 서인의 권력이 너무세니 그 수괴인 송시열을 사사해버린 인물이죠
묘호가 엄숙할숙 숙종이에요 희빈장씨가 밥상을 엎거나 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정통사극 멋지네
저때 김원희 누드메이크업 너무 예뻐서, 저 입술색과 같은 립스틱 여러개샀던거 생각나네.ㅋㅋ
꼬마연기짱이로군요.귀엽고도영득하더이다.ㅎㅎ
쟁쟁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포진해 계시니 더욱 완성된 드라마
숙종이 젤 나빠!ㅜㅜ
그저 경종이 안타까울뿐. ㅠㅠ
정선경 패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희빈 여러가지로해석되어 도 참재미있네요
정말 웃자고 만든 드라마 고상한 대본 그리고 멋진 연기에 이은
패악질 만랩의 저질 희빈 장씨를 보는 맛이 찰지다
지금생각하면.장희빈도.불쌍한생각이든다.
요즘태어났으면 저런 불행한일은 안났을텐데….
장희빈.김지미가최고였지요
6년전에는 폐비 민녀가 요악하다더니 이제는 내가 요악하고 민녀는 요조숙녀임? ㅋㅋ 진짜 장희빈 팩폭 지린다. 정선경의 장희빈이 최고임.
19:47 존예 ㄷㄷㄷㄷㄷ
정선경 임호 동궁 전부다 연기력 ㅎㄷㄷ
장희빈 집안이 명문사대부가였으면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명문사대부랑 상관없이 임금한테 사랑 독차지받으면서 꼴갑이 하늘을 치솟아 점점 변함
정말 투기 안하고 중간만 했어도 저 꼴 안당하지 세자까지 있는데
이쯤되면 상궁들이 염장지르고 부추기는거 아닌가😂😂😂😂
김원희 넘 예쁨
23:34 이상윤 되게 닮았다
6:42 대장금인줄 ㅋㅋㅋ
1:41 동궁전 내관 극한직업,
❤장희빈 드라마 보면서 느끼게 있네요 장희비는 뭐라고 말을 하기가 힘들다 인형왕후중에는 마음씨가 따뜻하고 예절도 바르고
6:26 상감마마 체통을 지키소서
ㅋㅋㅋㅋ 결국에 정선경 들려서 나가는 거랑 용비녀 바닥에 떨어지는거 편집됐네
동귱 졸귕 ㅠ..ㅠ 우쭈주 그랫오요
남자의 갈대같은 마음 하나 때문에 울고 웃는 여자들 에휴
여자는 더 갈대같아요.
여기나오는 장희빈 김혜수에 버금갈 정도로 연기잘하네
정선경을 모르는세대가 왔구나..
정선경 장희빈인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ㅠㅠ 더군다나 김원희가 웬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혜수보다 훨씬 더 잘했음
훨씬 잘했음..ㄷㄷ
@@nalong731 원희가 어때서 그러느냐. 저렇듯 연기를 잘하였거늘.
정선경 진짜 표독스럽게 연기 잘한다.
요즘엔 뭐하고 계시남..
Jang hee bin in this series is quite menhera queen i think
김혜수 장희빈은 순한맛이었군요 ㅋㅋㅋ
세자 울때 눈물나오네 ㅠㅠㅠㅠㅠ
6:25 어..? 연생이...?
ㅋㅋㅋㅋㅋㅋ나 무슨소리인가했엌ㅋㅋㅋㅋ 아 하십시오~~~~♡
근데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뭘믿고 저리 나대는걸까
왕세자가 있으니 저럴수 있었겠지요
항상 나대다가 중전자리 뺐고 방자함으로 중전자리 돌려줌!
장녀 그래도 할말은 있다ㅡ
난 죄가 없다 ㅋㆍㅋ
숙종이 나쁜놈이여
김원희가 연기 잘했구나. 얼굴 표정 창백한 것이 병 들고 아파보이네
ㅋ연기가 김원희 얼마나 웃겻을까요
마마ᆢ(속으로는 경솔 변덕놈아)
병들고 아파 보이는게 연기
로 보면 안되지요
화장술로 얼마든지 아파
보이게 할 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