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agree! I watched this with my mom who is Korean! It's how I learned Korean history! I wish they would bring back these style of dramas because they were so good! And they had so much educational value! Sadly I didn't learn Korean very well, but I did learn our culture and history. But this drama was one of my favorites!
@user-qw3us2xo3v es cierto lo que dices, pero los dramas históricos que combinan fantasía y ficción en realidad fueron una innovación importante si es que querían sobrevivir en la industria, debido a que las vistas estaban bajando.
작가 아들 주연시켰다 소리 안나올 정도로 임호 배우 진짜 연기 잘한거 같음.. 발성도 좋고 장희빈이랑 티키타카 할때 둘다 연기 넘 잘해서 몰입감 ㄹㅇ.. 다들 말하는것처럼 요즘 무슨 인소같이 오글대는 말투 이곳저곳 심어놓는 혼종사극보다가 글구 진짜 사극 보는것 같은 대본이랑 연출 완전 좋은거 같다
한의사, 의사, 역사학자들이 꼽는 가장 진짜(일 것 같은) 사약먹고 죽는 과정을 보여준 장희빈이라고 함 1)피는 토하지 않음 2)마시자마자 탁 쓰러져 죽지 않음 3)구토 반사(짧고 약하지만 토할 것 처럼 구역질하는 장면이 있음) 4)시야의 왜곡(사물이 커졌다 작아졌다하기도 하고, 빙빙 돌거나, 시야가 흐려짐) 5)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림. 6)괴로워서 몸부림침
@@상철한-d2g 사약자체가 마신다고 금방 죽지 않아요....사극이 만든 폐해중 하나입니다...사약은 재료의 종류가 많아요...독버섯,부자계열의 초오,초두,투구꽃등 재료의 가지수는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즉 이들 재료에 따라서 사약을 받은 자의 죽는 순간 상황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부자계열은 몸에 열이 나는 성질이 있어....온몸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죽는다고 합니다...
강제로 사약을 받았다는 것은 에서 악의적으로 창작한 것이고 실록엔 숙종이 자살 명령을 내리고 며칠 후 물어보니 죽었더라 입니다. 연산군, 광해군 다 어머니를 제헌왕후, 공성왕후로 추존하였으나 경종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인현왕후전을 여러번 드라마, 영화로 만들다보니 그게 다 사실인줄 아는 분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서인 측에서도 악행을 많이 하였지만 영조 즉위후 승자가 됩니다.
어휘가 진짜 조선시대 썼던 말인듯. 요즈음 사극을 계속 봐서 그런지 무척이나 말이 생소함. 100년전쯤 국어학회에서 일제 탄압에서 말을 지키기위해 우리 말을 녹음한걸 들었는데 100년전 말도 지금 말과 꽤 틀렸는데 하물며 4ㅡ500년전이면 저게 맞다싶네. 사약받는 장면도 사실은 사약을 한사발 먹으면 잘 죽지않아 뜨거운 방안에 누워 죽기를 기다려 죽기도 했고 몰래 목을 졸라 죽이기도 했다고 함. 사실 40년전쯤 외할아버지가 치매셨는데 외할머니가 경주(?)에 유명한 한의원에 가서 사약 만드는 재료중 하나로 할아버지 약을 지어 오셔서 드시게 했었음. 그땐 집이 못살아 병원에 갈 형편이 아니라 한약으로만 드셨셨고 어쨌든 10년은 더 사시다 돌아가심.
초반 정선경 김원희 연기가 어색했는데 극 후반 갈수록 열연에 열연으로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최고 캐스팅으로 생각했다! 정선경의 앙칼진 목소리가 장희빈의 표독함을 더 잘 표현해줬고 김원희의 인자한 말투와 미소는 기품 있는 인현왕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1995년 그 때가 너무 그립다!
숙종이 아들의 어미를 죽일때는 다 그만한 연유가 있었을 듯...일반 여염집도 아무리 악처여도 아들 낳은 지어미는 함부로 못내쳤음. 그만큼 장희빈은 정치적 으로 숙종이나 경종에게 이미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음. 숙종은 이미 부담스런 장희빈을 세자를 위해 죽인거임. 그러나 숙종도 몰랐겠죠. 경종이 그케 일찍 갈 줄...
이 사약장면에서"역대최고 장희빈 시청률"기록을 세웁니다..(42.9%)였었죠, 그후의 장희빈은 이 시청률 못깹니다. 그리고 당시뉴스에 이 사약장면을 고궁에서 촬영했는데 주위에 외국인 관광객이 이 장면을 계속 쳐다보기까지 했답니다.. 당시 95년도에는 장안의 화제였던 장희빈이 이 장희빈이였죠, 장희빈 만화책도 유행했으며 초딩~고딩 10대들한테도 무척 화제였었죠.. 그후에는 여인천하 였구요.
사약자체가 한사발 마신다고 사극처럼 금방 쾍하고 죽는건 아닙니다...이건 예전에 tv에서 한의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사약의 재료는 문헌상50가지가 넘는 다고 합니다...약의 성질에 따라 죽는 상황도 달라지면 제일 많이 쓰인 약제가 ''부자계열''로 초오 와 초두 입니다...이약재는 열이 나는 성질이 있어 먹고 시간이 지나면 온몽에 열이 나기에 마치 온몸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며 죽는 다고 합니다...즉 어떻약재든 마시고 바로 죽는 약은 없어요...맹독의 가진 코브라에게 물려도 수분에서 수십분간 통증을 느끼다 죽는겁니다...즉 드라마에서 처럼 사약을 리필하는것도 웃기겠지만 어느정도 고증을 거친듯하네요...
숙종 진짜 잔인함. 이 드라마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두 중전을 들이고 내치는 건 해당 당파의 득세와 실권의 시기와 거의 일치하지 않나? 결혼을 철저히 자기 왕권으로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이용한 소시오패스 아닌가 싶고 진정 부인들을 자기의 여자로서 사랑하긴 했을까 의심스러움. 그런 관점에서 인현왕후 장희빈 둘 다 희생양임. 아들이 뻔히 보고 있는데 엄마를 약 먹여 죽이는 라이브까지 하는 건 진짜 엽기적!
숙종 지 와이프들한테 한 짓은 소패 그 자체이긴 한데,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끼는 고양이한테는 너그럽고 정성스런 집사였다는 게 아리러니. 왕의 자리에서는 결혼과 정치를 분리할 수 없는 처지라 냉혹해질 수밖에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양 당파 어느 한쪽에도 먹혀서는 안되고, 강화된 왕권을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왕의 의무가 있었기에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였을 거라고 생각함.
![[Jang Hee Bin] The irreversible conflict between Okjeong and Sukjong 😡 Episode 54](http://i.ytimg.com/vi/GgpZ2NoqbYs/mqdefault.jpg)
![[Jang Hee Bin] The irreversible conflict between Okjeong and Sukjong 😡 Episode 54](/img/tr.png)
제 개인적으로 1990년대에 가장 좋아했던 SBS 사극드라마가 장희빈이었습니다.
특히 사약씬중에서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는데 아직도 잊어지지 않네요. 특히 사약이 담긴 사발그릇을 발로 차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약 리필까지...
추억의 명장면 잘봤습니다.
Yes I agree! I watched this with my mom who is Korean! It's how I learned Korean history! I wish they would bring back these style of dramas because they were so good! And they had so much educational value! Sadly I didn't learn Korean very well, but I did learn our culture and history. But this drama was one of my favorites!
진짜 잊지못할 명장면이엇죠 ㅋㄲㅋㅋ
장희빈 연기 정말 잘하네요 악역인데도 눈물흘리게 만듦 드라마 옛고어체가 굉장히 품위있고 우아하게 들립니다 요즘은 사극말투는 커녕 웬 인터넷웹소설 같은 퓨전사극만 만들어내서 안본지 10년은 다 된듯
사약씬이 엔지없이 한번에 찍은거..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개인적으로 정선경 장희빈이 레젼드였음
은은한 음악도 좋고..
초딩시절 진지하게 봤네요
장희빈ㆍ 역시 정선경 👍
저장면을 찍느라 쌍화탕 두상자를 먹었다는구나.
장희빈역엔 역시 정선경 다들잘하지만 정선경이 최고예요
임충 작가님이 에 나온 궁중어를 써주셔서 고전적이고 우아한 대사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사극 작가들은 이렇게 쓰라고 해도 흉내도 못 내겠죠.
임충은 임호 아버징입니다
@@김경욱-c4i왜 딴소릴하냐;;
임호배우님 사극 최고
임금 전문 배우
아버님이 극본을 쓰시고 아들이 왕을 연기했군요
당장 여기 자막도 오류 존나 많을 정도로 대사 제대로 못쓰는지라ㅋㅋ 어지간한 오타는 한번씩 실수할수도 있으니 넘기는게 맞는데 여기 자막은 도대체 제대로 들은건가, 검수를 한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틀린 단어가 너무 많음ㅋㅋ
이 시절 사극톤이랑 대사가 넘 마음에 든다 품격과 위엄이 느껴짐
지금 사극은 옷만 한복이지 사극을 가장한 20대 남녀 연애물 사기극임
@user-qw3us2xo3v es cierto lo que dices, pero los dramas históricos que combinan fantasía y ficción en realidad fueron una innovación importante si es que querían sobrevivir en la industria, debido a que las vistas estaban bajando.
대장금에서도 상감으로 나온 호의 아비가 쓴 대본이니라. 전설의고향 대본도 호의 아비가 쓴 것이라는구나.
공감이에요 저시대의 사극은 억양,말투 등 모든것이 품격이 있는데
요즘 사극은 너무가벼움
작가 아들 주연시켰다 소리 안나올 정도로
임호 배우 진짜 연기 잘한거 같음..
발성도 좋고
장희빈이랑 티키타카 할때
둘다 연기 넘 잘해서 몰입감 ㄹㅇ..
다들 말하는것처럼
요즘 무슨 인소같이 오글대는 말투
이곳저곳 심어놓는 혼종사극보다가
글구 진짜 사극 보는것 같은
대본이랑 연출
완전 좋은거 같다
작가 아들이 아니고 피디 아들입니다.
초반에는 말이 있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그말이 쏙 기어들어갔죠
@@rustin5974 임충 작가님 아들인 임호 배우 입니다.
요즘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작품이네요 넷플릭스에 어서 올라오길
15:50 “요기로운 자취를 일시도 머무르지 말라” 죽이는 순간에도 쌍욕이 아닌 멋과 품격 우아함이 넘쳐남 그런데 한편으론 빵 터짐 ㅎㅎㅎㅎㅎㅎㅎㅎ
송장이 되서 가마타고 나가다가 고개가 탁 떨어지는 순간 뭐라고 말로 표현못할 감정이 솟구친다. 이 드라마는 연출을 정말 잘한듯
무당 역할 단골로 하시는 분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광기 어린 독사같은 얼굴로 "내가 민중전을 반드시 죽이리라" 할때 소름 돋아요
저두 소름이 쫙 ㄷㄷ 연기 같지가 않아서 볼 때마다 감탄하는 장면...
무당역활 연기가 정말 최고 입니다 👍 30년 세월 흘려도 기억하고 있어요
임호 배우님이 임충 작가님 아들이라서 극본을 적확히 이해하시고 역할에 임하신듯 저때 연기 경력도 얼마 안된 거의 신인급이였는데도 큰 역을 잘 소화하신듯
저 사극 좋아해서 저 때부터 눈여겨 봤어요
인기는 없었지만 대왕의 길에서도 사도세자 역할 진짜 잘합니다
영조가 박근형씨였는데도 밀리지가 않았어요
@@해피투게더-l6k 연기정말 괜찮았슴
정말 왕같음 ㅠㅠ
솔직히 아버지 빽으로 주연이 된거죠. 솔직히 전광렬씨가 더 카리스마있고 잘했습니다
이때동궁마마도 함께 없애버려야 했다
연산군이죠
연산군 시절때도 피비린나게 사람을 많이 죽였.죠
끝내 귀향가서 사망
여러번 장희빈이 반복되어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임충작가님의 장희빈이 최고입니다.
연기자 분들도 연기가 넘 좋습니다
정선경 연기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ㅜㅜ 배우님 감동먹었어요 진짜 ㅜㅜ
옛날 정성경 임호 주연의 장희빈이 젤 재밋었던거같아요
간만에 재밋게 봣네요
왕으로나오는 임호가 임충작가의 아들인데
연기를 너무잘합니다
참 대단한 작품이다.
요즘 사극과는 비교가 불허하구나!
어찌 이리 품격있는 연기를 ㅠㅠ
이렇게 옛날 말로 하니 더 리얼하네요
세월지나 다시봐도 넘재미놔서
밤새워 보고또보고
ㅎㅎ
인현왕후죽을때
통곡이나와요
얼마나슬지
아이고 드디어 다 봤습니다
편집의 제왕이십니다
깔끔한 편집기술에 감탄했네요
이처럼 재미있는 장희빈 사극을 보면서
역사를 공부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임금님들 언사와 결정함이
뜻이 깊어,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임충님의 극본이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사극들의 멜로화만 보다가
이 드라마를 보니, 예전 우리 선조들의
깊음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임금역 임호씨 넘 좋아요
장희빈드라마중
최고의 드라마였죠
시청률 40%를 넘겼느니.
임호씨 연기도 최고 목소리도 최고이십니다
여태껏 드라마에서 수많은 장희빈을 했었었지만 저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난 초1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정선경 배우님의 사약장면을 잊을수가 없음..
한의사, 의사, 역사학자들이 꼽는 가장 진짜(일 것 같은) 사약먹고 죽는 과정을 보여준 장희빈이라고 함
1)피는 토하지 않음
2)마시자마자 탁 쓰러져 죽지 않음
3)구토 반사(짧고 약하지만 토할 것 처럼 구역질하는 장면이 있음)
4)시야의 왜곡(사물이 커졌다 작아졌다하기도 하고, 빙빙 돌거나, 시야가 흐려짐)
5)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림.
6)괴로워서 몸부림침
약 먹고도 죽어지지 않는 경우나 약 먹기 싫은 경우엔 목을 매서 죽어도 됨.
@@상철한-d2g 사약자체가 마신다고 금방 죽지 않아요....사극이 만든 폐해중 하나입니다...사약은 재료의 종류가 많아요...독버섯,부자계열의 초오,초두,투구꽃등 재료의 가지수는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즉 이들 재료에 따라서 사약을 받은 자의 죽는 순간 상황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부자계열은 몸에 열이 나는 성질이 있어....온몸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죽는다고 합니다...
강제로 사약을 받았다는 것은 에서 악의적으로 창작한 것이고 실록엔 숙종이 자살 명령을 내리고 며칠 후 물어보니 죽었더라 입니다. 연산군, 광해군 다 어머니를 제헌왕후, 공성왕후로 추존하였으나 경종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인현왕후전을 여러번 드라마, 영화로 만들다보니 그게 다 사실인줄 아는 분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서인 측에서도 악행을 많이 하였지만 영조 즉위후 승자가 됩니다.
사극중.최고였지요..지금도.잘보고있읍니다.
왕배우 임호님과 정선경님의 독한 장희빈이 참 인상깊었던 드라마였다.
솔직히 장희빈역할 정선경만큼 잘하는 배우도 없었습니다..
정선경이 최고입니다.
일단 눈빛부터 세상을 다 잡아먹겠다는 표독스러운 모습이죠!
더 잘했다는 평을받은 전인화 이미숙이 있습죠
인현왕후 역 김원희도 겁나 잘했던걸로 기억해요~
@@솔트레모온 원조는 ㅋㅋ
영화는 김지미
드라마는 윤여정님이 계시지요. ㅋㅋㅋ
@@솔트레모온인화는 희빈역을 너무 얌전하게 했느니.
요즘은 사극말투가아니라 그냥 친구한테 말하듯해 노잼인데 옛날엔 진짜 실제같이 대사를썻구나.. 요즘은 시청률안나오는이유가있다ㅋㅋ
왜 이 드라마가 정선경 배우의 인생작 인생연기라고 평가 받는지 알겠다
파랑새는 있다가 인생작임
임호는 사극체질이네 ㄷㄷ
연기들도 정말 잘하고 극본도 너무 좋네요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증이나 배우들 연기력이나 ㅎㄷㄷ 하네!!! 지금 근본도 없는 퓨전사극들한고는 차원이다른 고퀄리티인듯~
1:49 임금의 어휘력에 감탄… 도끼로 빠개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전하. 일본왕은. 도끼로이마까라상. 이란어휘도있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휘가 진짜 조선시대 썼던 말인듯.
요즈음 사극을 계속 봐서 그런지 무척이나
말이 생소함. 100년전쯤 국어학회에서 일제 탄압에서 말을 지키기위해 우리 말을 녹음한걸 들었는데 100년전 말도 지금 말과 꽤 틀렸는데
하물며 4ㅡ500년전이면 저게 맞다싶네.
사약받는 장면도 사실은 사약을 한사발 먹으면
잘 죽지않아 뜨거운 방안에 누워 죽기를 기다려
죽기도 했고 몰래 목을 졸라 죽이기도 했다고 함. 사실 40년전쯤 외할아버지가 치매셨는데 외할머니가 경주(?)에 유명한 한의원에 가서 사약 만드는 재료중 하나로 할아버지 약을 지어 오셔서 드시게 했었음. 그땐 집이 못살아 병원에 갈 형편이 아니라 한약으로만 드셨셨고 어쨌든 10년은 더 사시다 돌아가심.
임충 작가님 대사체가 한중록에 나오는 우아한 궁중말투라서 좋았습니다. 요즘 사극들은 한복만 입었지 대사체는 인터넷 소설같은 말투여서 어이가 없는데
공감
한복도 현대식이지 옛날식그대로면 연기자 가 입기거북해할걸요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그게 불편한데 젊은세대들이 그렇게 안하면 안봐서 그리하나봐요...시대에 걸맞게 바뀌어야 하는게 맞지만ㅜㅜ그 맛이 안살아 나는 아쉽다는..하지만 어찌하겠서여ㅠ
공감
마지막이라니 ㅜㅜ너무 아쉬워서 1초도 눈 안 떼고 집중하는 중입니다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백번공감이오~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 아쉽네요 그동안 덕분에 재밋게 잘봤습니다 ~!
초반 정선경 김원희 연기가 어색했는데 극 후반 갈수록 열연에 열연으로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최고 캐스팅으로 생각했다! 정선경의 앙칼진 목소리가 장희빈의 표독함을 더 잘 표현해줬고 김원희의 인자한 말투와 미소는 기품 있는 인현왕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1995년 그 때가 너무 그립다!
정선경"연기 최고네여 ~~
귀인김씨 연기가 일품이구만요
조현숙탈렌트인데~요즘은 안 나오네요
역쉬 이장면이 최고 압권이었을듯 고증이 젤 잘된 장희빈
15:12 저 감찰상궁 연기하신 분 카리스마 쩐다
장희빈은 이것이 제일 멋진거다 정선경 제일 잘한역할이다 또 다시한번 보고싶다 정선경 씨
희빈:이럴줄알고 또잠궜지🙄
숙종: 그럴줄알고 작정하고왔지😡
정선경 연기도 연기지만 진짜 이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빈장씨이야기면 숙종이군...하면서 보다가 어느새 중종으로 생각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좋구나~ㅋㅋ
그건 여인천하랑 대장금ㅋㅋㅋㅋ
일명 맛있구나 왕
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당장 저 장면 장면 사이에서 장금이가 수랏상 들고 나와도 어색할 것이 없을듯 싶구나.
18:00 와..... 헤드샷 날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종이 아들의 어미를 죽일때는 다 그만한 연유가 있었을 듯...일반 여염집도 아무리 악처여도 아들 낳은 지어미는 함부로 못내쳤음. 그만큼 장희빈은 정치적 으로 숙종이나 경종에게 이미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음. 숙종은 이미 부담스런 장희빈을 세자를 위해 죽인거임. 그러나 숙종도 몰랐겠죠. 경종이 그케 일찍 갈 줄...
이방원은 유동근 한명회는 이덕화 장녹수는 박지영 장희빈은 정선경이지
옛날에 정진배우님이 한명회를 했는데..기억에는 더 많이 남네요
아대박 ㄲㄱㅋㄱㄱ넘공감
세자가 누워서 우는 모습에 나도 눈물이 왈칵ㅠ세자가 넘 불쌍하다...햐 옛날엔 진짜 독하다...
숙종이 소시오패스였네. 실제로는 첫번째 왕비 괴롭혀서 병들어 죽게한 당사자고 숙종이고 두번째 부인 죽인 것도 숙종이지..자기가 중전 죽여놓고 남탓으로 돌리는 것까지 완벽
ㅇㅈ
ㅇㅈ
ㅇㅈ 숙종이 젤쓰렉ㅋㅋㅋ
볼때마다 소시오패스에 쓰레기에 또라이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먼소린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왜이리 재밌는고?
4:12 중전 화상 누가 그린거야 ㅎㅎㅎ 너무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초상화로 그린 게 아니라서 그럴 겁니다. ㅋㅋ
몰래 몰래 화살 쏘려고 그린 것이니 ㅋㅋ
@@Ratel4Moon
ㅋㅋㅋ 중전이 아닌고?
바로 알아보는 숙종이 더 신기방기!
@@veronica-9900 남자가 그려졌어도 중전이라고 우겼을 듯....숙종 성질머리 보면 ㅋㅋ
저걸 왜 초상치르고도 안치웠을까. 바보. 고문으로 그냥 자백이라고 한걸 처단한듯. 그래도 저주의 확신은 있으니 모후를 죽였겠지만.
@@Vickor777 궁궐이라는 곳이 저런 거 들여오고 나가는 게 쉬운 건 아닌 듯.
김귀인의 저 한심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태조왕건 다음가는 사극명작이네요 63부작에 인생이 다 담겨있네요ㅠㅠ 정말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편보고 3편 다시 보니 인생무상이 느껴지네요....
처음 만나고 나서는 서로 좋아서 어쩔 줄 몰랐던 사이인데 결말은 한쪽은 죽이려하고 한쪽은 죽기 싫어 발악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ㅉㅉ
역행하면 현타오는드라마임요 ㅠㅠㅠㅋㅋㅋㅠㅠ 에잇 사랑
정선경은 사극연기는 진짜 지대로다
나를 사랑했던 남자에게 죽임을 당하는건 대체 얼마나 끔찍한 기분일까ㅠ .. 지가 좋다고 할땐 언제고 개노므새끼
연기 끝내준다
임호가 저때도 왕 이었네. 정도전에서도 정몽주 역할지렸는데 사극에 최적화된 배우중 하나
대장금에서도 왕
임금님 전문배우였죠ㅎㅎㅎ
임호배우는 왕만했는듯 그거만 기억남~~~
광개토태왕에서도 왕역할이었죠
우유부단
무책임
변덕스러움
진짜 문제는 저 숙종
장희빈은 정선경이 최고
1995 장희빈이 제일 최고인듯. 아직도 사약먹는 모습이 만30년이 다되가는데 생각나네
이 사약장면에서"역대최고 장희빈 시청률"기록을 세웁니다..(42.9%)였었죠, 그후의 장희빈은 이 시청률 못깹니다. 그리고 당시뉴스에 이 사약장면을 고궁에서 촬영했는데 주위에 외국인 관광객이 이 장면을 계속 쳐다보기까지 했답니다.. 당시 95년도에는 장안의 화제였던 장희빈이 이 장희빈이였죠, 장희빈 만화책도 유행했으며 초딩~고딩 10대들한테도 무척 화제였었죠.. 그후에는 여인천하 였구요.
시청률 기록을 보니 시대가 갈 수록 스토리텔링의 창의성과 연출력의 독창성이 점점 떨어지는 걸로 보이네요 ..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워낙 희빈 장씨의 이야기가 여태까지 여러 번 다루어지다 보니 그 이야기의 매력도 점점 바닥나는 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연기력은 88년 장희빈... 05년 김혜수 장희빈이 가장 낫지
@@켄트-e3o 김혜수 장희빈은 역대 최악;; 숙종보다 어깨가 더 넓고 목소리도 우렁찬..전인화는 너무 착해보이는 느낌이 있었고..정선경이 젤 재밌게 잘살린 역대급인 듯ㅋㅋㅋㅋ그 다음은 이미숙
저거 촬영할 때는 그릇에 뭐 부어서 촬영했을까요?
@@增田千穗 쌍화차가 일반적이죠
사약먹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정선경님 하면 이장면이 제일먼저 떠오를정도이다.
맞아요! 당시 초등학생때 이걸 봤는데
어느새 39살이 되었네요ㅎ
그런데도 정선경 사약먹던 장면은
다른 배우가 장희빈이라는 역을 찍을때마다
항상 생각났었어요ㅋㅋ
@@chanrin1101 저두 초등학교때 봤고 지금 39살인데 반갑네요 ㅎㅎ 맞아요 장희빈이라는 이름만 봐도 이분이 생각났어요
예전에도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보아도 눈물이나네 넘연기들을 잘한다 ~~
역시 임호배우님!연기 짱 잘하세요
작가도 정선경을 캐스팅하는것을 반대했지만 나중에 연기를 잘했다고 직접 전화해서 칭찬했다고 했음 역사상~가장 표독한장희빈으로 딱 잘어울렸음
장희빈역활은 정선경씨가최고 ~정선경씨 보고싶네요
임호씨 드라마 한명회 진성대군역이였던게 기억나요 그때 처음봤어요 그때 주인공들이 신인이였는데도 연기력은 역대 장희빈에서 최고인듯 해요
인형왕후가 설마 저주때문에 죽었을까, 다 숙종이 내치고 스트레스에 개고생 시켰기 때문에 단명한건데. 숙종도 그거를 아는데 괜히 자신의 죄책감을 장희빈에게 뒤집어 씌운 것도 있겠지
솔직히 그게 팩트일거 같아요.
왕비를 저주하는 행위 자체가 삼족을 멸할 일인데 저 때가 지금 시대인줄아나.ㅋ
그저 죽일핑계잡은 듯 ㅠㅠ
저당시에는 굿을 하거나 귀신에 접신하여 제물을 바치고 저주하면 실제로 그 저주가 씌인다는 속설을 믿었고 실제 국상을 치뤘으니 장씨에게 죄를 묻는게 마땅했어요.설령 인현왕후가 살아남았어도 국모를 저주한건 대역부도 죄가 맞기에 이래저래 죽음을 피할수없었을겁니다.
숙빈 최씨. 그니까 영조 엄마가 장희빈 쳐낼라고 숙종한테 꼰지르는데 실록엔 사실 굿이나 저주.는 없음. 걍 몸이 많이 안좋은 경종을 위해 치성들일려고 지은건물.. 말씀이 맞아요. 인현왕후도 성격 보통 아녀서 홧병과 고생으로 죽었을 확율이 가장 높죠
정선경씨 연기 참 열연이네요.
ㅎ ㅎㅎㅎㅎㅎㅎ ㅎ ㅋㅋㅋ
난저때 왜이리웃기는지약사발에 한대 까이는숙종얼굴좀보소😢😢😮😮😮
임호 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십니다 임충님 자제분이셨구나!! 극본도 잘 쓰시겠네요
요기로운자취를일시도 머물지말라 참 말도
입에 짝짝 달라붙으이
잘가시오 희빈. 안녕희빈😢😢😢😮😮😮
정선경의 장희빈 초1때 재미있게 봤던 장희빈 시리즈였어요.
오늘 불금 ᆢ장희빈보며 치킨먹으니 행복
리필이라니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러니요.. 대사와 달리 제목이 이 구역 깡패니 사약 리필이라니 ㅋㅋ
임호임금이참잘하네요
기가막히게잘하신다
저 드라마는 95년도 작품이고 동이는 2010년도 작품이니 15년만에 같은 역할로 나오셨습니다..
두당파견제에 배우자활용한.숙종. 당파의희생양되는줄알면서도. 한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이용당한. 시대의희생양된 두여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도끼로 빠개랴 ᆢ ᆢ 진짜 명 어록!
워 난 임호 배우가 00년대 들어서서 배우 한 줄 알았는데 엄청 예전부터 활동하셨던 배우셨구나;
임호님은 욕망의바다에서 유동근의 동생으로 나왔고 전원일기의 금동이 성인으로 나왔죠.
줏대없는 상감을 은애한 죄 ㄹㅇ이닼ㅋㅋㅋㅋ숙종 줏대 없지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웃펐음 ㅠㅠ
리필이라는 말이 왜케 웃기냐ㅋㅋㅋ
꼴이내
정선경 연기 너무 잘하네요~김원희는 되게 연기하는게 어색했는데 다시봐도 정선경 연기 최고네요
세자 저때 사춘기일텐데 엄마가 병사도 아니고 사고사도 아니고 아버지가 죽였으니 그 충격과 고통이 상상이 안되네..사실 젤 나쁜건 숙종이라고 생각함 두여자 인생을 다 망가트린 장본인
M본부 "여인열전"에서도 임충 작가님께서 쓰신 대사가 나옴.
장희빈 : 이미숙
숙종 : 유인촌(2003년 K본부 - 동평군 이항 역)
무녀 역 배우분 여기서도 하셨네요
정선경 만24세 임호 만25세 지금 저 나이에 사극에서 이 정도 연기 가능한 배우가 있나
【トンイ】（2010年制作）のチャン・ヒビンも気性が激しいと思いましたが、このチャン・ヒビンは、それを遥かに上回っていて衝撃でした。
このチャン・ヒビン役の女優さんの演技も素晴らしいです。
장희빈 사약 먹는게 하이라이트 **
제목이 너무 웃김. 사약 리필ㅋㅋㅋㅋㅋ
사약자체가 한사발 마신다고 사극처럼 금방 쾍하고 죽는건 아닙니다...이건 예전에 tv에서 한의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사약의 재료는 문헌상50가지가 넘는 다고 합니다...약의 성질에 따라 죽는 상황도 달라지면 제일 많이 쓰인 약제가 ''부자계열''로 초오 와 초두 입니다...이약재는 열이 나는 성질이 있어 먹고 시간이 지나면 온몽에 열이 나기에 마치 온몸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며 죽는 다고 합니다...즉 어떻약재든 마시고 바로 죽는 약은 없어요...맹독의 가진 코브라에게 물려도 수분에서 수십분간 통증을 느끼다 죽는겁니다...즉 드라마에서 처럼 사약을 리필하는것도 웃기겠지만 어느정도 고증을 거친듯하네요...
코카콜라 세사발을 마시고
승하하신 희빈장씨
선경이가 토토즐에 나와 쌍화탕이었다 하더구나.
사약때문에 죽은게 아니고 사약을 너무 마셔서 배불러 죽었다는 웃지못할 후문이 있었다는~😂
숙종 사약그릇으로 맞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쌤통
정선경 패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화 안돼 ㅠㅠ 너무 빨리 끝난거 같아 아쉬워요 😢
숙종 진짜 잔인함. 이 드라마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두 중전을 들이고 내치는 건 해당 당파의 득세와 실권의 시기와 거의 일치하지 않나? 결혼을 철저히 자기 왕권으로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이용한 소시오패스 아닌가 싶고 진정 부인들을 자기의 여자로서 사랑하긴 했을까 의심스러움. 그런 관점에서 인현왕후 장희빈 둘 다 희생양임. 아들이 뻔히 보고 있는데 엄마를 약 먹여 죽이는 라이브까지 하는 건 진짜 엽기적!
숙종 지 와이프들한테 한 짓은 소패 그 자체이긴 한데,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끼는 고양이한테는 너그럽고 정성스런 집사였다는 게 아리러니.
왕의 자리에서는 결혼과 정치를 분리할 수 없는 처지라 냉혹해질 수밖에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양 당파 어느 한쪽에도 먹혀서는 안되고, 강화된 왕권을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왕의 의무가 있었기에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였을 거라고 생각함.
진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 느낌의 숙종을 원했어요ㅠㅠ
조선왕들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무친놈임...
모후가 명성왕후김씨임다..
그분이 어떤분이냐면
복창 복선 복평 사건때
친정아버지 무고하다고
대신들 전부 정사논하는중에
들어와서 울고불고 하셨던분임
(신덕비슷하게)
숙종은 모후 많이닮으신분
성정도.. 정치적 관점도..
비열한..,
저 무당이모는 동이에서도 무당으로 나왔는데 무당전문배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