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자를 단명시키는 재주를 타고난 놈이었느니. 그 생모인 현렬대비조차 마마에 걸린 아들 낫게하고자 무당의 권고로 냉계를 행하다 고뿔에 들려 훙하였으며 심지어 슬하의 여동생인 명안공주도 임금인 오라비의 총애를 함뿍 받았는데 단명하였느니. 내전과 내명부를 통틀어 중전은 셋이요 품계를 받은 후궁은 여섯이었는데 그중 제2계비였던 인원왕후와 영빈김씨와 귀인김씨 셋을 제외한 여섯은 모두 숙종의 생전에 승하하거나 훙하였느니.
죽어서까지 쫓아와서 소름돋을듯. 인현왕후가 지나치게 겸손할정도로 계속 숙종에게 자신이 죄인이다라고 하면서 입궁안하려고 버틴것만 봐도 숙종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 상태였어요. 이건 뭐 장희빈도 마찬가지일거고 인현왕후나 장희빈 둘다 숙종 곁에 묻히기 싫었을텐데 인현왕후는 합장되고 또 장희빈 무덤은 원래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국민들이 장희빈이 숙종 옆에 있어야 한다해서 이장시킴
숙종 성질머리는 생모인 명성왕후 김씨도 포기함! 숙종이 즉위한게 14살쯤인데 보통 10대 후반까지는 대비가 수렴청정을 하거든? 아들 성질머리를 아니까 수렴청정을 할 수가 없었음...... 오죽하면 내배속에서 어쩌다 저런 성질머리가......... 라고 질색팔색했다지......
숙종은 워낙 영리해서 대리할필요가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현종의 적장자로서 원자,세자를 거친 조선의 몇안되는 정통성 끝판왕이어서 가능했지요 성종도 같은 나이에 군왕이 되었으나, 예종의 원자인 제안대군과 자신의 친형 월산군을 제치고 왕이 되었으며 문정왕후의 아들 명종은 왕의 아우로서 보위에 올랐기에 두사람은 정통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희왕후와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죠 숙종은 신료들과의 논쟁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기록이 있을만큼 어릴때부터 기가세고 영리했나 봅니다 송시열은 서인측에서는 성인군자처럼 받들던 정신적 지주였는데 왕세자책봉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유배보내고 사약까지 내렸고 환국을 세번이나 단행했으니..
실제로 조선 후기 왕비들은 당의에 용보도 덧대지 않았고 수복문양으로 금박 찍는 거 정도였음 또 평소에는 그냥 치마+저고리에 첩지머리 차림이었고....당의는 소례복으로 입었음 또 당의와는 첩지가 아니라 족두리랑 화관을 썼던ㅋㅋㅋ그래도 저 정도 고증만 해도 좋겠다 요즘 사극은 무슨 온갖 머리핀에 뒤꽂이도 너무 과하고 동그랑땡 첩지에 애교머리 등등 너무 심함 심지어 퓨전극도 아니고 그냥 사극인데도 현대화가 너무 심해...ㅠㅠ
@@poatalplace2285 저도 알죠. 하지만 그 방식이 꼭 자신의 정부인 둘의 운명을 가지고 뒤흔들어 불행하게 만드는것이어야 했냐는 겁니다. 만일 정국을 다스리는 데에 그 방법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것은 무능함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정국을 다스리는 것과 관련이 없었다면 더더욱 그는 무능한 사람이겠죠. 비단 이름 뿐이 아니라 추후에라도 당파갈등에 내 말이 될 수도 있을 국모를 내쫒아버리고 궁녀 출신 후궁을 덜컥 올려서 후계자의 정통성에 선대때부터 금 가게 했으니. (역대 왕 중 정비 출신이 아닌, 또는 친모가 아니더라도 뒤에서 밀어주는 정비 또는 할머니가 없는 상황의 미천한 일개 궁녀출신의 왕이 얼마나 정통성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지는 알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명문가 출신 정비를 폐서인하고 올린 미천한 궁녀출신 왕비를 심지어 강등시키다니요;;;; (세자의 정통성은 우주 멀리 안드로메다로..) 조선역사상 이런 일은 없습니다...ㅡ ㅡ;
@@poatalplace2285 자신의 뒤를 이어받을 세자의 정통성을, 그의 정궁에 대한 처우(인현왕후의 이른 죽음), 그리고 친모마져 사사해버린 탓에 경종이 즉위 후 조선의 정국은 어찌됩니까? 성종 자신이 이뤄놓은 것은 더 이어지지 못하고 바로 당파가 나뉘어 노론이 크게 득세, 결국 왕 나이 서른임에도 불구하고 대신들의 강압으로 인해, 심지어 같은 항렬의(정종 이례로 조선은 같은 항렬에서는 후계자를 뽑지 않는것이 의례임) 동생을 세자로 앉히게 되는 등.. 왕권은 끊임없이 추락합니다. 이는 경종대에서만 끝나지 않죠. 오로지 노론세력의 힘으로만 왕이 된 영조는 또 얼마나 정통성 때문에 평생을 힘들어야 했고 또 세력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는지요.(결국 실패) 저는 경종, 영조에 이르는 약한 정통성과 그에 당연히 따라오는 약한 왕권의 문제가 바로 성종이 일으킨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대에서 좀 잡으려고 후계자의 뒷받침이 되어줄 인물들을 오히려 사지로 내몰아 결국 자신이 죽자마자 왕권이 아작났잖아요.
오히려 시원했었다고 봄. 인현왕후는 명문사대부 여식으로 명성왕후에 의해 간택된 왕비이다 보니 어린시절부터 엄격하게 유교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상을 배워왔을거고 특히 열넷에 왕실에 들어와서는 왕비수업을 받으며 철저하게 왕실의 예법을 지켜야해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수가 없었고 그저 자애롭거나 강단있는 모습만 보여야 했던 반면 장희빈은 중인출신 거부 장현의 질녀이고 역관집안이니 인현왕후보다는 언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어서 숙종을 제대로 비판하고 팩폭하는 역할을 수행해서 오히려 사이다였음. 영빈 김씨도 명문가 출신(역대 조선왕실 후궁들중 가장 명문가로서 인현왕후의 집안보다 조금 더 명문가)이라서 왕한테 할말 하지도 못했는데 유일하게 할말 다하고 사는게 장희빈이어서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음. 장옥정 사랑에 살다처럼 무슨 숙종을 장희빈한테 쩔쩔매는 로맨티스트로 그리면서 장희빈을 그저 숙종의 사랑밖에 모르며 현실을 외면하는 바보보다 훨씬 낫다고 봄.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도 숙종이 잘못했다고 편지를 써서 돌아와 달라고 한 걸 보면 숙종 성격이 급하고 ㅈㄹ 맞기는 해도 뭔가 하나에 꽂히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올인하는 성격인듯 합니다. 첫사랑에 아들까지 낳아준 장옥정을 버리고 다시 조강지처를 찾은 걸 보면 옥정이가 질리게 한 부분이 있겠죠. 지금 관점에서는 위자료도 안주고 이혼한 전남편이 갑자기 카톡으로 너 보고 싶다. 만나자.. 이러는 건데 당근 카톡 차단이죠. ㅋㅋㅋ
김원희가 그 전 드라마(2편정도)에서 깨방정(서울의 달,시트콤) 역활에 현대극이어서 캐스팅 됬을때 김원희가 인현왕후를 도저히 상상이 안되서 걱정반 욕반 그랬는데 드라마 시작한 후 역시 배우구나 할 정도로 너무 참하고 딱 명문가 애기씨 같았어요. 목소리 톤도 달라서 어린데 연기파라고 칭찬 받았죠. 근데 그 이후 드라마를 안하네요. 최근에는 어린 중전을 두번 맡았던 고원희 처럼 그런 딱 중전이구나 싶었네어요. 보통 중전은 나이 있는 배우들이 한거 같아요.(중요한 중전 역활 기준.지나가는 중전은 빼구요.)
요즘 이런 정통사극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배우분들 대본 퀄리티가 이렇게 좋을 수가 ㅠㅠ
어쩜 이리 우아하고 고급스런 대사들이 참으로 사람마음을 편케하고 예전의 어휘에 현대인으로써 느낌이 정말 다름..
요즘엔 퓨전사극이 판을치니 이런 기품있고 고급스럽고 힐링되는 연기와 말소리를 들을수 없죠. ㅠㅠ
어쩜 이리 우아하고
대사는 고급스러울지라도 저때 쪽비녀머린 영조때부터인데 그점 논란많았고 뭔 왕이 저리 분노조절못하는지 경박스러웠음..ㅡ ㅡ
@@정현이-y7o저게 숙종의 진짜 성격임 숙종을 점잖게 표현하는 다른 드라마가 고증오류인 거임
@@정현이-y7o실제 숙종성격이 포악했다고 하네요
대본어휘력이 고급 그 이상임
퓨전사극이니 그런거보다가 다시 보니
헤어나올 수 없음
저랑똑같은생각으로보시네요 저도고어체가 너무조아서 잘보고있어요 계속재탕중
임금이니까 하는 수 없이 받아들였겠지만, 지난 날에 숙종이 내전으로 들이는 수라나 물까지 막으면서 옹졸한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정이 뚝 떨어져서 다시 만나기 싫었을 듯
전 남편이 임금이니 망정이지, 일반인 같았으면 "다신 연락하지 마라" 엔딩임 ㅋㅋㅋㅋ
현제같으면 아래 인연 끝였겠지요
조선시대엔 임금의 말이 복종할때니까
나라도 궁궐로 가지 싫어껬지요
진짜요 😂 자니 문자 금지다 이눔아!! 할판입니다
위자료나 많이 보내고
아는체 하지마라 이 변태야. 그럴거같음 ㅋㅋㅋ
실제로 인현왕후도 여러번 고사했어요ㅋㅋㅋ갖은 핑계를 대며 안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슈레기 숙종이 다른 사람들을 볼모삼아 억지로 데려옴...
폐비 민씨의 격조높고 단아하며 우아한 서찰내용이 훌륭하네요.
현대에선 사용하지 않은 서찰이며 내용인지라 참으로 흥미롭게 들려오네요
첫 편지는 한문으로
두번째 편지는 언문으로..
이때 아직도 기억난다ㅋㅋ우리 엄마 이드라마 광팬이셔서 김원희 입궁장면에서 아이고 드디어 왕비마마 살았구나 하시면서 무릎을 치시면서 보던 드라마ㅋㅋ내가 이걸 또 보게 되다니ㅋㅋㅋ
아 귀여웡 ㅋㅋㅋㅋ 그걸 기억을 하시구 ㅋㅋㅋ
어머니 건강은 괜찮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희 동글동글 이마가 너무 예쁘고 눈이 진짜 너무 예쁨.
저도 장희빈 본적 있는데 그중에 김원희씨가 중전마마 역할 나올때 정말로 마음씨가 착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너무 곱고 우아하시고....! 김원희님 연기력에 감탄합니다ㅜㅜ눈물이나요
내 어릴적 기억에 김원희가 정말 미인이었다구요.......... 다시봐도 느무느무 단아하고 아름다우심.. 지금은 좀 가볍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당시 김원희 배우님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장희빈 드라마는 이게 최고네요 티비로 다시 보고싶습니다
맞습니다.역대급이었다 합니다
한복도 한복장신구도 확실히 요즘의 휘항찬란보다 소박한 멋이있는 이때가 더 곱다는 생각이드네요
상궁복과 비녀도 사가 부인들의 옷차림도 이때 사극이 더 곱고 분위기있어요
@@그림물감-o2m 장희빈 조경환 할아버지
동이가 더곱수
와우 정선경 장희빈은 진짜 옛날거라 구하기도 힘든데 빽드님 대단하십니다ㅋㅋㅋㅋ 여인천하에 비하면 진짜 이건 훨씬 더 정통사극이죠 ㅎㅎ 사극마니아인 저도 이 작품은 말투가 워낙 고어라 살짝 알아듣기 힘들던데 그래서인지 자막까지 들어가있네욬ㅋㅋㅋㅋ
ㅋㅋㅋ 여인천하ㄱㅋㅋㅋㄱ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그게봐야지 ㅋ
여인천하도 지금들으면 한자어휘가 많은데 이건 진짜 궁중에서 쓰던 말투같고 부드러운게 너무 듣기가 편해요. 갈수록 옛날드라마가 더 좋아짐
와 김원희 배우님 미모,연기력이..👍
이렇게 옛날 사극드라마보니 연기는 물론이고
대사도 난이도가 장난아니네요.
저렇게 어려운 대사에 감정까지 실어
연기를 하다니,,새삼 배우라는게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당시에 원희 선경이 호 셋 모두 선배연기자들에게 혼날까봐 매일밤 한숨도 못자고 대본을 외우느라 고생을 몹시 하였었다는구나.
와.. 김원희 배우 단아한 미모와 분위기..
진정한 중전의 품위죠
저 깜짝 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 김원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진짜 리즈시절.. 완전 정반대ㅋㄱ
@@nalong731
и
장희빈 오랜만에 보니까 새롭네요 요샘 사극 드라마 볼게 하나도 없는데 장희빈 보니까 새롭다
진짜 대궐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았을듯. 내칠때 그 무정함을 뼛속 깊이 골수깊이 새겨졌을텐데.
그니깐요 그 남자 숙종 넘 했어요
씅질 드럽고 싸가지 없는 장녀가 왕을
간교와 욕심 가시로 마구찔려서 어질고 현숙한 왕비를 몰아냈음요!!!
숙종 사극 많이 봤는데 희빈 장녀는 변함없는 조선의 악녀로 등장함!
어이가 없기도 하고 자기를 불러다가 또 무슨 변덕을 부릴까봐 무서웠을 거 같아요
사실은 그래서 복귀하라는 명이 반가웠어도 부러 물렸을 것 같아요. 저렇게 확실히 해 놔야 다시는 안쫓아낼테니까.
쪼잔하게 밥이랑 물도 안들이게했으니 먹는거가지고 괴롭히는게 제일 악질이지
나같아도 안돌아갈것임 나가라 들어오라 지맘대로
참 대사 하나하나가 고급지다.
인현왕후도 쉽게 안가서 너무좋다
김원희씨의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그녀의 음전한 표정은 한복자태와 어울려 인현왕후 환생인듯 아름답고 우아해서 지금도 기억합니다.
김워늬가 어딜봐서 쳐돌았나 임꺾정 아내에 찰떡인데 박선영 박순애 이혜숙만 어울렸다
@@황후미연뭐라 지껄이는게야.
@@상감마마미워요 아가리 닥쳐
이쯤되면 사미자상궁은 윗전을 잘 모시는게 아니라 벼랑끝으로 몰아가기 위한, 인현왕후의 세작이 아닐까?..
그 성미를 알면서 깨알같이 빠짐없는 보고ㅋㅋㅋ 모시는 동안, 쌓인게 많았던게야ㅋㅋㅋ
ㅋㅋ
보면서ㅋㅋ 일부러 속 다 뒤집어엎는ㅋㅋㅋ
최고 빌런
넷플릭스에 올려라 제발 전세계가 한국 사극 보고 싶어한다
Me encantaría :D
이때는 드라마 보면서 말을 다 이해했는데 그동안 정통사극이 아닌 현대극만 봐서 이제는 말을 못알아 듣는 말이 많네요 제작비가 많이 들고 시청률이 저조해도 저런 드라마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s que exactamente ese es el problema 😵💫
Por eso se realizaron adaptaciones para que gustarán más al público y fueran más exitosos.
상궁들 머리가 엄청좋으신듯 저말을 그대로 옮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야... 이게 실화라면 인현왕후 저 편지에 속이 더 터졌겠다ㅋㅋㅋㅋ 한마디로 그거 아니야ㅋㅋㅋㅋ 내잘못 없고 그냥 주변에서 말한거야~ 진짜 뉘우쳐도 꼴뵈기싫겠다ㅋㅋㅋ 솔직히 숙종이 어찰이랍시고 내려대는거 아니었으면 평생 안 보고 사는게 맘 편했을듯....
장희빈의 발차기 솜씨가 너무나 정확하고 역대급이다. 훌륭한 자세임.
밀당이 천재 인현왕후 한 수 배웠습니다
다시봐도 연기자님들 대단하다
정말잘한다 역대 장희빈중 가장재미있게 본드라만대 또 본다
임호연기넘잘하십니다 온화하면서도듬직한모습 또한목소리 인격있어요 최고입니다
홍길동도 그렇고 장희빈도 글코 김원희 원래 정통배우인데 헤이헤이헤이의 이미지가 너무강해 잠시 잊고 있었다 ㅋㅋㅋ
대사며. 연기며 다 너무좋다 이런퀄리티의 사극을 또 보고싶다
일부러 나인들 덜 때릴려고 발차기 할 때 온몸을 다해 치마로 카메라를 교묘히 가리면서 발차리 하시는 장희빈님 ㅋㅋㅋㅋ
남자 하나가 지 눈까리에 드는 여자란 여자는 싹다 데리고 자니까
여자들끼리 저런 싸움을 하는거 아니가
진짜로 벌 받을 놈은
숙종 저 인간 아닌가
저게 찐장희빈이지ㅋㅋ 싸다구 다날리고 발로차고 겁나웃기네ㅋㅋ
김원희씨 첫회때는 목소리 때문에 안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갈수록 진귝이었고 장희빈역 역시 최고였어요. 많은 장희빈이 있지만 나의 최애는 김원희 정선경 장희빈 이예요. 항상 다시보고 싶었는데 고마워요. 보고 싶었던 장희빈 올려 주어서 잘볼게요.
기 센 건 인현왕후도 와우👍👍👍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였던 것 같은데 장희빈은 정선경 보는 재미로 봤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워낙 연기를 잘하셔서ㅋㅋ
그 표독스럽게 세상 다 잡아먹을 포스는 정선경만의 장희빈 색깔입니다ㅎㅎ
천상궁은 장옥정의 가슴에 불을 더 지르는구먼.. 쯫쯫.. 위로나 해주지...
내기준 당시 사극과 한복이 가장 잘 어울렸던 배우가 김원희였죠. 본래 성격은 반대지만 한복입은 자태가 너무예뻐서인지 이후에도 홍길동. 임꺽정에도 출연했었죠
숙종 드럽게 헤어져서 잊고살았는데 갑자기 연락와선 존나 질척대는 구남친같아 ㅅㅂ 으으
아낰ㅋㅋㅋㅋ 이 분 숙종 완잘알 이시넼ㅋㅋㅋ
😂😂😂😂
전통사극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예전 사극말 이젠 없어지니
예절도 사라지는듯요
대사도 너무이쁘고 정말 너무 재밌네요
우와 장희빈 파이터였어 ㅋㅋㅋㅋㅋ
내가 1대 16으로 싸운썰 푼다
우유부단한 숙주나물인지 숙종인지 저인간 때문에 여인들과 또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는지 참으로 씁쓸~하네요.
아녀자를 단명시키는 재주를 타고난 놈이었느니. 그 생모인 현렬대비조차 마마에 걸린 아들 낫게하고자 무당의 권고로 냉계를 행하다 고뿔에 들려 훙하였으며 심지어 슬하의 여동생인 명안공주도 임금인 오라비의 총애를 함뿍 받았는데 단명하였느니. 내전과 내명부를 통틀어 중전은 셋이요 품계를 받은 후궁은 여섯이었는데 그중 제2계비였던 인원왕후와 영빈김씨와 귀인김씨 셋을 제외한 여섯은 모두 숙종의 생전에 승하하거나 훙하였느니.
장희빈 상궁들 같은편인척하면서 염장지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홧병 나서 누워있는 사람 혈압으로 죽으라는 건가..
여기 상궁들 특징이 그러네요ㅎㅎ 인현 왕후 모시는 큰상궁인 오상궁도 옛날에 꽤나 염장 지르더라구요ㅎㅎ
저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1회부터 다시 봐야겟어요
장희빈이 솔직히 빡칠만하지 좋다고 중전으로 삼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지가 버린처랑 재결합하겠다면 어느여자가 눈이 안뒤집힐까 숙종 바랑둥이에 개찌질한놈 정교빈보다 악질임 단지 왕이라서 당연시됐을뿐
여자들만 불쌍하지 지맘대로 내쫓고 다시부르고 중전시켰다가 다시 후궁으로 강등시키고 사람갖고 장난하나 진짜 거지같은 시대임 저땐 여자는 사람도 아님 무슨 지가 키우는 동물수준 숙종 저놈이 젤 문제 악남인데 장희빈보고 악녀래ㅎㅎㅎㅎ
열받내요
옳은 말씀.. 숙종이 워낙 변덕스러운 성격인데다 왕권강화에 집착하다보니 부인들을 왕권강화의 희생량으로 이용한 남편감으로는 꽝인 임금
장희빈이 여걸인건 맞는데 시대를 잘모 타고난듯
개찌질? ㅋㆍㅋ
나 이거 초등학생때 본 건데… 90년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한인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보던것도 기억난다 ㅋㅋㅋ
그렇게 인현왕후를 박대하더니 죽어서는 인경왕후도 희빈장씨도 숙빈최씨도 아닌
인현왕후 곁에 잠든 숙종..옆에
있는 인현왕후는 남편을 독차지 했으니 행복할까 아님 살아생전
무정하다 못해 냉혹했던 지아비가 이제사 곁에 함께 있겠다 하니 원망스러울까
죽어서까지 쫓아와서 소름돋을듯. 인현왕후가 지나치게 겸손할정도로 계속 숙종에게 자신이 죄인이다라고 하면서 입궁안하려고 버틴것만 봐도 숙종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 상태였어요. 이건 뭐 장희빈도 마찬가지일거고 인현왕후나 장희빈 둘다 숙종 곁에 묻히기 싫었을텐데 인현왕후는 합장되고 또 장희빈 무덤은 원래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국민들이 장희빈이 숙종 옆에 있어야 한다해서 이장시킴
요즘 세상같으면
씨도 안 막히는 이야기죠
쫓겨 났을 때 그 참담함 이
뼈까지 스며들어
돌아 가기 싫어겠네😂
임금님이니까?
돌아간 거지
숙종 성질머리는 생모인 명성왕후 김씨도 포기함!
숙종이 즉위한게 14살쯤인데 보통 10대 후반까지는 대비가 수렴청정을 하거든?
아들 성질머리를 아니까 수렴청정을 할 수가 없었음......
오죽하면 내배속에서 어쩌다 저런 성질머리가......... 라고 질색팔색했다지......
명성왕후성질을닮은거죠
얼마나 드셌으면 웬만한왕들 몇명씩 다있는 후궁도 현종은 한명도 안두었죠
그어미에 그아들임
역대 왕비 중에서 제일 강직했답니다.죽자고 장희빈을 사가로 내쳤고 어머니 죽고나서 인현왕후가 데려왔는데 뒤퉁수 맞음.
숙종은 워낙 영리해서 대리할필요가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현종의 적장자로서 원자,세자를 거친 조선의 몇안되는 정통성 끝판왕이어서 가능했지요
성종도 같은 나이에 군왕이 되었으나, 예종의 원자인 제안대군과 자신의 친형 월산군을 제치고 왕이 되었으며 문정왕후의 아들 명종은 왕의 아우로서 보위에 올랐기에 두사람은 정통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희왕후와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죠
숙종은 신료들과의 논쟁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기록이 있을만큼 어릴때부터 기가세고 영리했나 봅니다
송시열은 서인측에서는 성인군자처럼 받들던 정신적 지주였는데
왕세자책봉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유배보내고 사약까지 내렸고 환국을 세번이나 단행했으니..
명성황후가 아들 숙종이 어릴때 머리를 빗겨주다가 하도 난리를 쳐서 빗으로 때린적이 있다는 기록도 있음
원망이 뼈에 사무쳤구나 ㅎㅎㅎ
헐 김원희 정통연기보니 세상 신기…. 웃긴느낌만 생각했는데
얼굴만 봐도 웃겨서
내관중에 신동엽 있을것 같음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배우 출신이에요?????
@@insukbae7318 ㅋㆍㅋ 찾아봐야겠으요
근데 자막 달아준 게 고맙기는 한데 오타가 좀 많다..
깡패다와 깡패야
엄청귀여움
실제로 조선 후기 왕비들은 당의에 용보도 덧대지 않았고 수복문양으로 금박 찍는 거 정도였음 또 평소에는 그냥 치마+저고리에 첩지머리 차림이었고....당의는 소례복으로 입었음 또 당의와는 첩지가 아니라 족두리랑 화관을 썼던ㅋㅋㅋ그래도 저 정도 고증만 해도 좋겠다 요즘 사극은 무슨 온갖 머리핀에 뒤꽂이도 너무 과하고 동그랑땡 첩지에 애교머리 등등 너무 심함 심지어 퓨전극도 아니고 그냥 사극인데도 현대화가 너무 심해...ㅠㅠ
혹 제일로 애정하시는 사극 드라마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고증도 잘되고 나름 재밌게 보신게 무엇이온지…. 호호 부끄럽지만 여쭤봅니다요
@@moonlightblue4700 kbs 대왕세종이 고증이 잘 된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가 아쉬운 건 숙종시대에는 가체가 맞는 건데 첩지머리를 했네요. 참고로 족두리 착용을 제대로 고증한 사극이 대왕의 길, 비밀의 문(이거는 문제가 많았지만…) 정도이구요. 대왕의 길은 복식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고증을 잘했었어요. (문제는 조기종영…)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프지롱
정선경님 개적으로아주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매력적이구요 어여쁘십니다
연기도 참잘하셔요❤❤❤
하 세자 애기 졸귀♥
밀당의 왕비님... 그 이름 인현왕후마마..!
진짜지…45 46 47화 보면 다시는 안돌아간다. 숙종이 제일 빌런임ㅡㅡ
가마 타는것도 꼴보기 싫다고 몇끼 굶은 사람한테 걸어나가랬죠....
가마 타고 가는 것도 꼴보기 싫을때는 언제고...
당시 장희빈역 정선경이 왠만한 대선배 상궁들 다 자기한테 뺨 맞고 폭행당해 죄송했다고함ㅋㅋ 고난도 날라차기 까지 보여준 역대 제일 표독 장희빈.(56화 풀버전 보세요. 장난아님)
풀버전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Ott 다 뒤졌는데 못 찾겠어요ㅠㅠ
@@낭뜨 유튜브에 검색하면 있어요
@@낭뜨 sns앱에서 전회 무료예요
내가 저때 만화로된 인현왕후 책을 거의 외우다시피했었는데 이 드라마가 책이랑 대사까지 비슷해서 내기준에 장희빈 이미지가 계속 정선경이였음
정통 작가들이 돌아가셨는지 .. 암튼 퓨전사국 찔려 .. 장희진중에 이게 채고인듯
17:15 옥정무쌍
18:00 상감을 뵈러 왔! 땄!
말타기 하는 세자가 너무 귀엽네요~~^^
장희빈 상궁들 입방정 ㅋㅋ😂
이 드라마가 제일 맞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즐겁게 잘보고 있어요
이드라마 인현왕후전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장희빈 겁나 악녀로 표현함
@@모모베리-h7l 인현왕후, 장희빈 드라마 많이 받는데 장녀는 어디서도 코딱지 만큼도 선한 행실 없데구먼여!
숙종도 인현왕후 폐위의 무고함을 알고 복위함이지요! ㅎㅎ
몇번을보았는지 ㅎ ㅎ
@@모모베리-h7l근데 그게 오히려 속시원함. 인현왕후랑 후궁들은 속앓이만 하는데 유일하게 장희빈만 숙종한테 대들어서 그나마 속이 뚫림. 솔직히 요새는 인현왕후나 장희빈이나 둘다 숙종에게 이용당해 비참하게 죽은거 다 아니까 괜찮음.
@@모모베리-h7l 장희빈 악녀 맞네요
실록을 봐도 인현왕후가 대인배입니다
숙종을 위해서 장옥정을 궁으로 불러 들였는데 장희빈이 안하무인으로 기어 오르고
왕비가 불러도 오지도 않는 하극상을 일삼고
중전자리까지 넘보니 인현왕후가 장희빈을 쫓아내라고 했고요
그리고 숙종이 인현왕후 생일상도 못받게하자 내잘못이라고 했고요
왕비가 생일상 받은게 잘못도 아니고요
폐비 되어서도 아파도 의원도 부르지 않고
어머니가 지어준 새옷도 입지 않았어요
아플때 의원을 불렀으면 그렇게 병들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불쌍한 여인입니다
그리고 웬수같은 장희빈의 아들을 친아들처럼 아꼈고요
인현왕후가 왕을 했으면 성군이 되었을겁니다
정치 게임.. 장희빈은 정치의 숙종의 희생자 ..,
정치인 들.. 다 ~~ 지금도 , 미래의..
슬픈 역사 , 허나 받아들이면서 ..
잘 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봤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
How beautiful is the music as they reconcile ? Wonderful scene.
지가 아쉬우면 찾고 지가시르면 버리고 미친 상감~ㅉㅉ
저도 자기 가족을 정치질하는데 살리고 죽여서 숙종 싫음
@@janesmith7838 Do you think king is a normal person like you? Not like you , kings a leader not stupid public.
@@poatalplace2285 저도 알죠. 하지만 그 방식이 꼭 자신의 정부인 둘의 운명을 가지고 뒤흔들어 불행하게 만드는것이어야 했냐는 겁니다.
만일 정국을 다스리는 데에 그 방법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것은 무능함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정국을 다스리는 것과 관련이 없었다면 더더욱 그는 무능한 사람이겠죠.
비단 이름 뿐이 아니라 추후에라도 당파갈등에 내 말이 될 수도 있을 국모를 내쫒아버리고
궁녀 출신 후궁을 덜컥 올려서 후계자의 정통성에 선대때부터 금 가게 했으니.
(역대 왕 중 정비 출신이 아닌, 또는 친모가 아니더라도 뒤에서 밀어주는 정비 또는 할머니가 없는 상황의 미천한 일개 궁녀출신의 왕이 얼마나 정통성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지는 알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명문가 출신 정비를 폐서인하고 올린 미천한 궁녀출신 왕비를 심지어 강등시키다니요;;;;
(세자의 정통성은 우주 멀리 안드로메다로..)
조선역사상 이런 일은 없습니다...ㅡ ㅡ;
@@poatalplace2285 자신의 뒤를 이어받을 세자의 정통성을, 그의 정궁에 대한 처우(인현왕후의 이른 죽음), 그리고 친모마져 사사해버린 탓에 경종이 즉위 후 조선의 정국은 어찌됩니까?
성종 자신이 이뤄놓은 것은 더 이어지지 못하고 바로 당파가 나뉘어 노론이 크게 득세, 결국 왕 나이 서른임에도 불구하고 대신들의 강압으로 인해, 심지어 같은 항렬의(정종 이례로 조선은 같은 항렬에서는 후계자를 뽑지 않는것이 의례임) 동생을 세자로 앉히게 되는 등.. 왕권은 끊임없이 추락합니다.
이는 경종대에서만 끝나지 않죠.
오로지 노론세력의 힘으로만 왕이 된 영조는 또 얼마나 정통성 때문에 평생을 힘들어야 했고 또 세력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는지요.(결국 실패)
저는 경종, 영조에 이르는 약한 정통성과 그에 당연히 따라오는 약한 왕권의 문제가 바로 성종이 일으킨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대에서 좀 잡으려고 후계자의 뒷받침이 되어줄 인물들을 오히려 사지로 내몰아 결국 자신이 죽자마자 왕권이 아작났잖아요.
김원희님 연기잘해서 넘 놀랬었는데.
잼나게봤던 드라마
중전마마 발차기 ㅋㅋㅋ
요새 저런 대본 썼다가는 못알아 듣는 사람이 태반일듯 ㅋㅋ사흘도 몰라 검색하는 지경이니
김원희 넘 이뿌다❤
장희빈 개싸움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자막이 좀 틀리는 게 눈에 걸리네요 ㅎㅎㅎ 그래도 옛 말을 들으니 반갑네요.
제일 표독해서 제일 재밌었던 장희빈!!!
오히려 시원했었다고 봄. 인현왕후는 명문사대부 여식으로 명성왕후에 의해 간택된 왕비이다 보니 어린시절부터 엄격하게 유교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상을 배워왔을거고 특히 열넷에 왕실에 들어와서는 왕비수업을 받으며 철저하게 왕실의 예법을 지켜야해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수가 없었고 그저 자애롭거나 강단있는 모습만 보여야 했던 반면 장희빈은 중인출신 거부 장현의 질녀이고 역관집안이니 인현왕후보다는 언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어서 숙종을 제대로 비판하고 팩폭하는 역할을 수행해서 오히려 사이다였음. 영빈 김씨도 명문가 출신(역대 조선왕실 후궁들중 가장 명문가로서 인현왕후의 집안보다 조금 더 명문가)이라서 왕한테 할말 하지도 못했는데 유일하게 할말 다하고 사는게 장희빈이어서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음. 장옥정 사랑에 살다처럼 무슨 숙종을 장희빈한테 쩔쩔매는 로맨티스트로 그리면서 장희빈을 그저 숙종의 사랑밖에 모르며 현실을 외면하는 바보보다 훨씬 낫다고 봄.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욕 많이 먹었음.희빈을 너무 부각시키고 인현왕후나 숙빈을 못되게 묘사해서 갑자기 바뀌어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났습니다.정선경이 희빈역으로는 역대급이었다 하더군요.
이게 진짜 사극 인데 ~~~~~~~
참으로 멋진 여성이네 장희빈
숙종감정기복심하네 ㅎㅎ
아 진짜 숙종 꼴보기도 싫을듯...
나같아도 안돌아가고싶네
두 상궁이 돋보였다ㅎㅎ
김영숙 사미자
ㅎㅎ
님 ! 의리의 김(×)정영숙배우님!
이시네요~^^
옛날 드라마가 더 정감이 갑니다
조강지처는 끝까지 같이 가야 됩니다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도 숙종이 잘못했다고 편지를 써서 돌아와 달라고 한 걸 보면 숙종 성격이 급하고 ㅈㄹ 맞기는 해도 뭔가 하나에 꽂히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올인하는 성격인듯 합니다. 첫사랑에 아들까지 낳아준 장옥정을 버리고 다시 조강지처를 찾은 걸 보면 옥정이가 질리게 한 부분이 있겠죠. 지금 관점에서는 위자료도 안주고 이혼한 전남편이 갑자기 카톡으로 너 보고 싶다. 만나자.. 이러는 건데 당근 카톡 차단이죠. ㅋㅋㅋ
국어가 아름답다
김원희가 인현왕후역을 예능이미지랑 다르게 표현을 잘했음
장희빈 개쎄넼ㅋㅋㅋㅋㅋ
때리는 상감보다 말리는 상궁이ㅋㅋ
숙종이 나쁜넘이다...
아무리봐도...
두 여인의 삶을 처참하게 했으니...
조선시대 왕중에 찌질이...
태종과성종도 찌질이
김원희의 리즈시절
6대 장희빈 정선경, 6대 인현왕후 김원희
김원희중전마마 얼굴이
중학생처럼 어려보여요~^^♡
요즘 김유정 닮은듯
발차기~~~
이구역 깡패마마 ㅎㅎㅎ
발차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천상궁 불난집에 부채질~ㅋㅋㅋ 빌런!!!
오~ 인현왕후 밀당 👍
ㅋㅋ
정선경 미쳤어 ㅋ
끝까지 궁으로 안갈수 있었음 그렇게 해야했는건데...저 시대에는 어쩔수
없던거겠죠..왕이면 다 되는 시대라
김원희가 그 전 드라마(2편정도)에서 깨방정(서울의 달,시트콤) 역활에 현대극이어서 캐스팅 됬을때 김원희가 인현왕후를 도저히 상상이 안되서 걱정반 욕반 그랬는데 드라마 시작한 후 역시 배우구나 할 정도로 너무 참하고 딱 명문가 애기씨 같았어요. 목소리 톤도 달라서 어린데 연기파라고 칭찬 받았죠. 근데 그 이후 드라마를 안하네요.
최근에는 어린 중전을 두번 맡았던 고원희 처럼 그런 딱 중전이구나 싶었네어요.
보통 중전은 나이 있는 배우들이 한거 같아요.(중요한 중전 역활 기준.지나가는 중전은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