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험... 저도 해봤어요. 현실에 비해서 목표가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행동하기 무서워서 미루게 되고 그러다 유튜브 sns로 도피만 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목표 없는 삶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하루하루는 충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사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회사 그만두고 2년 반동안 무기력 빠져있다가 34살에 다시 한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엄청 공감했습니다. 여자로서는 어딜가나 나이가 많아서ㅋㅋ 늙은 신입이라 쉽진 않지만 가늘고 긴 행복을 즐기려하고 있어요. 오늘는 맛있는 점심 부페 가서 배터지게 먹고 일도 열심히!!!😂
꿈이 간절하면 불행해지기 쉬운 거 같아요. 꿈을 꿈대로 간직만해도 소중하던 어린 시절엔 꿈 꾸는게 즐겁고 희망찬 일이었어요. 그런데 꿈을 실현해야만 하는 시기가 왔다고 느꼈을 때, 아무리 고민하고 노력해도 가까워지지 않는 꿈 앞에서 좌절하고 자책하는 일이 더 잦아졌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현생이 바빠서 타의적으로 꿈에서 멀어진 일상을 지나고 있는데 문득 꿈 없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그 꿈도 진짜 내가 원한던게 맞는지,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내 모습을 투영한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이제는 그냥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보려고해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사는 게 아니고 오늘을 살아야 당장 숨이 쉬어지는 거 같아요. 이 영상 보는 모든 분들이 편하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설렁설렁한 화법으로 편하게 말하셔서 별거 아닌듯 싶은 얘기 같이 들릴 수 있지만 그무엇보다 밀도 높은 10분영상이네요🔥오늘도 모든 문장이 명언집입니다. 하루하루 내가 행복할 수 있으면 된다, 소설을 쓰지 말라!! 내 인생이야, 라는 수용적 말에서 너무너무 힘이나고 감사합니다. 내 태도가 좋으면 어떤 상황이든 괜찮게 산다는 말이 참 희망적이에요. 자주 와서 다시봐야지
뭐 남들 입장에서는 아닐 수 있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는 제가 목표한 것들을 이룬 입장으로서, 오히려 꿈이 더더욱 덧없다 느껴집니다. 이뤄보니, 와보니, 제가 꿈꾸던 곳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젠 환상 가지고 꿈을 꾸는 게 바보같이 느껴져요. 이것만 이루면….! 그 얼마나 이것만 이루면의 노예로 살아왔나, 싶어요. 오히려 환상 없이, 기대 없이 어쩌다 이뤄낸 것들이 더 신기하고 소중하고 그렇네요. 환상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해서 더 쓰린걸까요… 꿈과 현실의 밸런스를 잘 맞주며 살아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영상 보니, 저처럼 압박감이 독이 되는 케이스인 것 같아 공감되네요. 저도 미루기 4~5년 하던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쥐어짜는 환경말고 스스로라도 우쭈쭈해주면서 나 자신을 믿고 내 페이스대로 가는 게 훨씬 빨리가는 길이더군요. 응원합니다!
혹시 영화 보셨나요? 이 모든 것이 ‘나’라는 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꿈(목표, 희망, 계획)을 꾸는 차원을 넘어서 현실이 아닌 ’나라는 꿈‘ 속에 살아가기에 진짜 내가 누군지는 나조차도 모르죠. 진짜 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꿈속에서 살아가니, 정작 현실에서는 무감각해지죠. 현실감이 떨어지면 공중에 붕 뜨고, 그러면 불안해집니다. 불안함에 사로잡히면 집중할 수 없어 회피하게 되고, 그러한 감정들 속에서 허우적대다 진이 빠져요. 전부다 현실이 아닌 내 머릿속 망상입니다. 저도 한때 겪어봤고 지금도 어떤 부분은 겪고 있기에 공감이 됩니다. 최대한 현실감을 키워야 안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더라구요. 🌱
이거 참 정곡 찌르는 이야기네요. 특히 현대인은 언제나 미디어라는 허상에 사로 잡혀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라는 꿈이 더욱 허황되게 부풀려지는 영향이 있겠죠. 인플루언서니 아이돌이니 거기에 자신을 대입하면서요. 하지만 결국 모든 게 허상이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의 초라함은 감당하기 힘든 무기력으로 몰아닥치죠.
3주 전 '결심보다 포기가 더 좋을 때'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한국 사회가 돈,돈, 돈하거나 또는 좋은 직장, 꿈 정해진 이상향이 있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나름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이것의 부작용이 어느 순간부터 죄책감과 부담감이 저를 짓누르면서 일을 할 때도 집중이 안 되고, 노는 시간에도 마음껏 즐기지 못하면서 시간만 버렸습니다. 놀거면 차라리 마음 편히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마침 5월초에 올라온 털게님 영상을 보고 놀러갔을 때 오랜만에 마음 편히 휴가를 즐겼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한국이 경쟁이 심하다보니 한국 사람들 무의식에 발전하지 못하거나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억눌려있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지금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하는 그런 죄책감이 종종 올라오지만, 그럴 때마다 털게님 채널에 찾아옵니당 ㅎㅎ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초창기부터 봤는데 넘 감사한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 부담이 되어지지 않는 선에서 영상 자주 남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ㅎ
개인적으로 책에서 글로만 접했던 부분을 실제로 느끼고 계신 뉴욕털게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시대가 변한다는 말은 지금 뉴욕털게님 삶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대가 변했고, 대학 졸업을 함과 동시에 취업시장으로 뛰어들던 모습은 많이 없어졌네요. 누군가는 본인 성격을 살려 유튜브 영상 두어개만으로도 큰 인기와 부를 얻는 시대입니다. 점점 더 정답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솔직히 과거엔 정답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많았죠.. 사회적 정답이 없어지고 자기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망해도 내가 선택해서 망하고, 흥해도 내가 선택해서 흥하는 인생 가져보고 싶습니다. 진짜로 다들 실천해봅시다!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제 알고리즘에 등장하여 제가 겪는 문제들 숱한 힘듦을 언어로 풀어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일할때 마음가짐이 지금 안돼면 이거 끝나면 놀아야지 같은 마음가짐으로 늘 스트레스만 많이 받아했는데요 여유를 갖고 스트레스 받지 않은채 정진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좋은말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잘못된 ‘성공’의 개념에 세뇌되어 우리의 아이들을 다시 세뇌시키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그것을 깨우치면 한국사회가 전보다 편안해질 것 같아요. (in a general way) 속 시원하고, 위로가 되고, 공감되고, 깨달음을 주는 고마운 영상이었어요..
영상 볼 때마다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저도 아직 그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나랑 내가 싸우고 있는 건가? 자존심 싸움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놓지 못하는지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갓생이 넘치는 유튜브에서 정말 보석같은 채널이에요.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 누군가는 정신승리라고 치부해버리겟죠 아무렴 내가 저것이 맞다 생각하면 맞는 것인데 남이 나의 생각조차 어떻게 생각할지 눈치보고 스스로에게 나쁜말을 하는 저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 먹는 것부터 죄책감이 들었다는것 너무 공감이 돼요. 그 죄책감이 싫어서 왜 사람은 3끼를 먹고 살아야하나 생각했던 적도 있네요..참 암울했다 ,,,ㅋㅋㅋㅋ
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거같아요 저도 교수의 꿈을안고 미국 유명대학으로 유학을 갔고 결과적으로는 우울증과 여러 공황장애 스트레스 상처를 안고 5년-7년간 정말 공들이던 꿈을 버리고 취업했습니다 참 많이 현타오고 내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날 배신할수가있나 울기도 많이 울고 번아웃도 오고 난 끝났다라고 생각했는데 남보다 그냥 돌아온것뿐이라 생각하게되었고 느낀것도 너무 많아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이제는 꿈에 집착하거나 힘들어하지않고 그냥 다 받아들이고 즐기며 사는 법을 배우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난 행복할까? 여기까지 오기가 참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원래 제가 쫓던 꿈을 아직 쫓는 친구들은 얘기합니다 이게 다 뭔의미인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든데…. 뭐든 의미와 후회는 남는거같아요
멋드러진 책이나 글들보다(물론 그것들도 훌륭하지만), 훨씬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제가 현재 퇴사날짜만 다음달 말로 정하고 이직 준비 중인데요, 3일 전에 고대하던 곳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연차쓰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뭐 잘못된 것도 아닌데...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기준", 마치 특정한 사람이 정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도 없는데 날 옥죄는 그 "소설"이 지금 나를 조급하게 만든 것이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알아도 내일 또 까먹겠지만... 그때 또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고맙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 비슷한 처지셨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저야 마이너한 전공이라 취업도 언감생심이네요 먹고 살길 하나 터놓긴 했으나 사실 마땅찮은 길입니다ㅋㅋㅋ 기분좋아 보이십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현실을 온전히 보고 사는것. 최근에서야 저에게도 일어난 변화네요. 힘내서 살아야지요 화이팅
우연히 들어왔는데 인생관이 저와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사회라는 KTX에서 내려 저만의 속도로 걸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라든 그냥 저 즐거운 대로 살고 있어요. 남탓 남 비교 하지 않으니 제 삶에 더욱 충실해지더라고요. 반갑고 기뻐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과거 가치관과 현재 갖고 계신 가치관이 저랑 둘 다 또옥~같아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는 우울증으로 2년 고생했거든요... 하루하루는 즐겁고 열심히, 인생은 걍 되는대로! 부정적인 감정도 무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는 편안한 삼촌 같아서 좋네요. 가능하신 선에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8년 미루기에 빠졌다는데... 돈은 어디서 남?? [1만 Q&A]](http://i.ytimg.com/vi/VevByrmJLsQ/mqdefault.jpg)
![ภาพนี้ก็ฮาเหมือนกันนะเนี้ย #1 SS8 [ พากย์นรก MEME.EXE ] | easy boy](http://i.ytimg.com/vi/Ytc50m91QK8/mqdefault.jpg)
이렇게 편안한 대화를 하시다니, 극빈자 가정폭력생존피해자로 몸에 핀 7개 임플란트하고 이혼후 늘 서서 밥을 먹습니다 .삶의 끈을 꼭 잡고 놓지않으렵니다 저같은 사람도 살고 있으니 이 글보신 분들은 오늘을 견뎌주시길 조심스럽게 넌즈시 건네봅니다 6:08 ❤
아버지가 나에게 남긴 내인생 최고의 명언: "인생 별거 없다."
이걸 알면서도 별거 있는 것처럼 몰고 가는 사회적 가스라이팅... 정말 싫다
길거리 들고양이나 우리나 뭐 다를거 있나요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목표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험... 저도 해봤어요. 현실에 비해서 목표가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행동하기 무서워서 미루게 되고 그러다 유튜브 sns로 도피만 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목표 없는 삶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하루하루는 충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사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진짜 망한인생이란건 없는거같아요. 다 환상, 망상... 성공했다고 그것이 영원하지 않고 망했다고 영원히 망한게 아님을 느껴요. 지금 이순간 라면한그릇에도 행복을 느끼면 그걸로 된거지요~ 오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맞는거같애요
모든게 그순간의 상대적인 판단에의해 정해질뿐
자고일어낫는데 눈도부시시한데 나는망햇네 성공햇네 그런생각이들까요
시간지나고나서야 본인습관이된 망상이 다시올라오며 스스로를 판단하고 정의하지..
회사 그만두고 2년 반동안 무기력 빠져있다가 34살에 다시 한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엄청 공감했습니다. 여자로서는 어딜가나 나이가 많아서ㅋㅋ 늙은 신입이라 쉽진 않지만 가늘고 긴 행복을 즐기려하고 있어요. 오늘는 맛있는 점심 부페 가서 배터지게 먹고 일도 열심히!!!😂
저는 권고사직이고 이번달로 2년째 그러는중인 32살인데 님 댓글보고 위안과 용기가 생기네요.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ㅜㅜㅜ이런 글 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ㅜㅜㅜㅜ싶어요
이거 진짜 진리인거 같아요 사는거 별 거 없어요 행복은 내가 만들기 나름인 거 같아요
꿈이 간절하면 불행해지기 쉬운 거 같아요. 꿈을 꿈대로 간직만해도 소중하던 어린 시절엔 꿈 꾸는게 즐겁고 희망찬 일이었어요. 그런데 꿈을 실현해야만 하는 시기가 왔다고 느꼈을 때, 아무리 고민하고 노력해도 가까워지지 않는 꿈 앞에서 좌절하고 자책하는 일이 더 잦아졌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현생이 바빠서 타의적으로 꿈에서 멀어진 일상을 지나고 있는데 문득 꿈 없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그 꿈도 진짜 내가 원한던게 맞는지,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내 모습을 투영한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이제는 그냥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보려고해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사는 게 아니고 오늘을 살아야 당장 숨이 쉬어지는 거 같아요. 이 영상 보는 모든 분들이 편하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실 '꿈이 날 죽인다'는 말을 하면 누가 공감을 해줄까 하고 올렸는데, 이렇게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는게 참 신기하구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생각은 아파본 사람들만이 공감하고 할 수 있는 생각임 굿굿
남들보다 십년넘게 늦어지고 마흔에서야 돈을 벌수있는 현실에 매일같이 절망감을 느끼고 망한인생 살고싶지않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있는데 정말 보석같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미션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유한한 삶 속에서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각자의 인생 잘 즐기다 가자구요. 지금껏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모두 잘 하고 있는 거예요 🌳🌳🌳
먹고살자고하는건데 밥먹을때까지 죄책감느낄필요없죠 진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크으
크으..
어쩜 이렇게 가사를 찰떡같이 인용하세요ㅋㅋ 감탄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 어찌될지 모릅니다.
왠지 형님 잘되실듯
정말 귀한 일 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씀하셨듯이, 유튜버라는 계획하지 않았던 경로로 오셔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제 방구석 교수님이에요. 앞으로도 영상 올려주세요..
털게님은 저희의 미루기극복의 교수님이심니다
목표가 하루하루의 나를 죽이고 있다면 목표를 버리자! 이 말이 넘 좋아요
설렁설렁한 화법으로 편하게 말하셔서 별거 아닌듯 싶은 얘기 같이 들릴 수 있지만 그무엇보다 밀도 높은 10분영상이네요🔥오늘도 모든 문장이 명언집입니다. 하루하루 내가 행복할 수 있으면 된다, 소설을 쓰지 말라!! 내 인생이야, 라는 수용적 말에서 너무너무 힘이나고 감사합니다. 내 태도가 좋으면 어떤 상황이든 괜찮게 산다는 말이 참 희망적이에요. 자주 와서 다시봐야지
뭐 남들 입장에서는 아닐 수 있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는 제가 목표한 것들을 이룬 입장으로서, 오히려 꿈이 더더욱 덧없다 느껴집니다. 이뤄보니, 와보니, 제가 꿈꾸던 곳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젠 환상 가지고 꿈을 꾸는 게 바보같이 느껴져요. 이것만 이루면….! 그 얼마나 이것만 이루면의 노예로 살아왔나, 싶어요. 오히려 환상 없이, 기대 없이 어쩌다 이뤄낸 것들이 더 신기하고 소중하고 그렇네요. 환상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해서 더 쓰린걸까요… 꿈과 현실의 밸런스를 잘 맞주며 살아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영상 보니, 저처럼 압박감이 독이 되는 케이스인 것 같아 공감되네요. 저도 미루기 4~5년 하던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쥐어짜는 환경말고 스스로라도 우쭈쭈해주면서 나 자신을 믿고 내 페이스대로 가는 게 훨씬 빨리가는 길이더군요. 응원합니다!
혹시 영화 보셨나요?
이 모든 것이 ‘나’라는 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꿈(목표, 희망, 계획)을 꾸는 차원을 넘어서 현실이 아닌 ’나라는 꿈‘ 속에 살아가기에 진짜 내가 누군지는 나조차도 모르죠.
진짜 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꿈속에서 살아가니, 정작 현실에서는 무감각해지죠. 현실감이 떨어지면 공중에 붕 뜨고, 그러면 불안해집니다. 불안함에 사로잡히면 집중할 수 없어 회피하게 되고, 그러한 감정들 속에서 허우적대다 진이 빠져요.
전부다 현실이 아닌 내 머릿속 망상입니다.
저도 한때 겪어봤고 지금도 어떤 부분은 겪고 있기에 공감이 됩니다.
최대한 현실감을 키워야 안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더라구요. 🌱
이거 참 정곡 찌르는 이야기네요. 특히 현대인은 언제나 미디어라는 허상에 사로 잡혀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라는 꿈이 더욱 허황되게 부풀려지는 영향이 있겠죠. 인플루언서니 아이돌이니 거기에 자신을 대입하면서요. 하지만 결국 모든 게 허상이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의 초라함은 감당하기 힘든 무기력으로 몰아닥치죠.
왠만한 정신과 전문의보다 더 도움될듯
내가 내마음을 들려다보기 쉽지않은데 그걸 집어내는 설명
맞다 맞장구치며 봄
난 원래 그래 망했어 어쩔껀데
그게 내 인생인데 뭘 마인드
목표 ..버리자..시간죽이며 녹이는 삶
두려움 소소한 행복 죄책감.
다 공감
털게님 영상 많은 도움이 돼요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에 더 와닿아요 눈물날만큼 한문장 한문장이 공감되는 영상들도 봤구요 제 눈엔 지금 털게님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저도 희망을 갖게돼요 감사합니다
꿈이 나를 삼켜버리면 자기애가 사라지는거 같아요. 이루지 못하더라도 가는 길이 과정이 즐거우면 그만이죠. 오늘도 그 길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인생을 회피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꿈이 아닌 다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냥 회피하지 말고 그환경에 몸을 던지세요.
어차피 실패하든 회피하든 나중엔 그책임을 감당해야할 날이 옵니다
정말, 나의 나의아저씨이십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항상 내가 먼저다.
나의 아저씨...맞아요 계속 나의아저씨가 생각나는ㅋㅋ...드라마속 아이유처럼 털게님이 해주는 위로를 계속 반복해서 듣게되네요
내 몸과 마음을 속박시키는 유일한 범인 "자아"
이분말 구구절절 위로되고 공감된다~~~~~~~~~~~~~~~~~~~~~~~~~~~~~~~ 미워도 나 못나도 나
나는 나
이런나를 사랑해줄 사람 은 나!!!!!!!!
^^^^^^
괴롭고 지루해, 그럼 그 괴롭고 지루한걸 내가 맛볼게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9:06 내 목표가 내 하루를 죽이고있다면 목표를 놔버리자 좋은 목표가 아니다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목표이자 의미가 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ㅠ 오늘 영상은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 저도 제 꿈을 너무 사랑하지만 반대로 그 꿈이 저를 힘들고 지치게 만들기도 하는 부분은 참 공감이 되는군요.
털게님 영상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이런 말을 남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기까지, 아무렇지 않아지기까지 얼마나 오랜 고독의 시간을 견뎌내야했을지..
3주 전 '결심보다 포기가 더 좋을 때'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한국 사회가 돈,돈, 돈하거나 또는 좋은 직장, 꿈 정해진 이상향이 있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나름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이것의 부작용이 어느 순간부터 죄책감과 부담감이 저를 짓누르면서 일을 할 때도 집중이 안 되고, 노는 시간에도 마음껏 즐기지 못하면서 시간만 버렸습니다. 놀거면 차라리 마음 편히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마침 5월초에 올라온 털게님 영상을 보고 놀러갔을 때 오랜만에 마음 편히 휴가를 즐겼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한국이 경쟁이 심하다보니 한국 사람들 무의식에 발전하지 못하거나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억눌려있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지금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하는 그런 죄책감이 종종 올라오지만, 그럴 때마다 털게님 채널에 찾아옵니당 ㅎㅎ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초창기부터 봤는데 넘 감사한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 부담이 되어지지 않는 선에서 영상 자주 남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ㅎ
개인적으로 책에서 글로만 접했던 부분을 실제로 느끼고 계신 뉴욕털게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시대가 변한다는 말은 지금 뉴욕털게님 삶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대가 변했고, 대학 졸업을 함과 동시에 취업시장으로 뛰어들던 모습은 많이 없어졌네요. 누군가는 본인 성격을 살려 유튜브 영상 두어개만으로도 큰 인기와 부를 얻는 시대입니다.
점점 더 정답이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솔직히 과거엔 정답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많았죠..
사회적 정답이 없어지고 자기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망해도 내가 선택해서 망하고, 흥해도 내가 선택해서 흥하는 인생 가져보고 싶습니다.
진짜로 다들 실천해봅시다!
아멘 할렐루야!(교회 안다니는데 절로 입에서 나오네요)
꿈이 없는 게 낫지.. 라는 말이 너무 시원하게 들리네요~~
전 완전 늦은 나이에 박사하고 있는데, 가끔 현타가 올 때도 있지만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겠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때문인지 제자신이 안쓰러워서인지 영상보는내내 저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자기혐오와 불신… 한번에 바뀌진 않더라도 점점 나아지겠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햇살같은 털게선생님!
저도 눈물났어요 😭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제 알고리즘에 등장하여 제가 겪는 문제들 숱한 힘듦을 언어로 풀어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일할때 마음가짐이 지금 안돼면 이거 끝나면 놀아야지 같은 마음가짐으로 늘 스트레스만 많이 받아했는데요 여유를 갖고 스트레스 받지 않은채 정진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좋은말끔
그 괴롭고 지루한걸 그럼 맛볼게 내 인생이니까.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기. 수용적인 태도, 내 인생을 내 인생대로 그냥 받아들이겠다. 와우 엄청 고수의 바이브가.. 엄청난 통달의 경지인거 같아요
이런 말이 꼭 듣고 샆었던 방황하는 30살입니다… 감사해요
꿈은 이룰 수 없기때문에 꿈이에요.
오직 내가 이룬것 이루고 있는 것 만이 실재할뿐이죠
나 오늘 밥 먹었는데 맛있더라!
항상 이 태도로
너무 맞는 말씀이라 개공감하고 갑니다.
영상내용 진짜좋음 ㅠ 😂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잘못된 ‘성공’의 개념에 세뇌되어 우리의 아이들을 다시 세뇌시키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그것을 깨우치면 한국사회가 전보다 편안해질 것 같아요. (in a general way)
속 시원하고, 위로가 되고, 공감되고, 깨달음을 주는 고마운 영상이었어요..
저도 요즘 30대 끝자락에서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마음이 무거웠고 누군가가 나에게 괜찮다고 잘될꺼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외국사는 사촌오빠가 말해주듯이 잠시나마 마음편히 공감과 위로를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알고리즘 참 신기하네요)😊👍
마자요! 삶은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요즘 취준하면서 우울하다가도 털게님 영상보고 일상을 즐기려고 노력해요 ㅎㅎㅎㅎ 영상 넘 재밌고 목소리 좋아요 ㅎ
저도 박사과정생인데 털개님 과거랑 멘탈이 비슷한 상태인데 정말 이번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 제 목표가 하루하루를 죽이고 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빠진짜 사랑합니다 (눈물을 쏟으며)
영상 볼 때마다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저도 아직 그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나랑 내가 싸우고 있는 건가? 자존심 싸움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놓지 못하는지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갓생이 넘치는 유튜브에서 정말 보석같은 채널이에요.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 누군가는 정신승리라고 치부해버리겟죠 아무렴 내가 저것이 맞다 생각하면 맞는 것인데 남이 나의 생각조차 어떻게 생각할지 눈치보고 스스로에게 나쁜말을 하는 저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 먹는 것부터 죄책감이 들었다는것 너무 공감이 돼요. 그 죄책감이 싫어서 왜 사람은 3끼를 먹고 살아야하나 생각했던 적도 있네요..참 암울했다 ,,,ㅋㅋㅋㅋ
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거같아요
저도 교수의 꿈을안고 미국 유명대학으로 유학을 갔고
결과적으로는 우울증과 여러 공황장애 스트레스 상처를 안고 5년-7년간 정말 공들이던 꿈을 버리고 취업했습니다 참 많이 현타오고 내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날 배신할수가있나 울기도 많이 울고 번아웃도 오고 난 끝났다라고 생각했는데 남보다 그냥 돌아온것뿐이라 생각하게되었고 느낀것도 너무 많아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이제는 꿈에 집착하거나 힘들어하지않고 그냥 다 받아들이고 즐기며 사는 법을 배우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난 행복할까? 여기까지 오기가 참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원래 제가 쫓던 꿈을 아직 쫓는 친구들은 얘기합니다 이게 다 뭔의미인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든데…. 뭐든 의미와 후회는 남는거같아요
이형 멋있다진짜..찐이야
채널이름부터 그렇자누
예리한 조언 고마워요 털형
그냥 위로가 돼요
항상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눈물날 것 같아요..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마인드와 그것을 말씀으로 하나하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것들 들으면서 스스로 놓치고 있었던걸 많이 깨달았어요🥹
이 기나긴 길의 끝에 우리가 도착하는 곳이 어디던, 부디 모두 행복하기를
진짜 볼때마다 너무 영감을 얻어 가는거 같아서 영상을 찍고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동안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기에 지금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신거 같아요.. 앞으로의 날들도 구독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현실이 힘드시거나 도태됬다고 자책하는 분들이 털게님 영상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늘 설득당하네요 ^^😊너무 와닿아~
털게님 오늘도 생각 나눔 고마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딱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인데 비슷한 분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느낌이라 동기부여도 되고 위안도 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멋드러진 책이나 글들보다(물론 그것들도 훌륭하지만), 훨씬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제가 현재 퇴사날짜만 다음달 말로 정하고 이직 준비 중인데요, 3일 전에 고대하던 곳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연차쓰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뭐 잘못된 것도 아닌데...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기준", 마치 특정한 사람이 정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도 없는데 날 옥죄는 그 "소설"이 지금 나를 조급하게 만든 것이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알아도 내일 또 까먹겠지만... 그때 또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백배공감
감사합니다 타이밍 좋게 이런 영상을 보게되어서.
이 채널을 발견한 게 신의 한 수였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진짜 오늘 딱 제 마음이에요 맛있는 커피를 먹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느껴지는 지경이더라구요ㅎㅎ
목표를 이루면 기쁨은 3일도 안가고 허무함이 밀려오고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자괴감과 수치감이 들더군요..
이러나 저러나 죄다 부정적인 것 투성입니다..
지금 인생을 못 누리고 있어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성공탄탄대로만 걸었다면 이런 말씀 못해주셨을거에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몇 년 동안 힘들고나서 최근에서야 털게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 명확한 단어로 들으니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정답입니다. 모든 건 태도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최고입니다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만 이상하고 실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가 세운 그 기준이 허상이라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깨지는 경험으로 배운게 찐인거같아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나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지자!
영상 고맙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 비슷한 처지셨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저야 마이너한 전공이라 취업도 언감생심이네요 먹고 살길 하나 터놓긴 했으나 사실 마땅찮은 길입니다ㅋㅋㅋ 기분좋아 보이십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현실을 온전히 보고 사는것. 최근에서야 저에게도 일어난 변화네요. 힘내서 살아야지요 화이팅
너무 좋아요
현자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닿지못할 소설같은 인생을 그리며 하루하루 불행하고 살았는데 많은 위로와깨달음을 받습니다.
진짜 영상 최고에요 아저씨..
우연히 들어왔는데 인생관이 저와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사회라는 KTX에서 내려 저만의 속도로 걸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라든 그냥 저 즐거운 대로 살고 있어요. 남탓 남 비교 하지 않으니 제 삶에 더욱 충실해지더라고요. 반갑고 기뻐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꿈이 나를 죽인다는 말에 공감이 되고 하루하루가 살아나는 삶을 살아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털게님
너무 위로받고갑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가치관과 현재 갖고 계신 가치관이
저랑 둘 다 또옥~같아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는 우울증으로 2년 고생했거든요... 하루하루는 즐겁고 열심히, 인생은 걍 되는대로! 부정적인 감정도 무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는 편안한 삼촌 같아서 좋네요. 가능하신 선에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뭐야… 나랑 개똑같애…. 헐 나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또 있었다니… 그래도 이분은 무기력에 빠져나오고 이제 잘사시는거같아 부럽네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있습니다.
이것만을 기다렸더요 !!!!!!!
너무 공감되고 최고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오!!!!
다 길이있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구독하고가요~
헤헤 잘 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