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24:00 영상 중반에 인간의 뇌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한 시점에 대한 추정들 중에 그 시점을 3~4천년 전으로 본다면 그 주요 이유로 문자의 탄생으로 인해 인간이 정보를 기록물로 외재화 할 수 있었기때문이 아닌가 하고 전문가 패널분들이 말씀하셨는데 그점과 관련하여 제가 평소 의문을 가졌던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추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 의문스러웠던 점은 인류 고대의 문헌자료들을 보면 동서를 막론하고 선사시대에는 여러 민족들의 설화나 신화, 서사시, 역사적 사건 등에 대한 방대한 양의 구체적 정보들이 수세대를 거쳐서 기록없이 오로지 '구전'만을 통해 후대에 전승되었다가 그것이 문자가 발명된 이후 문자로 기록되어 전승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구전되다가 문자로 기록되어 현재까지 전승된 정보들의 양을 보면 현대인이 보기에 어떻게 그 방대한 정보를 기록없이 암송(기억)과 구전만으로 수백년에서 천년 이상 후대에 전승될 수 있었을까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내용처럼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인간의 뇌용량이 현대인보다 평균적으로 더 컸다면 (일반적으로 인간 뇌용량의 상당부분을 정보의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차지하므로) 어쩌면 선사시대 고대인들은 소리로 전달된 (언어)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 평균적으로 현대인보다 월등히 뛰어났을 수도 있겠다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만약 현대인 중 누가 선사시대인들과 같은 암송 능력을 발휘한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며 기억력 초능력자 정도로 추앙받지 않았을까요 ^^ 수천 년에서 수만 년에 걸친 인류의 문화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인류는 신체에너지 활용의 효율성을 위해 선사시대인들의 두뇌능력(기능)들 중 일부를 퇴화시키는 '진화'를 해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퇴화되어 잃어버린 능력들 중에는 어쩌면 우리가 초능력으로 치부하는 염력이나 독심술, 특별한 통찰력같은 무협소설에나 등장하는 류의 능력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영화같은 상상도 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수천 년, 수만 년 후의 인류는 지금의 현대인과는 다른 뇌기능이 발현되거나 퇴화되거나 하여 지금과는 꽤나 다른 인류의 형태를 갖게되지 않을까요... 이번 '보다' 영상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공유해주신 보다 제작진과 패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b
혹성 탈출을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이대한 교수님과 김응빈 교수님께 들었던 진화에 대해 많은 가르침과 깨닭음이 있었던지라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좀더 심층적인 이대한 교수님과 김응빈 교수님 관점에서 이야기 해 보는것도 재미날꺼 같아요 생각보니 지금까지 김응빈 교수님과 이대한 교수님이 함께 하셨던 적이 없던거 같아요 아마 비슷한 분야라 그런거 같지만 함께하셔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재미날꺼 같아요 언제나 어린 아이처럼 새로운 분야에 흥미로워 하시는 김범준 교수님을 생각하면 진짜 레전드 회차가 나올까 합니다 정프로님과 우주먼지님의 의견이 더해 지면 거의 어벤저스 급 회차라 될꺼라고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인간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수명이 길어져서 문명화가 됨. 수명이 길어지면서 교육기간이 길어짐. 네안데르탈 인은 11 세쯤 성인이 되고, 호모 사피엔스는 18 세 쯤 성인이 됨. 성장 기간이 길다는 것은 배우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며, 성장 기간이 길다는 것은 수명이 길어졌다는 뜻. 따라서 이를 현재 사람들을 놓고 생각해 보면, 평균 수명이 엄청 길어지므로 교육기간(성장 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은데, 사회 시스템이 그렇게 안 되어 있음. 즉, 서른 살까지 교육 받고 사회에 나와서 70~80 세까지 일하고, 90 세 쯤 죽는 것이 사이클에 맞는데, 우리 시스템은 100 년전이나 똑 같음.
이대한 교수님 진짜 호감입니다. 문과적 느낌이 있는 이과인같은 그런 점이 볼때마다 매력있네요. 그리고 어떤 한계를 두지 않고 그렇게 될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하시는 것도 공감해요. 누가 알겠어요? 몇만년 전 인류는 지금 인류가 이렇게 살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고. 몇백년 뒤의 인간의 삶이 어떨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른 생명체들이 인간보다 무조건 못하다고만 생각하는거 가끔 어이없는데 어떤 기준과 관점이냐에 따라 다른것을..
4:06 삼체 '이상' 이상,초과,이하,미만 보통 사람들이 이상과 이하를 초과와 미만의 개념으로 잘못 사용하는데 간만에 속이 편했네요😆 사실 이상과 이하는 그 대상까지도 포함하며 단순히 크거나 작기만 할 때는 초과와 미만을 쓰죠. "3 ≥ 3" 3은 3 이상이다. 참 "3 > 3" 3은 3 초과이다. 거짓 속도와 속력도 마찬가지 속도 : 크기와 방향을 가짐 속력 : 크기만을 가짐 즉, -30만 km/s는 빛의 속도가 될 수 있지만 빛의 속력이 될 수는 없죠. 속도는 부호를 가지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속도를 속력의 개념으로 잘못 사용합니다. 사실 이 용어들은 중학생 이상 부터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되는 용어들인데 왜 성인이 되어선 다 까먹을까요🤔 수학과 학생이라 제가 예민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국어 사전을 바꾸든, 수학 교과서를 바꾸긐 둘 중에 하나는 바꿔야 할 듯.
1.인간 인지 진화에도 삼체 문제 비슷한 게 있죠. 둘 사이에서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는 걸 넘어서서, 내 의도를 상대방이 안다는 걸 제 3자가 안다는 것. 지향적 마음이라고 부르던가? 이게 가능해 지면 집단 공통의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문화가 발생하는 거죠. 1,2, 그리고 무한은 물리학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사람 맘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침팬지에게서는 지향적 마음이 없다는게 영장류 학자들 의견인것 같습니다다. 눈 흰자위가 발달한 게, 지향적 마음과도 연관된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우리의 시저~는 흰자위가 있죠. 2. 인간의 직립보행이 되고도 상당기간, 뇌크기가 그렇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직립보행과 뇌 크기 발달이 다른 경로로 진화했고, 인과적 연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호모가 등장하고 상당 기간 백만년 단위로 같은 석기 형태를 사용하죠. 머리는 상당히 커졌는데 말이죠. 정리하면, 우리 인류는 굉장한 병목현상을 걸쳐서 진화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지구 수 만 개를 600만년 전으로 돌려서 진화 시킨다고 인류 같은 문명이 탄생할까? 낮은 확률일 겁니다. 3. 단지 소두증과 관련되거나 지질 수송과 관련된 apo지단백질 유전자등으로 인류의 진화를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키에 관련된 전장 염색체 SNP가 전체 유전자의 절반이라던가...여하튼 말도 안되게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끼치죠. 인간 지능도 비슷할 겁니다. 게다가... 인간 두뇌는 발달과정을 유전자 코드에 담아 놓은 거지, 설계도를 넣어 놓은 게 아닙니다. 하드코어와 소프트코어가 구별되는 존재가 아닌 거죠. 상호 영향이 어떻게 주고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전자 코드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문화-유전자는 공진화하지 따로 가지는 않습니다.
역시 성대가 좋은 학교라 인재가 많네요. 총장님도 서포트를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뭐, 꼭 경제적인것이 아니더래도...직접 한번 출연을 해 주신다던지.. 아님, 성대 과학자들의 출연을 장려내지는 격려라도...나도 공대 출신이고, 물리학을 a+를 받았는데...김범준교수는 진짜 천재인것 같애...항상 보면, 그 지식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대단한 분...나도 수학하나는 우리때에 최고였는데...요즘 수능같은 예비고사 만점에 본고사에서도 전체의 최고점 가까이 받았으니, 수학하나는 진짜 자신있는.. 우리 집사람 수학과 나와도, 고3조카들 어려운 수학 문제들을 몇십년이 지나도 내가 해결 해 준곤 했는데...뭐, 지금은 완전까막눈이 되어서...초딩 수학도 어려울 지경이니...
뇌과학에 흥미와 관심히 많은데 이 프로를 처음 보네요. 시간이 부족해 건너뛰며 보는데 김범수 교수님의 대응자세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소견이나 말씀에 따뜻하고도 강한관심이나 흥미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저는 칠십칠세지만 아직은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구요. 온라인을 이용하니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늘어나서 독서,기도모임, 불어수업, 뜨개질, 영어, 한국어 채점까지 하고 있네요. 뇌를 혹독하게 써먹는 편입니다. 코바늘 뜨개는 미술과 기하의 배합이라고 여깁니다
카페에 가면... 새들이 떨어진 빵을 먹을려고... 주변에서 대기를 하죠.. 더군다나... 유리로 된 실내를 들어갔다가 문이 있는곳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사회에 적응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절대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아요... 단지 넘 가까이 오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죠....
과학을 보다를 보고나서 영회 그래비티를 다시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1. 실제로 이런 사건사고가 많은가요? 2. 영화를보면 다른 우주정거장으로 이동을 하던데 영화처럼 이렇게 쉽게 다른 우주정거장으로 들락날락을 할수있는건가요? 3. 불이나는 장면이 있던데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에서 불이나면 어떤 모양인가요? 4. 제일궁금한건데 우주에서 사고로 튕겨저 나간다면 도움을 받을수가 있나요? 또 이런 사례가 있나요?
날이 따뜻해지니 음식이 상하는 경우들이 생겨서 생기는 궁금증인데요. 찌개에 물을 계속 보충하며 끓이면 언제까지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유지가 되는지 그 원리는 뭔지 궁금하고 냉장고의 원리도 궁금하고 통조림캔의 원리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즉석식품중에 어떤 것은 상온보관인데도 안상한다고 하는데 어떤것은 얼음상태여야만 유지가 되잖아요 이런것도 어떤 원리 인지 궁금합니다
통조림은, 완전히 살균한 다음, 진공상태로 만들기에 미생물과 접촉을 막는거고, 냉장고는…..음…. 이건, 냉각제로 안쪽을 냉각시키면서, 열은 바깥으로 빼는거죠.. 이 쪽은 제 전공이 아니라.. 그리고, 즉석식품은 방부제 처리를 하기는 하는데, 식품의 종류에 따라, 미생물의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지나가던 설명충- 1체 문제는 수학적으로 손으로 풀 수 있습니다. 2체 문제는 무게중심에서 보면 reduced mass라는 형태의 1체문제로 바뀌기때문에 수학적으로 손으로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체문제는 저런 수학적인 .. 손으로 풀 수 잇는 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못 푼다는거지 해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건 마치 5차이상의 방정식은 .. 손으로 풀 수 잇는 "근의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런 갈루아 정리와 비슷하지만.. N차 방정식은 N개의 복소수 근을 가진다는
드디어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 교과서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이과가 공통으로 배우는 과정이 거기까진데, 초등수학에서 음수를 표현하지 않는 것처럼 과학교과서의 제한적 서술을 파헤쳐보는 컨텐츠도 좋을것같습니다!
오 이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야 씨 이런거 많이보면 이렇게 똑똑한 제안도 하는구나
너무 좋은 의견이네요...! 꼭 해줬으면 좋겠어요
와 이건 재밌겠다
오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이대한 교수와 우충완교수는 예능캐 모습이여서 은근히 친밀감도 느껴지면서도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요소가 없는 편안함을 기본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셔서 이 캐미를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좋은 분들이 잘 섭외되서 좋네요
믿고보는 든든한 웅배형, 김범준교수님, 말씀만 하실때마다 빠져드는 듯한 이대한교수님, 보다에서 찾기 힘든 뇌과학 충완교수님까지… 내가 유튜브깔은 제일 큰 이유다
정보)유튜브는 기본앱이다
아이폰은 유튜브 기본앱 아님
@@나만또못먹었지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닼
한분야의 전문가를 더 모시고 재생시간이
10분 늘어난거 너무 만족스러워요~ ^-^*
이대한 교수님 나오실때 진심 제일 재밌습니다. ㅎㅎㅎ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웃김 ㅋㅋㅋ
뭔가 진화생물학이라 역사랑 과학을 동시에 다뤄주셔서 더 재밌는 거 같음
웃기고들있너
가정가정 그럴듯한
이대한 교수가 생물교수로는 goat임
ㄹㅇ ㅋㅋ 이야기꾼임
24:00 영상 중반에 인간의 뇌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한 시점에 대한 추정들 중에 그 시점을 3~4천년 전으로 본다면 그 주요 이유로 문자의 탄생으로 인해 인간이 정보를 기록물로 외재화 할 수 있었기때문이 아닌가 하고 전문가 패널분들이 말씀하셨는데
그점과 관련하여 제가 평소 의문을 가졌던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추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 의문스러웠던 점은
인류 고대의 문헌자료들을 보면
동서를 막론하고 선사시대에는
여러 민족들의 설화나 신화, 서사시, 역사적 사건 등에 대한 방대한 양의 구체적 정보들이 수세대를 거쳐서
기록없이 오로지 '구전'만을 통해 후대에 전승되었다가 그것이 문자가 발명된 이후 문자로 기록되어 전승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구전되다가 문자로 기록되어 현재까지 전승된 정보들의 양을 보면 현대인이 보기에 어떻게 그 방대한 정보를 기록없이 암송(기억)과 구전만으로 수백년에서 천년 이상 후대에 전승될 수 있었을까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내용처럼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인간의 뇌용량이 현대인보다 평균적으로 더 컸다면
(일반적으로 인간 뇌용량의 상당부분을 정보의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차지하므로)
어쩌면 선사시대 고대인들은 소리로 전달된 (언어)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 평균적으로 현대인보다 월등히 뛰어났을 수도 있겠다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만약 현대인 중 누가 선사시대인들과 같은 암송 능력을 발휘한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며
기억력 초능력자 정도로 추앙받지 않았을까요 ^^
수천 년에서 수만 년에 걸친 인류의 문화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인류는 신체에너지 활용의 효율성을 위해 선사시대인들의 두뇌능력(기능)들 중 일부를 퇴화시키는 '진화'를 해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퇴화되어 잃어버린 능력들 중에는
어쩌면 우리가 초능력으로 치부하는 염력이나 독심술, 특별한 통찰력같은 무협소설에나 등장하는 류의 능력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영화같은 상상도 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수천 년, 수만 년 후의 인류는 지금의 현대인과는 다른 뇌기능이 발현되거나 퇴화되거나 하여 지금과는 꽤나 다른 인류의 형태를 갖게되지 않을까요...
이번 '보다' 영상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공유해주신 보다 제작진과 패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b
혹성 탈출을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이대한 교수님과 김응빈 교수님께 들었던 진화에 대해 많은 가르침과 깨닭음이 있었던지라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좀더 심층적인 이대한 교수님과 김응빈 교수님 관점에서 이야기 해 보는것도 재미날꺼 같아요 생각보니 지금까지 김응빈 교수님과 이대한 교수님이 함께 하셨던 적이 없던거 같아요 아마 비슷한 분야라 그런거 같지만 함께하셔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재미날꺼 같아요 언제나 어린 아이처럼 새로운 분야에 흥미로워 하시는 김범준 교수님을 생각하면 진짜 레전드 회차가 나올까 합니다 정프로님과 우주먼지님의 의견이 더해 지면 거의 어벤저스 급 회차라 될꺼라고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와 우충완 교수님 이대한 교수님 다시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뇌과학 생명과학 둘 다 너무 흥미롭습니다. 자주 불러주세요~!!
와 이대한교수님 짧은시간에 경험적, 논리적으로 말씀을 너무잘하시네..
40분이 넘는 분량 아주 좋다!
과학을 보다 두번 보시는 분?
두번봐도 재미있고 이해도 더 잘되고 😂😂😂
똑똑하다..
난 재미로 보지 이해는 불가😮
두번으로 돼요? 저는 열번씩 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계속봐요~~
갠적으로 이대한 교수님낀 조합이 너무 좋음
우주먼지님 머리 예쁘네요! 깔끔해지셨네요!
이번화에 유독 잘생겨보여서 뭐가 달라졌나 했는데 머리를 다듬으셨군요ㅋㅋ
아ㅏㅏ 이대한교수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담주까지 볼수잇다니!!!
영진이형 진행 정말 최고야
44:37 살아있는 과거를 본다는 표현은 정말 로맨틱하네요👍
이대한교수님넘기다렸어요오😀🙌🏻
와 조합! 이대한 교수님 또 와주셨네요~!
인간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수명이 길어져서 문명화가 됨. 수명이 길어지면서 교육기간이 길어짐. 네안데르탈 인은 11 세쯤 성인이 되고, 호모 사피엔스는 18 세 쯤 성인이 됨. 성장 기간이 길다는 것은 배우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며, 성장 기간이 길다는 것은 수명이 길어졌다는 뜻.
따라서 이를 현재 사람들을 놓고 생각해 보면, 평균 수명이 엄청 길어지므로 교육기간(성장 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은데, 사회 시스템이 그렇게 안 되어 있음. 즉, 서른 살까지 교육 받고 사회에 나와서 70~80 세까지 일하고, 90 세 쯤 죽는 것이 사이클에 맞는데, 우리 시스템은 100 년전이나 똑 같음.
그렇게만도 볼 수 없는건 생물학적인 생식가능은 15세부터 시작됨. 님 말대로라면 30살때까지 자녀양육하면서 배워나가야한다는건데 소득없이 양육허는건 어려움.
30세까지 교육하기엔 여성의 가임기간이랑 안 맞아요. 20세까지 교육하고 나머지는 사회 나가서 부딪히면서 실전으로 배우는게 맞지요
@@김상원-r7q 배우신 분 👍
김범준교수님 너무 재밌고 스마트하셔서 이야기듣는게 참 흥미진진하네요
이대한 교수님 진짜 호감입니다. 문과적 느낌이 있는 이과인같은 그런 점이 볼때마다 매력있네요. 그리고 어떤 한계를 두지 않고 그렇게 될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하시는 것도 공감해요. 누가 알겠어요? 몇만년 전 인류는 지금 인류가 이렇게 살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고. 몇백년 뒤의 인간의 삶이 어떨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른 생명체들이 인간보다 무조건 못하다고만 생각하는거 가끔 어이없는데 어떤 기준과 관점이냐에 따라 다른것을..
이대한 교수님 너무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이대한교수님 나올때마다 유난히 견제하는 정프로가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4:06 삼체 '이상'
이상,초과,이하,미만
보통 사람들이 이상과 이하를 초과와 미만의 개념으로 잘못 사용하는데 간만에 속이 편했네요😆
사실 이상과 이하는 그 대상까지도 포함하며 단순히 크거나 작기만 할 때는 초과와 미만을 쓰죠.
"3 ≥ 3" 3은 3 이상이다. 참
"3 > 3" 3은 3 초과이다. 거짓
속도와 속력도 마찬가지
속도 : 크기와 방향을 가짐
속력 : 크기만을 가짐
즉, -30만 km/s는 빛의 속도가 될 수 있지만 빛의 속력이 될 수는 없죠. 속도는 부호를 가지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속도를 속력의 개념으로 잘못 사용합니다.
사실 이 용어들은 중학생 이상 부터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되는 용어들인데 왜 성인이 되어선 다 까먹을까요🤔 수학과 학생이라 제가 예민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국어 사전을 바꾸든, 수학 교과서를 바꾸긐 둘 중에 하나는 바꿔야 할 듯.
결국 회원으로 돈버는 보다도 곧 끝물이 보이겠구나. 천문학자 안경도 꼴보기싫고
일상용어와 학술용어의 차이죠
말씀하신 국어사전의 정의로만 보면 이상은 수량을 제외하면 수학적의미의 초과와 비슷한 의미이고
속도 역시 물체나 일이 진행되는 빠르기라고 정의되어있으니 벡터개념 없이도 쓸수있는 말이고
글쓴님 주변의 몇분들이 그러신것 입니다. 제 주변에는 혼동하는 분들은 안계시네요😊
@@skh1043 글 다시 읽으세요. 혼동은 님이 하시는 듯.
@@Zeddy27182 합리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수학만한 학문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글쓴님께서는 스스로의 고집과 아집에 매몰되어 계시는듯 하네요..글쓴님이 쓰신 장문의 내용을 헷갈려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 없습니다.
우충완 이대한 교수님 목소리 너무 부드럽고 내용이 너무 충실합니다 두분 나오시는 프로그램 너무 사랑합니다 잠자기전에 채널을 꼭 틀어놓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은 역시 정영진 프로가 최고임!
이대한교수님 너무좋아요ㅋㅋ
이대한 교수님 출연하는 방송을 볼 때마다 느끼는데, 그 사고의 기발함이 정말 탁월하네요. 공부 열심히할 걸.. 진심 부럽고 존경스러움...ㅋ
이대한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이대한 교수님 여전히 유쾌하넼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퀄리티 높은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1.인간 인지 진화에도 삼체 문제 비슷한 게 있죠. 둘 사이에서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는 걸 넘어서서, 내 의도를 상대방이 안다는 걸 제 3자가 안다는 것.
지향적 마음이라고 부르던가? 이게 가능해 지면 집단 공통의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문화가 발생하는 거죠.
1,2, 그리고 무한은 물리학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사람 맘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침팬지에게서는 지향적 마음이 없다는게 영장류 학자들 의견인것 같습니다다. 눈 흰자위가 발달한 게, 지향적 마음과도 연관된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우리의 시저~는 흰자위가 있죠.
2. 인간의 직립보행이 되고도 상당기간, 뇌크기가 그렇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직립보행과 뇌 크기 발달이 다른 경로로 진화했고, 인과적 연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호모가 등장하고 상당 기간 백만년 단위로 같은 석기 형태를 사용하죠. 머리는 상당히 커졌는데 말이죠.
정리하면, 우리 인류는 굉장한 병목현상을 걸쳐서 진화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지구 수 만 개를 600만년 전으로 돌려서 진화 시킨다고 인류 같은 문명이 탄생할까? 낮은 확률일 겁니다.
3. 단지 소두증과 관련되거나 지질 수송과 관련된 apo지단백질 유전자등으로 인류의 진화를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키에 관련된 전장 염색체 SNP가 전체 유전자의 절반이라던가...여하튼 말도 안되게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끼치죠. 인간 지능도 비슷할 겁니다. 게다가... 인간 두뇌는 발달과정을 유전자 코드에 담아 놓은 거지, 설계도를 넣어 놓은 게 아닙니다. 하드코어와 소프트코어가 구별되는 존재가 아닌 거죠. 상호 영향이 어떻게 주고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전자 코드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문화-유전자는 공진화하지 따로 가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이대한 교수님 나오는 편이 제일 재밌음. 흥미로운 말씀을 많이 해주심
이대한교수님나올때 진심제일재밌어요 제발 자주좀해주세뇨😊
이대한 교수님 보고 싶었어용!!!!!!!!!🎉
너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주제들이라 정말 재밌게 봤어요👍🏻👍🏻 오늘 나오신 과학자분들 정말 좋습니다!!
역시 성대가 좋은 학교라 인재가 많네요. 총장님도 서포트를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뭐, 꼭 경제적인것이 아니더래도...직접 한번 출연을 해 주신다던지..
아님, 성대 과학자들의 출연을 장려내지는 격려라도...나도 공대 출신이고, 물리학을 a+를 받았는데...김범준교수는 진짜 천재인것 같애...항상 보면, 그 지식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대단한 분...나도 수학하나는 우리때에 최고였는데...요즘 수능같은 예비고사 만점에 본고사에서도 전체의 최고점 가까이 받았으니, 수학하나는 진짜 자신있는..
우리 집사람 수학과 나와도, 고3조카들 어려운 수학 문제들을 몇십년이 지나도 내가 해결 해 준곤 했는데...뭐, 지금은 완전까막눈이 되어서...초딩 수학도 어려울 지경이니...
뇌과학에 흥미와 관심히 많은데 이 프로를 처음 보네요. 시간이 부족해 건너뛰며 보는데 김범수 교수님의 대응자세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소견이나 말씀에 따뜻하고도 강한관심이나 흥미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저는 칠십칠세지만 아직은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구요. 온라인을 이용하니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늘어나서 독서,기도모임, 불어수업, 뜨개질, 영어, 한국어 채점까지 하고 있네요. 뇌를 혹독하게 써먹는 편입니다. 코바늘 뜨개는 미술과 기하의 배합이라고 여깁니다
오늘 특히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느므 좋아~! 이걸 봐야 주말 느낌!
김범준 교수님의 논리적인 해석이 와 닿네요
카페에 가면... 새들이 떨어진 빵을 먹을려고... 주변에서 대기를 하죠.. 더군다나... 유리로 된 실내를 들어갔다가 문이 있는곳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사회에 적응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절대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아요... 단지 넘 가까이 오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죠....
...그렇...죠...둘기들도....걸어다니....더라구요...
그런... 데... 이건... 왜하는건...가요...
맞아요 언제부턴가 비둘기들이 피하지 않더라고요
이대한교수님 진짜 기다렸어요!!!
진짜 46분인 줄 몰랐어••• 너무 재밌어!! 삼체 얘기 너무 기다렸는데 진짜로 언급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대한 교수님 너무 귀여우심 말씀도 알아듣기 쉽게 해주시고 좋아요!!😄😄
이대한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ㅠ 팬입니닥
강아지 배틀 넘 귀여워요!❤ㅋㅋㅋㅋ
사진이라도 넣어주시지ㅋㅋ 보고 싶어요!
46분 영상이 마치 1분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저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최근 뇌과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아 회원가입을 해야할까요? ㅎㅎㅎ
이대한 교수 기다렸습니다 . 캄브리아기 대폭발~~~~~~~
네분 과학자님들과 스텝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나이들어 올드한 나의 뇌에 작은 주름을 만들어주셨네요,
이대한 교수님은 사람 놀리기가 좋음 ㅋㅋ
주말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과학을 보다 업로드
으아.주말에.보다 너무 조아유♡
이대한 교수님 말씀하실때 파이팅있게 하시는거 너무 멋있어요
전투에 나가는 전사처럼! 막 말씀하시는데 완전 멋져요
지웅배님 보면서 느낀건데 어리신데 자신의 분야의 지식량이 엄청나심 ㄷㄷㄷ
그걸로 또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도 대단함
영진이햄 거의 눈감고진행하시네요. 방송이라 아무래도 조명들이 세서 더욱 불편하시겠네요.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저정도로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시각장애 때문인줄 알았어요
그냥 언급자체들을 하지마시지요
이대한 교수님 나올때마다 재밌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한 교수님 나올때 재미있다 한표!! 과학을보다 최고!!
편안하게 지식을배우는 느낌.김범준 교수님 빵먹방 자주 비춰졌으면 ㅋ❤
최애 채널이에요
정말 가장 즐겨보는 채널이예요! 정프로님 눈감고 진행하시는거 보면 너무 대단하시기도 하고 쨘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ㅜㅜ 응원합니다!!!!!!
이대한 교수님 뭔가 사고방식이나 설명이 흥미로움 ㅋ
과학을 보다를 보고나서 영회 그래비티를 다시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1. 실제로 이런 사건사고가 많은가요?
2. 영화를보면 다른 우주정거장으로 이동을 하던데 영화처럼 이렇게 쉽게 다른 우주정거장으로 들락날락을 할수있는건가요?
3. 불이나는 장면이 있던데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에서 불이나면 어떤 모양인가요?
4. 제일궁금한건데 우주에서 사고로 튕겨저 나간다면 도움을 받을수가 있나요? 또 이런 사례가 있나요?
이런 수준높은 대화를 집에서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 봐도 봐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한 때 천체관측에 미쳐 있었던지라 오늘 우주먼지 박사님 물만난 물고기 같은게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대한 교수님 라따뚜이 치는거 제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 범준 교수님 말씀에 떠오른 석사 때 접한 혼돈의 N-Problem…ㅠㅠ
끼아아악!!!시간 46분인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김응빈 교수님 여기서 보는것이랑 자기채널에서 보는것이랑 다르네요
너무 말을 잘하셔셔 놀랐음 ...
이대한교수님이랑 콜라보하면 시너지 좋을듯하네요 지박사님 김교수님 시너지 좋듯이 ...
이번 편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이대한 교수님 말씀하실때 한분한분 다 눈마주치시는 모습 인상적이네여 ㅎㅎ
김범준 교수님 다른 분들 말씀하실때 정말 경청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교육자인데 정말 본받아야 겠어요.
다들 넘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넘 유쾌하고 소중한 채널입니다.
하…과학을 보다 덕분에 토요일이 너무 행복하다
매주 토요일만 기다립니다 므흣
오늘은 오랜만에 귀여운 이대한 교수님이 나오셨군요 💖💖
31:12에 나온 원숭이는 비비 입니다
이대한 교수님 자주 좀 나오세욧!!!
정프로님 가끔 역으로 생각하는거 넘좋음 인간중심의
테스트나 ㅎㅎ
우와!교수님들 어쩜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이리 막힘없이 좔좔 유수처럼 말씀 하시나요!진짜 멋지십니다!
오늘 조합 너무 좋아요
삼체보고 이거 보니까 너무 흥미롭네요.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은 시간이 됐어요.
삼체 어렵지않나요? 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남ㅋㅋ
항상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오랫동안 업로드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의 호기심도 알기 쉽게 해결해주고 지식적인 부분까지도 풍성하게 해주는 과학자님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체육대회하다가 궁금해졌는데 줄다리기 할때 힘 센사람이 앞에 가는게 더 좋을지 뒤에 가는게 더 좋을지 궁금해요!!
일단 시작하면 뒤로 다 누워
앞이용
한국에서도 오로라볼수 있을수도 있다는데 보러가실계획 없으실까용?
주말근무하면서 몰래보기
화이팅!
뒤를 조심하세요😶🌫️
이맛에 주말근무 하지 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저두..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 ㅋㅋㅋ
날이 따뜻해지니 음식이 상하는 경우들이 생겨서 생기는 궁금증인데요. 찌개에 물을 계속 보충하며 끓이면 언제까지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유지가 되는지 그 원리는 뭔지 궁금하고 냉장고의 원리도 궁금하고 통조림캔의 원리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즉석식품중에 어떤 것은 상온보관인데도 안상한다고 하는데 어떤것은 얼음상태여야만 유지가 되잖아요 이런것도 어떤 원리 인지 궁금합니다
아 저도 그거 되게 궁금해요 ㅎㅎ 찌개는 3~4일을 계속 끓여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찌개를 계속 끓여서 먹는 건, 끓이는 것으로 미생물을 죽여서 입니다. 물 때문은 아니구요. 하지만, 미생물 번식속도가 빨라지면 끓이는 것으로는 안되죠
통조림은, 완전히 살균한 다음, 진공상태로 만들기에 미생물과 접촉을 막는거고, 냉장고는…..음…. 이건, 냉각제로 안쪽을 냉각시키면서, 열은 바깥으로 빼는거죠.. 이 쪽은 제 전공이 아니라.. 그리고, 즉석식품은 방부제 처리를 하기는 하는데, 식품의 종류에 따라, 미생물의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오늘거 보다보니까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더 파고들지 못한 연구들 얘기도 재밋을거 같네요, 인간복제라던가 등등
-지나가던 설명충-
1체 문제는 수학적으로 손으로 풀 수 있습니다.
2체 문제는 무게중심에서 보면 reduced mass라는 형태의 1체문제로 바뀌기때문에 수학적으로 손으로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체문제는 저런 수학적인 .. 손으로 풀 수 잇는 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못 푼다는거지 해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건 마치 5차이상의 방정식은 .. 손으로 풀 수 잇는 "근의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런 갈루아 정리와 비슷하지만..
N차 방정식은 N개의 복소수 근을 가진다는
역시 정프로 센서 오브 휴머 최고야!! 👍 👍 👍 👍 👍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다른 행성에는 -성으로 부르는데 지구만 지구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꺄아 두 교수님들 다시 뵈어서 너무 반가워요❤
너무재밌네요
친구추천으로 보기시작했는데
계속보게되네요
정말 너무 재미 있어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져요.
정영진님 덕분에 최고 영상으로 저도 진화 됩니다.
교수님들 감사드립니다 ❤❤❤❤❤❤
이대한 교수님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진짜 너무 너무 재밌다..
수화로 고릴라 가르쳤고 수백단어 문장, 감정, 색. 모두 대화했고 그 후손 개체도 부모로 인한 학습으로 별도 가르치지 않고 어느 정도 어휘를 구사했던 연구가 있었습니다!
ㅋㅋㅋ이대한교수님이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
라이브 방송 언제 하나요?
김응빈교수님까지 해서 mc포함 6명
라이브하면 재미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주먼지님 팬입니다
김범준 물리학교수님 왜 기분 안좋아보이나 했더니 빵이 개인지급이 아니네 ㅋㅋㅋ
ㅋㅋㅋㅋ
원래 아니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범준님 귀여워
우리야 사십몇분짜리 편집영상을 보지만 실제론 몇시간을 토론하며 촬영하셨을건데 당보충 충분히 시켜드려야지 ㅋㅋ
원래저랬는데
이대한 교수님 넘 좋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