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읽은 책중 뇌과학 책이 가장 많을 정도로 주요 관심사인데요. 이런 종류의 지식 소매상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프로그램도 여럿 봤는데, 단언컨대 지금까지 본것중 이 영상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왜냐하면, 다른 방송들은 주제와 상관도 없는 분야의 전문가들이 타이틀만 달고 나와서 영화평론가가 뇌과학을 아는척 하고, 건축가가 생물학을 아는척 할때면 정말 황당하거든요. 그게 아니면 한 사람이 변증의 과정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청자에게 지식을 전달만 하는 형태죠. 그런데 이 방송은 우선 패널들 선정 부터가 관련 분야의 젊은 과학자분들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직접 연구하는 전문가는 물론 인접한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변증의 깊이를 더해가는 토론 방식도 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패널들의 구어만으로는 전달이 힘든 부분을 제작진들이 시의적절하게 인포그래픽을 아주 성의를 다해서 삽입하여 보충 설명한것도 무척 좋았습니다 가끔 단순 편집 목적을 위한 컷들은 불필요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처음 봤는데 무척 좋아서 다른 영상을 보니 데프콘님이 초기에는 끼어드는 수위 조절을 잘못하셨던 같은데 이 영상에선 딱 좋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교에서는 갈애를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이 갈애의 원인을 으로 봅니다. - 그래서 불교에서 "feeling"을 잘 다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인간의 삶이란? 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 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에서 feeling에 대해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잘 대처하지 못한다면 매우 큰 괴로움을 격을 수도 있습니다. - 여기서 이 "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에서 잘못된 선택(=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하게 만들고 당신 스스로 당신을 해치게 만드는 것 중의 한가지가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입니다. - 사람들은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것이므로 공포나 두려움의 감정이 생길 때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 하지만 만약 여러분에게 "공포나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실제로 어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두렵고 공포스러운 일이 닥쳐오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고 당신에게 때를 놓치지 말고 당신이 "공포와 두려움"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해주는 것입니다. - 저는 공포와 두려움을 같은 의미로 봅니다. 문장에서 문맥에 따라서 공포라고 하기도 하고 두려움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여러분이 대부분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라기 보다는 공포가 맞습니다. - 이 공포를 알아차리고 공포를 제거해야 합니다. - 공포를 알아차리면서 의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해피법당을 참조하거나 인터넷에 검색 참조) - 여러분이 공포를 알아차릴 때 "자만"과 "아만(스스로를 높혀서 잘난체 하고, 남은 업신여기는 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 여러분이 공포를 알아차릴 때 괴로움을 느끼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 이때는 먼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고통을 참아낼 수 있게 됩니다. - 우선에 여러분을 괴롭게 만들기 때문에 화를 내어야 하는 대상에 대한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을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금도 남김없이 제거하고, 조금도 남김없이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에 대한 집착을 씻어내어버립니다. - 이렇게 해야만 여러분이 육신은 괴로울지 몰라도 마음은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을 제거하고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정리하자면 먼저 사무량심 또는 을 수행하면서 칠각지를 수행하면서 다섯가지 장애를 제거해야 합니다. - 영어로 번역된 (= 무명의 남김없는 소멸) - *무명은 한자 경전의 용어인데 빠알리 원전에서는 "알지 못함"의 의미 - *무명의 의미는 고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집(=고의 원인)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멸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멸도에 대해서 알지 못함. - 빠알리 경전의 사전과 빠알리 문법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번역된 니까야를 읽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영어와 영어문법 그리고 영영사전(英英辭典) 공부를 많이 해야 함. - 추가적으로 나에게 질문하지 말고 '해피법당' 검색해서 거기서 물어보거나 자유게시판을 참고바랍니다.
불안함은 생존에 꼭 필요한 감정 그러나 불행할 정도로 불편할 정도로 불안하다면 의학에 의존하는 것도 빙법이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지배를 받는 인간 뇌속의 화학반응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나서는 많이 내려놓고 평온해지더라고요 편히 살다 적당히 만족하고 조용히 우주로 흩어집시다
39:12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미래를 알게 되면서 부터 불안이 생기는 게 아닐까?"라는 주제에 이대한님은 자신의 공황장애 경험을 토대로 '반론'하듯 얘기하는데요 "반대로 공황장애 상담을 받으면서 미래보단 현재를 살아라"는 의견은 반론이라기 보단 오히려 미래를 알게 되면서 불안이 생긴다는 주장을 더 뒷받침 해주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제가 맥락을 못 잡고 있는 건가요, 아님 편집의 문제인 건가요?
화장이 촌스러워요... 저번화에는 눈화장까지 진하게 해서 신경쓰였는데 개선이 안되네요; 자료화면 제하면 인물에 집중된 프로그램인데 보다가도 흐름이 깨집니다. 퍼스널 컬러를 떠나 채도라도 좀 낮게 해주세요. 솔직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교수님을 화랑처럼 꾸밀 필요가 있나 싶네요.
![[Full] 취미는 과학 - 7화 자연지능, 왜 인공지능을 만드나?](http://i.ytimg.com/vi/UDHWWzIgLlk/mqdefault.jpg)
![[Full] 취미는 과학 - 7화 자연지능, 왜 인공지능을 만드나?](/img/tr.png)
![[취미는 과학/ 확장판] 8화 유사 과학, 어디까지 과학인가? 🤔(feat. 과학 철학자 이상욱) l #취미는과학](http://i.ytimg.com/vi/uCfdf073Q-c/mqdefault.jpg)
프콘이형이 과학자분들 사이에 껴서 감초역할을 잘하니 너무 재밌습니다.
제발 길게좀 만들어주세요 꿀잼이니까...
EBS 콘텐츠 너무 좋아진다. 데프콘이 이런 프로에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랐네요^^ 애청하겠습니다. 나오시는 분들도 새 얼굴이라 다양한 의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시 보는데 갑자기 뭉클해져요. 이대한 교수님의 불안고백... 그리고 항성님의 너무 이쁜 따뜻한 눈빛
분장팀 조금만 진정하시는게 어떨까요? 교수님들 얼굴이 새색시처럼 곱네요😅
ㅋㅋㅋㅋ 무슨 가부끼를 해놨엌ㅋㅋㅋ
입술에 자꾸 눈이 가네요...
새색시 ㅋㅋ
나도 분장 거슬렸는데 다들 같은 맘이군요. 꾸안꾸
고우면 된 것 아닐까요? 😊
저는 평생 읽은 책중 뇌과학 책이 가장 많을 정도로 주요 관심사인데요. 이런 종류의 지식 소매상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프로그램도 여럿 봤는데, 단언컨대 지금까지 본것중 이 영상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왜냐하면, 다른 방송들은 주제와 상관도 없는 분야의 전문가들이 타이틀만 달고 나와서 영화평론가가 뇌과학을 아는척 하고, 건축가가 생물학을 아는척 할때면 정말 황당하거든요. 그게 아니면 한 사람이 변증의 과정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청자에게 지식을 전달만 하는 형태죠.
그런데 이 방송은 우선 패널들 선정 부터가 관련 분야의 젊은 과학자분들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직접 연구하는 전문가는 물론 인접한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변증의 깊이를 더해가는 토론 방식도 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패널들의 구어만으로는 전달이 힘든 부분을 제작진들이 시의적절하게 인포그래픽을 아주 성의를 다해서 삽입하여 보충 설명한것도 무척 좋았습니다 가끔 단순 편집 목적을 위한 컷들은 불필요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처음 봤는데 무척 좋아서 다른 영상을 보니 데프콘님이 초기에는 끼어드는 수위 조절을 잘못하셨던 같은데 이 영상에선 딱 좋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프로 너무 좋다. 전국민 의무시청 필요
취미는 과학 너무 재밋네요ㅋㅋ 프콘이형 진행도좋고 출연자분들 케미도좋아 보기 편안하네요😊
이대한 교수님 😷❌마스크 씌워질 때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흥미롭고 편집도 존잼... 중간에 나오는 강아지도 기엽.. 이 시리즈 제발 영원히 계속되길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데 항상 궁금했어요. 왜 이런 병에 걸렸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것같아요.
이대한교수님 오늘 이뿌신데요?ㅋㅋㅋㅋ
이대한교수님 요즘 미모상승중이신듯ㅋㅋ❤
@@쨀-r1n 우리 대한교수님... 귀욤뽀짝하게 화장해서 너무 귀여우심
41:12 41:16 감정 기복의 변화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
이 한마디를 통해 새로운 불안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넘 좋네요~
첫회부터 다 봤어요. 어렵게 느껴지던 내용들이 좀 쉽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불안.. 요즘 제일 관심 갖고 있는 주제인데 유익하네요 근데 편집도 웃기니까 틀어놓고 계속 보게 됨ㅋㅋㅋㅋ
독고다이 부르던 형이 비둘기가 되더니 이제 EBS에서 보게 되네. 인생 참 알 수 없네.
그만큼 저 형이 대단한거... 데프콘이 래퍼 도끼 잘나갈때 쓴소리 했는데 도끼는 '내가 망할거 같아?' 라는 노래 내고는 망해버린... 견문을 가진 데프콘
달려오면 안되는데 '불안' 보고 어쩔수없이 달려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를 보면 불안이가 미친듯이 달리는 장면이 있죠
@@PTA1869 안봐서 모르겠는데 문제는 내 머릿속 불안이도 맨날 달린다는거임;;;
뭔데이거?
자전거개론이다
저도 공감해요. 혼자가 아니예요.
불안이 원래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트라우마를 겪고 나서 쉽게 불안해지고 불안에서 못벗어나게 됨 특히 집에만 있으면
2:25 뇌과학자도 불안을 조절 못해 왼손에 왼발 오른손에 오른발 ㅋㅋ 이게 진짜 이론과 실무의 괴리 ㅋㅋㅋㅋ
교수님들 립 뭐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다ㅋㅋㅋㅋㅋㅋ 과학을보다 에 비해 날것의 느낌이라 재밌어요 ㅎㅎ
입술에 색 입히지 말았으면 ㅠ 분장팀님들 제발.... 뭐 화면 끄고 토론만 들어도 되는 컨텐츠이긴 하지만... 교수님들은 쥐잡아 먹지 않으시잖아요
이 글을 읽고 나서 교수님들 입술만 보임.
쥐잡아ㅋㅋㅋㅋ 최소 30대이상
@@freedom8664 @freedom8664 데프콘형님 말고 출연하신 교수님들보단 나이 많아요 ㅋㅋ
입술ㅠㅠ 교수님들 입술만 보여요ㅋㅋㅋㅋ 아이참 수줍다😅😅
교수님들한테 무슨 아이돌 화장을 해놨네 ㅋㅋ 진짜 어색해 보임
성균관대학교 교수님들 방송 활동이 활발해서 좋아요.
불교에서는 갈애를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이 갈애의 원인을 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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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교에서 "feeling"을 잘 다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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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이란?
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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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에서 feeling에 대해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잘 대처하지 못한다면 매우 큰 괴로움을 격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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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나와 너, 또는 나와 어떤 사물과의 만남"에서 잘못된 선택(=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하게 만들고 당신 스스로 당신을 해치게 만드는 것 중의 한가지가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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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것이므로 공포나 두려움의 감정이 생길 때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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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여러분에게 "공포나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실제로 어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두렵고 공포스러운 일이 닥쳐오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고 당신에게 때를 놓치지 말고 당신이 "공포와 두려움"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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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포와 두려움을 같은 의미로 봅니다. 문장에서 문맥에 따라서 공포라고 하기도 하고 두려움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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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이 대부분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라기 보다는 공포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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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포를 알아차리고 공포를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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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알아차리면서 의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해피법당을 참조하거나 인터넷에 검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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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공포를 알아차릴 때 "자만"과 "아만(스스로를 높혀서 잘난체 하고, 남은 업신여기는 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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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공포를 알아차릴 때 괴로움을 느끼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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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먼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고통을 참아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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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에 여러분을 괴롭게 만들기 때문에 화를 내어야 하는 대상에 대한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을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금도 남김없이 제거하고, 조금도 남김없이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에 대한 집착을 씻어내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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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만 여러분이 육신은 괴로울지 몰라도 마음은 원망, 분노, 증오, 앙심, 복수심을 제거하고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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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먼저 사무량심 또는 을 수행하면서 칠각지를 수행하면서 다섯가지 장애를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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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번역된 (= 무명의 남김없는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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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은 한자 경전의 용어인데 빠알리 원전에서는 "알지 못함"의 의미
-
*무명의 의미는
고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집(=고의 원인)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멸에 대해서 알지 못함.
고멸도에 대해서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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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 경전의 사전과 빠알리 문법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번역된 니까야를 읽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영어와 영어문법 그리고 영영사전(英英辭典) 공부를 많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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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나에게 질문하지 말고 '해피법당' 검색해서 거기서 물어보거나 자유게시판을 참고바랍니다.
맞말이신데, 넘 길어요ㅠ좋은 말씀이시니 담엔 좀 짧게 부탁ㅠ
너무 재밌어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05:30 불안은 체내 화학물질의 부산물. 이렇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불안이 가볍게 느껴지네요
불안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편도체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반증이군요
너무 재밌어요 데포폰 짱!
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게 하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
김민우 교수님은 봉준호 감독 느낌이 나네요...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데프콘이랑 과학자들이 이렇게잘 어울릴줄이야 ㅎㅎ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데프콘의 진면목을 다시 보게 됨
그리고 이 방송 재밌음ㅎㅎ
취미는 과학 벌써 6화째네요^^♡ 무겁지 않게, 즐겁게 잘 보고있어요😊😊
의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떄 유전자 세포 그리고 최종본 이 세개는 뚜렷이 구분될 수 있는 무언가인가요? 그리고 나는 나고 사실은 사실인거고 양자 구분은 과학에서 필수적인 것 같아요
이 조합 너무 조으다
오늘 업로드 언제되나 여기 채널 몇 번을 들락날락했나 모릅니다 ㅋㅋㅋ 😆😆😆
오늘도 재밌겠네요~^^
우와!!!! 뭔데 ebs가 왜 재밌는건데!!!!!!!!!!!!!! 너무 좋아 유익하게 봤습니다 편도체 신기하네
장홍제 박사님 진짜 너무웃김 ㅋㅋㅋㅋㅋ
장홍제 교수님 너무 웃긴 거 아닌가욬ㅋㅋㅋㅋ 금리 인상이 제일 무서운 거 인정이죸ㅋㅋㅋㅋㅋ
아 저 몇일전에 이런 컨텐츠 찾고 있었는데ㅜ 그만 불안하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불안함은 생존에 꼭 필요한 감정
그러나 불행할 정도로 불편할 정도로 불안하다면
의학에 의존하는 것도 빙법이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지배를 받는 인간
뇌속의 화학반응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나서는
많이 내려놓고 평온해지더라고요
편히 살다 적당히 만족하고
조용히 우주로 흩어집시다
어? 김민우 뇌과학자님 목소리 종종 쇼츠에서 보는 ai목소리 같아요.
이대한교수님 긔엽따
장교수님 😊ㅋ
39:12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미래를 알게 되면서 부터 불안이 생기는 게 아닐까?"라는 주제에 이대한님은 자신의 공황장애 경험을 토대로 '반론'하듯 얘기하는데요 "반대로 공황장애 상담을 받으면서 미래보단 현재를 살아라"는 의견은 반론이라기 보단 오히려 미래를 알게 되면서 불안이 생긴다는 주장을 더 뒷받침 해주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제가 맥락을 못 잡고 있는 건가요, 아님 편집의 문제인 건가요?
이해하신 게 맞는데 교수님 어투 때문에 반론처럼 느끼신듯요
본인은 정반대라고 생각하면서 반론이라고 말 꺼냈는데 곰곰이 따져보면 오히려 의도와 달리 원래 얘기(불안=미래와 관련됨)를 그대로 입증하는 상황인듯
반증 2.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거꾸로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
피디들아 뭐하냐 이사람들 보아서 빨리 예능 만들어야지
그럼 공황장애는 전전두피질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오늘따라 입술에 시선이 가네욬ㅋㅋㅋㅋ 아 다들 너무 기여우시다 제발 오래오래 프로그램 해주세요 요새 제최애입니당❤
이대한 교수님 얼굴 누가 저리해놨어요 ㅜㅜ 자연스러워도 멋진데 에잇
24:41 역시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
보다의 대항마!?!? 너무 재미있네요!
빚만 갚으면 불안 사라질듯
그 요인이 해결되면 뇌는 또 할당량 만큼 다른 걱정거리를 찾아냄
제가 빚을 거의다 갚았는데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 😢
그거 해결되면 또다른 불안거리가 생긴다. 불안은 생존때매 생기는것이므로 죽어야 해결된다
육체적으로 아무리 건강해도 뇌의 노화는 막을 수 없어 결국엔 남성의 경우, 80세라면 주변에 친구는 없어요.
28:00 39:34 이 두 음악 제목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오......
28:00 REQUIEM IN D MINOR - LACRIMOSA
39:41 Billie Eilish - What Was I Made For?
나에게 불안요소는 나스닥 폭락뿐 ㅋ
자백제! 앤트맨에 나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는 과학에서는 출연자들 화장한 티가 너무 나는게 또 재미 포인트입니다. 특히 장홍제 교수님은 매번 왜 이렇게 티나게 화장 해주시는거에요 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립컬러 먼가여 ? 😂💋 넘 이쁘신 교수님들 😂😂
립스틱색이 ㅎㅎ 이대한교수님은 내추럴로ㅎ
저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나면 금방 그마음이 사라지고 후회와 미안해지는데 이것도 뇌의 어떤부분때문에 그럴까요?
선천적인 기질이 크지
그래서 항상 의식은 하지만 고치기 쉽지 않음
근데 입술 화장 왠일😅😅신부화장인줄 조명문제인가 데프콘님 왜케 얼굴이 반쪽 되셨어😢
국민엠씨 데프콘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뇌전문가님 혹시나 글을 보신다면 제발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제가 비가많이오는날 사람들이랑 밖에있다가 배변마려워서 화장실을 엄청 찾는데 겨우겨우 찾아서 갓어요 근데그날 오분걷고 화장실 가고싶고 못참겠고 그날을계기로 1년정도 지나서 더심해져서 지금은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서 지하철로 3정거장을가도 화장실을 한정거장에 한번정도 갈정도가되고 밖에서 밥먹는건 불안해서 아예 화장실이 옆에있지않는한 불가합니다 정신과도 다니고 한약도 먹어도 증세가똑같은데 정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인생이 너무 180도 달라졌어요 불안이라는키워드때문에 어쩌다보게됫고 보다보니 신경가속성약이라는게 있다라는데 제게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 방법이있을가요 ㅠ
좋군요.
아 EBS 너무 조코
알람듣고 뛰어오느라 불안했습니다.
4:08 여기 음악 제목 아시는 분ㅠㅠ???
Cid Rim - He Who Runs With the Flock Inevitably Follows Asses
저분도 성대네 ㅋㅋ 성대 교수형님들 많이 나오네
대한 대프콘..둘이 아주 그냥 (귀엽네)
프콘이형 살 엄청 빼셨다 ㄷㄷ
미래의 개념이 생기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거라면 동물들은 미래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동물은 불안을 느끼진 못할것 같네요
독약을 먹고도 안 죽었다면 그 독약이 약한 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분장 좀 안하면 좋겠어요.
모두 다 훌륭한 분들이고, 내용도 정말 재밌고 유익한데
분장 때문에 너무.........
제발 좀
야윈 데프콘 ㅜ
편집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입술 화장이 너무 과하네...
취미는 과학 ㄴㄴ
"취미는 화장"으로 제목 바꿔야 할 듯.
ppl이 립스틱인가 했넼ㅋㅋ
40:10
진짜 제작진 댓글 보고 있으면 모니터링 좀 하시길.. 저 분장이 지금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다들 신부화장을 시켜놓고 뭐하는건지;;,,
쥐 불쌍하다 ㅜㅠ
북곤이형은 유머러함서 유식하신것이다ㅋ
홍제교수님 내입술보다 빨개❤❤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그래..데프콘한테 딱이었네.. 물만났구나 프콘이!
👍
아니 무슨 틴트를 덕지덕지 발라놨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부터 EBS에서 콩트로 신고식을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조상이 되겠군
화장이 촌스러워요... 저번화에는 눈화장까지 진하게 해서 신경쓰였는데 개선이 안되네요; 자료화면 제하면 인물에 집중된 프로그램인데 보다가도 흐름이 깨집니다. 퍼스널 컬러를 떠나 채도라도 좀 낮게 해주세요. 솔직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교수님을 화랑처럼 꾸밀 필요가 있나 싶네요.
죄송합니다. 슬램덩크 ost에 누군가가 떠올랐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미래중독된 인간 미래의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교 철학이 발달되어다고
쥐를 후천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거 보니까 쥐가 너무 불쌍하네요ㅠ
0:30 꽁트 신고식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화장이 진해서 집중이 안되요ㅠㅠ 입술로만 눈길이 가네요.
거짓말은 멍청한사람도 참잘하는것같에요
1빠
다 화장 얘기밖에 없어서 그런가.. 댓글보고 영상보면 그것만 보여..ㅋㅋ 인기 끌기 시작했다고 힘 좀 준건가요~? 하하하😂
와 프콘이형 살 쫙 빼니까 박서준 얼굴 보이네..
왜 이러세요😂
양자가 문제 아님?
입술 머야
아 나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구나
교수님들을 아이돌 분장을 해놨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