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100미터가 넘는 나무 , 미국에 있는 레드우드가 어떻게 100미터 높이에서 물을 빨아 올릴까를 미국 연구진들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정답은 진행자님이 잠깐 말씀하신 내용에 있어요,, " 물탱크" 잇죠? " 이게 답이에요,, ㅎ 레드우드는 뿌리에서 부터 100미터 높이까지 물을 빨아 올리는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스스로 물을 확보합니다... 레드우드 집단 분포 지역을 잘 보면, 새벽에 안개가 많이 낍니다. 그리고 60~100미터 구간의 가지를 잘 보면,, 가지가 뻗어 나가는 구간의 나무 표면에 아주 두꺼운 이끼류? 같은 기생 식물이 또 다른 생태계를 만들어 서식하고 있죠.. 이 안개가 엄청난 수분을 그곳에 뿌리고, 그곳은 스펀지와 같이 많은 물을 흡수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우드는 이곳 가지에서 직접 물을 빨아들여 근처 나뭇잎으로 보냅니다.... 즉,,, 100미터 밑에서 물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근처 가지에 생긴 스펀지속 물을 빨아들이는 구조로 진화해서 100미터 넘는 군락이 유지되는 것,, 때문에 이런 키가 큰 나무가 많이 사는 지역은 필연적으로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거나 수증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지역이어야 합니다.. 밑에서 올리는 것보다 위에서 흡수하는게 더 효과적이다...이렇게 진화를 한 것...
30m보다 큰 나무는 물을 잎에서 흡수해야 합니다. 미국에 키가 100 m씩 자라는 나무는 정기적-거의 매일 -으로 안개가 끼는 지역입니다. 안개가 나무잎에서 물방울이 되고 그걸 흡수합니다. 관속에 물이 가득찬 상태에서 나무가 자라더라도 모세관 형상이 없으면 물이 흘러 내려 버립니다. 결국 삼투압과 모세관현상 진공의 세가지 힘이 합해져서 최고 30m가까이 자라죠. 그래서 성숙한 숲에가면 나무 높이가 모두 일정합니다. 수종에도 거의 상관이 없죠
+ 김범준 교수님이 얘기 하시려다 헷갈린다고 하셨던 장거리를 나는 새의 수면 패턴은 알바트로스라 불리는 새가 대표적인데요. 최대한 높은 고도로 올라갔다가 날개를 펼친채로 자유낙하 하는 수십 초의 시간동안 잤다가 깨서 다시 높은 고도로 올라가서 자유낙하 하면서 다시 수면하기를 반복 한다고 합니다. 고래인지 상어인지 바다속 대형 생물들 중에도 같은 방식의 수면 활동을 취하는 개체가 있다고 봤었던거 같습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안개가 수분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100m 이상 자라는 나무가 꼭 안개가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많은 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발데르발스 힘. 정전기력 같은 물 분자의 사이에 응집력 힘이 있고, 물 분자 사이를 늘리면 잡아당기려는 인력이 있죠. 그리고 나무의 물기둥은 중력으로부터 물 분자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위에는 적은 물 분자들이 남게 되면서 0보다 낮은 기압의 압력 차이를 만들어 물을 위로 올려 보냅니다. 그리고 나무는 97% 이상의 많은 물을 증발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하니 이러한 물 증발은 나무에 매우 중요한 기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DrHoyoungKang 위에서도 말했지만 물을 100m까지 올리는 건 나무가 높을수록 0 보다 낮은 압력 차이 만들어내 물을 꼭대기 까지 올립니다. 그 힘은 물의 응집력과 증산, 중력으로 만들어 내고요. 진공인 0 보다 낮은 압력은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헷갈리신다면 discover의 "The Physics of Negative Pressure"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의문이 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거고 제가 말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글을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정영진의 빛나는 마무리 멘트 감탄했습니다. 저 정도 멘트를 애드립으로 할 수 있는 진행자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대한 김범준 교수의 위트넘친 대화와 지웅배님의 많지는 않지만 양념같은 틈새 멘트와 뭔가 어수룩한 듯 묘한 웃음을 주는 우충완 교수 그리고 국보급 MC 정영진 이 다섯명의 티키타카는 행복입니다
02:16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뇌가 특별한 이유 03:46 바나나는 왜 씨가 없는 걸까? 06:01 10m 크기의 나무가 물리학적으로 신기한 이유 10:31 최근에 완성된 동물의 뇌 지도 13:29 동물들도 꿈을 꿀까? 18:50 잠을 안 자면 벌어지는 일들 23:56 야생동물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잘까? 27:53 동물의 뇌를 로봇으로 옮기면 어떻게 될까? 30:08 과학자들도 놀란 생물들의 진화 33:44 인간의 생각을 읽어내는 Al 34:51 과학자들이 지도를 그리려는 이유
70년대 맛있게 먹었던 바나나가 지금의 바나나와 다르다는 말을 들었어요..어렸을 때는 비싸서 먹기 어려워 어쩌다 먹어서 맛있는 줄 알았더니 모 유튭에서 보니 요즘 것은 옛날에 먹었던 그 종류가 아닌 개량종?인데 수입 지역과 상관없이 다 같은 종류라고 하더라고요...어릴 적 그 많던 사과 종류가 사라지고 두 세 가지로 개량 되었듯이 말이죠...
'무조건 반사'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자극이 뇌까지 갔다가 프로세싱을 거쳐 명령을 하고 반응을 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리니까 신경 말단에서 바로 반응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 원리로 이런 시스템이 생겼을지 토론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큰 나무들이 물을 위로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이해하기론 액체 상태에서 반데르발스 힘. 정전기력 같은 물 분자의 사이에 응집력 힘이 있는데, (물 분자 사이를 늘리면 잡아당기려는 인력) 나무의 물기둥은 중력으로부터 물 분자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위에는 적은 물 분자들이 남게 되면서 0보다 낮은 기압의 압력 차이를 만들어 물을 위로 올린다는 것이죠. 나무가 물 위로 올리는 거 나중에 자세히 알려주세요. 재미있을 거 같아요.
보다 이 채널은 한 주제로 어그로 끌고 그 주제는 한부분만 있는거 고쳐야 함. 그거 보려고 들렀다가 다 본다? 착각 자제요. 한두번 보고 이젠 안봄. 뭐 예능인이 하는말도 아니고 어그로 끈 주제 아니면 출연자들 별 재미도없고 보려던 주제를 굳이 재미없는 말 참고 계속 보고싶지 않음. 차라리 주제를 나눠서 올리면 될텐데. 굳이 어그로 끌어놓고 그 내용은 한참뒤에나오고 괜히 유식한분들 활용해서 왜 이리 하시는지 의문
역설을 하나하나 지워나가면서 물기둥을 도출해내는건 진짜 레알 똑똑했다 식물은 뿌리로만 숨쉬는게 아닌 잎파리에서도 수증기를 빨아들일수있어요 그래서 습기가 높은지역의 식물들은 잎파리가 넓고 크며 습도가낮은지역은 잎파리가 얇고 가늘죠 그리고 식물마다 최대높이로 성장할수있는 크기가 다르므로 키가 큰 식물들은 그렇지못한 식물들보다 물을빨아들일수있는 여러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평소 즐겁게 회사에서 땡땡이치며 보던 시청자입니다! 이번 영상과는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있어서 교수님들께 여쭤보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주제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에 대해서인데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은 보편적으로 능력자를 제외한 모든 것의 시간이 멈추는 설정을 말하잖아요? 그러면 걸을 수 있도록 몸을 끌어 당겨주는 중력도 멈추고, 앞을 볼 수 있도록 사물에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던 빛의 반사도 멈추고, 들이마쉬었던 공기 또한 움직이지 않아 특정 공간이 진공상태가 될텐데, 이런 능력을 실제로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과학의 세계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우주와 자연과학 생물학 뇌과학은 정말 신비의 세계인거 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가네요 김범준 교수님은 모든부분을 물리로 풀어주시고 계산해주시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기만합니다 항상 빵을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서 빵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혀 드시지 않으셔서 오늘 준비한 빵이 맛이 없으신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영진 사회자님 순간 순간 재치있는 맨트로 분위기를 잘 끌어 주셔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계속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5살 짜리 반려견 키우고 있는데요 확실히 강아지 시절에 꿈을 많이 꾸는거 같습니다. 5개월 정도에 데려왔는데 데려온지 며칠 안 됐을 때 멀쩡하게 자다가 어미개 꿈을 꿨는지... 벌떡 일어나서 하울링하기도 했고요. 어딘가를 달리는 듯 발구르고, 자면서 젖 빨때 어미개 젖누르는 듯한 행동도 하구요. 쩝쩝거리면서 입맛도 다십니다. ㅋㅋㅋ 완전 사랑스럽...다만 요즘은 청년(?) 강아지가 되니까 그런걸 거의 못보네요 ㅎㅎ
이상한 상황의 꿈을 꿀 때, 그 상황이 이상한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나 젊어서 꾼 꿈이 현실적이지 않은데 그것을 인식하고 ... 하진 좀 일반인의 능력과 다르긴 하지만./ 그 전에 이야기 한 나무 물 끌어올리는 것에대해서는, 물 기둥이 있어도 그 기능이 빨대와는 다른 기능으로 작동하지 않을까요? 즉, 중간 중간 저장되는 상태에서 올라가는 기능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특히 대나무를 보면 물기둥이 빨대처럼 되어 있는 나무인데, 그래서 나무 대가 있지요.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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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이 좀 팔렸나..?
@@파나-z5s 베스트셀러까지 감 걱정 ㄴ
@@-law9000 걱정한적 없는데
@@-law9000 걱정은 안했는데
ㅓ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ㅠ
8:47 나무의 물기둥이 너~무 신기해서 흥분하신 김범준 교수님
100미터가 넘는 나무 , 미국에 있는 레드우드가 어떻게 100미터 높이에서 물을 빨아 올릴까를 미국 연구진들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정답은 진행자님이 잠깐 말씀하신 내용에 있어요,, " 물탱크" 잇죠? " 이게 답이에요,, ㅎ 레드우드는 뿌리에서 부터 100미터 높이까지 물을 빨아 올리는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스스로 물을 확보합니다... 레드우드 집단 분포 지역을 잘 보면, 새벽에 안개가 많이 낍니다. 그리고 60~100미터 구간의 가지를 잘 보면,, 가지가 뻗어 나가는 구간의 나무 표면에 아주 두꺼운 이끼류? 같은 기생 식물이 또 다른 생태계를 만들어 서식하고 있죠.. 이 안개가 엄청난 수분을 그곳에 뿌리고, 그곳은 스펀지와 같이 많은 물을 흡수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우드는 이곳 가지에서 직접 물을 빨아들여 근처 나뭇잎으로 보냅니다.... 즉,,, 100미터 밑에서 물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근처 가지에 생긴 스펀지속 물을 빨아들이는 구조로 진화해서 100미터 넘는 군락이 유지되는 것,, 때문에 이런 키가 큰 나무가 많이 사는 지역은 필연적으로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거나 수증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지역이어야 합니다.. 밑에서 올리는 것보다 위에서 흡수하는게 더 효과적이다...이렇게 진화를 한 것...
감사합니다
그래서 댓글일 읽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위에 있는 가지들 자르면 윗부분 나무가 죽는건가?? 궁금하다
김범준교수님 저렇게 흥분한거 처음봄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신가봐 호기심 많은 아이같아 귀여우셩
누나 나도 귀여워해줘
@@리드-w7k오빠도 귀여워(덜렁)
←✌️
리액션이 저희 5살 조카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눈도 초롱초롱 빛나시고 참 순수하신듯
우충환 교수님은 정영진님이 갈구면 갈구는 대로 당하시는 게 너무 귀여우시고ㅋㅋㅋ 이대한 교수님은 마지막에 아멘 ㅋㅋㅋㅋ진짜 지지 않는 센스가 너무 좋으시네요 이 멤버들도 합이 너무 좋아요 자주 보고 싶습니다!!
30m보다 큰 나무는 물을 잎에서 흡수해야 합니다.
미국에 키가 100 m씩 자라는 나무는 정기적-거의 매일 -으로 안개가 끼는 지역입니다.
안개가 나무잎에서 물방울이 되고 그걸 흡수합니다.
관속에 물이 가득찬 상태에서 나무가 자라더라도 모세관 형상이 없으면 물이 흘러 내려 버립니다. 결국 삼투압과 모세관현상 진공의 세가지 힘이 합해져서 최고 30m가까이 자라죠.
그래서 성숙한 숲에가면 나무 높이가 모두 일정합니다. 수종에도 거의 상관이 없죠
+ 김범준 교수님이 얘기 하시려다 헷갈린다고 하셨던 장거리를 나는 새의 수면 패턴은
알바트로스라 불리는 새가 대표적인데요.
최대한 높은 고도로 올라갔다가 날개를 펼친채로 자유낙하 하는 수십 초의 시간동안 잤다가 깨서 다시 높은 고도로 올라가서 자유낙하 하면서 다시 수면하기를 반복 한다고 합니다.
고래인지 상어인지 바다속 대형 생물들 중에도 같은 방식의 수면 활동을 취하는 개체가 있다고 봤었던거 같습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안개가 수분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100m 이상 자라는 나무가 꼭 안개가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많은 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발데르발스 힘. 정전기력 같은 물 분자의 사이에 응집력 힘이 있고, 물 분자 사이를 늘리면 잡아당기려는 인력이 있죠. 그리고 나무의 물기둥은 중력으로부터 물 분자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위에는 적은 물 분자들이 남게 되면서 0보다 낮은 기압의 압력 차이를 만들어 물을 위로 올려 보냅니다. 그리고 나무는 97% 이상의 많은 물을 증발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하니 이러한 물 증발은 나무에 매우 중요한 기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noahwhite3964 그 나무들이 있는 공원에 쓰여 있는 설명이고 그 나무들이 자라는 모든 지역에 안개가 끼는 것은 사실립니다.
모세관 현상이 물의 응집력이 쉽게 보이는 현상입니다만 100m씩 올릴 수는 없습니다
농도차이 수분포텐셜로 물을 위로 땡기는걸로 배운것같은데
@@DrHoyoungKang 위에서도 말했지만 물을 100m까지 올리는 건 나무가 높을수록 0 보다 낮은 압력 차이 만들어내 물을 꼭대기 까지 올립니다. 그 힘은 물의 응집력과 증산, 중력으로 만들어 내고요.
진공인 0 보다 낮은 압력은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헷갈리신다면 discover의 "The Physics of Negative Pressure"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의문이 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거고 제가 말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글을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 네분도 토크연결이 좋은것 같아요 잘 이어받아서 본인분야로 확대하가시고 원년(?)멤버이신 김교수님과 먼지님이 경청하시면서 신기해하시는것도 잼나네요ㅎㅎ 이대한교수님 웃긴 멘트 많이 치시는것도 좋아요ㅋㅋㅋ 말투나 내용이 친근해서 웃긴 ㅋㅋㅋ
이대한 교수님 스탈 넘 좋음 ㅋㅋ
38:30 아멘
38:48 출마
이대한 교수님 재치, 센스~!!👍
이대한 교수님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진짜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 잘 하셔요
애드립이 거의 개그맨 수준...ㅋㅋㅋ
정영진의 빛나는 마무리 멘트 감탄했습니다.
저 정도 멘트를 애드립으로 할 수 있는 진행자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대한 김범준 교수의 위트넘친 대화와
지웅배님의 많지는 않지만 양념같은 틈새 멘트와
뭔가 어수룩한 듯 묘한 웃음을 주는 우충완 교수
그리고 국보급 MC 정영진 이 다섯명의 티키타카는 행복입니다
김범준 교수님...
저렇게 아이같이 순수한 모습으로 진심을 다해 호기심 가지고, 감탄하고, 이해하러 노력하고, 열심으로 귀기울이시는 열정적인 모습은....
진짜 과학자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대한 교수님 순발력과 재치가 너무 좋아요 ㅋㅋ 김범준 교수님 지웅배 교수님 우충완 교수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애정이 쌓이네요 :)
인트로 ㅋㅋㅋ 다같이 인생뇌컷 찍을거 생각하니 그것도 나름 재밌을것같아요 .ㅋㅋㅋ
인생뇌컷 😂
32:05 ~ 32:45 교수님 신기해서 계속 감탄하시는거 귀여우셔ㅠㅠ
김범준 교수님 웃으시는거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네 ㅋㅋ
36:02 먼지님 얘기 하실 때 경청 하시는 범준님과 투샷 잡히는 거 너무 좋아요❤
정영진님 거의 눈 감고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안구 건조증은 다른 치료방법이 없나요.... 걱정됩니다.
이제 눈얘기는 그만해도 될 때 되지 않았나..?
@@레드코-s9x걱정되니까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만하라니..
세상에.. 선글래스 끼고 진행하는 진행자라니..라고 진행자로 선택되기에는 마이너스 요소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진행자로 계속 나선다는건 그만큼 정영진 님이 대체불가의 탁월한 진행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생각되네요 ㅎ
매불쇼 빤스런치고 치료한다더니ㅋㅋㅋㅋㅋ
잠 일찍 자면 치료됩니다. 제가 그렇게 고쳤어요
1:55 찐 뇌섹남 콘테스트 개최!
여담이지만 과학을 보다 몰아보기 수면제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찐물리학자 맞으시네요~ 저런걸 보고 신기해하고 감동할수 있어여 찐이죠.
Sublime ~
이대한 교수님은 비유를 참 재미있게 잘하시는듯~😊
36:00 너무 기특하다는 표정이 뭉클하게 만드네요
이대한교수님은 11년전이나 지금이나 말씀을 참 부드럽게 하시네요. `과학자로 산다는 것` 영상도 잘 봤습니다. 설명도 재미있게 이해 쏙쏙되요. 정영진 님이랑 케미가 너무 재미있어요.
범준교수님, 상대방 얘기 들으실 때 뭔가 멋지신거 같아요. 공감, 대견, 놀람 ..상대방이 얘기할 맛이 날 것 같아요
36:02 범준 교수님이 우주먼지님 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ㅋㅋㅋㅋㅋㅎㅎ
31:36 예쁜꼬마선충이 하는 이로운 일 : 교수님 연구 돕기 💖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큰 나무가 어떻게 꼭대기까지 물을 올리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답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과학을 보다 출연해주시는 울 과학자님들과 제작진님들, 그리고 시청자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용~❤
과학을 보다에 출연하시는 모든 교수님들 덕분에 소소하게 과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02:16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뇌가 특별한 이유
03:46 바나나는 왜 씨가 없는 걸까?
06:01 10m 크기의 나무가 물리학적으로 신기한 이유
10:31 최근에 완성된 동물의 뇌 지도
13:29 동물들도 꿈을 꿀까?
18:50 잠을 안 자면 벌어지는 일들
23:56 야생동물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잘까?
27:53 동물의 뇌를 로봇으로 옮기면 어떻게 될까?
30:08 과학자들도 놀란 생물들의 진화
33:44 인간의 생각을 읽어내는 Al
34:51 과학자들이 지도를 그리려는 이유
질문을 받으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더 공부하고 연구 해야한다는 모습, 또 다른 분야에 호기심과 깊은 관심을 보이는 순수함과 서로 티키타카까지. 또 진행자의 남다른 질문 능력과 너스레가 다른 과학 콘텐츠와 차별화 되는 지점인지도.🙂
김범준 교수님이 프로페셜 한게 자기 분야든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고, 즐기는 노력이 있어 매우 보기 좋으시네요 몇몇분은 본인 분야도 잘 모르는것 같음
이 토요일이 오면!!!! 나는 보다를 회원가입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과학자분들 늘 느끼는거지만 한가지 이야기에 서로 질문하고 이해하고 반론하고 너무좋아요ㅠㅠㅠ 정영진님 콕콕 핵심찝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과학자들이 서로의 영역에 대해 순수한 호기심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아요! 어디서도 없는
70년대 맛있게 먹었던 바나나가 지금의 바나나와 다르다는 말을 들었어요..어렸을 때는 비싸서 먹기 어려워 어쩌다 먹어서 맛있는 줄 알았더니 모 유튭에서 보니 요즘 것은 옛날에 먹었던 그 종류가 아닌 개량종?인데 수입 지역과 상관없이 다 같은 종류라고 하더라고요...어릴 적 그 많던 사과 종류가 사라지고 두 세 가지로 개량 되었듯이 말이죠...
퇴근 후 과학을 보다만 정주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건가요? 진짜 느무느무 재밌어요. 존경하는 과학자분들, 정영진님 복받으세요
보면 볼수록 유익한 방송입니다.
동물 키우는 사람은 알지용😂😊자다가 찹찹찹찹 먹는 꿈꾸는지 눈알이리저리 돌아가며 먹는 시늉하고 자다가 눈알돌아가며 발 굴리며 달리는행동 하는뎈ㅋㅋㅋㅋㅋㅋ
31:34 예쁜꼬마선충은 무슨일을 하죠? (교수님) 연구를 돕는다고 하더라구요 🤣🤣🤣
38:38 출마하세요?
38:45 예쁜꼬마시청자들❤
정영진씨 질문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진짜 최고임
야 ~ 김범준 교수님의 힘으로 많은 성균관대 교수님들이 출연 하시는군요 !
미세먼지님도 다른 연대 교수님들 많이 델구 나오세요 ㅎㅎ
ㅋㅋㅋㅋㅋ 이대한 교수님 개그 완전 내스타일 ㅋㅋㅋㅋ
회원이라는 보람을 느끼는 시간!!
이대한교수님 너무 재밌음ㅋㅋ
이멤버로 한주 더 보다니 신남😆
이멤버 뽀에버🫶🏻👍🏻
네분 조합이 저한테는 가장 집중도가 높아서 그런지 영상 보고나면 과학이 더 좋아짐미다👍🏻🫶🏻
아 그리고 이대한교수님 진짜 말센스 너무 좋으신듯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이래서 이대한 교수가 출연하면 즐겁습니다.
개가 자다가 갑자기 놀라서
몸을 일으켜서 흔드는 일도 있는 것을 보면
동물들도 꿈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잠이 엄청 중요하네요. 낮술하고 낮잠좀 때려야겠어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35:54 지웅배님을 보는 사랑스러운 눈빛들
정영진님 눈을 아주감고계시네요..ㅠㅠ 넘 안쓰럽습니다..😢
'무조건 반사'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자극이 뇌까지 갔다가 프로세싱을 거쳐 명령을 하고 반응을 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리니까
신경 말단에서 바로 반응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 원리로 이런 시스템이 생겼을지 토론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멤버 거의 어벤져스 어셈블이다 ㅋㅋ 응빈교수님도 나오셨어야..!!
큰 나무들이 물을 위로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이해하기론 액체 상태에서 반데르발스 힘. 정전기력 같은 물 분자의 사이에 응집력 힘이 있는데, (물 분자 사이를 늘리면 잡아당기려는 인력) 나무의 물기둥은 중력으로부터 물 분자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위에는 적은 물 분자들이 남게 되면서 0보다 낮은 기압의 압력 차이를 만들어 물을 위로 올린다는 것이죠.
나무가 물 위로 올리는 거 나중에 자세히 알려주세요. 재미있을 거 같아요.
최근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세계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되는 것 같군요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잠 안자고 보는 사람 손🖐️
자
보다 이 채널은 한 주제로 어그로 끌고 그 주제는 한부분만 있는거 고쳐야 함. 그거 보려고 들렀다가 다 본다? 착각 자제요. 한두번 보고 이젠 안봄. 뭐 예능인이 하는말도 아니고 어그로 끈 주제 아니면 출연자들 별 재미도없고 보려던 주제를 굳이 재미없는 말 참고 계속 보고싶지 않음. 차라리 주제를 나눠서 올리면 될텐데. 굳이 어그로 끌어놓고 그 내용은 한참뒤에나오고
괜히 유식한분들 활용해서 왜 이리 하시는지 의문
@@jh3778ㄹㅇ 유튜브가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로 어그러를 끌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라지만 영상 속 전체적인 내용이랑은 좀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음 ㅋㅋ
@@jh3778심지어 챕터도 나눠놈 진짜 아재들 능지
주무세요 ㅜㅜ
영진이형. 세상에서 진짜 제일 재미있어요.
영진tv만들어서 형이하는거 통합해도 될듯.
매불쇼처럼 매일하면 안되나요?
이번 주제 너무 재밌어서 1초도 안놓치려고 집중력 발휘했어요~
뇌척수액으로 아데노신 제거하는거 신기~!
너무 재미있어요❤
정영진님 진행능력과 위트에 감탄했습니다. 바로 구독
다섯분 모두 팔색조 매력을 갖추셔서 40분이 그냥 4분 처럼 순삭되네요
역설을 하나하나 지워나가면서 물기둥을 도출해내는건
진짜 레알 똑똑했다
식물은 뿌리로만 숨쉬는게 아닌 잎파리에서도 수증기를 빨아들일수있어요
그래서 습기가 높은지역의 식물들은 잎파리가 넓고 크며 습도가낮은지역은 잎파리가 얇고 가늘죠
그리고 식물마다 최대높이로 성장할수있는 크기가 다르므로 키가 큰 식물들은 그렇지못한 식물들보다
물을빨아들일수있는 여러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교수님들이 재밋게 말씀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대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으실듯
와...역시.. 끝맺음.굿. 지도는 생각해보면...ㅎ 기준.축적.범례.,표식. 이거 쉽지 않음.
정영진 진행 참 좋다 😊😊😊😊
평소 즐겁게 회사에서 땡땡이치며 보던 시청자입니다! 이번 영상과는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있어서 교수님들께 여쭤보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주제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에 대해서인데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은 보편적으로 능력자를 제외한 모든 것의 시간이 멈추는 설정을 말하잖아요? 그러면 걸을 수 있도록 몸을 끌어 당겨주는 중력도 멈추고, 앞을 볼 수 있도록 사물에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던 빛의 반사도 멈추고, 들이마쉬었던 공기 또한 움직이지 않아 특정 공간이 진공상태가 될텐데, 이런 능력을 실제로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발 계속 해주세요 !
과학을보다2 가 나오는군요 🎉🎉🎉
예약뜨자마자 달려갑니다
재밌고 이해하기쉽게
어렵지않게
쉽게 말씀주셔서 너무좋아요😊
이대한교수 맘에 꼭 들어요... 이런 아들 두신 분 부러워요
좀 이상한 질문인데...
배에서 신호가 올때,
똥인지 방귀인지 구분하고 컨트롤하는 능력은
물리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어떤원리일까요?
하하..
그건 순수 경험일듯 그래서 실수도 하는거니 완벽히 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
지나가는 물리학도입니다~오늘 영상 특히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다른 분야의 박사님들이 서로가 아는 것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것을 보는것이 저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36:02 김범준 교수님 눈빛잌ㅋㅋㅋㅋ아..저녀석 물리쪽으로 데려오고싶다..탐이 나는군ㅎ 이런 눈빛같아서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
끝없이 이어지는 과학의 세계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우주와 자연과학 생물학 뇌과학은 정말 신비의 세계인거 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가네요 김범준 교수님은
모든부분을 물리로 풀어주시고 계산해주시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기만합니다 항상 빵을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서 빵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혀 드시지 않으셔서 오늘 준비한 빵이 맛이 없으신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영진 사회자님 순간 순간 재치있는 맨트로 분위기를 잘 끌어 주셔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계속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멍때림과 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휴식~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꿈 이야기 듣다보니까 저는 같은 꿈을 여러번꾸기도 하고~ 하루하루 지날때 꿈이 연결되는 내용일때가 많아요! 연재되는것처럼.. 그런분은 없나용? 가끔 이게뭘까~~ 싶기도하고, 예지몽도 가끔꿔요! 꿈에서본걸 몇주지나서 현실에서 어? 할때도있어요
저도 꿈을 이어꿀때가 많아요 보통 한번더 꾸고 싶어서 바로 잠들려고 해요
생물 물리 우주말고 신소재나 반도체쪽 주제도 다루면 좋을것 같아요
지도를 그리는 것이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다. 뭔가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개념.
그것도해주세요 영화에서 퀵실버처럼 빠르게달리면 잔상?같은게 남는 이유요 😊
김범준 교수님 팬이에요
순수한 호기심과 빵에 대한 애정..존중+존경합니다
물리뿐만 아니고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지신거 같아요
왕성한 호기심 부러워요
우주먼지 닉네임 너무 철학적이고 멋있네용
오늘꺼 짱재밋다 ㅋㅋㅋㅋ
이대한 교수님 담에 또 불러주세요
지도를 그리는게 많은 학문에서 공통된 이슈가 되었다는게 재밌네요
어쩌면 지도 그리기가 인간의 기본 특성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지 왜 역대급으로 재밌지 ㅋㅋ
우충완 교수님 자페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 입니다 혹시 그런 자페.아이들도 뇌사진을 찍어보면 혹시 무슨 문제점이 보일수 있나요??진짜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제발 과학을 보다로 알게된 우충완 교수님 궁금합니다.ㅠ 제발 도와 주세요
유익한데 재미까지 있는 영상이 있다?!
아는만큼 보이는거기때문에 범준교수님만 100미터나무 계속 놀라고 감동하시는듯요..우리는 그저 음 그렇군 이러는중
5살 짜리 반려견 키우고 있는데요
확실히 강아지 시절에 꿈을 많이 꾸는거 같습니다.
5개월 정도에 데려왔는데 데려온지 며칠 안 됐을 때 멀쩡하게 자다가 어미개 꿈을 꿨는지... 벌떡 일어나서 하울링하기도 했고요.
어딘가를 달리는 듯 발구르고, 자면서 젖 빨때 어미개 젖누르는 듯한 행동도 하구요. 쩝쩝거리면서 입맛도 다십니다. ㅋㅋㅋ
완전 사랑스럽...다만 요즘은 청년(?) 강아지가 되니까 그런걸 거의 못보네요 ㅎㅎ
김범준 교수님 과학자의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순삭했습니다. 특히 김범준 교수님께서 반응해주시는 덕분에 내용이 더 몰입됩니다.
이상한 상황의 꿈을 꿀 때, 그 상황이 이상한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나 젊어서 꾼 꿈이 현실적이지 않은데 그것을 인식하고 ... 하진 좀 일반인의 능력과 다르긴 하지만./ 그 전에 이야기 한 나무 물 끌어올리는 것에대해서는, 물 기둥이 있어도 그 기능이 빨대와는 다른 기능으로 작동하지 않을까요? 즉, 중간 중간 저장되는 상태에서 올라가는 기능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특히 대나무를 보면 물기둥이 빨대처럼 되어 있는 나무인데, 그래서 나무 대가 있지요.
와 정프로 마무리멘트 센스 지리네
토니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요😊
오 토니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대한 교수님 설명하시는 내용들도 흥미롭고 비유도 재미있고, 말씀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지도를 만드는 것은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다" ..정말 멋지네요..
인간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진화속도도 늦어지나요? 반대로 수명이 짧았더라면 지금보다 진화가 더 발전 됐을까요??
맞아요. 테니스 엘보로 팔이 너무 아파 젓가락질도 하기 힘들었을때, 풋볼을 보면서 쿼러백이 멀리 볼을 던지는 걸보면은 내팔이 엄청 아프고는 하는 경험을 했었어요 마치 누군가 신 레몬을 먹을때 내 가 눈쌀을 찌쁘리며 시어 하는 것처럼.
요즘 보다 채널 보는 맛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