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마장 입장' 아저씨입니다. 0:00부터 나오는 곡은 'The Champion'입니다.교토 경마장과 한신 경마장의 GI에서 1987년 무렵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2022년 현재도 천황상과 다카라즈카 기념, 벚꽃상이라는 특별히 큰 GI 전용으로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명곡입니다.
참고로 파머는 메지로 쪽에서 버리다시피한 말이여서... 매번 장애물 넘기나 하다 기수 바뀌고 노빠꾸 대도주로 달린 이후로 타카라즈카도 우승했는데 그때 기대도 안 해서 메지로 목장 쪽에서 안 나왔다고... 그래서 애니에서 메지로가 보다는 헬리오스랑 바보 콤비로 나오는 거라 함
07:14 아나운서가 대놓고 저 멘트 쳐버려서 본격적으로 미디어에서 자객이라는 호칭이 붙어버렸다죠. 이 아나운서의 인상 깊은 멘트도 많았는데 이것 만큼은 용서가 안됨. 이래놓고 타카라즈카에서 안락사 되니 비운의 명마니 뭐니 하면서 입싹 닫고 지들 이미지 챙기는데 급급했고 당시 라이스 샤워 팬들중 일부는 경마를 끊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3연패 앞두고 있으면 이랏샤이마세 하면서 비켜주고 3관 앞두고 있으면 알아서 비켜 줘야하나....그럼 그것 자체가 경마라는 근간을 흔드는건데 잘도 3연패를 막았다면서 힐이네 자객이네......
@@이울이-p4z 타카라즈카때야 맥퀸도 없고 부르봉도 없고 그 전 에 우승한게 있어서 유력마였긴 하죠. 그러나 그건 저때가 아니기에 변명거리가 못된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일단 관동마라하면 얕잡아보는 지역감정이 극심 했다고 하죠? 저 경기만 해도 인기1위는 맥퀸이었고요. 중립이여야 하는 아나운서가 힘내라 맥퀸 이러고 있고 경기 직후 반응을 봤을때 지역 감정 맞습니다. 타케의 5연패?? 맥퀸의 3연패?? 그게 막힌건 아쉬울순 있어도 그게 정당한 경기의 승자가 비난 받을 이유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타케의 5연패와 맥퀸의 3연패를 감히 관동 말 따위가 가로막아??? 이거였습니다. 이제와서 관서 팬들이 '그래도 라이스샤워는 명 스테이어였지' 이러는거 보고 관동 팬들이 경마 안본다고 한 일화도 있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관서의 저열한 팬들의 내려치기였을뿐입니다.
라이스랑 맥퀸 이외에도 은근히 조연들이 눈에 띄는 경주네요. 도주로 시작하는 파머랑 라이스 동기 탄호이저, 미스터시비 아들이자 테이오 동기 샤코 그레이드, 심볼리 루돌프의 아들들인 아일톤 심볼리와 잠시드, 라이스랑 같이 맥퀸을 마크하는 이쿠노 딕터스 등등. 스기모토 키요시의 중계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맥퀸 편을 들어서 JRA에서 올린 공식 영상 중계가 나을 지경입니다. 출전마 중 최소 5마리는 천수를 누렸는데, 각각 파머는 25세, 탄호이저는 24세, 샤코 그레이드는 26세, 이쿠노 딕터스는 32세, 타케노 벨벳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머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씩씩하게 도주하는 파머의 모습이 애니에서도 고증이 참 잘 된 것이었군요. 라이스에 대해서는 이제와서 재평가가 이뤄졌고,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행복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자객이라거나 3관 저지라거나 하는 말이 어나운스 멘트가 아니라, 팬들의 입에서 오르내렸어야 더 건강하고 아름다웠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것도 있고 작년 테이오 맥퀸 봄천황 이후로 부상때문에 1년가까이 쉬고 돌아온것도 있고 이해로 7세마다보니 슬슬 체력적으로도 힘들때가 됐다고 생각하긴해요 장거리 나 단거리가 기본적으로 말들에게 부담이 많이 되는편임에도 불구하고 맥퀸은 오래뛴편이긴했으니 실제로 이후 타카라즈카 1착하고 계인대염으로 은퇴했으니
이게 참 사람들이 라이스를 자객취급하는 걸 뭐라 하기 힘든 게 있네요 당시 맥퀸과 타케 유타카의 인기를 생각하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아직 오구리 라스트런의 인상이 지워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회색마 하나가 미친듯이 잘 뛰는데, 그게 천황상 3연패, 타케 개인으로 따지면 봄황상 5연패 도전 중이라고 하면 기대가 될 수밖에 없어서...관서관동 상관없이 맥퀸이 3연패하고 오구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전설의 회색마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겠죠. 심지어 회색마 타마모가 이미 달성한 천황상 춘추연패를 강착으로 인해 실패했던 맥퀸인지라 이 경기에 기대가 걸리는 건 어쩔 수가 없었을 거고, 관서관동 감정도 들어가서 맥퀸이랑 같은 관서마 메지로 파머가 대도주로 개꿀잼판 만드는 걸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라이스가 맥퀸찌르고 이기는 걸 진심으로 원한 사람은 라이스 마권 산 사람이나 관동마에 인생을 건 사람들밖에 없었겠죠. ...그래도 자객 취급은 좀 너무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그때 사람들이 나빴던 걸로 하는 게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기 내용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데 한 가지 첨언할게 있습니다. 라이스 샤워의 기수복은 변칙3관 암말인 쿠리후지와 같죠. 그 이유는 라이스의 마주가 쿠리후지 마주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쿠리후지의 변칙3관은 1940년대이지만 무려 오크스, 일본더비, 킷카상이죠.
솔직히 킷카상은 거의 중장거리 G짜리 부르봉을 극한개조로 중장거리 뛰게 시킨건데 더비 2400미터에서는 라이스 이기고 3000미터에서 2착한거면 이미 미친말이고 장거리 ug짜리 라이스를 개조…가 상대한거부터 라이스한테는 굴욕일정도인데 그걸 해낸 미친말이 부르봉인데 (사실 이땐 라이스보다 부르봉 페이스를 흩어트린 다른 도주마 탓을 더 했다고 한다) 라이스 샤워가 이기는건 어찌보면 꽤 타당한 일… 이 경기 영상에서도 맥퀸이 6세에 장거리+파머 페이스+라이스 마킹 달고 2착이면 저세상 스테이어인데 젊은 장거리 스페셜리스트가 이기는것도 가능한 일이지… 경마 관중들도 알긴 알았을텐데 라이스 다른대회 성적 다 박았는데 남들 중요대회에만 레코드찍는거 생각하면 킹받고 관동말 루돌프가 삼관달성해서 싫었는데 관서말 테이오도 삼관 실패 부르봉도 실패 맥퀸도 3연패 실패 연달아 와서 지역감정도 크게 작용했을거같다..
안녕하세요, '본마장 입장' 아저씨입니다.
0:00부터 나오는 곡은 'The Champion'입니다.교토 경마장과 한신 경마장의 GI에서 1987년 무렵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2022년 현재도 천황상과 다카라즈카 기념, 벚꽃상이라는 특별히 큰 GI 전용으로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명곡입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동안 몰랐는데 일본 역대급 탑스테이어 둘을 상대로 3200m를 도주로 달리고 맥퀸하고 1마신차이로 3착한 메지로 파마도 어마무시한 말이었군요....도대체 메지로 목장은 어떤 괴물들의 집합체였는지 ㅎㄷㄷ
메지로 도베르 이후로는 몰락해서 지금은 다른 목장에 인수 된 거 생각하면 역시 경주마를 키운 다는 것 자체가 엄청 돈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
@@hide1624 지금은 도야호 근처 레이크빌라팜으로 인수되었더군요
참고로 파머는 메지로 쪽에서 버리다시피한 말이여서... 매번 장애물 넘기나 하다 기수 바뀌고 노빠꾸 대도주로 달린 이후로 타카라즈카도 우승했는데 그때 기대도 안 해서 메지로 목장 쪽에서 안 나왔다고...
그래서 애니에서 메지로가 보다는 헬리오스랑 바보 콤비로 나오는 거라 함
@@hide1624 다른곳은 자마판매 라던가도 하지 저긴 고집부리다 망했주
라이스가 1착 하니 관객들이 웅성웅성..
1착하고 들어오니 마토바 기수가 잘했다고 쓰다듬어주네요
라이스 멋지다 훌륭해!
말 소개에서 이쿠노 43전이 인상깊네요. 대체 무슨 싸움을 해온겁니까 센세....
철의 여인...
이쿠노 딕터스는 봄황상 이후 8전을 더해서 51전을 중앙경마에서 뛰었져...
ㄹㅇ 중앙경마의 하루우라라급으로 구르고도 장수해서 32세까지 살다 갔어여
꿈의 대결! 철마vs철마! 스테이 골드 vs 이쿠노 딕터스! 교토 3200m!! 진정한 철은 누가 될 것인가?
07:14 아나운서가 대놓고 저 멘트 쳐버려서 본격적으로 미디어에서 자객이라는 호칭이 붙어버렸다죠. 이 아나운서의 인상 깊은 멘트도 많았는데 이것 만큼은 용서가 안됨. 이래놓고 타카라즈카에서 안락사 되니 비운의 명마니 뭐니 하면서 입싹 닫고 지들 이미지 챙기는데 급급했고 당시 라이스 샤워 팬들중 일부는 경마를 끊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3연패 앞두고 있으면 이랏샤이마세 하면서 비켜주고 3관 앞두고 있으면 알아서 비켜 줘야하나....그럼 그것 자체가 경마라는 근간을 흔드는건데 잘도 3연패를 막았다면서 힐이네 자객이네......
사실 저렇게 말해도 말은 인기있었음 타카라즈카도 팬투표 1위로 간거임
그당시 별명이 그런거지 진심으로 깐건 아닌듯
@@이울이-p4z 타카라즈카때야 맥퀸도 없고 부르봉도 없고 그 전 에 우승한게 있어서 유력마였긴 하죠. 그러나 그건 저때가 아니기에 변명거리가 못된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일단 관동마라하면 얕잡아보는 지역감정이 극심 했다고 하죠? 저 경기만 해도 인기1위는 맥퀸이었고요. 중립이여야 하는 아나운서가 힘내라 맥퀸 이러고 있고 경기 직후 반응을 봤을때 지역 감정 맞습니다. 타케의 5연패?? 맥퀸의 3연패?? 그게 막힌건 아쉬울순 있어도 그게 정당한 경기의 승자가 비난 받을 이유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타케의 5연패와 맥퀸의 3연패를 감히 관동 말 따위가 가로막아??? 이거였습니다. 이제와서 관서 팬들이 '그래도 라이스샤워는 명 스테이어였지' 이러는거 보고 관동 팬들이 경마 안본다고 한 일화도 있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관서의 저열한 팬들의 내려치기였을뿐입니다.
그런데 그 멘트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친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도 저렇게 친 전력이 있더군요.
라이스랑 맥퀸 이외에도 은근히 조연들이 눈에 띄는 경주네요. 도주로 시작하는 파머랑 라이스 동기 탄호이저, 미스터시비 아들이자 테이오 동기 샤코 그레이드, 심볼리 루돌프의 아들들인 아일톤 심볼리와 잠시드, 라이스랑 같이 맥퀸을 마크하는 이쿠노 딕터스 등등. 스기모토 키요시의 중계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맥퀸 편을 들어서 JRA에서 올린 공식 영상 중계가 나을 지경입니다.
출전마 중 최소 5마리는 천수를 누렸는데, 각각 파머는 25세, 탄호이저는 24세, 샤코 그레이드는 26세, 이쿠노 딕터스는 32세, 타케노 벨벳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머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씩씩하게 도주하는 파머의 모습이 애니에서도 고증이 참 잘 된 것이었군요.
라이스에 대해서는 이제와서 재평가가 이뤄졌고,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행복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자객이라거나 3관 저지라거나 하는 말이 어나운스 멘트가 아니라,
팬들의 입에서 오르내렸어야 더 건강하고 아름다웠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애니 2기 다 보고 실경기 보니까 애니가 고증을 정말 잘한거 같네요. 라이스는.... 히어로입니다
와 진짜 함성보단 먼가 어수선한 분위기네;;
92 천황상 경기 직전에 편자가 떨어져도 침착하게 다시 달고 우승한 맥퀸인데 93 땐 게이트 인 거부, 정말 라이스의 뭔가 귀기라도 느낀걸지도?
그것도 있고 작년 테이오 맥퀸 봄천황 이후로 부상때문에 1년가까이 쉬고 돌아온것도 있고 이해로 7세마다보니 슬슬 체력적으로도 힘들때가 됐다고 생각하긴해요 장거리 나 단거리가 기본적으로 말들에게 부담이 많이 되는편임에도 불구하고 맥퀸은 오래뛴편이긴했으니 실제로 이후 타카라즈카 1착하고 계인대염으로 은퇴했으니
@@펭귄-g8y 한 살 어린 테이오랑 은퇴를 같은 해에 정도로 오래 뛰었죠
이게 참 사람들이 라이스를 자객취급하는 걸 뭐라 하기 힘든 게 있네요
당시 맥퀸과 타케 유타카의 인기를 생각하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아직 오구리 라스트런의 인상이 지워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회색마 하나가 미친듯이 잘 뛰는데, 그게 천황상 3연패, 타케 개인으로 따지면 봄황상 5연패 도전 중이라고 하면 기대가 될 수밖에 없어서...관서관동 상관없이 맥퀸이 3연패하고 오구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전설의 회색마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겠죠. 심지어 회색마 타마모가 이미 달성한 천황상 춘추연패를 강착으로 인해 실패했던 맥퀸인지라 이 경기에 기대가 걸리는 건 어쩔 수가 없었을 거고, 관서관동 감정도 들어가서 맥퀸이랑 같은 관서마 메지로 파머가 대도주로 개꿀잼판 만드는 걸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라이스가 맥퀸찌르고 이기는 걸 진심으로 원한 사람은 라이스 마권 산 사람이나 관동마에 인생을 건 사람들밖에 없었겠죠.
...그래도 자객 취급은 좀 너무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냥 그때 사람들이 나빴던 걸로 하는 게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이스가 이겼는데도 비명나오고 맥퀸측에서도 욕박을정도였으니
지금은 제대로된 재평가를 받고 있어서 다행인 라이스
그나저나 파머가 맥퀸 페이스 메이커 처럼 기용한것같은데 그걸 라이스가 엎어버리는 ㄷㄷ
페이스 메이커라기보다는 파머로 인해
멕퀸이 조금 더 힘들어졌죠.
도망가는 파머와 쫓아오는 라이스 사이에
위치하면서 세 마리 간 극한의 지구력 싸움이 되어버렸으니 ㅎㅎ
게이트인 안하고 꼬리 당기는거까지 고증이었던 미친 애니...
...관중들이 함성은 커녕 부정적인 비명을 지르고 있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지는구먼. 하긴 다들 맥퀸의 제패를 바랬지 라이스의 칼찌를 바란건 아니었으니까.
압도적인 정배가 터져버렸으니.ㅋㅋㅋㅋㅋ
건담 W를 사랑하기 때문에 섬네 기쁩니다.
건담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www
귀 4개 있음wwwww
耳4個wwwww
우리쌀은 자객이 아니야, 자객 따위가 아니라구…
말딸에선 계속 행복해야해 라이스
경기 내용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데 한 가지 첨언할게 있습니다.
라이스 샤워의 기수복은 변칙3관 암말인 쿠리후지와 같죠. 그 이유는 라이스의 마주가 쿠리후지 마주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쿠리후지의 변칙3관은 1940년대이지만 무려 오크스, 일본더비, 킷카상이죠.
썸넬맛집..
대놓고 자객취급이네.
저건 중계로써 신분을 망각한 발언같음.
라이스: 따라간다... 따라간다... 따라간다...
나이스 네이처가 좋아하는 숫자처럼 3연패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암!
우리 라이스는 자객이 아니라구 ㅠㅠㅠ
둘이 두살차이인거 생각하면 찔릴만 했다
솔직히 킷카상은 거의 중장거리 G짜리 부르봉을 극한개조로 중장거리 뛰게 시킨건데 더비 2400미터에서는 라이스 이기고 3000미터에서 2착한거면 이미 미친말이고 장거리 ug짜리 라이스를 개조…가 상대한거부터 라이스한테는 굴욕일정도인데 그걸 해낸 미친말이 부르봉인데 (사실 이땐 라이스보다 부르봉 페이스를 흩어트린 다른 도주마 탓을 더 했다고 한다) 라이스 샤워가 이기는건 어찌보면 꽤 타당한 일… 이 경기 영상에서도 맥퀸이 6세에 장거리+파머 페이스+라이스 마킹 달고 2착이면 저세상 스테이어인데 젊은 장거리 스페셜리스트가 이기는것도 가능한 일이지… 경마 관중들도 알긴 알았을텐데 라이스 다른대회 성적 다 박았는데 남들 중요대회에만 레코드찍는거 생각하면 킹받고 관동말 루돌프가 삼관달성해서 싫었는데 관서말 테이오도 삼관 실패 부르봉도 실패 맥퀸도 3연패 실패 연달아 와서 지역감정도 크게 작용했을거같다..
결론은 라이스 샤워 진영만 힘들게 됨… 라이스는 말인데 뭘 알았겠어.. 그냥 이기면 당근줌밖에 모르고 뛰다가 그대로 골절당하고 안락사,,,
솔직히 라이스가 빌런이라고 하지만 92년 킷카상때도 그렇고 이 천황상도 그렇고 인기 순위는 2번 인기였음
마꾸잉 필승전략대로 뛰었는데 라이스가 너무 강하다
그는 빌런인가, 영웅인가...
이 채널, 썸네일이 대단하다!
라이스는... 악당이 아니란 말이야... 영웅이란 말이야...!!!
헉 ㅠㅠㅠ 저는요...개인적으로 키노사지(숟가락살인마) 썸넬을 내심 기대했는뎅 ㅎㅎ
이번 썸넬도 좋아염~~' 3'/
라이스쨩은 영웅이얏!! ㅠㅠㅠ 라이스쨩, 잘 했어 ㅠㅠㅠ
저도 숟가락 살인마/베르사이유의 장미/건담W 중 고민하다 저걸로 했습니다 ㅋㅋ
또 악당이 될거냐 라이스!
대충 히이로가 핫핫핫하 하는 짤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담W 오랜만이다
전성기 쌀은 진짜 마체가 이쁘네.
빨리 나를 죽이러 와요~~~
썸네일 엄청 적절하네 ㅋㅋㅋ
0:26 부터 라이스 샤워 마체가 무시무시하네
걸을 때마다 근육이 움직이는 게 진짜 압권임
라이스 1착하니까 마권 던지네
2번인기면 이길만 했네~
니 삼연패는 미국갔어!
サムネが面白いww
라이스는... 빌런이 아니야... 히어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