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샤워를 볼때마다 롤 브금으로 사용된 이매진 드래곤의 워리어 라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가사가 너무 찰떡이야 들어보시길 ㅎㅎ Here we are, don't turn away now (don't turn away) We are the warriors that built this town 라이스 샤워~~~~~~~~
라이스.. 굴곡있는 사연과 사랑스러운 만큼 애니메이션에서도 인상깊게 그려지고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우마무스메 초창기 유저 유입 얼굴 마담으로 활약했죠. 이렇게 교수님의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그 삶을 다시 들어도 참 인상깊을 수 밖에 없는 친구인 것 같아요. 다음 친구는 도베르인가요? 에어그루브 편에서 댓글로 보고 싶다고 기대한 말들 중 하나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라이스 샤워의 주전 기수였던 마토바 기수는 이후 그래스 원더의 기수가 되었는데, 99년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뒤 승자 인터뷰에서 "그래스 원더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완주하여 다행이다"라는 멘트를 남기셨습니다. 당시 낙마로 의식을 잃었던지라 자신의 파트너인 라이스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 하고, 의식을 되찾은 뒤에도 라이스의 죽음을 좀체 받아들일 수 없었다던 마토바 기수가 이와 같은 멘트를 남겨서 더욱 슬프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JRA 의 'The Winner' 영상들 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다홍이 아빠 (ㅋㅋ) 타키온 보다 더 멋지게 나온 라이스의 천황상(봄) 영상을 다시, 또! 보게 되는? (솔직히, 라이스 진짜 멋짐! 아빠 닮아서 멋진 카페 보다 더 멋진 느낌?) "93년, 천왕상(봄). 극한까지 다듬어진 마체에 鬼가 깃든다. 왕자 매지로 맥퀸의 3연패를 막은 칠흑의 스테이어. 악당인가, 영웅인가. 악몽인가, 기적인가. 그 말의 이름은..." 『라이스 샤워』 다음의 전설을 보자. 천황상(봄)
라이스의 최고점은 93 하루텐이지만, 92년 킷카는 서서히 완성되어가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쿄에이 보우건이 없었다면 킷카상에서 부르봉을 이기는 것 자체는 힘들었겠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루텐에서 라이스가 3200미터는 너무 홈그라운드이기도 했고 중거리에서는 약해지지만 3000미터 넘어가면 각성해서 맥퀸에게 졌을거라곤 생각이 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레아입니다 😮
역시 라이스는 인기가 많네요.
저는 오크스 관람을위해 도쿄경마장에 출주합니다 🎉
답글은 서을에 컴백해서 달겠습니다 😅
재밌는 영상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
"세상이 나를 악마라고 비난할 지언정 나는 기필코 영웅으로 다시 일어서리라"
진짜 영웅입니다~
라이스 샤워를 볼때마다 롤 브금으로 사용된 이매진 드래곤의 워리어 라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가사가 너무 찰떡이야 들어보시길 ㅎㅎ
Here we are, don't turn away now (don't turn away)
We are the warriors that built this town
라이스 샤워~~~~~~~~
마토바 기수의 인터뷰를 봐도 얼마나 안쓰럽게 기승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끼고 사랑했지요..
지급도 잊지못하고 계신나도~
참 슬프면서도 그만큼 열심히 달려준 말이기에 더 애착이가네요
좋은 아이였죠~라이스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에서도 눈물 콧물 쏟게 만든 아이인데
지금 여기서도 라이스 이야기를 들으니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울지마세요~~
히어로냐 힐이냐 하지만 나한테는 비운의 히어로이 아닌 행운의 히어로야 너무 이쁜 딸내미
애니에서도 우승해도 야유 받았는데 경마장 현실에서도 하아ㅠㅠ 라이스 죽고나서야 사람들이 이제야 태세전환으로 욕할때 언제고 추모한다니 이중인격 행보 보이고 어쩌니 들었을때 순간 구역질나고 경마장 완전 싫어질뻔 했어요 ㅠㅠ
마지막 레이스는 다시 없을 인생의 트라우마 영상...
다시는 보지마세요~
드디어 우리 라이스..!!!!!!!!!
마생의 굴곡이 많은 만큼 당근별에선 평온하게 지내고, 우마무스메 세계에선 생전 보답 받지 못한 것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줄게 내 영원한 히어로.
라이스샤워와 스즈카의 실제 경기 영상 볼때마다 눈물만 납니다...당근별에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낼겁니다~
1주일 뒤에 일본 더비 보러 일본 방문합니다! 키레아님덕분에 경주마에 대한 여러 지식 얻게 되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더비 말들 동상 보면 울컥 할거 같아서 일본 친구들이 놀릴꺼 같아서 걱정이에요 ㅎㅎㅎ
와우 더비 가시면 재밌겠어요,,,레가레이라의 암말 더비탄생이 될지도~
울지마시구요~~~ㅎㅎ
제 최애말인데 마지막이 안타깝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여~❤
긴 일본 경마 역사 속에서 이정도로 드라마틱한 마생은 정말 몇 없을 것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죠
라이스샤워 마지막 경주 영상보고 오열한 저는...우마무스메 스토리 라이스샤워편 하는 내내 울었네요.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요.
뭔 주책인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주인공은 메지로 도베르인가요?!
라이스의 편자를 함께 묻어달라는 조교사님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슬프네요 ㅠㅠ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라이스를 육성해보고 싶어서 뱀파이어 라이스를 힘겹게 데려왔어요...! 이만 육성을...
#라이스샤워(할로윈)
UR+고고고
육성 ,,화이팅입니다
라이스.. 굴곡있는 사연과 사랑스러운 만큼 애니메이션에서도 인상깊게 그려지고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우마무스메 초창기 유저 유입 얼굴 마담으로 활약했죠. 이렇게 교수님의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그 삶을 다시 들어도 참 인상깊을 수 밖에 없는 친구인 것 같아요. 다음 친구는 도베르인가요? 에어그루브 편에서 댓글로 보고 싶다고 기대한 말들 중 하나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스샤워는 영화 핸콕에서 윌스미스처럼 에스홀 취급받다가 재평가 받은것 처럼 느낌이엇지요.
때로는 기구하고 때로는 빛나는 역사를 가진
다른 세계의 이름과 함께 태어나 그 혼을 이어받아 달린다
나는 이 우마무스메의 도입부의 이아기를 좋아한다
저두요~
아나운서의 멘트가 오히려 라이스의 레이스 마생을 더 드라마틱하게 만든것 같아요.
그래서 더 우리의 마음 속에 남게되는 말이 된거라 생각해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라이스 샤워의 주전 기수였던 마토바 기수는 이후 그래스 원더의 기수가 되었는데, 99년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뒤 승자 인터뷰에서 "그래스 원더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완주하여 다행이다"라는 멘트를 남기셨습니다.
당시 낙마로 의식을 잃었던지라 자신의 파트너인 라이스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 하고, 의식을 되찾은 뒤에도 라이스의 죽음을 좀체 받아들일 수 없었다던 마토바 기수가 이와 같은 멘트를 남겨서 더욱 슬프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라이스를 잊지못하는분들 중
제일 슬퍼하시는 마토바기수님..라이스는 괜챦다고 할것같은데.. 사람의 마음이 애절하네요..
😢 울컥하면서 봤어요.
울지마세요~~라이스는 행복합니다
라이스 스토리는 몇 번을 들어도 눈물맺히네... 중간에 깨알같은 박신덕분에 한 번 피식함
바쿠신하고 라이스 같이 있으니,,,서로 위해줄겁니다.
우마무스메 하다가라이스 팬이됬는데 실화이야기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젠 울지마시고....예뻐해주세요
스프링 스테이크스에서 같이 달린 인연 덕인지 라이스 개인스토리에서도 박신오가 등장합니다. 라이스를 부르다가 진행요원에게 쿠사리 먹는 장면이 재밌었죠
제 최애말! ㅠㅠ
많이 키우세요~~~
맨 마지막 여제라는 단어 들으니까 바로 딱 나오네요
에어그루브
우마무스메 접은지 꽤 됐어도 항상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ㅎㅎ
내 첫번째 3성 우마무스메
와우~
라이스는 히어로가 맞다❤
다큐찾아봤었는데 생전 라이스 돌봐주던 카와시마구무원이 너무 서글프게 우시더군요. 혈육을 잃은것처럼. 이이즈카 조교사는 라이스가 마지막 착용했던 편자 꺼내보여주면서 보시더니 "교토의 흙이 .. 교토의 흙이 묻어있네.."라고 말하는데 저도 눈물이...
마토바기수가 라이스사후 그래스원더로 스페샬위크 몇센치차로 이겼을때 인터뷰로 라이스가 뒤에서 밀어줘서 이겼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말을 가장 아끼는 기수중 하나인 마토바기수가 라이스를 현장에서 잃었으니 그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교수님 푸른장미코디까지 하시고, 방송잘봤습니다.
×참고로 교수님 국화상 이기려면 스태미너 450, 파워 400 충족, 텐노상이기려면 스태미너 600 ,파워 600 정도 맞춰주고 장거리스킬 하나씩 달아주면 수월하게 이길거에요~
6:30 이의아리!!
솔직히 미호노 부루봉이 말린건 사실이지만
라이스 포함 다른 말들도 다말렸기 때문에 조건은 같았다고 봅니다!
이의 받아드림~~감사합니다
라이스는 히어로야!
라이스샤워 경주마도 고생길도 많이 했었죠 라이벌도많았고요 나중에 안타깝게 안락사되었죠 엉엉
최애 5번째 손가락에 들어가는 라이스 ㅠㅠㅠ
진짜 살아있었더라면 스테이어 종마로써 성공했을수 있었을텐데....
고증보니까 칭찬받으면 우쭐하고 성적이 안좋으면 마방에서 축 쳐진채 구석에 있었다 하더라구요 ㅠㅠ
기회가 되서 교토 경마장가면 참배하고싶네용
교토 경마장 좋아요,,꼭 한번 가세요~
The WINNER...
93년 봄의 천황, 극한으로 조교된 몸에 오니가 깃든다..
메지로 맥퀸의 3연패를 저지하는 칠흑의 스테이어...
힐인가..? 히어로인가...?
악몽인가...? 기적인가...?
그 이름은... 라이스 샤워...
히어로이죠~~
@@kirhea 광고 나레이션이 엄청 인상적이에요ㅋㅋㅋ
라이스 얏따요!
우리 이쁜 라이스 당근별에선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스 우리 애 꼭 1등하게 만들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등만 하게 해주세요
JRA 의 'The Winner' 영상들 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다홍이 아빠 (ㅋㅋ) 타키온 보다 더 멋지게 나온 라이스의 천황상(봄) 영상을 다시, 또! 보게 되는? (솔직히, 라이스 진짜 멋짐! 아빠 닮아서 멋진 카페 보다 더 멋진 느낌?)
"93년, 천왕상(봄).
극한까지 다듬어진 마체에 鬼가 깃든다.
왕자 매지로 맥퀸의 3연패를 막은 칠흑의 스테이어.
악당인가, 영웅인가.
악몽인가, 기적인가.
그 말의 이름은..."
『라이스 샤워』
다음의 전설을 보자.
천황상(봄)
언제 들어도 멋진 문구네요~
암말에 명견의 이름이 붙었다는 거 보면, 다음 이야기는 메지로 도베르인가보네요 :)
ㅎㅎ
육성 스토리에서도 시니어 타카라즈카 마장이 비뀌는 라이스...
"힐(악역)이 아니야, 히어로다."
인간이 미안해😢
쌀은 진짜 안타까움
너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스프링스테이크스에서 1400m에서 귀신같이 침몰하는 박신..
라이스를 키우고싶은데 라이스를 쓸수있는 교토2200m 챔피언스 미팅이 끝나서... 아쉽네요
보통 체력이 클레식 스테미너400 정도면 그냥뛰시면 되고 그 이하면 힌색 체력회복스킬 찍어주면.. 좀더 안정적으로 1착할수있습니다..
와우ㅡㅡㅡ감사합니다.
라이스의 최고점은 93 하루텐이지만, 92년 킷카는 서서히 완성되어가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쿄에이 보우건이 없었다면 킷카상에서 부르봉을 이기는 것 자체는 힘들었겠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루텐에서 라이스가 3200미터는 너무 홈그라운드이기도 했고 중거리에서는 약해지지만 3000미터 넘어가면 각성해서 맥퀸에게 졌을거라곤 생각이 안했습니다.
저도,,그리 생각합니다~
고마의 뜻이 4세마 이상이란 뜻인가요 ? 평소에 궁금 했는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ㅠㅠ
현 기준 4세(나이법 바뀌기 전에는 5세)이상의 말을 고마라고 부릅니다.
@@angelicproject1004 친절한 답변 감사드림니다 !! 좋은 금요일 저녁 보내세여!!
답을 다 들으셨네요~~
1착 가즈아!
[요도를 사랑한, 고고한 칠흑의 스테이어]
라이스 ;;ㅅ;;
메지로 도베르인가...
????글쎄요~
못난 라이스야 그래도 사랑한다...
안타까운 장거리 말딸
요즘 시대의 경주마였으면 절대 저런 어이없는 편파적인 이야기는 안 들었을텐데..
다음은 벨짱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