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영화 오프닝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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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띵작은 첫인상부터 좋다! 😎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오늘 파이아키아에선 보자마자 한눈에 빠져드는 [최고의 영화 오프닝 BEST 10]을 준비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크 나이트'부터
대사 없는 오프닝 시퀀스로도 관객을 사로잡는 '데어 윌 비 블러드'까지!
이동진 평론가 선정 오프닝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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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 - bit.ly/3nEwmD6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 bit.ly/3tkL1Gq
[도쿄 소나타] - bit.ly/3AtCzrF
[데어 윌 비 블러드] - bit.ly/3KpfDMi
[폭력의 역사] - bit.ly/34wxmhT
[업] - bit.ly/3us4eo5
[마더] - bit.ly/32eaORG
[나크] - bit.ly/3cAsMWP
[다크 나이트] - bit.ly/3ie3tut
#이동진 #오프닝 #최고의영화오프닝
![인셉션 vs 다크나이트 vs 인터스텔라 vs 오펜하이머 vs … [크리스토퍼 놀란 모든 장편 순위 매기기]](http://i.ytimg.com/vi/mh5BwGdtAx8/mqdefault.jpg)
![[SUB] 항준이의 추구미✨ 느좋 유튜브 선배님 둘과 알쓸영잡ㅣ🐶🎬넌 감독이었어 EP.23ㅣ#유현준 #이동진](http://i.ytimg.com/vi/SbodFVIHRe8/mqdefault.jpg)
![[ TEASER ] เงาะป่า - วงL.กฮ. | TMG RECORD](http://i.ytimg.com/vi/M4ObdFfcPww/mqdefault.jpg)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제작진입니다.
2022년 7월 22일에 업로드된 [영화 오프닝 베스트 10] 콘텐츠 내에 소개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해프닝] 오프닝 관련해서 해설한 내용에 오류가 있어 안내 드립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여 시청자분들께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아래는 이동진 평론가의 사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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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안녕하세요. 이동진입니다.
7월22일에 업로드된 ‘영화 오프닝 Best 10’ 영상에서 ‘It’s raining men’ 노래는 제 설명과 달리 영화 ‘해프닝’ 오프닝에 들어가 있지 않기에 바로잡습니다.
잘못된 해설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14년 전에 보았던 ‘해프닝’을 ‘베스트 오프닝’이란 주제를 다룰 때 꼭 넣어야겠다고 곧바로 떠올렸습니다.
이어 기억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영상 제작을 위해 재차 전편을 보지 않고 오프닝 부분만 따로 검색을 통해 급하게 확인해 보려다가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노래를 추가로 삽입한 오프닝 영상을 보고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저의 잘못된 설명으로 영화 ‘해프닝’을 오해하실 수도 있기에 해당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제작진은 평소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내용 자체는 작가나 원고 없이 제가 온전히 책임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왔기에 이번 실수는 오로지 제 잘못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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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제작진도 편집 과정에서 해당 오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평론가님 실수하신 것 같아요. 이 실수 자양분 삼아서 앞으로 좋은 평론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뢰도가 많이떨어지네요.. 그냥 삽입곡을 착각한수준이 아니라 인상적인 이유를 삽입된 노래와의 아이러니라고 설명을 해버렸으니.. 평소에 얼마나 간단한 정보가지고 포장을 잘해왔을지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실수도 계속되면 실력이지만 실수를 자수하시는 분도 아니시고 이 실수 하나가 그동안 평론가님이 보여준 전문성과 신뢰에 금이 갈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침울한 표정으로 사과문 썼을 이동진을 생각하니 귀여워 미치겠다
매니저님도 영화끈이 정말 길어지신 것 같은데, 만우절이나 언젠가 번외편으로 “이홍연 매니저가 뽑은 ~~ “ 시리즈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때는 서로 자리를 바꿔서 ㅋㅋㅋㅋ
진짜 재밌기도 하고 이홍연 매니저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컨텐츠가 될거 같네요 ! ㅋㅋㅋ
자리 바꿔서 하면 진짜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컨셉플레이도 되고
딱 만우절특집으로 좋은듯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동진입니다. 'It's raining men' 노래는 제 설명과 달리 영화 '해프닝' 오프닝에 들어가 있지 않기에 바로잡습니다. 부정확한 해설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실수할수도 있죠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죄송한데 급히 요약본 본거 아니심? 스렉코비치처럼
그 영화 봤으면 코믹한 장면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들던데... 제가 잘못 기억하나했어요
새벽4시인데 안주무시네
12:27 동진이형 영화에 이런 노래 안나와.... 이 음악 들어간 다른 팬영상이랑 헷갈린거 같은데 빨리 수정해.....
예전에 '업' 오프닝만 따로 떼어놔도 정말 멋진 단편 영화가 될 거라 하셨던 게 생각나요. 이번 주 교양이집사 아직 시청 못했는데, 교양이집사 40분에, 오늘 BEST10 시리즈 거의 40분 두 영상 금욜 밤에 몰아서 다 볼 생각하니 설렙니다. 항상 감사해요.
업은 진짜 가끔 잊을만할때 또 보면 또 울림..
업은 정말 대단한 작품인게...애니가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 오프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는 월e를 더 좋아합니다만^^
근데 업은 초반부와 후반부의 간극이 너무 큼
@@GMpoppin 월e도 어디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애니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SeparationAnxiety. 그렇죠 전 월e를 개인적으로 제 인생 최고의 애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실수는 할수있는데.. 그걸떠나서
딱봐도 심각한장면을 레이닝맨으로 웃기게 승화한 유튜브 유저의 장난을 진심으로 생각해서 판단하는게 참 묘하네요
한낱 유튜버가 그랬지만 거기서 그 노래를 넣은것은 정말 훌륭했다
이런식으로 변명할걸요 ㅋㅋㅋ
@@kks4413 힙찔이 왤케 댓글 달고다니면서 ㅂㄷㅂㄷ거림?
@@kks4413 응 사과문 제대로 올렸어
어차피 예술이라는게 끼워맞추는대로 해석하면 그만이라...
소개해주신 영화 '해프닝'의 오프닝이 인상적인 이유가
'IT'S RAININGMAN' 노래가 나와서라고 설명하시는데,
해당 영화 오프닝엔 레이닝맨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그 노래를 오프닝에 입혀서 누가 영상을 올렸는데.. 그걸 보신듯
해프닝의 오프닝이 인상적인 이유가 '노래' 때문이라고 하시면..
영화는 기억 안 나셔서 유튜브만 보시고 랭킹을 짜신건가요..?
@@adempk 너가 해라 ㅋㅋ
일본에 있을때 이 개봉했는데…일본 아침 방송중에 화제의 개봉 영화 오프닝 5분을 방영해 주는 코너가 있었죠. 아무 생각없이 그 방송을 보는데 오프닝 5분을 공개 해주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보는데 TV 패널은 이미 눈물 바다가 되었고 저도 목이 메이더라구요. 저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방송국 놈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다크나이트가 나오고보니 그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의 모든 오프닝 시퀀스가 다 압도되는 것 같아요. 덩케르크랑 테넷에서는 특히 이 압도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게 음향과 음악 연출인 것 같아요.
12:28 오프닝엔 it's raining men이 안나오는데요 평론가님...??? 패러디영상을 보신게 아닐지..ㅋㅋㅋㅋ
It’s raining men 나오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klm2960 엥 제가 방금 디즈니플러스에서 봤는데 안나오던데요?ㅠㅠㅠㅠ어디서보셨나요?
안 나오는 거 맞습니다
예전에 본 영화 다시보긴 좀 그래서 유튜브에서 오프닝만 찾아보다가 잘못된 버전 보신듯ㅋㅋㅋ
@@klm2960 나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나이트 조커 나오는 씬을 제가 영화용어를 제대로 몰라서 오프닝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씬 나올때 정말 최고였어요ㅠㅠ
제목 보자마자 '업'부터 생각났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떠나서 역대 창작물 중 가장 여운이 남는 오프닝이 아닌가 싶어요
틀린 정보를 갖고 아무렇지 않게 분석하는 게... 이래서 전문가구나 ㅋㅋ 말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네요. 덕분에 앞으로는 맹목적으로 다 받아들이기보다는 좀 거르면서 보게 될 마인드를 갖게 됐습니다.
단순히 정보전달에서 실수하면 이해하는데 ㅈㄴ 열심히 의미부여하고 설명하면서 끼워맞추는게 웃음벨 ㅋㅋㅋ
평론가 걍 누가 더 입 잘터냐 싸움이네 ㅋㅋ
틀린정보가 뭐예여??
@김도원[ 학부재학 / 불어불문학과 ] 그럼 틀린거로도 끼워맞춰서 입만 털면 된다는 직업이면 평론의 의의와 필요성이 상당부분 없어지지 않음?
@김도원[ 학부재학 / 불어불문학과 ] 공감
기억이 가물할 수 있고 유튜브로 다시 찾아볼 수 있고 그렇게 찾은 유튜브가 밈일 수 있고 다 이해가는 과정인데요. 근데 그 진지한 장면에 잇츠레이밍맨 삽입된 걸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신건 좀 이해할 수 없긴 하네요ㅎㅎㅎ 믿는대로 보이는 게 맞나봐요
걍 끼워맞추기죠 ㅋㅋ
저걸 다 챙겨보는 매니저님도 진짜 대단하시네요.ㅋㅋ
전 이번에 개봉한 매버릭의 오프닝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오프닝을 보며 영화의 기대감이 한층 더 충만하게 커지는 걸 느꼈습니다.
2222 울컥했어요 ㅠㅠ
12:54 평론가님, 해프닝에서 떨어지는 장면들을 보는 시점은 부감 시점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게 부감 시점으로 알고 있어서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앞서서 부감숏으로 떨어진 시체를 둘러싼 사람들을 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앙각숏으로 찍었다는 말을 하려다가 부감숏이라고 말이 헛나온 것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밑에서 위를 올려다본다는 설명도 하시는 걸 보면요.
아...해프닝 영화 다시 보셔야 할듯...
전 개인적으로 ‘시계태엽 오렌지’ 오프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뻘건 배경에 웅장한 음악과 제목이 나오고 후에 바로 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그게 그렇게 기억에 남네요
우유 홀짝홀짝 하는게 엄청 무게있는 느낌이었음
오 저도요.. 영화 오프닝 하자마자 시계태엽오렌지 생각하고 왔습니다.. 영화가 가진 광기의 에너지와 폭력성이 오프닝에 응집되어서 너무 잘보여준것같아요.. 아무런 맥락없이 갑자기 주인공이 카메라 정면응시하면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최고의 엔딩은 개인적으로 그래비티임. 처음 봤을 때 진짜 전율이었음. 지구를 딛고 서있는 모습과 엔딩곡과 마지막 그래비티 타이틀로 딱 끝나는 장면. 지금봐도 전율임.
극장에서 볼때 엔딩 이후에 일어서머 땅을 제 발로 딛는 순간의 묘한 감동이 아직 기억나네요. 제목 그대로 그래비티의, 크게 보면 이 지구라는 행성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비티 대단했죠 크레딧 올라가니까 숨이 찼던 기억이
"전문가와 미디어의 말이라면 그저 쉽게 믿어버리는 현대 사회 대중들을 비웃는 한 편의 블랙 코미디"
타성에 젖은 전문가와 우중들이 날실과 씨실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일침병 걸렸누ㅋㅋ
영화 전체를 장악하고 있은 심상과 감정이 "마더" 의 오프닝 춤 정면에 함축되어 있다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전체가 몬지도 모른채 느낌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오프닝에서 사로잡고 그로인해 이야기를 알았을때 그 오프닝이 이야기 전체가 가지고 있는 입장을 변호해주고 공감하게 해줍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라는 책은 대부분 읽어봤을 것이다. 나도 대강은 줄거리와 주제를 읊을 정도로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어느 날 그 책에 관해 글을 써야 한다면, 나는 그 책을 다시 찾아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 누가 올린지도 모를 발췌가 아닌 제대로 된 판본으로 살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되도록 좋은 번역본을 찾아, 행여 일부 내용에 함몰되는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 되도록 전체를 훑어 보려 할 것이다. 내가 그것을 업으로 삼는다면 더욱 그러하다. 그것이 작품을 평하고 논할 때에 원작자와, 대중과, 본인의 직업에 대한 예의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그 기본을 다시 돌아보았으면.
@스즈 평론가님이 실수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하라고요?? 아래 댓글 안읽었어요? 왜 자꾸 했던얘기 또 해요.
님은 한번 이지만 계속 보는 관계자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제 그만 멈추세요.
@@danteloves 실수 인정하고 사과하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음?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게 지탄 비난의 대상이지 인정하고 사과하는것과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됨은 당연한거임
가오갤2의 오프닝이 전 오래 기억에 남네요. mr blue sky가 흘러나오면서 춤추는 그루트를 중점으로 카메라를 잡으면서 괴물을 때려잡으면서 춤추는 그루트와 상호작용하는 팀원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게 정말 미친센스였습니다.
초딩수준..
@@twou4851 별게 다 시비노
@@twou4851 지이랄ㅋㅋ
이번 3 오프닝도 좋았음
업의 오프닝 마지막에서 할아버지가 쓸쓸히 집에 들어갈때 들고있는 풍선의 색이 파란색.. 블루는 우울을 의미합니다ㅠㅜ... 진짜 하나하나 굉장한 디테일..
이동진은 자신도 모르게 순간순간 튀어나오는듯한
상대방의 반응을 뭉개버리는 그러한 화법에 매우 능숙하다
영화는 안보고 유튜브 영상 클립보고 영화 설명한거 사실인가요?
It's Raining Men
아래 댓글도 있고 사과문도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댓글 다는거 실화입니까?
이렇게 작은 실수에 난리를 치는거 보면 그동안 이동진 평론가님이 얼마나 성실하고 명확하게 살아오셨는지 알겠네요.
예전에 직접 보고 리뷰글도 올림
아니 오프닝 베스트인데 오프닝 장면을 유튜브영상에 낚이면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준비가 너무 소홀하게 한 듯
봉준호 감독은 비교적 영화 전반에 걸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철저하게 계획해서 빚어내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마더에서는 유일하게 그런 느낌을 거의 못받았어요. 영화가 감독 손을 떠나서 자기 안에서 펼쳐지는 힘으로 스스로 굴러가는 것 같달까... 그런 느낌을 주는 데 오프닝과 엔딩 장면이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장면 속에 감독이 의도한 최소한의 이미지와 아이디어만 녹아있고 나머지는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우연의 힘으로 채워진 듯한 느낌...
어느정도는 김혜자배우님의 영향같기도 해요
봉준호 감독님이 김혜자배우님을 완벽히 컨트롤해서 찍은 영화같지가 않고 배우님의 독특한 연기 세계를 많이 살려준 느낌?
엔딩 버스장면은 진짜..예술 그 자체
봉준호 감독님 본인이 연출한 최고씬으로 마더 엔딩씬을 꼽으셨었죠 진짜 훌륭한 장면..
다양한 주제를 다루시니 지루할 틈이 없네요.
‘폭력의 역사’‘나크’‘해프닝’ 빼고는 다 봤습니다.
며칠 전에 ‘도쿄 소나타’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마더’의 김혜자 선생님 연기는 넘넘 훌륭했죠.
탑건이여 탑건~ 종소리만 들어도 두근두근합니다~😆
오프닝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부터 다크나이트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가장 마지막에 나왔군요 오프닝 하나 만으로 조커란 어떤 사람인가를 인정하게 만들어서 정말 좋아하는 오프닝이였습니다
오늘은 자막톤이 블랙&퍼플이네요? 디테일마저 아름다운 파이아키아💜 은 오프닝 보자마자 오열해서 넘 당황스러웠던ㅋㅋ 최고의 오프닝ㅜㅜ 는 오프닝 정말 강렬하네요! 바로 보고싶단 생각이..!! 일단 파이아키아 다보고 소개해주신 영화들 못본거 다볼게용~~
개인적으로 라라랜드 오프닝도 정말 좋아합니다!
아직 영상 다 보기전이지만.. 난 베이비 드라이버 오프닝이 최고!!
베이비 드라이버 넘 좋았지
해프닝 실수와는 별개로 이 영상보고 해프닝 영화봤는데 좋았습니다. 이렇게 모르는 영화를 추천해서 찾아보게 도움이 된 것만으로도 전 좋고, 실수 이해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소 고맙습니다..
저 이동진 평론가님 해프닝의 오프닝씬에 그런 사운드트랙은 들어가지 않은걸로 압니다.... 불과 반년전에 친구들과 함께 봐서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요... 해프닝의 BD나 DVD도, 현재 이용중인 OTT 서비스도 없어서 재확인은 못하지만 한번 확인해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해명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뒷북이노
이동진 평론가님 저 질문 있는데요
해프닝에는 원래 레이닝맨 bgm이 없잖아요 그럼 top10에서 해프닝은 빠지는건가요? 강조하셨던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는 아예 없는건데요..
그럼 해프닝대신 하나 더 추천해서 top 10 만들어주세요~^^
레이닝맨이 들어있지 않더라도 “해프닝의 오프닝이 떠올라서 선정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러나 재차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 라고 하신거 보면 그냥 원래의 오프닝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리스트업하시고 해프닝은 오프닝만 다시 검색해서 보신 것 같은데, 평론가님 평론 자주 안 찾아 보는 분들은 유튜브 클립만 보고 얘기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레퍼런스 체크 안 하신 건 분명한 실수이고 댓글에 정정도 하셨고 곧 영상도 수정이 될 것 같은데 참 실수한 거 가지고 진짜 이렇게까지 난리인 게 어이없다......
개인적으로 사람이라면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패러디 영상을 보고 오프닝으로 착각하여 영화 전체의 평을 설명했다는 것 자체가 영화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좀 심각한 사안이긴 하죠....
워낙 많은 영화를 봐야하고 바쁘신 분이라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프로페셔널리즘에 입각해서는 해서는 안될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사건으로는 박xx 해설위원의 스렉코비치 사건이 있겠네요.
업 오프닝은 진짜... 4분만에 사람을 사로 잡음... 공업적 최루법과는 다르지...
이런 주제에 토요일밤의 열기가 없다니
이동진이 뭘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ㅋㅋㅋ
해프닝엔 저 노래가 안나옵니다 무슨 유튜버가 삽입한 유튭 영상 본건지 모르겠지만 영화 제대로 봤음 저런 소리 못할텐데요 저번에 아카데미에선 존윌리엄스 스코어도 잘못 말하더니 실수가 좀 잦네요;;
영화를 몇 천편 봤으니 기억 안나서 다시 볼 수는 있는데 그걸 영화를 직접 안보고 유튜브로 봤다가 낚시 당한게 웃기네 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해설을 들으면
좋은 영화가 새삼 더 좋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순위권에는 없지만 조커의 오프닝이 너무 좋더라구요.
용아맥에서 봤었는데 온갖 놀림과 구타를 당한 조커가
쓸쓸히 거리에 누워서 자신의 몸을 추스르는,
동시에 이와 상반되게 화면에 너무도 웅장하게 나오는 "JOKER" 이 타이틀이 진짜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
저두요..!!
홍대병 ㅋㅋ
전 이창동 감독님 영화 의 오프닝, 그리고 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영상 보기 전에 저는 라라랜드 / 007스카이폴 / 다크나이트 / 1917 / 업 이렇게 골라보았는데 그래도 두개나 들어갔네요!!!! 😊😊
내 베스트는 녹터널 애니멀스,, 수십번본 영화지만 매번 압도된다
일대종사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상에서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크나이트 개봉할때 인터넷에서 초반 10분 선행공개했는데 은행씬보고 지려서 보러감
저는 개인적으로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문"의 오프닝이 너무 좋아요. 영화를 다 보고 오프닝을 다시보면 오프닝에 나오는 인물들이 이 후 영화 스토리와 연결되어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오프닝만 종종 돌려봅니다.
아 이 영화 진짜 명작임
이거보고 UP 다시보러간다.. ㅠㅠ
저는 테넷요. 오케스트라 배경으로 악기를 조율하는 소리가 배경음악이 될 줄 예상하지못했고 그 긴장감이 영화보는 내내 맴돌았어요
또 머릿속에 급 떠오르는건 검은사제들요 처음에 강동원이 하늘에 계신주님이시여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시퀀스 나왔을때 소오름.....
파이아키아 시리즈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홍연 매니저님의 노고가 눈물겹습니다... 승승장구 하시어 높이 올라가세요 :)
영상도 안보고 댓글쓰는게 요즘 세태지만 프로페셔널도 그와 같을줄이야.
자신의 잘못은 엄청 너그러우면서 타인의 작은 실수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못하는 자잘함.
예전에 영화 직접 보고 리뷰글도 올렸음
영화도보고 직접 리뷰도 올린 사람이
자기리뷰도 다시 안찾아보고 dvd도 있는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동하다 추진아 ㅋㅋㅋㅋㅋ동진빠들은 쉴드치는게 참 웃겨~
@@해둥시치 자신을 쉴드 쳐줄 사람은 있는지? 부러운가보네요.
레이징불, 트레인스포팅이랑 바닐라 스카이, 그을린 사랑도 오프닝 존좋! 앞에 세 영화는 엔딩도 역대급으로 좋았어요ㅠ
대개 오프닝 좋은 영화가 엔딩도 잘 만드는 듯ㅋㅋ 망작이 아닌이상ㅋㅋ
나이트샤말란이 블랙코메디를 만들었다고요????
12:22 ㅋㅋㅋ 착각을 해도 정도라는게 있는데, 진짜 영화평론가 맞나요?? 수준이 의심되네요
놀란 다크나이트 오프닝은 큐브릭 킬링 레퍼런스 한 것 같은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역대급임ㅋㅋㅋ
업은 당연히 나올줄 알았음. 개인적으로 어떤 영화들보다, 내 인생 최고의 오프닝으로 꼽고 싶음.
업 생각했는데 역시나 초반부터 바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토리노의 말 오프닝 잊을 수 없어요..
레퍼런스는 원본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논문 쓰는 사람이 나무위키보고, 네이버 블로그보고 쓰지 않잖아요?
전 드레스드 투 킬 오프닝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뒷부분이랑 결말이 아주 좋진 않았는데 오프닝 덕분에 훌륭한 영화로 기억되는 드문 영화예요!😁😁
마더랑 다크나이트는 최고의 엔딩 편에도 뽑힐듯
어?! Contact가 없다고?!
했는데 97년 영화니까 20세기군...ㅋㅋ
20세기 버젼도 해주세요~~
최고의 주제네요♥ 한 주가 파이아키아 덕분에 행복해요
제 최애 오프닝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입니다.
전투씬의 충격이...
저는 이번일이 오히려 평소 평론가님이 말씀하시던 '영화'의 본질을 오히려 더 잘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동진님은 영화 '해프닝'의 오프닝이 좋았다는 사실만 기억하시고 다시 오프닝을 다시 찾아보시고 리뷰를 준비했을 겁니다. 수천편의 영화를 보는 평론가가 모든 영화를 온전히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 흥미롭게도 합성된 오프닝을 보면서 잘못된 bgm을 통해 오히려 해당 장면을 새롭게 다시 관람하신 것인데, 그럼에도 역시나 해당 오프닝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top10에 포함한게 아닌가요? 오리지날의 영상의 오프닝, 합성으로 만들어진 오프닝 모두가 관객에게 인상 깊을 수 있다는 것은 즉 영화라는 것이 아주 완벽하게 짜여져 메세지를 강요하는 매체가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해석과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유연한 매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 영화에 대해 가장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레퍼런스의 체크를 소홀히 하신 실수는 사과 하실 부분이 맞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준비와 좋은 리뷰로 보답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패러디 영상보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평론ㅋㅋㅋㅋㅋ
패러디 영상보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평론ㅋㅋㅋㅋㅋ
패러디 영상보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평론ㅋㅋㅋㅋㅋ
패러디 영상보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평론ㅋㅋㅋㅋㅋ
오 수준높은 댓글 인상깊어요!
이집 포장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영화에 삽입되지않은 노래 잇츠 레이닝맨 설명에 시간을 크게 할애하면서 영화 오프닝을 설명한건 평론가의 분명한 큰실수임. 근데 음악을 차치하고서라도 오프닝이 충격적인건 사실. 공사판에서 사람들이 자유낙하하는 기괴함이..
명징하게 직조하셔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님 진짜.. 컨텐츠가 끊임이 없네요 ..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
어렸을때 가족들이 비디오 빌려서 다 같이 볼때 앞에 10초만 못 봐도 안 볼정도로 꼭 영화든 드라마든 짤라보거나 건너뛰는거 절대 안하는 성격이지만
극장에 늦어서 앞부분을 놓친 영화가 딱 두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UP..
전설의 오프닝을 놓쳤다는걸 안건 한참 뒤.
이 영상의 주제가 만약 해프닝에 대해 소개합니다 였다면 이해가 되는 실수지만 베스트10으로 꼽는거면 본인 기억에 있는 걸로 선정해야지 유튜브 합성 영상보고 선정이유를 늘어놓는 건 베스트10 선정을 아무렇게나 했다는 거지 이건 명백히 평론가로서의 자질부족이 의심되는 부분임
베이비드라이버도 참 좋았음
밤 10시에 일 끝나서 피로했는데 덕분에 즐거운 퇴근길 됐네요ㅎㅎ
바스터즈 있을 줄 알았어요. 한스 란다라는 역대급 악역을 소개하기에 최고의 오프닝 씬이었죠
해프닝을 소개하는 컨텐츠나 여기 유투브가 비티비꺼 같으니 현재 비티비 상영하는 영화 오프닝 월드컵 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인생 탑텐 뽑는데 그거를 헷갈렸다? 어쩔수 없지만 욕 먹는거 감수해야함.. 팬들이 심하게 쉴드 친다? 그거 방패 바로 뺏어서 찍으면 됨....
21세기 한정해서 꼽은 거임
순위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대부의 오프닝도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 초반에 21세기 개봉작이란 범위가 주어졌어요.
공감합니다. 20세기 최고의 오프닝을 선정한다면 무조건 포함되었을 것 같아요.
트레인스포팅 오프닝이 레전드였죠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프닝 오프닝 영상은 일부러 웃기려고 만든 영상이라 해외 댓글에서도 웃는 분위기인데 댓글이라도 보셨으면ㅜㅜ 안타깝네요
타란티노의 초대장 이론에 걸맞는 펄프 픽션의 잊을 수 없는 음악과 첫 시퀀스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펄프픽션 너무 아이코닉하죠!!
그래비티 오프닝의 원테이크는 예술이지
이동진 평론가가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악의적으로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있는 것 같네요… 이동진 평론가가 실수하나 대기탔던 사람들 인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최고의 영화 엔딩 베스트10해주세요
마더랑 다크나이트는 그때도 또 들어갈듯 ㅋㅋ
내일을 향해 쏴라
타인의 삶
다크나이트랑 토이스토리3, 콜미바이유어네임 있을 듯ㅋㅋ
21세기 이전도 포함하면 졸업이랑 파이트 클럽
요즘은 다들 뭔가, 실수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로 비난을 하네요?
마더는 오프닝보단 엔딩이 진짜 지렸음..
정확히는 오프닝때문에 엔딩이 더 빛난거죠
마더도 수미쌍관인가요? 전 마더!만 봐서 근데 마더!도 수미쌍관이잖아요 그래서 전 제작진 실수 아닌가 했어요ㅠ
@@정세영-k8i4p 수미상관입니다 ㅎㅎ 마더는 굳이 묻지도 마시고 일단 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국내 영화 중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영화임
@@silasony21 앗 둘다 맞는 표현으로 알고 있어요!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추천도 고맙습니다 볼 마음이 생겨나네요 헤헤
@@silasony21 둘 다 맞아요 모르면 좀...
저는 미션임파서블 3 오프닝을 뽑고 싶네요~ 영화관에서 보는데 소름이 ....
그래비티.. 베이비 드라이브
진짜 기대 1도 안하고 영화틀었다가
머리 띵!! 하고 두들겨 맞았지..
전설의 고향"사신의 미소"오프닝과 클로징 예술임
근거없이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한다는 생각이 늘 들었는데 이렇게 실수로 드러나는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체적인 맥락도 파악못하고 근거없이 과도한 댓글을 다는군.
@@onceinawheel 창의성을 조금이라도 가지렴
원래도 gv하거나 말씀하실때 가끔 틀리게 말하는 것들 있엇는데 이번오류는 명백히 실수네요 처음보는 사람은 영화의 해석을 달리할 수 있을만큼 큰 오류인데 실망인건 어쩔수없지만서도 소개하기 전에 모든 영화를 매 영상마다 다시 봐야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러니 더 제작진측에서도 아무리 평론가가 주된 채널이라도 서로 크로스체크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제작진도 이동진님도 어느누구도 오류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어떤 GV 하실 때 뭐를 잘못 말씀하셨는데요?
GV는 몇 번 이나 가셨나요?
GV도 가시고, 팬이신 것 같은데, 실수를 실수로 안보고 너그럽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onceinawheel 아 존나추하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Nam_Aeri 이제 논리가 딸리니 할말이 그거 밖에 없구만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 흥미진진^^ 잘 봤습니다~
씨네마 그자체. 블랙코미디.
누붕아 ㅋㅋ
이 상황에서 동진님께서 영화를 시청하지 않으시고 유튜브 클립으로만 본 후 오프닝 영화 베스트 10 순위에 올렸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동진님 블로그 언제나 영화처럼에 날짜 2008년 6월 23일 ‘반바지 티셔츠 샌들’이란 제목의 글로 샤말란 감독 영화 해프닝에 대한 글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동진님께서 실수한 부분을 넘어서서 평론가의 자질에까지 확장시켜 매도하는 분들은 진정 실수에 대한 피드백이신가요 아니면 이때다 싶어 까내리기 위한 조언을 가장한 악플을 다시는 건가요?
평론집도 대충 내셨더군요. 본업이 평론가라면 심혈을 기울여서 쓰는 게 당연한 것을 대학생들 레포트 만도 못한 블로그 글들을 짜깁기 한 걸 보니 그동안 날로 먹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번 일 실수가 아니라 그간 해왔던 일이 드러난 일로 보이네요.
정말 오프닝을 보고 인상이 깊었던 건 라이온킹(애니), 세븐, 007 카지노로얄이 기억에 남네요ㅋㅋ오프닝만 좋았던 영화는 디워ㅋㅋ디워는 리얼 오프닝 보면서 와 이거 진짜 제대로 사고쳤구나하고 기대했는데 다 보고 난 뒤는...ㅋ
영화 별로 많이 본 사람은 아니지만 오프닝 하니까 트레인스포팅이 떠오르네요. 21세기 영화는 아니라서 이 영상의 리스트와는 별개지만 ㅋㅋㅋ
역시 비평은 꿈보다 해몽 ㅋㅋ
패러디 영상보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평론ㅋㅋㅋㅋㅋ
진짜 빠르게 돌리기라도해서 보지좀 ㅉㅉㅉ
모든 권위는 한 순간에 무너진다.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
전 오프닝 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베이비 드라이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