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선정 한국 영화 명대사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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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파이안 여러분들이 꼽은 한국 영화 최고의 명대사는 뭔가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드루와 드루와~~👊🏻 너나 잘하세요 (새침)😒
영화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뛰어난 대사들!🤣
수많은 명대사들 중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한국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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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 bit.ly/32DELdZ
[우리들] - bit.ly/3FqjrLf
[범죄의 재구성] - bit.ly/3nR4evT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bit.ly/3MYeSem
[말아톤] - bit.ly/3vNhLsl
[고지전] - bit.ly/3vR04Zi
[밀양] - bit.ly/3bhxSnJ
[곡성] - bit.ly/3fFDM53
[가족의 탄생] - bit.ly/3nOFT8r
[고고 70] - bit.ly/3w8pGjd
[기생충] - bit.ly/3e8Pjsd
[달콤한 인생] - bit.ly/3B5sE8M
[마더] - bit.ly/32eaORG
[범죄도시] - bit.ly/3w8HgU5
[베테랑] - bit.ly/3vOaSqZ
[부당거래] - bit.ly/3rCs94o
[봄날은 간다] - bit.ly/3DdIzTI
[신세계] - bit.ly/3D8mE0U
[올드보이] - bit.ly/3edtd7R
[와이키키 브라더스] - bit.ly/3zcaJwz
[우상] - bit.ly/2OfkKHl
[잘 알지도 못하면서] - bit.ly/3w67yGt
[천하장사 마돈나] - bit.ly/3P400Nl
[최악의 하루] - bit.ly/3ApaspQ
[친절한 금자씨] - bit.ly/3mxXlxU
[타짜] - bit.ly/3rNlId4
[라디오 스타] - bit.ly/3DkvzM2
#Btv #이동진 #한국영화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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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 bit.ly/3rNlId4
[라디오 스타] - bit.ly/3DkvzM2
내 깡패같은.. 은 없어요? ㅠㅠ
1:18 가족의 탄생
2:27 고고 70
3:48 기생충
4:28 달콤한 인생
5:27 라디오 스타
7:02 마더
7:39 범죄도시
8:10 베테랑
9:37 부당거래
10:40 봄날은 간다
12:20 신세계
13:29 올드보이
14:33 와이키키 브라더스
16:21 우상
17:19 잘 알지도 못하면서
18:01 천하장사 마돈나
18:48 최악의 하루
20:13 친구
21:40 친절한 금자씨
22:15 타짜
23:27 곡성
24:20 밀양
25:56 고지전
27:23 말아톤
28:26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30:17 범죄의 재구성
31:54 행복
33:57 내 깡패같은 애인
35:20 우리들
36:52 살인의 추억
감사합니다
천하장사마돈나 쫌 멋있다..영화 안봤는데두
40분이면 대부분 유튜브 영상들의 빠른 호흡에 비하면 매우 긴 시간이지만... 파이아키아는 오히려 밤새 얘기하고 싶은 절친처럼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ㅎㅎ 여러 번 보고 싶은 영상이 또 올라왔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비극이다.. 너무 명대사에요.
사실 반대여도
이 말씀 하실때 육성으로 캬~~ 했어요.
사랑은 변해서 비극, 사람은 안 변해서 비극 이라는 이동진 선생님의 코멘트 예술입니다!
'친절한 금자씨'에서 박찬욱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대사는 "가불은 불가."라고 합니다.. 그 한줄을 본인이 직접 쓰신다음 몇분동안 킥킥대며 웃으셨다고 하네요. ㅎ
"수박이 박수"...
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감독님이 그 대사를 좋아한다는게 넘 웃김ㅋㅋㅋㅋ
거절은 거절해
원전 완전 안전... - 헤어질 결심 ;;;;
업로드 때마다 40분씩, 50분씩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시간 쏟으면서 무엇 하나 놓치기 싫어서 집중해서 보는 거의 유일한 채널 같아요. 습관처럼 구독 눌렀다가 이내 관심을 해제한 수많은 채널들 다 뒤로하고 ㅎㅎ 업로드때마다 진짜 이렇게 반가울수가 😍
3:26 이 밤이 너무 조용해. 좀 시끄러웠으면 좋겠어.
-> 와 멋있어요. 진짜 명대사네요.
18:19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그냥 살고 싶은거야
-> 와 새삼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31:52 넌 밥 천천히 먹는 거 지겹지 않니? 난 지겨운데... (해석 : 난 이제 네가 싫어졌어, 난 이런 삶이 이제 지겨워)
-> 동진님의 깊은 한숨 소리에 왠지 공감이 배가 되네요. ㅠㅠㅋㅋ
행복은 진짜 눈물 나오는 대사네요ㅠ
이동진 평론가는 겸손하기 때문에 왠지 더 끌린다.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기 전 '내 생각', '내 선택', '내 기준'에는..본인 말이 정답이 아니란 걸 항상 강조 함. 오만함이나 강요가 없음.
파이아키아는 1시간내외의 컨텐츠들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그 질이 매우 훌륭하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이홍연 매니저님의 합도 점점 좋아지고 앞으로도 이 조합으로 오래오래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우리들 의 ‘그럼 언제 놀아?’ 는 듣는 순간 진짜 띵 맞은 듯해 멍 했던 대사였습니다~
진짜 중요한게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준 말이었죠~!
아이들이 나오지만 너무 공감되고 현재의 우리들을 너무나 잘 비춰준 영화였어요
베테랑의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류승완감독이 故강수연 배우가 사석에서 하신 말을 듣고 인상깊어서 기억해뒀다가 영화에서 대사로 인용하셨다고 하네요.
ㅜㅜ 고 가, 붙었네요...
시골 어른들이 말하는건 20년 전부터 들었음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겁나 많이 쓰이는 말인데...
@@HoYjune30 그니깐 그걸 류승완 감독이 강수연 배우한테 들었다잖아요
강수연배우 돈 존나 많잖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의 '밥은 먹고 다니냐?'보다 마더의 '너 엄마 없어?'가 더 울림이 있었다. 진짜 그 아이러니한 상황 안에서 답이 정해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사람으로서의 연민이 막 솟구쳐서 여러 감정에 휩싸인 사람의 심정을 그대로 나타냈다고 봄
저도그래요
너무.동감해요
어떻게 보면 나의 누명으로부터 널 보호해 줄 사람이 있냐는 물음이기도 해서 소름돋는 대사였어요
살인의 추억 극장에서 봤는데 "송강호가 밥은 먹고 다니냐"라고 대사 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알 수 없는 전율이 등줄기를 훑어 내리는 느낌이었고 봉감독도 아마 전율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더에서 김혜자가 "엄마 없니?" 라는 대사도 비슷한 연장선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미선 배우... 늘 아쉬울 뿐이다.
살인의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박하사탕:나 다시 돌아갈래.
친절한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범죄와의 전쟁: 살아있네.
곡성: 뭣이 중헌디?
봄날은 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추격자: 4885 너지?
기생충: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친구: 니가 가라 하와이.
타짜: 나 이대나온 여자야.
08:33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실제로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뇌출혈로 쓰러 지셨다는데.. 강수연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위 대사는 정말이지 '만감이 교차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리는듯...
여기서 절반이상을 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싶은 ㅎㅎ 하나같이 즐거운 영화였음
살인의 추억은 분명 세계적인 명작인데도 정작 한국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시대적 배경이나 대사의 뉘앙스때문에 외국인들한테는 그 처연함과 아련함이 80퍼밖에 전해지지않을거라서 그게 너무 아쉬움..
저 대사는 진짜 너무 절묘해서 영화를 본 2시간동안 이어진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느껴지게함
다른나라 문화예술도 그렇죠 그나라 사람아니면 한계가있음
저두 세계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
80퍼 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완전 인정!!!!!
밥은 먹고 다니니? 라는 말을 과연 영어로 어찌 옮길까요?
티비에서 수사반장 장면이 왜 나오는지...
그 당시 한국 사회 배경 지식이 없으면 외국인이 진짜 이해하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함
@@Maple684 예를든것처럼 가상의 수치겠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이 대사 이별후에, 사랑이 잊혀진 후에, 40대가 되어서 다시 들으면 맛이 다 달라, 아픈말, 웃긴말, 아련한 말이 되더라.
소개해주신 작품들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익히 아는 대사인데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시선과 말을 빌어 다시금 곱씹게 됩니다. 늘 그렇듯 영화를 조금 더 풍성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대사는 영화 부당거래 안에서 황정민이 뱉은 "지금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야, 잘하고있다고 믿는게 중요하지" 입니다.
살다보면 참 복잡한 심경이 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때마다 이 대사를 되내면서 약해지지 않으려고 애쓴답니다.
와 ...저도 이 대상 정말 좋아합니다. 은퇴하고 조그만 사업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울고 싶을 때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마다 저 대사가 떠오르죠. 정말 눈물 나는 대사입니다.반갑네요~~~
영화 속 대사 하나가 긴 인생 살아가는 데 반짝반짝 빛나는 등대불이 되어주기도 하지요. 저도 경험 있습니다.
나두 이 대사 늘 곱씹ㄱㅔ 됨..👍🏻👍🏻
"엄마 없어?" 너무 강렬한 대사였다
고지전 마지막 명대사도 기억에 남네요...내래..확실히 알고있었어..근데..너무 오래되서 잊어버렸으..
와.. 이동진은 정말 똑똑한 것 같음. 저렇게 똑똑해야 한 분야의 탑이 되는구나
복잡한 감정을 정말 있는 그대로 보여준듯한... 송강호님을 초청해서 여쭤보아욧!! 저는 개인적으로 넌 내가 라면으로 보이냐? 하는 대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허진호 감독님 영화에 명대사가 유독 농축된 느낌입니다♡
"그러면 언제 놀아? 난 놀고 싶은데"
진짜 명대사예요
김혜자씨는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늘 생각했지만 마더를 보고는 전율을 느꼈어요
구독한 정말많은 유튜브 채널중에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채널입니다. 정말 좋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명대사 해설을 들으니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ㅎㅎㅎ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말 없이 감동을 준 대사도 있었죠.
상대를 바라보며 가슴을 문지르는.... '집으로'의 명대사
ㅠㅠ
33:25 와,,, 비극의 다른 시작점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이래서 똑똑한 사람이랑 대화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나 봐요 너무 와닿아서 타임 핑 찍어두려고 시간 보는데 이만큼이나 지나있았다니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안변해서 비극이다. 이동진.
와우~!!!!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비극 이라는 말도 넘 멋집니다.
홍연님 오늘 장국영 헤어 스타일이 유난히 잘 어울리시네요
우리들" 대사가 제일 와닿네요.
순간의 질투와 시기심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많은 행복과 사람들을 잃으며 살아온거 같네요
"그냥 평범해요"도 진짜 완벽한 엔딩대사 인듯..
영상안보고 댓글만 내리는데
무슨영화 대산지 알겟다 ㅎㅎ
Zola 평범해요
벙찐 표정으로 페이드아웃 ...
나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
무슨 영화의 대사인가요??
괴물의 "가.." 이 대사도 짧지만 굉장한 명대사라 생각합니다.
변희봉쌤...
고짐고
왜 이동진 이동진 하는지 알겟네요 해설이 깔끔 담백 군더더기 없는 해설이 너무 좋아요 2시간짜리를 40분만에 해설하시는 진정한 한국인ㅋㅋㅋ
영화 대사 소리가 두 분 목소리에 비해 좀 작은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내 깡패같은 애인은 백수 시절에 보다가 펑펑 울었던ㅠㅠ 영화인데 명대사로 뽑아주셔서 반갑네요ㅜㅜ 지금 생각해도 울컥..
살인의추억과 우리들은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역사상 한국영화에 남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이거 40분짜리였네요.. 그냥 보다보니 시간이 훅 갔어요! 목소리 좋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니 집중이 확 되네요ㅎ 원래 알고있었지만 유튜븐 첨 보는데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예능이나 드라마 배속 기능 켜놓고 보는데 파이아키아 만큼은 정배속이어도 하나도 안 지루하고 오히려 벌써 끝났다고? 이래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내 깡패같은 애인은 정말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당
영상 썸네일만 보고도 1위는 예상됐지만... 이동진님의 평론과 함께들으니 더욱 최고의 대사라 생각됩니다
진짜 정주영 이병철 말하면서 촥 화투뿌리는 그 씬 마무리 하는 리듬은 엄청남
*달콤한 인생: 황정민/선수가 왜 그러고 있어요 웃어요 웃어. 마 인생은 고통인 거야 몰랏어?
이병헌/뭘 그렇게 놀래요. 평생 안 보고 살라고 그랬어요. 웃어요 웃어. /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약속만 지켜진다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영철/너 도대체 뭣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한거야? 말 못하겠냐? 우리 그만볼래? 이유가 뭐냐?
말 안할래?
*사냥의 시간: 박해수/ 재밌네. 기회를 줄게요. 5분. 갈수 있는 최대한 멀리까지 가봐요. 실망시키지말고.
너가 살던 세상이 아냐 여기는
명심해 어디에 있던 벗어날수 없어
"그럼 언제 놀아 난 놀고 싶은데" 정말 좋은 대사 였습니다. :)
대사로 알아보는 명작 한국 영화 리스트군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 감동이에요...고고 70은 주변에 안 본 사람이 많은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이렇게 영상이 길어버리면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마더 정말 ㅜㅜ 뭣도 모르는 어린시절엔 원빈때문에 보러갔다가 영화속 원빈보고 식겁했다가 내가 엄마가 되고 이 영화를 우연히 다시보고나서야 얼마나 걸작인지 깨달았어요
저는 살인의 추억 논두렁씬... 송강호, 극중 박두만의 그 씬에서의 모든 대사가 명대사로 다가옵니다.
'논두렁에 꿀발라놨냐'가 화룡점정. 비유적으로도 그 꿀을 빨아먹기 위해 오는 반장이나 감식반의
주먹구구식 일처리와 나중에 파면당하는 상황... 진실을 눈앞에 두고 엎어지는 무능함을 나타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한가지 뜻이 더 있는거같아요 자신 스스로한테 하는말이라고도 볼수있어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잘 보고 있습니다 :)
나이가 드니까 우아한 세계에서 송강호가 내뱉는 '하... 당뇨가 무슨 감기야?'가 괜히 와닿더군요 ㅜㅜ
마더에서 엄마없어? 는 진짜 보고 엄청 울었네요, 봉감독님 천재만재ㅠ
진짜 엄마 돌아가시고
이 대사 너무 가슴 아파요.
난 이제 엄마가 없네.
세상 천지에
알몸으로 내동댕이 쳐진 황망함은
회복 불가😢
밥은 먹고 다니냐는
여백이 부족해서 답을 다 적지 못함~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내가 봤던 한국영화 중 가장 명대사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의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 였음
영화 캐릭터는 어차피 허구이기에 진심으로 무서워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저 대사로 인해 나는 아니 진짜 뭐 저딴 새끼가 다있지? 저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좀 무서워졌음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장경철이 당할때마다
아! 지금 죽여야지.. 아 살려두면 큰일날텐데..하면서 봤음
마지막에 결국 장인과 처제까지 희생된걸 봤을 때 너무 허탈했지
10:40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9위. 밀양
35:00 2위.그럼 언제 놀아? 난 놀고 싶은데
1위. 살인의 추억
우리들은 너무 가슴 아파서 칼로 후벼파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 영화..동생의 대사에서 터졌었지...참 건강한 유년기...내 유년은 그렇지 못했어서 너무 아팠다.
소리만 들어도 재밌어서 자기 전에 틀어놓고 눈감고있으면 좋아요. 잘 들리고 집중 잘 되니까 잡생각 안들고 편안해지네요. 내용도 너무 유익하구😊
애정의 가중치라는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밥은 먹고 다니냐?"
☞너도 인간이냐? 그런 말처럼 들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 주제 너무 좋아요!
이동진 평론가님도 영화를 보고 난 후유증이 있었던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화의 작품성과 여운에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남들그렇듯 쉰들러도 있고 다수있지만 광식이동생광태가 여운이 많아요ㅎㅎ
행복의 저 대사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주말에 모처럼 힐링되네요^^ 늘 고맙습니다
업로드 자주되길👍 잘듣고 있습니다
컨텐츠. 너무 너무 너무 죻아용 정주행하고있어용💕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하...말아톤 너무좋음....대사만 들어도 눈물 칼칼남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와
감사합니다 ~ 잘볼게요 💛
연애의 목적이라는 영화에 주옥같은 명대사 많은듯
8:09 저 대사는 평소 고 강수연 배우가 자주 하셨다는 말으로 알고 있습니다. 5월 7일 작고하신 위대한 여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고가유
온다온다
28:25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시나...
봤던 리뷰 중에서 1위 예측이 제일 쉬웠던 거 같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기생충 "지하철 타는 사람들 냄새 " 에서 가장 충격 먹었음..
이번 컨텐츠 정말 좋았어요 :)
영상에 없는 생각나는 명대사 적어봅니다.
니가가라하와이 (친구)
그렇게 꼭 다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해바라기)
나 돌아갈래 (박하사탕)
날 쏘고가라 (실미도)
나 다시 돌아갈래~
동진님… 순간 크롭티 입으신줄알았네요 ㅎㅎ
이동진님 너무 좋네요~
돈이없지 가오가없냐던 강수연님의쾌차를 기도드립니다
범죄의 재구성 마지막에 “나중에 보지맙시다“이거 좋아합니다
헐..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2 번 대사 기가 막히네요
아이의 연기도 귀엽고
너무 재미있어서 세번째보는중이예요.. 😢
감사합니다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안변해서 비극 크으~
보지 않은 한국영화들이 많네요👍🏻재밌어요😢끝없는 컨텐츠의 바다 인정이에요
저는 꿈의제인 난 인생은 엄청 시시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같이 사는거야 이거요 ㅠ 우리들감동이네요
종합선물세트같은 이번 방송^^
이런 주제 너무 좋습니다!!!!♥
옆에 이홍연님은 영화배우신가요?
최악의 하루 진짜 웃긴데 많이들 봐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징하게 직조해 낸 대사들...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