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영화 조커를 보고남긴 한줄평이 생각나네요. '착하게사는건 계단을 오르는것 처럼 힘들지만 포기하고 내려오는건 한없이 쉽고 즐겁다.' 악당이 되는데 사연은 중요하지 않죠. 그가 악당이 되기로 하고 결국 악한일을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평범한 대부분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도 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마지막 엔딩신 '다크나이트'라고 말하는 고든의 대사. 대게 오글거릴 수 있는 멘트인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미 설득 당한 내 자신에게 이 영화 제목과 주제를 일맥상통하게 만들어주는 완벽한 대사와 엔딩이었음. 진짜 전율에 전율. 그냥 비긴즈를 우연찮게 보기도 했고 배트맨이라 친구 데리고 20대 초에 보러 갔죠. 히어로물에 무슨 배트맨이냐며 조롱하는 친구 설득 끝에 같이 들어갔어요. 끝나고 나오는 길 진짜 소름 돋게 훌륭한 영화였다며 안봤으면 큰일날 뻔 햇다고 했죠. 이후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이 아니라 안 봤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되려 조롱할 정도였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20:36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대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히어로 영화에서 진정으로 영웅을 완성시키는 것은 휘랑찬란한 수트나 어마무시한 능력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통한 정의라는 것 저 대사를 하는 아이언맨도 아이언맨 3편 엔딩을 보면 아크원자로를 때어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이언맨 수트를 모두 폭파시킴으로써 그가 진정한 아이언맨이 돼었음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죠
@@김길환-z3w 시빌워가 왜 토니 잘못임 ㅋㅋㅋ 말 안들으면 어벤져스 해체시키겠다고 통보한건 로스 중령이고 토니한테 언질 안하고 윈터솔져 잡으러 가서 분쟁 씨앗 만들고 토니 부모 살해당한거 진실 숨겨서 토니 폭팔하게 만든건 캡틴인데 ㅋㅋㅋ 따지고보면 캡틴 잘못이 더 크지 울트론 만든건 타노스니 제모 탄생한 것도 실제론 타노스 책임이고
조커 빌런중 최고인것을 넘어, 빌런 자체를 상징하게 된 이유는, "악당"이라는 개념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캐릭터라는 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별하지 않은 한 인간으로 시작해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의해 태어난 존재라는 점 때문이고, 그에게 빌런으로서의 힘을 부여하는 것은 슈퍼파워가 아니라 그의 사상과 정의가 갖는 감화력 때문이죠.
마블은 또하나의 최종보스를 이겨야겠네. 조커...영화 미쳤다.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혼돈'이라면, 조커의 조커는 '분노'다. 디시의 '분노'를 이겨내기엔 마블의 영웅들은 너무 상업적이다. 하지만 디시의 조커는 너무 현실적이라 그 영향력은 상상이다. 또다른 최종보스의 등장......'조커'
대중적인 건 예술성이 떨어진다? 예술성이 가미된 건 대중성이 떨어진다? 자기 개인의 취향에 맞춰 무겁고,심오하게 만들면 예술성이라는 착각...결국 대중성이 결과를 말해주고 승,패는 거기서 나오는거. 어두운 분위기에 조커,다크나이트를 보며 명작이다.예술성 영화네 하는 자기만 특별한 눈을 가졌다는 착각은 하지마시길
배트맨 트릴로지는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영화지만 그 다음으로 가는 히어로 영화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뽑을 수 있음 두 시리즈 모두 2편이 고평가를 받고 3편은 아쉬운 평가를 받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는 침묵의 수호자 주시하는 보호자 어둠의 기사란다." MCU는 아직까지 다크나이트는 커녕 오리지널 2보다도 명작을 내지는 않았음
히어로물에서 악당이 이긴 유일한 .. 영화..? 라고 하면될려나요 시사하는 부분도 많고 저는 영화내내 조커의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보게되었던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배트맨도 인간으로 보았던 조커는 배트맨 ? 니가 특별해? 너도 무법자 결국 법을 위반하는 범죄자에 지나지 않아 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요 계속 배트맨에게 자신의 논리를 입증시킬 시련을 주지만(인질극) 배트맨은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러다가 인질 바꾸는 부분에서 저는 크게 인상이 깊었는데 조커의 선택지가 반대로 되는 부분에서 이세돌의 신의한수를 능가하는 조커의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자 똑같은 인질극인데 이번엔 레이첼이야 누구살릴래? 사랑 선택 > 짜잔 근데 사실 하비였지롱 > 니가 말한 정의가 이거임? ㅋㅋ 아 그리고 하비? 걔 내가 타락시킬거임 너 결과적으로 생쇼한거 ㅇㅇ 하비 선택 > 짜잔 근데 사실 레이첼이였지롱 > 넌 니가 말한 신념대로 행동하긴했는데 그런데 이를 어쩌나? 마지막 희망마저 죽어버렸네? > 결과론 적으로봤을때 너의 패배다. 이렇게 무슨 선택지를 골라도 조커의 승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물론 마지막에 사회실험을 하면서 조금의 희망과 위안을 얻게 되지만 . 이렇게 나름 신선한(?) 영화여서 매우 인상이 깊게 남은 영화였습니다.
22:54 영화에서 투페이스는 순수하게 운에 맡기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나요? 마로니가 사는 쪽으로 동전이 나오니까 갑자기 운전자 쪽 시험해보자며 운전자 쏴버리던데요. 그와는 별개로 리뷰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덕분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에 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크나이트 영화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크나이트는 어떤해석이라도 가능하다. 철학과 사상, 심리를 히어로영화에 담아내면서 과연 정의는 무엇이며 인간은 어떤존재인가 까지 고찰하는 정말 21세기 최고의수작이다. 마블10년의 완성판 엔드게임 조차 아니, 이제부터 나오는 그 어떤영화도 이 영화를 능가할수있을지 의문이다.
게임인 아캄 시리즈를 해보면 마지막에 조커를 구하지 못해 조커가 죽게되는데... 그후 배트맨이 조커 환영에 시달리며 점점 조커 처럼 변하기 시작하는게 너무 소름 돋았음.. 정의와 광기는 정말 동전의 양면이고 정의에서 조금만 변하면 광기가 되버리는 점... 각본가들에게 찬사를
22:47 고든이 배트맨을 다크나이트라고 칭하며 딱!!! 끝나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소름이 돋는 장면이다. 완벽한 영상과 완벽한 음향에 우리가 지켜본 배트맨의 탄생과 시련과 극복, 그렇지만 그랬는데도.... 그럼에도 배트맨은.. 그.. 아..ㅠㅠ 또 슬퍼지네 이번 주말에 또 한번 배트맨 트릴로지 정주행 해야겠구만
"영웅과 악당을 흑백으로 나누지 않고 어스름한 회색빛으로 비추는 영화"
표현 미쳤네요.
DC 자신도 넘지 못하는 장벽을 만들어버림..
다크나이트 만들고 느끼는거 없었는지 베트맨대 슈퍼맨으로 마블따라하다 ㅈ망 요즘 다시 정신차렸는지 조커를 내놨죠
@Joon Park 조커 영화만 뜨면 이제 그런 류의 DC 영화들이 나올듯
@Joon Park 그거 반대한 인간 일본인인데 최근에 성추행으로 퇴출 당해서 이제 다른 사람임.
꽃길만 걷자 DC야 제발
@@이름-q5o 아~ 일본인이에요? 그렇군요.
@@꾸꾸-m2r 넹 WB부사장 이었나 아마 그럴거에요.
본지 좀 되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진짜 말 안되게 미친 영화임. 히어로 장르 뿐만 아니라 전체 장르를 통틀어서 역대급 영화임
마지막 다크나이트 엔딩컷은 언제봐도 소름.
배트맨? 배트맨!
왜 배트맨이 도망가는거죠?
그는 어둠의 기사니까...그리고 이어지는 엔딩음악은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때 엄청난 전률을 느꼈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어지는 Batman Dark Knight
역대 어떤 반전영화에서 느꼈던 전율보다 더한 전율을 느꼈던 유일한 히어로 영화였네요. 진짜 도주하는 베트맨의 뒷모습에 잔잔한 나레이션.. 생각만으로도 소름..
크으으으으으 👍👍👍👍👍를 연발했었죠 ㅋㅋ
어디선가 봤는데
최고의 등장신과
최고의 엔딩신을 보여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지금까지 본 히어로 영화중에서 다크나이트가 이직까지도 원탑 인것 같다
전 다크나이트가 원탑이라 생각 안합니다 히어로를쓴 영화에서 히어로물을 초월한 영화이기에 말이죠
다크나이트3부작은 최고의 히어로영화 시리즈
Kyuhwan Shin 저도 그렇게 생각함 배트맨비긴즈와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비긴즈는 역대급 시리즈고 그중 다크나이트는 원탑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마블도 좋아하지만
다크나이트 영상마다 맨날 이런댓글 밖에 없는데 좀 질릴때 되지 않았나요?
똑같은 말만 몇년째 계속 달림
@@armas681 진부한 말이지만 이 말이 지겨워질때까지 이 영화를 뛰어넘는 히어로물이 안나온게 사실이니까.
누가 영화 조커를 보고남긴 한줄평이 생각나네요.
'착하게사는건 계단을 오르는것 처럼 힘들지만 포기하고 내려오는건 한없이 쉽고 즐겁다.'
악당이 되는데 사연은 중요하지 않죠. 그가 악당이 되기로 하고 결국 악한일을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평범한 대부분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도 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특히 다크 나이트의 조커는 더 그런 경향이 있지만 조커는 그런 면에서
"왜 모두에게 계단을 오르는 걸 강요해? 그건 '대자연은 혼돈' 이라는 본질을 잊은 거짓 질서에 불과해"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죠
@@ஐ·̇ 아...그게 그뜻이었군요!!
닼나 조커가 이런말도 했죠
"광기는 중력과 같아. 조금만 밀어주면 그뒤론 알아서 커지거든"
하지만 계단을 오르면 나도 모르게 하체 근육이 단련되서 더 단단해지고 내려갈수록 무릎 연골이 상해서 결국엔 하체가 더 빨리 상하죠
무릎 아프면 올라가는 게 더 쉬움
마블영화들은 명작보단 대작이고
다크나이트야말로 최고의 명작 히어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ㅇㅈ
의사선생님...
보통 슈퍼히어로 영화의 특징은 눈 호강을 위한 시원한 액션씬이 전부였던 반면에,
다크 나이트는 그 액션씬이 조금은 부족할지언정, 슈퍼히어로썬 유일무이하게 뇌랑 심장을 묵직하게 뒤흔든 말 그대로 영화의 스토리와 주제가 모든것을 살려준 그 이상의 명화임.
The Joker 닼나 한정으로는 그 액션씬들이 적절하다고 생각. 현실성과 사실성이 우선이었으니
근데 원래 놀란이 액션신은 잘못만드니...인셉션도 현실적인 총격전이어서
다크나이트트릴로지 명대사 탑10 : 10. 자신을나타내는것은 생각이아닌 행동이다 9. 사람은 환경에따라변하기마련이다. 8. 혼란의 가장 큰 미덕은 공평함이다 7. 동트기전새벽이 가자어두운법 6. 우리가왜넘어지지? 일어나는법을배우기위해(우리가왜실패하지? 성공하는법을배우기위해) 5. 정의는 조화지만 복수는 자기만족이다 4. 분노는 자신에게 힘을 주지만 계속그러다간 파멸한다 3. 와이쏘시리우스? and 조커 웃음소리 2. 영웅은 누구나 될수있어요. 절망에빠진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걸쳐주며 세상이끝나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는 사람도 영웅이죠. 그리고 제임스고든의 모든것을 정리하는 한마디 " 브루스 웨인 " 1. 언젠가는 세상이 알아주겠지. 영웅이아닌 언제나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는 구원자 " The Dark knight "
그리고 조커가 내는 문제에 대해 시청자 스스로가 고민하게 되는 영화임. 내 인생영화
액션신이 왜 부족함? Cg없이 그정도로 끌어낸건 대단한거지
배트맨:엄청난 현질러
조커:초고랩 즐겜러
ㅋㅋㅋㅋㅋ
적절한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이다
이거다
즐기는자를 이기는자는 없다
이 영화는 진짜 십몇년동안 물고 뜯어도 남는게 계속있다는게 신기하고 들은 내용을 한번 더 들어도 재미없지 않다는거에 대해서 또 한번 놀라는 예술작품임
매번 이런 리뷰 볼때마다 숨은 의미를 새로 배워감 양파같은 영화임
계속 생각할거리를 만드는 영화
아직도 물고 뜯고있죠
대부를 뛰어넘는 전무후무한 작품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다크나이트는 유리창 깨지면서 강도들이 줄타는 시퀀스가 몰입감 오졌고
대부는 파라마운트 로고랑 테마곡 나오면서 I believed in America 라고 말할때 몰입감 오졌음
40대 튜나 : 어우 내손발 재편집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ㄷ
ㅇㄷ
이 채널이 다크나이트로 시작한지도... 3년 가까이 되가네요.
맘 고생 많으셨던 튜나님이 새 출발을 하시는 복귀 첫 영상도 이 만한 영상은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ㅎㅎ
제리 맥과이어 You complete me
조커 You complete me
저 달달한 대사가 이렇게 바뀔수도 있음ㄷㄷㄷ
진짜 이 작품은 몇년이 지나도 명작 반열에서 안 내려 올거 같다..
명작? 이건 걸작이다. 마스터피스
아니 이미 북미에서 명작영화 베스트100에서 1위함
@@junghyeonpark1879 imdb에선 쇼생크와 대부흘 넘어서진 못함
히어로 장르의 개편이 있지 않는 이상 몇 년이 지나도 절대적 우위를 가질 명작이죠.
앞으로 아무리 명작이 쏟아져도 최소 히어로 장르 내에서 다크나이트는 못 넘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 영화: 다크나이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악당 영화: 조커
배트맨 그는.............
명작메이커네요 ㅋㅋㅋㅋㅋ
@@드래싱샐러드재료 이런 명작메이커를 톰 킹이라는 작자가.....코믹스에서 망쳐놓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ㅠㅜ
여러분들이 너무 베트맨에 빠져 있는 듯해서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Save Masa!" ㅋㅋㅋ
배트맨이 최고가 아냐 놀란의 배트맨이 최고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엑스트라 영화 : 배트맨
여주빼고는 완벽한 영화
...라고 십년전에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주의 존재감이 없었기때문에 배트맨과 조커 둘에게 더 집중할수 있었다
캐스팅마저 완벽했던 영화
다크나이트 2에서는 여주가 말도안되게 이쁘죠
@@안녕하세요-q7l7c 탐크루즈 전 아내
? 존재감이 없다니. 역대 배트맨 여자친구들 역 중에 제일 맘에 드는데. 역에 잘 녹아드는 걸 존재감이 없다고 표현하는 클라스
로보트팬티로 확정되기 이전에 제이크 질렌할이 포스트 배트맨이라는 소문이 있을때 질렌할 남매들이 배트맨 솔로무비에 쌍으로 재를 뿌린다는 우스게가 있었죠 ㅎㅎㅎ
메기 질렌할 연기는 나쁘지 않았는데,브루스웨인이 사랑할만큼 매력이 있느냐면...외모든 캐릭터든 의문이 생기네요.
원래 더 이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안한다고 해서 지금 다크나이트 여배우 캐스팅 된거임 놀란 캐스팅 대상 중 지금 여배우가 1순위는 아니었음
조커가 늦게 등장했다면 그저그런 영화가
되었을텐데 시작과 동시에 등장해서 더욱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함
오오 예리한 생각이십니다
조커가 서로를 처치하는 순서와 버스로 치어죽는 순간의 시간과 동선을 완벽하게 계획하고 실행하는 장면에서 정말 숨막히게 디테일하고 치밀한 인간이구나, 다 조커 손바닥안에서 놀아났구나 해서 더 무서움
@@kty198222그리고 관객은 치밀한 놀란에게 놀아남
난 항상 마지막에 더 다크나이트 라고 고든이 말할때가 가장 소름 돋드라..
공감합니다 ㅎㅎ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A Dark Knight.
마요미 한스짐머성님의 브금도 지렸죠,,
왜 다크나이트였는지 종점을 찍는 엔딩!
20번본거같은데 저엔딩장면은 볼때마다 소름돋음..
놀란 3부작에서 배트맨이 왜
범죄자를 못죽이는 지에 대해서
배트맨 비긴즈에서 잘 나옵니다
다크나이트도 명작이지만
비긴즈도 꼭 한번씩 봐보세요
그러면 다크나이트 보는 재미가
두배로 상승합니다
3개연속으로보면 진짜 라이즈라는 최후의 작품을 가장 완벽하게 이해할수있죠
진짜 이거 ㄹㅇ임 저도 2편만 봤었다가
최근에 3부작 완결했는데 차원이 다르게
재밌었음 괜히 3부작이 아님
이 리뷰 하나로 다크나이트의 존재의미는 긍정받은 셈이다.
시청 14분후에 이해했닦.....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A Dark Knight.
REAL돼지 마지막 그 대사를 들으며 배트맨이 오토방구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볼때 전율이란....
그리고 THE DARK KNIGHT 라고 딱..
@@Erun10c 그리고 소름 쫙
h.j yi 무슨 오버야 영화 보기는 함?
@@hjyi-su8qm 너만 그렇겠지. 대부분에 사람들은 ㄹㅇ 전율돋음 최고의 엔딩임
마지막 엔딩신 '다크나이트'라고 말하는 고든의 대사. 대게 오글거릴 수 있는 멘트인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미 설득 당한 내 자신에게 이 영화 제목과 주제를 일맥상통하게 만들어주는 완벽한 대사와 엔딩이었음. 진짜 전율에 전율. 그냥 비긴즈를 우연찮게 보기도 했고 배트맨이라 친구 데리고 20대 초에 보러 갔죠. 히어로물에 무슨 배트맨이냐며 조롱하는 친구 설득 끝에 같이 들어갔어요. 끝나고 나오는 길 진짜 소름 돋게 훌륭한 영화였다며 안봤으면 큰일날 뻔 햇다고 했죠. 이후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이 아니라 안 봤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되려 조롱할 정도였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다크나이트는 진짜... 진짜임...
내가 마블빠지만 항상 최고는 다크나이트 임..
20:36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대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히어로 영화에서 진정으로 영웅을 완성시키는 것은 휘랑찬란한 수트나 어마무시한 능력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통한 정의라는 것 저 대사를 하는 아이언맨도 아이언맨 3편 엔딩을 보면 아크원자로를 때어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이언맨 수트를 모두 폭파시킴으로써 그가 진정한 아이언맨이 돼었음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죠
아쉬운 것은 결국 토르의 망치도 그렇고 최종적으로 모두 다 가지고 있어야 힘을 쓴다는 점이ㅜㅜ
문제는 토니 스타크 인성 땜에 빌런들을 양산한다는 점 시빌워도 따지고 보면 토니땜에 스파이더맨 빌런도 다 애가 만든거 잖슴
@@김길환-z3w 캐릭터가 인기많고 기믹이 과학자니 자꾸 써먹는거지 원래 울트론은 행크핌 박사가 만드는거임..
@@김길환-z3w 시빌워가 왜 토니 잘못임 ㅋㅋㅋ 말 안들으면 어벤져스 해체시키겠다고 통보한건 로스 중령이고 토니한테 언질 안하고 윈터솔져 잡으러 가서 분쟁 씨앗 만들고 토니 부모 살해당한거 진실 숨겨서 토니 폭팔하게 만든건 캡틴인데 ㅋㅋㅋ 따지고보면 캡틴 잘못이 더 크지 울트론 만든건 타노스니 제모 탄생한 것도 실제론 타노스 책임이고
@@김길환-z3w그리고 토니가 만들었다는 빌런들도 벌쳐는 엄밀히 말하면 데미지 컨트롤 잘못이고 울트론 악당으로 조립한건 타노스고 노웨이홈 3 빌런들은 애초에 멀티버스에서 온 애들이고 위플래시는 본인 아버지 잘못땜에 부자가 추방당해서 그거 토니한테 화풀이하는거고 나머진 토니땜에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다는 이유 하나로 빌런된 애들인데 그 정도면 토니가 아니라 본인 잘못이지 ㅋㅋ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
개봉시 극장에서 바로 봤던 영화지만 저 마지막 대사와 ost 는 아직도 가슴을 칠정도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걸 11년만에 극장에서 다시 느꼈네요. 꽃길만 걷자 디씨야 ㅠㅠ
8:24 조커가 근본있는 빌런인 이유
날강두 말고 메시지지함
오우 쉣 ㅋㅋㅋ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이곳은 성지가됨니다
마블은 조커에 맞서 날강두를 새로운 빌런으로 영입하라
홀리쉣 ㅋㅋㅋ
조커 실망.. 호날두>>메신데 ㅠ
마블 : 하 X발...아직 다크나이트도 못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다크나이트 못넘뎈ㅋㅋㅋㅋㅋ
솔직히 다크나이트는 히어로장르는 둘째치고 모든영화가 넘기어려운데 장르영화가 대중성 작품성모두 완벽함
그나마 근접할만한게 로다주의 아이언맨인데. 그것도 오래전에 시리즈 끝나버렸으니.
???: 나는 웃음발작이 있어요
마블:에휴
윈터솔져가 그나마 비빌 수 있을 듯 ㅋㅋㅋ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의 인간적 고뇌와 영화가 말하는 철학을 이렇게나 잘 설명해주시다니👍 전작 리뷰도 너무 좋았는데 다시 또 이렇게 완성도 높여 다시 만들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튜나님은 영화에 대해서 철학(?) 비슷한 쪽으로 잘 접근하셔서 영상 하나하나 강의를 보는 것 같아 좋네요 ㅎㅎ
ㅋㅋ 튜나님의 초창기 다크나이트 리뷰 손그림 영상 진짜 맘에 듦 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불행한 어린시절과 고독한 삶 속에서 겸허히 받아드리고 이겨낸 이가 배트맨인 것이고, 미쳤다기 보단 포기한 것이 조커가 된거 같다고 느껴진다..장애인과 장인의 단어가 한글자 차이이듯이 영웅과 악당이라는 단어도 깻잎 한장 차이 인거 같다..
역대급 빌런 ㅎㄷㄷ 전지전능한 마블의 타노스 보다 다크나이트 조커가 더 성가신 빌런으로 느껴졌음 ㅜㅜ
dc마블 통틀어서 최고의 빌런일듯
타노스는 최강의 빌런
조커는 최고의 빌런
Panzer 확실히 타노스는 출력만 올리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쉬운 설정의 보스라면, 조커는 확실히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하는 까다롭고 복잡한 어려운 빌런이었던거 같아요. EQ와 IQ를 많이 자극하는 빌런인 듯.
조커 빌런중 최고인것을 넘어, 빌런 자체를 상징하게 된 이유는,
"악당"이라는 개념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캐릭터라는 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별하지 않은 한 인간으로 시작해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의해 태어난 존재라는 점 때문이고,
그에게 빌런으로서의 힘을 부여하는 것은 슈퍼파워가 아니라 그의 사상과 정의가 갖는 감화력 때문이죠.
타노스는 그만 물리치면 되지만,
조커는 그의 사상과 정의를 물리치고 그에 감화된 사람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그들에게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정의"에겐 불가능하니까요.
마블은 또하나의 최종보스를 이겨야겠네. 조커...영화 미쳤다.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혼돈'이라면, 조커의 조커는 '분노'다. 디시의 '분노'를 이겨내기엔 마블의 영웅들은 너무 상업적이다. 하지만 디시의 조커는 너무 현실적이라 그 영향력은 상상이다. 또다른 최종보스의 등장......'조커'
찐
찐
대중적인 건 예술성이 떨어진다?
예술성이 가미된 건 대중성이 떨어진다?
자기 개인의 취향에 맞춰 무겁고,심오하게 만들면 예술성이라는 착각...결국 대중성이 결과를 말해주고
승,패는 거기서 나오는거.
어두운 분위기에 조커,다크나이트를 보며 명작이다.예술성 영화네 하는 자기만 특별한 눈을 가졌다는 착각은 하지마시길
찐
@@jewelry8267 솔직히 마블은 cg보는맛으로 보지
26분이라는 짧지도 않은 시간을 이렇게 몰입감 넘치게 시간가는줄 모르며 본건 정말 준비성과 완성도가 대단하다는 거겠지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확실히 극장에서 "다크나이트" 하며 끝났을 때의 그 전율을, 그 후 어떤 히어로 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했죠. 또 나오기나 할지 의문.
요즘 마블은 pc질하느라 오히려 퇴보중
굳이 다크나이트 아니어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스타일이 마지막에 진한 여운을 줌 한번 시간나면 쭉 보시길 진짜 마지막 여운 장난아님
@@젤나가-b2f 다크나이트보고 질질짠사람들이 놀런영화를 안봤을까 ㅋㅋㅋ
저만의 책갈피
✓Thinking 1:11
아이언맨과 베트맨 4:53
인간인 브루스 웨인과 조커 5:47, 9:54 (*인간의 선 10:34)
*흑기사와 백기사 11:14 (✓이상적인 정의 11:56~)
*분기점 13:25
완성된 조커, 미완성된 베트맨 16:09
다크나이트의 성장과정(by 레이첼의 희생) 18:10
투페이스 하비 21:03
*하비의 타락 21:38
✓선택의 중요 22:32(죄책감 23:20)
*다크나이트 24:06
항상 좋은 리뷰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형님꺼 다크나이트 보고 구독했었는데 진짜 튜나님도 느낌 새롭겠네요.
영상의 수가 적었던 튜나님의 영상과 지금 현재의 튜나님의 영상, 전 재밌게봤고 또 지금도 짬내면서 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리뷰 중 가장 대중적인 말로 일반대중이 알아 듣기 쉬운 리뷰였던 것 같아요
10:33 요거 좀 지렸다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 순간 그것은 더이상 정의가 아니다.
이 영화 하나로 마블이 절대 넘을 수 없는 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마블이 10년여에 걸쳐서 쌓아온 서사만큼이나 대단한게 바로 이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생가할 점도 너무 많았고 때문에 너무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화입니다
히스레저 can't take my eyes off you부른 사람맞냐...아직도 적응안돼...
원곡자는 모튼하켓입니다
레이철이 계속살아있었다면 배트맨은 성장하지않았겠죠
배트맨정체를 어느정도 알아채니까 그의 약점을 알아버리고 그의 약점을 없애버림
그래서 마블은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판을 좀 짰죠.
이번조커도 좋지만
다크나이트 조커가 아직까지 탑인거 같아요.
시빌워도 훌륭한 작품이죠
시빌 워를 시발 워라고 봤다 ㅋㅋㅋㅋ
윈터솔저가 마블판 다크나이트라고 말할정도죠. 다르게 말하면 다크나이트를 뛰어넘지 못함.
그 어떤영화도 다크나이트를 넘기는 어렵다 ㄹㅇ
아 다크나이트 마렵다 보러가야지
영상 자체도 꽤 긴 시간인 26분을 아주잘 채워 주셨네요. 그리고 제 2의 톰 크루즈가 아니야는 정말 유튜브 최고의 명소개 였습니다.
유튜브로 영화 리뷰 진짜 즐겨보고 많이 보는데 내용 목소리 영상편집 탑급임
얼마나 많이 발전 할지 기대됨
역시 좋은 리뷰입니다
튜나리뷰에서 오글거림은 필수죠
배트맨 트릴로지는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영화지만 그 다음으로 가는 히어로 영화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뽑을 수 있음
두 시리즈 모두 2편이 고평가를 받고
3편은 아쉬운 평가를 받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는 침묵의 수호자 주시하는 보호자
어둠의 기사란다."
MCU는 아직까지 다크나이트는 커녕 오리지널 2보다도 명작을 내지는 않았음
마블은 심지어 pc질때매 퇴보중 캡마ㅅㅂ것 블랙팬서 거지같은것
이 사람 통찰력 개쩐다..뭔가 머리속에서만 엉켜있던 여러 실뭉치같던 생각들을 하나씩 풀어준 느낌..잘 보고 갑니다!
정말 다크나이트에 대한 리뷰는 너무나 많이 보았으나 튜나님의 리뷰는 정말 심도가 깊고 다크나이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신 리뷰 였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리뷰 활동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굉장히 잘 만드신 영상이네요
같은 고통을 통해서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결국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부분이 공감갑니다 잘 봤습니다^^
이 리뷰가 튜나 역사상 가장 많이 욕먹은, 그것도 억울하게 욕먹은 리뷰였는데 이젠 비추수 클린하네요ㅋㅋㅋㅋ
저 영상으로 튜나님과 유튜브에서 인연을 시작했는데, 명영상의 리워크본을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속 활동해주시고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에 비해 조금 더 세세한 설명(+적절한 영화 장면 사용)과 찰진 드립이 들어가있는 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봤어요ㅎㅎ 영화를 더 보고싶게 만드는 리뷰!
와...배트맨 시리즈 수십번을 봤지만 이렇게 작은것까진 알지못했는데 와..감탄만 나와요 너무너무 자세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이라는건 몇 번을 다시봐도 질리지 않고 몰입하게 되는 작품을 말하는 것 같다 최소한 5번 이상은 봤는데도 이거 보니까 또 보고 싶음
마지막 숏만 봐도 감정히 엄청나게 동하네요.. 진짜 제 생에 최고의 오락영화 입니다. 마지막에 트루먼 쇼 오마쥬는 별 다른 의도가 없는 건가요?
다크나이트 네이버 리뷰에 '영웅과 악당, 그 종이 한장 차이의 진실' 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튜나 님이셨군요!! 그 리뷰를 보며 눈물까지 흘렸더랬죠 ㅠ
다크나이트는 뭐 하나 빠질데가 없이 완벽한, 개인적으로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커=히스 레저 공식은 깨기 힘들듯 합니다. 그나저나 튜나님, 나랏말싸미 2부 잊으신건 아니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7:05 깨알 솔.리.드. 한 오마쥬 넣으신거에 좋아요 깊게 누르고 갑니다, 튜나 보스
16:55 편집 ㅋㅋㅋㅋㅋㅋ
히어로물에서 악당이 이긴 유일한 .. 영화..? 라고 하면될려나요
시사하는 부분도 많고
저는 영화내내 조커의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보게되었던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배트맨도 인간으로 보았던 조커는
배트맨 ? 니가 특별해? 너도 무법자 결국 법을 위반하는 범죄자에 지나지 않아 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요
계속 배트맨에게 자신의 논리를 입증시킬 시련을 주지만(인질극)
배트맨은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러다가 인질 바꾸는 부분에서 저는 크게 인상이 깊었는데
조커의 선택지가 반대로 되는 부분에서
이세돌의 신의한수를 능가하는 조커의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자 똑같은 인질극인데 이번엔 레이첼이야 누구살릴래?
사랑 선택 > 짜잔 근데 사실 하비였지롱 > 니가 말한 정의가 이거임? ㅋㅋ 아 그리고 하비? 걔 내가 타락시킬거임
너 결과적으로 생쇼한거 ㅇㅇ
하비 선택 > 짜잔 근데 사실 레이첼이였지롱 > 넌 니가 말한 신념대로 행동하긴했는데 그런데 이를 어쩌나? 마지막 희망마저 죽어버렸네? > 결과론 적으로봤을때 너의 패배다.
이렇게 무슨 선택지를 골라도 조커의 승리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물론 마지막에 사회실험을 하면서 조금의 희망과 위안을 얻게 되지만 .
이렇게 나름 신선한(?) 영화여서 매우 인상이 깊게 남은 영화였습니다.
이런 철학적인 메세지가 있는 영화가 진짜 예술이지 억지 신파나 억지 교훈 주는 영화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단비 같은존재
튜나님 영화 리뷰하실때 보통 몇 번 보시고 리뷰하시냐는..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배트맨 비긴즈도 대단한 히어로영화였는데
다크나이트는 정말~
선악,철학,정의,가치관까지 고민하게 하는 명작입니다 ~놀란감독은 놀라워요^^
결국 영원히 넘지못하고 마블은 사망했다고한다
인정...진짜 많은 빌런들중에서 조커는 뛰어넘을수가 없음
다크나이트 재개봉하고, 리뷰도 다시보는 사람 손!!!
22:54 영화에서 투페이스는 순수하게 운에 맡기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나요? 마로니가 사는 쪽으로 동전이 나오니까 갑자기 운전자 쪽 시험해보자며 운전자 쏴버리던데요. 그와는 별개로 리뷰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덕분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에 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크나이트 영화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리뷰는 진짜 굉장하네
해석도 거의 완벽에 가깝고
항상 성공하면서 인간의 인간성을 실험한조커가 죄수의 딜레마 시험이 실패하면서 배트맨이 세상사람들이 다너같은줄알았냐는 문답이 좋았죠
하지만 의외로 만약 진짜 현실이었다면 폭탄 터뜨렸을거 같아요... 참 아이러니
@@ykk4824 꼭그렇지는 않다고봅니다 우리가 안좋은예만 봐서그렇지 어딘가에서는 아무도모르게 인간성이 나타나는곳도있을테니 까요
ㄹㅇ 명장면 범죄자 배에서 폭탄 쥔 선장인가 간수인가가 머뭇거리니까 범죄자가 먼저
"너가 진작 했어야 할 일을 해준다" 면서 창밖에 던져버림
조커가 떡상하게 된다면 자레드 레토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DCEU와는 별개의 세계관이라 상관 없겠지만, 슈스쿼 리부트 한다는 것만봐도 레토 조커는 더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튜나 DCEU는 진짜 이래저래 참 암울하네요 ㅜㅜ
자레드 레토도 연기는 잘 했으니 다음 조커에서 만날 수 있길 기원함..
자레드 레토 조커를 제대로 한번 보고 싶네요ㅠㅠ 슈스쿼에선 연기를 볼 새도 없이 지나가서...
@@KimSanTae 위너 브라더스의 곡한의 칼질...분량만 1시간이라니;;
17:13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
솔직히 마블이 유치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명작임. 난 다크나이트 뽕에 차서 마블을 유치하게 여겼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덕분에 마블 정주행 시작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에게 최고의 빌런은 타노스가 아니라 히스레져의 조커임.
다크나이트는 어떤해석이라도 가능하다. 철학과 사상, 심리를 히어로영화에 담아내면서 과연 정의는 무엇이며 인간은 어떤존재인가 까지 고찰하는 정말 21세기 최고의수작이다. 마블10년의 완성판 엔드게임 조차 아니, 이제부터 나오는 그 어떤영화도 이 영화를 능가할수있을지 의문이다.
튜나님의 첫 영상이 재겐 가장 괜찮은 다트나이트 영화 리뷰였습니다.
그땐 저도 20대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어요ㅋㅋㅋ
게임인 아캄 시리즈를 해보면 마지막에 조커를 구하지 못해 조커가 죽게되는데... 그후 배트맨이 조커 환영에 시달리며 점점 조커 처럼 변하기 시작하는게 너무 소름 돋았음.. 정의와 광기는 정말 동전의 양면이고 정의에서 조금만 변하면 광기가 되버리는 점... 각본가들에게 찬사를
영화를 너무 잘 해석해주셔서
재밌게봤어요 ㅜ.ㅜ
또 다크나이트 다운받으러갈뻔했네 ㅎㅎ
조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맨날 혼돈혼돈거리더니 아주 철두철미한 플랜맨이야!
10:33, 12:58, 18:56, 21:05, 21:57
진짜 튜나의 리뷰는 예술성과 대중을 겸비한 다크나이트 같은 리뷰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ㄷㄷ 여윽시 튜나님!
잘 보고갑니다~
옛날로 돌아가서 아기가 된 히틀러를 죽일수 있다면 죽이겠는가? 의 배트맨의 답 :
죽이진 않고 물리치료할듯
@@bokobulrin 아기에게 물리치료를~?(!)
죽이지만 않겠지 어쩌면 식물인간...
데드풀도 못죽였는데ㅋㅋ
튜나님 영상은 언제나 절 기다리게 만드는 최애퀄♡
광고로 조커 떴다, 근데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을 듯
잘못된 식견과 시각일 수도 있지만
저는 놀란의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 이후 여러 번 봤을 때
조커는 메피스토로 베트맨, 투페이스는 두 가지의 평행세계를 가진 파우스트로 바라보면서 봤는 데 뭔가 어울리는 캐릭터성이더라고요
현재 2022년 14년 초과.....다크나이트를 뛰어넘은 히어로 영화....없음...
리뷰좋고 내용도 좋으신데
아이얼굴에 황산이야기는
태원이 사건이 떠올라 듣기가
이왕이면 다른것으로 표현하셨음 하는데
쬐금아쉽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리뷰 잘 봤어요
처음에는 다크나이트 3부작에 로빈이 안나오는게 그렇게 아쉬웠는데 보면볼수록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빈 나오잖아요 ㅎㅎㅎ
리뷰를 정말 잘 하셨네요 bb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런 영화를 블팬하고 비교하면서 까내리는 사람은 안본 사람이겠죠..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블팬 더 좋아하는건 pc충말곤 없을듯
블팬 진짜 스토리 전개쪽이 굉장히 거슬리던데 왜그리 찬양하는지 모르겠음
@@DONEEDM 블팬은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허접한 것 같아요.
나만 의아했던건 아니었군요.ㅋㅋㅋㅋ 사실 블팬 그냥 그런 히어로영화로 밖에 안느껴졌었는데
CG 빨아닌가 블팬은 보면서 신기한 기술들이 많았지
진짜 하나하나 이형 영상 다 ㄹㅇ 진국이다 달때 틀어놓고 들으먄. 진짜 찐하게 듣기좋음
진짜 혼돈의 미학은 공평하단 거야 아직도 생각나는 대사다
22:47
고든이 배트맨을 다크나이트라고 칭하며 딱!!! 끝나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소름이 돋는 장면이다.
완벽한 영상과 완벽한 음향에 우리가 지켜본 배트맨의 탄생과 시련과 극복, 그렇지만 그랬는데도.... 그럼에도 배트맨은.. 그.. 아..ㅠㅠ 또 슬퍼지네
이번 주말에 또 한번 배트맨 트릴로지 정주행 해야겠구만
정말 수많은 영웅 영화가나왔지만 다크나이트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쫒아옴...
봉준호 감독이 해석한 베트맨 시리즈 작품을 보고싶네요.
DC에서 러브콜 안해주나요.^^;
24:46 음악이랑 저 다크나이트 글씨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