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기록하고 교육하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그냥 정글에서 태어나서 교육받지 못하면 원시시대 사람처럼 살아갈텐데... 인류와 문명이 차곡차곡 쌓아놓은 것들을 효율적으로 잘 교육하니...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네요. 저런 원기도 새로 정의함으로써 미래의 과학은 더 정밀하고 정확해지겠죠.
2:55 썸네일의 GPS이야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음. 특정한 진동횟수 = 진동횟수 만큼의 시간 = 그시간 만큼 빛이 간 거리 = 이 거리가 1m . 즉 횟수를 시간으로 시간을 거리로 환산한거죠. 단순 환산일뿐입니다.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환산이 어려운게 아니라 원자의 진동횟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게 어려운거죠 (환산이란건 이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걷기를 만보했을때 만보걸은 횟수만큼의 시간이 나올테고 걸은후 거리가 나올테죠. 이렇듯 반복횟수와 시간과 거리는 환산관계인겁니다)
@@ZEROXCIDE 공학이 뭐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고, 물리학, 수학, 화학적 이론으로 발전되는 건데 현대 물리학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지, 굳이 공학까지 끌어들이는 이유는 뭐임? 공학은 그냥 과학과 수학의 연장일 뿐임. 컴공 빼고 다 물리학 없으면 끝인데, 쉽게 말해서 공학 없어도 물리학으로 어떻게든 할 순 있지만, 반대로 물리학 없이는 공학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음. 아무리 공학이 대단하다고 해도, 그 토대이자 정수인 과학과 맞먹으려 들면 안되죠.
@@manphysics8905 과학을 인간의 편의를 위해 적용하면 그게 공학입니다. 물리학 없이 공학이 존재할 수 없는건 맞는데 물리학으로 어떻게 하는순간 그게 공학이 되는겁니다. 맞먹고 말고 할게 없어요. 다 똑같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연구하고 편의를 위해 적용할 방법을 찾는 학문이죠. 물리학에서 분자나 원자의 상호작용부분으로 세분화해서 연구하는게 화학이고 그 화학의 생물체와 관련된 반응들을 세분화해서 연구하는게 생물학이고 인간과 관련된 반응을 연구하는게 의학이고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 상관없이 인간이 필요한 부분을 특징지어 나눠놓은거죠.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 나눌 필요가 없어요. 그것들은 늘 그자리에 있었고, 학자들은 왜 라는걸 밝혀내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누가 먼저고 누가 중요하고 그런건 그냥 성숙하지 못한 학자들이 자존심을 세우려고 자랑하는거죠. 그리고 컴공도 물리학 없으면 없습니다. 물론 화학도 필요하긴 한데 여튼... 모든 공학은 순수과학을 바탕으로 생활에 적용하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수학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과학을 표현하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GPS위성은 2만km 상공에 있는데 그 위성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야만 정확한 위치가 나오죠. 위성과 내가 갖고있는 시계가 둘 다 아주 정확해서 둘의 시간이 완벽하게 동일해야 하고 위성이 12시 정각에 쐈다는 전파가 나한태 12시 00분 00.07초에 도착했으니, 아 위성과 나와의 거리가 20985m구나 라고 아는 식이죠. 이걸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만약 그 시간을 겨우 0.000003초만 잘못 측정해도 거리로는 1m차이가 납니다. 그야말로 정신나간 정확도가 필요하다는거...
tmi) GPS의 위성에는 정확성을 위해 원자시계(세슘)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과학계 모두에 대해 시간 길이 주파수 무게 토크 등등 각 도량형의 표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기관인 KRISS에서 표준들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계와 과학계에서 사용하는 각 도량형 및 이것들을 측정하기 위한 측정 장비의 표준적인 정확성을 유지하고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가 인정한 KOLAS 공인 기관에서 장비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표준대비 어느정도의 오차가 있는지 알려줍니다. (ISO 17025에 따라) 교정을 통해 정밀 측정기기들을 더 정확히 사용할 수 있고, 산업과 과학에선 표준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각 교정은 무한히 유효한 것이 아니라 분야별, 측정장비에 따라 유효날짜가 정해지고 그 유효날짜가 지나면 교정치는 무효화 되기때문에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교정을 받습니다. (교정 유효기간은 통상적으론 6~12개월)
지구의 자전 주기(=1일)와 지구의 공전 주기(=1년)을 비교해서 나눈 값이 365 근접한 값이었고, 그 오차를 잡기 위해 윤년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겁니다. 그렇게 알아낸 1일을 24시간, 60분, 60초로 나눈 이유는 시간을 계산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인근의 수 중 약수가 많은 숫자를 하나 고른 겁니다.
24개의 gps위성과 우리가 지표면에 있다는걸 이용해서 지구를 또 하나의 구로 사용하므로 최소 3개의 위성이 있으면 이론상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역시 지표는 굴곡도 있고 오차가 있으니 통상적으로 범위내에 6개의 위성이 있으면 거의 오차가 없다고 함.. 최대한 균일하게 분포시키고 있어서 적어도 어느 하늘에서나 4개정도는 잡힌다고 하는데 군사용에 비해선 상황에 따라 기복이 심하겠죠?
@@이제동-b9q ㅎㅎ 민간용 gps 오차가 cm 이하면 군사용 gps가 더 정확하다는 말은 개소리겠죠? Rtk gps receiver라고 치면 민간용으로 쓸 수 있는 gps 리시버이고 cm 단위 오차입니다. Gps의 정확도는 gps receiver 또는 augmentation system 사용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군사용이 더 정확하고 민간용은 아니고 그런 거 없습니다^^
GPS가 미국 군용위성들을 이용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미국이 독점권 행사하면 민간 GPS가 무용지물 되고 그러면 민간 차원에서 위성 발사하겠지만 그럴 미사일 기술도 딱히 없고 무분별한 위성 발사를 막겠다고 알고있었는데 잘못된 정보 지적해주실 분 답글 부탁요
지표면 어딘가 달리고있는 차량의 좌표를 x, y, z(3차원 직각좌표계)라고 했을때 서로 다른 위성 3군데서 차량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안다고하면 3개의 서로 다른 위성과 차량사이의 거리에 관한 식이 3가지 만들어집니다. 미지수가 3개 식이 3개이므로 계산하게되면 x, y, z 값을 알 수 있게 되는것이죠. 거기에 혹시 발생할수있는 편차보정을 위한 위성 1대를 추가해서 보통 4대의 정지위성이 운용됩니다.
@@montauk1571 반대로 아시는거 같은데? 전체적인걸 위성이 쏘는거고, 정밀한 위치는 기지국에서 쏩니다. 정밀한 위치를 위성에서 각각 차 한대, 한대 쏘려면 서버비용만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홍대 kt 기지국 얼마전에 전기 나갔을때, 핸드폰,카드결제,네비 다 안됐어요 kt를 쓰는 사람들은 그지역 바운더리에서요
정확히는 라디오처럼 GPS수신기는 GPS위성이 보내는 신호를 받기만 합니다. 그 신호에 시간정보(위성에서 쏜 시간)이 들어 있죠. 영상의 내용처럼 GPS수신기가 수신받은 시간과 신호 안의 시간의 차이를 계산해서 위성까지의 거리를 계산합니다. 2차원으로 봤을 때, 기준점(위성)과의 거리를 알면 가능한 위치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죠. 기준점이 2개가 되고 각 기준점과의 거리를 알면 각 기준점을 중심으로 한 원의 교점 2개중 하나가 현재 위치가 되죠. 따라서 2차원에서는 3개의 기준점이 있고, 그 기준점까지의 거리를 알면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죠 이걸 3차원으로 옮기면 축이 하나 추가되기때문에 기준점이 하나 더 필요한거구요. 영상에서 위성4개로 이용한다는 뜻이 이것입니다. 실제로는 현실 오차때문에 수신 가능한 대부분의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긴 합니다. GPS말고 GNSS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구요
킬로그램은 kg을 그 기호로 하며 질량에 관한 SI 단위이다. 플랑크 상수 h를 kg⋅m2⋅s−1와 동등한 J⋅s 단위로 표기할 때 6.62607015×10−34의 고정값을 취하도록 정의되며, 미터와 초는 c와 ΔνCs에 의하여 정의된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뭔 소린지 이해 안가서 슬프다..ㅂ
원자시계를 이용한 초정밀한 시간 값의 측정과 전자기파 송수신 시간차 값의 오차보정 그리고 그 중력에의한 시간 오차룰 조정하는데에 일반상대론이 쓰인다는 것. 실생활에선 그다지 쓸모없는 지식으로 여겨지지만, 국가적인 인프라에서 보면, 딱 그 한개에 꼭 필요한 이론인건데, 왜 이런 첨단의 부분에 있어 t.o가 그렇게 적은지 경제구조적인 면에서도 설명되는 부분인 것. 이를 역사적으로 보면, 양자역학체계는 일반상대론 없이도 구축될 수 있던 부분으로. 아인슈타인 없이, 양자역학이론만으로 gps가 구축됐더라도, 그에대한 시간값오차로 이대한 이론적 요구가 제기 됐을 것.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gps 오차가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부러 오차를 둬서 보정으로 정확하게 맞추는게 얼마나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만드냐 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거라고. 쉽게 비유를 하자면 영점 안잡힌 총을 쏠 때 탄착군을 보고 오조준을 해서 표적을 맞추는 방법이라고 보면 됌.
네비 원리는 단말기와 거리 측정후 최초1개 인공위성이 구(축구공)에 형태에서, 2개의 인공위성이 원(접시그릇)의 형태 까지 추상후에..... 3개의 인공위성이 다시 거리를 공유하여, 2개의 점을 찍어낸후 한곳은 우주이므로 삭제하고 나머지 1 개 포인트가 당신이 있는곳으로 인식함. 입체 공간적으로 생각해보면 간단함. 방송처럼 4개의 인공 위성이면 더 빠르고 정확함. 더 쉽게 이해시켜주자면....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 이 있다고 상상하고.... 3개의 비눗방울이 삼각형모양으로 서로 일부분만 겹치게 서로 모양을 공유하는 형상을 띠면 3개의 비눗방물의 경계면이 최초로 만나는 지점이 2개의 포인트가 되고 위에 말한 2개의 포인트중 하나는 우주 공간이므로 삭제하고 나머지 하나가 핸폰 단말기 위치가 되는것임.
![[#알쓸신잡3] 아는 만큼 보인다? 왕곡마을 ′양통집′의 독특한 구조](http://i.ytimg.com/vi/ip1mheG16_k/mqdefault.jpg)
![[#알쓸신잡3] 아는 만큼 보인다? 왕곡마을 ′양통집′의 독특한 구조](/img/tr.png)
![[#알쓸인잡] (3시간) 양자역학을 시에 담은 이상✏️ 물리학 외에 관심 없었던 리처드 파인만🔬 세계를 바꾼 위대한 사람들 모음.zip📂](http://i.ytimg.com/vi/jI1etCFlp5o/mqdefault.jpg)
![[#알쓸신잡3] 파운드, 피트 도대체 왜 있는거야? 화나는 공대생은 영상을 보세요!](/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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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돈이다-z6h
ㄱㄱㄷㅇㄹ0
ISO규격도 아니고 우주규격이네 ㅋㅋ
ㄱ
태어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배우고 익혀서 저런 복잡한거 자체를 만드는게 너무 대단하다
그러게요. 같은 인간이 맞는 건지 내가 사람이 아닌가?ㅋ
@정해용 무지하게 복잡한데.. 인류 문명사가 수천 년인데 저런 걸 만들어서 상용화한건 길어봐야 몇십년도 안됨..
정해용 당장 이미 있는걸로 공부해도 저렇게 만들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될까요? 적어도 저걸 복잡하다고 생각안하는 님은 아닐듯
그래서 기록하고 교육하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그냥 정글에서 태어나서 교육받지 못하면 원시시대 사람처럼 살아갈텐데... 인류와 문명이 차곡차곡 쌓아놓은 것들을 효율적으로 잘 교육하니...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네요. 저런 원기도 새로 정의함으로써 미래의 과학은 더 정밀하고 정확해지겠죠.
@정해용 이미 발견한걸 보니까 쉽지 ㅋㅋㅋ
이세상에 나같은 사람밖에 없으면 이제까지 말타고 다녔을꺼다
아 이댓글 진짜 존나웃기다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말한테 발차기 맞고 뻗었지
에이ㅋㅋ말도 못타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제 얘깁니다ㅋㅋㅋ😆
그래도 기차정도까지는 가능했을듯 ㅇㅇ
나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말이 나를 타고 다녔을듯
유희열씨가 무심코 뱉은 말이지만
"난 1m를 잃어버릴것같아" 란 말이 정말 와닿네요
@@iiiiii7516 찐
이해야 하지 니가 원자 측정하고 빛의 이동거리는 어떻게 잴건데? ㅋㅋ
표현력이 역시 ㅋㅋㅋㅋㅋㅋㅋ대단함
어차피 1m는 줄자에 들어가 있습니다.
@@drunkenlhs 그 줄자도 온도와 습도에 의해 변형됨..
2:55 썸네일의 GPS이야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배려깊으신분이 왜 친구가 없으실까…
와 나 한국어 모르네
갑자기 여기서?
아 뭐야 찐이다 올려~~
🌸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찐인데 좋아요수가 적네
????????????? 형이 왜.......... 김아내 썰풀다가 김상욱쌤표 고백 보러 왔나 (너를 만나기 위해 공룡이 멸종됐어 -김상욱-)
이과/예체능/문과 딱 이렇게 분리돼서 앉은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이겠지만
문예는 예술 영역에도 포함 됨 ㅎㅎ
그러나 문창과는 예체능으로 보지 않는걸
문지수 문창과 예대인데요... 뭐 학교 마다 다를 수 있지만
문창과 있는 학교 중 서울예대 한예종 도 있음
의외로 서로 다른 분야에 모르네요. 그래도 요즘 애들은 다를듯...
.
문과 아웃~
석학들만 모아놨는데도 자신이 모르는 분야얘기가 나오면 아이처럼 좋아하시는게 너무 아름답고 멋짐
고확도 사기다
내가 뭐라고.. ㅜ,.ㅜ 인공위성 네대가 위치 파악을 해주고..;
@ememe ㅋㅋㅋㅋ
eme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eme ㅋㅋㅋㅋㅋ
님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만들어진 이유가 있기때문이죠~
*_You deserve it!_*
다 이해하지 못해도 김상욱 교수님 당신의 설명을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
네비게이션은 현대 불가사의 원탑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현 문명의 정점.
흔하게 사용하니까 귀한줄 모르는거지...이걸 무료로 사용하는것도 불가사의
지구 둘레가 1미터 늘어나면 전 세계의 모든 GPS가 고장납니다. 현대 문명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정밀해요
거시세계보다
미시세계가 더 빡쌘거같아여
아인슈타인도 우주의찰나를봤지만
원자의찰나는 못봤네여
알수록 경이로워요
무료아닌데요. 통신사가 인공위성 쓰는값 지불하는데용
pp Lee 인공위성들이 쏘는 전파를 아무나 받아서 쓸수있는거 아닌가요? 통신사없는 자급제 공기계나 기타 스마트폰 아닌것들도 gps 사용가능한데
보기 전 : 와 네비 원리를 알 수 있겠네
본 후 : 와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훗 기다려보세요 난 보고조금은이해할듯
보는 중 : 네비 원리 알러 왔는데 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2:21 문과의 결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원자 싫어
ㅋㅋㅋㅋㅋ나 원자 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터졋네
분명 한국어로 얘기하고 있긴한것 같은데..ㅠ
한국어가 아닌듯ㅋㅋ 아무튼 그럼ㅋㅋ아 아무튼 그렇다니까ㅋㅋ
음. 특정한 진동횟수 = 진동횟수 만큼의 시간 = 그시간 만큼 빛이 간 거리 = 이 거리가 1m . 즉 횟수를 시간으로 시간을 거리로 환산한거죠. 단순 환산일뿐입니다.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환산이 어려운게 아니라 원자의 진동횟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게 어려운거죠
(환산이란건 이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걷기를 만보했을때 만보걸은 횟수만큼의 시간이 나올테고 걸은후 거리가 나올테죠. 이렇듯 반복횟수와 시간과 거리는 환산관계인겁니다)
@@8xsoldier 나한테 왜.... 이러시는거죠?
한국어를 듣기는 하는데 이해는.....
@@8xsoldier 당연한 것 같기는한데 확실하지는 않아서 그런데 온도나 압력에 따라서 진동 횟수는 불변하나요?
저분들을 위해 더 안가신것같지만 내비는 저기다가 상대성이론까지 더해서 인공위성의 시간이 다르게흐르는것까지 보정해서 계산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작 나대라고ㅋㅋㅋㅋ
@@정윤항 아 딱여기까지만! 진짜 마지막이야
@@김태윤-h1o5m 👍
아ㅋㅋ
고등학교 지식 on
진짜 나이들면서 느끼는 건데,,, 과학이 진짜 대단한듯
1:45 "그 원자를 달라고요." ㅋㅌㅌㅌ 박사들식 지성개그 좋다. ㅋㅌㅌ
@강냥쓰 ㄴㅈ.....
뭐예요 내 원자 돌려줘요
저기에 박사 두 명 밖에 없습니다
A- jae gag
만들수 있니?계랴말이
속성
네비게이션의 원리가 아주 정밀한 기술이었네요 => 네비가 조금만 틀려도 짜증냈었는데 따뜻하게 보살펴 줘야 할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대화의 흐름이람 ㅋㅋㅋㅋ
GPS, 네비게이션은 현대물리학의 정수로 만들어진 초정밀 시스템이죠... 심지어 궤도상의 인공위성이 받는 중력가속도와 인공위성의 운동 속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상과의 시간 흐름 차이조차 보정해서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엄청난 기술입니다.
@@ZEROXCIDE 공학이 뭐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고, 물리학, 수학, 화학적 이론으로 발전되는 건데 현대 물리학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지, 굳이 공학까지 끌어들이는 이유는 뭐임? 공학은 그냥 과학과 수학의 연장일 뿐임. 컴공 빼고 다 물리학 없으면 끝인데, 쉽게 말해서 공학 없어도 물리학으로 어떻게든 할 순 있지만, 반대로 물리학 없이는 공학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음. 아무리 공학이 대단하다고 해도, 그 토대이자 정수인 과학과 맞먹으려 들면 안되죠.
@@manphysics8905 과학을 인간의 편의를 위해 적용하면 그게 공학입니다. 물리학 없이 공학이 존재할 수 없는건 맞는데 물리학으로 어떻게 하는순간 그게 공학이 되는겁니다. 맞먹고 말고 할게 없어요. 다 똑같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연구하고 편의를 위해 적용할 방법을 찾는 학문이죠.
물리학에서 분자나 원자의 상호작용부분으로 세분화해서 연구하는게 화학이고 그 화학의 생물체와 관련된 반응들을 세분화해서 연구하는게 생물학이고 인간과 관련된 반응을 연구하는게 의학이고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 상관없이 인간이 필요한 부분을 특징지어 나눠놓은거죠.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 나눌 필요가 없어요. 그것들은 늘 그자리에 있었고, 학자들은 왜 라는걸 밝혀내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누가 먼저고 누가 중요하고 그런건 그냥 성숙하지 못한 학자들이 자존심을 세우려고 자랑하는거죠.
그리고 컴공도 물리학 없으면 없습니다. 물론 화학도 필요하긴 한데 여튼... 모든 공학은 순수과학을 바탕으로 생활에 적용하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수학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과학을 표현하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 저도 물리학 박사학위 보유자지만 네이밍에 별로 신경안쓰니 물리학이냐 공학이냐로 다투지 마세욥... 신경이 쓰이시면 현대 과학의 정수로 퉁칩시다
미쿡 행님 감솨함돠.
클린턴 대통령 각하. 감솨함돠.
혹시 나중에라도 GPS신호로 꼬장 부리지만 안으면 계속 감사하겠쑴돠.
@@manphysics8905 컴공도 물리학 엄쓰면 쭈라기공원도, 토이스토리도 픽사고 디즈니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ㅜ 지독한 길치인데 나를 위해 4대의 인공위성이 저렇게 노력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위성님들 ..굽신굽신 ㅜ...
~♡^^♡
이론적으로 4개부터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정확성을 위해 12~16개까지도 쓰여요
인공위성은, 광활한 우주에서 다른 우주쓰레기랑 부딪히지 않는거만 걱정하며합니다, ㅋ 위성들은. 지면에 사는 우리들 별로 신경 안씀,ㅋㅋ 그래도 새뮤엘님 센스 넘 재미있네요.
GPS위성은 2만km 상공에 있는데 그 위성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야만 정확한 위치가 나오죠. 위성과 내가 갖고있는 시계가 둘 다 아주 정확해서 둘의 시간이 완벽하게 동일해야 하고 위성이 12시 정각에 쐈다는 전파가 나한태 12시 00분 00.07초에 도착했으니, 아 위성과 나와의 거리가 20985m구나 라고 아는 식이죠. 이걸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만약 그 시간을 겨우 0.000003초만 잘못 측정해도 거리로는 1m차이가 납니다. 그야말로 정신나간 정확도가 필요하다는거...
이분 최소 배우신분
프사값 하시네
국어 비문학에 지겹도록 나오는데 다들 안해봤나
안해봤겠니
일단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위성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똑같이 가진 않아요 빛이 날아오며 달라진 시간을 보정해서 계산하는거죠 일단 첫째는 시계가 정확해야하고 둘째는 보정하는 계산도 완벽해야 합니다 상대성 원리는 의외로 실생활에 많이 쓰입니다
진짜 대화 수준 대박이다 김상욱 교수님이 한 말 똑같이 이번 수능 특강 독서에 지문 있습니다
사실 이번편은 굉장히 쉬운 내용인데 아마 이과쪽이면 다들 아는 내용임
@@liliiililii 근데 저는 국가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냐는 질문은 못 할 것 같네요
@@gunhee 그건 인정 ㅎ
1m를 잃어보니 네비 만든사람들 진짜 대단해보임
이방송 진짜 유익하고도 잼있었는데👍 시청자도 푹빠져보며 즐거웠지만 출연자5분도 자기들의 대화에 넘 행복해보임
생각해보면 네비게이션도 그렇고 이렇게 복잡하고 편리한 기계를 만든게 사람이잖아.
이 세상엔 진짜 천재들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네..
상상도 안되는 저 단위를 어떻게 측정하고 계산하는지 과학은 정말 대단하다.
진짜 소름 돋는건 저 미터법 내용이 모고 지문으로 나왔다는 거다......
알쓸신잡도 24시간 정주행 스밍 부탁 드려요! 언제봐도 재밌고 유익한 프로입니다
김진애 쌤 목소리는 원자되어 날아간다.
3:21 꼭 저따구로 말하는 인간들 있음. "그런걸 몰랐쒜요~^^?쭵쭵"
@@guswjd1816 이게 맞는 듯
@@guswjd1816 이거 같은데 몰랐어요? 가 아니라 몰랐어요~ 로 들림
@@bibibicc 김진애 선생님은 비꼰 게 아니라 자신이 몰랐다는 걸 얘기한 거 같아요
이런 과학자들의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 현대문물이지...그런 과학을 부정하는 일부세력들은 그냥 무식한거고
???:인간은 창조됐습니다
양자역학을 무시한 인물도 과학자라는 사실
@@brosong1095 분야의 발전과정일 때와 해당 분야의 다각적 증명과 공통의 약속을 마친 이후를 같은 상황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ㅋㅋ
과학 패러다임 검색 ㄱㄱ
@@brosong1095 그런 사람들이 지금 시대에 살았으면 더 넓게 봤을거임 그때는 증명되는 과정이였으니까
@@brosong1095 그 과학자들은 제대로된 증명이라도 하려하는데
멍청한 애들은 순 엉터리로 증명을 함
얼마전에 해외에서 지구가 둥근지 안둥근지 보고오겠다면서 로켓 만들어 타고 올라갔다가 낙사한놈도 있고
2:21 나, 원자 싫어! 문과의 결론 ㅋㅋㅋㅋㅋㅋ
이과도 싫어합니다ㅎㅎㅎ
@@박준혁-y5j 원래 컴공과는 컴퓨터 싫어하고 기공과는 물리 싫어함
@@성이름-z5i3c ㄹㅇㅋㅋ 기계과도 역학 싫어요ㅋㅋㅋ
누구나 쉽게할 수 있다는거랑 1m를 잃어버렸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과학 앞에서는 유시민,김영하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ㅋ
작가님 아니고 저때는 시민이 삼촌임...ㅋㅋ
뇌가 썩기 전이네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김영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이거야!
그래도 네비게이션의 원리를 넘나 잘 이해하시는데 난 들어도 모르겠어요 ㅎ
아니 제목은 내비인데 킬로그램이 어떻고 1초는 어떻게 계산하고 그래서 뭐야.. 다른 에피인가 했는데 이게 이렇게 연결되다니... ㄷㄷ
물리 2 첫 파트가 시간의 정의 입니다. ㅋㅋㅋㅋ 세슘이야기가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옴ㅋㅋㅋㅋㅋ
@박정근 음...잘 기억 안나네요. 잠깐 언급한 정도이지 않나요? 물리2 1단원부터 제대로 다루지만...
저는 내비의 원리라길래 뭐 빠른길 찾기 원리인가 하고 들어와서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했네요 ㅋㅋ 도량형이나 gps원리같은거야 물리로 지겹게 공부했었지만... 그 얘기를 하려는줄 눈치 못챘음..
@@김선욱-s5j 물1에서도 시간의 정의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하긴 하는데 대충 1900,태양,빛,세슘 이러이러한 측정 기준으로 변화했고 지금은 세슘으로 측정한다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죠. 비중도 뭐 0.3문제 될까말까
@@Solamon_Eula 그렇군요... 혹시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교육과정 개편에 걸친 학년이라서요..문, 이과 분리하는 마지막 학년이었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네비게이션에 이런 높은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줄 몰랐네요..ㅋㅋ 양자역학이라는게 개념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저분들의 지적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느껴지는 대화입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mi) GPS의 위성에는 정확성을 위해 원자시계(세슘)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과학계 모두에 대해 시간 길이 주파수 무게 토크 등등 각 도량형의 표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기관인 KRISS에서 표준들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계와 과학계에서 사용하는 각 도량형 및 이것들을 측정하기 위한 측정 장비의 표준적인 정확성을 유지하고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가 인정한 KOLAS 공인 기관에서 장비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표준대비 어느정도의 오차가 있는지 알려줍니다. (ISO 17025에 따라)
교정을 통해 정밀 측정기기들을 더 정확히 사용할 수 있고, 산업과 과학에선 표준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각 교정은 무한히 유효한 것이 아니라 분야별, 측정장비에 따라 유효날짜가 정해지고 그 유효날짜가 지나면 교정치는 무효화 되기때문에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교정을 받습니다. (교정 유효기간은 통상적으론 6~12개월)
질문있습니다 세슘의 진동 횟수는 온도와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나요? 온도와 압력도 표준을 정의 해야하지않나요??
@@디카페인-v1 온도는 절대영도 기준입니다. 자세한 표준관련 문의 부분은 KRISS에 문의해 주시면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PENCHOCK 0K는 전자의 vibrational 에너지가 0이 되는 지점아닌가요..?
@@8LJayWalkingFan 단순 k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표준 온도는 분야에 따라 달라지니 검색하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0:58 두분의 표정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재밌어ㅓㅓㅋㅋㅋㅋ 이래서 나피디님이 계속 김상욱교수님 모시고 다니는거 같어ㅓㅋㅋㅋㅋㅋㅋㅋㅋ
1:42 ???:뭐야 내 원자 돌려줘요
1:37 헌데 그 원자는 공기 중에 노출시키면 너무나 쉽게 반응하는 세슘이잖습니까 ㅠㅠ
그게 알칼리족이 편해서... 그리고 당연히 진공에서 실험하는거라 그런반응은 생각안하죠. 글쓴이는 아실듯 한데 다른 분들이 읭할듯 하여 남기고 갑니다
뭐여 둘이서 대딸해주냐ㅋㅋ
봉디옐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공기 수분하고 만나면 발열 가능 ㅋㅋㅋ
이걸 편집자는 어떻게 편집한거지... 가장 대단해보여
티비엔 취직할 정도라면 엄청 똑똑하지 않을까요
mbc하는거보면 유명방송가라고 다 똑똑한건 아닌듯
여기 양정우 pd가 서울대 공대 출신도 있는 걸 보면 이해하고 있는 pd도 많을듯
th-cam.com/video/neAtNyzpgZU/w-d-xo.html
편집자 오디션 영상임
여긴 학벌이 다 스카이 아니면 카이스트임
와 저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으면 세상을 얼마나 느끼면서 사는거야
난 1년이 365일인 줄 알아낸거부터가 너무 신기한데
지구의 자전 주기(=1일)와 지구의 공전 주기(=1년)을 비교해서 나눈 값이 365 근접한 값이었고, 그 오차를 잡기 위해 윤년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겁니다.
그렇게 알아낸 1일을 24시간, 60분, 60초로 나눈 이유는 시간을 계산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인근의 수 중 약수가 많은 숫자를 하나 고른 겁니다.
물리는 진짜 생활에 엄청 밀접한 학문임. 학교에서 배운거라도 다시 공부해보면 좋음
저는 화학...ㅎ이라고 생각함
어자피화학도 다 물리에서 나온것
어렇게 어려운 내용을 수능 국어 비문학에서 다뤘죠...2021수험생들 파이팅!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보는 알쓸신잡 ㅋㅋ
아하 뭔말인지 알겠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외계인이 내려와서 1미터를 대신 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웃곀ㅋㄱㅋㅋㅋ첨에 어려워서 멍때리다가 원자달라고 할때 공감백펔ㅋㅋㄱㅋㅋ
제가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 도량형에 관련된 직업이라 그런지 굉장히 반가운 내용이네요 심지어 얼마전 킬로그램 원기가 바뀐 내용도 실제로 제 업무에 영향이 있었던 일이라서 더욱 와닿네요
심지어 그 내비게이션 안에 컴퓨터는 가장 GPS 수신률이 좋은 3개의 위성을 찾아 3각항법 으로 거리를구해
내 위치를 표시한다 ..... 최대 30개 이상의 신호를 분석하고 계산한다 .... 요즘 내비게이션 오차율은 + - 3m 이내이다
근데 그게 터널이나 지하에선 gps가 잘못찾았는데 이번에 그걸 보안하는게 카카오내비에 나왔더라 ㅋㅋ진짜 ㅋㅋ
gps가 생각보다 너무 정밀한 기술이라서 놀랐었죠
군용 GPS 기술은 오차가 1m 이내라는 말 도 있더라구요
gps는 오차 3cm임
업무용앱이 고객 위치가 gps로 표기되는데 오차 200미터도 넘어서 맨날 어디냐고 전화함
이제 1m를 잃어버릴거같댘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감성적ㅋㅋㅋㅋㅋㅋ귀욥누
나피디님... 시즌 4 빨리 만들어줘야 합니다 ㅎㅎ
3:27 통신회사가 하는줄 ㅋㅌㅌ
2:55 네비원리 나오는 부분..
빨리 원자 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gps는 정확도를 제한해서 차이가 있는 것이고 군사용으로 쓰는 gps는 오차가 cm 단위로 알고 있음. 지금은 더 정확해졌을 수도
24개의 gps위성과 우리가 지표면에 있다는걸 이용해서 지구를 또 하나의 구로 사용하므로 최소 3개의 위성이 있으면 이론상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역시 지표는 굴곡도 있고 오차가 있으니 통상적으로 범위내에 6개의 위성이 있으면 거의 오차가 없다고 함.. 최대한 균일하게 분포시키고 있어서 적어도 어느 하늘에서나 4개정도는 잡힌다고 하는데 군사용에 비해선 상황에 따라 기복이 심하겠죠?
군사용 GPS 정확도 = 민간용 GPS 정확도
제한 해제 2000년 5월에 이미 했음
@@112354128 아 제한을 해제했네요. 근데 민간용은 군사용만큼의 cm 단위로 정확할 필요가 없어서 군사용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이제동-b9q ㅎㅎ 민간용 gps 오차가 cm 이하면
군사용 gps가 더 정확하다는 말은 개소리겠죠?
Rtk gps receiver라고 치면 민간용으로 쓸 수 있는 gps 리시버이고 cm 단위 오차입니다.
Gps의 정확도는 gps receiver 또는 augmentation system 사용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군사용이 더 정확하고 민간용은 아니고 그런 거 없습니다^^
리얼리? 헐
공부하다 머리식히러 유튭 들어왔다 봤는데 다시 머리식히러 공부하러 가야겠다
아아... 네비가 그리 엄청난 계산으로 고생하는 줄도 모르고... 타박했네요 ㅜ.ㅜ
내일부턴 네비에게 잘해줄께요
😙😙😙
GPS가 미국 군용위성들을 이용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미국이 독점권 행사하면 민간 GPS가 무용지물 되고 그러면 민간 차원에서 위성 발사하겠지만 그럴 미사일 기술도 딱히 없고 무분별한 위성 발사를 막겠다고 알고있었는데 잘못된 정보 지적해주실 분 답글 부탁요
GPS의 정밀도 갖고 말이 많은데 지상에선 수신기만 있으면 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개쩌는 기술은 위성에 있어요...
지표면 어딘가 달리고있는 차량의 좌표를 x, y, z(3차원 직각좌표계)라고 했을때
서로 다른 위성 3군데서 차량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안다고하면
3개의 서로 다른 위성과 차량사이의 거리에 관한 식이 3가지 만들어집니다.
미지수가 3개 식이 3개이므로 계산하게되면 x, y, z 값을 알 수 있게 되는것이죠.
거기에 혹시 발생할수있는 편차보정을 위한 위성 1대를 추가해서
보통 4대의 정지위성이 운용됩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균형 잡힌 종교관도 멋지십니다!
원자를 주세요!!하는데 왜케 기여우셔들
2003년도부터 PDA를 이용해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했었죠 그때는 위성 3개이상 띄울 려면 허허벌판에 30분 이상 기다려야 위성 잡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1,2초면 위성5객 잡고 지하에서도 G센서를 이용해서 속도와 방향을 잡으니 놀 라운 발전이죠
고개를 끄덕이는 저 양반들이 더 대단하다... 난 뭔 말인지는 알겟지만 다른 사람에게 설명은 못하거따.. 아.. 그럼 모르는건가
김상욱 교수님 넘 나만의 웃수저…ㅎㅋㅋㅋㅋㅋㅋㅋ😎
SK텔레콤이 위치 파악해주는줄 알았녴ㅋㅋㅋㅋ 겁나 웃겨 진짴ㅋㅋ
sk텔레콤에서 깔아놓은 케이블과 기지국이 측정하는 것 맞습니다. 인공위성 아닙니다.
@@thefuturej630 그건 대략의 위치고 정밀한 위치는 gps켜야 나옴
@@montauk1571 반대로 아시는거 같은데? 전체적인걸 위성이 쏘는거고, 정밀한 위치는 기지국에서 쏩니다. 정밀한 위치를 위성에서 각각 차 한대, 한대 쏘려면 서버비용만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홍대 kt 기지국 얼마전에 전기 나갔을때, 핸드폰,카드결제,네비 다 안됐어요 kt를 쓰는 사람들은 그지역 바운더리에서요
@@drowsy-lemon 님 말대로면 gps를 왜 넣어요?? 휴대폰 신호만으로 위치가 다 나오는데?? 그리고 자동차 네비는 기지국 신호도 없는데 위치를 어떻게 찾아요?? gps 끄고 밖에 나가서 님 위치 제대로 나오나 보세요
@@montauk1571 ?? 대략적 위치를 위성으로 찾는다구요, 거기서 정확한 위치는 통신사에서 찾구요 아 이걸 일반인한테 어떻게 설명하지 ;;
알쓸신잡 4 존버중ㅠㅠㅠ
새로운 지식을 알게되어 행복하다.
애쓴다
정확히는 라디오처럼 GPS수신기는 GPS위성이 보내는 신호를 받기만 합니다. 그 신호에 시간정보(위성에서 쏜 시간)이 들어 있죠.
영상의 내용처럼 GPS수신기가 수신받은 시간과 신호 안의 시간의 차이를 계산해서 위성까지의 거리를 계산합니다.
2차원으로 봤을 때, 기준점(위성)과의 거리를 알면 가능한 위치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죠.
기준점이 2개가 되고 각 기준점과의 거리를 알면 각 기준점을 중심으로 한 원의 교점 2개중 하나가 현재 위치가 되죠.
따라서 2차원에서는 3개의 기준점이 있고, 그 기준점까지의 거리를 알면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죠
이걸 3차원으로 옮기면 축이 하나 추가되기때문에 기준점이 하나 더 필요한거구요.
영상에서 위성4개로 이용한다는 뜻이 이것입니다.
실제로는 현실 오차때문에 수신 가능한 대부분의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긴 합니다. GPS말고 GNSS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구요
듣알못..듣고도 알지 못하는 1인..
+1
+1.....
걍 티맵이 진리다
자막이 너무 귀엽다.....
이영상에서 가장 신기한것이 이번에 롯데타워를 지으면서 4계절의 온도변화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매우 적은 고층 건물이 지어졌다는것이 새삼 놀랍네요
고층건물지하에 바퀴달려있는거 알면 자지러지시겠네
ㅣ
@@Denverian 뭐요????
예전에 내비가 안흔했을때 위성이 내 위치를 파악해서 나타내준다고 했을때 "에이 그게 말이 되냐, 내비 샀다고 위성을 한대 붙여주게?" 라 하며 1인1위성밖에 안되는줄 알고 안믿었던 적이 있음..
너무유익한
킬로그램은 kg을 그 기호로 하며 질량에 관한 SI 단위이다. 플랑크 상수 h를 kg⋅m2⋅s−1와 동등한 J⋅s 단위로 표기할 때 6.62607015×10−34의 고정값을 취하도록 정의되며, 미터와 초는 c와 ΔνCs에 의하여 정의된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뭔 소린지 이해 안가서 슬프다..ㅂ
kg은 기호가 아니라 단위입니다.
SI단위는 국제 표준 단위
플랑크상수는 원자내부에서 전자의 움직임에 대한 상수일 뿐. 아인슈타인이 좋아하던 상수.
정확히 말하면 4대가 아니라 더 많습니다. 가끔씩 네비화면에보면 인공위성 수신이 몇개가 내머리위에 있고 몇개가 내차와 수신하고있는지 나오는 화면이 있는 차가 있어요 ㅎㅎ
그나저나 원자로 거리를 재는 방식은 흥미롭네요 ㅋㅋ
3:04 이거 보니깐 전에 봤던 국어 모고 생각나네;;
헐저도요
물체나 빛이나 뭐나 결국 장소(중력이 영향을 미치는 차이에 따라)에 맞게 변하는거라... 뭐가 '일정하다' 라고 하기 참 어려운 문제인듯.
3:25
sk랑 카카오가 해주는건줄 ㅋㅋ
위성에서받은 GPS신호 뿌리는건 결국 통신사에서 함
초기의 내비에서 단속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는 내비 업자들이 단속 카메라의 부근에 전파발신기를 설치하여 내비가 그 신호를 받아 알려주는 방식이었다 함
1:56kriss우리동네...세슘원자시계가 여기 4개가 있어요. 우리나라 표준시가 여기서 산출돼요. 미터원기,kg원기 등이 있어요.
원자시계를 이용한 초정밀한 시간 값의 측정과
전자기파 송수신 시간차 값의 오차보정
그리고 그 중력에의한 시간 오차룰 조정하는데에
일반상대론이 쓰인다는 것.
실생활에선 그다지 쓸모없는 지식으로 여겨지지만,
국가적인 인프라에서 보면, 딱 그 한개에 꼭 필요한 이론인건데, 왜 이런 첨단의 부분에 있어 t.o가 그렇게 적은지 경제구조적인 면에서도 설명되는 부분인 것.
이를 역사적으로 보면, 양자역학체계는 일반상대론 없이도 구축될 수 있던 부분으로. 아인슈타인 없이,
양자역학이론만으로 gps가 구축됐더라도, 그에대한 시간값오차로 이대한 이론적 요구가 제기 됐을 것.
참고로 국제단위계에서는 세슘-133 원자의 바닥상태를 이루는 초미세 준위 사이에서 천이가 일어날 때 생기는 복사파를 사용합니다.
기본원리는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으로 측량하는거임. 원과 원의 교점 구하는 계산
앜ㅋㅋㅋ 이거 한국어 아니에욬ㅋㅋㅋㅋ 에이 아니야ㅋㅋㅋㅋ 아니라니까?ㅋㅋㅋ 못 알아 듣겠다니까?ㅋㅋㅋ..ㅋ........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gps 오차가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부러 오차를 둬서 보정으로 정확하게 맞추는게 얼마나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만드냐 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거라고.
쉽게 비유를 하자면 영점 안잡힌 총을 쏠 때 탄착군을 보고 오조준을 해서 표적을 맞추는 방법이라고 보면 됌.
내비게이션이 인공위성4대가 정보를 주어서 거리측정을 하는 것이었군요 와 놀랍네요
김영하작가님 시즌3 오시더니 웃음욕심 많이 내시는거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
Gps 가 이정도 기술이었다니 인터넷 기지국 인줄알았는데 ㄷㄷㄷㄷ
한참보다 오류인가 왜 네비게이션 얘기는 안나오고
자꾸 다른얘기지 하는분들 계시죠?
네, 접니다.. 2:56초쯤 부터 GPS얘기가 나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즁하니깐요🙋🏻♂️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과학에서 오는거 같다.
인문학.과학.철학 등 많은것들에서오죠..ㅎㅎ
인간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를 제시하는 철학과 인간이 어떻게 잘 살 수 있을지 제시하는 공학과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지 제시하는 과학ㅎㅎ
뭐하나 안중요한게없네여..ㅎ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인문학에서 오죠
하지만 과학은 인류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박재휘-w6o ㅇㄱㄹㅇㅋㅋㅋㅋ
인문학은 개인을 발전시키고
과학은 인류를 발전시킵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가치가 만들어지는거죠 ㅎㅎ
김진애 박사님은 왜 마이크가 없나요?;;
네비게이션 원리를 어디가서 들을까요ㅎㅎ 알쓸신잡 보면 정말 이름 그대로 별의 별 정보와 원리를 다 알 수 있어서 은근 재미있는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산에 등산로 찍느라 가민제품 GPS 사용했는데(60csx였던가?) GPS의 화면에 인공위성 뜨는게 표시가 됩니다 그태 보니 인공위성 기본 10대가 잡히고 그중 신호 잘잡히는 세대의 신호로 좌표를 찍더라구요
괜히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역대 수학공식, 정리 중에서 최고의 정리인게 아님
네비 원리는 단말기와 거리 측정후
최초1개 인공위성이 구(축구공)에 형태에서,
2개의 인공위성이 원(접시그릇)의 형태 까지 추상후에.....
3개의 인공위성이 다시 거리를 공유하여, 2개의 점을 찍어낸후
한곳은 우주이므로 삭제하고 나머지 1 개 포인트가 당신이 있는곳으로 인식함.
입체 공간적으로 생각해보면 간단함.
방송처럼 4개의 인공 위성이면 더 빠르고 정확함.
더 쉽게 이해시켜주자면....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 이 있다고 상상하고....
3개의 비눗방울이 삼각형모양으로 서로 일부분만 겹치게 서로 모양을 공유하는 형상을 띠면 3개의 비눗방물의 경계면이 최초로 만나는 지점이 2개의 포인트가 되고 위에 말한 2개의 포인트중 하나는 우주 공간이므로 삭제하고 나머지 하나가 핸폰 단말기 위치가 되는것임.
유희열 너무 웃겨 ㅎㅎ 센스쟁이
네비게이션이 이런원리인줄 첨알앗네요
알뜰신잡 언제 다시하네요
3:17 네비 질문 후에 여자분 몰랐어요?하는 말투보소
ㄹㅇ 깔보는말투 고깝다
@@Trooops88 저거 누구 목소리임? 여자는 안보이는데
@@오리-n8x 영상에서 주되게 설명하시는 분 바로왼쪽에 여자한명있음 제기억엔 건축전문가? 라고 알고있음 영상에 한번도 안잡히네 ㅋㅋㅋ
네비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라고 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