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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weather_note
    @weather_note 2 ปีที่แล้ว +3465

    양자역학을 어설프게 이해해서 인문학과 억지로 연결지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김 교수님처럼 대중에게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이진희-h5w
      @이진희-h5w 2 ปีที่แล้ว +30

      ?

    • @겜미새-y8v
      @겜미새-y8v 2 ปีที่แล้ว +135

      누가 인문학이랑 연결지음 양자역학을...?
      인문학이랑 연결자체가 불가능한 학문인데

    • @이진희-h5w
      @이진희-h5w 2 ปีที่แล้ว +342

      혹, 철학을 말하는 거라면 님이 철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 @llllIllllIIl
      @llllIllllIIl 2 ปีที่แล้ว +72

      @@이진희-h5w 철학같은건 무지해도 상관없을듯..

    • @ba_bamba
      @ba_bamba 2 ปีที่แล้ว +459

      찾아보면 꽤 많은데
      대충 책으로 읽고 이해해서 멋대로 해석해서 유사과학 퍼뜨리는 강연자들 찾아보면 많음

  • @mankeio4192
    @mankeio4192 2 ปีที่แล้ว +2627

    이렇게 일반인한테 알기쉽게 설명하시는거 보면 양자역학에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것같네요.. 근데 궁극적으로는 이해를못한다는 역설적이고도 기괴한 학문… 교수님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결손-x4n
      @결손-x4n 2 ปีที่แล้ว +9

      김민재 아트록스 굉장하다

    • @Jururumob
      @Jururumob 2 ปีที่แล้ว +4

      @@결손-x4n 아민재 김트록스 대단하다

    • @안준석남
      @안준석남 2 ปีที่แล้ว +36

      전문 교수님한테 당연한말을...

    • @괭이놈
      @괭이놈 2 ปีที่แล้ว +87

      @@안준석남꼭 이렇게 쿠사리넣는애들 한둘씩 있더라

    • @user-ll4sr5nl4f
      @user-ll4sr5nl4f ปีที่แล้ว +2

      @@괭이놈 ㄹㅇ

  • @kimguguxx
    @kimguguxx ปีที่แล้ว +284

    진짜 아는게 많을수록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던데, 설명에 집중이 엄청 잘되고, 이해도 엄청 잘되네요. 교수님이 이렇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부를 해오셨을지 느껴지네요..

    • @cledor9617
      @cledor9617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그나저나 저 오른쪽 사람은 누군데 싹바가지 없이 초반부터 턱 괴고 자빠져있나요

    • @ChanhoKim-su9ct
      @ChanhoKim-su9c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는거 많은거랑 쉽게 설명하는건 별개임

  • @mmlakzihuw
    @mmlakzihuw 2 ปีที่แล้ว +895

    정말.. 이해했다기 보다 익숙해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에 격공..ㅋㅋㅋㅋ 전공은 아니지만 비문학 지문으로 고전역학 나오면 분명 이해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니 이게 말이 돼?" 싶음ㅋㅋㅋ 결국 익숙해진 것 같음

    • @serestin33
      @serestin33 ปีที่แล้ว +23

      물리학자가 종교를 믿는기분 그게 양자역학

    • @channn3451
      @channn3451 ปีที่แล้ว +8

      고전역학도 완전한 이해는 어렵지만... 양자역학은 그저 불가능의 영역이죠

    • @빅맥-o3u
      @빅맥-o3u ปีที่แล้ว

      얼씨구 지랄을 하는구만

    • @Hibix
      @Hibi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serestin33

    • @시사정치-h4e
      @시사정치-h4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erestin33
      양자역학을 수용하고 활용까지 하는 거니..
      믿는 걸 넘어 믿는대로 실천한다고 봐야...
      가르쳐 전해주는 건 전도고..

  • @재명-e2n
    @재명-e2n 2 ปีที่แล้ว +929

    정말 이분은 대단하다....
    대부분 밥줄 유지하려고 엉터리 설명만 하는데...
    담백하게 설명해 주시네....

    • @charging-n8z
      @charging-n8z 2 ปีที่แล้ว +15

      밥줄유지 ㅋㅋㅋ

    • @rainzoro
      @rainzoro 2 ปีที่แล้ว +14

      밥줄유지라.. 딱 제 회사 얘기네요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모든 생물과 사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 주변에는 전자들이 돌아다닙니다.
      이 전자의 특성은 빛을 발산하는 특성이 있어서 빛에 닿으면 발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대상을 볼 수가 있는거에요
      전자는 이동의 개념이 아니라 A에도 존재하고 B에도 존재하는것일뿐
      그래서 저 두 구멍을 관통하여 보여지는 전자들이 다 가 아니라는 뜻임

  • @주현손-f3h
    @주현손-f3h ปีที่แล้ว +234

    20년 넘게 양자역학을 공부해오신 분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보면 겸손하신것같으면서도 자연의 체계가 그만큼 복잡하고 인간의 관념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교수님의 식견을 통한 가르침에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김치찌개흰쌀밥
      @김치찌개흰쌀밥 ปีที่แล้ว +3

      겸손이라기보단 저게맞는말입니다 익숙해졋다 ,,, 어떤것에관해 아는것은 공부나 배움의시간과는 꼭 정비례하는것이 아닙니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ปีที่แล้ว +5

      겸손이 아니라 현실입니다..ㅋㅋ 로즈펜로저 마저도 똑같이 양자역학이 말도 안된다고 하죠..물론 양자역학이 틀렸다는말이 아님..ㅋㅋ

  • @vhelloworld
    @vhelloworld ปีที่แล้ว +77

    역시 교수님인듯. 웬만한 과학유튜버들이 좋은 목소리와 현란한 영상과 효과들로 설명하는 것 보다 교수님 설명 듣는게 훨씬 명확하게 이해됨

  • @limegrass
    @limegrass 2 ปีที่แล้ว +502

    공대 나와서 양자역학에 대해 많이 읽고 접했는데도 이해가 안 됐는데 그래도 그 덕분인지 이분이 말하는것 만큼은 완벽히 이해되네

    • @토토모
      @토토모 2 ปีที่แล้ว +2

      공대에서 양자역학 배워요? 저 화공가는데

    • @너구리스파게티
      @너구리스파게티 2 ปีที่แล้ว +6

      @@토토모 그냥 일반물리학 과목 수강하면 배워요

    • @긍정유저
      @긍정유저 ปีที่แล้ว +8

      @@토토모 일반물리학에도 나오고 현대물리에도 나오고 여기저기서 가끔씩 튀어나옴

    • @Total_Syntheses
      @Total_Syntheses ปีที่แล้ว +4

      ​@@토토모 화공이면 안 배울 수가 없는게, 화학 = 양자역학 덩어리라서 유기화학이든 무기화학이든 오비탈 때문에 양자역학 무조건 나옴.
      근데 공정 쪽에서는 양자 안 씀. 쓸 이유도 없고, 써봤자 제대로된 결과 안 나옴 ㅇㅇ

    • @channn3451
      @channn3451 ปีที่แล้ว

      @@Total_Syntheses 분야에 따라 양자점이나 양자컴퓨팅 쪽에서 얕게 다루기도 합니다

  • @zzoeun_
    @zzoeun_ 2 ปีที่แล้ว +290

    와 존잼……….. 양자역학 강의는 볼 때마다 새롭고 교훈이 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카렌시아-j8z
      @카렌시아-j8z 2 ปีที่แล้ว +2

      부처만이 이해하셨죠~

    • @히히히하-v8e
      @히히히하-v8e 2 ปีที่แล้ว +4

      @@카렌시아-j8z 동네 정육점 사장님도 아시더라구여

    • @백허그를당하고있는규
      @백허그를당하고있는규 ปีที่แล้ว

      ​@@카렌시아-j8z 부처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고요..??

  • @촤용
    @촤용 2 ปีที่แล้ว +114

    김상옥 교수님 진짜 파인만 사랑하네 ..

    • @hahahoho5784
      @hahahoho5784 ปีที่แล้ว +1

      김상욱...

    • @촤용
      @촤용 ปีที่แล้ว

      @@hahahoho5784 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바보-v7v
    @김바보-v7v ปีที่แล้ว +11

    학교 다닐때는 선생님들이 말해도 정말 재미 없었는데...
    유튜브로 이런거 보면 참 재미 있는듯...
    세상 진짜 좋아진거지....

  • @귤럭
    @귤럭 2 ปีที่แล้ว +115

    이거 진짜 재밌엇는데ㅜㅠㅠ 금금밤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 분야에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들을수있어서ㅜㅠㅠ

  • @박춘현-q3w
    @박춘현-q3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06:18 지원이라는 분의 말씀이 맞아요. 관측하기 전에 둘로 쪼개져요. 정확히는 확률상 중첩 상태로 존재해요. 양자들은 미래의 결과를 알고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 관측한다는 미래를 알기 때문에 확률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관측을 하면 입자가 되고 관측하지 않으면 파동이 돼요.
    이는 이 우주가 시공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이 우주는 4차원, 시간까지 합쳐 5차원 시공간에 있어요. 그 말은 다시 말해 인류는 블랙홀 속 안에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인류는 관측할 수 없어요. 이 우주는 시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양자는 관측이라는 미래의 결과를 알고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 관측한다는 미래를 알기 때문에 확률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관측을 하면 입자가 되고 관측하지 않으면 파동이 돼요.
    이는 이 우주가 시공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이 우주는 4차원, 시간까지 합쳐 5차원 시공간에 있어요. 그 말은 다시 말해 인류는 블랙홀 속 안에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인류는 관측할 수 없어요. 이 우주는 시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양자는 관측이라는 미래의 결과를 알기 때문이에요. 차원을 벗어나면 여러분도 볼 수 있어요.

  • @manword8581
    @manword8581 ปีที่แล้ว +11

    눈으로 보고 알고 이해하기전까지
    눈앞의 사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라는 가정은 결국 비유로 끌어온것일뿐
    눈앞의 사실이 증명되기위해선 관측이 필요하다라는 가설은
    양자세계에서 통용된다는게 중요함
    양자라는것은 매우매우 작아서
    현재를 넘어서서 미래와 과거의 사실에까지 영향을 받음
    그 존재가 다양한 사실과 개념과 인식에 따라 반응하기에
    인식이라는 개념에 까지 존재증명이 변화하는거임
    그렇다면 드는 의문
    관측으로 존재증명이 다시 써진다면
    현재의 내가 양자를 보고
    양자가 반응해서 과거의 존재하지 않는게 되면
    과거의 양자가 과거에 영향을 줘서
    과거의 나한테 영향을 줄텐데
    그렇게되면 현재의 내가 양자를 본 사실은 어떻게 되는건가
    한마디로
    모순에 빠져서 말이 성립이 안되버리는거임
    사설이 길었고 영양가도 없었지만
    개인적인 추측을 하자면
    양자의 존재증명이 아닌
    존재사실은
    다양한 힘과 관측과 영향이 뒤엉키면서
    결국 "결론"이 난거라고 생각함
    무슨 말이냐
    물리학에서 등속운동의 원리는
    중력, 마찰, 열역학
    모든 영향을 배제했을때 "실제로" 실현되는 원리임
    한마디로 그런 배제가 없을경우
    중력, 열, 마찰, 전기자기 등등
    다양한 요소가 물체의 운동에 영향을 줌
    하지만
    결과는 단 하나임
    발로 공을 찼다면
    공이 별에별 요소에 영향을 받았고
    여러 과학적 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결국 공은 뻥차서 앞으로 간다는
    딱 한가지 사실이 남는거임
    이렇듯 양자도
    미래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유, 원인, 영향에 따라 닥쳐오는
    다양한 요소들이
    합치고 뭉쳐지면서
    결과적으로 한가지 결론에 다다르는거임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서 변화한 양자가
    현재에서는 단순한 "변화"로서 관측될 수 있는거고
    정확히는 미래와 과거에 일정하게 존재하는게 아닌
    "특이점"으로서
    인식 의지 변화 현상 등등
    양자에 어떤식으로든 자극을 주는 행동
    이 행동은 미래와 과거에게 영향받으면서
    동시에 미래와 과거에까지 "일괄적으로" 존재하진 "않"을거임
    왜냐하면 "변화"가 "사실"로 남았다면
    그 현재는 "현실"로서 증명됬기에
    시간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축" 위에서 움직이는 "점'일테니까
    한마디로
    우리들이 익히 알고있는 물리적인 변화
    공을 차고 날라가는 결과가
    "상상"속의 "이론"이
    "결과"가 되면서
    "현실"로서 "증명"되듯
    미래 현재 과거 힘 존재 인식등
    우리와 세상의 "모든것"이 "이론"으로서
    모든 요소들이 양자의 "변화"라는
    "결과"가 나타남으로서 "증명"된거임
    어쩌면 우리들은
    이중적인 존재이면서 동시에 같은 존재일지도 모름
    일기장의 나 자신과
    현재의 나 자신의 행보가 완벽히 일치하듯
    일기장속에 써진 기록 즉 "상상"이면서
    실존보다 위에 존재하는
    고위개념으로서 "실존"하는 하는 "무언가"
    그것이 우리들인것이 아닐까 싶음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코펜하겐 해석이라는거는
      관측이 전자의 위치를 결정한다 라는걸로 볼수 있는데,
      이게 대략적으로 왜그런거냐 하면
      관측 이라는것이 개념과 사실같은 이런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빛(광자)을 쏜다 라는 물리적이고 객관적인 행동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관측을 통해 전자의 확률 파동이 붕괴된다고 말을 하는데, 다시 말해 전자와 빛이 상호작용을 한거죠
      그러니까 코펜하겐 해석은 전자와 빛의 상호작용에 관해 말을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인식론과 양자세계간의 철학적 내용은 인문학적 발언으로 남겨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 @쩜-o9e
    @쩜-o9e 2 ปีที่แล้ว +72

    고등학교때 물리선생님이 설명해주신게 이거였는데 이해 되는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되고 그냥 이해가 아니라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력적인 학문같아요.

  • @RingHit
    @RingHit 2 ปีที่แล้ว +6

    '나' 라는 것은 생물들에겐 흔히 하나 라고 인지하고 있겠지만 살아가고있는 나자신 뿐만이아닌 태어나지않은 나 즉 2명이 죽음의 공간과 삶이라는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고있는거 같음... 개무서움... 이 공간에있는 우리들은 인지즉 뇌를달고 자아가있는이상 죽음의공간에 있는 나 를 느낄수없고 오로지 삶속에 있는 나 로써만 느끼는게 아닐까 고정된 확률로인해 뭘해도 살아갈수없는 죽어있는 나 는 삶이라는 차원과는 아예다른 그 공간만에 거시적인 법칙속에서 따로 존재하고 있는거지 즉 다른 자아라는것이 형성됨에따라 진행이라는논리에따라 시간이라는것이 탄생되고 인지라는걸 할려면 현재의시공간 에서만 가능하니 양자역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직접 인지하지 못하는이상 이미 과거 미래는 동시존재하고있을테고 인지가 불가능한 죽음 뒤의 시공간에서만 초월할수있기에 살아있는한 다른 차원으로까지의 진입이 물리학적으로는 막혀있는게아닌지 의심됨 그리고 확률이라는 논리가 인간이 세상이라는 이름을붙힌 논리에 인지되고있는 순간 현실이란논리속 생물이란 논리의 존재들에겐 높은 확률의 미래쪽으로 시공간이 확정되어짐 그렇기에 평행우주 는 확률상 거짓보단 참일확률이 높음 하지만 본질이라는 논리가 존재함에따라 진실이라는 논리가 생기고 실제로는 확률에따라 인지라는 자아가 없는이상 이 우주 라는 개념속 세상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음 즉 나 라는존재가 태어나지 않은 세상엔 모든것이존재하지않는것 즉 확률이라는존재가 나 라는 존재보다 먼저 존재하던 것이됨 즉 나는 태어났지만 확률에의해 안태어난 상태도 동시에 지속되고있는것임 만약이 가정이 참 이라면 우리는 존재함과 동시에 죽어있는 존재 즉 이 현실은 거짓이지만 살아있다는 기분을 체감하고있는 이상 절때 순리 라는 틀에서 생 물 들은 벗어날수없음 그렇기에 죽은후에 살수 없고 살다가 죽는것이며 죽고나서 다시 산다고 치면 즉 전생이 존재한다치면 다시 태어났을때 부터의 기억부터 쌓여가는게 아닐까.. 죽은후 부터의 기억과 다시 태어나는 시간 사이의 기억이 존재하지않는 이유는 죽음이라는 차원의 존재하는 나 의 법칙이 삶이라는 차원의 인간의 육신의 능력과 인간이 만든 모든 논리가 미적용되는 곳이기에 그렇겠지 아마 현실에 나 라는존재의 탄생의 시작과 죽음을 기억하고있는 마지막 단 한명이 없어지면 다시 기억을 잃은채 여러개의 시간대중 한곳의 지점으로 인지가 시작되지않을까함 그 논리가 지금 현실에 우리에겐 잉태와 출산 이라는 시스템 으로 적용되는것이고
    진짜 많은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지만
    ㄹㅇ정말 세상은... 리셋되며 자동으로 한점에서부터 확장돼가며 정해진 지점까지 발전해가는 빌드로 코딩된 시작과 끝이 정해진 거대한 미래속 고도로 정교한 프로그램이 아닐까요...

    • @리더스진
      @리더스진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시간없으니까 빨리 안전화챙기자

  • @Mary-sf8qd
    @Mary-sf8q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은지원: 이 사괴는 시들지도 않네요? 교수님: 먹고 또 사오는 거 거겠죠? 진짜 재밌는 대화네요 ㅋㅋ
    개그로 쳤는데 이과적 대답

  • @새벽산책-g5e
    @새벽산책-g5e ปีที่แล้ว +25

    아는 게 많다고 쉽게 설명하는 건 아님 그냥 저분 강의력이 좋은거임

  • @Tiger12219
    @Tiger12219 ปีที่แล้ว +14

    양자역학은 여기까지만 알아도 괜찮아요.. 나중에 가면 그렇게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증명하지 않을려고 만든 실험이 증명하게 되어버리는 그런 상황도 나오고 그 두 파의 싸움이 재미있지만 머리가 터질것 같고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여전합니다.. 진짜로 교수님 말대로 익숙해질뿐

  • @martinpaul8511
    @martinpaul8511 2 ปีที่แล้ว +261

    와~ 양자역학을 가장 쉽게 설명해 주신 듯! 와우!! 진짜 대단하십니다요!!

  • @HobbitHanny
    @HobbitHanny 2 ปีที่แล้ว +72

    코스모스에서 칼세이건이 대학교 신입생 과정만 거쳤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 해서 얼마나 좌절감 느꼈다고요.... 원래 어려운 거라고 하니 다행이다.

  • @백재성-z1x
    @백재성-z1x ปีที่แล้ว +13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이는건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그 자체가 아니라는 개념이 이해를 넘어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든 개념이고 그렇기에 양자역학은 어렵고 낯설 수 밖에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함

  • @민보민-q6h
    @민보민-q6h 2 ปีที่แล้ว +38

    인간은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떠한 현상을 발견하는 그 자체가 참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불을 발견하고 활용한 최초 인류처럼 양자역학 또한 인류사의 필연적 터닝 포인트가 되겠죠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ปีที่แล้ว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 @_xxpark_
    @_xxpark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1:34 은지원씨가 재밌는 질문을 하였는데, ‘2+2 = 4’를 우리가 ‘이해’했다는 것보다 그냥 ‘익숙’해진 것에 가깝긴 해요. 왜냐하면 1+1도 사실 논문을 쓰려면 수십장이 넘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이해했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당연해서 익숙해진거지

  • @령-q9w
    @령-q9w 2 ปีที่แล้ว +82

    지금까지 들어 본 유투브 양자역학 중 가장 쉽게 설명하심

  • @bebejay360
    @bebejay360 2 ปีที่แล้ว +27

    대딩때 물리화학 전공하며 깨달은점은 양자역학은 4차원의 학문이다. 당장 기본적인 실험인 전자, 중성자 이중성 중첩 등은 실험결과가 나와도 왜 그렇게 나오는지 3차원 물리학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됨

  • @정지혁병장
    @정지혁병장 2 ปีที่แล้ว +105

    양자역학이 이해하기 어려운 제일 첫번째 이유는 양자역학이 나오기 이전 물리학에서 우리가 굳게 믿고 있었던 기본이나 믿음들이 다 깨졌기 때문이다.
    고전역학에서 제일 중요한게 위치와 속도 였다면 양자역학은 불확정성의 원리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입자의 양면성이란거다.
    그러나 우주는 양자역학으로도 해석 하지 못할수도 있다.
    열역학에서처럼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한방향으로 변하고 동시성을 가지고 있다 했지만 빅뱅의 중력파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거꾸러 퍼지는 파동이며 이는 우주가 다시 한점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점 입자와 파동
    양작역학의 세계를 벗어난 우주 일수도 있다

    • @이런큿
      @이런큿 2 ปีที่แล้ว +13

      한글로 써라

    • @chang5315
      @chang5315 2 ปีที่แล้ว +12

      분명 한글인데 뭐라는건지 모르겠어...! 이해는 되는데 안돼....!

    • @zzrakona9486
      @zzrakona9486 2 ปีที่แล้ว +13

      사실 전자나 원자핵도 우리가 관찰하는 도구의 한계로 그렇게 보일뿐 본질은 따로 있기때문이겠지요. 조금 더 나은 관찰법을 찾더라도 그때 보이는게 본질일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보이는 범위에서는 수식화하고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 @ekgns019
      @ekgns019 2 ปีที่แล้ว

      아! 알겠어요!

  • @memento2349
    @memento2349 2 ปีที่แล้ว +146

    양자역학은 말로 풀어서 들으면 진짜 재미있음
    수식으로 풀어야 찐임

  • @좋은날-j7k9p
    @좋은날-j7k9p 2 ปีที่แล้ว +46

    소오름돋는데 뭔가 삶에서 깨달음으로 작용 될 것 같은 느낌

  • @spacedustbanana
    @spacedustbanana 2 ปีที่แล้ว +204

    이해는 못해도
    이건 이해할수 있어요
    이런 과학자분들이 있어서 이시대의 제가 편한생활을 누리면서 살고 있네요 ^^ 과학자분들 감사합니다

    • @봑이야대
      @봑이야대 2 ปีที่แล้ว +1

      한국과학자들은 노벨상 한개도 없는데요?

    • @KANGMinCherry
      @KANGMinCherry 2 ปีที่แล้ว +45

      노벨상은 과학자가 받는 가장 큰 명에 중 하나일 순 있으나 과학 발전의 단순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는거... 노벨상 받으려면 50년 이상의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름. 앞으로 수십 년간 노벨상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음. 님 생각처럼 세상이 단순하지 않음 ㅋ

    • @qwerty-kl8yk
      @qwerty-kl8yk 2 ปีที่แล้ว +13

      @@KANGMinCherry 설명해도 몰라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 @얼음-e6w
      @얼음-e6w 2 ปีที่แล้ว

      @@KANGMinCherry 현실은 척도가 됨. 자존심만 세우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ㅋㅋ 미개하게

    • @KANGMinCherry
      @KANGMinCherry 2 ปีที่แล้ว +2

      @@얼음-e6w ㅋㅋㅋ 야 더 이상 답글은 안달건데... 너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현실이 쓰레기니까 친일파를 옹호할 것처럼 들리네... 노벨상 수상이 어떤 방식으로 책정되고, 왜 유독 몇 국가에서 수상자가 많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길 바랄게. 뭐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 사람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으니... ㅋㅋ

  • @MrEgde230
    @MrEgde230 2 ปีที่แล้ว +42

    우리가 보고있는 3차원도 4차원의 단면에 지나지 않으니까 우리인간이 본 전자입자도 사실은 파동의 단면이지 않았을까요?
    4차원으로 넘어가면 시간의 단면들이 한눈에 보일테니 전자가 아무리 확률적으로 움직여도 그 움직임이 모여서 파동처럼 보일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 @0Prime0
      @0Prime0 2 ปีที่แล้ว +17

      실제로 양자역학에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한 양자장론에서는 전자를 4차원 파동으로 다룹니다

    • @이동훈-c6y
      @이동훈-c6y 2 ปีที่แล้ว +5

      입자가 파동으로 보이는 거냐. 파동이 입자로 보이는 것이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파동이 먼저입니다. 모든 물질은 파동입니다. 그걸 전제로 시작한 것이 양자장입니다.

    • @tsfzos4554
      @tsfzos455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니몸도파동임

  • @peterbishop24
    @peterbishop24 2 ปีที่แล้ว +12

    와.. 문송하지만 과학을 엄청 좋아해서 양자역학 유튜브를 수도 없이 봤는데 제일 재밌고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주셨네요.

  • @안솔롱고스
    @안솔롱고스 2 ปีที่แล้ว +1

    명상을 하고 있는 사십후반입니다
    어느날 거실에서 부엌을 가는데
    모든것이 흐물해지더니 점점 물건들이 세포화 되듯하더니 진동이 있으면서 그후 분해되더니 딱 사라지는데 다 사라지고 무한한 공간이 생겨서 머리들어 저멀리 보면 부엌은 보이는데 바닥이 없으니
    걸을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저멀리 부엌도 더 쳐다보니 똑같이 되고
    뒤돌아 쇼파를 보고 또 그랬고 티비도 벽도 모든것이 사라지고 내는 경직되서 그대로 서있고
    그리곤 모든 것이 다 공간이 되었어요.
    한 삼분에서 오분쯤?
    그러다 차례대로 다 다시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실제론안들리는데 어떤 음률같은 공간음 같은것이 들렸구요
    그리고 모든것이 사라지고 인간전체의 의식이 다 하나로 합쳐지는 그 인지하는 의식만 존재하고 일체 그공간이 그 의식이였네요.
    나는 그것을 절대로 인지가 되었고 했습니다
    혹 저 이야기랑관련이 있나 싶네요
    그 후로 꽤집중함 자의대로 또 경험이 가능했네요
    그리곤 여러것에 대해 알게된게 많아졌어요
    이 모든것은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다
    우리 몸 세포도 느껴지고 세포안에 내가있고 또 세포가 있고 또 내가 있고.
    물질이 눈에보이는것은 진동수가 떨어진 것이고
    초고도로 가면 다 사라진다..여든 설명이 모순없이는 설명불가한 그런게 되게 많았어요 여기세상은요.

  • @SaeIn7770
    @SaeIn7770 ปีที่แล้ว +12

    은지원님 발상의 전환이 참신 하네요 ㅋㅋㅋ

  • @구구구구-f5m
    @구구구구-f5m 2 ปีที่แล้ว +40

    이런 걸 보면 이 세상은 정말로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김종현-z9m
    @김종현-z9m 2 ปีที่แล้ว +8

    우리가 중력을 느끼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당연히 질량이 존재해야하고) 만유인력에 반하는 방향으로 향해야 관성으로서 중력을 느낄수잇는데, 그래서 자유낙하상태에서는 무중력상태와같이 느끼는거고.
    암튼 그래서 궤도운동을하는 우주정거장에서도 계속해서 자유낙하중인거기때문에 중력을 느낄수없는데, 이때 지구와 궤도운동중인 정거장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면(마치 하나의 건물처럼) 그순간 우주선 내부의 사람들은 갑자기 중력을 느끼게되고 정거장은 속도를 잃게되는데,
    이게 양자역학과 비슷해보이더라고요.
    빛은 미시세계에서 입자들에게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그 입자들에게 위치(고정된)와 질량(중력으로 인한 무게감에의해)을 부여하는거죠.
    정리하면 미시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수 없는게 위치를 알기위해 관측되는순간 입자는 물리적연결을통해 고정되어 속도를 잃고 위에서 말햇듯 그제서야 중력을 느끼게되면서 질량도 부여되어 입자성을 띄게되는거 아닌가싶네요

  • @성이름-s6q5n
    @성이름-s6q5n 2 ปีที่แล้ว +40

    이정도로 설명한것도 놀랍다

  • @ttocareeny
    @ttocareen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짜 설명 잘하신다...ㅠ 하도 연예인분들도 그렇고 다들 양자역학을 흥미롭게 여기시길래 왔는데 그래도 한 틀 정도는 이해가 되네 😅

  • @mayo-mobic
    @mayo-mobic 2 ปีที่แล้ว +36

    지금은 이해했지만 지금은 이해하지 못했다.

  • @bundlro
    @bundlro 2 ปีที่แล้ว +20

    양자역학을 이해 할 때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부분은......원자 전자 등 미시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지 이 해석이 그대로 거시적 세계에 적용되는 것은 아님.

  • @빼엡
    @빼엡 ปีที่แล้ว +3

    중1때 핵융합연구원에 관심이 생겨 김상욱의 양자공부 책을 사고 초반부 살짝 읽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 덮어두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그 책을 읽었어요 확실히 옛날보단 더 낫더라구요... 물론 거의 끝부분에선 어그렇구나. 하고 넘겼지만요! 그리고 지금 고2가 됐는데 이번엔 한권책읽기로 그 책을 다시 골랐어요 이미 한 번 봤던 책이고 전보다 아는 과학상식이 많아져서 그런가 작년엔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도 이젠 이해가 되고 있어요 😻 정말 양자역학을 모르는 사람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대강 이런 내용이구나~ 를 알게 해주는 재밌는 책이에요 물론 공부는 정말 못하지만... 취미로 과학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 이런 책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책 많이 내주세요!

  • @cleandust530
    @cleandust530 2 ปีที่แล้ว +9

    일전에 다른곳에서는 설명하셨는데 '본다' 라는 게 무슨 뜻인지 설명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본다 라는건 광자가 대상물체를 때리고 반사되어 나온것이 우리 시신경에 들어오는것... 일단 광자가 떄려야 한다는거. 광자가 떄릴때 결정난다는거.

    • @acceptance85
      @acceptance85 2 ปีที่แล้ว +2

      이거에 대한 설명이 좀 더 확실하고 비중있게 다뤄졌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 @RingHit
      @RingHit 2 ปีที่แล้ว +2

      본다 라는게 뮌지랑 빛과 광자도 말해주셔야했는데 안해서 의문이생기게 끝남

    • @tiny-cock
      @tiny-cock ปีที่แล้ว

      본다는 행위는 안구라는 유리알같은 신체기관에 빛과 그림자로 구성된 이미지가 찍힌 것을 시신경이 뇌에 전달해 뇌가 그 이미지를 무엇이라고 판단하는 판단임. 즉 아직 언어를 배우지 않아서 뇌에 사과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의미)이 없는 아기들은 사과를 보고 만지고 핥아도 그것을 사과라고 하지않고 엄마찌찌는 아닌 어떤 신기한 사물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강아지는 사과를 먹을 수 없는 것, 혹은 맛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돌같은 것이라고 판단할지도 모름.

  • @킹기깔뽕삼까리
    @킹기깔뽕삼까리 2 ปีที่แล้ว +5

    놀랍네요 과학이 이해 할 수 없다는 게 있다는 걸 밝혀낸 거잖아요 매력적인 학문이예요

  • @qwscd1
    @qwscd1 2 ปีที่แล้ว +67

    마지막 비유가 찰떡이네 ㅋㅋㅋ 그치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수 조차도 인간이 이해를 못해서 지는마당에 세상 모든 만물의 근원인 원자를 어떻게 이해하겠어

    • @아잇난잘몰라요
      @아잇난잘몰라요 2 ปีที่แล้ว +2

      하지만 바둑은 경우의수 계산과 확률 계산이 유능한 컴퓨터를 이기지못할뿐이죠 사고능력에서는 인간이 아직 컴퓨터보다는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알파고의 메커니즘 조차도 인간이 만든것이니깐요 기술과 지식이 발전하여 언젠간 인간이 양자역학을 통달할 시대가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염룡-i3m
      @염룡-i3m 2 ปีที่แล้ว +4

      @@아잇난잘몰라요 ㄹㅇ
      알파고의 바둑수를 "이해"의 개념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거같아요
      사고 라고는 해도
      단순통계에 의한것일텐데
      오히려 이전에는 없던수를 두는 이세돌이 더나은게 아닐까요

    • @디테힐링초급환자
      @디테힐링초급환자 2 ปีที่แล้ว

      @@아잇난잘몰라요 그럼... 더 이상 인
      .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렷

    • @siw5316
      @siw5316 2 ปีที่แล้ว

      인간이 알파고의 알고리즘을 이해했으니까 만들었겠죠?

  • @jabaworksix1741
    @jabaworksix1741 2 ปีที่แล้ว +46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보다 양자역학을 주장한이들이 진짜 천재들같음....여러 어처구니없는 현상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관측당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는다...지금도 진짜 말이 안되는 현상인데 그들은 그당시 이걸 주장했으니...

    •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2 ปีที่แล้ว +25

      시간이 상대적인 건 이해가 되구요?

    • @jabaworksix1741
      @jabaworksix1741 2 ปีที่แล้ว +5

      @@himmelblau4155이해유무를 떠나서 아인슈타인조차 죽을때까지 인정못한게 양자역학임.,.내가 저달을 보지않으면 저달은 존재하지않는것이냐?신은 주사위놀이를 즐기지않는다...라는 말로 그조차도 말도않되는 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 @Akzindlek
      @Akzindlek 2 ปีที่แล้ว +42

      @@jabaworksix1741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반대해서 이해도가 부족하단건 말도안됨 이뤄낸 업적은 역대로봐도 현대과학 최고의 이론물리학자인건 틀림이없음

    • @frozenpig1425
      @frozenpig1425 ปีที่แล้ว +10

      아인슈타인이 반대한건 코펜하겐 해석임.
      이해를 해야 증명하고 학문으로 성립한다는거엿음.
      코펜하겐파는 이해를 못하니 실험 결과에따라 전자행동을 이해하지 말고 결과만 받아 들여서 그냥 나아가자는거엿고

    • @woskxnx2619
      @woskxnx2619 ปีที่แล้ว +17

      @@frozenpig1425 이게맞음.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보면서 주사위놀음 하지말라한게 아니라 양자역학을 결과로만 해석하는 과학자들에게 한 말

  • @미래로-f9m
    @미래로-f9m 2 ปีที่แล้ว +5

    세상은 시뮬레이션 = 양자역학
    이라는 논조로 생각하면 모든게 맞습니다.
    시뮬레이션도 관찰자의 입장에서 관찰되어지지 않는 모든 사물은 위치 혹은 존재 자체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 @vegayou
    @vegayo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양자역학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김상욱 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간단히 말씀하시는 것 같으셔도 그 이면에 있는 교수님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모범적인 모습을 후에 꼭 본 받고 싶습니다!😚

  • @J흑곰
    @J흑곰 ปีที่แล้ว +8

    과학나라 미술나라 존잼였는데 다시봐도 재밌음ㅋㅋㅋㅋ

  • @sparkleradio514
    @sparkleradio514 2 ปีที่แล้ว +46

    흥미감을 유지하며 이 어려운걸 설명하는 그대에게 노벨상을 드리고싶네요

  • @pilee2544
    @pilee2544 2 ปีที่แล้ว +3

    관측 방법에 따라 입자도 파장도 될수 있다.
    물이 가득담긴 그릇에 물방울 하나를 똑 떨어뜨리면 그 떨어진 진원지를 중심으로 파장이 일어난다.
    코팅된 종이 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파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물방울의 크기에 따라 큰 물방울은 여러개로 물방울이 쪼개질것이고 물방울이 더이상 쪼개지지않는 전자와같은 작은 단위의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물방울 그대로 코팅지위에 남아있을것이다. 마치 입자처럼.
    관측하는 행위(방법)에 따라 관측대상의 공간에 전자가 가득해지면 전자총을 쐈을 때 전자는 파동의 성질을 낼것이고 아무것도 관측하지않은 전자가 가득하지 않은 공간에 전자를 쏘면 입자의 성질을 보일 것이다.

  • @pentak3992
    @pentak3992 ปีที่แล้ว +3

    12:27 세계관 최강자들의 모임이다..

  • @solapark4167
    @solapark4167 ปีที่แล้ว +3

    너무 재밌는데 왜 시청자가 떠났죠?... 보고 또봐도 새로 배우는 것 처럼 어렵지만 재밌어요

  • @Hello-rm5vh
    @Hello-rm5vh 2 ปีที่แล้ว +6

    와 마지막에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kaiserapo2148
    @kaiserapo2148 2 ปีที่แล้ว +16

    진짜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줘

  • @답글쓰지말기
    @답글쓰지말기 2 ปีที่แล้ว +44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알게된 것 같아요. 가장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원자를 보면 영향을 받는다는 것. 정말 신기하네요.

  • @TheBOBSP
    @TheBOBSP 2 ปีที่แล้ว +7

    여기에서 댓글 쓰는 사람들은 은지원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다. 그럼 넌(당신은) 은지원에 대해서 알아서 이러냐고? 아니 난 모르니까 은지원에 대해 똑똑하다 안 똑똑하다 그런 얘기 안 함. 물론 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의 직업이나 교육 수준 및 생각은 다양하니 은지원의 질문 내용이나 이야기 하는 내용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시청자가 있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반대로 어떤 시청자들은 은지원이 평소 자기가 과학 분야 전문가를 만나면 해 보고 싶었던 질문을 하니 좋다고 여길 수도 있는 것. 개인적 만족감을 위해서 특정 패널의 질문 내용이나 이야기 내용이 내 맘에 들지 않으니 프로그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과한 반응이 아닌지... 그것도 100% 진지함만을 추구하는 EBS 교육방송 같은 곳에서 제작하는 전문 강의 프로그램도 아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 @yuih4672
      @yuih4672 2 ปีที่แล้ว +3

      같은 영상으로 300만넘은곳엔 거의 다 은지원 칭찬뿐임 걍 지들 맘에안든다고 욕하고 후려치는 애들 다 지 인성 저렴한티내는거임

  • @oo-ur3mx
    @oo-ur3m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쉽게 설명해 주셔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는거 투성이지만;
    우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단지 우주의 현상을 설명할 인간의 언어가 없고, 개념과 경험이 없다. 와…..이거 삼체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모르니까 신비로운가보다. 우리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것.
    우주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기초부터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수없이 많지만, 오래전에 우리만의 경험들로 이미 정의를 내어 버린것들. 그것을 정석이라고 바닥에 깔아버리고 고민하고 생각하는것.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더 많이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인과응보 업보..사실 자연속에서는 다 무시되는 우리가 만든 철학들 생각들 속에서 우리 스스로 괴로워지는-
    별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charlemagne2705
    @charlemagne2705 2 ปีที่แล้ว +47

    솔직한 견해 감사드립니다. TV에 출연해 양자 역학 원리랍시고 설명하는 학자중 제대로 설명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셍각된다. 모두가 비유를 들뿐 본질을 설명 할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단 말이다.

  • @하피망
    @하피망 2 ปีที่แล้ว +56

    양자역학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줘서 감사합니다

  • @Comutu
    @Comutu ปีที่แล้ว +10

    8:30. 은지원의 발상도 대단한데요

  • @DANGONGTUBE
    @DANGONGTUBE ปีที่แล้ว +1

    이미 완성된 이론이지만 2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1. 우리가 쳐다보는게 영향인것처럼, 이중 슬립을 통과 후 벽?에 부딪혀서 튕겨나가 줄이 생긴게 아닌지
    2. 매질이 파동에 영향을 주듯, 전자총을 쏘면 공기가 영향을 줘서 그런게 아닐지 한발만 쏘면 그대로가는데 쏘면 쏠수록 줄이 생긴다함은 계속 쏨으로써 공기가 영향을 준것인지

  • @whitepang777
    @whitepang777 2 ปีที่แล้ว +15

    얼마전 발견된 물질중에 눈으로 보면 사라지고 안보면 나타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뉴스 봤는데 엄청 충격적이었음

    • @토토토-m8i
      @토토토-m8i 2 ปีที่แล้ว +2

      물질명이 뭔가여

    • @yeye-kt6yj
      @yeye-kt6yj 2 ปีที่แล้ว +1

      물질명이 뭔가요????

    • @RingHit
      @RingHit 2 ปีที่แล้ว +1

      물질명이?

    • @yunkyunjo7617
      @yunkyunjo7617 ปีที่แล้ว +4

      @@RingHit 여친...?

  • @미뇽-e2h
    @미뇽-e2h 2 ปีที่แล้ว +7

    진짜 미친듯이 흥미롭다

  • @siaxs144
    @siaxs144 ปีที่แล้ว +7

    최강의 과학동아리,,,

  • @Total_Syntheses
    @Total_Syntheses ปีที่แล้ว +4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임. 솔직히 사람들도 이해했다기보단 받아들인 것에 가까움.
    system을 설명하는 wavefunction이 unique하지 않다는 걸 납득하기 쉽지 않음. 수학적으로 그 사실이 보여지긴 했지만, 직관이랑 너무 다르니까.
    해당 발언을 처음 했던 리처드 파인만도 이런 의미에서 말한 거지, 수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님.. 그냥 받아들이면 편하다는 식으로 말한 거지.

  • @selibre5488
    @selibre548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인연에 따라 생겨나고 인연에 따라 사라지는 이 모든 것들을 인간은 알 수 없겠네요
    정말 철학적인 강의였어요

  • @shk7896
    @shk789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시크릿이나 꿈꾸는다락방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얘기했던 나의 강한 생각과 의지가 우주만물을 끌어당긴다 라는 의미와 맞닿아있는것같아요 .. 보는것,, 내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 ,, 말하는것, 내가 어떤 마음으로 말하느냐가 결국 모든 만물과 상호작용 하는것같네요

  • @은지김-i5m
    @은지김-i5m 2 ปีที่แล้ว +3

    3:14 ㅋㅋ교수님 ㅋㅋ 너무 이과스러워

  • @김-o1h5n
    @김-o1h5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 @핳-n3f
    @핳-n3f 2 ปีที่แล้ว +13

    교수님 여기서도 리처드 파인만을 외치시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

    • @RingHit
      @RingHit 2 ปีที่แล้ว +3

      알쓸인잡 에서도 ㅋㅋㅋ

  • @양선규-b4r
    @양선규-b4r 2 ปีที่แล้ว +25

    정말로 전자의 위치가 빛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볼 때 안볼 때 위치가 다른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다른 규칙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 @오일남-l7h
      @오일남-l7h 2 ปีที่แล้ว

      동전을 던져서 앞면 뒷면전에 손으로가렸다면 두가지에 상태가 존재합니다 파동도 즉 어떠한 상호작용이없다면 여러상태를 가질수있고요 즉 빛을이용해 관측한다면 상호작용이 있다면 그순간 위치가 결정되는거고요 그전 상태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 @오일남-l7h
      @오일남-l7h 2 ปีที่แล้ว +1

      예를들어 전기력 마이너스 전하끼리 상호작용을 준다면 어디론가 이동을할겁니다 즉 정확한 위치가 아니고 에너지값으로 나타내는거죠

    • @lee-qn7cs
      @lee-qn7cs ปีที่แล้ว

      @@오일남-l7h 이해가 안돼요 우리가 보던 말던 전자는 빛이랑 부딪히지 않나요? 우리 눈에서 빛에 나오는 건가요?

    • @takikim-by9db
      @takikim-by9db ปีที่แล้ว +3

      @@lee-qn7cs 이중슬릿틀에서 전자랑 빛입자가 충돌하면 거기서 전자는 또 다른 곳으로 튕겨나감. 한 번 더 전자총을 쏜 꼴이 됨. 그러니 슬릿위치 말고 옆에도 무늬가 생기는거. 11:00 여기서 사과 가지고 설명한 내용이 이중슬릿 실험의 전부입니다. 어? 근데 사과는 빛이 있어도 한 곳에 있잖아. 맞아요. 사과는 한 곳에 있습니다. 근데 자꾸 교수님이 위치는 예측불가라고 계속 얘기하는거는 말장난입니다. 동전과 원자의 크기 차이는 지구와 동전의 차이죠. 그 작은 원자와 전자는 또 그 정도 차이죠. 그러니까 전자는 빛알갱이 맞고 튕겨나가지만, 사과는 전자를 원자핵들이 붙들고 있습니다. ‘인력’이라는 것이죠. 원자핵은 +극을 띱니다. 전자는 -극이구요. 사과는 원자라는 PN극이 그려진 동그란 자석들이 엄청 뭉쳐있는거죠. 그러니까 빛입자따위가 친다 하더라도 그 인력을 끊을 에너지보다 작으니 한 곳에만 있는겁니다. 근데 자꾸 위치를 모른다? 비유죠 비유. 뒤에 아인슈타인 얘기 꺼내려고 빌드업하기 위해 혼란만 가중시키는 비유.

    • @takikim-by9db
      @takikim-by9db ปีที่แล้ว

      @@lee-qn7cs교수들도 양자역학은 커녕 고전역학도 이해 못합니다. 고전역학도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요. 저희같은 일반인은 중고교 범위 기초과학도 공부 안 한지 몇개월 지나면 다 가물가물해지죠. 그래도 저 이중슬릿 하나는 이해 못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중슬릿 하나 설명하는거 가지고 양자역학의 이해를 논하고.. 1회 출연에 몇십씩 받아먹는 초고액알바죠. 양자영학은 커녕 어떤 학문도 이 단기간 안에 이해하긴 힘들다.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주겠다. 라는 스탠스로 이중슬릿을 설명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이런 과학자들이나 양자역학을 끌어당김의 법칙에 연관지어 약팔이하는 새끼들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요. 둘 다 이해가 안 가게 설명을 하니깐요. 후자는 자기도 모르면서 억지로 갖다붙이는 것이겠지만, 전자는 알면서도 이해가 안 가게 설명하니까 더 괘씸하죠.

  • @iskal30
    @iskal30 2 ปีที่แล้ว +3

    근데 아인슈타인은 입자가 빛의 영향을 받는걸 사과랑 달로 비유하면 어떡함ㅋㅋㅋ 손으로 탁 쳐내는 힘을 가했을 때 탁구공같은 작은 물체는 튕겨져 날아가지만 코끼리나 바위정도만 되어도 꿈쩍도 안하잖음 전자입자는 관측하는 빛만으로도 영향을 받겠지만 사과나 달이 쳐다본다고 꿈쩍이나 하겠냐고ㅋㅋㅋㅋㅋ

  • @김성원-s1y
    @김성원-s1y 2 ปีที่แล้ว +2

    물리 물의현상의 이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물이라의미를
    물그자체 는 물질적 물현상적 등
    으로 나누어 질것인대
    그럼 요즘 양자역학을 양자학
    양자기학 양자분해 등등 용어를
    쓸수있는대 왜 양자역학이라고
    했을까요 저는 명리라는 공부를
    합니다 그기서 나오는것이 역학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역은 바꿀역 쉬울역이 단어를
    포함 합니다
    자 그럼 양자에 양쪽의 전자 즉
    + - 모든 음양을 말합니다
    양자는 딱딱하다를 +
    움직일때 - 보자는 거죠
    그러면 음을 파동 분산등 넓힐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음악은 +양자로 보죠
    그러면 장르가 머가 되죠-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오직 양+ 음- 고정적일까요
    남자는 나이가 들면 여성화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본질존재성은 +양이 라고 할지
    라도 양자역학 역을 바꿀수 있고
    쉬울 력 믿는다면
    전자가 파동이 되는것은 아주 쉬울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태양계든 지구든
    그 중심에서 행성이 돌고 있다
    공전 자전을 하면서
    어느 하나를 중심에 두었기 때문이죠
    그럼 달이 중심에서 두고 계산하면
    지구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태양과 화성등이
    태양중심의 컴퍼스가 같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자역학은 대표는 문어 이다
    좀더 말하면 6개 8개9개 달린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 습성 행동패턴은
    모래 갯벌 음페 소라껍질 도구사용
    색의 변화 몸의크기 같은 수축증폭
    등이 있다는 것이기에

  • @이양칡
    @이양칡 2 ปีที่แล้ว +4

    재밌게 잘봤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 @abcdd1008
    @abcdd100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분의 설명은 언제나 흥미로워요~쉽게 설명해주시는

  • @핑핑핑123
    @핑핑핑123 2 ปีที่แล้ว +19

    지금 살고있는 세계 자체가 잘프로그래밍된 가상현실이라서 그런겁니다 게임도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거나 관찰할때만 배경이 완벽히 나타나죠 인류가 종말하지 않는이상 미래에 현실과같은 가상세계를 만들확률이 100프로에 가깝죠 그럼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현실이 벌써만들어진 가상세계가 아니라고 확신할수없는겁니다 가상세계안의 인류가 발전하여 또다시 가상세계안의 가상세계를 만드는 거울속의 거울 처럼 무한히 증식할수밖에없습니다

    • @lucky-_-honey8
      @lucky-_-honey8 2 ปีที่แล้ว +6

      머스크형 안녕 반가워
      주식 이제 안던진다는 구라 좀 그만쳐줘

    • @tv.1724
      @tv.17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데 이건 틀렸습니다

  • @ckshim4964
    @ckshim4964 2 ปีที่แล้ว +2

    우주는 전체이며 독립적이면 관찰자가 없으면 없나 그런데 관찰자는 우주밖에 있느냐는 문제가 관찰하면 파동이 입자로 나타나는 건 확실한듯 인간은 모른다에서 파동 입자를 모른다로 발전한듯

  • @maru3304
    @maru3304 2 ปีที่แล้ว +16

    만약 양자역학을 제대로 파악하는 날이 온다면 인간은 신이 되지 않을까..

  • @Suubalsj
    @Suubalsj ปีที่แล้ว +2

    이가 약간 그건데 내가 오늘 짜장을 먹을 운명인지 짬뽕을 먹을 운명인지 선택하기 전까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미 짜장을 먹은 뒤엔 결국 원래부터 짜장으로 정해져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근데 우리가 시간에 얽매인 존재라서 그렇지 크게 보면 둘다 맞음.

  • @7f139
    @7f139 2 ปีที่แล้ว +15

    신기한 나라 시리즈 또 하면 좋겟는데ㅠㅠ

  • @하늘뜰-k2v
    @하늘뜰-k2v 2 ปีที่แล้ว +2

    인식이 세상을 만든다. 인식하는 순간 방향이 정해지며 만들어진다. 그래서 인식하지 않는다면 무한이 자유로워지는것이다. 그림자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림자 그차제가 본질인지? 그림자를 만드는 대상이 본질인지? 인식에서 자유로워 지면 세상도 자유로워지지ㅡ않을까?

  • @모기야참아오늘은헌혈
    @모기야참아오늘은헌혈 2 ปีที่แล้ว +8

    "God doesn't play dice with the universe"
    아인슈타인은 이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자신이 불확실성의 양자역학에 동의하지 않음을 주장하였습니다.

  • @imrealyd
    @imrealyd 2 ปีที่แล้ว

    이 사과는 시들지도 않네요..의 질문에 먹고 또 사오는 거겠죠라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다니 다정하심..

  • @쥬피터2-g8g
    @쥬피터2-g8g 2 ปีที่แล้ว +8

    물리전자공학 배울때 생각나네요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다 이중슬릿 시험도 해보고 재밌습니다 신기하고

  • @고창휘-y8r
    @고창휘-y8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차암 잘 가르치셔요 티칭 최고셔요 우리의 김느님 김상욱 물리학자 정말로 정말로 설명 잘 하셔요 웃는 모습도 상큼하시고요 물리학 용어외에 일반언어도 엠지 언어세요 사랑합니당

  • @예수소망-x5c
    @예수소망-x5c 2 ปีที่แล้ว +12

    언젠가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통합하는 만물의 이론이 완성되는 순간이 오겠지요~ 초끈이론 다중우주론도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해요~

  • @고창휘-y8r
    @고창휘-y8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은지원 완전 좋아합니당 우리아들과 닮아서요 게임도 왕 우리아들(43살)도 게임 왕
    성격도 완전 비슷 표정도 똑같고요
    좋아요
    은지원 나오는 프로는 다 봐요
    나의 기쁨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유튜브에도 나오시네요 완전 반가웠어요

  • @NADOYAGANDA
    @NADOYAGANDA 2 ปีที่แล้ว +31

    초미세 영역 혹은 초 거대 우주 등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이 되지 않는 차원이죠. 그 정도로만 이해합니다.

    • @bacw5352
      @bacw5352 2 ปีที่แล้ว +2

      그런 세계가 미시세계, 우리가 살고있는 이런 세상은 거시세계

    • @frog4002
      @frog4002 2 ปีที่แล้ว +12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되게 장황하게 써놨네요 ㅋㅋ

    • @frog4002
      @frog4002 2 ปีที่แล้ว

      아니 그것도 아닌 게 그냥 모르겠다고 하면 될 걸 아는 척 이상한 소리를 써놨누

    • @혁이-k4b
      @혁이-k4b 2 ปีที่แล้ว +3

      우리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세계

    • @공중도덕준수
      @공중도덕준수 2 ปีที่แล้ว +1

      @@frog4002 빛과 물질의 이중성, 파동성과 입자성이 둘 다 있다는건만 봐도 파동과 입자의 영역은, 우리가 둘로 양분해서 구분하는 것도 미시 영역에선 의미가 없음.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현상을 받아들이고 응용하려고 해야함

  • @초이스-o8c
    @초이스-o8c 2 ปีที่แล้ว

    눈에 사물이 보이는 이유는 물체의 원자의 부피가 일정한 형상을 이룬다면 상이 비취는 눈에 보일수 있는게 아닐까요.눈에 비취는 사물은 1의 형상이어야하나 2의 전자는 움직임이있다..온도에 운동에네지가 있는거는 시간이동이 가능하다..3~~~~된다면 -1한방향으로 이끄는 것 다시 뒤로 돌아오기에 시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시공간은 있다.
    빛의 빠른 속도가 있다면 순간이동이 있다.
    사람은 빛의 가속도를 사용할수없어 순간이동이 가능할수 없다

  • @라스베가스러키맘
    @라스베가스러키맘 ปีที่แล้ว +9

    이런 학문을 설립한거 자체가 신기하다

  • @구라-l8w
    @구라-l8w ปีที่แล้ว +1

    불확정한것이지 그렇게 튀고 지맘대로 하지만
    정해져 있다는거 값은
    지맘대로의 거리로 튀는게
    아니라 양자화 되어 있다
    어느 일정값으로 변화된다는 것이지
    예를들어 1 2 3 4 5
    이런식으로 값이 되어도
    1.1 2.1 3.1 4.1 5.1로
    튀지는 않는다는것이고
    값이 정해져 있고
    리만가설 소수와 파형이
    같다는거는 유명하니
    리만가설을 풀면
    양자역학도 풀린다

  • @ohgbyu16
    @ohgbyu16 2 ปีที่แล้ว +28

    댓글들 보면 과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부심부리고 무시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많은듯 우웩

    • @김태현-o3r
      @김태현-o3r ปีที่แล้ว +2

      @@김현호-h1z 바로 등장ㅋㅋㅋㅋㅋ에혀…

  • @Sion_Lee
    @Sion_Lee ปีที่แล้ว

    4:04 추..충격이야 ㅋㅋㅋㅋㅋ교수님 너무 귀여우셔 진짜 충격 받으신 모양 🤣

  • @ragona9622
    @ragona9622 2 ปีที่แล้ว +5

    분명 과학을 배우려고 클릭했는데... 철학을 배우고 온 느낌입니다

  • @drchoi3131
    @drchoi313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나이 46세
    대학교때 이후 지난 20년 이상
    이해를 못했던 이중 슬릿 실험과
    원자는 관찰 하는 순간 입자에서
    파동으로 관측 된다
    결국 우리가 사는 우주는
    시뮬레이션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가설이 어쩌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네요
    게임 유저가 관찰 하는 순간부터 화면속 풍경이 보인다!
    즉 이 우주도 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관측 하는 순간 실행 된다...

  • @user-fh6ul4te1m
    @user-fh6ul4te1m 2 ปีที่แล้ว +6

    어차피 이해도 못하도 답도 안나오기 때문에 이중슬릿 영상을 보고 입자인지 파동인지 생각하지말고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받아들여야 합니다 ㅋ

  • @푸른바람바다
    @푸른바람바다 ปีที่แล้ว +1

    전자를 단정적으로 고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수학적인 근거라고 하셨는데 실험할 때의 조건으로는 고체이나 어떠한 조건이나 외부환경에 의해서(온도 등) 물처럼 액체나 기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조건에 의해 전자가 액체나 기체의 성질을 가지게 된다면 파동과 같은 특성을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user-czdgvhjvdj
      @user-czdgvhjvdj ปีที่แล้ว

      전자는 입자이고 우리가 아는 고체 액체 기체들은 모두 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이죠. 그 전자 입자는 파동성과 입자성을 항상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전자를 고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 @아아-g1t6o
      @아아-g1t6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 획기적이네요… 노벨상 받으러 가시죠 사람이 이런 생각이 가능하다니..

    • @아아-g1t6o
      @아아-g1t6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자는 고체가 아닙니다
      애초에 고체 액체 기체라는 게 전자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님이 하는 말은 문을 나무로 만들었는데 나무가 창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학고 있는 거에용

  • @ukmani_
    @ukmani_ 2 ปีที่แล้ว +5

    너어어무 재밌어요

  • @azzinny
    @azzinny 2 ปีที่แล้ว

    5:14 대중용으로 단순화 한 게 너무 나간 거 아닌가요. 가끔 슬릿의 가장자리에 스쳐서 지나는 입자도 있으니 5:32 에서 벗어난 곳도 입자가 때려 주지요. 가장 많이 때리는 부분, 덜 때리는 부분, 이 분포가 두개의 산일 것으로 예측되는데, 산 모양이 모자 같은 모양이 아니라 움품 움푹 깊게 파져인 골자기가 여러 개 있는 모양이 나온다는

    • @이상희-o9b
      @이상희-o9b ปีที่แล้ว

      저분이 유명대학 물리학자 교수님이신데 그정도 학력이신가요? 아니면 단순히 본인의견이신가요?

  • @2rn5dl77
    @2rn5dl77 2 ปีที่แล้ว +4

    양자역학 이렇게 겉핥기식으로 배우니까 재밌는데 깊게 들어가면 얼마나 어려울지.. 잘 모르지만 고체역학, 유체역학, 열역학보다 훨씬 어려울것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