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대에 대해 공감을 하지 못해요.. 뭔가 슬픔이라는게 내 개인적인 이해관계라던가 내발전의 저지 등 그런 문제에서는 공감보다는 지금까지 성장해오며 학습된 데이터..? 같은느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렸을 때에는 공감의 문제에서 다양한 .. 다툼도 있고, 오해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정말 열심히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 그리고 친구 주변사람의 중요성을 항상 느낍니다...!
마스크를 쓰면 불편한 점도 많은데 비염을 10년 넘게 달고 살면서 일주일에 3.4일은 약을 먹고 병원도 한달에 한번이상 가는 사람으로서.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를 쓰면서 적어도 마스크가 비염 환자인 나에게는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 불편함이 있어도 코로나 이전보다는 더 많이 사용할것 같음. 코로나 바이러스만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공기중 비염에 해로운 먼지나 이물질등을 걸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지 마스크를 쓰면서 비염약을 일주일에 많이 먹어도 1번 정도만 먹으면 되고 병원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안 가게 되니 나한테는 약을 먹고 병원 가는 것보다 먼지가 많은 곳이나 꽃가루 등이 많은 계절에는 차라리 마스크를 사용하는것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되는것 같음. KF94마스크는 미세먼지가 심한날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날은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를 사용했는데도 이렇게 효과가 있을지 몰랐음. 기관지가 약해서 이비인후과에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러 다니고 비염 고치려고 면역주사도 맞아 봤고 시술도 받아 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마스크 한장이 이렇게 비염이나 기관지에 도움이 될지 몰랐음. 일년에 한두번만 병원을 가게 되고 약도 거의 안 먹게 되니 의사도 나의 경우 비염에 마스크가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 비염이 심해진다 싶을때는 약을 먹기 보다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함. 10년 넘게 다닌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도 놀랄 정도로 마스크가 나에게는 효과가 좋았음.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했다면 앞으로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개인의 건강상황이나 환경등에 따라 마스크가 도움이 된다면 착용을 하면 되는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착용을 하지 않고 생활하면 되는것 같음.
겨울에 버스나전철 안에서 안좋은 냄새 막아줘서 좋고 매연이나먼지 방지되서좋고 또겨울에 찬바람이 목으로 바로안들어오고 기관지를 좀 보호해주고 입술건조에도좋고 감기 안걸려좋고 외출시 머리만 살짝손질하고 화장을 예전처럼 정성스럽게 하느라 시간들이지 않고 쌩얼로 나가도 부담이 없어서 전 너무 편했어요 마스크가 해제되도 감기나 미세먼지 또 먼지로부터 보호의미로라도 상황따라 계속 써도 좋을것 같아요 ㅎ~
지금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도 무사하기 때문이죠. 초기때 백신이 나오기 전, 1급 위험군으로서 상기시켜보면 정말 아찔해요. 그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어땠을까… 매일 가족들, 생과 사를 생각하며 임했겠지요. 노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 한국은 아직도 마스크를 쓴다니…😑😑
아이러니하죠.. 어디를 가든 자리를 잡으면 아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주변에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게됩니다. 그게 외국이던 한국이던. 그 자체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실만큼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신가봐요. 그게 빈말이든 진심이든 누군가가 나를 아는척을 하고 안부를 묻는건 반가운 일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가봅니다.
코로나 만큼 인플루 확진자가 많아요, 일반병원 입원이 가능해지면서 병동내 몇몇 병실만 격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병실엔 일반환자가 입원해있죠. 일반환자와 격리환자를 같이 돌보는 일을 하는 과중이 너무 힘드네요... 기준이 완화되면 나라의 지원은 줄고 , 간호사들은 지쳐가고 더 힘들어요 . 우리끼리만 아는 이야기...
마스크 안써도 되긴하는데 봄되니 꽃가루날리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확실히 마스크끼면 덜해서인지 자연스레 다시 끼게 되는거같애요 확실히 마스크 끼고사니 감기는 덜걸리는듯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 수술하게되서 입원했는데 보호자가못들어왔지만 의료진분들이 너무고생하셔서 너무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했던ㅠㅠ
극도의 조심을 한 결과로 다행히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는데... 문제는 이러다 지금 벗으면, 갑자기 걸리게 될까봐...ㅠㅜ 내가 3년을 넘게 치열하게 버텼는데, 그 조금 편하자고 벗었다가 걸리면, 이 얼마나 원통한가... 난 그래서 못벗겠다... 여름 오면 밖에서나 좀 벗을랑가...
봄이 오고 있어서 마스크 벗으면 더 상쾌합니다. 어린시절 감기 달고 살았고 신종플루도 2번이나 , 코로나로 기침 일주일 했고 목통증, 열, 몸살 없었습니다. 마스크 없이 그냥 코로나 감기 독감 걸리고 면역 만들게요. 잘 자고 잘 먹고 영양제 식단 신경쓰고 운동 하는게 마스크 보다 나아요. 마스크 평생 쓸건가요?
한국인은 외국에 비해 극도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멀리 안가고, 같은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이랑 비교해도 엄청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고유의 눈치 라는 단어도 있죠. 이게 알게모르게 우리를 불편하게 했던겁니다. 마스크 쓰면 여러모로 타인의 시선을 못느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계속 쓰는거, 건강이 더이상 이유가 아님
특별한 의미없으니 의미를 찾을필요없음 누구는 안전을 위해 쓰고 누구는 마스크 대량구매해서 아직도 마스크가 많이 남아서 쓰는거고 누구는 추워서 혹은 화장하기 귀찮아서 쓰는거임 그리고 장소마다 해제됐다 안됐다하니 걍 계속 쓰는거임 결국 여름되면 마스크 거의 다 벗음 그니까 굳이 지금 왜 계속 마스크를 쓸까 하고 생각안해도 됨
마스크 써서 감기 안 걸리신다는 분들 그게 당장은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서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평상시 공기 중의 바이러스나 미생물 등을 흡입하고 그걸 이겨내면서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건데 마스크를 계속 쓰면 우리는 마치 온실 속의 화초처럼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칫 감기 잘못 걸리면 된통 고생하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때 코로나 확진자가 입원한 병실에 보호자가 있게 해달라고 엄청 싸웠는데 이 말한디에 정리 되었지요. 보호자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입원 및 치료시엔 자기부담금 100%이며 긴급방역위반자가 되면서 전과기록도 남기게 되며 벌금을 낼수 있습니다.라고 정부에서 발표하니 그 많던 효자.효부들이 사라졌다 하더이다.
@@하느2 1년도 안 쓰고 코 x창난 사람 여기왔습니다 ㅎ 전 선천적으로 코 혈관 약해서 어릴때 코피 흘리고다녔었고요. 저야 원래 약한부위라 빨리 나빠진것 뿐이고요. 평범한 다른 분들 아직도 마스크 좋다고 헛소리하시는데, 몇년 더 씌워서 저 처럼 만들어드렸어야 정신차릴거 같아서 이젠 아쉬울 지경
마스크를 벗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로 한국 사회는 외모지상주의, 루키즘이 너무 심해요. 특히 여성들에게 화장 안 하고 오면 초췌해보인다, 어디 아프냐 이런 품평 지적이 쏟아지는데 이 꼴 보기 싫어서라도 마스크 쓰는게 편합니다. 두번째 이유로 특히 서비스 직종에서는 표정 가지고 시비 걸면서 왜 안 웃냐 나 무시하냐 이런 클레임 거는 고객들이 꽤 있는데 이 때 마스크는 일종의 방패가 됩니다. 특히 침 튀기면서 소리 지르고 욕하는 진상 상대할 때 마스크 쓰고 있으면 그렇게 세상 든든할 수 없네요. 세번째로는 건강 측면에서도 마스크 쓰는게 더 나아서 그렇습니다. 사무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종들에선 일할 때 먼지가 많은 공간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스크 쓰는게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감기도 마스크 쓰는 동안 한 번도 안 걸려서 이비인후과도 거의 간 적이 없었고 마스크 쓰는게 더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친구, 가족들과 바깥에서 놀 때를 제외하고 일하거나 공공장소에 갔을 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싫은 사람에겐 마스크 쓰는게 오히려 안정감을 주게 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들로 마스크 쓰는게 편하고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계속 쓰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솔직히 아침에 화장 시간 줄어들어서 수면 시간 늘어난것부터 큰 장점이기도 하고 위의 저런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코로나가 설령 종식되더라도 마스크는 계속 착용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생리대 파동때 그 물질이 마스크에도 있고 엄청나게 화학물질을 마시게 된다고 . 요즘 애들은 서로의 입모양을 못보는데서 언어 ,인지발달이 덜 되서 애기 발음 하는 애들도 많고 뭔가 쉬운 논리 전환등이 안되는 애들이 너무 많음. kbs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보도됨. 중국과 우리나라가 가장 마스크 많이 쓰지 않을까.
굉장히 지적이면서 인류애적인 멘트와 그에 기반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는 이호 박사님덕에 감동과 깨닳음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정 멋진 분, 내 이상형이 사람을 사랑하는 뇌섹남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알쓸 시리즈는 진짜 오래오래 계속 되어야 합니다.. 누가 이걸 그냥 공짜로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천식이 있는 저는 코로나 이전엔 마스크 쓰고다니면 건강 진짜 잘 챙기네 100세까지 살어 혹은 이야 힙하네 이런식으로 놀림받았었어요. 지금은 그냥 마스크가 그리 거슬리거나 눈에 띄는 아이템이 아니게 된 점이 일단 편하네요
사람들 진짜 못됐네요 ㅠㅠ 피해주는 일도 아닌걸 왜 빠득빠득 가져다가 비꼬는지..
저도 상대에 대해 공감을 하지 못해요.. 뭔가 슬픔이라는게 내 개인적인 이해관계라던가 내발전의 저지 등 그런 문제에서는 공감보다는 지금까지 성장해오며 학습된 데이터..? 같은느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렸을 때에는 공감의 문제에서 다양한 .. 다툼도 있고, 오해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정말 열심히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 그리고 친구 주변사람의 중요성을 항상 느낍니다...!
마스크를 쓰면 불편한 점도 많은데 비염을 10년 넘게 달고 살면서 일주일에 3.4일은 약을 먹고 병원도 한달에 한번이상 가는 사람으로서.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를 쓰면서 적어도 마스크가 비염 환자인 나에게는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 불편함이 있어도 코로나 이전보다는 더 많이 사용할것 같음.
코로나 바이러스만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공기중 비염에 해로운 먼지나 이물질등을 걸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지 마스크를 쓰면서 비염약을 일주일에 많이 먹어도 1번 정도만 먹으면 되고 병원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안 가게 되니 나한테는 약을 먹고 병원 가는 것보다 먼지가 많은 곳이나 꽃가루 등이 많은 계절에는 차라리 마스크를 사용하는것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되는것 같음. KF94마스크는 미세먼지가 심한날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날은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를 사용했는데도 이렇게 효과가 있을지 몰랐음.
기관지가 약해서 이비인후과에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러 다니고 비염 고치려고 면역주사도 맞아 봤고 시술도 받아 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마스크 한장이 이렇게 비염이나 기관지에 도움이 될지 몰랐음. 일년에 한두번만 병원을 가게 되고 약도 거의 안 먹게 되니 의사도 나의 경우 비염에 마스크가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 비염이 심해진다 싶을때는 약을 먹기 보다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함. 10년 넘게 다닌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도 놀랄 정도로 마스크가 나에게는 효과가 좋았음.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했다면 앞으로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개인의 건강상황이나 환경등에 따라 마스크가 도움이 된다면 착용을 하면 되는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착용을 하지 않고 생활하면 되는것 같음.
공감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마다 휴지를 꼭 소지하고 있다가 창피하니까 슬쩍슬쩍 닦아야했는데 콧물 줄줄 흘러도 티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ㅋㅋ
겨울에 버스나전철 안에서 안좋은 냄새 막아줘서 좋고 매연이나먼지 방지되서좋고 또겨울에 찬바람이 목으로 바로안들어오고 기관지를 좀 보호해주고 입술건조에도좋고 감기 안걸려좋고 외출시 머리만 살짝손질하고 화장을 예전처럼 정성스럽게 하느라 시간들이지 않고 쌩얼로 나가도 부담이 없어서 전 너무 편했어요 마스크가 해제되도 감기나 미세먼지 또 먼지로부터 보호의미로라도 상황따라 계속 써도 좋을것 같아요 ㅎ~
Made in Korea KF 94 한국의 자랑! 효과 👍
비염환자로써 대공감합니다. 환절기때나 먼지가 많은곳만가면 약없이는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마스크 쓰고다니니 코가 비교적 편안해졌어요.
지금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도 무사하기 때문이죠. 초기때 백신이 나오기 전, 1급 위험군으로서 상기시켜보면 정말 아찔해요. 그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어땠을까… 매일 가족들, 생과 사를 생각하며 임했겠지요. 노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 한국은 아직도 마스크를 쓴다니…😑😑
표정을 감출 수 있으니깐 좋아요.
눈은 웃고 입은 욕하고 있음. 진짜 편함.
익명성 보장되어 좋습니다
잠깐잠깐 외국살러 가서 느꼈던 자유...
천만명 사는 서울이라도 마트에서 길가에서 지하철에서 안면만 있는 사람들 아는척 해오고 의미없는 안부로 시간 보내고 언제 밥한번 먹자 공수표 날리고 그런거 없어서 좋아요
동감입니다. ㅎㅎ
얼마나 아는분이 많으면 천만명이 사는 서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인간관계 겁나 부러운데요? 연예인인가요?
연예인이신가요?서울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면..
아이러니하죠.. 어디를 가든 자리를 잡으면 아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주변에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게됩니다. 그게 외국이던 한국이던.
그 자체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실만큼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신가봐요. 그게 빈말이든 진심이든 누군가가 나를 아는척을 하고 안부를 묻는건 반가운 일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가봅니다.
그렇게까지 아는사람이 많은게 희한하네요 작은 도시살아도 우연히 만나는일 손가락 꼽는데...
님이 행동반격이 넓거나 친근감이 있는건 아닐까요 ㅎㅎ
저는 1년에 서너번씩 걸리던 감기가 안 걸려서 마스크 너무 좋아요 그런데 오히려 불편하고 건강이 안 좋아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각자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눈치 보시지 마시고
맞아요. 본인이 눈치 보는 경우만 남탓들 해요. 왜 안 벗냐고~
각자 자기 몸 상태 따라 벗기도 하고 계속 쓰기도 하죠. 쓰든 벗든 간섭할 일 아니라고 봐요.
전 눈치 안보고 벗었음. 근데 벗자고 주장하고 미리 벗고 다니고 난리 안쳤으면 느지막히 3월에나 논의할 기세였음 분명. 그리고 분명 건강 때문에 착용이 힘들든 말든 여태 쓸 자유만 있지 벗을 자유는 없었음
마스크 쓰고 벗는 게 자유듯 그냥 그 선호 비선호도 자유지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행동과 감정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듯
너무나도 좋은 내용
모두 감사하게 듣습니다. 꾸벅
화장품 값 안들어가니 좋고
병원 안가게 되니 더 좋고
예전에는 마스크 쓴 사람 이상하게 보더니 요즘은 그렇게 안보니 더 좋다
대신 건강에 해로워요 사람은 호흡이 중요한데 내가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8~90%를 다시 마시게 된다고 하네요
@@tory-Big 공감하고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싶은데 한번밖에 안되네요.
@@tory-Big 그런가요? 오히려 마스크 끼고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비염이나 감기가 사라져서 좋다고만 생각했거든요
@@tory-Big 예전에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니까 입안에 침은 물론이고 입안에 음식물 찌꺼가와 목에낀 가래까지 분출되던데... 마스크 안낀 사람 무조건 경계해야함.가래가 압권이었음.밥맛뚝떨어짐...으 가래 찝찝해~
@@tory-Big 내 몸에 목에 낀 가래가 튈수 있으니 항상 마스크 안낀 사람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가래 정말 역겨워요~
마스크 벗지 않은 이유 화장않해도 늙어서 입주위 주름 가려서 따뜻하고 미세먼지 감기 않걸리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요
사실 그냥 1. 습관이 되서. 2. 여자들은 화장귀찮아서. 3. 이제는 쌩얼 내어 놓을 용기가 없어서.
+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짜피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기때문에 썼다 벗었다 하기 귀찮은 것도 있어요 ㅎㅎ
(참고로 맞춤법도 적어 둡니다: 화장 안 해도 됨 또는 화장하지 않아도 됨 / 감기 안 걸림 또는 감기 걸리지 않음)
안...
대중교통이용시 어차피 써야하고 각종악취로부터 지켜주니 계속 씁니다. 실제로 감기도 안걸리고 좋네요.
근데 감기는 어차피 걸리게 되있음 죽을때까지 쓸거 아니잖아 면연력 약해져있을때 감기 걸려도 몸 개아픔 그냥 빨리 걸리고 면연력 키우는게 답
쓰고 있는게 안전하다는걸 몸소 느낌.
감기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했던게 없어졌음.
공간안에서는 쓰는게 위생상 좋음.
코로나 만큼 인플루 확진자가 많아요, 일반병원 입원이 가능해지면서 병동내 몇몇 병실만 격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병실엔 일반환자가 입원해있죠. 일반환자와 격리환자를 같이 돌보는 일을 하는 과중이 너무 힘드네요... 기준이 완화되면 나라의 지원은 줄고 , 간호사들은 지쳐가고 더 힘들어요 . 우리끼리만 아는 이야기...
고맙고~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세상에 ~
그 무지한 여름처럼 지나쳤던 지난 세월에 대한 감회가 새롭네요
헝클어진 머릿새 콧등에 밴드
지쳐 쪽잠 자는 모습~~
힘내 주세요 이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면역력 낮은 사람들은 알아서 안전 장치로 마스크 계속 쓰고 있을 거에요.
확진,사망자 수 믿지 말고 ㅋㄹㄴ 걸리기 싫으면 계속 써야함
나같은 경우 코로나때문에 안쓰는 이유는 0.1프로도 없고 1.화장하기 귀찮아서, 2.자외선 차단하려고 3.계속 쓰다보니 안쓰면 옷안입은것처럼 허전해서, 4.미세먼지 차단하려고, 5.추운날엔 방한용으로 씁니다.
마스크는 자외선을 그렇게 차단해주지 않는데용!
마스크의 위력
1.학교에서 전염되어 코로나확진된 딸과 같이 지냈는데 가족들에게 전염이 안됨.
2. 툭하면 감기를 비롯한 인후염, 기관지염 등을 달고 살아왔는데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한번도 아프지않아서 병원도 안가고 삶의 질이 향상됨.
이거 ㄹㅇ
어휴.... 전 세계에서 마스크 벗으라해도 자발적으로 악착같이 쓰는 한국이 인구대비 전세계1위확진이란 결과를 보고도..... 본인 경험담으로 마스크 최고!! 일반화 ... 이런 댓글에 추천수봐라....
매년 독감으로 고생했는데 마스크 쓴 지난 3년간은 독감 안걸렸어요
그건 님 주변피셜이고요. 통계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데요. 인구당 코로나 감염율 전세계 1위 한국이요. 인구밀도? 서울과 강원도 확진율이 비슷하더라구요. 인구밀도 핑계는 접어두실게요.
코로나 감염율1위보다 사망자수가 중요할것 같은데. 감염이 많이 되더라도 속도가 느려서 병원에서 수용이 가능하면 문제될게 없음.
저희 아버지는 백혈병이신데
마스크 끼고 다니시다가 마스크 해제되고 또 병 때문에 숨이 너무 차셔서 마스크 벗고 다니시다가 원인 모를 감염으로 입원하셨어요. 열이 오르내리고 ㅠㅠ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마스크가 얼마나 도움이 됐던건지 알 수 있어요.
밀폐된 좁은 장소에서도 기침 가리지않고 해대는 우리나라사람들 기침문화가 무서워 마스크씀. 확실히 코로나기간에 비염,감기 사라짐.
안디져 오바하지마
마스크 안써도 되긴하는데 봄되니 꽃가루날리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확실히 마스크끼면 덜해서인지 자연스레 다시 끼게 되는거같애요 확실히 마스크 끼고사니 감기는 덜걸리는듯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 수술하게되서 입원했는데 보호자가못들어왔지만 의료진분들이 너무고생하셔서 너무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했던ㅠㅠ
31분쯤에 김영하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나서 영상을 멈췄습니다. 만약 알츠하이머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뭐부터 할꺼냐는 그 질문에 "사과부터 할것이다." 저는 설명할수 없는 울컥함이 느꼈는데.. 많은 생각과 감정을 들게 만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통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번 기회에 안 좋은 문화는 버리고 좋은 문화는 소개 해주고 해서 새로 만드는 기회로 볼수도 있겠어요. 신입생 강제로 술 먹이기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할 첫번째 문화죠.
코로나 이전보다 마스크 벗은 사람 얼굴을 유심히 보게됌 ㅎ..나만벗으면 나에게 집중되는 시선들이 부담스러움..잘생기거나 이쁜거 아니면 그냥 숨겨지게됌...먼가 얼평당하는 느낌..
본인이 유심히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죠. 전 남 얼굴 안 보거든요.
남 시선을 의식하고 사시나요? 그 답답했던 마스크를 왜들안벗는지 이해불가 얼평이라니
전혀..답답해서 언제 벗나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리기만 했는데ㅠㅠㅠ
다수의 사람들은다른 사람 얼굴에 큰 관심이 없을거예요. 스치는 몇초 정도? 이후에는 기억 안나요
집에 가고 싶다.... 김영하 작가님. 깊은 생각을 공유해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감기안걸리고 표정관리하느라 에너지낭비할필요 없고
마스크 써보니 겨울에 꽤 따뜻해요 ㅎㅎ
극도의 조심을 한 결과로 다행히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는데...
문제는 이러다 지금 벗으면, 갑자기 걸리게 될까봐...ㅠㅜ
내가 3년을 넘게 치열하게 버텼는데, 그 조금 편하자고 벗었다가 걸리면, 이 얼마나 원통한가...
난 그래서 못벗겠다... 여름 오면 밖에서나 좀 벗을랑가...
그냥
늘거
죽을때 까지
써
@@인영홍-p9e ㅋㅋ
영원히 착용하심 될듯요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막았다고 착각을 하시다니 ...그냥 쭉 그 생각으로.
맞아요. 조심하는건 나쁠거 없죠.
무슨소리? 마스크덕분에 울학원에 코로나 많았는데 난 무사히 넘어갔는걸? 같은반안에서도 여러번 있었는데 다행히 안걸림 난 마스크덕분이라고 생각함 한번도 안벗을꺼임!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라 마스크 해제된거 넘 좋음ㅠㅠ
숨쉬기 힘든 데다가 내 숨 진짜 너무 뜨거움..ㅠㅠ 여름되면 지금 안벗는 사람들도 많이들 벗을 듯
마즘. 다른 마스크의 장점들 보다도 더우니까 알아서 벗고 싶어지더라.. 근데 요즘엔 비오니까 또 추워져서 쓰고 싶어지고
나도 마스크 계속 쓰고 다녔는데 올해여름에 미칠것 같아서 걍 벗음
화장해도 마스크에 다 묻어서 짜증나서 안 벗게 돼요.
아예 마스크를 안쓰면 모를까
어디는 써야하고 어디는 안쓰니까
그런거 같아요.
맞아요 ㅠㅠ 벗고 다니고 싶은데 그러려면 또 버스에서 내리고 마스크 벗고 또 수정해야하고....번거로움요
외모에 자신이 없는 사람으로서 마스크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평생 외출 필수품으로 쓰려고 합니다.
만약 다 벗고 이제 다시 벗고 다니는게 일상이 되서 나가면 쓰고 있는 사람이 본인 혼자여도요?
@@리로-r1n 혼자 있을 때나 집에서는 당연 안쓰지요.
외모 때문이니까요. 이제는 대중 속에 나혼자 쓰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마스크 쓰니까 버스에서나 밀집된 공간에서 냄새도 안나고 좋던데요?
@@리로-r1n난 마스크쓴지 8년됐는데 그냥 끼고다녀요
외모때문이라면 딱히 옳다고 얘기하기 힘드네요. 건강한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래요. 분명 큰 매력이 숨어있을겁니다
어차피 조만간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오기때문에 평생써야 합니다.
확실히 마스크 매일 쓰니깐 감기도 안걸리고 목 컨디션도 괜찮아짐
요즘같은 겨울엔 더 필수임 얼굴 너무 추운데 마스크끼면 따뜻
꼭부끄럼보다도 코로나걸리지않은가족이있거나 자신이그렇다면~못벗겠죠!!ㅎ
지인들 코로나로 고생하고 여전히 휴유증으로 불편한 증상을 보면 마스크 착용하고 조심하고 싶어짐.
마스크 쓴 이후 손 잘 씻으니 감기에 안걸려 그리고 못생긴 얼굴도 가릴 수 있고 미세먼지도 막고 하지만 썩지 않는 쓰레기를 생산한다는 게 미안하지!
우리가 버린 마스크의 끈이 물새나 거북이에게 해롭다고 들어서 항상 끈을 뜯어서 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버리는게 그나마 도움이 될까요?
근데 전 그것도 의아한것이 마스크랑 붙어있는 끈이 유해하다면서 뜯어서 버리라는데 그럼 덜 유해한가요? 오히려 더 피해주기 쉬울것 같은데
@@mybluejm 동물들이 끈에 끼여서 신체 괴사 일어나요. 마스크끈은 길지 않아서 몸에 휘감기지는 않거든요.
@@mybluejm끈의 한부분만 컷 해주시면 훨씬 도움되죠.
사과를 죽기전에 해야한다면 알츠하이머에 걸리기전 지금 건강할때 빨리 하시면 더 좋을거같네요 김영하선생님ㅎ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 말이 왜 그리 힘든가라는 말은 선생님 본인한테 하시는 말처럼 들리네요ㅎㅎ 물론 우리 모두에게 다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지만요!
감기 예방도 되고 봄엔 미세먼지도 심하고
마스크 쓰니 감기도 안걸리고 좋던데
이호 교수님의 말씀 깊은 감동 받았어요. 파편하된 사회이 틈을 묵묵히 메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남수 교수님처럼~~
난 기분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마스크 쓰니까 심신이 너무 안정됨. 아직까지 식당도 마스크 쓰고 조리하는 곳만 감.
식당업주나 종업원들 다수가 몇년전에도 마스크 안하더라구요ㅡㅡ 미친..
주방장에서 사람들 안볼때 마스크벗고 청소하면서 사용한 고무장갑을 낀채로 내가 주문한 계란말이 김밥을 집어서 옮기는 모습도 포착. 눈치보며 주인이 머라해도 앞에서만 마스크 끼더라ㅠ
와 인정.. ㅋㅋㅋ 요식업 마스크안쓰고있으면 존나 찝찝하고 더러워보임..
놀구 자빠졌네들 ㅋㅋ 코로나 전에는 다들 어떻게 식당 갔냐?
@@ShinGwanDong코로나 이전에는 내가 면역체계를 가진 바이러스들만 있었고 코로나는 내 면역체계로는 아직 감당할 수 없으니까 등시나ㅉㅉㅉ
50:21 책갈피
마스크 때문에 피부 자주 뒤집어지고, 표정이 안보이니 대화중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전 오히려 마스크가 불편했던..ㅜ 해제 돼서 너무 좋아요
맞아요!! 저도 성격상 표정 파악 안되면 진짜 스트레스인지라.. 벗고다니니 소통이 편하더군요
오히려 반대로 표정이랑 감정 숨기기 좋아서 더 괜찮던데;;
예전에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니까 입안에 침은 물론이고 입안에 음식물 찌꺼가와 목에낀 가래까지 분출되던데... 마스크 안낀 사람 무조건 경계해야함.가래가 압권이었음.밥맛뚝떨어짐...으 가래 찝찝해~
내 몸에 목에 낀 가래가 튈수 있으니 항상 마스크 안낀 사람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가래 정말 역겨워요~
시장에서 상인들이 마스크 안끼고 골라골라 소리지르면 근처에 가지마삼.온몸에 침으로 샤워하는것임.헛기침 해도 침 엄청튀어나옴.
봄이 오고 있어서 마스크 벗으면 더 상쾌합니다. 어린시절 감기 달고 살았고 신종플루도 2번이나 , 코로나로 기침 일주일 했고 목통증, 열, 몸살 없었습니다. 마스크 없이 그냥 코로나 감기 독감 걸리고 면역 만들게요. 잘 자고 잘 먹고 영양제 식단 신경쓰고 운동 하는게 마스크 보다 나아요. 마스크 평생 쓸건가요?
👍
인정이요
코로나 마스크 쓰는 동안 감기 독감 환자들이 줄어서 작은 병원들 경영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먼소리여 봄되면 황사에 미세먼지에 더껴야지
각자 알아서 하겠죠
이제 쓰는게 여러모로 더 편할정도 ㅎㅎㅎㅎㅎ
빛과 소금과 알쓸인잡. 이호 교수님 매회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진짜요!! 이호교수님 이야기 진짜 재밋어요
조남수 교수님같은 공무원은 요즘엔 진짜 없겠죠... 블라인드에 월급 적은데 뭐하러 야근하냐는 경찰 신입 글 올라오는 세상 ㅋㅋ
한국인은 외국에 비해 극도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멀리 안가고, 같은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이랑 비교해도 엄청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고유의 눈치 라는 단어도 있죠. 이게 알게모르게 우리를 불편하게 했던겁니다. 마스크 쓰면 여러모로 타인의 시선을 못느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계속 쓰는거, 건강이 더이상 이유가 아님
그건 일본이 더 심하다 성격자체가 소심한 나라라서
추운데 마스크쓰면 얼굴이 시렵지않고 코.목감기도 잘안걸리고 독감도 안걸려서 개인적으로 더 쓰고싶음
난 마스크가 오히려 직장에서 하품이나 표정관리 안되는 상황으로부터 가려준다는 생각에 좋았음
김영하 작가가 처음 부분에 말하는 전쟁과 유행병은 같다.... 알베르 카뮈 페스트가 생각나네요.
최초는 아니었지만 최고의 리더였던 섀클턴 경의 이야기에 참 감동과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세 시간을 지루함 없이 어떤 주제 하나라도 허투루 들을 수 없는 소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고마운 날입니다.😊
좋은 시간였읍니다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감사드립니다
그때 참 많은 분이 고생하셨죠
하루에 5만씩 이나 생기고 지금코로나 걸려 집에 반 감금 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1:39:12
항상감사합니다
의료진들 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고맙습니다
1:10:46
대학병원ㆍ요양원ㆍ요양병원등등
관계자분들은
지금도 전쟁중입니다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가족분들도ᆢ
이호 교수님이 장항준감독에게 허리숙여 인사하시는 모습은 볼때마다 감동스럽다
좋은 프로❤
이호교수님 넘 멋있으신것같아요
학원에서 같이 1년 넘게 같이 공부해 놓고 마스크 벗으니까 애들이 서로 엄청 어색해 하더군.. 서로의 얼굴보고 놀라는 애들도 있고… 결국은 슬금슬금 마스크 다시 쓰던데.. ㅋㅋㅋ
너무 불쌍하다.. 벗으라해도 안벗는 어른들 때문에 더 극복하기 쉽지않겠네 ㅋㅋ
한국인들이 성형을 많이 하는 이유.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좀 당당하게 살아가면 좋은데...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함.
ㅋㅋㅋㅋ
@@gwajadanji 살아가는 데 외모는 쥰네 중요함
ㅎ ㅎ ㅎ진짜웃기다
특별한 의미없으니 의미를 찾을필요없음 누구는 안전을 위해 쓰고 누구는 마스크 대량구매해서 아직도 마스크가 많이 남아서 쓰는거고 누구는 추워서 혹은 화장하기 귀찮아서 쓰는거임 그리고 장소마다 해제됐다 안됐다하니 걍 계속 쓰는거임 결국 여름되면 마스크 거의 다 벗음 그니까 굳이 지금 왜 계속 마스크를 쓸까 하고 생각안해도 됨
청소하면서 계속 듣는데...정말 소름이 여러번 ...너무 좋은 프로예요~
2 시간 긴 시간 내내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모든 패널 분들 명철하시고
멋지십니다 ~^^
마스크 덕분에 사람많은곳에서도 코로나 걸렸어도 심하지 않았다. 기침만 잠시 왔다감. 사람 없는데 있으니 저절로 낫더라.
마스크는 아직 필수다. 특히 추울때는 마스크가 참 도움이 된다. 화장 안하니 편하다. 여러가지 도움됨.
마스크 써서 코로나 걸린거랑 안써서 걸린거랑 왜 병세 차이가 남??
@@김진영-z1h2c 바이러스 침투의 강도 차이 아닐까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썬크림만 바르고 나가서 출근준비 시간 줄고 좋았어요ㅎㅎ
마스크 좀 벗었더니 코감기ㅠㅠ
그리고 누가 짜증나게 할때 소리안나게 욕할수 있어서 좋았음ㅋㅋㅈㅋ
웅웅^^ㅎㅎㅎ
ㅋㅋ그거 턱 하관 움직임으로 다 보여요^^
하품할 때도 그렇네요 ㅎ
아주아주 찌끔한 행복을 즐기시네요~~ㅎㅎ
마스크 쓰는게 입냄새 서로 안맡고 좋은거 같음
건조한 날씨에 코가 말라서 아픈데 마스크쓰면 습기가 유지되서 참 좋다
본인 쓰는건 괜찮은데 안써도 되는 장소에서 마스크안쓰는 사람들한테 눈치는 주지말길;
맞아요 역차별인듯
제 사회적인 얼굴이죠. 회의할 때 얼마나 편한데 ㅎㅎㅎ 아이 얼집 보낼 때도 ㅋㅋㅋ 게다가 쟁여 놓은 것 쓰기도 해야 하고 ㅋㅋ
이호교수님은 이 프로와 색이 잘 안앚는듯
마스크 써서 감기 안 걸리신다는 분들
그게 당장은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서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평상시 공기 중의 바이러스나 미생물 등을 흡입하고 그걸 이겨내면서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건데
마스크를 계속 쓰면 우리는 마치 온실 속의 화초처럼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칫 감기 잘못 걸리면 된통 고생하게 됩니다.
이미 면역됐음.
전문적인 자료 링크 첨부 가능하실까요 ? 저도 주변에 알리게요,,,,
에이 그정도는 아닐거같아요
마스크 쓰는게 더 편함. 화장 귀찮을때 쌩얼 가려주고. 표정 가려주니 귀찮게 궁예질도 안당하고. 뭣보다 미세먼지랑 감염 막아주고~ 마스크 쓰는걸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코로나 사태때 코로나 확진자가 입원한 병실에 보호자가 있게 해달라고 엄청 싸웠는데 이 말한디에 정리 되었지요. 보호자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입원 및 치료시엔 자기부담금 100%이며
긴급방역위반자가 되면서 전과기록도 남기게 되며 벌금을 낼수 있습니다.라고 정부에서 발표하니 그 많던 효자.효부들이 사라졌다 하더이다.
쓰는게 모든 면에서 편하고 좋음 ㅎㅎ
타인의 냄새를 안맡아도되서 좋아요 옆을스칠때 불쾌한냄새나 진한화장,향수등의 냄새를 안맡아서요
43:00
단기간 쓰면 상관 없습니다만, 장기간 마스크 사용시 비강 기능 저하로 인해 호흡기 잘환에 취약해지고 나아가 폐까지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장기간 3년을 착용헀는데요~
의료진들은 현재 진행형이고~
코로나는 위험성을 과장하여 자유를 통제하고 억압하는 수단으로 이용함.
@@하느2 1년도 안 쓰고 코 x창난 사람 여기왔습니다 ㅎ 전 선천적으로 코 혈관 약해서 어릴때 코피 흘리고다녔었고요. 저야 원래 약한부위라 빨리 나빠진것 뿐이고요. 평범한 다른 분들 아직도 마스크 좋다고 헛소리하시는데, 몇년 더 씌워서 저 처럼 만들어드렸어야 정신차릴거 같아서 이젠 아쉬울 지경
폐랑 기관지 쪽 병을 앓았었고 약한 편이라 마스크 쓰면 호흡이 딸리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정말 고통스러웠네요.
폐기관지 약해서 마스크 쓸때 답답하긴 하지만, 주변 깨끗이 하고 살고 매일 운동하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마스크를 벗지 않는 이유?
추워서
미세먼지
이호교수님 자주 나와주시믄 좋겠어요^^
아니 2시간을 끊을 수 없네 ㅎㅎ
마스크는 정말 좋은 친구에요. 항상 내편이거든요 ㅎㅎ.늘 내얼굴도 감싸주고요♥
10:00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로 한국 사회는 외모지상주의, 루키즘이 너무 심해요. 특히 여성들에게 화장 안 하고 오면 초췌해보인다, 어디 아프냐 이런 품평 지적이 쏟아지는데 이 꼴 보기 싫어서라도 마스크 쓰는게 편합니다. 두번째 이유로 특히 서비스 직종에서는 표정 가지고 시비 걸면서 왜 안 웃냐 나 무시하냐 이런 클레임 거는 고객들이 꽤 있는데 이 때 마스크는 일종의 방패가 됩니다. 특히 침 튀기면서 소리 지르고 욕하는 진상 상대할 때 마스크 쓰고 있으면 그렇게 세상 든든할 수 없네요. 세번째로는 건강 측면에서도 마스크 쓰는게 더 나아서 그렇습니다. 사무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종들에선 일할 때 먼지가 많은 공간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스크 쓰는게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감기도 마스크 쓰는 동안 한 번도 안 걸려서 이비인후과도 거의 간 적이 없었고 마스크 쓰는게 더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친구, 가족들과 바깥에서 놀 때를 제외하고 일하거나 공공장소에 갔을 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싫은 사람에겐 마스크 쓰는게 오히려 안정감을 주게 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들로 마스크 쓰는게 편하고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계속 쓰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솔직히 아침에 화장 시간 줄어들어서 수면 시간 늘어난것부터 큰 장점이기도 하고 위의 저런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코로나가 설령 종식되더라도 마스크는 계속 착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좀 옛날부터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지 그러셨어요. 옛날에는 한국인들 마스크 드럽게 안 썼잖아요.
@@gwajadanji 아 글쎄 이렇게 좋을 줄 예전엔 미처 줄 몰랐죠. ㅎㅎㅎ
@@gwajadanji 뭔 화를내고 그러냐??
화장 해라 마라 오지랖이 심하죠. 화장보다 마스크인 경우 제법 있을 듯~
미세먼지 심할 때는 쓰는 게 목이 덜 아프기도 해요.
일할때 내 원동력 몇번이고 들어도 재밌는 이야기들인듯
지병 있으신 아부지 걱정에 마스크 계속 쓰게 되네요. 혹시라도 제가 걸리면 위험성이 더 올라가니까요…
카페가니까 다들 벗길래 저도 편하게 벗었어요. 넘 편해요. 근데, 마스크쓰면
"제 입냄새" 가 조금 덜 나서 다른분들께 말하기편한데. 입냄새때매ㅋㅋ 벗으면 조심스러워요.
치과랑 친하게 지내세용~~
치과가서 스케일링 받으시구
잇몸질환이 있으면 대학병원 치주과 가셔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 이와 잇몸 사이 틈새를 전부다 찔러서 닦으세요 피나면 더 피나게 닦으셔야 나아요
14:00~ 알츠하이머
감사~♡
마스크썼을때는 호흡하기 불편했는데 마스크벗으니까 호흡할때 편해서 좋았음
예전에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니까 입안에 침은 물론이고 입안에 음식물 찌꺼가와 목에낀 가래까지 분출되던데... 마스크 안낀 사람 무조건 경계해야함.가래가 압권이었음.밥맛뚝떨어짐...으 가래 찝찝해~
내 몸에 목에 낀 가래가 튈수 있으니 항상 마스크 안낀 사람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가래 정말 역겨워요~
시장에서 상인들이 마스크 안끼고 골라골라 소리지르면 근처에 가지마삼.온몸에 침으로 샤워하는것임.헛기침 해도 침 엄청튀어나옴.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위생상 서로 마스크 착용합시다.
혹여 대중교통 이용하면 맨 뒷자석에 앉으세요.앞에 앉으면 개념없는 놈들이 뒤에서 뒷통수에다가 기침엄청합니다.더러워 죽겠습니다.
싸패는 올바른 양육환경이 정말 중요하군요,,
36:23
미세먼지가 많으니 쓰는게 편하죠
독감유행. 다들조심하세요 열때문에
겨울에 마스크 해제돼서 그렇지 여름이었으면 바로 벗었을듯 지금은 추워ㅠ
Japanese subtitles, please🙏
어차피 대중교통이나 병원.약국이용시 써야 하기 때문에 벗기 귀찮아서 그냥 써요.그이유가 제일 큽니다
난 벗고 다니다가 다시 가끔 쓰는데 이유는 마스크벗고 운동가니깐 담날 바로 열나고 마스크낄땐 추울때 돌아다녀도 멀쩡 ㅋㅋ 밖에서 운동할때만낌
예전에 생리대 파동때 그 물질이 마스크에도 있고 엄청나게 화학물질을 마시게 된다고 . 요즘 애들은 서로의 입모양을 못보는데서 언어 ,인지발달이 덜 되서 애기 발음 하는 애들도 많고 뭔가 쉬운 논리 전환등이 안되는 애들이 너무 많음. kbs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보도됨. 중국과 우리나라가 가장 마스크 많이 쓰지 않을까.
그래서 마스크를 포장자에서 바로 까서 쓰면 안됩니다. 미리 까서 환기 잘 되는 곳에 두었다가 쓰죠.
저는 비염이 심했는데 마스크쓰고 사라졌어요 그래서 계속쓸거억ㅇㆍ
마스크 가리는게 아무래도 편하긴한데 왜냐면 뭐 콧털이라던가..ㅋ 그냥 입이 안풀렸다던가 입가에 뭐묻었다던가를 신경 안써도 되는데 호흡하는데 있어서는 짱 불편하다 그리고 잘 안벗는게 그리고 들고라도 다니는게ㅜ완벽히 풀린게 아니라서 하고 안하고하는게 짱 불편해..
방한효과가 매우 큰것 같아요 마스크 안쓰면 얼굴이 너무 추워서 전신이 다 춥네요. 그리고 동네에 맨얼굴로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어디에선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