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시인의 마을에는 내 사랑 하는 사람이 잠들어 있다 함께 하던 날 손수건 하나로 눈물 닦아 주던 그 님이--- 숨 가쁘게 살아오다 황혼 비끼는 날에 먼저 떠난 내 님은 우산이 필요 없던 내 마음에 빗물처럼 눈물 떨구게 하고 내 손 잡아주며 말 건네주던 애틋한 동무는 훠이 훠이 떠나가고 일몰이 오나 아침이 밝아 오나 내 님 그리며 시인의 마을을 찾고 있는 방랑자 되어 텅 빈 마음으로 눈 감은 채 대지를 걷고 있소
그 유명한 세계적 배우 맷 데이먼은 방한중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발언은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해야할 일 “ 이라 하여 갈채를 받은 적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행동하는 것은 그가 누구이든, 개인의 권리입니다... 그 손해는 그가 감당하는거죠.. 그런 용기가 대단한 겁니다. 다들 몸 사리고있는데..특히 얹짠게 생각하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 때문에...어떤 집회도 자기가 생각할수있는것을 표현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왜 연예인이라고 막아야하죠?
영원히 기억될 명곡이죠.
자탄풍경이다....넘넘 좋아하는 분들이 나오니...아..따뜻하네요.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호소력 있게 아주 잘 감상했네여~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
가요사에 길이 기억되어야할
아티스트입니다
자전거탄풍경 잔잔한 감동을 주는 노래네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 선배 가수 좌석에 앉으셔야 할 레전드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네요 목소리가 여전히 좋아요
언제 들어도 좋아요
가사도 너무 이쁘고
제가 좋아하는 자탄풍 목소리로 좋아하는 곡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오래오랴 사세요. 자탄풍.ㅋ
마치 시인의 마을에 놀러 가고 싶을 정도로
잘 불렀네
세분 모두 진짜 잘 부르시네요
Sweet voices! 👍👍👍👍
최고네요
시인의 마을
시인의 마을에는
내 사랑 하는 사람이 잠들어 있다
함께 하던 날
손수건 하나로 눈물 닦아 주던 그 님이---
숨 가쁘게 살아오다
황혼 비끼는 날에 먼저 떠난 내 님은
우산이 필요 없던 내 마음에
빗물처럼 눈물 떨구게 하고
내 손 잡아주며
말 건네주던 애틋한 동무는 훠이 훠이 떠나가고
일몰이 오나
아침이 밝아 오나 내 님 그리며
시인의 마을을 찾고 있는 방랑자 되어
텅 빈 마음으로 눈 감은 채 대지를 걷고 있소
헐...
ㅎㅎㅎㅎ
전 정태춘님 콘서트,
자탄풍님 콘서트 다 가봤는데...
이건 자탄풍.. 쫌...
시켜서 한둣ㅠ
높은사람들이 시켰나ㅠ
여튼 두분다 좋아합니다!
나무자전거 버리고
자탄풍으로 가십시다!
love from india
정태춘에 시인의 마을은 쓸쓸한 느낌과 호소력 짙은 느낌이 강한데 반면
자탄풍은 경퇘하고 축제 느낌이라 즐겁다
사전검열때문에 바뀐 가사를 그대로 부르다니...자전거를 탄 풍경이 왜 그랬을까?ㅠㅠ
정말요~~ 조금만 알아보면 되는데~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자전거탄 풍경의 "시인의 노래"입니다. 역시 정태춘님의 만족한 표정이...모두가 감사합니다. 정태춘님의 노래 ㅁ사을 내기가 어려운데..역시 자전거탄풍경이 해 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곡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무대였다. 자탄풍도 못살리다니
기타 배우고 싶네요
페루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인사
원작자의 관점에서는 자탄풍의 시대적 해석이 고마울 뿐, 순대국에 새우젓 대신 레몬즙을 첨가한 거 같아서 후반부에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취향이겠죠. ㅎ
가사가 원곡이랑 너무 달라요.....;;;
이 가사는 검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르시고 다시 바꿔 부르셨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는 건데 정말 실망입니다~ 저도 이렇게 기분나쁜데 정태춘님께서 많이 실망하고 기분 안좋으셨을 거 같아요~ㅜㅜ
뭐가 실망이란건지 그냥 대중이 아는 가사 그대로 부른건데 참 별의별 의미를 갖다붙이시네
가사가 검열본 이네요. 정태춘을 모셔다 놓고 군부독재에 의해 오염된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결례 아닐까요?
정태춘 쌤 앞에서
오리지널 가사로 부르지..ㅠ
오리지널 가사는 검열제도하에 정태춘선생께서 원래 쓰신 가사를 개사해서 내놓은 가사입니다. 오리지널 말고 차후에 내놓은 가사가 찐이죠.
왜 원곡과 가사가 틀린거지?
가요의 검열을 없앤 가수 앞에서 검열로 바꿔야만했던 가사로 노래를 부르다니, 후배로서 너무 예의가 없다, 생각이 없는건지,,,,
맞아요~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많이 기분 안좋으셨을 듯 해요~~
노랫말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직설적 가사의
나살던 고향과 아 대한민국 좋아합니다.
명곡을 아주 망쳐놨네 . .
정태춘 노래는 조은데 굳이 정치적 행보가 옳은가?
가수면 가수 답게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다
좌 든 우 든 연예인은 노래든 연기든 표현 하면 된다
그러나 어느 편의 집회 참여 하는건 가수 아닌 선동자???
그 유명한 세계적 배우 맷 데이먼은 방한중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발언은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해야할 일 “ 이라 하여 갈채를 받은 적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행동하는 것은 그가 누구이든, 개인의 권리입니다... 그 손해는 그가 감당하는거죠.. 그런 용기가 대단한 겁니다. 다들 몸 사리고있는데..특히 얹짠게 생각하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 때문에...어떤 집회도 자기가 생각할수있는것을 표현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이자 권리입니다.. 왜 연예인이라고 막아야하죠?
가수는 노래만 하고, 제빵사는 빵만 만들고, 텔레마케터는 전화상담만 하는 게 개인의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유튜브에 댓글 쓰는게 직업이신지?
정치가 오로지 위정자들의 몫이라는 건 민주사회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리네요.
꼭 이런 정치충들이 있다니까 좋은 노래는 그냥 귀때기 열고 듣기만해
가수이기전 사람이다 ~~내나라 나의팬이기도한사람들이총칼맞아 억울하게 처참하게 갈기갈기 찢겨져 죽어갔는데~~해줄수있는게 노래밖에 없찮아 ~~살아있는가족들 위로되겠지~~하늘에서도 위로받겠지~~나도위로받고~~애국자~두분!!
때려 치워라 태춘님 노래 입대지 마라 듣기 싫다
찐
불후의 명곡인데
뭔 봉창이냐?
원곡자가 앉아 듣고있는데
잡것들이 설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