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물론 지금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의 시대인 점도 신작들에 쓸 시간이 줄기도 했겠지만 개발기간의 장기화로 신작들이 나오는 기간들이 점점 늘어나니 기존의 게임들이 가진 매몰비용이 상대적으로 점차 늘기도 했고 최근 계속되는 발적화와 같은 신작들의 품질저하가 이어지니 신작들을 할 바엔 기존 게임들을 하면서 신작들이 고쳐지거나 아니면 다른 완성도 높은 초대형 신작 게임들로 관심들을 돌리는 현상이지 않나 싶군요 이 상황이 장기화되면 0티어 대형 신작들/기존의 게임들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실험적인/인디 게임들과 같은 소규모 게임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져서 안전한 게임들/라이브 서비스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될 지도???
애초에 요즘(?) 트리플 A 게임들의 최적화 , 버그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에 비해 비싼 가격 등의 사유로 트리플 A 게임들 보다는 인디나 AA 이하의 게임 위주로 구매하게 되더군요. 제가 올해 플레이 한 게임 140개 중 약 15% , 약 21개의 게임이 2024년 출시 게임이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한 해 같았습니다. (트리플 A 게임은 님 의견처럼 할인 들어가면 구매하게 되는 ㄷㄷ)
제가 가장 궁금한건 저 비율에서, 4년 이상 지난 '고전' 게임을 플레이 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 라는 부분이군요. 사실 예전부터 "정말로 그래픽이 게임 판매에 있어서 '알려진 것' 만큼 중요 한 가치인가?" 라는 부분이 의문을 갖고 있었거든요. 다만 그 때는 매 시즌마다 그래픽이 일신해서 나오던 시절이니, 그게 말이 되는 시절이긴 했지만, 지금 같이 그래픽 퀄리티의 정체기에서, 그런 의문을 갖는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겠죠.
애초에 여유시간이 많지 않으면 게임 하나 붙잡고 몇달 걸려서야 깨는 게 이상하지가 않지요...(특히 여유가 불규칙적이면 더욱...) 피곤하거나 어쩌다 몸살이라도 좀 강하게 걸리거나 하면 게임은 도저히 할만한 상태가 아니게 됩니다. 안그래도 체력이 쉽게 고갈되는 요즘으로선 그게 더 심한 것이 있죠... 아무튼 블러드본이 리마스터와 리메이크가 PC로 나와줘야 합니다. 콘코드로 입은 그 손해를 메꾸려면 그보다 확실한 카드가 있기라도 한가...?
게임판의 축소가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음. 신작은 비싸고, 싸게 사서 오래 즐길 고전겜은 점점 쌓여가고 개발비는 엄청나게 불어나고 게이머들이 바라는건 점점 많아짐. 중국은 애매하고 인도가 하루빨리 성장해서 신규 게이머들이 와르르 쏟아지지 않는 이상 유비, 블리자드 등등 AAA게임 개발사들은 점점 쪼그라들지 않을까 싶음. 인디판도 타격이 클거고...
가장 중요한건 가격...게임이 거지 같든 뭐 하든 가격만 적당하면 플레이 하다 때려치면 되지만 요즘 게임 가격들 보면 선뜻 구매하기 만만치 않음.. 인디는 제쳐두고.. 24년도 신규 aaa 10만원이 넘어가는 얼티 에디션 구매 했던 12개 중에 게임 꼬라지 보고 열 받는 게임이 거의 70%에 육박... 최적화, 버그, 가격의 상승에 반 비례하는 전반적인 퀄리티 미달, PC 사상... 신작들 꼬라지가 그러한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걸 즐길까??...정상적인 게임이 될 때까지 묵혀 놓거나. 적당한 할인 할 때 까지 기다리는 거지.. 확장 dlc가 핵심인 게임들의 dlc 가격도 평균 20~50 %의 가격 상승이 와서 내 점점 무습다...패독..CA 망할 놈들..너희 꺼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
예구거 위험하니 신작들은 기다리고 이후 괜찮다 싶으면 할인까지 기다리고 구매하는 추세죠.
사펑과 라오어2가 큰일 했죠. 통수 오지게 쳤으니.. 뭐, 사펑은 나중에 수습을 잘 하긴 했지만 라오어는..
진짜 올해 신작 게임 중에 한 것 전부 거의 완성 되어 나오는 아시아 쪽 작품 아니면 완성된 서양 인디였음. 올해 서양 게임에서 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스마2 정도? 어쩌면 앞으로 인디아나 존스를 플레이 할 지도?
추천합니다
@@sean7082 ㄹㅇ 지금 몬헌 와일즈는 절대 걱정 안되지만 그타6는... 에휴 ㅋㅋㅋㅋㅋㅋ
@@sean7082 스마2는 진짜 스마뽕이랑 최적화 둘 다 챙겻음 ㅇㅇ. pc도 양측 다 못 건드리는게 주인공 스쿼드만 백인 흑인 동양인, 여성 카디안 지휘관이 나오는데 이질감 1도 없이 자연스러워서 좋앗음.
신작이 구작(=세일)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거 아닌가? 요새는 나오자마자 바로 사는 건 너무 위험해 진 거 같음.
신작이 구작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할인가에 구입하고는 안하는 거죠. ㅋㅋ
십고수행동@@zirize
지인짜 그 시리즈 팬보이 아니면 온갖 이슈에 승질내느니 기다렸다 사는게 맞는 시대지. 그러니 몬헌은 똥적화여도 함께야~
캡콤, 프롬, 닌텐도겜들은 안 기다려도 됨
제 스팀 라이브러리에 계속 게임이 추가되긴하는데, 생각해보면 묵혔다가 세일 기다려서 구매하는게 많네요 ㅋㅋㅋㅋ
특히 오래된 명작 ip 게임들이 세일 크게 해주면, 후발주자 입장에서 입문하기 진짜 편한거같아요
다른 건 내 알 바 아닌데, 할인 행사마다 나오는 저 스팀걸이랑 애옹이 귀엽지 않나요?
ㄹㅇ 캐릭터도 커엽고 계절 테마도 좋아서 매 세일마다 기대됨ㅋㅋㅋ
ㄹㅇㅋㅋ, 애옹이도 커엽고 스팀걸도 맘에 들어서 안쓰면서 계속 세일마다 구매하는중 ㅋㅋ
소니 카도카와 한국인수 이거 카카오가 카도카와 지분 8프로 가지고 있는거 얘기하는거 같은데 전후관계 설명이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알아들으라는거지...
카카오는 요즘 힘들어서 카도카와를 공격적 매수 하기 힘들다고 보내요. 그러니 저건 그냥 핑계임. 단지 카도카와의 지분 많이 가진 것이 텐센트, 카카오라서 방어를 위해 소니와 손 잡았다는 이야기는 있긴 함.
이 채널이 그런거 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채널이 아닐텐데요. 처음 방문 하신건가?
투자정보는 삼프로에서… 여기에선 게임정보만 얻어가세요…
@@한손스 이번 영상은 제목낚시 수준인데요? 소니가 카도카와 투자했다 였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건데 한국 인수 끼워넣었길래 물어본거구만 ㅋㅋㅋ
@@감비아-w6k 저는 신작 플레이 비율 15% 보고 들어왔는데 저랑은 다른 미끼를 무셨네요ㅎㅎ
결국 자세한 정보는 직접 본문을 통해 확인하셨으니 다행입니다
건투하세요!
스팀진짜 poe2 막힌거 개짜침 거지같은 다음 런쳐 실행할때마다 카카오게임즈는 진심 암적인기업
카카오가 유통해서 1100원 고정 환률로 하고 있는거임
같은 맥락으로 스토브를 정말 싫어함. 한글화 인질로 스팀 막아서 창작마당도 못 즐기고...
그 와중에 일부겜은 독점 한글화라고 팔아놓고 스팀에서 한글화 풀기도 하고 ㅋㅋ
ㅈ카오는 ㅇㅈ ㅈㅈㅈ깉긴함
카카오 제발 망해라
환율 꼴랑 그거 돈 좀 더 내도 되니까 난 스팀으로 게임하고 싶음 요즘 게임사 중에 자체 런쳐 없는 회사 없다지만 얘네는 오류도 존나 터지고 이미 말딸, 아레스부터 시작해서 운영마저 발로 하는거 다 아는데. 나한테 카카오는 그냥 엔씨 넥슨 미만임
설명. 기존 카도카와에 영향력을 끼칠 수준이던 기업이 텐센트, 카카오 였음.
생각해보니 나도 올해 한 게임이 황금우상사건 후속작이랑 워크1, 2 리마 밖에 없네
걍 유튜브 잠깐 보다 보면 하루 다지나가 있음
맞아요 주말에 게임하려고 맘먹고 컴퓨터 켰다가 유튜브 몇개만 보고 해야지 하다보면 5~6시간 순삭이다.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다가 끝날때도 있다. 유튭 중독성 마약보다 더함
시간없다는 이유로 핑계대는게 좋지않은데, 일 끝나면 집에 오면 피곤하고, 검증 안 된 신작하기보단 재밌었던 하던 겜만 하게 되는 듯. 밤새서 겜하면 다음 날이 힘들고 체력이 예전만 못함.
게임이 복잡해져서 새로운 시스템도 배워야 하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도 걸리는것도 있죠.
그 과정마저 즐거운것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거라 피곤에 찌들고 시간없는 직장인에겐 바로 즐길수 있는
기존의 게임을 하는것도 무시못할 요소
마참내 겨울 세일!😊
스팀에서 올해의 게임 뽑으려고 보니 내가 올해 출시한 게임들을 생각보다 많이 안하는 구나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게임이란 역사에 과거 훌륭한 게임들이 하도 많이 쌓여왔다보니, 이미 검증된 게임들을 즐기느라 신작들은 계속 미루게 됨
ㄹㅇ 검증된 게임만 해도 다 할 시간이 없음 ㅋㅋㅋ
나도 올해 제일 많이 한 게임 보니까 엘든링이랑 이미 1000시간 넘게한 몬헌이었음 ㅋㅋㅋ
4:25 물론 지금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의 시대인 점도 신작들에 쓸 시간이 줄기도 했겠지만
개발기간의 장기화로 신작들이 나오는 기간들이 점점 늘어나니
기존의 게임들이 가진 매몰비용이 상대적으로 점차 늘기도 했고
최근 계속되는 발적화와 같은 신작들의 품질저하가 이어지니
신작들을 할 바엔 기존 게임들을 하면서 신작들이 고쳐지거나
아니면 다른 완성도 높은 초대형 신작 게임들로 관심들을 돌리는 현상이지 않나 싶군요
이 상황이 장기화되면 0티어 대형 신작들/기존의 게임들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실험적인/인디 게임들과 같은 소규모 게임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져서
안전한 게임들/라이브 서비스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될 지도???
신작 게임이 비싸서 안하는거 아닐까? 싸더라도 당분간 딴거 하면서 기다리면 할인 해서 50퍼 미만으로 떨어질텐데... 굳이 흑우가 될 필요가 없는걸...그냥 지갑이 얇아지고 합리적 소비를 해서 그런거 같음.
애초에 요즘(?) 트리플 A 게임들의 최적화 , 버그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에 비해 비싼 가격 등의 사유로 트리플 A 게임들 보다는 인디나 AA 이하의 게임 위주로 구매하게 되더군요.
제가 올해 플레이 한 게임 140개 중 약 15% , 약 21개의 게임이 2024년 출시 게임이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한 해 같았습니다.
(트리플 A 게임은 님 의견처럼 할인 들어가면 구매하게 되는 ㄷㄷ)
생각해보면 올해 클리어한 게임이 10개 정도는 넘는데 그 중에 올해 신작 게임은 거의 없네요. 3개 정도?
이 현상은 신작게임의 출시 직후 미완성도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 2024년 한 해
게임 125개 구입 , 140개 플레이 , 1749개의 도전과제 클리어
라는 기록을 만들었더군요.
현 스팀 게임 보유량 약 1450개 아는 지인분들 중 적은 분들이 20~30개 언저리던데 5개는 너무 적게 잡은 듯 싶네요.
평균의 오류죠
계정생성해서 게임하나 넣어놓은 리셀용 계정이 넘쳐나는걸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어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 저 비율에서, 4년 이상 지난 '고전' 게임을
플레이 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 라는 부분이군요.
사실 예전부터 "정말로 그래픽이 게임 판매에 있어서 '알려진 것'
만큼 중요 한 가치인가?" 라는 부분이 의문을 갖고 있었거든요.
다만 그 때는 매 시즌마다 그래픽이 일신해서 나오던 시절이니,
그게 말이 되는 시절이긴 했지만, 지금 같이 그래픽 퀄리티의 정체기에서,
그런 의문을 갖는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겠죠.
애초에 여유시간이 많지 않으면 게임 하나 붙잡고 몇달 걸려서야 깨는 게 이상하지가 않지요...(특히 여유가 불규칙적이면 더욱...) 피곤하거나 어쩌다 몸살이라도 좀 강하게 걸리거나 하면 게임은 도저히 할만한 상태가 아니게 됩니다. 안그래도 체력이 쉽게 고갈되는 요즘으로선 그게 더 심한 것이 있죠...
아무튼 블러드본이 리마스터와 리메이크가 PC로 나와줘야 합니다. 콘코드로 입은 그 손해를 메꾸려면 그보다 확실한 카드가 있기라도 한가...?
소니 카도카와 인수의 가장 우려됐던 점은 프롬이 플스 독점이 되는 게 아니라
프롬에서 우주 콩고기 같은 ㅄ사상을 만들도록 강요받는 것이다.
나도 보니 올해 플레이한 게임은 6~7개인데 제대로 즐겼다 할만한건 3~4개즘이라 얼추 맞네..
아놔 디비니티 1 2 따로 샀는데 합본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 만이처넌 날라가버렷네
지분으로만 보면 카카오 견제 같지만, 실상은 달라요. 카카오 보다 가도카와가 직원수나 규모면에서 훨씬 큰 기업입니다. 인수가 불가능해요. 텐센트가 인수하려는걸 가도카와가 부탁해서 소니가 참여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헤외 언론쪽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구요.
카도카와 시총이 5조 내외고 카카오가 18~20조 왔다갔다하는데 작지는 않습니다
디비니티 시리즈 가격 괜찮네
신작 사도 엔딩 보면 하던 게임만 하게 되던데 😅
요즘 신작사기가 꺼려지긴합니다... 구관이 명관인것도 맞지만, 대부분의 신작이 문제점을 가지고 출시하는터라... 가격이 진짜좋은게 아니면 안사게되죠...
엘든링 무조건 사라 프롬소프트는 할인 잘안함 dlc는 어려우니까 고민해보고
그리고 우리에겐 좀 좋은 소식이지만 소니에겐 안좋은 소식이 블러드본을 pc에서 에뮬로 돌린 사람이 등장함 ㅋㅋ 블러드본은 pc로 출시하지도 않았음. 근데 그 능력자가 에뮬로 60프레임으로 돌려버림. 블러드본 60프레임. 굉장함. 근데 에뮬게임 ㅋㅋ 즉 불법임 ㅋㅋ
내가 Target Audience 가 아닌 게임이 많습니다.
장르, 게임 밸런스, 그래픽, 아트 스타일, 스토리 등등 따지고 보면 이거저거 다 걸러지고 하던 거만 하게 됩니다.
예구는 안하는게 국룰ㅋㅋ
베데스다가 개발하지 않는 오빌리비언 리메이크라니... 너무 기대된다 ㅜㅜ
그래봐야 옵시가 뉴베만들때처럼
크리에이션 엔진 개발자 파견하는 정도일듯
뉴베때도 폴3 개발자들 파견하고 검수도 하고 했었음
겜 DNA가 바뀌면 안되니
나 자식 플레이한 게임 39개 뭔데.... 소울안 좋아하는데 불구하고, 엘든링 17% 41회 플레이...(1등)
디비니티2 진짜 그거 하나로도 14000원 뽑고도 남음 ㅋㅋㅋ
발더스3는 명예모드까지 3번은 깨고 모드까지 추가해서 또 할 정도로 진짜 재밌게 했는데 디비니티2는 첫번째 챕터를 못넘기겠음. 왜 그러지
디비니티 중간에 컷신도 없고 캐릭터 디자인 이상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jamiealger7246 생각해보니 캐릭터 디자인이 이상해서 정이 안가는 문제가 크네요. 다들 불쾌한 골짜기처럼 생겼음
디비니티 뭔가 손이 안감
맨날 주변에 바쁘다 바쁘다 하고 다녔는데 올해 플레이한 게임이 32개에 신작 21 ㅋㅋㅋㅋ
플레이타임이 앞에 몇개 지나면 1퍼센트대에 주루룩있긴 하지만 찍먹을 너무믾이했나봄... 평균이 4개라길래 봤다가 급 반성함
신작 나오면 인방들이 알아서 다 해주는데 뭐
나는 천천히 즐기면 되지
게임판의 축소가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음.
신작은 비싸고, 싸게 사서 오래 즐길 고전겜은 점점 쌓여가고
개발비는 엄청나게 불어나고 게이머들이 바라는건 점점 많아짐. 중국은 애매하고 인도가 하루빨리 성장해서 신규 게이머들이 와르르 쏟아지지 않는 이상 유비, 블리자드 등등 AAA게임 개발사들은 점점 쪼그라들지 않을까 싶음. 인디판도 타격이 클거고...
자~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가격이 아닙니다!
나도 짧은 인디, 똥포 게임 다 거르고나니 길게 한게 거의 없네... 분명 좋은 게임이 많은 혜였는데... 그리고 스텔라 때문인지 플스가 이렇게 오래 나와 있는 것도 오랜만이네
가장 중요한건 가격...게임이 거지 같든 뭐 하든 가격만 적당하면 플레이 하다 때려치면 되지만 요즘 게임 가격들 보면 선뜻 구매하기 만만치 않음..
인디는 제쳐두고.. 24년도 신규 aaa 10만원이 넘어가는 얼티 에디션 구매 했던 12개 중에 게임 꼬라지 보고 열 받는 게임이 거의 70%에 육박...
최적화, 버그, 가격의 상승에 반 비례하는 전반적인 퀄리티 미달, PC 사상...
신작들 꼬라지가 그러한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걸 즐길까??...정상적인 게임이 될 때까지 묵혀 놓거나. 적당한 할인 할 때 까지 기다리는 거지..
확장 dlc가 핵심인 게임들의 dlc 가격도 평균 20~50 %의 가격 상승이 와서 내 점점 무습다...패독..CA 망할 놈들..너희 꺼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
디비니티...2...박스는 나의 영원한친구..
8:24 에니메이션 실사화?? 또 독을 풀 작정인가?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왠 한국회사이야기가 나오지?
나도 걍 역전재판 시리즈 스팀에 새로 나올때마다 하고 테라리아만 하는데
그리고 카도카와 주주들은 하한가 맞았죠 ㅠㅠ
올해 새로나온 게임 16개를 했더니 스팀상위 4%가 되어있었습니다
소니는 제발 재팬스튜디오 저작물 전부다 사버려라.😮 블러드본 60프레임만이라도 팬들은 원하다 못해 욕한다.ㅋㅋ 망해버린 재팬스튜디오 그리고 블러드본 대체 뭔일이 있기에 리메이크를 못하는건지. 해결해 주면 좋겠다.😅
소니가 카도카와 인수하면 이제 애니매이션 여캐릭터도 전부 인터갤러틱 캐릭터 처럼 변하는건가요?
라오어가 불러일으킨 예구 안함의 나비효과지 뭐...
올 해 나온 관심있는 몇몇 게임들이 20내지 25%할인하던데 내년 이후에 33%나 50%할인할쯤에 살까 하게요.
이제 최신AAA겜 75%는 별로 기대하지도 않고요
작년 2023년 한 해동안 스팀에 등록된 게임만 14,532개입니다
스팀에 등록되 있는 게임 타이틀은 20만개가 넘고요
작년에만 평균적으로 매일매일 39개의 게임들이 출시했는데 하루에 게임 20개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ㅋㅋ
솔직히 말해서 1시간에 1개씩 플레이 한다 할지라도 20시간인데 너무 크게 잡으신 듯 ㄷㄷ
하루 2개 이상 게임하긴 사실상 힘들죠.
딱 본격적으로 pc사상의 공격이.시작되면서 수치가 떨어졌구만
누가봐도 pc가 문제인데
이악물고 결제태도가 불량한 우매한 대중들이 문제라고하는 개발사들ㅋㅋ
35세 되었는데 이제 신작겜은 프롬소프트 갓겜류 빼면 손대기가 너무 어려움 새로운것을 하고싶지가 않아짐.
가격도 비싸고 옛날게임보다 발전도 된게 별루없음 내꺼도 아니고 플레이만 할수있는거에 비싼가격 버그투성 회사도 책임감없음 안되면 문닫으면그만 소유없는게임
난 올해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에 폴아웃4, 스카이림, 몬헌 월드 나왔음ㅋㅋ
'카도카와에 대한 한국기업의 적대적 인수' 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오블리비언!?
요즘 하는 것 : 롤러코스터로 사람 치는 걸 165프레임 쿼터뷰로 보기
작년 고티겜을 여름에 시작했는데 아직 하나도못깸
싸게샀는데 할거 쥰나 많어
나오자마자 겜살필요가없서
휴 카카오가 안먹어서 다행이다
엘더 리메이크를 누가해... 걍 모드 좀 바르면 현세대 그래픽 쌉가능인데... 기존 버전 모드 불가능하게 막으면 모를까
신작이 재밌는게 없다 다 해본거고 다 어디서 본거임 조금만 하면 아~ 이런 게임~~ 지겹네.... 이렇게 됨 그 분야의 마스터 피스를 이미 해봤는데 재미가 있겠냐고
요즘 신작이 먹을만한게 없긴 함....
님들 스팀 신작비율 대댓글로 달아보셈
난 44%
24년에 84개 게임을 했는데 신작은... 11%
플레이 한 게임 94
신작 90%
24% 유저 평가 보고 할인할때 구매하는 편이라 최신작은 적음.
68%네요 신작겜 별로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타임라인을 보니 기억이 속속 남 ㅋㅋㅋㅋ
37퍼
엘든링 ㅇㅈ 소울류 게임 극혐 하는 내가 인왕도 중도 포기했는데 엘든링은 확팩까지 엔딩 본 유일한 게임..물론 영체가 없었다면 엔딩 보지도 못했겠지.
오블 리멬이 진짜면 스카이빌리언 만드는 사람들의 노고는 개뻘짓이 되버리고 참가자들 다 광분하겠네
스팀은 75% 에 사는 거다!
아머드코어6도 40%
디비니티 시리즈 싸게 파네요
오블 리메이크 헠헠...
한국의 누가 카도카와를 사려 했지???
카카오게임이 8프로 지분보유중
사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봄. 카카오가 그럴 여유가 없죠. 단지 카카오와 텐센트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방어하려고 했단 이야기는 있습니다.
헉 명도월은 가챠 확률 0.1% 이런거 할 것 같음
@@DaurianRedstart_ 그건 좀 근들갑이고 ㅋㅋㅋㅋ
예전에는 믿고 보는 이라는 말이 통한 적도 있으나 현재 그런 인식을 가지면 호구 된다
AAA게임?? 그래픽 좋은 쓰레기........
재미있어보이는게 없는데 어떻게 함.
제외한 게임만 1만개가 넘어간다.
신작이란 딱지 달고 나오면 태반이 미완성인데 하겠냐
그냥 블러드본 pc판과 2나 내다오
나도 찍먹한거 빼면 4개밖에 안했네
예구 사기치는게 한두번이어야지 ㅋㅋ
디오신2 발더스3 전투가 재밌는건 아님 ㅋㅋ
프롬겜이 플스독점만 되지마라 그리고 콘코드처럼 프롬겜에도 pc떡칠강요하다가 프롬의 훌륭한 개발진들이 프롬에서 떠나지 않기를
요즘 근 3년 안에 나오는 신작 게임들은 할인 안 하고 똥겜들이 할인 엄청함
하수 : 예약 구매해서 플레이
고수 : 리뷰랑 영상보고 구매해서 플레이
십고수 : 리뷰랑 영상보고 할인까지 존버해서 구매후 유기
그건 호구지 ㅋㅋㅋㅋ씹고수는 예구하고 유기야
유기는 왜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gi3341그것이 스팀이니까. ㅋㅋㅋ
좀보이드같은거 모드까는게 제일 재밌는거랑 비슷한원리@@engi3341
재미있는 신작이 나와야하지 나같은경우 해본겜들중 가장최신이 바하4 리멕인데 ㅋ 요즘 게임값이 미친듯이올라서 확실히 보장된겜이아니면 풀프라이스로는 절대안삼 무조건 50퍼는 깔고가야살만하다봄
솔직히 콘솔 왜함?
걍 양키디시 읽어주는 양반이 제목낚시도 하네
16초전 ㅠㅠㅠ
POE2 출시 이후로 다른 PC겜 시작할 시간이 안 난다...
한국의 적대적 인수 부분에서 왜 목소리를 강조하시죠?? 이상하네요.
ㅋ
별개 다 불편하시네요...
무한반복 씹고 뜯어봐도 딱히 톤이 달라지지 않는 거 같은데 기분탓인 듯
오 3등
황금나무의 50가지 그림자(왜 이런식으로 통칭하는지 DLC 최종보스
랍시고 붙어봤으면 알꺼임 ㄲㄲㅋ)
할인 그없이라는걸 보고 바로 뒤로
가기 눌러댐 ㅋㅋ
그래도 1년만에 본편만 따로 세일해주더라고요 ㅋㅋㅋ 새로 입문할 사람들은 그냥 본편만 사서 즐기고 빠지는게 현명한듯
1등
우리에겐 12월을 강타한 45년만의 실시간 계엄 체험이라는 도파민의 파도가 몰려왔죠.
지금도 새벽에 깨서 핸드폰으로 유튜브 켜서 실시간 뉴스 보게 만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