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믹은 진짜 ㅈ도 영향이없음... 그 논리면 3ds,2ds,위유 다 대박쳤어야됨. 난 솔직히 ip가 중요하단것도 결과론적인 분석이라고 봄. 그냥 이번 스위치세대 게임들이 젤다 야숨,왕눈 필두로 ㅈㄴ 재밌었으니까 스위치가 잘나간거지, ip가 중요하면 3ds,2ds위유가 망한걸 설명할수가없음. 게임은 걍 무조건 재미임 거기에 독점까지 가미되면 일석이조인거고
@@svvchoi2871 그건 그 기믹이 소비자들한테 안와닿앗던거죠 역으로 님이 언급한 위유는 ip가 오히려 못살린 케이스에 가깝잖음 Ds는 상하화면,터치패드로만 플레이가능한 재밋는겜들이 쏟아져나왓고 Wii도 위모컨으로만 즐길수잇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이 많이 나왓고 성공햇는데 이 케이스는 왜뺌
예전에 한국시장에는 펌프나DDR같은 리듬게임 광풍이 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전혀 하지않던 여성이나 일반인들도 리듬게임 할려고 오락실을 찾았죠. 근데 그 결과는... 모든 오락실들이 주류로 취급하던 아케이드형 게임은 빼버리고 펌프기기만 들여 놨어요. 그리고 리듬게임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오락실도 사장되 버립니다. 물론 PC방 같은 다른 경쟁요소의 원인도 크겠지만, 일반 라이트한 유저들은 그렇게 철새처럼 한철을 불사르고 인기가 사그라드니 확 꺼져버렸고, 오락실들은 그걸대비할 겨를도 없이 코어유저층과 라이트 유저층이 모두 빠져나가서 망하게 됩니다. 뭐 다르게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아이디어로만 승부보는 게임기는 한계가 있을꺼라고 봅니다. 닌텐도도 항상 성공만 한건 아니죠. 버추얼 보이시절부터 해서...생각보다 아이디어성 게임은 전용컨트롤러를 발매한다거나해서 발매할수는 있을겁니다. 근데 그게 크게 성공하는경우가 드문것 같아요. 피트니스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게임기여서 사는게 아니라 피트니스여서 사는거겠죠. 그 이상의 유저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저도 플스는 꽤 있네요. 2/3/4s/4p/5 /비타 솔직히 저는 현재가 아니라 이후에도 8K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극장급의 거대스크린이 아니라면 굳이 가정에서 그정도 해상도가 필요할까합니다. 4K만으로도 사람의 모공까지 보이는 상황이기때문에 굳이 그래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뭐 저는 사람에게 음질도 192 이상은 아니어도 된다는 타입이다보니..
@@gsplant 사실 psp도 망가져서 없는거라…실제론 1빼고 있었죠. 뭐 현재 게임은 화질이 좋으냐 움직임이 좋으냐 의 전쟁인듯합니다. 과거 닌텐도dsl의 경우 뽑기운으로 윗스크린이 ips냐 tn패널이냐로 갈렸다고 하는데 그것과 비슷한느낌입니다. ips는 화질이나 밝기기 좋지만 움직임을 잘 잡지못하고 tn은 오줌액정이라 불릴정도로 색표현은 떨어지지만 움직임은 더 좋았으니..
하드웨어 시장은 점점 정체되어가니 어서 어서 양질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성공적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멀티플랫폼으로 많이 출시하여 사람들이 굳이 플스 기계를 사지 않더라도 안정된 수입이 생길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로 이전략으로 소니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콘솔의 수입 원천은 서드파티 판매의 30프로 수수료가 큰 부분인데, 이들은 엑박 콘솔이 안팔리니 세계에서 가장 큰 서드파티 회사를 (액티비전 블리자드) 그냥 사버려서 플스 pc에도 빨대를 꽂아 판매수익의 70프로를 걷어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소니는 돈으로 해결할 능력은 안되니 창의성으로라도 승부를 봐야할 것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원래는 a4용지가 부족할정도로 감상을 적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타사이야기가 너무 많고 과거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최대한 줄여보니 소니가 본인들의 과거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걸 보면 사실 영상의 내용은 소니뿐만 아니라 닌텐도도 MS도 실수 했었던 경험이 있는 부분이라 잊고 싶어도 잊을수가 없는 경험인데 완전히 잊어버린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 사람이 문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것 같아요 휴대용 기기에 다시 손을 내밀었다고 들었는데 그 프로젝트에서 구성원들의 감이 살아있는걸 보여주면 이 불신들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휴대용 기기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누구와 경쟁하고있는건가,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는 무엇인가 결정적으로 비디오 게임이란 무엇인가 같은것들 말이죠. 아마 게임기 하나만 봐도 느낄수 있는 것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PS5정도면 훌륭한 기기에 상업적 성공을 거둔거 아님? 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PS5 프로를 보면서는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 라오어1을 보고 라오어2를 구매하러 달려 갈 때의 기대와 라오어2를 해보고 라오어2 이후 너티독의 게임을 바라보는 생각이 똑같이 긍정적인 기대만으로 꽉 차있나요?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소니도 닌텐도도 MS도 화이팅입니다.
그렇죠. 사실 기업의 실수는 사람의 판단이 낳습니다. 그래서 소니, MS, 닌텐도 모두 실패를 경험했었죠. PS5는 사실 좋은 기기가 맞습니다만 아스트로 봇 같은 훌륭한 게임이 지원도 거의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이건 좀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기기는 아무래도 스팀덱의 성공, UMPC시장의 확대 그리고 PS포털의 예상외의 판매가 영향을 준 듯 합니다. PSP만한 기기가 다시 나올 수 있으려나요?
@@gsplant 기기만 놓고 보면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콤팩트하게 게임에만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걸 따지면 역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싶어요. 아마 걷어 찬 서드파티 중에서도 휴대용기기에 적합한 게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여러모로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게임은 체감가격이 너무 비싸서 콘솔 패키지 시장이 망하긴 힘듦. 게임 하나 가격은 제작비 대비 싼편이지만, 문제는 시장에 무료온라인게임들이 너무 많고 모바일게임도 넘쳐나니까 덥석덥석 스팀게임 사는게 망설여짐. 반면 패키지디스크는 중고거래라는 무적의 메리트가 있어서 게임 사는게 그리 망설여지진않음. 안맞으면 다시 팔면되거든. 근데 스팀은 그게안됨. 5만원주고 게임샀는데 안맞으면 진짜 기분 더러움 ㅋㅋㅋ
저는 플스2와 PSP 3천번대까지는 게임기라는 느낌이 들었으나 플스3 시절부터는 게임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어요 멀티미디어 기기? 의 느낌이 강했달까요 AAA 게임에 몰빵하지 않고 다양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계속 냈다면 플스에서만 가능한 독점작이 많이 구비되어 지금같은 불리한 상황은 오지 않았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렇죠. 스위치의 성격을 가르는 것도 게임의 오리지널리티고... PS5는 신작을 바로 하지 않는 한 PC유저에겐 메리트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신 콘솔계의 애플...도 가능하긴 한데 애플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체를 플랫폼으로 파는 회사... 아마 소니가 PSN에 힘을 쏟는 이유중 하나도 그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티독은... 아니 그 이쁜 배우를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콘솔전쟁사를 되짚어보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출혈경쟁->업계1위의 헛발질로 역전->물들어올때 노젓기->차세대기 발매하며 업계1위의 헛발질->재역전의 반복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PS5를 찍어누를 경쟁기종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있죠, PC입니다. 20년 전에는 PS2성능을 내는 PC가격은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는 수준이라 경쟁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어자피 있어야 되는 PC에 아주 약간만 더 투자하면 PS5성능은 내고도 남습니다. 몇년만 더 기다리면 스팀으로 나올껀데 궂이 PS5를 살이유가...
미국 물가가 높아서 아이폰이 잘 팔리는게 아닙니다. 아이폰만의 생태계가 구축 되어 있어서 그런거죠. 에어드랍이라던가 애풀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어플 같은것들. 애플이 미국에서만 잘 팔리나요? 플스는 스팀이 나오면서 망했음 플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으니까 굳이 플스를 살 필요가 없는거죠.
무슨취미던 가격이 높을수록 가격자체가 장벽이되버리죠. 그런의미에서 이미 콘솔은 가격장벽이 있는편이었습니다. 본체 + 주변기기가 시작이고 매번 게임을 구매해야하죠. 심지어 이걸 그저 게임을 즐기는용도 하나로 한정해야하구요. 그와중에 이젠 어지간한 게이밍pc본체가격을 따라잡아버리면 pc랑 경쟁해야하는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pc와 비교하면 콘솔의 매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죠. 덕분에 콘솔기기가 비싸지면 소위 이돈씨가 나오는거고 구입하는사람이 점점 줄어들거라봅니다.
컬럼에 재밌는 유머가 있었어요... 미국의 한 시골의 길가에 햄버거로 유명한 맛집이있었는데...항상 손님이 줄을서서 햄버거를 사갔죠....어느날 그집 사장아들이 미국유명대학의 경제학위를 받고 온거에요... 아들은 아버지에게....지금 경기가 나쁘고 마진율이 안 좋으니....패티의 무게를 줄이고, 오랜 직원을 자르고, 외국인 노동자로 햄버거를 만들자고 했죠.... 한달뒤에 다시 아들이 아버지 집에가니 손님은 없고 외국인 노동자도 도망갔죠.....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 아들아 !!!!! 정말 경기가 많이 않좋구나....."
지금시대보면 예전 음악 스밍나왔을때 같음 온커뮤에 스밍은 인정안해준다고 cd 판매량으로 올해음악순위 뽑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어린생각이었음 넷플릭스도 많은평론가가 평론할때 넷플 영화는 아예 빼고 평론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걸빼면 할게 있음?ㅋㅋ 시대가 바뀌면 소비자들은 좋아짐 우리는 즐기면되고 예전 cd 흥선대원군들처럼 흑역사만 안만들면됨
경제적인 원인도 큰 것 같습니다. 일본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중산층의 구매력이 점점 감소하여 비싼 물건과 싼 물건의 극단 소비가 유행하는데... 콘솔은 정확히 중산층을 위한 기기죠. 집에 큰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이미 있는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가격을 올려버리니.. 더더욱 소비가 어려운 물건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몇달전에 했었던 생각이 기억나더라고요. 아스트로봇이 잘나왔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게임 몇개를 하기위해서 플스5를 큰돈주고 사는게 맞는걸까? 어차피 대부분의 플스 게임들은 PC로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게될 예정인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게임 2, 3개로는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소니는 예전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타이틀을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인데 차세대기 가격도 비슷하게 나오면 글쎄 게임기를 많이 깔아놔야 타이틀이 많이 팔릴텐데 더군다나 가격대비 성능차이는 그다지고.. 이렇게 게임기 주기를 짧게 가지고 가는데다 가격까지 저 꼬라지는 결국 자기 목을 조으는 꼴이 될꺼임
사실 제 워너비 하드웨어는 PS2입니다. 아직도 갖고 놀고 있습니다. ◆ 관련영상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th-cam.com/video/_PayN7djGvw/w-d-xo.html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의 수수께끼 th-cam.com/video/UkfXJwNT_6s/w-d-xo.html 게임기 가격은 왜 점점 비싸지는가? th-cam.com/video/wiDUmhTtQHQ/w-d-xo.html 가격 인상, 과연 최선이었는가? th-cam.com/video/5jCpgrTJCTk/w-d-xo.html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예전부터 쭉 신기기가 발매될때마다 플스를 사왔었지만 이번 세대부턴 진지하게 쓸모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플스5는 처분했습니다.그 빈자리는 다른 플랫폼으로 대체해도 충분하니깐요.이후에 플스5의 가격이 인상되어서 그전에 저렴하게 매각해 쪼끔 배가 아팠지만;;적어도 유저들의 기대와 반대로 가는 현상황을 보고있으니 결정에 후회는 생기지 않네요.이젠 다시 플스를 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PC에서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 -> 닌텐도가 제일 잘 하는 것 같은데요 ㅎㅎ 소니의 성능에 대한 집착은 거의 기업문화라 봐도 되겠죠. ps2 이후로 쭉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당시에는 무어의 법칙이 통하던 시대였으니 그러한 전략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아닌데 기존에 통했던 방법에 여전히 집착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사실 저는 소니 경영진들이 제대로 된 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최소 5000억을 날려버린 콩코드 사태인데요. 매몰 비용이 아까워서 가망이 없는 사업에 계속 돈을 투자한다는 콩코드 효과와 이름이 공교롭게 같기도 해서, 소니 경영진도 콩코드가 좋은 작품이 아닌 걸 알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콩코드 사태에 대한 지배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사에 따르면 소니 경영진은 '진심으로' 콩코드가 소니의 절대 반지가 될 거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만 보고 단정할 순 없지만 소니 경영진들의 상황이 어떤지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자료는 되겠지요.
기기에 꽉꽉 집어넣는게 소니의 정책이긴 합니다. 다만 PS2는 좀 요상한 게임기였어요. 압도적인 폴리곤을 마케팅요소로 삼았지만 정작 텍스처에 쉐이더 집어넣음 드림캐스트와 큰 차이도 없고 비디오 부문은 드림캐스트가 위였죠. 이건 세가가 마케팅을 못한 겁니다만... 콩코드는 사실 다른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소니가 내부 검증 체제가 깐깐했거든요. 저런 물건이 그 비용과 기간을 들여서 제작될 정도로 허술한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게 통과되었다는 건...
게임에 돈 많이 쓰고 거의 유일한 취미고 최고급 글카를 사는 저로서도 플스5프로는 매력이 너무 없네요. PS4 때는 슬림도 사고 프로도 2대사고 이정도로 묻지마로 샀는데 5프로는 영원히 안할듯요. 그만큼 독점작이 강력한 상황도 아니고 심지어 그 독점작은 플스5로도 사양이 부족해서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 스팀판으로 다시 사는 굴레라.. 하이엔드 유저를 만족시키기에 플스5프로는 너무 위치가 애매한듯
PS4 프로는 사실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출시가였던 399달러에 나오다보니... (물론 환율때문에 PS4 초기가보단 비쌌지만요). 현재 PS5 VS PS5 프로 리뷰는 봤습니다만 PC VS PS5 PRO 리뷰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한 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만약 큰 차이가 없다면 PC가 낫겠죠. 특히 최고급 글카를 쓰신다면!
지금 전세계적으로 알뜰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 월마트에서 발표한걸 보면 ( 월마트 매출 계속 기록 갱신하고 있죠 ) 예전에는 월마트에 안오던 중상위층도 월마트에서 소비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한국도 그런 추세같고요. ( 욜로 외치던 선배들이 어떤 꼬라지가 됐는지 봐서 학습효과인지도?? )
ps1 시절부터 ps2 출시 때 보따리상으로 100만원 넘게 구매를 했었지만 ps5 pro 는 기술의 진보나 소프트웨어의 혁신 없이 가격만 올린 판매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ps5를 가지고 ps4 게임을 하고 있으니 정말 겉으로는 번지르한 내용은 속빈 강정 같은 게임이 많아서 재미가 없습니다. 아이디어와 다양성의 협업으로 승부하던 소니는 이제 없습니다. 돈독에 빠진 수전노가 발악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PS2를 그 가격에 구하셨다면 찐 게이머시네요. 저는 PS4를 쓰고 있는데 PS5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 중 취향에 맞는게 아스트로 봇, 스텔라 블레이드밖에 없어서 관망중입니다. 후자는 PC로 나온다고 하고요. 바로 이 문제인데... 오리지널 독점작을 PC로 내놓으니 확실히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해보면 기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이 생각하는건 내가 개인인 이상에 공감하지만 그런 생각은 기업의 운영 입장에선 당연한게 아니라고 보여주는 경우가 은근 많아서 섯부르게 판단은 잘 안하게 되는 성향이 되었음 X(트위터)도 인력 싹 정리할때만 해도 망한다고 하더니 나중에 회사가 개선후 결과표를 보니깐 그동안 만성 적자였던 문제가 해결이 되면서 일반인들이 보는 관점으로 그 인원을 그대로 운영했으면 적자로 인해서 그게 망하는 이유가 되었을듯함 소니가 지금 보여주는 행보도 일반인 입장에선 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시장조사를 하고 애내들이 내놓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좀 지켜보고 판단을 하기로 생각함
요즘 가장 보기 싫은게 가격 올려놓고 무슨 할인 무슨 할인 해서 올린거 조금 낮춰서 판매하는거 정말 보기 싫으네요 . 정가에 사지 말라는건데 염가판 내놓으면서 가격 할인을 해야지 가격이 들쭉날쭉하니 무슨 가격에 사야 되는지 혼란스럽네요 ps5 콘솔가격 정책이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입니다. ps3 ps4 까지만 해도 가격 떨어지는건 염가판나오면서 떨어지는 건데 지금은 그냥 숫자 놀이 하고 있음.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그냥 게임용 PC로 고성능 하나 맞추어 놓고 미니 PC로 일반적인 사무나 웹서핑용으로 PC 2대만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휴대용 UMPC까지 3대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건 콘솔만의 매력이 계속 없어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그나마 닌텐도는 아직 예외.
이게 스마트폰 화면 재생률이슈라 굉장히 흡사한데, 120hz 한번 경험하면 60hz로 돌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역체감이 상당하거든요. 마찬가지로 PS5 기준 그래픽에 익숙해지면, PS4 그래픽에 만족이 안됩니다. 뭔가 허술해 보여요. 그래서 그 10불 차이가 불만족스러우면서 PS5버전을 사게되거든요. 대부분 별 차이 안난다고 하지만, 그 별차이 안나는 그래픽을 만드는데 하드웨어로는 2.5X성능 차이가 필요합니다 ( 10.3 TFLOP vs 4.2TFLOPS ) 이걸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요? 수익체감이 온것도 사실이고, 콘솔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것도 분명 사실인데다가, AAA게임 만드는데 너무 많은 리소스와 리스크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 과연 그렇지 않는 PS4수준 그래픽을 가진 게임에 일반 사용자들이 만족하냐는 거죠.
찾아보니 플스5 프로가 백 만원이 넘어가네?? 독점작도 별로없고 PC에서 나오는 작품과 동일하면 뭐하러 콘솔 사? 더구나 가격이 그정도면 차라리 PC 그래픽 카드를 업글하고 말지. 5프로 살돈이면 적어도 4070 Ti 급은 사는데 5프로에 들어가는 그래픽 부품이 이정도 수준이던가? 모르겠네..
@@택구형님 콘솔 싸게 대량 보급률올려 인프라 깔고 팩이나 다운으로 돈벌고 이런 구조로 계속 갔기 때문에 지금 같이 콘솔 성능이 별로인 상황이 온거야 .. 게임기 콘솔은 꿈으로 데려다 주는 그 무엇이다 .. 지금 콘솔은 그낭 그런 수준이다 컴터 초창기 컴 가격은 집보다 비쌌고 대중보급 될때도 지금돈으로 멏천만원 수준이었어 열대 스무디면 집한채 살정도 지금 한달 월급이 얼만데 콘솔 가격은 계속 내려간 셈이지 물론 좋아하는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플스라면 고성능 게임이 포멧이었고 이제 고성능 유자들은 컴으로 가고 중간 유저들도 컴으로 가게되는 상황인데
@@달의신-k2c 콘솔이 노리는 소비자는 컴퓨터를 사기에는 돈이 없는 게이머들입니다. 이는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나 플스 4를 보면 알 수 있어요. 50 ~ 70 만원 선으로 4k 60 fps의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동성능을 흉내내려면 100만원을 넘겨야 하죠. 하지만, 플스는 이번에 무리수로 가격을 올려버렸습니다. 그 가격이면 컴퓨터로 더 많은 게임을 더 편리하게 더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플스의 실수입니다. 가격이 비싼데 성능이 안따라오는게 이상하죠? 이는 안정성과 개발력 문제입니다. 콘솔은 컴퓨터와 다른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는 최적화에 있어서 편리하여 개발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그러한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최신 기술을 마구잡이로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최신 기술을 넣었다가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면? 컴퓨터라면 개인이 만든 모드 파일이나 최적화 도구로 해결할 수 있지만, 콘솔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손실로 이어지죠. 또한, 최신 기술의 도입은 개발력 저하를 야기합니다. 당장 최신 기술 도입된 최근 게임들을 보면 하나같이 형편없고 버그 투성이입니다. 즉, 콘솔은 안정성이 보장된 부품과 기술만을 로열티 포함 싸게 들여와야 하기에 현세대 컴퓨터와 다르게 성능의 발전이 부진합니다.
주인장말에 공감이 갑니다 cd드라이브넣고 하드를 2테라말고 1테라 넣고 했다면 전 ok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장이 옛날게임집중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건 구독제로 할것같네요 디럭스에 슬라이쿠퍼전시리즈가 등록되어있고 앞으로도 계속 추가하겠죠 다만 돈좀되는게임은 따로 팔겠죠 그래서 슬라이쿠퍼가 풀더빙 게임이라 어렵지만 만족합니다
염가판을 내지 않는건 소니뿐만이 아니라 마소 닌텐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스위치는 나온지 7년이 됐는데도 한번도 가격 인하를 하지 않았죠. 쓸데없는 기능 몇개 없앤다고 가격이 그렇게 낮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게임기 생산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칩셋이고 그동안 생산 공정의 축소를 통해 가격을 인하해왔거든요. 하지만 현재는 파운드리에서 공정을 축소하는게 거의 물리적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따라서 이건 단순히 소니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추이가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겪고있는 문제이고 말씀하신대로 현재 플5 에서는 1080P 60 프레임도 간당간당 한 게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낭비되는 기능 심지어는 거치대에 디스크 드라이버 까지 빼가면서 고화질에 60 프레임을 달성하기 위해 성능에 몰빵해서 나온게 지금 플5 프로입니다. 사실 성능 몰빵도 아니고 성능을 올리는게 한계에 도달해서 AI 기능을 첨가해 최대의 효율을 뽑아냈죠. 그리고 인디 게임 정책은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고 지금 플5 라서 못하는 인디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몇몇 게임에서 검열 좀 한다고 그게 심각한 문제라 생각되지도 않고요.
스위치는 아마 단가를 인하하는게 어렵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만 닌텐도는 염가판을 많이 냈던 회사에요. 슈퍼패미컴은 슈퍼패미컴 주니어, 닌텐도3DS는 2DS등... 그리고 사실 그 말씀이 맞습니다. 전편에서 이야기했듯 파운더리에서 공정 축소하는게 힘들다보니 내릴래야 내릴 수가 없는 거죠.
콘솔의 핵심은 독점작입니다. 소프트 가격이야, 30년 전에도 파판이나 철권2 같은거 10만원 넘어도 살사람은 다 샀었으니, 열받긴 하지만, 이 게임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게이머는 비싸도 사게 됩니다. 플스1 때부터 지금까지 플스유저로 30년을 지냈던 개인적인 생각은 플스의 최고의 매력은 독점작이었습니다. 파판,메기솔,갓오브워,그란트리스모,철권 등등을 플스를 사야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30년을 플스 유저가 되었던 것인데, 이런 독점작들이 언젠가 부터 기간 독점,동발,한정 DLC 등으로 조금씩 균열이 가더니, PS5 시기에는 완전히 매력을 잃어 PC시장에 잠식되어 가고 있는것 같네요. 당장 저도 다음 PS6 나올때에는 플스 구입이 아니라, 그래픽 카드 업글을 하는게 더 합리적이겠다고 생각하는 중 입니다.
게임에 집중하지 않고...사업에 집중하니 발생하는 문제같네요.... 일본애들의 오타쿠적인 사상은 사라지고 미국의 자본주의에 너무 많이 심취해서....결국 자본의 늪에 빠져서...허우적거리는 것 같습니다.... 음식의 질에 신경쓰지 않고...매출에 신경쓰면... 직원복지정책을 줄이고, 직원을 자르고, 소비자의 지갑만 바라보면서 경영을 하다보면 결국 소비자가 떠나가는 것과 같은거죠.... 뭐 그러다 경쟁자가 생기면 다시 신경쓰겠죠....아님 매출이 떨어지거나.....소비자는 살지 말지 선택만 하면 됩니다...
플스4가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게임들의 최적화도 컷던거 같아요... ps4 언차티트4의 그래픽은.. 와 이성능으로 이런 그래픽이 나온다고 .. 이 싼가격의 ps4로 양질의 게임을 할수있구나 했는데 ps5 부터는 게임이 ps 전용이 아니어서 인가 최적화가 최악이에요.. 그렇다보니.. 그냥 pc 로 나오면 해야하나 고민하게되고 .. 거기에 독점도 금방 풀리니까.. 점점 ps 패드를 놓게 되는듯..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 콘솔을 구매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PC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게임의 퍼포먼스가 향상됩니다. PS4 , PS5급의 성능인 PC를 사용하다가 PS5 프로급 성능으로 PC를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그동안 구매했던 스팀이나 에픽 게임들을 더 높은 그래픽과 프레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추후에 한번 더 PC 업그레이드를 해도 자동으로 게임의 퍼포먼스가 향상됩니다. 그러나 콘솔은 좀 다릅니다. 제작사가 해주지 않으면 PS5 프로나 PS6가 나온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사이버펑크 2077 같은경우 PS5 PRO 인핸스드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입한 AAA 게임들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PS5 PRO 인핸스드가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PS6가 나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제작사에서 또 작업을 해야 하는데 과연 해줄까요? 퍼스트 파티 이외에는 사후지원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변기기들 특히 듀얼쇼크나 듀얼센스등의 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PS6가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주변기기 호환을 해줄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소니의 행보를 봤을때 지원하지 않을 확률이 압도적입니다. 패드 미지원은 기본이고 이번에 발매한 디스크 드라이브도 PS6에서 지원이 안될겁니다. 하지만 PC는 다릅니다. 무조건 호환이 되죠. 이는 곧 가격으로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언급했던대로 콘솔을 구매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무조건 손해입니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결국 소니는 콘솔을 포기하고 스팀이나 에픽처럼 런처로 가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겁니다. 아니면 지금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제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PC는 일단 스팀에 쟁여두면 기기를 교체해주면 더 나은 스펙의 기기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거였죠. 반면 PS시리즈는... 제가 PS3에서 구매한 PS3, PS1 게임은 PS5에서 할 수 없죠. 말씀하신대로 호환,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인 면에선 손해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콘솔은 콘솔에서만 즐길수 잇는 기믹을 넣으면 좋겟다고 생각함
피트니스 복싱, 링피트 이런건 스위치에서밖에 못하니까
이런 기믹 요소 넣으면 성능에 목맬필요없이
매새대 콘솔마다 새로운걸 선보일수 잇을테니까요
아스트로봇도 듀센 기믹을 최대한 활용햇기에 더 특별하고 재밋게 즐길수 잇엇음
이건 다른 패드로는 못느끼는 감각이니까
그런 기믹은 진짜 ㅈ도 영향이없음... 그 논리면 3ds,2ds,위유 다 대박쳤어야됨. 난 솔직히 ip가 중요하단것도 결과론적인 분석이라고 봄.
그냥 이번 스위치세대 게임들이 젤다 야숨,왕눈 필두로 ㅈㄴ 재밌었으니까 스위치가 잘나간거지, ip가 중요하면 3ds,2ds위유가 망한걸 설명할수가없음.
게임은 걍 무조건 재미임
거기에 독점까지 가미되면 일석이조인거고
@@svvchoi2871 그건 그 기믹이 소비자들한테 안와닿앗던거죠
역으로 님이 언급한 위유는 ip가 오히려 못살린 케이스에 가깝잖음
Ds는 상하화면,터치패드로만 플레이가능한 재밋는겜들이 쏟아져나왓고
Wii도 위모컨으로만 즐길수잇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이 많이 나왓고 성공햇는데 이 케이스는 왜뺌
예전에 한국시장에는 펌프나DDR같은 리듬게임 광풍이 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전혀 하지않던 여성이나 일반인들도 리듬게임 할려고 오락실을 찾았죠. 근데 그 결과는... 모든 오락실들이 주류로 취급하던 아케이드형 게임은 빼버리고 펌프기기만 들여 놨어요. 그리고 리듬게임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오락실도 사장되 버립니다. 물론 PC방 같은 다른 경쟁요소의 원인도 크겠지만, 일반 라이트한 유저들은 그렇게 철새처럼 한철을 불사르고 인기가 사그라드니 확 꺼져버렸고, 오락실들은 그걸대비할 겨를도 없이 코어유저층과 라이트 유저층이 모두 빠져나가서 망하게 됩니다. 뭐 다르게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아이디어로만 승부보는 게임기는 한계가 있을꺼라고 봅니다. 닌텐도도 항상 성공만 한건 아니죠. 버추얼 보이시절부터 해서...생각보다 아이디어성 게임은 전용컨트롤러를 발매한다거나해서 발매할수는 있을겁니다. 근데 그게 크게 성공하는경우가 드문것 같아요. 피트니스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게임기여서 사는게 아니라 피트니스여서 사는거겠죠. 그 이상의 유저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Togenashi-ari 그 ds도 걍 게임이 재밌어서 잘팔린거고 듀얼화면은 걍 부가적이란 뜻임. 그게 당연히 닌텐도에서도 고민끝에 낸거겠지만, 결국 겜 재미없었으면 듀얼화면이고 뭐고 ㅈ도 소용없다는뜻임
30주년 기념으로 소비자와 고객을 배신해버린 콩코드 소니 클라스 🎉
엑스박스 일어나라. 정책을 잘 펼쳐서 ps가 자폭중인 기회를 이용해 부흥하는거다. 소비자 욕구를 잘 파악해라.
저도 플스는 꽤 있네요.
2/3/4s/4p/5 /비타
솔직히 저는 현재가 아니라 이후에도 8K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극장급의 거대스크린이 아니라면 굳이 가정에서 그정도 해상도가 필요할까합니다.
4K만으로도 사람의 모공까지 보이는 상황이기때문에 굳이 그래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뭐 저는 사람에게 음질도 192 이상은 아니어도 된다는 타입이다보니..
와 1과 PSP외엔 다 모으셨네요^^. 다 모아두면 뿌듯하시겠습니다.
4K는 확실히 쨍하긴 한데 이게 게임에서 지금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0프레임 유지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아직은.
@@gsplant 사실 psp도 망가져서 없는거라…실제론 1빼고 있었죠.
뭐 현재 게임은 화질이 좋으냐 움직임이 좋으냐 의 전쟁인듯합니다.
과거 닌텐도dsl의 경우 뽑기운으로 윗스크린이 ips냐 tn패널이냐로 갈렸다고 하는데 그것과 비슷한느낌입니다.
ips는 화질이나 밝기기 좋지만 움직임을 잘 잡지못하고 tn은 오줌액정이라 불릴정도로 색표현은 떨어지지만 움직임은 더 좋았으니..
일단 플스5 까지 저도 왔는데 계속해서 콘솔시장이 이렇게 흘러 간다면 고사양 스팀PC 게임으로 전향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스6가 나올때 또 현혹 될지도 모르지만 플스5 독점적 타이틀이 너무 안보인다는게 씁쓸하네요
너무없음
기간독점만 있을뿐 완전 독점작은 이제 없을 것 같아요.. 심지어 기간독점의 기간도 ps4시절에 비하면 많이 짧아지고 있죠...
완전독점은 안할 듯 합니다. 현재 많은 기대를 모으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도 PC로 나올 것 같아요.
하드웨어 시장은 점점 정체되어가니 어서 어서 양질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성공적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멀티플랫폼으로 많이 출시하여 사람들이 굳이 플스 기계를 사지 않더라도 안정된 수입이 생길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로 이전략으로 소니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콘솔의 수입 원천은 서드파티 판매의 30프로 수수료가 큰 부분인데, 이들은 엑박 콘솔이 안팔리니 세계에서 가장 큰 서드파티 회사를 (액티비전 블리자드) 그냥 사버려서 플스 pc에도 빨대를 꽂아 판매수익의 70프로를 걷어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소니는 돈으로 해결할 능력은 안되니 창의성으로라도 승부를 봐야할 것 같네요
MS는 사실 하드웨어 면에선 제일 못하는데 행보를 보면 정말 큰 그림을 그리는 듯 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원래는 a4용지가 부족할정도로 감상을 적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타사이야기가 너무 많고 과거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최대한 줄여보니
소니가 본인들의 과거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걸 보면
사실 영상의 내용은 소니뿐만 아니라 닌텐도도 MS도 실수 했었던 경험이 있는 부분이라
잊고 싶어도 잊을수가 없는 경험인데 완전히 잊어버린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
사람이 문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것 같아요
휴대용 기기에 다시 손을 내밀었다고 들었는데 그 프로젝트에서 구성원들의 감이 살아있는걸 보여주면 이 불신들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휴대용 기기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누구와 경쟁하고있는건가,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는 무엇인가
결정적으로 비디오 게임이란 무엇인가 같은것들 말이죠. 아마 게임기 하나만 봐도 느낄수 있는 것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PS5정도면 훌륭한 기기에 상업적 성공을 거둔거 아님? 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PS5 프로를 보면서는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
라오어1을 보고 라오어2를 구매하러 달려 갈 때의 기대와 라오어2를 해보고 라오어2 이후 너티독의 게임을 바라보는
생각이 똑같이 긍정적인 기대만으로 꽉 차있나요?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소니도 닌텐도도 MS도 화이팅입니다.
그렇죠. 사실 기업의 실수는 사람의 판단이 낳습니다. 그래서 소니, MS, 닌텐도 모두 실패를 경험했었죠.
PS5는 사실 좋은 기기가 맞습니다만 아스트로 봇 같은 훌륭한 게임이 지원도 거의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이건 좀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기기는 아무래도 스팀덱의 성공, UMPC시장의 확대 그리고 PS포털의 예상외의 판매가 영향을 준 듯 합니다. PSP만한 기기가 다시 나올 수 있으려나요?
@@gsplant 기기만 놓고 보면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콤팩트하게 게임에만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걸 따지면 역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싶어요. 아마 걷어 찬 서드파티 중에서도 휴대용기기에 적합한 게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여러모로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니는 더이상 기계를 만들 생각이없는거 같아요 샤넬백을 만드려 하는거같음.
이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PS5 PRO를 샀는데 디스크드라이브는 북미 일본에서 품절대란이고 우리나라도 소량으로만 물건을 풀고 살다살다 이런 양아치 짓거리 하는 기업은 처음 보내요
소니는 이상한데에 초점을 맞춘듯 닌텐도는 게임을 중점에 두고 기기를 파는데 소니는 게임기를 먼저 출시하고 게임을 파니깐 믿음이 안감.
소니는 에초에 애플이 제대로 뜨기도 전부터 애플처럼 하고 싶었슴.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근데 게임은 체감가격이 너무 비싸서 콘솔 패키지 시장이 망하긴 힘듦.
게임 하나 가격은 제작비 대비 싼편이지만, 문제는 시장에 무료온라인게임들이 너무 많고 모바일게임도 넘쳐나니까 덥석덥석 스팀게임 사는게 망설여짐. 반면 패키지디스크는 중고거래라는 무적의 메리트가 있어서 게임 사는게 그리 망설여지진않음. 안맞으면 다시 팔면되거든. 근데 스팀은 그게안됨. 5만원주고 게임샀는데 안맞으면 진짜 기분 더러움 ㅋㅋㅋ
샤넬백천이다
저는 플스2와 PSP 3천번대까지는 게임기라는 느낌이 들었으나 플스3 시절부터는 게임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어요 멀티미디어 기기? 의 느낌이 강했달까요
AAA 게임에 몰빵하지 않고 다양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계속 냈다면 플스에서만 가능한 독점작이 많이 구비되어 지금같은 불리한 상황은 오지 않았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확실히 멀티미디어 기기적 성격이 강했죠. 특히 SCD재생기능과 엄청난 메모리 카드 슬롯은 아무리봐도 게이머를 위한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콘솔의 느낌은 스위치 빼고는 엑박이나 PS는 그냥 PC와 같다. 정도의 느낌 같습니다. 스팀덱 처럼 그냥 게임하기에 좀 더 특화된 제작사들 입장에선 최적화가 편한 PC이고, 유저입장에선 메번 옵션타협이나 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면서 게임하는것에서 자유로는 그냥 PC... 콘솔판이 30fps인데, 자기는 비싼돈 들여 PC판으로 4K 60fps로 게임하겠다고 비싼 PC를 구입하고 PC판 소프트을 구매해서 게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콘솔은 아직도 라이트한 기기이면서 라이트한 유저를 노리는 기기 아닐까 싶네요. 소니가 꿈꾸는건 애플 같은게 아닐까요? 요즘 핸드폰도 100만원씩 하는데 게임기가 100만원씩 하는게 비싼가? 우리는 콘솔계의 애플을 꿈꿔보자... 이런거 아닐지... 물론 핸드폰은 현대사회에서 필수품의 느낌이라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자. 이런심리가 강하겠지만, 콘솔은 필수품은 아니다보니 어필할수있는건 PS에서만 할수있는 독자의 게임소프트 일테고, 그렇게 야심차게 말아먹은게 콩코드 겠죠. 지금도 너티독 같은 회사가 PC질 하면서 PS를 나락으로 떨어트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렇죠. 스위치의 성격을 가르는 것도 게임의 오리지널리티고... PS5는 신작을 바로 하지 않는 한 PC유저에겐 메리트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신 콘솔계의 애플...도 가능하긴 한데 애플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자체를 플랫폼으로 파는 회사... 아마 소니가 PSN에 힘을 쏟는 이유중 하나도 그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티독은... 아니 그 이쁜 배우를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PS5 사서 PS5게임은 전혀 안사고 PS4게임만 사는 사람이 아마 저만은 아닐듯 싶습니다 -.-;
PS5전용 게임은 저에겐 전혀 구매의욕을 일으켜주지 않더군요
저는 PS4로 버티고 있는데... 생각외로 오래 버텨서 놀랐습니다. 소니 퍼스트파티조차 최근까지 PS4로도 게임을 내주니 할만 하더군요^^.
@@gsplant 저도 ps2 가끔 하고 주력은 ps4입니다.
GTA6 리마스터 ps6 출시에 맞추어 나올테니 그때 구입하려 합니다.
받아놓은 에픽 무료게임만 생각하면 시간이 안나요.
저도 플스5 슬림 구매했지만, 다시 박스에 넣어놓고요ㅎㅎ 각종 레트로 사이트가서 그당시 그동안 못했던 플스1 2 3 중고CD를 차례로 구매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하아......진짜 PS5 잼있는 게임이 너무 부족합니다. 화려함은 2024년 PS5니까 인정이요^^
그렇다보니 동일한 Ps4 소프트
가격이 Ps5를 웃도는 기현상이...
저도 PS4 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데.. AAA급은 아니지만 지금도 PS4게임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하고 싶은 PS5게임이 없어요. 그래서 PS5 살까하다가도 그만 두곤 하죠.
30주년 한정판 가격이 pro일반판 가격이였어야 했음. 80~90만원대가 pro 디스크버전 가격대였어야 하는데 콩코드폭망비용을 기기에 녹여내서 팔아버리니… 점점pc에 점유율 밀릴수밖에 없는데 기기보급에는 소홀하니 참…
2000년부터 피씨없이 계속 플스 유저였다가 이번세대는
게임패스 때문에 엑시엑으로 넘어왔는데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평소 해보고 싶던 게임들해보고
(게임패스 3년치 14만원)
알차게 잘 가지고 노는중
차세대기는 모르겠음
콘솔시장이 계속 이꼬라지면
콘솔취미 접으려고
콘솔전쟁사를 되짚어보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출혈경쟁->업계1위의 헛발질로 역전->물들어올때 노젓기->차세대기 발매하며 업계1위의 헛발질->재역전의 반복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PS5를 찍어누를 경쟁기종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있죠, PC입니다. 20년 전에는 PS2성능을 내는 PC가격은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는 수준이라 경쟁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어자피 있어야 되는 PC에 아주 약간만 더 투자하면 PS5성능은 내고도 남습니다. 몇년만 더 기다리면 스팀으로 나올껀데 궂이 PS5를 살이유가...
사실 소비자에겐 경쟁이 최고인지라 소니가 경쟁을 했음 좋겠습니다. 엑스박스원 발표시 PS4가 했던 대응은 정말 대단했죠.
소니는 미국기업화 되어서 그런지 점점 주가와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쓰다보니 느끼는건데, 가격 올려도 아이폰은 팔리고, 플스도 미국에서는 저래도 다 살 사람은 살거다라는 분석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미국 물가는 워낙 높으니까요.
미국 물가가 높아서 아이폰이 잘 팔리는게 아닙니다.
아이폰만의 생태계가 구축 되어 있어서 그런거죠.
에어드랍이라던가 애풀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어플 같은것들.
애플이 미국에서만 잘 팔리나요?
플스는 스팀이 나오면서 망했음
플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으니까 굳이 플스를 살 필요가 없는거죠.
사실 미국의 고용 CEO는 단기 실적 위주로 움직이긴 합니다. 라이브 서비스에 과도한 투자가 들어간 것도 이유라고 하네요.
그렇죠. 아이폰은 하드웨어 +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이기에 경쟁력이 있는 거죠.
무슨취미던 가격이 높을수록 가격자체가 장벽이되버리죠.
그런의미에서 이미 콘솔은 가격장벽이 있는편이었습니다.
본체 + 주변기기가 시작이고 매번 게임을 구매해야하죠.
심지어 이걸 그저 게임을 즐기는용도 하나로 한정해야하구요.
그와중에 이젠 어지간한 게이밍pc본체가격을 따라잡아버리면 pc랑 경쟁해야하는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pc와 비교하면 콘솔의 매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죠.
덕분에 콘솔기기가 비싸지면 소위 이돈씨가 나오는거고 구입하는사람이 점점 줄어들거라봅니다.
저는 영상제작을 위해서라도 사양이 되는 PC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선택지가 PC가 된 사례입니다.
이 와중에 콘솔을 보다보니 말씀대로 가격 장벽이 느껴지네요.
게임기를 어릴때부터 계속 구매한 이유는 파판과 드퀘 시리즈때문이였는데..솔직히 제가봐도 다음세대는 구매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앞으로의 콘솔은 진짜 매니아들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지도
맞습니다. 소니 소비자들은 외적기기성능보다 플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점과 가성비를 먼저보니까요
게다가 독점게임도 무시못할것이고
소니가 일본지사시절 꾀 무한게임많았죠
오죽하면
하마사키 아유미 도 플스2 나옴
다만 플스3후 경영악하후 경영권 미국가서 많이바뀜 오히려 스팀이 강력해짐
4k도 눈아픈대 128k면😂😂
플스1.2.3.4재판 해주면요
정말 예전에는 희한한 게임이 많았죠^^ .
@gsplant 마작부터.철도게임.연예시뮬레이션.타임크라이시스로말아먹었죠 수도 없었죠 플스3 psx 시절였는대 저는 지켜본1인;;;
컬럼에 재밌는 유머가 있었어요...
미국의 한 시골의 길가에 햄버거로 유명한 맛집이있었는데...항상 손님이 줄을서서 햄버거를 사갔죠....어느날 그집 사장아들이 미국유명대학의 경제학위를 받고 온거에요...
아들은 아버지에게....지금 경기가 나쁘고 마진율이 안 좋으니....패티의 무게를 줄이고, 오랜 직원을 자르고, 외국인 노동자로 햄버거를 만들자고 했죠....
한달뒤에 다시 아들이 아버지 집에가니 손님은 없고 외국인 노동자도 도망갔죠.....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 아들아 !!!!! 정말 경기가 많이 않좋구나....."
결국 재무쟁이들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위해 본인들이 취하는 조치들이 미래에 어떤 부작용을 야기할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는군요...
지금의 인텔과 삼성이 그런 상태죠
저도ps2 z.o.e 베르세르크 아직 하고있음 ㅋ
지금시대보면 예전 음악 스밍나왔을때 같음 온커뮤에 스밍은 인정안해준다고 cd 판매량으로 올해음악순위 뽑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어린생각이었음 넷플릭스도 많은평론가가 평론할때 넷플 영화는 아예 빼고 평론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걸빼면 할게 있음?ㅋㅋ 시대가 바뀌면 소비자들은 좋아짐 우리는 즐기면되고 예전 cd 흥선대원군들처럼 흑역사만 안만들면됨
경제적인 원인도 큰 것 같습니다. 일본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중산층의 구매력이 점점 감소하여 비싼 물건과 싼 물건의 극단 소비가 유행하는데... 콘솔은 정확히 중산층을 위한 기기죠. 집에 큰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이미 있는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가격을 올려버리니.. 더더욱 소비가 어려운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즐기는 30-40세대는 경제적 구매력이 받침되는데 이전 영상에서처럼 스마트폰에 익숙한 어린이 세대들한테 어필이 되지 않다보니 점차 어른들의 취미로만 굳어지는 것 같네요. 닌텐도가 그나마 이 전략을 아직 잘 유지하고 있그요
의외로 작은 TV에 노트북만 갖추는 집이 많다더군요. 그런 가정에 4K 머신은 어찌보면 사치겠죠...
이 영상 보면서 몇달전에 했었던 생각이 기억나더라고요.
아스트로봇이 잘나왔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게임 몇개를 하기위해서 플스5를 큰돈주고 사는게 맞는걸까? 어차피 대부분의 플스 게임들은 PC로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게될 예정인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게임 2, 3개로는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주머니가 박하니 원하는 게임이 여러개 나와야 게임기를 샀죠. 지금은 뭐 사는 건 문제가 아닌데 PS5로만 할 게임이 정말 적은 듯 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소니는 예전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타이틀을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인데
차세대기 가격도 비슷하게 나오면 글쎄
게임기를 많이 깔아놔야 타이틀이 많이 팔릴텐데
더군다나 가격대비 성능차이는 그다지고..
이렇게 게임기 주기를 짧게 가지고 가는데다
가격까지 저 꼬라지는 결국 자기 목을 조으는 꼴이 될꺼임
사실 제 워너비 하드웨어는 PS2입니다. 아직도 갖고 놀고 있습니다.
◆ 관련영상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th-cam.com/video/_PayN7djGvw/w-d-xo.html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의 수수께끼
th-cam.com/video/UkfXJwNT_6s/w-d-xo.html
게임기 가격은 왜 점점 비싸지는가?
th-cam.com/video/wiDUmhTtQHQ/w-d-xo.html
가격 인상, 과연 최선이었는가?
th-cam.com/video/5jCpgrTJCTk/w-d-xo.html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요즘 같은 멀티가 대세인 시대에는 콘솔이 PC를 이길 방법이 없는데 구라까기 현역에나 쓰던 성능드립을 치는게 어이가 없어요
최소한 독점작을 같이 내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했음 gta6라던지
플스5프로는 올레드티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너무 메리트가 없음
카페만 들어가도 60hz 에 vrr 기능도 없는 티비 사용하시는분들도 있어서 프로랑 티비까지 새로구입한다치면 200은 깨짐 이 구조가 말이 안됨
예전부터 쭉 신기기가 발매될때마다 플스를 사왔었지만 이번 세대부턴 진지하게 쓸모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플스5는 처분했습니다.그 빈자리는 다른 플랫폼으로 대체해도 충분하니깐요.이후에 플스5의 가격이 인상되어서 그전에 저렴하게 매각해 쪼끔 배가 아팠지만;;적어도 유저들의 기대와 반대로 가는 현상황을 보고있으니 결정에 후회는 생기지 않네요.이젠 다시 플스를 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설마 처음 산 사람이 제일 이득일 줄은 몰랐습니다.
PC에서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 -> 닌텐도가 제일 잘 하는 것 같은데요 ㅎㅎ
소니의 성능에 대한 집착은 거의 기업문화라 봐도 되겠죠. ps2 이후로 쭉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당시에는 무어의 법칙이 통하던 시대였으니 그러한 전략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아닌데 기존에 통했던 방법에 여전히 집착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사실 저는 소니 경영진들이 제대로 된 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최소 5000억을 날려버린 콩코드 사태인데요. 매몰 비용이 아까워서 가망이 없는 사업에 계속 돈을 투자한다는 콩코드 효과와 이름이 공교롭게 같기도 해서, 소니 경영진도 콩코드가 좋은 작품이 아닌 걸 알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콩코드 사태에 대한 지배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사에 따르면 소니 경영진은 '진심으로' 콩코드가 소니의 절대 반지가 될 거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만 보고 단정할 순 없지만 소니 경영진들의 상황이 어떤지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자료는 되겠지요.
기기에 꽉꽉 집어넣는게 소니의 정책이긴 합니다. 다만 PS2는 좀 요상한 게임기였어요. 압도적인 폴리곤을 마케팅요소로 삼았지만 정작 텍스처에 쉐이더 집어넣음 드림캐스트와 큰 차이도 없고 비디오 부문은 드림캐스트가 위였죠. 이건 세가가 마케팅을 못한 겁니다만...
콩코드는 사실 다른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소니가 내부 검증 체제가 깐깐했거든요. 저런 물건이 그 비용과 기간을 들여서 제작될 정도로 허술한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게 통과되었다는 건...
저는 한국에 플스가 상륙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작년 7월까지 하다가 결국 pc로 갈아탔습니다.
요즘따라 ps4시절의 소니가 그립네요.
일단 이렇게까지 깊이 갈것도 없이 독점이 없는 콘솔 굳이 살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저도 플5지만 여기까지만 사려고요 고민이 안되요 사야하나 말아야하는 고민이
일단 갖고 노시다가 PS6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올때 고민하셔도 될듯 합니다.
저도 PS4로도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머무른 사람이라서요.
저도 플스5 가격보고 미래가 없다고 보고 플스4까지 전부 처분하고 닌텐도로 넘어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젠 티비로만 게임하는 시대는 끝났죠 그리고 나이많은 세대는 고사양 게임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미래는 닌텐도가 대세가 될겁니다 😊😊😊
무어의 법칙도 깨져서 깡성능을 이전만큼 못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pc나 콘솔이나 슈퍼샘플링이나 프레임생성 같은것에 기대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ai특수때문에 웨이퍼 단가가 올라간것도 있고
이젠 뭐 스샷찍어서 설명하지 않는이상 일반인은 차이도 못느끼는 짜치는 상황까지 나오게된듯
확실히 경쟁적인 요소를 유저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이미 그래픽은 너무 좋아져서요...
게임에 돈 많이 쓰고 거의 유일한 취미고 최고급 글카를 사는 저로서도 플스5프로는 매력이 너무 없네요. PS4 때는 슬림도 사고 프로도 2대사고 이정도로 묻지마로 샀는데 5프로는 영원히 안할듯요. 그만큼 독점작이 강력한 상황도 아니고 심지어 그 독점작은 플스5로도 사양이 부족해서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 스팀판으로 다시 사는 굴레라.. 하이엔드 유저를 만족시키기에 플스5프로는 너무 위치가 애매한듯
PS4 프로는 사실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출시가였던 399달러에 나오다보니... (물론 환율때문에 PS4 초기가보단 비쌌지만요).
현재 PS5 VS PS5 프로 리뷰는 봤습니다만 PC VS PS5 PRO 리뷰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한 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만약 큰 차이가 없다면 PC가 낫겠죠. 특히 최고급 글카를 쓰신다면!
ps4 1105 10년이 지나도.. 영원히 함께야...
지금 전세계적으로 알뜰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 월마트에서 발표한걸 보면 ( 월마트 매출 계속 기록 갱신하고 있죠 ) 예전에는 월마트에 안오던 중상위층도 월마트에서 소비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한국도 그런 추세같고요. ( 욜로 외치던 선배들이 어떤 꼬라지가 됐는지 봐서 학습효과인지도?? )
일본에서 일어났던 현상이 떠오르네요. 보통 이러면 소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양극화를 노린거라면 소니의 PS5 PRO는 성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gsplant 일본에서 무슨 현상이 있었는데여???
개인적 스팀콘솔 나왔으면 좋갰음
윈도우 부팅 좀 불편함.....
스팀박스라고 나왔었는데 망했다 좀 찾아봐라
@@user-ge4tn5sz1t 스팀박스도 윈도우 기반입니다.
윈도우 말고 스팀os 설치 출시 말할거 같음
ps1 시절부터 ps2 출시 때 보따리상으로 100만원 넘게 구매를 했었지만 ps5 pro 는 기술의 진보나 소프트웨어의
혁신 없이 가격만 올린 판매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ps5를 가지고 ps4 게임을 하고 있으니 정말 겉으로는 번지르한 내용은 속빈 강정 같은 게임이 많아서
재미가 없습니다.
아이디어와 다양성의 협업으로 승부하던 소니는 이제 없습니다.
돈독에 빠진 수전노가 발악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PS2를 그 가격에 구하셨다면 찐 게이머시네요. 저는 PS4를 쓰고 있는데 PS5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 중 취향에 맞는게 아스트로 봇, 스텔라 블레이드밖에 없어서 관망중입니다. 후자는 PC로 나온다고 하고요.
바로 이 문제인데... 오리지널 독점작을 PC로 내놓으니 확실히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과거부터 소니가 손해보면서 기기를 팔고있다해서 이번프로가격도 이제와서는 어느정도 납득은하고있음
근데 디지털로 내고 디스크드라이브를 팔면서 물량조차 얼마안푸는게 대놓고 이윤이 더큰 dl로 유도하는게 개빡침
닌텐도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니말고도 마소도 스팀도 다 해당되는 비판 같습니다.
플스5 프로 가지고 싶다
생각 하고 가격 보는 순간
구매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짐😂😂😂😂😂
플스5 도 있고 고성능 pc도 있는데 굳이 플스5 프로 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5 pro + vr2 가 100만원. 이랬다면 혹하겠는데 아쉅네요.
경영진이 진한 겜돌이갬성60에 공돌이20 재무20정도의 굉장히 오픈마인드의 일본인 ceo가 잇으면 좋겟지만 그럴일은 앞으로 없어보임
PC플랫폼 준비중이 아닐까요. pc판에 계속 psn 계정 연동시키려는 이유가...
코드를 해외에서 뜯어보니 PC판 런처관련 내용이 있었다고 하네요. 고려는 하는 듯 합니다.
할인이나 빨리해라 플5프로 ㅉㅉ
플스1 시절에는 어린이 고객 유입할려고 키즈스테이션 같은 별짓 다했는데 지금은 어린이 유입 다 포기하고 경제력있는 늙은이만 사라는 게임기로 노화됨
그 PS1 시절 팬들이 지금 경제력 있는 늙은이가 됨
듀센 손맛 진짜 좋고 vr2는 대갈통에도 햅틱 피드백 되는게 존맛인데
호환 가능하면서 다 막고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해서 컨텐츠도 안나오게 만드는게 욕나옴
어우 어지럽겠네 대가리 햅틱 ㅋㅋ
ps5pro 사느니 8테라 ssd를 사고 말겠네요 ㅋㅋㅋ 실제로 그냥 8테라 ssd 삿네요 ㅋㅋ
오, 그건 진짜 부럽습니다^^. 저는 영상제작 소스 문제로 16TB 하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참고참고참고x1000 있는데 gta6는 참을수가 없다 나? gta5게임때문에 콘솔을 바꾼넘임 근데 gta6는 기본으로해야할지 프로로 해야할지 미친듯이 고민중
당연히 스트리머들 반응보고 구매해야할듯....
일론 머스크는 게임기 안 만드나요?
코어 게이머죠. 아마 테슬러 자동차 등에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도입한다면 모를까 게임기만은 안 만들겁니다.
할겜이 남아 넘치는데 굳이 플스를 사는 이유가 없지..
플스 1부터 5, PSP는 와입꺼까지 2개로 다 샀는데 일년에 몇번 하지도 않는 날 보고
이젠 콘솔은 필요없겠구나 느낌
엑스박스가 망해서 그런걸까나... 더 이상 회생기미도 안보이고...
50대 플스빠로 소니가 흥했으면 좋겠다
잼난겜 많이 많이 내주세요 소니 골도 많이 넣고 ^^
플스5 프로 스펙이 만족하지 못하고 비싸기 까지해서 일부코어게임머 한테나 만족을 하겠지만 소니일부 독점작이 PC스팀으로 가고 있어서 구지 프로까지는 살필요가 없는거임 프로 그가격이면 게임밍PC 를 사는게 더득임
PS6 가격 100만원대로 올리고, 디스크 없애고…독점작 1년 뒤에 풀면 가장 빨리 망할 수 있습니다. 콘솔의 메리트를 스스로 파괴하고 PC와 경쟁하게 되니까요.
성능도 그냥 그러니 문제 특히 cpu는 당근마켓에서 3만원에 팔리는 수준임
ps3 4가지고 있지만 5는 가격 소프트 모두 매력적이지 않음. 기다리면 스텔라도 pc로 나옴. 굳이 디스크도 없고 달면 비싼 게임기를 살바에 pc를 사는게 더 현명함.
콘솔 비쌈 4k60방어안됨
패드가 성능 뛰어남 근데 지원게임 별로없음 게임도 비쌈
독점 신작게임 사전예약 구매해도 PC범벅 쓰래기 괴작일지 도박해야함 그냥 기다리다 스팀출시후 명작을 성능 부담없이 할듯
그만큼 인건비 물가가 인플레이션 된 상태 .
감사합니다
세계최고의 채널
이 영상 댓글들만 보면 소니는 최악의 회사임ㅋㅋ 아마 플스6는 폭망할듯
갠적으로 플스5가 준 듀얼센스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플스6는 어떠한 새로움을 제공할지 기대가 됨
PS5 pro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메리트가 없어서 돈 더 들더라도 pc 교체하고 닌텐도 스위치2 살 생각임
솔직하게 말해보면 기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이 생각하는건 내가 개인인 이상에 공감하지만
그런 생각은 기업의 운영 입장에선 당연한게
아니라고 보여주는 경우가 은근 많아서
섯부르게 판단은 잘 안하게 되는 성향이 되었음
X(트위터)도 인력 싹 정리할때만 해도 망한다고 하더니
나중에 회사가 개선후 결과표를 보니깐 그동안 만성 적자였던
문제가 해결이 되면서 일반인들이 보는 관점으로 그 인원을
그대로 운영했으면 적자로 인해서 그게 망하는 이유가 되었을듯함
소니가 지금 보여주는 행보도 일반인 입장에선 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시장조사를 하고 애내들이 내놓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좀 지켜보고 판단을 하기로 생각함
8k가 필요하긴하나 게임기에..
구구절절 옳은말 😊
요즘 가장 보기 싫은게 가격 올려놓고 무슨 할인 무슨 할인 해서 올린거 조금 낮춰서 판매하는거 정말 보기 싫으네요 .
정가에 사지 말라는건데 염가판 내놓으면서 가격 할인을 해야지 가격이 들쭉날쭉하니 무슨 가격에 사야 되는지 혼란스럽네요 ps5 콘솔가격 정책이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입니다.
ps3 ps4 까지만 해도 가격 떨어지는건 염가판나오면서 떨어지는 건데 지금은 그냥 숫자 놀이 하고 있음.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그냥 게임용 PC로 고성능 하나 맞추어 놓고 미니 PC로 일반적인 사무나 웹서핑용으로 PC 2대만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휴대용 UMPC까지 3대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건 콘솔만의 매력이 계속 없어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그나마 닌텐도는 아직 예외.
그래서 요즘 PC로 많이 넘어가더라구요. 저도 ps5가 마지막 콘솔이 될듯해요...
그렇죠. 저도 파판13과 메탈기어 솔리드4 때문에 PS3를 샀었습니다. 이런 메리트를 오리지널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해결하려는게 아닌가 한데... 적어도 제가 알던 PS와는 다른 기기 아닐까 싶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플스 4만엔 가격이라면.... 비싸도 마지노선이 6만엔 선이였는데...프로 발매로..
그냥 스위치로 평생할 게임 모으는 것이 ㅎㅎ 할것 도 많으니 소니여... 잠시만 안녕.
이게 스마트폰 화면 재생률이슈라 굉장히 흡사한데,
120hz 한번 경험하면 60hz로 돌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역체감이 상당하거든요.
마찬가지로 PS5 기준 그래픽에 익숙해지면,
PS4 그래픽에 만족이 안됩니다. 뭔가 허술해 보여요.
그래서 그 10불 차이가 불만족스러우면서 PS5버전을 사게되거든요.
대부분 별 차이 안난다고 하지만, 그 별차이 안나는 그래픽을 만드는데
하드웨어로는 2.5X성능 차이가 필요합니다 ( 10.3 TFLOP vs 4.2TFLOPS )
이걸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요?
수익체감이 온것도 사실이고, 콘솔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것도 분명 사실인데다가,
AAA게임 만드는데 너무 많은 리소스와 리스크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
과연 그렇지 않는 PS4수준 그래픽을 가진 게임에 일반 사용자들이 만족하냐는 거죠.
확실히 PS5판과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못 돌아갈 듯 합니다.
소니가 GTA6때문에 Ps5를 구매한다 에 모든걸 걸었다고 봅니다 ㅎㅎ😊😊😊
이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케팅 독점이라고 하더군요. 발매는 엑스박스 시리즈로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DLC만 추가로 나오는 걸까요?
찾아보니 플스5 프로가 백 만원이 넘어가네?? 독점작도 별로없고 PC에서 나오는 작품과 동일하면 뭐하러 콘솔 사? 더구나 가격이 그정도면 차라리 PC 그래픽 카드를 업글하고 말지. 5프로 살돈이면 적어도 4070 Ti 급은 사는데 5프로에 들어가는 그래픽 부품이 이정도 수준이던가? 모르겠네..
가격은 당연히 120 150 은 해야함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후달린 성능이 찐 문제다 ...
이제 이걸로 게임을 하라고 수준이다
콘솔은 낮은 가격으로 파는 미끼 상품인데 가격을 올린다? 흠ㅋㅋㅋ
@@택구형님 콘솔 싸게 대량 보급률올려 인프라 깔고 팩이나 다운으로 돈벌고 이런 구조로 계속 갔기 때문에 지금 같이 콘솔 성능이 별로인 상황이 온거야 .. 게임기 콘솔은 꿈으로 데려다 주는 그 무엇이다 .. 지금 콘솔은 그낭 그런 수준이다 컴터 초창기 컴 가격은 집보다 비쌌고 대중보급 될때도 지금돈으로 멏천만원 수준이었어 열대 스무디면 집한채 살정도 지금 한달 월급이 얼만데 콘솔 가격은 계속 내려간 셈이지 물론 좋아하는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플스라면 고성능 게임이 포멧이었고 이제 고성능 유자들은 컴으로 가고 중간 유저들도 컴으로 가게되는 상황인데
@@달의신-k2c 콘솔이 노리는 소비자는 컴퓨터를 사기에는 돈이 없는 게이머들입니다.
이는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나 플스 4를 보면 알 수 있어요. 50 ~ 70 만원 선으로 4k 60 fps의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동성능을 흉내내려면 100만원을 넘겨야 하죠.
하지만, 플스는 이번에 무리수로 가격을 올려버렸습니다. 그 가격이면 컴퓨터로 더 많은 게임을 더 편리하게 더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플스의 실수입니다.
가격이 비싼데 성능이 안따라오는게 이상하죠? 이는 안정성과 개발력 문제입니다. 콘솔은 컴퓨터와 다른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는 최적화에 있어서 편리하여 개발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그러한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최신 기술을 마구잡이로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최신 기술을 넣었다가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면? 컴퓨터라면 개인이 만든 모드 파일이나 최적화 도구로 해결할 수 있지만, 콘솔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손실로 이어지죠.
또한, 최신 기술의 도입은 개발력 저하를 야기합니다. 당장 최신 기술 도입된 최근 게임들을 보면 하나같이 형편없고 버그 투성이입니다.
즉, 콘솔은 안정성이 보장된 부품과 기술만을 로열티 포함 싸게 들여와야 하기에 현세대 컴퓨터와 다르게 성능의 발전이 부진합니다.
@@달의신-k2c 요약
1. 콘솔은 무조건 싸야한다. 그래야 컴퓨터 대신 선택할 메리트가 생긴다.
2. 가격을 올리더라도 성능도 올릴 순 없다. 안정성있게 게임이 플레이 되어야 하고, 개발력 낭비도 없어야 하기 때문.
온라인배틀 공짜가 미래로 나가야 할 길입니다. 진짜로.
독점도 없고 가격은 비싸고 psn서비스는 고이고... 풍전등화 인듯.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장사치들이 모이기 시작
주인장말에 공감이 갑니다 cd드라이브넣고 하드를 2테라말고 1테라 넣고 했다면 전 ok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장이 옛날게임집중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건 구독제로 할것같네요 디럭스에
슬라이쿠퍼전시리즈가 등록되어있고 앞으로도 계속 추가하겠죠 다만 돈좀되는게임은 따로 팔겠죠 그래서 슬라이쿠퍼가 풀더빙 게임이라 어렵지만 만족합니다
2테라를 1테라로 다운그레이드라뇨
그건 지극히 개인에 생각이고요
소니가 선택지를 준다면 몰라도 디지털다운해서 즐기는 유저도 많습니다.
저도 블루레이 디스크랑 디지털 다운으로
받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 선택할수있게 디지털제품이랑 cd옵션이있는것
저같은경우 게임 2개이상 설치안해서 차라리 귀찮게
따로 사시않게 선택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저의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애기하자면 애플처럼 용량을 옵션으로 선택할수있고 cd여부도 선택할수 있게해서 그냥 컴퓨터 주문하듯이 소비자가 용량선택 cd여부 패드도 집에있을수도 있는분들은 선택옵션을줘서 가격논란을 피했을겁니다 전그리고
디지털파라서 안사겠지만 2테라 다 쓰지도 않는데 옵션선택도 불만 패트도 많아 옵션이 없어서 불만이네여
슬라이쿠퍼...하니 떠오르는데 PS3 하위호환을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으로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이 게임들을 구독제로 한다면 나름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PS3가 HDD를 빼고 안에 12GB 메모리만 넣어서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HDD도 아니고 전용 SSD도 있으니 교체도 쉬우니까요.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ㄷㄷㄷ 관계자들은 영상 퍼서 참고좀 해라
플스의 미래는 클라우드 포탈입니다
저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바탕은 네트워크 기업이니까요.
염가판을 내지 않는건 소니뿐만이 아니라 마소 닌텐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스위치는 나온지 7년이 됐는데도 한번도 가격 인하를 하지 않았죠. 쓸데없는 기능 몇개 없앤다고 가격이 그렇게 낮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게임기 생산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칩셋이고 그동안 생산 공정의 축소를 통해 가격을 인하해왔거든요. 하지만 현재는 파운드리에서 공정을 축소하는게 거의 물리적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따라서 이건 단순히 소니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추이가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겪고있는 문제이고 말씀하신대로 현재 플5 에서는 1080P 60 프레임도 간당간당 한 게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낭비되는 기능 심지어는 거치대에 디스크 드라이버 까지 빼가면서 고화질에 60 프레임을 달성하기 위해 성능에 몰빵해서 나온게 지금 플5 프로입니다. 사실 성능 몰빵도 아니고 성능을 올리는게 한계에 도달해서 AI 기능을 첨가해 최대의 효율을 뽑아냈죠. 그리고 인디 게임 정책은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고 지금 플5 라서 못하는 인디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몇몇 게임에서 검열 좀 한다고 그게 심각한 문제라 생각되지도 않고요.
스위치는 아마 단가를 인하하는게 어렵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만 닌텐도는 염가판을 많이 냈던 회사에요. 슈퍼패미컴은 슈퍼패미컴 주니어, 닌텐도3DS는 2DS등...
그리고 사실 그 말씀이 맞습니다. 전편에서 이야기했듯 파운더리에서 공정 축소하는게 힘들다보니 내릴래야 내릴 수가 없는 거죠.
콘솔의 핵심은 독점작입니다.
소프트 가격이야, 30년 전에도 파판이나 철권2 같은거 10만원 넘어도 살사람은 다 샀었으니, 열받긴 하지만,
이 게임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게이머는 비싸도 사게 됩니다.
플스1 때부터 지금까지 플스유저로 30년을 지냈던 개인적인 생각은 플스의 최고의 매력은 독점작이었습니다.
파판,메기솔,갓오브워,그란트리스모,철권 등등을 플스를 사야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30년을 플스 유저가 되었던 것인데,
이런 독점작들이 언젠가 부터 기간 독점,동발,한정 DLC 등으로 조금씩 균열이 가더니, PS5 시기에는 완전히 매력을 잃어
PC시장에 잠식되어 가고 있는것 같네요.
당장 저도 다음 PS6 나올때에는 플스 구입이 아니라, 그래픽 카드 업글을 하는게 더 합리적이겠다고 생각하는 중 입니다.
PC로도 나오니 굳이 게임기 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ega Genesis 2. $299 with a disk and two controllers and as powerful as Xbox One X 5.5 terabytes
O X 버튼 일괄통일 한거부터 맘에안듬
이젠 슬림이 염가판이 되어버린것 아닌가요? 소니는 닌텐도처럼 섬세한 맛은 없는것 같아요. 회사 자체가 일본스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잘봤습니다.
더이상 일본회사가 아니랍니다. SIE는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데요~
회장은 일본인입니다만 SIE의 대표는 미국기업 사람이고, 서양권 중심인지라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플스5도 없다는 부분부터 신뢰도가 뚝 떨어지는 분석이군요.
소니는이제 플스5를끝으로 더이상게임기는안만듬
게임에 집중하지 않고...사업에 집중하니 발생하는 문제같네요....
일본애들의 오타쿠적인 사상은 사라지고 미국의 자본주의에 너무 많이 심취해서....결국 자본의 늪에 빠져서...허우적거리는 것 같습니다....
음식의 질에 신경쓰지 않고...매출에 신경쓰면... 직원복지정책을 줄이고, 직원을 자르고, 소비자의 지갑만 바라보면서 경영을 하다보면 결국 소비자가 떠나가는 것과 같은거죠....
뭐 그러다 경쟁자가 생기면 다시 신경쓰겠죠....아님 매출이 떨어지거나.....소비자는 살지 말지 선택만 하면 됩니다...
아스트로 봇같은... 우수한 게임이 거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하죠.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게 아님을 증명했던 과거 PS가 그립긴 합니다.
빌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슬로건처럼 소니에게 말하고 싶네요. 문제는 가격이야 멍청아.
플스4프로 구매안하셨다면 그대로 좋음
전문지식인 아니라두 가능😂😂
플스5프로는 당연한답이죠
다만 저는 콘솔접인지 꾀됨
운좋게 파판7.9.10엔딩보고 즐김
쓸데없는 장인 정신, 원가 절감을 위한 타협이 없다는 소리네.
결국 일본 가전이 망한 길을 똑같이 가겠다는 거네. 역시 스고이 일본이야.... 잘 하고 있어...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면 무조건 싸게 팔아라 이건가? 비싸게 팔면 일본 장인 정신이니 뭐니 반일감정 드러내는 ㅋㅋ
근데 소니가 망하는일은 없을거다 망하라고 주구창 까고 있지만 현실은 소니 주가가 엄청 오르면서 잘나가고 있거든 ㅋ
소니의 꿈은 제2의 황가놈인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기업의 꿈이기도 합니다. 거의 독점이죠^^
풀할부 플빠왈 : 니돈 없찐?
?? : ????
잘봤어요 우연하게 들려 매번찾아오게 만드시네요 ❤
다양성을 중시한다는 사람들이 게임의 다양성을 반대한다는겁니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닌텐도 처럼 재미를 꼭스펙딸로 하려하지말고 다른부준에서 개성을 살려야할듯 듀얼센스의 진동같은…
플스4가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게임들의 최적화도 컷던거 같아요... ps4 언차티트4의 그래픽은.. 와 이성능으로 이런 그래픽이 나온다고 .. 이 싼가격의 ps4로 양질의 게임을 할수있구나 했는데 ps5 부터는 게임이 ps 전용이 아니어서 인가 최적화가 최악이에요.. 그렇다보니.. 그냥 pc 로 나오면 해야하나 고민하게되고 .. 거기에 독점도 금방 풀리니까.. 점점 ps 패드를 놓게 되는듯..
PS4가 제일 좋았던게 PS3로 나온 게임을 한글화해서 리마스터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PS3에서 버벅이던게 사라져서 좋더군요.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 콘솔을 구매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PC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게임의 퍼포먼스가 향상됩니다.
PS4 , PS5급의 성능인 PC를 사용하다가 PS5 프로급 성능으로 PC를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그동안 구매했던 스팀이나 에픽 게임들을 더 높은 그래픽과 프레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추후에 한번 더 PC 업그레이드를 해도 자동으로 게임의 퍼포먼스가 향상됩니다.
그러나 콘솔은 좀 다릅니다. 제작사가 해주지 않으면 PS5 프로나 PS6가 나온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사이버펑크 2077 같은경우 PS5 PRO 인핸스드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입한 AAA 게임들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PS5 PRO 인핸스드가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PS6가 나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제작사에서 또 작업을 해야 하는데 과연 해줄까요?
퍼스트 파티 이외에는 사후지원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변기기들 특히 듀얼쇼크나 듀얼센스등의 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PS6가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주변기기 호환을 해줄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소니의 행보를 봤을때 지원하지 않을 확률이 압도적입니다.
패드 미지원은 기본이고 이번에 발매한 디스크 드라이브도 PS6에서 지원이 안될겁니다.
하지만 PC는 다릅니다. 무조건 호환이 되죠. 이는 곧 가격으로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언급했던대로 콘솔을 구매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무조건 손해입니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결국 소니는 콘솔을 포기하고 스팀이나 에픽처럼 런처로 가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겁니다.
아니면 지금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제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PC는 일단 스팀에 쟁여두면 기기를 교체해주면 더 나은 스펙의 기기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거였죠. 반면 PS시리즈는... 제가 PS3에서 구매한 PS3, PS1 게임은 PS5에서 할 수 없죠. 말씀하신대로 호환,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인 면에선 손해가 아닌가 합니다.
2:01 진짜 저건 다른 의미로 레전드였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오버스펙으지...! 쫌 있어 보이잖아! 보급형 보다는 최고급형이지~
소니도. 몰락의 길을가는것이죠. 영화도 게임도
60프레임도 제대로 못뽑고 멀티플렛폼으로 기간독잠 ㅎㅎ 응 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