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기업 '입사했네? 입사한 기념으로 회식해야지(신입이 쏨)' '팀 형들한테 쏴야지?' '잔업해서 야근수당 챙기고 싶다고? 그럼 형들한테 밥 쏴야지?' '점심에 형네 집에서 잠깐 쌀포대 좀 옮기자 (막대 3명 차출돼서 40포대정도 옮김)' '회식하자(각자 더치페이). 막내야 여기 술 없다 술 가져와라. 말하기 전에 미리미리 가져와야지' '일 없으면 밖에 청소라도 해라. 앉아있으라고 회사에서 돈 주냐' '왜 자꾸 빨빨 돌아댕기냐, 일 없으면 좀 앉아서 쉬어라. 보는 사람이 급해진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준비 좀 해둬라(물론 급여는 안 나옴)' '형 돈 좀 빌려줘라. 왜, 싫어?' 회사에서 나오는 상여금은 지들끼리 나눠먹고 부장도 회사에 필요한 장비 있으면 자기 친구쪽으로 결제하고 싸구려 장비 들여오고 몇 백 남겨먹음.
제가 작아도 직책이 멀쩡한곳 아닌곳 다 다녀봤는데...후자 정말 골때리죠 ㅋㅋㅋ 새로 입사한 제 명함에 '기획2팀 팀장'이렇게 써있어서 보자마자 한참 웃었어요 ㅋㅋ 기획1팀도 없는데 무슨 기획2팀이 있겠어요 심지어 너무 웃다가 눈물이 흐르는데..울면서 사장한테 말했어요 "기획2팀도 웃기지만 대체 내아래 팀원이 어디있는데요 ㅋㅋㅋ" 사장도 껄껄거리며 같이 웃었어요 정말잊혀지지않음...
진짜 젤이해안가는게 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정작 복지나 회사환경 개선하는게 안보이면 바로 이사장은 지 주머니만 중요하구나 싶어서 딱반년만 지켜보고 발전없으면 나감 근데 말해서 월급을 1.5로 올려주눈사람이있고 환경이나 복지 개선하는사람도있긴있음 열에 하나 둘정도 될까 말까지만 ㅋㅋㅋㅋ진짜로 미안함을 느끼고 없어도 잘해줄려는게 눈에보이면 바로충성이지
말이 안되는일이 벌어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전원만 잠시 내려갔을뿐인데 .. 파워가 날라갔고 확인해보니 보드랑 cpu 그리고 하드까지 같이 날렸습니다 ㅎ. 이후로 무조건 대기업 좋은 파워를 사용중입니다 ㅎ . 물론 하드는 나갈 확률이 낮긴하지만... 그것도 운일뿐입니다. SSD 중국 꺼 저렴한거 쓰면 아~무 이유 없이 뻑납니다 ㅎ 복구 업체를 불러야 하는건 맞는 말... 나머지는 그냥 운빨입니다 -_-ㅋ
@@Oliver_Rony ㅇㅇ 전원 갑자기 내려가면 죽기 쉬운게 1등이 파워, 2등이 메인보드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고 거의 깡통 안 됨 근데 그게 모든 컴퓨터에 일어났다면 말이 안 된다는 거 컴퓨터 여러대에 하드가 다같이 죽을 정도면 전기 관련으로 작동 중인건 다같이 터져야함 AS기사도 복구해달라고 하면 업체 알아보라고 하지 안 된다고 말 안 하는데 말이에요
좋소 사장들이 생각보다 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낮은가격으로 쉽게 영업을 해와서 직원들 혹사시키는게 제일 편한 운영방법이니까 대부분의 좋소 사장들이 그렇게 운영함 ㅋㅋㅋㅋㅋ 나도 성과급을 순익의 5% 준다고 해서 3~4달간 인생갈아넣어 순익으로 3억짜리 공사 따왔더니 30만원 주면서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합디다 ㅋㅋㅋㅋㅋㅋ결국 스카웃 제의 들어와서 이직하긴 햇는데 이직하면서 전회사 사장이 오지게 욕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ㅅㄲ라면서 ㅋㅋㅋㅋ 좋소에는 절대로 충성을 다하지 마세요
0:20 초에 나오는 초록색 회사 TKG태광 (구. 태광실업) 매출 조 단위 큰회사 입니다..ㅎㅎ 성과도 연말에 몇백 퍼센트 나오는 회사인데 중소아니에요 위치가 보니깐 예전에 태광실업 금형공장 자리 같은데..쇠 창살보니 옆에 엘지 협력사 프레스 공장에서 찍으신건가..ㅎㅎ지금은 다 밀고 주차장되었지요. 그리고 태광 회사가 전체적으로 초록색입니다 건물 외벽이요 ㅎㅎ
현장기술직 신입으로 들어가서 10년 일함. 퇴사 할때까지 내 직급 대리였음. 영업팀 신입 들어왔는데 입사하자마자 대리라더라.. 사장이 현장보다 직급 낮으면 무시 당한다고 입사하자마자 대리 달아줬다고함. 개바쁜데 샘플 의뢰서 책상에 던져놓고 내일까지 뽑아 달라함.. 나 빡쳐서 니가 뽑아가라고 소리치면서 직원들한테 저새끼 앞으로 현장 못들어오게 하라고함. 영업대리 쪼르르 사무실가서 일름 ㅋㅋ 한 30분 뒤에 영업이사랑 같이 내려와서 이사님이 깍듯이 경어 쓰면서 부탁 좀 한다면서 굽신거리니까 옆에서 안절부절 ㅋ 다음주에 영업대리님 그만 두더라 ㅋㅋ 좋소는 기술자 대우 받기 시작하면 사장이랑도 맞다이 깔 수 있는 좋은곳임.
맞아용.. 저는 전기공사업체 다녔는데 면허 주기술인력 선임자격증(전기기사)보유+땰땰이현장 치고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자마자 사장이 조심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6년동안 잘 다니다가 나와서 쉬고있네요... 좀 쉬었다가 다른곳에 들어가려구요ㅎ 한달전에 퇴사의사 밝혔는데.. 거의 한달내내 사장이 현장나와서 잡아대심..
@@sdm-sdm 이 분 경험 없거나 사회초년생인거 티 팍팍내고 있네ㅋㅋ 좋소 영업은 최소 8~90%가 사장이나 임원급같이 이 바닥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의 인맥으로 만들어져 있는게 대부분임. 영업사원들은 그 사람들 따까리하면서 일배우고 얼굴도장 찍고 다니는거고. 라인설비같이 반복작업하는데는 기술같은거 필요없으니 영업이 더 대우받겠지만 현장기술직이라고 했잖음?? 숙련자와 기술자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하늘과 땅차이임.
ㅈ소는 다니더라도 항상 불법적인 증거를 착실히 모아서 퇴사하기 전에 원기옥 모아서 신고해라 소방전 막힌 사진, 불법건축물, 신고가 안되있는 것들 등 근로기준법 위반사항 1시간 근무 10분 휴식인데 이딴 거 지키는 ㅈ소는 없다. 회사 내 휴게실 없는 것도 불법임 강제연차도 동의 구해야함 종이로 동의서 받아야한다. 취업규칙에 없을 시 불법 ㅈ소는 직장인의 80%가 거치는 하나의 암덩어리 집합소다. 퇴사 후에 신고하면 퇴사 한 애 중에 한명이라 생각하고 찾는 놈들이 있으니 재직중에 신고하면 멍청이들이라 아무도 의심 안한다. 총 247건의 불법 사항을 신고했고 근로감독관 초빙하였으며 횡령사실을 언론에 넣었더니 퇴사 일주일 전에 회사가 주목받기 시작함 대기업 협력사였는데 직원들 퇴직금으로 비트코인하다가 말아먹어서 직원들 폭동일어나고 회계 직원이 회장 차명계좌 폭로 하고 난리났었다. 아련한 추억이다...
저도 좋소 다니는데 연차 반차 맘대로 써도 되고 [ 미리 이야기만 하면 됨] 주말 , 공휴일 근무도 미리 상의 해서 하고 상사들 기념일 안챙겨도 됨. [ 챙기지 말라 그럼, 진짜 친한분들만 챙김, 안챙기는거 아무도 뭐라안함] 회식 참여 + 술마시는거 자유임 미리 못갈거 같다 하면 괜찮음, 어차피 가도 고기 먹고 한시간 있다 끝이라 가는게 좋긴함.. 월급은 얼마 안되긴 한데. 좋소 치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 영상에 나온 기업들이 좋소 의 평균 인거처럼 보여서 회사 규모가 다 작으면 좋소 소리 듣는거 같아요.
난 양반이네.. 그냥 외국 출장가서 5일 내내 야근하고 토요일 아침 뱅기 타러 가는데, 전화와서 다음주에 또 가라고 함.. 일단 알았다고 하고 고양이들 호텔에 맡긴 거 찾아서 또 급하게 맡김.. 그 당시 월급이 세후 180 좀 넘었는데 2주 탁묘만 80 들어감 일요일 저녁 뱅기로 출국, 금요일까지 또 야근 오지게 하고 토요일 아침 귀국함. 월요일에 사장실 들어가서 사직서 냄
우리 회사는 7인에서 2명 나가고 2명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뽑으면 나가고 뽑으면 나가고 근대 5명이서 잘 돌아가넹? 하면서 3개월을 안뽑음 ㅋㅋ 우리 매일 11시 12시에 퇴근하고 2~3시 까지도 근무 했었는데 내 업무는 도면설계 막내여서 온갖 잡무 싹다 내가 도맡고 퇴사 3개월 전에는 기계까지 배워서 도면설계 > 기계 돌리고 > 잡무 >도면설계 반복이었지 나 빼고 다 과장이라고 잡무는 손도 안대고 말은 열심히하네 너만한 애 없다 하면서 안도와줌 사장은 애초에 회사 문제 없이 돌아가니까 오전에 잠시 왔다가 출근 확인하고 바로 퇴근. 그래서 ㅈ같아서 1달 뒤 나간다고 하고 나감. 근대 그동안도 사람 안구해져서 2주 더 있다가 나갔지. 퇴사후 여행갈거라고 했는데 퇴사한 그 다음주 월요일 바로 연락오길래 걍 잠수탐.
내가 경험한 최악의 ㅈ소 특 1. 군대놀이 텃세질 ㅈㄴ심함 2. 업무내용 물어보면 여긴 회사지 학교가 아니다 ㅇㅈㄹ함 (그렇다고 본인도 정확하게 아는게 없음) 3. 신입이 카페에서 커피사서 한잔씩 돌려야함 (당시 돈없어서 믹스커피 돌리니깐 면전에서 쓰레기통에 커피 붓고 쓰레기통 비워오라함) 4. 연차 쓰려하니 대리될 때까지 자긴 연차 쓸생각 안했다고 정신이 글러먹었다 라떼시전 5. 점심시간에 구내식당 아줌마들 일 안 하고 퍼질러잤는데 그걸 또 식당아줌마들 편의 봐주자고 짬찌 사원들한테 배식 시켜버림( 이날 동기2명 추노) 6. 회사용 컴퓨터 개 ㅂㅅ이라서 본인 컴터 본체 가져와서 업무봄.. 그 밖에 여러 끔찍한 일이 많은데 하... 나도 당시 어려서 그냥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남들 다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엄살 피우지말자 이런 마인드로 꾸역꾸역 버텼는데 우울증 오고 대인기피증 생겨서 퇴사하고 재취업까지 시간이 걸렸음... 혹시나 힘들고 지치면 주변 사람들이게 공유하고 나처럼 고생안하길 바람...
작년에 제과제빵 자격증 따고 동네 20년 넘은 로컬 베이커리 입사함. 공식적으로 5인 이하 사업장이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있었는데 일단 연차, 반차, 병가 없고 점심식사는 한솥도시락 7천원 이내로(그마저도 전까지 6천원이었다고) 점심 때 쉬는 시간은 그래도 주고 공식 퇴근 시간은 오후 4시인데 4시에 퇴근한적 없고 무조건 5시 6시 퇴근인데 추가수당 없고 월 8일 쉬고 초봉이 월 200만원임. 기술직이라 실력 키워서 협상 때마다 올리라는 식인데 먹고 살만치 되려면 10년은 넘게 걸린다 함. 같이 일한 부장님 실력 좋으시고 경력 20년 다 되가시는데 월 500 받으셨던걸로 기억. 근데 들어보니 모든 제과제빵 업계가 다 이렇다고 하더라. 그쪽 바닥도 좁고 그래서 시대가 바뀌어가는데도 환경을 바꿀 생각도 안 하고 단순히 노동청 신고로 바뀔 상태가 아님. 나는 그래도 오래 배울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일하면서 멀티도 안 되서 실수 많이 하고 거기에 ADHD도 발견되고 나랑 안 맞나 보다 하고 그만둠. 그래도 성실히 일했다고 나갈 땐 좋게 헤어졌는데 이거보다 더 안 좋은 환경도 있다니까 뭐라 할 말이 없더라
오늘도 좋았쓰!!
일단 내 회사 아니니 좋았쓰
ㅋㅋ 뇌에서 자동재생
일단 안 죽었으니 좋았쓰!!!
추적기가 불타고 있지만 일단 에옭 했으니 좋았쓰!!
아무튼 좋았쓰!!!
고용을 무슨 대단한거마냥 구는 사장들이 있음.
노동자들은 그냥 돈 벌려고 온거지 회사가 부자되고 뭐 그딴거 상관 없음.
회사가 돈버는건 직원을 잘굴려서 자기가 벌어야 하는데 왜 그걸 직원한테 시키냐고 ㅋㅋ
그러니까 나라가 이모냥이꼴로 발전이없고 개인들이 점점 도퇴되는거임 사명감없고 자부심없는 신입사원들이 많아지니 기업입장에서 채용을 꺼리는거임
@@wwoo507 도퇴 ㅇㅈㄹ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해봐 '도태', 사명감있고 자부심없는 회사가 없으니 추노박는거임
그럼 니가 사장해 ㅋㅋ
돈벌러 왔으면 일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보고 딴짓을 하는 넘들이 너무 많지요.. 거기에 자기가 일한 만큼 벌어갔음 됐지 뭘 그렇게 무슨 날만 되면 바라는것도 많아요..
유치원도…ㅠ 돈 모아서 원장가족들(남편, 자식포함) 생일파티도 해드리고, 월급 받을때 꼭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받아야하고, 원장님네 결혼기념일도 챙겨야했음…… 하…
여초는 여초만의 조은ㅈ 점이 있죠 다들 화이팅
와우...
어우 끔찍한 현실....
유치원은 교육공무원인데 이런갑질 당한다고..? 어린이집 이겠지 ㅋㅋ 세탁질하지마라
끔찍하네
바로왔다!!
저거 월급 안주는 이유가 월급 안주고 폐업하려고 하는거임. 거래처에도 어음이나 외상 돌려서 처리하는거임. 한계까지 돌려서 폐업하면 월급 안줘도 되니 그걸로 사장 마누라 이름으로 땅사서 돈세탁 돌린거임. 실제로도 자주있는 일임
+위장이혼
이런 기업들 때문에 괜찮은 중소들까지 ㅈ소 소리 듣는거라고 생각함
맞아요, 저도 중소기업 두군데
있어봤지만 이러지 않음… 아주 멀쩡함.
@@AppleFrogTomatoFace 사실 안 좋은 좋소가 대다수이고, 당신은 운이 좋게 괜찮은 곳으로 갔을 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을 흔들어주세요.
저도 체스하는데 런던 시스템 때문에 체스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 봐 걱정이에요
ㅈ소는 ㅈ소다
웃으면서 보다가 영상 끝나니 현실에 슬프네😂
오 1분전!!
군대도 아니고 쇠창살 달아놓은게 개웃기네 ㅋㅋㅋ 그것도 창살이 안쪽으로 향하게 ㅋㅋㅋㅋㅋ
안창살 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기업
'입사했네? 입사한 기념으로 회식해야지(신입이 쏨)'
'팀 형들한테 쏴야지?'
'잔업해서 야근수당 챙기고 싶다고? 그럼 형들한테 밥 쏴야지?'
'점심에 형네 집에서 잠깐 쌀포대 좀 옮기자 (막대 3명 차출돼서 40포대정도 옮김)'
'회식하자(각자 더치페이). 막내야 여기 술 없다 술 가져와라. 말하기 전에 미리미리 가져와야지'
'일 없으면 밖에 청소라도 해라. 앉아있으라고 회사에서 돈 주냐'
'왜 자꾸 빨빨 돌아댕기냐, 일 없으면 좀 앉아서 쉬어라. 보는 사람이 급해진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준비 좀 해둬라(물론 급여는 안 나옴)'
'형 돈 좀 빌려줘라. 왜, 싫어?'
회사에서 나오는 상여금은 지들끼리 나눠먹고 부장도 회사에 필요한 장비 있으면 자기 친구쪽으로 결제하고 싸구려 장비 들여오고 몇 백 남겨먹음.
진짜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 밖에 없내 ㅋㅋㅋ
도대체 어떤곳을 다닌겁니까 ㅋㅋㅋㅋㅋ ㅈ소중에서 역대급 최악이네
소설 적당히 써라 ㅋㅋ
진심개끔찍하다
@@HUSQVARNA_MOTORCYCLE소설같지?
준표형 짱
의외로 이분 커뮤 글 읽는것도 재밌는데 본인 썰도 흥미로운게 많네요 ㅋㅋ
근데 작은 기업 직책은 그냥 필요에 따라 다는 겁니다. 업무상 필요한데 지급이 어쩌고 할 필요없이 높은 직급 달아요. 어차피 직원 얼마없어서 각자가 각자 맡은 일 해야하니 관리직이 필요없는데 직책도 필요없으니까요.
제가 작아도 직책이 멀쩡한곳 아닌곳 다 다녀봤는데...후자 정말 골때리죠 ㅋㅋㅋ 새로 입사한 제 명함에 '기획2팀 팀장'이렇게 써있어서 보자마자 한참 웃었어요 ㅋㅋ
기획1팀도 없는데 무슨 기획2팀이 있겠어요 심지어 너무 웃다가 눈물이 흐르는데..울면서 사장한테 말했어요 "기획2팀도 웃기지만 대체 내아래 팀원이 어디있는데요 ㅋㅋㅋ" 사장도 껄껄거리며 같이 웃었어요 정말잊혀지지않음...
"급여 동결"
@@na2moo2 저는 입사하자마자 인사과장 달아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고과 일을 안하는데 뭔 인사과장
물론 오너 일가는 제외
@시스젠더 반대죠. 작은 회사는 오너가족도 똑같고, 대기업인데도 오너일가가 작은회사마냥 하는게 문제지.
8:00 그 자격증을 따면 과연 거기서 계속 있을까요, 사장님?
ㅈ소는 망하는게 맞음. 대표가 직원을 사람 취급 안하면 다같이 죽으면 되는거
재벌들도 대표들이 사람 취급 안해줘서 해고당하는걸 보면 재벌들도 망했으면
우리나라 대기업 노동자 비율이 14%, 중견까지 쳐도 30%가 안 됨. 그럼 70%가 넘는 노동자가 다 길바닥에 나 앉으란 소린가 ㅋㅋㅋ
@@SEcond.IMpact 문해력이 부족하신가요? ㅈ소와 중소를 구분 못하는 당신 길바닥행이군요.
"대표가 직원을 사람 취급 안하면 다같이 죽으면 되는거"를 보고도
중소기업을 다 타겟팅한건지,ㅈ소기업만 타겟팅한건지 한번 더 읽어보고 맥락 파악 좀 하세요.
진짜 젤이해안가는게 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정작 복지나 회사환경 개선하는게 안보이면 바로 이사장은 지 주머니만 중요하구나 싶어서 딱반년만 지켜보고 발전없으면 나감
근데 말해서 월급을 1.5로 올려주눈사람이있고 환경이나 복지 개선하는사람도있긴있음 열에 하나 둘정도 될까 말까지만 ㅋㅋㅋㅋ진짜로 미안함을 느끼고 없어도 잘해줄려는게 눈에보이면 바로충성이지
니들 ㅈ소없으면 어디취업하게
2:33 이거 말이 안 되요
보통 분전함 내려가면 과전압이나 과전류가 흐르는데 그럼 컴퓨터 하드가 아니고 파워나 메인보드가 나갑니다.
그리고 하드는 AS기사가 할 줄 모르고 복구업체 가거나 불러야 살릴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해요 해요
말이 안되는일이 벌어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전원만 잠시 내려갔을뿐인데 .. 파워가 날라갔고 확인해보니 보드랑 cpu 그리고 하드까지 같이 날렸습니다 ㅎ.
이후로 무조건 대기업 좋은 파워를 사용중입니다 ㅎ . 물론 하드는 나갈 확률이 낮긴하지만... 그것도 운일뿐입니다. SSD 중국 꺼 저렴한거 쓰면 아~무 이유 없이 뻑납니다 ㅎ
복구 업체를 불러야 하는건 맞는 말... 나머지는 그냥 운빨입니다 -_-ㅋ
@@Oliver_Rony ㅇㅇ 전원 갑자기 내려가면 죽기 쉬운게 1등이 파워, 2등이 메인보드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고 거의 깡통 안 됨
근데 그게 모든 컴퓨터에 일어났다면 말이 안 된다는 거
컴퓨터 여러대에 하드가 다같이 죽을 정도면 전기 관련으로 작동 중인건 다같이 터져야함
AS기사도 복구해달라고 하면 업체 알아보라고 하지 안 된다고 말 안 하는데 말이에요
as기사가 아닐수도있음 ㅋㅋ 회사사람 지인일수도?
메인보드 싼 거 쓰면 낮은 확률이긴 한데 전원 끊길때 다른 부품도 죽임.
@@sgp7845 요즘 하드는 모르겠는데 옛날 하드는 나갔을걸?
저는 ~~ 준표님이 웃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왜냐면 준표님이 웃으면 저도 행복해지기 때문이에요!!
진짜 존나 웃기네요!! 시발!!
하 나도 중소 갈 스팩밖에 안되서 중소밖에 못가서 중소로 취준하고 있는데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걱정되고 서러워지네ㅠㅠ
자격도 안 되는 놈들이 너도나도 자영업하니 이상한 가게들이 늘어나고 어중이 떠중이들이 사장이오 직함달고 기업 운영하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거지. 자영업이나 기업 유치도 조금은 어렵게 심사나 자격 시험 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좋소 사장들이 생각보다 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낮은가격으로 쉽게 영업을 해와서 직원들 혹사시키는게 제일 편한 운영방법이니까 대부분의 좋소 사장들이 그렇게 운영함 ㅋㅋㅋㅋㅋ
나도 성과급을 순익의 5% 준다고 해서 3~4달간 인생갈아넣어 순익으로 3억짜리 공사 따왔더니 30만원 주면서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합디다 ㅋㅋㅋㅋㅋㅋ결국 스카웃 제의 들어와서 이직하긴 햇는데 이직하면서 전회사 사장이 오지게 욕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ㅅㄲ라면서 ㅋㅋㅋㅋ 좋소에는 절대로 충성을 다하지 마세요
근데 코로나 시국에 직원도 몇명 없어 일손 딸리면...급하면 휴가 취소하고 출근 할수는 있는데 그러면 비행기 값은 보내줄게 소리라도 해야 덜 억울하지...ㅋ안그래도 휴가 취소하고 출근 해야 하는데 보상도 안해주고 막무가내 낼 출근 해...이러면..😂😂
잘하는건 공짜로 해주면 안되지 -조커
이게 IMF통계상에서만 선진국인 이 나라의 현실이겠지....
중소는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노동법이 왜 생겼을까?
요즘 젊은 애들은 왜 노동법을 배울까?
중소는 답을 안다
2:19 아주머니 버프ㅋㅋㅋㅋㅋㅋㅋ
이 유튜브 썰보면
마술이 신기한건지 세상이 신기한건지 구분이 안됨 😂😂😂🎉🎉
직급 바뀌는데 월급 그대론거 개공감 ㅋㅋㅋ 공장다닐떄 6년차에 부장달았음 ㅋㅋ 거래처랑 연락할때 호칭이 사원은 좀 그렇다고 하닌깐 부장하라데 ㅋㅋㅋ 명함도 부장으로 다시 파줌 ㅋㅋ물론 월급은 그대로지 ㅋㅋㅋㅋ
분전함 하나 배워갑니다.
안타까워 보이네여 ㅜ
아파트 시설관리 한달한적있음 3월23일쯤 입사하고 일하는데 4월1일 날 7일치 일한거 월급 입금 7:21 시켜주더니 첫월급 쏘라고함
개비싼 피자 각종요리 등등 25만원치 시켜쳐먹고 계산시킴 월급100만원도 안되는데 참.. 좆소의 끝은 어디인가?
노동부에 신고넣고 나오세요.
딱봐도 법 어긴거 많아보이구만
ㅁㅊㅋㅋㅋ 호군가
0:20 초에 나오는 초록색 회사 TKG태광 (구. 태광실업) 매출 조 단위 큰회사 입니다..ㅎㅎ 성과도 연말에 몇백 퍼센트 나오는 회사인데 중소아니에요 위치가 보니깐 예전에 태광실업 금형공장 자리 같은데..쇠 창살보니 옆에 엘지 협력사 프레스 공장에서 찍으신건가..ㅎㅎ지금은 다 밀고 주차장되었지요. 그리고 태광 회사가 전체적으로 초록색입니다 건물 외벽이요 ㅎㅎ
후지킨은 인정이지
아무리 웃자고 올렸겠지만 본인들이 청소안하고 저래살면서 뭔 복지타령인지. 글고 저기는 가공회삽니다
녹색건물옆
나도 첫 사회생활 중소기업으로 시작했지만..여기 짤은 어질어질하네ㅋㅋㅋㅋ내가 다닌곳은 대기업이였나...........
ㅈ소 진짜 올타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4:30 어디선가 들려오는 LINDO LINDO LINDO 푸드 BGM
단백질 토핑 기매키죠
대체 중소란걸 뭘까?
현장기술직 신입으로 들어가서 10년 일함. 퇴사 할때까지 내 직급 대리였음.
영업팀 신입 들어왔는데 입사하자마자 대리라더라.. 사장이 현장보다 직급 낮으면 무시 당한다고 입사하자마자 대리 달아줬다고함.
개바쁜데 샘플 의뢰서 책상에 던져놓고 내일까지 뽑아 달라함.. 나 빡쳐서 니가 뽑아가라고 소리치면서 직원들한테 저새끼 앞으로 현장 못들어오게 하라고함.
영업대리 쪼르르 사무실가서 일름 ㅋㅋ 한 30분 뒤에 영업이사랑 같이 내려와서 이사님이 깍듯이 경어 쓰면서 부탁 좀 한다면서 굽신거리니까 옆에서 안절부절 ㅋ
다음주에 영업대리님 그만 두더라 ㅋㅋ 좋소는 기술자 대우 받기 시작하면 사장이랑도 맞다이 깔 수 있는 좋은곳임.
맞아용.. 저는 전기공사업체 다녔는데 면허 주기술인력 선임자격증(전기기사)보유+땰땰이현장 치고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자마자 사장이 조심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6년동안 잘 다니다가 나와서 쉬고있네요... 좀 쉬었다가 다른곳에 들어가려구요ㅎ
한달전에 퇴사의사 밝혔는데.. 거의 한달내내 사장이 현장나와서 잡아대심..
영업이 우대받아야지 그 제품은 어떻게 팔래?
@@sdm-sdm 서로 존중해야지 우대 이러고 있노
@@sdm-sdm 이 분 경험 없거나 사회초년생인거 티 팍팍내고 있네ㅋㅋ 좋소 영업은 최소 8~90%가 사장이나 임원급같이 이 바닥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의 인맥으로 만들어져 있는게 대부분임. 영업사원들은 그 사람들 따까리하면서 일배우고 얼굴도장 찍고 다니는거고. 라인설비같이 반복작업하는데는 기술같은거 필요없으니 영업이 더 대우받겠지만 현장기술직이라고 했잖음?? 숙련자와 기술자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하늘과 땅차이임.
와우.. 제가 통쾌하네요.. 진심 존중해야한다는게 중요하단 생각이듭니다
@ 1:38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는데.. 저거 마냥 웃을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최근에 저렇게 작업하다가 굴착기 뒤로 넘어가서 협착으로 한분 사망하셨습니다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히 꿀잼
제다이가 옳았던 이유 :
감정과 목표만을 보다가 정작 중요한걸 놓친다.
우린 가끔 멈추어 주변을 둘러보아야 합니다.
너무 목표만을 보면 우리의 등에 드리우는 그림자를 보지 못합니다
1:31 이건 제가 그냥 출근길 사무실 계단이 막혀있길래 웃자고 올렸던 사진인데 이상한 사족이 붙어서 돌아다니고 있었네요...ㅠ 생각없이 사진을 올린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사무실 자체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남의 사진에 왜 이상한 사족을 붙혀 유포할까요ㅠ
1:33 크래인 한번 부르는데 드는 비용 = 200~400까지
저거 성공시 비용 = 0
실패시 비용 = 300~400까지
저거만 성공하면 이 돈 내돈이 되는건데 그래서 아끼려고 한듯
인명사고란 전제는 1도 생각 안하는 개념이면 ㅈ소가 확실한듯 ㅋㅋㅋ
저러다 뒤로 한번 구르면 걍 뒤지는거 아닌가?
크레인비용이 그렇게 많이들지도않고요 지금 미니굴삭기들은 계단많이타고다녀요
그게 왜 니돈이야 회사돈이지
분명 재밋는데 왜 눈물이...😢
와 재밌겠다
분전함사건 신입이 진짜 범인이었고 CCTV 안 꺼져있었으면 ㅎㄷㄷ
ㅋㅋ 진급의 꽃은 월급의 급상승인데 직급만 높아진다.. 그건 안하니만도못한 그지같은 상황이여
33초전은 못참지
2분전 싱글벙글
하드디스크는 AS기사는 당연히 못 고치구요.. ㅋㅋㅋ
전문 복원 업체에 문의하면 나오긴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아마 몇백 ~ 천 단위까지 갈거 같긴 함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ㅈㄹ 했다고 회사 전체 컴퓨터 하드가 박살남?
@@최재훈-l9o 백업을 거의 안 했거나 컴퓨터 중 하나로만 전산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
월급을 죄다 지불하지 않고 부려먹으려 하면 그걸 누가 용납하겠습니까만,... 대체 얼마나 밀려버린걸까...
우리나라 회사 대부분 중소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ㄷㄷ 장난이 아니구나.
8:00 겁나 공감되네요 이거 실제로 당해본..
2:35 저정도 좋소면 그냥 망하는게 답이다.
좋소 특징이 텃세니ㅋㅋㅋ
조아쓰!
ㅈ소가면 어차피 배울꺼 6개월이면 다 배우고 더 성장할 가능성도 없는데 이직 왜 안함?
나도 1년 넘게 시간낭비해봐서 다 아는데 배울것만 배우고 런치렴
1:53 k-데이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 썰은아니고 자영업썰중에
혼자일하는 사장님 기분 꿀꿀하다가 사장 에서 초 사장으로 자채 승진하고
기분좋다고 술먹고 집갔다는 썰 봤는대 ㅋㅋ
고추장 대신 초고추장 먹기
안전띠 확실하게 잘되어있는 명예의전당 롤😣지😣노 ㅋㅋㅋㅋ 바로 달려왔습니다
나도 딱 저랬는데 진짜 퇴근하고 ㅈ빼이 치면서 자격증 공부히서 따놔도 뭐 월급오르거나 이득본거 1도 없음; 결국 퇴사하고 돈 더주는데 취업함
ㅈ소는 다니더라도
항상 불법적인 증거를 착실히 모아서
퇴사하기 전에 원기옥 모아서 신고해라
소방전 막힌 사진, 불법건축물, 신고가 안되있는 것들 등
근로기준법 위반사항
1시간 근무 10분 휴식인데 이딴 거 지키는 ㅈ소는 없다.
회사 내 휴게실 없는 것도 불법임
강제연차도 동의 구해야함 종이로 동의서 받아야한다. 취업규칙에 없을 시 불법
ㅈ소는 직장인의 80%가 거치는 하나의
암덩어리 집합소다.
퇴사 후에 신고하면 퇴사 한 애 중에 한명이라 생각하고 찾는 놈들이 있으니
재직중에 신고하면 멍청이들이라
아무도 의심 안한다.
총 247건의 불법 사항을 신고했고
근로감독관 초빙하였으며
횡령사실을 언론에 넣었더니
퇴사 일주일 전에 회사가 주목받기 시작함
대기업 협력사였는데 직원들 퇴직금으로 비트코인하다가 말아먹어서
직원들 폭동일어나고
회계 직원이 회장 차명계좌 폭로 하고
난리났었다.
아련한 추억이다...
중소는 진짜 감찰 해야돼.ㅋㅋㅋㅋ
애사심은 월급과 복지로부터 나온다. 넉넉한 월급을 못주더라도 최소한 직원들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면 ㅈ소 소리는 면함.
7:48 명령불복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계엄군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좋소 다니는데 연차 반차 맘대로 써도 되고 [ 미리 이야기만 하면 됨] 주말 , 공휴일 근무도 미리 상의 해서 하고 상사들 기념일 안챙겨도 됨. [ 챙기지 말라 그럼, 진짜 친한분들만 챙김, 안챙기는거 아무도 뭐라안함] 회식 참여 + 술마시는거 자유임 미리 못갈거 같다 하면 괜찮음, 어차피 가도 고기 먹고 한시간 있다 끝이라 가는게 좋긴함.. 월급은 얼마 안되긴 한데. 좋소 치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 영상에 나온 기업들이 좋소 의 평균 인거처럼 보여서 회사 규모가 다 작으면 좋소 소리 듣는거 같아요.
좋소와 조ㅈ소는 한 끝 차이죠
우린 그걸 강소기업이라 부릅니다.
월래 이게 정상이죠.
저희 회사도 초기엔 좀 그랬는데 점점 ㅈ소에서 중소로 바뀌는중입니다.
직급 못참지 ㅋㅋㅋㅋ
4:29
???: 내팔은 변해있었어
이거 변신 아니냐ㅋㅋㅋㅋ
ㅈ소는 배울거 다 배웠으면 이직이 답 이다 연차 쌓인다고 연봉 절대 안오름..
ㅈ소는 사람 1,2년마다 갈아차우고 외국인 노동자에 군대를 그 노역?으로 대체하는 사람들로 채워가면서 사람을 말 그대로 소모품 처럼 쓰는게 이득이라 저렇죠 뭐
어찌보면 참 슬픈 현실인듯
나 이직 한달 됫는데 점심시간 10분이닷 ㅅㅂ 와 진짜 ㅋㅋㅋ 내일 크리스마스 휴일이라서 혹시나 내일 쉬냐고 부장한테 물어밧는데 그갈 사장이 들엇나바 오늘22시 에 연락준단다 ㅋㅋㅋㅋ 미치것다
@@둘은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듣기만해도 일 개하기싫다
10분은 ㅅ벌 군대도 그렇게 안하는데 ㅋㅋㅋㅋㅋ
다니는사람 입장에서 강소랑 죶소는 사장마인드 차이..
특허보유고 뭐고 나발 다 필요없고
사장이 좋으면 강소기업이라고 생각함..
난 양반이네.. 그냥 외국 출장가서 5일 내내 야근하고 토요일 아침 뱅기 타러 가는데, 전화와서 다음주에 또 가라고 함..
일단 알았다고 하고 고양이들 호텔에 맡긴 거 찾아서 또 급하게 맡김..
그 당시 월급이 세후 180 좀 넘었는데 2주 탁묘만 80 들어감
일요일 저녁 뱅기로 출국, 금요일까지 또 야근 오지게 하고 토요일 아침 귀국함.
월요일에 사장실 들어가서 사직서 냄
우리 회사는 7인에서 2명 나가고 2명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뽑으면 나가고 뽑으면 나가고 근대 5명이서 잘 돌아가넹? 하면서 3개월을 안뽑음 ㅋㅋ
우리 매일 11시 12시에 퇴근하고 2~3시 까지도 근무 했었는데
내 업무는 도면설계
막내여서 온갖 잡무 싹다 내가 도맡고 퇴사 3개월 전에는 기계까지 배워서
도면설계 > 기계 돌리고 > 잡무 >도면설계 반복이었지 나 빼고 다 과장이라고 잡무는 손도 안대고
말은 열심히하네 너만한 애 없다 하면서 안도와줌 사장은 애초에 회사 문제 없이 돌아가니까 오전에 잠시 왔다가 출근 확인하고 바로 퇴근.
그래서 ㅈ같아서 1달 뒤 나간다고 하고 나감.
근대 그동안도 사람 안구해져서 2주 더 있다가 나갔지. 퇴사후 여행갈거라고 했는데
퇴사한 그 다음주 월요일 바로 연락오길래 걍 잠수탐.
울산에서 ㅈ소 다니는데 대기업 하청 다니는게 그나마 최소한에 인권이 보장됩니다...
씹인정입니다ㅠㅠ울산 좋소다니는데 환경 열악...그나마 자동차 따라 휴가간다 쉬는날많다 로 버티는중ㅠㅠ
@@purfumery1852ㅋㅋㅋ 맞긴함. 근데 그게 수삽년전부터 바뀐게 없다는게 함정. 아마 더 열악해졌을듯
별의 커빜ㅋㅋㅋㅋㅋㅋ
자격증 따고 이직해버리지 ㅋㅋ
2년에서 3년 하고 돈 모아서 퇴사하고 간단한 거 하나라도 차려라. 그게 답이다.
하도 밈처럼 댓글에 많이 보이는 i롤i지i노i 이렇게 재미있는걸 이제야 발견하다니
ㅈ소중에 역량도 안되는데 맨날 물량만 더받던 회사생각나네... 심심하면 야근에 잔업하던곳인데 불과 6개월전까지 잠깐다니던 회사였다는게 쇼킹하네...
와....어질어질한데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 웃프다ㅠㅋ
핸드폰사용을 자제해주세요 무음으로...띠리링 이렇게 울리면 저처럼 퇴장당하는겁니다 수고링~
4:50 생각보다 흔한일
ㅈ소기업짤들 볼 때마다 어이 없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창살은 저거 못 나가게 하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기업들이 필요해서 직원을 뽑아두고 없는 걸 찾아.. ;; 그럼 퇴사가 마렵지.. 퇴사를 하면 취업이 마렵지.. 그렇게 반복되는 게 인생의 굴래 인듯.
놀랍게도 휴게공간이 아예 없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 10여명 있는 작은곳이 아니라 몇백단위 규모인데도 그런 업체가 여러곳 있어요
보다 보면 사람이 멍청해지는게 스트레스 때문이야. 속이는거지.
블라디미르 레닌 평전 한번 읽을만 합니다.
마지막 썰은 진짜 할말이 안나온다. 사장하는 짓 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 합니다.
쉴수있는 자리라도 있는게 부럽네
어마무시 하다 진짜....
구독자 늘어나는 속도가 심상치않다….1달에 10만씩 느는데 ㄹㅇ 멋있노 머더뻐킹푸라임타윔
내가 경험한 최악의 ㅈ소 특
1. 군대놀이 텃세질 ㅈㄴ심함
2. 업무내용 물어보면 여긴 회사지 학교가 아니다 ㅇㅈㄹ함 (그렇다고 본인도 정확하게 아는게 없음)
3. 신입이 카페에서 커피사서 한잔씩 돌려야함 (당시 돈없어서 믹스커피 돌리니깐 면전에서 쓰레기통에 커피 붓고 쓰레기통 비워오라함)
4. 연차 쓰려하니 대리될 때까지 자긴 연차 쓸생각 안했다고 정신이 글러먹었다 라떼시전
5. 점심시간에 구내식당 아줌마들 일 안 하고 퍼질러잤는데 그걸 또 식당아줌마들 편의 봐주자고 짬찌 사원들한테 배식 시켜버림( 이날 동기2명 추노)
6. 회사용 컴퓨터 개 ㅂㅅ이라서 본인 컴터 본체 가져와서 업무봄..
그 밖에 여러 끔찍한 일이 많은데 하... 나도 당시 어려서 그냥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남들 다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엄살 피우지말자 이런 마인드로 꾸역꾸역 버텼는데 우울증 오고 대인기피증 생겨서 퇴사하고 재취업까지 시간이 걸렸음... 혹시나 힘들고 지치면 주변 사람들이게 공유하고 나처럼 고생안하길 바람...
영업들은 그래서 실제보다 직급 1-2개 높여서 명함을 파두죠
대리 5년차가 벌떡 일어나서 제가 대리단지 1년밖에 안됐는데 .... 읭?
우리회사도 중소 -중견다니다가 온사람들 많은데 이야기들어보면 ㄹㅇ 군대급임 ㅋㅋ
그니까 지금은 제 점심이죠 하면서 먹었으면 뿜는 사람이라도 있었겠지
작년에 제과제빵 자격증 따고 동네 20년 넘은 로컬 베이커리 입사함. 공식적으로 5인 이하 사업장이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있었는데 일단 연차, 반차, 병가 없고 점심식사는 한솥도시락 7천원 이내로(그마저도 전까지 6천원이었다고) 점심 때 쉬는 시간은 그래도 주고 공식 퇴근 시간은 오후 4시인데 4시에 퇴근한적 없고 무조건 5시 6시 퇴근인데 추가수당 없고 월 8일 쉬고 초봉이 월 200만원임. 기술직이라 실력 키워서 협상 때마다 올리라는 식인데 먹고 살만치 되려면 10년은 넘게 걸린다 함. 같이 일한 부장님 실력 좋으시고 경력 20년 다 되가시는데 월 500 받으셨던걸로 기억. 근데 들어보니 모든 제과제빵 업계가 다 이렇다고 하더라. 그쪽 바닥도 좁고 그래서 시대가 바뀌어가는데도 환경을 바꿀 생각도 안 하고 단순히 노동청 신고로 바뀔 상태가 아님. 나는 그래도 오래 배울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일하면서 멀티도 안 되서 실수 많이 하고 거기에 ADHD도 발견되고 나랑 안 맞나 보다 하고 그만둠. 그래도 성실히 일했다고 나갈 땐 좋게 헤어졌는데 이거보다 더 안 좋은 환경도 있다니까 뭐라 할 말이 없더라
진짜 솔직히 저도얼마전에 보훈처알선으로 보훈대상자로 회사에들어갔는데 전솔직히 육체적능력은 일반남성의40%정도밖에 못내고 기억력은 여러분도 진통제를드셔보셔서알겠지만 저는상당히독한걸여럿쓰고있고 오래먹었어서 기억력이상당히감소했어요 근데 직장상사들은 그걸이해못하고 저보고 한사람몫을하라는데 그게무리해서라도가능하면 하기야하겠는데 아무리참고무리해도 불가능한데 저보고 나때매딴사람이피해보면돼냐는데 아니ㅅㅂ보훈대상자로들온사람한태 저게말이가방구가 ㅅㅂ 더바로윗상사까진이해해주고 배려는해줘서 저도 그사람들한탠 피해안줄려고 더할거있으면 제가혼자서그냥하겠다고하고 혼자했는데 급좀있는상사는 개꼰대처럼굴어서 상당히열받음
난 3년째 연봉 동결인데 내 마음 속 인상 분 만큼 일을 덜 함.
연봉 가지고 싸워봐야 뭐 나올 거 없으니 그냥 일을 덜 하면 몸도 편하고 맘도 편함.
내용이 완전 정승네트워크 시나리오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