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옵차로프 이너포스 ALC 구매 링크 - link.coupang.com/a/bTKh3r * 비스카리아 구매 링크 - link.coupang.com/a/bTKjrR 00:00 인트로 00:06 1. 외관 및 그립감 - 비스카리아와 비교 00:53 2. 기본 반발력 테스트 - 비스카리아와 비교 01:30 3. 서비스 및 리시브 - 비스카리아와 비교 02:05 4. 조남직 코치님 소개 02:41 5. 연타 드라이브 비교 -옵차로프 & 비스카리아 04:39 6. 강타 드라이브 비교 - 옵차로프 & 비스카리아 05:33 7. 코치님 옵차&비카 비교 총평 07:00 8. 옵차로프 경기 실사용 후기 09:52 9. 옵차로프 사용 후기 정리
제 사견이지만 옵차는 아우터ALC 비카에서 파워나 비거리를 잃지 않고 이너 감각을 느끼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다는 느낌이었고 하리모토는 이너포스ALC에서 감각 손실 없이 비거리나 스피드를 좀 늘리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판두께가 있는 만큼 이너라인 안에서만 놓고 비교해 보면 하리모토보다 옵차로프가 감각이 좀 무딘건 사실입니다^^
1. 옵챠가 이너포스의 개량형이긴 하지만 ZLC도 이너와 아우터를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다만, 비카가 코토 표층인 반면 미즈타니 준은 표면이 림바인 차이점은 있습니다. 보통 림바 표면이면 더 부드러워 전중진 올라운드에 더 적합해지긴 합니다. 프란치스카든 미즈타니준이든 둘다 림바 표면이긴 해서 옵차와 비카처럼 보셔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 저는 이너포스 ALC, ZLC 둘다 써봤는데 비스카리아를 워낙 오래 써서인지 이너포스 시리즈는 비스카리아 만큼 파워나 속도를 내려고 해도 제 임팩트로는 뭔가 뚫을 수 없는 막 같은게 느껴져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뭔가 공에 블레이드 중심층의 힘까지 싣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과학적이지 않는 제 주관적 느낌입니다^^;;) 이너포스는 한방이나 위력에 신경 쓰기보단 꾸준히 계속 공격하는 목적에 맞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옵챠는 판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비카만큼 쉽게 위력이 나왔습니다. 이너포스도 ALC보단 ZLC가 좀 더 단단한 맛이 있습니다. 3. 길어서 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두께가 차이가 있다보니 옵차가 이너ZLC보다 반발력이 좋고 머무는 감은 약간 떨어지나 옵차도 아우터ALC 대비 머무는 감이 확실히 더 있습니다. 판젠동과 비카는 사실 큰 차이는 없는데 개인적으로 판젠동 몇자루 쥐어보고 시타해보았을 때 비카보다 무게 중심이 좀 그립 쪽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넷지마스터님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궁굼한게 있어서 검색해서 찾아보면 항상 넷지마스터님 영상이 제일 많고 도움이 되네요ㅎ 항상 답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저당시 앞뒤면 러버는 무엇이신가요? 만약 기억안나신다면 초짜에게 러버 추천좀 해주시면...ㅠㅠ 지금은 옵차랑 비카중에 비카쓰시는거 맞나요?
둘을 다른 시기에 다른 조합으로만 사용해봐서 저는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이너포스 alc를 적응하지 못한게 사용하다보면 제 임팩트로 파워를 내려하면 뭔가 블레이드가 뚫을 수 없는 막같은게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주관적 느낌인데 강타 시 팡하고 목판이 휘청이면서 튕겨줘야하는데 그냥 드르륵하는 느낌이요. 옵차로프에서는 반발력이 더 좋아서인지 그런 느낌이 덜하거나 없었구요. 이너포스 zlc도 이너포스 alc 보단 타구감이 단단해서 그 답답함이 조금 덜해도 역시나 제 임팩트로는 뚫을 수 없는 막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때 그런건데 이너포스 alc든 alc든 잔기술에 대한 터치감이나 컨트롤은 훌륭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직접 비교한 것이 아니라 저는 이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발력이 비카류 아우터ALC에 뒤지지 않아서 스매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만 아우터ALC 보다는 분명 약간 더 때릴 때 머무는 느낌이 있습니다. 위력은 충분히 나와서 적응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옵차로프 갔다가 다시 비카로 돌아왔는데 제가 약간 드라이브도 때리는 스타일이어서 한방을 노릴 때 비카보다 조금 더 머무는 느낌이 어색했거든요. 연결 드라이브는 확실히 옵차로프 쪽이 안정적이었구요. 제가 스매시 빈도가 적다보니 완전한 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이것저것 써보고 후기 남기고 싶은데 여건이 쉽지 않더라구요ㅜ 하지만 정말 유용한 블로거 후기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m.blog.naver.com/wonjugamja/222003750051 북원 탁구클럽 관장님의 하리모토슈퍼 리뷰 블로그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법을 직접 보지 않으면 제가 정확히 왜 그런지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말씀주신 것처럼 무게가 많이 올랐고 헤드도 큰만큼 커트 임팩트 순간에 좀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고, 제 경험상 옵차가 판젠동이나 비카보다 부드럽고 더 묻히는데 반발력은 비슷해서 감각적으로 좀 더 끌고 나가게 된건 아닐까 생각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답이 정확한 건 아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티모볼 alc 쓰다가 옵차로프alc로 변경하였는데 리뷰해주신거랑 파워면에서는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초보라 컨택트(잡아주는?)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기존채보다 크고 두껍다고해서 가벼운 무게(85g 정도)로 샀더니 큰 차이 모르겠고 그립은 두툼한게 저에게 더 잘맞네요.
좀더 잡아주는 느낌이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보통 이너나 합판의 잡아주는 느낌을 좋아하여 이너를 사용하나 아우터만큼 비거리나 스피드가 안나와 답답해하는 분들도 계시죠. 옵차로프가 그 중간점에 있어서 의미있는 블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이유로 미세한 차이긴 하지만 좀더 짧게 잡아주는 느낌의 비스카리아로 다시 돌아오긴 했습니다.
제가 리그나CI off를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고 비슷한 구성의 제품들을 생각해보면... 아마 타구감이 옵차로프 같은 림바 이너alc류보다 단단할겁니다. 러버 조합도 생각해보면 리그나에 사용하던 러버를 옵차로프에 사용할 경우 너무 무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그나가 마음에 든다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구입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저도 비스카리아만 사용할 때는 같은 걸 두 자루 가지고 있었거든요.
탁구를 시작하려구 라켓을 쓸만한거를 처음부터 장만하자 생각에 알아보던 중입니다. 티모볼alc, 비스카리아alc, 이너포스alc 3가지중 어떤걸로 구매하여 적응하면 좋을까요? 가격은 러버포함 25까지 생각중입니다. 남자치고 손이 작은편이예요 완전 초보라서 레슨도 받아볼 생각입니다. 추가로 러버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구독도 했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버는 양쪽 버터플라이 로제나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블레이드는 추천하는 사람에 따라 아우터alc와 이너alc로 나뉘긴하는데 저는 아우터alc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손이 작으시니 비스카리아보다는 옆으로 덜 넓은 티모볼 ALC FL 그립을 추천드립니다. 주문하실 때 85~87g 사이로 요청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ㅠㅠ 옵차로프 감각이 맞으시면 속도가 좀 빨라져도 비카 감각이 좀 무디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스테디 베스트 셀러니 언젠간 다시 생각나실 날이 오실거에요ㅎㅎ 제가 아쉽게도 줄라 러버를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 MXK가 백으로 느리다는 느낌이 있으시면 티바 MX 시리즈에서는 MXP가 좀더 빠르고 직선적이고 비거리가 깁니다. 대신 약간 컨트롤이 좀 떨어질겁니다^^;
댓글을 남겼었는데 제대로 등록이 안되었던 것 같네요^^;; 이너포스를 기준으로 옵차로프를 비교하면 헤드가 약간 더 크고 그립이 약간 더 큽니다. 이너포스보다 좀 더 튕기면서 받쳐주는 느낌이 약간 더 있고, 휘청이는 느낌은 덜합니다. 그래서 이너포스alc쓰던 분이 사용하면 약간은 감이 둔합니다. 이너포스보다 약간 더 잘나가는 대신 감은 좀 무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두라켓중 하나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짜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탁구 제대로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도 비스카리아 쓸만할까요? 옵차로프가 안정성은 더 뛰어난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가벼운 라켓을 선호해서요. 그리고 러버는 앞면 디그 09c, 후면 테너지 05정도로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예 바로 비스카리아로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탁구를 제대로 치게 되면 비카는 한번쯤은 구매하게 되니까요^^;; 후면 테너지05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초보자분이 전면에 점착류를 사용하는걸 그닥 추천하지 않고 디그닉스09c를 제가 사용해보지도 않아 확답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제 점착이 아닌 하이브리드 점착도 면으로 치는 스트로크와 뭍히고 긁어치는 드라이브의 비거리가 차이나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춰지지 않으면 스윙에 혼동이 올수가 있습니다. 다만, 전면에 약점착인 오메가7 차이나 광이 독일제 텐션 러버와 이질감이 덜해 제가 4달 정도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 디그닉스09C가 오7광보다 비거리가 짧고 호선이 높으며 안정감이 좋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어서 09C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센소 넘버원 말씀이신가요? 사용한건 아니고 10분 정도 다른 분 것 시타만 해봤는데 감각이나 울림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시타만한거라 정확한 비교는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나온 것만 영상 첨부해서 그렇지 부수는 지역 5부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ALC보다 ZLC가 단단한감이 확실히 있지만 반발력은 사람마다 조금 다르게 느끼기도합니다. 그래도 ALC보다는 히노키카본에서 적응하기에는 감각이 단단하고 직접적이라 적응하기 더 편하실거에요. 근데 아우터일 경우고 프란치스카는 이너라 이너에서는 아우터보단 그 감각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우터나 이너나 alc보다는 zlc가 히노키 카본에서는 적응하긴 더 편하실겁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옵차alc 사용중인데 아우터 써보고싶어서 36.5alx 구매 고려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용품다 사용기 영상이 있는데, 둘다 비카와 비교영상이라 쉽지가 않네여. 제가 비카를 안써봐서 ㅠㅜ 굳이 안바꿔도 될 느낌이면 안바꾸려구요! 넷마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감각을 제외하곤 비거리나 반발력은 옵차로프나 비카나 36.5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서 옵차가 잘 맞으시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는 싶습니다. 하나 구입하신다면 비카나 36.5 두 블레이드가 마감도 뛰어나고 개체편차를 고려하면 성능도 대동소이해서 우선 그립이 맞는 것 둘째는 그립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립은 36.5가 아주 약간 더 두툼합니다. 감각은 36.5가 좀 더 직관적이긴 합니다^^ 아우터 블레이드가 한자루도 없는 상태고 그립을 잡아볼 수 없다면 저라면 레퍼런스가 된 비카를 우선 구입하긴 할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아아 제가 티모볼alc사용하다가 옵차로 넘어온건데, 저는 옵차가 더 맘에 들어서 티모볼을 정리한거긴 합니다. 다만 이번에 포핸드쪽에 타우2라는 약점착 러버를 사용하려고 고려중인데 비거리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기존 옵차로프를 계속 사용해봐도 될거같네요!!! 좀 더 수련이 되면 좀더 날카로운 비카나 36.5 구입해봐도 될거 같습니다.. 탁구 좀 치니 괜한 용품병이ㅋㅋ
아 그러셨군요^^ 친한분이 비카에 타우2 양면을 써서 써봤는데 러버 괜찮더라구요. 특히 짧은 서브가 탁월하고 회전도 많고 타구감 타구음도 좋았습니다. 드라이브도 깔리구요. 이너포스alc는 조금 답갑한 느낌이 있었는데 옵차로프 반발력 정도면 타우2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용품병도 탁구의 즐거움 중 하나죠^^
디그닉스09c는 시타만 해본 수준이라 자세한 비교는 어렵지만 디그닉스09c가 차이나 광보다 점착력이 약간 더 있고 좀 덜나가며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안정감은 09c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죠 ㅎㅎ 허리케인8-80은 백으로만 사용해봤는데 반발력이 크지않고 부드러운 감이 있어서 컨트롤 측면에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워가 막 강한 그런 러버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리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전 백러버는 잘 튀지 않는걸 좋아햐서 괜찮았습니다. 비카 성능이나 그립에 불만있는게 아니라면 저라면 사용하던걸 새걸로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하리모토 쓰다가 다시 7겹합판으로 돌아갔는데 그 이유가 타구감이 너무 별로였습니다ㅠㅠ 너무 쌩 나무판자로 치는 맥아리없이 텅... 텅... 지금 쓰는 7겹이나 시타해본 이너포스는 그래도 감은 합판인데 소리도 깨끗하고 기본좋은 통~!! 이런데ㅋㅋ 옵차는 타구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hijay301 하리모토는 사용해본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옵차의 타구음이 비카보다 좀 더 고음입니다. 흔히 합판 타구음이 목탁소리 같다는 분들도 있는데 굳이 비카와 비교하자면 조금 더 목탁 소리가 나긴 합니다. 맑고 깨끗한 느낌인지는 잘 판단이 되지 않네요^^;;
혼동되실 수 있겠네요. 챕터5,6,7(코치님 시타 챕터)은 얼굴 보이는 코치님이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라켓이 옵차와 비카입니다. 이때 저는 코치님 라켓으로 쇼트만 댔습니다. 코치님이 시타하는 라켓이 무엇인지는 라켓을 바꿀 때마다 영상 좌측 상단에 표시해두었습니다. 게임하는 챕터8(경기실사용 챕터)은 모자이크된 제가 사용하는 라켓이 옵차입니다.^^
The blade I'm using mostly is Viscaria, so I compared Ovtcharov to Viscaria. At the end of the video, I left a simple comparison between Innerforce alc and Ovtcharov alc. Ovtcharov has a thicker grip than the Innerforce, less echo, and is as repulsive as Viscaria.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너포스 alc 썼다가 좁은 그립과 너무 머무르는 감각 때문에 답답하여 방출한 적이 있습니다. 옵차도 비슷한 구성이어서 머무르는 비슷한 느낌은 있긴한데 중심층 두께가 두꺼워서 이너포스alc보다는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고 비거리도 잘 나와서 방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저는 낭창이는 느낌을 강하게 임팩트 했을 때 목판이 활처럼 휘청이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옵차는 그런 느낌까지는 들진 않습니다^^
비스카리아나 티모볼 ALC는 그립 모양만 다른 같은 블레이드라고 봐도 됩니다. 두 블레이드는 프리모라츠 카본보다는 덜 나가지만 적당히 잘나가는 표준 블레이드입니다. 장지커SZLC는 두 블레이드 보다는 약간 더 잘나가고 타구감이 단단하며 카본 직조가 촘촘해서 타구 부위가 달라도 감이 비슷한 성향이 있습니다(흔히 스윗스팟이 넓다고 표현하죠). 장지커SZLC는 여러번 시타해보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굳이 살만한 블레이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쇼트의 경우 저는 머무는 느낌을 좋아해서 옵차가 비카보단 좋았습니다. 최근에야 좀더 높은 경도를 쓰지만 비카에 백러버는 45도 이하로 덜나가는걸 써와서요. 2. 조남직 코치님은 니타쿠 루티스에 그냥 남는 러버 사용하시는데 영상에서는 오메가7 투어를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3. 대부분 차니제이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는 아우터alc만 오래써오면서 그중에 티스, 티모볼alc, 장지커 구버전 현버전, 비스카리아 이렇게 사용해봤는데 개체편차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비스카리아도 세 자루인데 같은 FL임에도 큰차이는 아니지만 약간씩 윙이나 그립 형상에 편차가 있기도 합니다. 같은 비카여도 타구감도 약간씩 다르고요. 오히려 같은 비카끼리는 타구감이 다른데 비카와 티모볼alc가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장지커나 비스카리아 등 상품명에 따라 고유의 특성이 있다고 하시는데 제 감각이 부족해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튕기면서도 팍 잡아주는 느낌이나 진동 울림이 작은건 공통사항입니다. 개인적으로 진동이나 울림이 작으면서 공을 잡아주는 느낌 덕분에 공을 정확히 보내기 쉽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셀볼일 때는 저도 코르벨 합판을 썼는데 지금은 그 울림이 부담스럽더라구요 ㅎㅎ 그때는 그렇게 합판의 울림을 좋아했는데 취향이 바뀌나봅니다. 혁사마님 번역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장지커FL이 폭은 넓고 높이(두께)는 비슷할 겁니다. 비카와 옵차는 떨어지는 느낌이 다르지 비거리는 비슷합니다. 이너포스와는 같은 러버로 직접 비교 테스트한 적은 없어서 딱 몇프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체감상으론 이너포스alc가 옵챠의 80~90프로 정도의 반발력 같습니다.
비교가 잘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너포스 alc와 비교 가능한가요? 원래 이너포스 alc에 전mxk 후g1 을 쓰고 있는데 한방이 좀 답답할때가 있어서 아우터alc로 가봤습니다 라켓은 이번에 새로나온 판젠동 alc 인데 동일 러버 조합이었는데 컨트롤이 안되서 다시 이너포스 alc로 돌아 왔습니다 판젠동alc가 확실히 한방파워는 좋은듯 하나 드라이브가 좀더 직선으로 뻗어서 미스가 많고 무엇보다 미스로인한 자신감 하락으로 플레이시 실수가 더 많아 지네요 파워증가로 인한 플러스보다는 컨트롤 저하로 인한 마이너스가 더 큰느낌입니다 이너포스 alc는 여전히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옵차 alc도 고려중인데.. 이너포스의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약간의 파워증가를 위한 대안으로 괜 찮다고 보시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이너포스ALC를 쓰셨다면 충분히 아우터ALC 쓰셨을 때 직선적이라는 느낌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너포스에서 약간의 답답함을 느끼신다면 저와 느끼는 바가 같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고충을 느끼신다면 옵차로프가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반발력 비거리는 아우터ALC와 비슷하지만 이너포스ALC에서 약간 감각의 손해를 보면서 딱 중간에서 절충한 느낌이라서요. 이너포스ALC가 답답했다면 옵차로프는 그런 답답함은 없으실거에요. 오히려 아우터ALC에서 넘어가면 너무 머문다는 느낌이 들어서 적응 못할 수 있지만요. 이너포스ALC 보다는 좀 감각적으로 먹먹하긴한데 컨트롤을 크게 손해보진 않아서 지금 고민하시는 내용으로는 충분히 옵차로프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드 때문에 2~3g 가볍게 구매했음에도 같은 러버를 붙이면 최종 무게가 183~4g으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헤드가 큰덕에 총무게가 비슷해도 무게 중심이 헤드쪽에 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할 때 비카보다 약간 더 묵직하게 느껴지는 감은 있으나 크게 체감되어 무리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두 블레이드를 같은 무게로 해서 러버를 붙이면 크게 차이날듯합니다^^
@@넷지마스터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려요! 비스카리아 사용하다가 옵차로프 넘어오면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까요? 감각적인 차이가 큰지, 스윙궤적이나 힘조절 등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 영상에서 드라이브시 비거리는 비슷하고 궤적은 옵차로프가 더 높다고 설명주신건 두 라켓 모두 비슷한 스윙궤적과 비슷한 힘으로 휘둘렀을때 그렇다는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비카에서 옵차로 넘어오는데 크게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스윙궤적과 힘으로 휘둘렀을 때 비카보다 옵차가 좀더 공이 머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선호도가 갈릴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의도한 대로 강타시 바로 튀어나가는 감을 좋아하면 비카가 좋을 것이고 강타시에도 좀 더 머무는 느낌을 좋아하면 옵차가 맘에 들 것 같습니다.(사실 비카도 히노키카본처럼 튀어나가는건 아니여서 상대적인 차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큰 차이는 없구요. 그래도 비카 사용하다가 이너포스alc썼을 때처럼 매우 머물러서 답답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카에서 넘어가도 크게 이질감이 있진 않고 안정감이 약간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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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06 1. 외관 및 그립감 - 비스카리아와 비교
00:53 2. 기본 반발력 테스트 - 비스카리아와 비교
01:30 3. 서비스 및 리시브 - 비스카리아와 비교
02:05 4. 조남직 코치님 소개
02:41 5. 연타 드라이브 비교 -옵차로프 & 비스카리아
04:39 6. 강타 드라이브 비교 - 옵차로프 & 비스카리아
05:33 7. 코치님 옵차&비카 비교 총평
07:00 8. 옵차로프 경기 실사용 후기
09:52 9. 옵차로프 사용 후기 정리
안그래도 라켓에 관심있던 차에ㅎ
이렇게까지 자세한 비교설명은 본적이 없네요ㅎㅎㅎ대단히 감사합니다 코치님의 따끈따끈한 사용후기도 바로 감상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정리가 깔끔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넷지마스터 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라켓그립등의 이유로 옵차로프를 다시한번 고민중인데 이렇게 좋은영상을 다시찾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옵차로프 그립 좋죠^^
조코치님~~~ 왜 여기서나와!!!ㅋㅋ 복식 다시 도전합니다!! 지도 탁 최종민!!!
지도 다니시는군요. 탁구 환경 부럽습니다^^
@@넷지마스터 넓어서 운동하기 좋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예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넷지마스터 넵^^
블레이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옵차로프 ALC 가 눈에 띄어 보고 있던 차에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를 구매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력 블레이드를 확신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st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이 영상보고 옵차 구매하러 갑니다!!!
탁고님은 용품을 섭렵하신 고수셔서 이 영상이 아니어도 블레이드 느낌이 바로 오실거 같아요 ㅎㅎ 댓글 남겨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근래 오픈 대회 출전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넷지마스터 쓰던 라켓이 망가져서 옵차 보고있었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넷지마스터님~안녕하세요.
혹시 하리모토alc 라켓은 시타 또는 사용해 본 적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시타만 해보았었는데 꽤 오래되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적당히 잘나가고 감각도 적당히 공이 머물고 밸런스가 좋은 블레이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헤드가 크고 비카보단 그립이 얇아서 구매는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넷지마스터 하리모토와 옵차로프 라켓 중 고민이라 질문 남겨봤습니다. 중심층이 옵차가 더 두껍다는 건 알지만 그 차이에 따른 특성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 사견이지만 옵차는 아우터ALC 비카에서 파워나 비거리를 잃지 않고 이너 감각을 느끼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다는 느낌이었고 하리모토는 이너포스ALC에서 감각 손실 없이 비거리나 스피드를 좀 늘리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판두께가 있는 만큼 이너라인 안에서만 놓고 비교해 보면 하리모토보다 옵차로프가 감각이 좀 무딘건 사실입니다^^
@@넷지마스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미스터 핑퐁 님도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재현 tmxi랑 옾차로프 비교해주실수있나요??
제가 안재현 블레이드가 없어서 비교해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손이 작은편인데 옾차로프 그립이 괜찮을까요? 조금 안정적인 라켓을 찾고있어서 옾차로프로 구매하려 하는데 그립이 마음에 걸리네요 손이 작은 편이라
다른 블레이드를 잡아보셨을 때 어떠셨는지 말씀주시면 좀 더 비교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L 기준 비스카리아 보다는 위아래가 좀 더 두툼하긴 한데 그립 형상이 각지진 않아 큰 이질감은 없습니다. 누구나 편안히 잡을 수 있는 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지마스터 현재 안재현 tmxi일반버전 사용중인데 조금 두껍게 드껴집니다 이 라켓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그렇다면 옵차로프도 두껍게 느끼실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mxp 50도,g1 50도 러버랑은 잘 어울릴까요?
예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서 50도도 잘 어울립니다^^
결론 무슨라켓을쓰던간에 하나로꾸준히연습하는게낫다 . 장비따지기시작하면한도끝도없습니다 적당한거하나사서 꾸준히사용연습하는게더빠른실력향상의길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zlc류 라켓도 동일하다고 봐야할까요?
예를들면 이너zlc인 프란치스카와 아우터zlc인 미즈타니준 라켓도 옵차와 비카 처럼 나뉜다고 봐도 될까요?
현재 프란치스카를 쓰고있는데 혹시 이너zlc류 써보셨다면 비스카리아와 간략한 비교 가능할까요?
(번외로 탁구학개론 10편까지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1. 옵챠가 이너포스의 개량형이긴 하지만 ZLC도 이너와 아우터를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다만, 비카가 코토 표층인 반면 미즈타니 준은 표면이 림바인 차이점은 있습니다. 보통 림바 표면이면 더 부드러워 전중진 올라운드에 더 적합해지긴 합니다.
프란치스카든 미즈타니준이든 둘다 림바 표면이긴 해서 옵차와 비카처럼 보셔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 저는 이너포스 ALC, ZLC 둘다 써봤는데 비스카리아를 워낙 오래 써서인지 이너포스 시리즈는 비스카리아 만큼 파워나 속도를 내려고 해도 제 임팩트로는 뭔가 뚫을 수 없는 막 같은게 느껴져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뭔가 공에 블레이드 중심층의 힘까지 싣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과학적이지 않는 제 주관적 느낌입니다^^;;) 이너포스는 한방이나 위력에 신경 쓰기보단 꾸준히 계속 공격하는 목적에 맞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옵챠는 판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비카만큼 쉽게 위력이 나왔습니다.
이너포스도 ALC보단 ZLC가 좀 더 단단한 맛이 있습니다.
3. 길어서 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옵차로프 ALC + C55.0 지킬앤하이드(엑시옴) 적흑러버 붙여서 쓰려는데 괜찮을까요?
저도 C55는 시타만 해보았는데 무게가 무거운 것만 버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남성기준 몇g 써야하나요?🥲
저는 185~188g 사이로 맞춰서 목판은 87g짜리를 사용하는데요... 옵차로프가 헤드가 크고 C55도 무겁게 나와서 옵차로프가 87g이라면 190g이 넘어갈겁니다. 헤드가 커서 체감 무게도 더 클거고요^^
@@넷지마스터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옵차 이너alc와 이너포스 zlc 반발력이나 드라이브시 머무는 감각등 비교 가능하실까요?
그리고 판젠동 alc 쓰신다고 들었는데 비스카리아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판두께가 차이가 있다보니 옵차가 이너ZLC보다 반발력이 좋고 머무는 감은 약간 떨어지나 옵차도 아우터ALC 대비 머무는 감이 확실히 더 있습니다.
판젠동과 비카는 사실 큰 차이는 없는데 개인적으로 판젠동 몇자루 쥐어보고 시타해보았을 때 비카보다 무게 중심이 좀 그립 쪽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전 가벼운 라켓을 선호해서 현재 하리모토 alc 82그램을 사용중인데 무게가 너무 가벼운 탓인지 아님 라켓의 반발력이 부족한 탓인지 공을 칠때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같은무게라고 고려했을때 하리모토보단 비스카리아가 반발력이 더 좋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비거리는 하리모토가 헤드크기가 더 커서 드라이브 시 스윙크기에 따라 무게중심 때문에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비스카리아가 공 떨어지는 느낌도 빠를거고 반발력과 비거리가 더 길겁니다^^
@@넷지마스터 비스카리아 티모볼 장지커 는 모두 그립만 다르고 구조나 구성은 같은가요?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긴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그립과 윙만 다르고 목판 구성은 같습니다^^
넷지마스터님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궁굼한게 있어서 검색해서 찾아보면 항상 넷지마스터님 영상이 제일 많고 도움이 되네요ㅎ
항상 답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저당시 앞뒤면 러버는 무엇이신가요? 만약 기억안나신다면 초짜에게 러버 추천좀 해주시면...ㅠㅠ
지금은 옵차랑 비카중에 비카쓰시는거 맞나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지금은 비스카리아 사용하고 있고 리뷰 당시 두 라켓 모두 양면 MX-K였습니다.
MX-K도 사용하기에 좋은 러버입니다^^
@@넷지마스터 답변감사합니다
지금은 비카에 전면 오메가7 차이나 광이랑 후면 c1쓰시고 계신가요?
Mxk는 떼어내면 블레이드에 떡하니 잉크가 찍히기도 하더군요^^ ;;
예 맞습니다^^
티바 러버들이 도장 찍히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영상의 비교대상이 좀 아쉽습니다.
혹시 이너포스 레이어 zlc랑 옵차로프랑 비교했을때는 좀 어떤지 알수 있을까요? 둘서이에서 구매 고민중입니다
둘을 다른 시기에 다른 조합으로만 사용해봐서 저는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이너포스 alc를 적응하지 못한게 사용하다보면 제 임팩트로 파워를 내려하면 뭔가 블레이드가 뚫을 수 없는 막같은게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주관적 느낌인데 강타 시 팡하고 목판이 휘청이면서 튕겨줘야하는데 그냥 드르륵하는 느낌이요. 옵차로프에서는 반발력이 더 좋아서인지 그런 느낌이 덜하거나 없었구요. 이너포스 zlc도 이너포스 alc 보단 타구감이 단단해서 그 답답함이 조금 덜해도 역시나 제 임팩트로는 뚫을 수 없는 막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때 그런건데 이너포스 alc든 alc든 잔기술에 대한 터치감이나 컨트롤은 훌륭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직접 비교한 것이 아니라 저는 이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너 라켓하고 비스카리아하고 고민 중인데...저는 스매시도 즐기는 스타일이라 히노끼 아니면 아우터만 썼었거든요..지금은 티모볼 alc..옵차로프 alc는 이너인데, 스매시는 어떤가요?
반발력이 비카류 아우터ALC에 뒤지지 않아서 스매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만 아우터ALC 보다는 분명 약간 더 때릴 때 머무는 느낌이 있습니다. 위력은 충분히 나와서 적응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옵차로프 갔다가 다시 비카로 돌아왔는데 제가 약간 드라이브도 때리는 스타일이어서 한방을 노릴 때 비카보다 조금 더 머무는 느낌이 어색했거든요. 연결 드라이브는 확실히 옵차로프 쪽이 안정적이었구요. 제가 스매시 빈도가 적다보니 완전한 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옵차로프 슈퍼 ALC 나오면 비카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들이 거의 없어질것 같은데요..
옵차로프 선수가 계속 잘하고 인기유지해야 출시하겠지만..
슈퍼ALC를 사용하면 강하게 때릴 때 바로 보내주는 느낌이 강해지겠네요 ㅎㅎ 옵차로프 선수도 선배인 티모볼 선수처럼 롱런해서 시리즈 제품들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손바닥이 크고 손가락이 짧은데 옵차로프 어떨까요? 판젠동보다 티모볼을 편하게 썼어요(st) + 그리고 러버 추천도 가능하신가요?
티모볼 그립이 편하시면 옵차로프는 좀 두툼해서 약간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러버는 기존에 사용시던게 어떤건지 몰라 바로 추천하긴 어렵지만 아우터 alc에 붙어있던 러버를 그대로 사용해도 크게 이질감 없었습니다^^
@@넷지마스터 판젠동과 비슷한가요?
@@jy2154 제가 사용해본 FL은 옵차로프가 더 두껍고, ST도 옵차로프가 더 클겁니다.
@@넷지마스터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 사용하다가 옵차로프로 교체했는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하위부수라 그런지 감각이 좋은 옵차가 안정성이 좋네요
공감합니다. 워낙 안정감이 좋은데 비카만큼 비거리 스피드도 나와서 요새 주력입니다. 무엇보다 그립감이 좀 더 자연스럽습니다.^^ 탁벨롬 님 임퐁구장 가셔서 운동하신 영상도 이전에 잘 보았습니다^^
@@넷지마스터 에고 감사합니다. 요즘 다시 열심히 치는중인데 다음에 겜영상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ㅎ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번외지만 저는 비스카리아 사용하다가 36.5로 넘어왔는데 저역시 하위부수여서 그런지 비스카리아보다는 36.5가 부드럽고 컨트롤이 잘되더군요 36.5가 아우터지만 같은 아우터인 비스카리아보다는 컨트롤하기가 쉬웠습니다 아직 비스카리아는 하위부수인 제가 컨트롤하기에는 역부족인것 같기도해요
비교영상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하리모토 슈퍼 라켓을 구매고려중인데
옵차로프 라켓이랑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금액대비 옵차로프 가 나을듯 하네요.하리모토슈퍼도 리뷰가능할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이것저것 써보고 후기 남기고 싶은데 여건이 쉽지 않더라구요ㅜ 하지만 정말 유용한 블로거 후기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m.blog.naver.com/wonjugamja/222003750051 북원 탁구클럽 관장님의 하리모토슈퍼 리뷰 블로그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옵차로프 사서 쓰고있는데 판젠동에서는 커트할 때 80~90%로 해도 안나갔는데 옵차로프는 뭔가 붕 뜨는 느낌이 나거나 나가는데 그런 경우도 있나요?(무게가 6~7g오르긴했어요, 러버는 같아요)😅
타법을 직접 보지 않으면 제가 정확히 왜 그런지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말씀주신 것처럼 무게가 많이 올랐고 헤드도 큰만큼 커트 임팩트 순간에 좀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고, 제 경험상 옵차가 판젠동이나 비카보다 부드럽고 더 묻히는데 반발력은 비슷해서 감각적으로 좀 더 끌고 나가게 된건 아닐까 생각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답이 정확한 건 아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옵차로프alc 무게중심이 헤드쪽에 쏠려있을까요?
예 헤드도 커서 좀 더 무게가 헤드쪽으로 갑니다^^
티모볼 alc 쓰다가 옵차로프alc로 변경하였는데 리뷰해주신거랑 파워면에서는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초보라 컨택트(잡아주는?)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기존채보다 크고 두껍다고해서 가벼운 무게(85g 정도)로 샀더니 큰 차이 모르겠고 그립은 두툼한게 저에게 더 잘맞네요.
좀더 잡아주는 느낌이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보통 이너나 합판의 잡아주는 느낌을 좋아하여 이너를 사용하나 아우터만큼 비거리나 스피드가 안나와 답답해하는 분들도 계시죠.
옵차로프가 그 중간점에 있어서 의미있는 블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이유로 미세한 차이긴 하지만 좀더 짧게 잡아주는 느낌의 비스카리아로 다시 돌아오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옵차로프alc러버는 어떤걸 사용하셨나요? 지금 리그나ci off사용중인데
바꿔보는 의미가 있을까요?
양면 티바 MX-K 일반판을 사용했습니다. 리그나CI가 히노키 이너라 옵차로프하고는 감각이 많이 다를겁니다. 사용하고 계신 라켓에 특별히 아쉬운게 없으시면 바꿀만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지마스터 리그나 CI랑 비교했을때 어떨까요? 습기가 많은날에는 라켓 하나로 치기 힘들어서 대체품으로 사용하려고하는데 ..
제가 리그나CI off를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고 비슷한 구성의 제품들을 생각해보면... 아마 타구감이 옵차로프 같은 림바 이너alc류보다 단단할겁니다. 러버 조합도 생각해보면 리그나에 사용하던 러버를 옵차로프에 사용할 경우 너무 무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그나가 마음에 든다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구입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저도 비스카리아만 사용할 때는 같은 걸 두 자루 가지고 있었거든요.
@@넷지마스터 저는 리그나에 MXK, MXK 52.5를 사용중인데 52.5는 범실이 많고 일반 MXK는 범실이 적었거든요 그러면 52.5로 양면을 달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에 MX-K 52.5도는 저도 좀 버겁다고 느꼈는데, 옵차로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47.5도도 무난하구요^^
탁구를 시작하려구 라켓을 쓸만한거를 처음부터 장만하자 생각에 알아보던 중입니다.
티모볼alc, 비스카리아alc, 이너포스alc
3가지중 어떤걸로 구매하여 적응하면 좋을까요?
가격은 러버포함 25까지 생각중입니다. 남자치고 손이 작은편이예요
완전 초보라서
레슨도 받아볼 생각입니다.
추가로 러버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구독도 했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버는 양쪽 버터플라이 로제나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블레이드는 추천하는 사람에 따라 아우터alc와 이너alc로 나뉘긴하는데
저는 아우터alc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손이 작으시니 비스카리아보다는 옆으로 덜 넓은 티모볼 ALC FL 그립을 추천드립니다.
주문하실 때 85~87g 사이로 요청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넷지마스터 헛...답글 엄청 빨리 달아주셔서 놀랐어요!!
티모볼alc/로제나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보러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옵차로프랑 프리모락이랑 비슷할까요? 일자그립
프리모락은 형태가 각진 그립이고 옵차는 둥근 형태입니다^^
러버 붙이고 무게는 각각 얼마인가요??
코팅은 안하고 사용하시나요??
버터플라이 제품들은 코팅 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옵차는 85g 비카는 87g 양면 mxk 포함 옵차 비카 둘다 183~4g 사이었습니다.
양면 mxk잘쓰고있는데.. 백핸드가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백으로 다이나리즈acc 괜찮나요 ㅎㅎ? 아니면 백러버 추천좀 ㅠ ㅠ
그리고 여담이지만 넷지마스터님 믿고 비스카리아도 구매했는데 잘안맞아서 옵차로프 계속 써야할거같아요 ㅠㅠ
ㅠㅠ 옵차로프 감각이 맞으시면 속도가 좀 빨라져도 비카 감각이 좀 무디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스테디 베스트 셀러니 언젠간 다시 생각나실 날이 오실거에요ㅎㅎ 제가 아쉽게도 줄라 러버를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 MXK가 백으로 느리다는 느낌이 있으시면 티바 MX 시리즈에서는 MXP가 좀더 빠르고 직선적이고 비거리가 깁니다. 대신 약간 컨트롤이 좀 떨어질겁니다^^;
@@넷지마스터 이너zlc와 옵차로프 중에 뭐가 더 반발력이 높을까요 ㅋㅋ
옵차로프가 반발력이 더 높습니다^^
이너포스 레이어 alc와 비교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남겼었는데 제대로 등록이 안되었던 것 같네요^^;; 이너포스를 기준으로 옵차로프를 비교하면 헤드가 약간 더 크고 그립이 약간 더 큽니다. 이너포스보다 좀 더 튕기면서 받쳐주는 느낌이 약간 더 있고, 휘청이는 느낌은 덜합니다. 그래서 이너포스alc쓰던 분이 사용하면 약간은 감이 둔합니다. 이너포스보다 약간 더 잘나가는 대신 감은 좀 무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두라켓중 하나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짜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탁구 제대로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도 비스카리아 쓸만할까요? 옵차로프가 안정성은 더 뛰어난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가벼운 라켓을 선호해서요. 그리고 러버는 앞면 디그 09c, 후면 테너지 05정도로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예 바로 비스카리아로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탁구를 제대로 치게 되면 비카는 한번쯤은 구매하게 되니까요^^;; 후면 테너지05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초보자분이 전면에 점착류를 사용하는걸 그닥 추천하지 않고 디그닉스09c를 제가 사용해보지도 않아 확답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제 점착이 아닌 하이브리드 점착도 면으로 치는 스트로크와 뭍히고 긁어치는 드라이브의 비거리가 차이나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춰지지 않으면 스윙에 혼동이 올수가 있습니다. 다만, 전면에 약점착인 오메가7 차이나 광이 독일제 텐션 러버와 이질감이 덜해 제가 4달 정도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 디그닉스09C가 오7광보다 비거리가 짧고 호선이 높으며 안정감이 좋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어서 09C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뽐온다ㅜㅜㅜ
혹시 통통 울림심한가요?
이너포스alc랑 느낌비슷할까요?
통통 울림이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비스카리아보다 약간 통통 느낌이 있어서 판 어디 부위에 맞았는지 알기 쉬운 정도입니다. 판두께가 늘어나다보니 확실히 이너포스 보다는 덜 울립니다.
@@넷지마스터 혹시 도닉 옵차로프센소 써보셨는지요? 그거랑 비슷한느낌일까요?
그리고 몇부세요? 엄청잘치시는데
센소 넘버원 말씀이신가요? 사용한건 아니고 10분 정도 다른 분 것 시타만 해봤는데 감각이나 울림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시타만한거라 정확한 비교는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나온 것만 영상 첨부해서 그렇지 부수는 지역 5부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결국 옵차로프 구했어요~ 시타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도저히 궁금하니 사게 되엇네요
질문 잇는데 도닉 옵차로프 라켓도 쳐보셨나요? 버터사 옵차로프 라켓이랑....비슷할까요?
도닉 라켓은 시타만 해봤었는데 도닉 것이 울림이 더 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다르긴 했습니다.
@@넷지마스터 어느게 더 나으세요??^^
감각은 도닉 것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좀 무딘걸 좋아하고 파워면에서 버터 것이 더 좋아서 전 버터 것이 더 맞았습니다.
@@넷지마스터 그럼 옵차로프 이너 alc가 메인 라켓이시죠? 이거랑 비슷한 반발력에 감싸주는 비슷한 라켓 잇을까요?^^
지금은 점착러버 쓰면서 다시 비스카리아로 넘어왔습니다^^ 말씀하신 성향의 라켓은 기억 나는게 없어서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
혹시 mxk 수명은 어느정도되나요 ? 양쪽다 일반버전이신가요 ?
예 양쪽 모두 일반 버전입니다. 수명은 하루 2시간씩 일주일에 3~4회 운동하면 포핸드는 두 달, 백핸드는 세 달 정도 감이 유지 되는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답변 감사합니다 ㅎ 혹시 옛날에 리뷰하신 36.5는 방출하셨나요 ? 엑시옴 적립금이있어서 한번 사볼까하거든요. 메인라켓은 비스카리아 쓰고있습니다.
다른 지인분이 사용 중입니다. 비스카리아 사용 중이시면 세컨 라켓으로 좋습니다^^
버터플라이 프리모라츠 사용중입니다.. 라켓을 바꾸고싶어서 알아보던 도중 제일 최근에 나온 옵차로프 이너포스 ALC라길래 이너파이브특성이 TM5000 아우터를 쓰고있는 저에게 잘 맞을까요..?
프리모라츠 카본이 반발력이 좋고 울림이 짧아서 처음 옵차를 쓰면 약간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옵차가 반발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울림이 길고 약간 공을 먹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경쾌하게 튕겨주는 프리모락과는 감각차이 커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혹시 그러면 ALC보다는 ZLC가 반발력이 크다고하는데 같은 이너포스에 ZLC가 들어간 프란치스카 라켓을 쓰면 어떨까요...???
ALC보다 ZLC가 단단한감이 확실히 있지만 반발력은 사람마다 조금 다르게 느끼기도합니다. 그래도 ALC보다는 히노키카본에서 적응하기에는 감각이 단단하고 직접적이라 적응하기 더 편하실거에요. 근데 아우터일 경우고 프란치스카는 이너라 이너에서는 아우터보단 그 감각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우터나 이너나 alc보다는 zlc가 히노키 카본에서는 적응하긴 더 편하실겁니다.
티모볼 alc랑 입문용으로 고민중인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둘다 입문부터 졸업까지 가능한 좋은 제품이지만 저는 옵차로프 추천드립니다. 비거리는 비슷하면서도 옵차로프가 좀 더 손 감각을 느끼기 좋아 입문자분들이 기술을 배우기에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감사합니다 옵차로프로 결정했습니다!
와 딱 비교해보고싶었던 두 라켓이였는데~~정말 잘 보고갑니다. 많은 영상 기대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옵차alc 사용중인데 아우터 써보고싶어서 36.5alx 구매 고려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용품다 사용기 영상이 있는데, 둘다 비카와 비교영상이라 쉽지가 않네여. 제가 비카를 안써봐서 ㅠㅜ
굳이 안바꿔도 될 느낌이면 안바꾸려구요! 넷마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감각을 제외하곤 비거리나 반발력은 옵차로프나 비카나 36.5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서 옵차가 잘 맞으시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는 싶습니다. 하나 구입하신다면 비카나 36.5 두 블레이드가 마감도 뛰어나고 개체편차를 고려하면 성능도 대동소이해서 우선 그립이 맞는 것 둘째는 그립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립은 36.5가 아주 약간 더 두툼합니다. 감각은 36.5가 좀 더 직관적이긴 합니다^^ 아우터 블레이드가 한자루도 없는 상태고 그립을 잡아볼 수 없다면 저라면 레퍼런스가 된 비카를 우선 구입하긴 할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아아 제가 티모볼alc사용하다가 옵차로 넘어온건데, 저는 옵차가 더 맘에 들어서 티모볼을 정리한거긴 합니다. 다만 이번에 포핸드쪽에 타우2라는 약점착 러버를 사용하려고 고려중인데 비거리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기존 옵차로프를 계속 사용해봐도 될거같네요!!! 좀 더 수련이 되면 좀더 날카로운 비카나 36.5 구입해봐도 될거 같습니다.. 탁구 좀 치니 괜한 용품병이ㅋㅋ
아 그러셨군요^^ 친한분이 비카에 타우2 양면을 써서 써봤는데 러버 괜찮더라구요. 특히 짧은 서브가 탁월하고 회전도 많고 타구감 타구음도 좋았습니다. 드라이브도 깔리구요. 이너포스alc는 조금 답갑한 느낌이 있었는데 옵차로프 반발력 정도면 타우2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용품병도 탁구의 즐거움 중 하나죠^^
@@넷지마스터 옵차로프 이너ALC에 타우2를 사용해보셨을까요? 비카에 타우2와 차이점이 어떤지 사용 후기가 궁금합니다.
아쉽게도 옵차에 타우2는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 라켓도 고민이지만 러버에 대한 고민이 상당한데요. 저는 앞면 디그닉스09c 뒷면 mx-k사용하는데
오메가7차이나 광이랑 디그닉스09c비교 부탁드리고,혹시 허리케인8-80써보셨으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라켓도 계속 비카쓰다 다돼서 비카계속쓸지 옵차쓸지 고민중인데 어렵네요ㅜㅜ
디그닉스09c는 시타만 해본 수준이라 자세한 비교는 어렵지만 디그닉스09c가 차이나 광보다 점착력이 약간 더 있고 좀 덜나가며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안정감은 09c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죠 ㅎㅎ
허리케인8-80은 백으로만 사용해봤는데 반발력이 크지않고 부드러운 감이 있어서 컨트롤 측면에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워가 막 강한 그런 러버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리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전 백러버는 잘 튀지 않는걸 좋아햐서 괜찮았습니다.
비카 성능이나 그립에 불만있는게 아니라면 저라면 사용하던걸 새걸로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것도 표면코팅이 필요할까요..?
버터플라이 제품은 표면 코팅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러버를 떼어주실 때 가로 방향으로 살살 떼면 될 것 같습니다^^
@@넷지마스터 네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허롱5 혹은 w968 사용해보셨다면 느낌이 옵차와 비슷한지 여쭙습니다!
W968은 버전마다 다르기도 하고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옵차로프는 허롱5보다 판두께가 두껍기도 해서 좀 더 잘나가는 대신 손에 오는 진동이 좀 무디긴합니다^^
@@넷지마스터 아하 ㅎㅎ 넵 감사합니다!!!
혹시 옵차로프랑 안재현 tmxi 프로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저는 현재 아우터 zlc사용중인데 컨트롤이 좀 부족하고 너무 잘나가서 바꾸려고 하고 있어요.. 손도 큰편이라 옵차 ST로 가는게 역시 좋을까요
죄송하게도 안재현은 제가 사용해보지 못해 옵차와 비교해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우터ZLC 감각이 옵차보다 좀더 단단하고 튄다는 느낌이 들기에 옵차나 안재현이너 쪽으로 가는 건 괜찮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도 그렇구요^^
뒤에 숏 모리스토sp를붙일려고하는데 어떤게좋을까요
죄송하게도 제가 핌플 유저가 아니라 조언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민러버 기준으로 볼 땐 옵차로프가 머무는 느낌이 길어서 안정감은 더 좋습니다.
현재 코르벨 사용하다 옵차로프 ALC로 넘어가려 하는데 코르벨의 뛰어난 컨트롤은 유지하면서 반발력만 더 좋아진 그런 느낌일까요?
반발력 차이는 있기에 코르벨의 컨트롤을 온전히 유지한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다만 옵차로프 alc 정도면 컨트롤하기 편한 라켓이라고 봅니다^^
확실히 안나가긴 해요...이너중에는 잘나가는 편입니다.
예 확실히 이너 중에 잘나가긴 합니다^^
하리모토 쓰다가 다시 7겹합판으로 돌아갔는데 그 이유가 타구감이 너무 별로였습니다ㅠㅠ 너무 쌩 나무판자로 치는 맥아리없이 텅... 텅... 지금 쓰는 7겹이나 시타해본 이너포스는 그래도 감은 합판인데 소리도 깨끗하고 기본좋은 통~!! 이런데ㅋㅋ 옵차는 타구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울림이 있긴한데 판이 두꺼운만큼 이너포스보다는 타구감이 약간 둔탁합니다^^
@@넷지마스터 비카는 랠리하면 소리가 맑고 깨끗한 느낌인데 옵차는 소리가 좀 어떤편인가용? 하리모토랑 비슷할라나요..?
@@hijay301 하리모토는 사용해본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옵차의 타구음이 비카보다 좀 더 고음입니다. 흔히 합판 타구음이 목탁소리 같다는 분들도 있는데 굳이 비카와 비교하자면 조금 더 목탁 소리가 나긴 합니다. 맑고 깨끗한 느낌인지는 잘 판단이 되지 않네요^^;;
옵차로프 이너포스 alc 에 mxp 조합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무난히 괜찮은 조합입니다^^
옵차로프 alc랑 티모볼 alc 두개의 장단점 좀 알려 주 실수 있으실까요??
티모볼alc와 비스카리아는 윙그립 형상만 다를뿐 기본 성능은 같은 동일 구성 블레이드입니다. 영상의 비스카리아를 티모볼alc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누가 어떤라켓을 사용하고 비교했는지 알아야 영상을 보고 소리도 들어볼텐데요..누가 비스고 누가 옵차인지(얼굴보이는앞쪽분이 옵차인지 그걸 알수가없네여 알려주세여~~
혼동되실 수 있겠네요. 챕터5,6,7(코치님 시타 챕터)은 얼굴 보이는 코치님이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라켓이 옵차와 비카입니다. 이때 저는 코치님 라켓으로 쇼트만 댔습니다. 코치님이 시타하는 라켓이 무엇인지는 라켓을 바꿀 때마다 영상 좌측 상단에 표시해두었습니다. 게임하는 챕터8(경기실사용 챕터)은 모자이크된 제가 사용하는 라켓이 옵차입니다.^^
@@넷지마스터 감사해요~~
shouldnt you be comparing innerforce ALC with that Ovtcharov Innefroce ALC?
The blade I'm using mostly is Viscaria, so I compared Ovtcharov to Viscaria. At the end of the video, I left a simple comparison between Innerforce alc and Ovtcharov alc. Ovtcharov has a thicker grip than the Innerforce, less echo, and is as repulsive as Viscaria. :)
정말 도움이 되는 충실한 리뷰네요...굿~~ 수고하셨씁니다.
이너포스레이어 ALC 사용중인데..낭창이는 느낌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옵차도 그런가요....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면 하나 지르고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너포스 alc 썼다가 좁은 그립과 너무 머무르는 감각 때문에 답답하여 방출한 적이 있습니다. 옵차도 비슷한 구성이어서 머무르는 비슷한 느낌은 있긴한데 중심층 두께가 두꺼워서 이너포스alc보다는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고 비거리도 잘 나와서 방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저는 낭창이는 느낌을 강하게 임팩트 했을 때 목판이 활처럼 휘청이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옵차는 그런 느낌까지는 들진 않습니다^^
@@넷지마스터 답변감사합니다
@@넷지마스터 저는 이너포스 alc쓰는데요
이 머무르고 공을 안아주며 감싸주는 감각을 좋아하는데요
이런 라켓은.이너포스 alc가.가장 많죠?
예 그렇습니다^^
@@넷지마스터 더 공을 더 안아주고 감싸주는 버터플라이 라켓이 잇을까요?^^
혹시 반발력이 뛰어난 라켓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버터플라이 프리모라츠 카본이 대표적으로 잘나가는 블레이드입니다. 티모볼 선수도 현재 프리모라츠 카본을 사용 중입니다. 국산 브랜드 엑시옴에는 최근에 나온 비비드 블레이드나 스트라토가 유사합니다^^
비스카리아나 장지커 슈퍼zlc 티모볼alc는 어떤가요?
비스카리아나 티모볼 ALC는 그립 모양만 다른 같은 블레이드라고 봐도 됩니다. 두 블레이드는 프리모라츠 카본보다는 덜 나가지만 적당히 잘나가는 표준 블레이드입니다. 장지커SZLC는 두 블레이드 보다는 약간 더 잘나가고 타구감이 단단하며 카본 직조가 촘촘해서 타구 부위가 달라도 감이 비슷한 성향이 있습니다(흔히 스윗스팟이 넓다고 표현하죠). 장지커SZLC는 여러번 시타해보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굳이 살만한 블레이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더 동영상 댓글 다봣어요 저도 5 6부 정도
자꾸 옵차로프 생각나서요 전 비카유저요
질문1. 쇼트 받아보시니 그래도 비카가 더 받기 힘들죠?
질문2. 영상에 나오시는 코치님은 라켓과 러버가 뭔가요?
그래서 고수 이기려면 날카로움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이너포스 쳐봣지만 잘 감싸주는데 위력은 덜하더라구요
옵차는 좀더 나아 보이긴하지만요
저는 양면 점착 유저라 좀더 나가는게 필요해요
제가 치는 비카도 부드러워요
부스팅해서 러버도 부드럽게 하면 타구감은 부드럽더래구요 ㅎ
러버와 조합도 중요하다고 봐요
호선도 중요하고 높으면 좋긴한데 고수한텐 느리게 가면 오히려 역공 맞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옵차도 좋아보이나 취향차인거 같네요
하리모토 수퍼 처럼 두터운 헤드를 써본 저에겐 비교적 얇은 그립이 나아요 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
1. 쇼트의 경우 저는 머무는 느낌을 좋아해서 옵차가 비카보단 좋았습니다. 최근에야 좀더 높은 경도를 쓰지만 비카에 백러버는 45도 이하로 덜나가는걸 써와서요.
2. 조남직 코치님은 니타쿠 루티스에 그냥 남는 러버 사용하시는데 영상에서는 오메가7 투어를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3. 대부분 차니제이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넷지마스터 아뇨 1번 질문은 영상에
쇼트 받으실때 공격자 비카의 공이 더 묵직하다고 하신거에 대한 질문이에요
그래서 공격자 비카일때 드라이브 받는 사람입장에선 받기 더 어렵지 않냐는 질문요 ㅎ
예 대체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비카 드라이브가 더 묵직하고 받기 어려웠습니다만 한방으로 끝내려고 뿌리는 드라이브는 공의 묵직함은 비슷한데 옵차의 구질이 더 깔리고 지저분하다고 할까요? ㅎㅎ
@@넷지마스터 아하
@@넷지마스터 지저분 한건 잘몰것네요
옵차로프 많이 통통거리나욮ㅍㅍ??
판이 두꺼워서 그렇게 많이 통통거리진 않습니다^^
안재현 프로랑 비교햇을때 통통거림이 안재현보다 덜할까요??
죄송합니다. 안재현 프로는 제가 사용해보지 못해서 답을 못해드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 외국선수들이 많이 쓰더라구요 ㅎㅎ
올림픽에서 여자 복식전 하는데 네명 다 비스카리아인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
티모볼alc랑 그립빼고 다 똑같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티모볼alc를 잠깐 쳐봤을 때 공 정확도가 좋다라고요ㅎㅎ 저는 합판만 사용하는 합판충이지만 ㅜㅠ
저는 아우터alc만 오래써오면서 그중에 티스, 티모볼alc, 장지커 구버전 현버전, 비스카리아 이렇게 사용해봤는데 개체편차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비스카리아도 세 자루인데 같은 FL임에도 큰차이는 아니지만 약간씩 윙이나 그립 형상에 편차가 있기도 합니다. 같은 비카여도 타구감도 약간씩 다르고요. 오히려 같은 비카끼리는 타구감이 다른데 비카와 티모볼alc가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장지커나 비스카리아 등 상품명에 따라 고유의 특성이 있다고 하시는데 제 감각이 부족해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튕기면서도 팍 잡아주는 느낌이나 진동 울림이 작은건 공통사항입니다. 개인적으로 진동이나 울림이 작으면서 공을 잡아주는 느낌 덕분에 공을 정확히 보내기 쉽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셀볼일 때는 저도 코르벨 합판을 썼는데 지금은 그 울림이 부담스럽더라구요 ㅎㅎ 그때는 그렇게 합판의 울림을 좋아했는데 취향이 바뀌나봅니다. 혁사마님 번역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옵차로프 이너포스 fl그립이 장지커 그립과 비교했을때 두께가 어떤가요?
그리고 반발력이 이너포스레이어 alc보다 몇퍼센트정도 좋고 비카의 옵차가 반발력의 몇퍼센트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지커FL이 폭은 넓고 높이(두께)는 비슷할 겁니다. 비카와 옵차는 떨어지는 느낌이 다르지 비거리는 비슷합니다. 이너포스와는 같은 러버로 직접 비교 테스트한 적은 없어서 딱 몇프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체감상으론 이너포스alc가 옵챠의 80~90프로 정도의 반발력 같습니다.
앗 그렇다면 옵차로프는 비카의 몇퍼센트정도 반발력인가요??
큰 차이는 없는데 따져보면 옵차가 비카의 95프로 정도됩니다^^
고맙습니다
아.. 혹시 스피드는 어느정도 차이인가요
비교가 잘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너포스 alc와 비교 가능한가요?
원래 이너포스 alc에 전mxk 후g1 을 쓰고 있는데
한방이 좀 답답할때가 있어서 아우터alc로 가봤습니다
라켓은 이번에 새로나온 판젠동 alc 인데
동일 러버 조합이었는데 컨트롤이 안되서 다시 이너포스 alc로 돌아 왔습니다
판젠동alc가 확실히 한방파워는 좋은듯 하나
드라이브가 좀더 직선으로 뻗어서 미스가 많고
무엇보다 미스로인한 자신감 하락으로 플레이시 실수가 더 많아 지네요
파워증가로 인한 플러스보다는
컨트롤 저하로 인한 마이너스가 더 큰느낌입니다
이너포스 alc는 여전히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옵차 alc도 고려중인데.. 이너포스의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약간의 파워증가를 위한 대안으로 괜 찮다고 보시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이너포스ALC를 쓰셨다면 충분히 아우터ALC 쓰셨을 때 직선적이라는 느낌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너포스에서 약간의 답답함을 느끼신다면 저와 느끼는 바가 같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고충을 느끼신다면 옵차로프가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반발력 비거리는 아우터ALC와 비슷하지만 이너포스ALC에서 약간 감각의 손해를 보면서 딱 중간에서 절충한 느낌이라서요. 이너포스ALC가 답답했다면 옵차로프는 그런 답답함은 없으실거에요. 오히려 아우터ALC에서 넘어가면 너무 머문다는 느낌이 들어서 적응 못할 수 있지만요. 이너포스ALC 보다는 좀 감각적으로 먹먹하긴한데 컨트롤을 크게 손해보진 않아서 지금 고민하시는 내용으로는 충분히 옵차로프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 초반 옵차로프가 헤드가 커서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요. 시타에 사용하신 옵차로프 84g이 비스카리아 87g과 무게감이 비슷하셨나요?
헤드 때문에 2~3g 가볍게 구매했음에도 같은 러버를 붙이면 최종 무게가 183~4g으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헤드가 큰덕에 총무게가 비슷해도 무게 중심이 헤드쪽에 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할 때 비카보다 약간 더 묵직하게 느껴지는 감은 있으나 크게 체감되어 무리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두 블레이드를 같은 무게로 해서 러버를 붙이면 크게 차이날듯합니다^^
@@넷지마스터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려요! 비스카리아 사용하다가 옵차로프 넘어오면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까요? 감각적인 차이가 큰지, 스윙궤적이나 힘조절 등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
영상에서 드라이브시 비거리는 비슷하고 궤적은 옵차로프가 더 높다고 설명주신건 두 라켓 모두 비슷한 스윙궤적과 비슷한 힘으로 휘둘렀을때 그렇다는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비카에서 옵차로 넘어오는데 크게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스윙궤적과 힘으로 휘둘렀을 때 비카보다 옵차가 좀더 공이 머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선호도가 갈릴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의도한 대로 강타시 바로 튀어나가는 감을 좋아하면 비카가 좋을 것이고 강타시에도 좀 더 머무는 느낌을 좋아하면 옵차가 맘에 들 것 같습니다.(사실 비카도 히노키카본처럼 튀어나가는건 아니여서 상대적인 차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큰 차이는 없구요. 그래도 비카 사용하다가 이너포스alc썼을 때처럼 매우 머물러서 답답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카에서 넘어가도 크게 이질감이 있진 않고 안정감이 약간 더 있습니다^^
오늘 옵차로프 alc를 구입해서 시타했습니다.. 비추입니다.. 딱 힘좋은 옵차로프 선수에게 어울리는 블레이드인듯.. 편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합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
블레이드를 일정두께로 생산할때는 이유가 있죠.. 티모볼 alc나 비스카리아를 6.2미리로 만들면 과연 더 좋을까요? 그럼 진작 생산했겠죠..
예전에 발트너 디콘 블레이드에서 파워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비슷한 구성의 두꺼운 블레이드를 찾아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별루 안좋습니다..
하리모토 alc와 옵차로프 alc중에 고민이라면 하리모토를 더 추천합니다..
사용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우터alc를 오래 쓰다보니 옵차로프가 좀 더 부드럽다고 느꼈는데 개인마다 기준점이 다르다보니 역시 용품은 다양한 후기를 접하고 구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수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오픈 6부입니다^^
옵차로프 라켓이랑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금액대비 옵차로프 가 나을듯 하네요.
가격대도 비슷하고 비거리도 비슷한데 감각차이가 나고 헤드 큰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셔서 써보신 분들마다 선호도가 갈리긴 합니다^^
English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