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급격상승 막는 식사 순서] 1)채소, 해조류와 같이 식이섬유소가 많은 음식 2)물 1잔 3)살코기 생선 두부나 콩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서로 보완해주는 단백질을 먹을것, 하루는 고기, 다음날은 생선, 다음날 두부와 콩 등) 4)밥이나 주식 *근육량이 늘수록 혈당관리에 유리함! ->전체 몸의 70% 근육량을 차지하며 포도당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허벅지 근육"운동하기(별 다섯개) [조리시 설탕을 대신해 사용할 것들] *프락토 올리고당, 양파와 사과를 갈아 사용하면 좋음
내 20대 인생 자취하며 야식으로 태워보니까 느낀 게 야식 먹으면 딱 저래됨. 술담배만 공익광고해서 그렇지 야식이 인생에 정말 안좋은 습관인듯. 저런 당뇨 증상 유발에, 수면 질저하에, 집중력,지능,체력 모든 능력치를 한두단계씩 떨어트리는 게 야식. 그리고 그게 퍼포먼스 저하로 이어지니 스트레스로 이어져 또 다음날 간식까지 찾게 만듦. 야식을 끊으니 신기하게 간식도 자연스럽게 덜 먹게 되더라. 어쩌다 야식먹으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다는게 확 와닿으니까 다시 안먹게 되고. 인생 서서히 꼬이게 만드는 게 야식. 행복이니 삶의 낙이니 하지만 그냥 미래의 행복을 당겨쓰는 쾌락을 추구하는 행동에 불과하더라.술담배는 워낙 어려서부터 위험성을 각인시켜줘서 피했지만 야식은 그런 경각심 느낄 일이 없어서 직접 허비해보고야 깨우침.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 저명한 의사님 수십명이 달라붙어도 제일 중요한건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 또한 오랜 시간 꾸준히 나가야 하는 병. 식단조절 엄청나게 힘 듭니다. 소량만 먹고 하루종일 배고픔과의 전쟁. 다음 끼니 먹을때까지 시계만 보게 됩니다. 식단조절후 일상이 완전 뒤집어집니다. 예전에 특정과일만 먹고 일부 과일은 쳐다도 안 봤는데요. 지금은 어는 과일이든지 좀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친구들과의 모임,우연히 길 가다 사 먹는 꿀맛 핫도그는 이젠 우주시절의 스토리일뿐..그래도 살기 위해서 식단조절해야합니다.
잠재적이고 본인이 당뇨전단계 또는 이미 당뇨병인줄 모르고, 몸상태가 망가져서 병원가고나서야 아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젊어서 나는 해당안되겠지? 생각하시지말고 기회가된다면 병원 진단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옛날어른들말씀에 " 젊을때 건강 지켜야 된다는 말씀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다들 질병 예방하시고 건강지키세요~^^ 남자분은 옆에 서민갑부에 나오신 대박햄버거집 사장님 여기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복혈당 2달 전 120대 였는데 영상보고 지금은 90대 후반 나오고 있어요! 식후에는 무조건 조금씩 걷고 저녁에 시간 될 때마다 뛰고 스쿼트 해왔습니다. 당뇨전용 바나바잎도 요즘 꾸준히 먹고 있고요! 식단은 무조건 야채->담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었습니다. 담백질은 계란이랑 두부먹고 밥은 현미를 주로 먹었어요!
체험자로서 식단도 중요하긴 하지만 운동도 진짜 중요합니다. 좀 덜먹고 운동 꾸준히 하면 꼭 저렇게 먹을 필요없습니다. 운동 특히 걷는거 병행하고 많이만 먹지않으면 기름진거도 조금씩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약간 허기진듯한 느낌도 적응해야함. 실제로는 위에 음식물이 남아있는데 허기진듯해서 또 먹음 이런것만 조심하면 어느정도는 기름진 음식도 상관없음,아무리 식단으로 조절한다지만 평생을 저렇게 어떻게 먹고 삽니까?
사무직이나 연구원같이 몸 덜쓰는사람은 과식과 음주는 가능한 하면 안돼고 특히 휴일엔 경조사나 약속 잡히지 않는 이상 가능한 먹지말고 먹더라도 1끼만 먹고 그먹는것도 채소와 과일위주로 먹기를 고기는 평일에 실컷 먹으니까 그리고 현장직들은 현장에서 일이 워낙 고되니까 많이 먹더라도 상쇄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나도 그렇다) 노동이 운동은 아니지만 고된 움직임이 많아서 체중조절에 도움 이된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효소에 의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소화됨. 이 포도당은 혈액으로 들어감. 혈액속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호르몬을 분비함.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내로 운반하여 에너지원으로 쓰게함. 그러면 혈액속의 당이 정상적으로 유지 (혈당) 당뇨의 경우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는 것. 이상이 상기면 포도당이 세포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포도당이 넘치는 고혈당을 유지함. 이상태가 유지되면 혈액속의 포도당은 소변으로 배출. 에너지로 쓰여야할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감
인슐린 저항이 있다는 것은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한다는 의미. 음식이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하면 위장에서 신호를 받은 췌장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해야함. 인슐린이 세포의 문을 여는 역할을 잘 수행하면, 포도당은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에너지원이 됨.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세포의 문을 열지 못하면 포도당은 에너지가 되지 못하고 혈당은 떨어지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됨.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 살이찌고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아지는 악순환.
가장 주목해야 할점은? 섭취한 음식에 대한 에너지 소비율이 전혀 없어요 이거는 공통입니다 음식에 섭취는 영양분을 얻어 에너지 원으로 활용하는게 목적입니다 식사 시간이 불균형 하면? 언제 음식이 들어 올지 모르는거에요 마트에서 가공 식품에서 칼로리를 표기하는데? 높은 칼로리는? 살이 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칼로리에 정의는 얻을수 있는 에너지 양을 표기한거입니다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수 있지만? 많이 먹었으니까? 운동해야되? 라는 기준보다? 왜? 많이 먹게 되는지? 그 이유를 따져봐야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운동을 해도? 운동으로 실패를 하는경우는? 이미 중성지방이 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생존 본능에 법칙을 따릅니다 이게 무슨소리이냐면? 배살에 지방을 빼앗기지 안기 위해서? 그랠린 호르몬 즉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음식을 섭취하므로 인해서 배살에 지방에 소멸을 막고 먹은 음식으로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지방을 보호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운동하고 나서 더 음식이 땡기지 안았나요? 그렇게 먹고 졸리고 피로하지 안았나요? 불필요하게 움직이게 되면? 지방도 같이 소멸 될수 있으니까요 당뇨병에 대부분은 대사성 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운동으로 살이 빠지고 최상에 컨디션을 만들수 있지만? 공복혈당부터 다 정상으로 돌와왔고 살도 빠졌다? 그래서 운동 그만둬야지? 라는 순간 다시 돌아갑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한다는 이론이 있지만? 중요한건? 췌장에 컨디션이 어느 수치인가? 이것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지금 당뇨병이 오는 시기에 나이때는? 30대가 훨씬 넘어가요 20대에서는? 콜라 햄버거 피자 무엇을 먹어도 아주 건강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왜? 달라지게 되는지? 장기는 각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이걸 수없이 폐기되고 재생성을 반복합니다 이걸 언제 하냐? 바로 우리가 숙면을 취할때 합니다 뭔가 모르게 계속 집안 청소를 해도 쌓이는 먼지는? 한도 끝도 없이 나오죠? 이게 세포 재생성에서 폐기 된 배설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해가 빠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세포 재생성이 나이가 먹어 가면서 노화가 일어나서 장기에 재생성 기준이 약화 된거에요 그러면서 불면증까지 같이 옵니다 결국 맛있다고 해서 먹기는 먹었는데? 세포를 생성 할수 있는 에너지도 받지 못하게 되고 심장과 위장에 연동 운동 에너지도? 섭취한 칼로리에 비해서 불필요한 에너지가 쌓이게 되니 가장 적절하게 보관 할수 있는 장소가 내장지방 배살입니다 운동을 안하니까? 근육에서도 에너지를 쓸수가 없고 특별한 고민이 없어서 뇌에서도 그닥 에너지가 필요가 없고 장기 곳곳마다 갖다가 쓸 에너지가 없으니? 당연히 축적 보관하는건데 ?? 그 역활이 인슐린입니다 과식으로 인한 인슐린 과도 분비가 주기 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췌장이 따라가질 못하니 혈액속에 포도당이 떠다닙니다 심장이 혈액순환을 위해서 펌프질을 하는데? 인슐린이 안나와서 피가 끈적거리면? 심장에 무리가 가죠 이때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도 섭취가 많이 되면? 콜레스트롤 수치로 높아지면서 혈관에 때가 낌니다 통로가 얇아지는거죠 고혈압등 심근 경색을 동반한 뇌졸증 심장과 가장 멀리 있는 손과 발에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이 안됩니다 이런 당뇨가 심해지면? 괴사가 잃어나서 손과 발을 절단해야 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어느 시간때? 먹었느냐? 그리고 섭취후 어떤 활동을 해서 에너지를 소비 했느냐? 이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여기에서 더 플러스해서 숙면이 아주 중요합니다 배설물에는 소변과 대변 그리고 땀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바로 숙면입니다 잠을 얼마나 깨운하게 잤는가? 따라서 하루에 소비할수 있는 대사량에 기준이 달라집니다 혈당이 돌아 왔다고만 우리가 안심 한다? 이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혈당만 돌아온거지? 계속 췌장은 망가지고 있으니까요 결국 장기에 컨디션을 최적에 상태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염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저는 퇴근하고 나면 항상 뭐 시켜먹고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도시락 같이 먹고 그래서 70에서 86kg까지 찌고 최대 90kg 까지갔는데 혈당 재니까 200가까이 나왔었고 손목 염증으로 수술도 했음. 심지어 여자친구도 살좀 빼라고 ㅋㅋ 어느날 별 생각도 없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내 자신을 넘어 보고 싶어서 몸에 안좋은거 다끊고 (제로 식품은 먹음 ㅋ;) 헬스 후 버피 100개 점핑 스쿼트 100개 하고 한달만에 63kg까지 감량하고 혈당도 90으로 돌아옴. 계단이나 런닝보다는 저는 버피를 추천함.
진짜 저게 당뇨직전 신호였다니.. 진짜 2.5달 전까지 내 증상하고 똑같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프고, 식곤증 계속나고, 왼쪽코에만 코피나고, 하루 잠 14시간 자도 계속 졸림. 초고도비만 되고 코도 심하게 골고, 무호흡증 생기고 그랬는데 너무 불편해서 다이어트 시작함. 지금 2.5달 동안 약 14킬로 빼고, 식단관리하고, 운동양도 몇배로 늘리니까 이 증상들 전부 싹다 사라짐. 특히 끈임없이 오던 허기짐하고 자도 자도 계속 졸리던 그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 미칠 정도였는데 그게 당뇨병 직전 마지막 경고였다니.. 아직 다이어트 목표치까지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그 증상들 싹다 사라지니까 너무 좋음. 몸도 가벼워지고 식비도 덜나가고... 업뎃: 다이어트 111일차 - 거의 20킬로 빠졌네요. 근대 워낙 초고도 비만에서 시작했던지라 아직도 여전히 돼지네요. 이제 한 100일정도만 더 빡세게 하면 목표치까지 거의 갈듯 싶습니다. 목표치되고 유지모드로 가면 훨씬 수월해질듯하네요. 지금도 딱히 심하게 굶어서 뺀게 아니고 2000칼로리는 꼭 챙겨먹으면서 하고 있어서 유지모드로 가면 2500-3000정도 까지 칼로리 올릴 생각입니다. 아무리 근손실 방지하려고 웨이트 리프팅하고 칼로리도 2천씩 챙겨먹어도 일단 커팅중이다 보니 근손실을 완전 방지할수는 없는거 같네요. 집에서 쓰는 저울이 별로 정확하진 않지만 시작할때보다 근육 무게가 5킬로 정도 빠진걸로 나오네요. 업뎃 2: 다이어트 148일차 - 27킬로 감량. 지난 한달정도 하루 2천 칼로리 정도 먹고 하루 2.5-3.5시간씩 운동했더니 오버트레이닝 기미가 보이고 잠을 깊게 못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 같아서 칼로리 300정도 줄이고 운동시간도 1.5-2.5시간으로 줄였습니다. 식사도 간혈적 단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또 몸무게가 쫘악쫘악 내려오며 잠도 잘오더라고요. 사람 몸이란게 적응력이 빨라서 처음 몇주 잘빠지는 패턴도 그 이후가 되면 적응되서 정체기에 빠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엔 간혈적 단식으로 몇주 실험해볼거고, 이 패턴이 정체기가 오면 또 칼로리 높이고 운동강도 높여서 패턴을 바꿔보려 합니다. 여태 기록한 일지를 보니까 같은 패턴으로 3주까지는 효과를 봤지만 그후부터는 바로 정체기로 접어들어서, 그때마다 운동강도를 높여왔었더군요. 업뎃 3: 다이어트 6개월차 - 30킬로 감량. 장기간 다이어트로 몸도 마음도 지친거 같아 한달전부터 토, 일은 치팅데이로 갔습니다. 물론 무제한 칼로리는 아니고 3000-3500칼로리로 다이어트 시작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햄버거, 떡, 치킨, 김밥, 만두등 먹었습니다. 월에서 금까지는 다시 빡센 다이어트 하고요. 주말 지나고 월요일 아침에 몸무게재면 한 2-3킬로 뿔어 있는데 금요일까지 다이어트 하면 전주 금요일 대비 0.5킬로에서 1킬로 정도 감량이 되어 있네요. 기초 대사량 부스트와 다이어트 식단외의 음식에도 몸이 다시 적응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변명하지만 솔직히 장기간 다이어트 힘들고 정체기 접어들어서 깨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제 목표치까지 60%정도 왔으니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의사로서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뇨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췌장 기능이 50% 내로 떨어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당뇨 진단 받기 전에 내 몸에서 오는 경고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오게 되면 되돌리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사 당뇨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당뇨합병증으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안녕-k9r 고혈압과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목적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고혈압과 당뇨는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에만 의존하면 절대로 낫지 않습니다 또한 운동만으로도 절대로 낫지 않습니다 이건 의사들도 인정 하는 팩트입니다 병원에서 검사 했는데 고혈압과 당뇨 진단 떨어지면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평생 동안 약 먹으면서 관리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평생 동안 약을 먹어라? 이건 약으로는 고칠수 없는 병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환자들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병이 낫는지 모릅니다 의과 대학 커리큘럼 과정에 영양학 수업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도 뭘 배웠어야 알지요 냉정히 말하자면 의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 주는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의 몸에 특정한 질환에 의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증상을 개선 시켜 주는 직업이 의사입니다 거창한 사명감, 환자에 대한 측은지심 이런거 가지고 있는 의사는 100명중에 한명 정도나 될까요?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본인의 돈을 타인에게 맡길때는 세상 심각한 고민을 수백번씩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의 생명은 단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결론은 대사성 질환은 뭘 잘 먹어서 고치는 병이 아니라 먹지 않아야 낫는 병입니다 간헐적 단식과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 하는 당질 제한식, 과일과 채소를 밥대신 먹는 습관,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만이 답입니다 암도 결국은 대사성 질환이라 이런 생활 습관 유지 하면 암에 걸릴 확률도 비약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전 만63세 152cm 61.6kg인 상태에서 고콜레스테롤 진단 받았어요. 당장 다이어트 시작해서 1개월만에 3kg 빼고 현재 5개월째인데 5kg 감량하고 근육운동 시작했어요. 체지방 줄때 근육량도 일시적으로 줄더니 근육운동 병행해서 다이어트 시작했던 근육량까지 늘렸어요. 나이가 있는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은 바로 줄어들더군요.8월 휴가기간 운동 안하고 먹었더니 한달만에 근육이 바로 줄어드니까요. 이젠 운동이 일상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티비에 가끔 나오는 소주, 설탕없이는 아무것도 못먹는 100세 할아버지들이나 하루에 담배 한갑씩 피우시는 90세 할머니등등 검사해보면 전부 몸에 아무 이상 없이 장수하시죠 반대로 평생 채식만 해온 스님들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거나 평생 꾸준한 운동과 소식을 한 분들이 질병으로 급사하는등 각종 질병이나 면역력, 신체의 강함, 심지어 정신력, 지능까지 죄다 유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게 계속된 연구를 통해 기정 사실화 돼가고 있습니다.
당뇨는 걸리는 순간 그냥 끝난 거임.. 냉정하게 말하자면 진짜 맞음ㅠ 만약 걸렸다면 당뇨발까지 안 가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함 만약 부모 중 하나라도 당뇨 환자라면 자식은 발병률이 일반인의 2배 거량 높아진다는데 가족력이 있다면 진짜 절대 살 찌지 않게 관리하고 마른 당뇨도 위험하니 말랐다고 방심하지 말고 단 거 특히 과당 안 먹는 게 좋음.. 가장 좋은 건 당뇨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
1월 중순에 저의 친언니와 제 절친이 둘 다 식후당뇨200 전후라고 전화왔길래 제가 아는 한 최대한으로 운동과 음식을 권해드렸어요 어제 두 분 다 통화했는데 언니는 등산 친구는 댄스로 매일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고 음식도 조절했다고 해요 1달만에 두 분 다 정상으로 나온대요 이걸 꾸준히 하면 완전히 낫습니다
소아당뇨로 고생하다가, 군대 훈련소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랑 각종 검사를 해본 뒤에, 사실상 완치판정을 받은 청년입니다. 당뇨 걸리면, 무조건 저염식, 맛없는 식사, 재미없는 인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상체중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하는 와중에도, 각종 양념과 고기요리를 먹으며 꽤나 수월하게 자기관리를 했습니다. 핵심은 탄수화물과 정제당을 줄이는겁니다. 식사 때 밥을 좀 덜 먹고, 간식만 끊어도, 식단조절의 핵심을 하시는겁니다. 또 운동 열심히 하세요. 시간이 없네, 나이먹어서 힘에 부치네는 다 핑계입니다. 9-6근무하고 집 와서 2시간 운동한 다음 1시간 공부하고도 2시간 정도 취미생활 할 시간이 남습니다. 나이 드셔서 몸이 힘에 부치고 지친다 해도 누구도 시작부터 수십kg의 웨이트와, 조깅 이상의 과격한 운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시고, 변화하는 몸에 맞춰 강도를 늘려가시다보면, 분명 나중에는 덜 힘들어집니다. 시작도 안하고 이래서 안되네 저래서 못하네 하시면 , 변화하는건 없을겁니다. 정 안되면, 의사와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꼭 스스로를 바꿔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은 아셔야 할 게 방송에서는 증상을 좀 오버해서 이야기한 듯합니다. 당뇨 전단계는 커텽 당뇨병 환자가 되도 저런 증상 없는 경우 흔해요. 당뇨가 너무 심해져서 장기가 망가질 정도가 되어야 저런 증상 나타납니다. 저런 증상 안 나타나면 당뇨 아니다 이런 착각하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증상 전혀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소변에 이상증상 생겨서 병원 가니까 장기간 당뇨로 신장이 다 망가졌다고 하더랍니다. 그 사람은 방송에 나온 증상 1도 없었습니다. 간 이상처럼 당뇨도 망가질때까지 증상 없어요. 그냥 미리미리 병원 가셔서 당화혈색소 검사하시고 피검사하시는 게 최고입니다. 증상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저도 엄마가 당뇨에 어릴때부터 단것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혈당 스파이크가 있고 생리 전주에는 고탄수 일반식 점심 먹으면 2시간 혈당도 200밑으로 안떨어져서 당뇨인가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5.3이여서 약먹을순 없으니까 매일 먹던 바닐라라떼 콜라 사이다 커피우유 바나나우유 까페당음료 믹스커피 과자 아이스크림을 거의 끊고 식단관리와 운동 시작했는데 당 수치가 좋아지고 있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당뇨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다들 조심하셔야 해요 근데 코로나 걸린후에 당스파이크가 심하게 오른거라 코로나가 췌장 공격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기도해요
나도 거의 하루 한끼만 먹는데.. 전에는 항상 피곤하고 나른했는데 몸도 가뿐해지고 살도 빠지고 활력이 생김. 아무래도 난 하루 한끼 체질인가 봄. 삼시 세끼 다 먹는거 너무 곤욕임. 사실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다면 저녁 생각 아예 없는데 강박으로 저녁은 꼭 먹어야 된다 해서 배고프지도 않은데 먹다가 탈 난 적 있어서.. 어찌 하다보니 하루 한끼만 먹음. 난 이게 딱 체질인가 봄.
![[Full] 귀하신 몸 - 5부 집밥 혁명 - 내 삶을 바꿀 밥상](http://i.ytimg.com/vi/9qbsE03I7j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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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급격상승 막는 식사 순서]
1)채소, 해조류와 같이 식이섬유소가 많은 음식
2)물 1잔
3)살코기 생선 두부나 콩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서로 보완해주는 단백질을 먹을것, 하루는 고기, 다음날은 생선, 다음날 두부와 콩 등)
4)밥이나 주식
*근육량이 늘수록 혈당관리에 유리함! ->전체 몸의 70% 근육량을 차지하며 포도당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허벅지 근육"운동하기(별 다섯개)
[조리시 설탕을 대신해 사용할 것들]
*프락토 올리고당, 양파와 사과를 갈아 사용하면 좋음
👍👍👍
❤❤❤
감사해요 이런 분들은 학창시절 반장 같음ㅋㅋ
중요한 핵심 부분 잘 정리해주셔서 메모했어요.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멘탈 케어 - 뭐 먹으면 당뇨에 좋다더라 하는 사람 멀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비당뇨인보다 더 건강히 산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관리하기!
먹자마자 바로 졸리는 분들 정말 !!! 위험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졸음 참고 산책이라도 20분하고 오세요. 아니면 3끼 외엔 드시지 마세요. 그러다 길에서 팍팍 쓰러져요!!!!
헐~~밥 한 술 뜨기만해도 눈꺼풀이 내려와 먹으면서 자야하나 그랬는데 당뇨랑 관계가 있을 줄이야
발등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상처가 번져요..무심코 넘겼는데..
ㅁㅊ...23살인데 저래요
@@jmjm02 그건 식곤증임
요즘은 젊은 분들한테도 당뇨병이 많이 생김
당뇨 한 번 걸리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전 단계인때 반드시 탈출하셔야 합니다.
소식 하면 당뇨 낫던데요.
스트레스 없으면.
내 20대 인생 자취하며 야식으로 태워보니까 느낀 게 야식 먹으면 딱 저래됨. 술담배만 공익광고해서 그렇지 야식이 인생에 정말 안좋은 습관인듯. 저런 당뇨 증상 유발에, 수면 질저하에, 집중력,지능,체력 모든 능력치를 한두단계씩 떨어트리는 게 야식. 그리고 그게 퍼포먼스 저하로 이어지니 스트레스로 이어져 또 다음날 간식까지 찾게 만듦. 야식을 끊으니 신기하게 간식도 자연스럽게 덜 먹게 되더라. 어쩌다 야식먹으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다는게 확 와닿으니까 다시 안먹게 되고. 인생 서서히 꼬이게 만드는 게 야식. 행복이니 삶의 낙이니 하지만 그냥 미래의 행복을 당겨쓰는 쾌락을 추구하는 행동에 불과하더라.술담배는 워낙 어려서부터 위험성을 각인시켜줘서 피했지만 야식은 그런 경각심 느낄 일이 없어서 직접 허비해보고야 깨우침.
제가 지금 그래요
야식 끊은지 2달 넘어가는데 낮시간에도 간식 덜 땡겨요.자연스레 거의 안 먹게 되었어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
저명한 의사님 수십명이 달라붙어도 제일 중요한건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 또한 오랜 시간 꾸준히 나가야 하는 병.
식단조절 엄청나게 힘 듭니다. 소량만 먹고 하루종일 배고픔과의 전쟁. 다음 끼니 먹을때까지 시계만 보게 됩니다. 식단조절후 일상이 완전 뒤집어집니다.
예전에 특정과일만 먹고 일부 과일은 쳐다도 안 봤는데요. 지금은 어는 과일이든지 좀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친구들과의 모임,우연히 길 가다 사 먹는 꿀맛 핫도그는 이젠 우주시절의 스토리일뿐..그래도 살기 위해서 식단조절해야합니다.
라면먹고있는데 이게 왜 떠 ㅜㅜ
이번까지만 드시고 라면 끊어야 합니다ㅠ저도 지금 라면 3개에 달걀 2개 풀어서 갓김치 얹어서 뚝딱 하고싶은거 참아내고 있습니다ㅠ
저는 라면 2개씩 매일 꼬박꼬박 먹었더니 돼지됐습니다
간신히 참고있는데...라면 먹고싶다....
내가 몇년 바빠서 라면과 김밥만 먹었더니 딱 썸넬 증상 다 있더니 당뇨진단받고 당뇨약 먹고 있어요
@@tikitaka8042 이겨내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배고픔을 갑자기 많이 느끼는데
당뇨직전이었군요.. 큰일이네
미용용으로 다이어트할때랑 건강관리용으로 다이어트할때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네요
버스운전하셧다니 멋잇으세요~^^
나도 딱 밥먹고 급하게 졸린 식곤증, 피곤함, 두드러기 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서 10kg빼고 그 후로 유산소,근력운동 계속함
떡이 진짜 살 많이쪄요 떡조심하세요 살 안찌는분들 떡한박스 사서 냉동실 넣어놓고 자주드시면 살 금방찔거예요
30대초반에 당뇨증상 받고서, 음식좀 가려먹고, 자주 걷고 하다보니 20대보다 체력이 좋아지고 더 좋습니다.
왜 의사쌤 분들이 소식과 절식해야 오래산다는말 공감이 가네요.
많이 ㅊ먹고 안움직이니깐 살찌는거예오...
내장기관 소화다될라카면 또 ㅊ먹고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야식 까지 다 쳐먹는데..
어떻게 살빠져ㅡㅡ
허기가 진다는것 제게 좋아요 소화가 되었다는증거
저두 당뇨걸릴까봐 무서워서 다이어트시작 ㅠ70일도됏고 20키로 정도감량햇어요 ㅠ 당뇨걸리먄 완치가 없다길래 ㅠ 다들건강하세요
혹시 어떻게 빼셨어요?
탄수화물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ㅜㅜ
아빠 엄마 두분다 당뇨 동생두명다 당뇨 ㅠ 저만 당뇨가 아닌데 당뇨도 유전된다고해서 당뇨보험들어놓긴했는데 무섭긴하네요 ...
잠재적이고 본인이 당뇨전단계 또는 이미 당뇨병인줄 모르고, 몸상태가 망가져서 병원가고나서야 아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젊어서 나는 해당안되겠지? 생각하시지말고 기회가된다면 병원 진단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옛날어른들말씀에 " 젊을때 건강 지켜야 된다는 말씀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다들 질병 예방하시고 건강지키세요~^^
남자분은 옆에 서민갑부에 나오신 대박햄버거집 사장님 여기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검사받으면 나오나요?
@@자코메티 피검사하면 당화혈색소라고다나옵니다
36:33 의자스쿼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복혈당 2달 전 120대 였는데 영상보고 지금은 90대 후반 나오고 있어요!
식후에는 무조건 조금씩 걷고 저녁에 시간 될 때마다 뛰고 스쿼트 해왔습니다. 당뇨전용 바나바잎도 요즘 꾸준히 먹고 있고요!
식단은 무조건 야채->담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었습니다. 담백질은 계란이랑 두부먹고 밥은 현미를 주로 먹었어요!
오 저도 운동하면서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답은...적당이 맛잇게..즐겁게 먹고 운동..운동을 꾸준이 하는데 정답입니다.
먹고사는게 사람인데..음식 이것 저것 가리고..열량 수치 조절..관리하며 어찌 살까요..운동 합시다
제가 찾아서 본게 아니라. 떠있어서 본건데. 제가 그래서 살이 찌는것 같아요...지금 딱 당뇨전단계여서
밥막먹으면 졸리고. 하루종일 무기력하고...짜증나고. 살도 찌고. 식욕은 말할것도 없구..
살이 쪄서 우울해지고..진짜 악순환인것 같아요...
ㅎㅎㅎ 옷이 자꾸 작아지셨데. 귀여우셔라 ㅎㅎ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체험자로서 식단도 중요하긴 하지만 운동도 진짜 중요합니다. 좀 덜먹고 운동 꾸준히 하면 꼭 저렇게 먹을 필요없습니다. 운동 특히 걷는거 병행하고 많이만 먹지않으면 기름진거도 조금씩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약간 허기진듯한 느낌도 적응해야함. 실제로는 위에 음식물이 남아있는데 허기진듯해서 또 먹음 이런것만 조심하면 어느정도는 기름진 음식도 상관없음,아무리 식단으로 조절한다지만 평생을 저렇게 어떻게 먹고 삽니까?
우리나라 주식이 안그래도 탄수화물인데 간식 음료도 다 당류ㅡㅡ
운동만이 살길
허기가 지는 건 인슐린 과다 분비 때문이다. 그래서, 밥 먹기 전에 먼저 채소부터 많이 먹어. 채소를 많이 먹어야 인슐린 분비가 적고 배도 채워지고 든든해진다.
역시 운동+식단!
과식(간식량이 식사수준)
소식이 정답
운동습관화 필수(근육량)
소금섭취
흙에서 맨발걷기 강력 추천합니다.
치킨 좋아해서 예전에는 치킨 한마리는 혼자 뚝딱 했었는데, 지금은 1/3도 못 먹고 간식은 토마토 외에는 안 먹게 된..
살아생전 췌장에서 분비할 수 있는 인슐린의 양이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는 거 아닐까? 과도한 음식섭취로 췌장을 있는데로 짜낸 결과가 당뇨병인 것 같다. 소식이 답인가~
사무직이나 연구원같이 몸 덜쓰는사람은 과식과 음주는 가능한 하면 안돼고 특히 휴일엔 경조사나 약속 잡히지 않는 이상 가능한 먹지말고 먹더라도 1끼만 먹고 그먹는것도 채소와 과일위주로 먹기를 고기는 평일에 실컷 먹으니까 그리고 현장직들은 현장에서 일이 워낙 고되니까 많이 먹더라도 상쇄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나도 그렇다) 노동이 운동은 아니지만 고된 움직임이 많아서 체중조절에 도움 이된다
82에서 71로 몸무게 빼니까 확실히 생활이 다르네요 석 달만에 뺐어요 밀가루 술 고기 커피 끊고 밤 7시에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물 외엔 안 먹으니까 빠짐
걱정이네요. 살을 얼른 빼야겠어요.
근데 70대 여성분은 5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엄청 동안이시네요
ㅋㅋㅋ 뒷 모습은?? 누가봐도 할매.ㅋㅋ
나이는 뒷모습으로 판단한다.앞모습은 성형이 판치고 있어서 애매함.ㅋㅋ
36:53 1단계 순한맛 스쿼트
음식을 먹으면 소화효소에 의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소화됨. 이 포도당은 혈액으로 들어감. 혈액속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호르몬을 분비함.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내로 운반하여 에너지원으로 쓰게함. 그러면 혈액속의 당이 정상적으로 유지 (혈당) 당뇨의 경우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는 것. 이상이 상기면 포도당이 세포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포도당이 넘치는 고혈당을 유지함. 이상태가 유지되면 혈액속의 포도당은 소변으로 배출. 에너지로 쓰여야할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감
인슐린 저항이 있다는 것은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한다는 의미. 음식이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하면 위장에서 신호를 받은 췌장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해야함. 인슐린이 세포의 문을 여는 역할을 잘 수행하면, 포도당은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에너지원이 됨.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세포의 문을 열지 못하면 포도당은 에너지가 되지 못하고 혈당은 떨어지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됨.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 살이찌고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아지는 악순환.
생리적으로 불필요할 정도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부작용중 하나로 비만이 가중됨. 내장지방이 늘어나기도 하며, 인슐린자체가 동화작용이라고 하여 지방을 축적하는 작용 및 교감신경계를 활성화 시켜 여러가지 혈압등 심혈관계 문제를 야기하기도 함
근데 68키로가 88사이즈도안맞는다는게 이해가안가네
키가 있겠죠...
키가 작은편인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거겠죠
그렇게 먹을게 있는게 부럽다
ㅜㅜ
다 이유가 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
운동도하고 다이어트도 하고있지만 더 조심해야겠네.
당뇨는 가족력 영향이 크다고 논문에도 나와있더라고요.. 항상 관리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점은? 섭취한 음식에 대한 에너지 소비율이 전혀 없어요 이거는 공통입니다 음식에 섭취는 영양분을 얻어 에너지 원으로 활용하는게 목적입니다 식사 시간이 불균형 하면? 언제 음식이 들어 올지 모르는거에요 마트에서 가공 식품에서 칼로리를 표기하는데? 높은 칼로리는? 살이 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칼로리에 정의는 얻을수 있는 에너지 양을 표기한거입니다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수 있지만? 많이 먹었으니까? 운동해야되? 라는 기준보다? 왜? 많이 먹게 되는지? 그 이유를 따져봐야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운동을 해도? 운동으로 실패를 하는경우는? 이미 중성지방이 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생존 본능에 법칙을 따릅니다 이게 무슨소리이냐면? 배살에 지방을 빼앗기지 안기 위해서? 그랠린 호르몬 즉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음식을 섭취하므로 인해서 배살에 지방에 소멸을 막고 먹은 음식으로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지방을 보호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운동하고 나서 더 음식이 땡기지 안았나요? 그렇게 먹고 졸리고 피로하지 안았나요? 불필요하게 움직이게 되면? 지방도 같이 소멸 될수 있으니까요 당뇨병에 대부분은 대사성 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운동으로 살이 빠지고 최상에 컨디션을 만들수 있지만? 공복혈당부터 다 정상으로 돌와왔고 살도 빠졌다? 그래서 운동 그만둬야지? 라는 순간 다시 돌아갑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한다는 이론이 있지만? 중요한건? 췌장에 컨디션이 어느 수치인가? 이것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지금 당뇨병이 오는 시기에 나이때는? 30대가 훨씬 넘어가요 20대에서는? 콜라 햄버거 피자 무엇을 먹어도 아주 건강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왜? 달라지게 되는지? 장기는 각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이걸 수없이 폐기되고 재생성을 반복합니다 이걸 언제 하냐? 바로 우리가 숙면을 취할때 합니다 뭔가 모르게 계속 집안 청소를 해도 쌓이는 먼지는? 한도 끝도 없이 나오죠? 이게 세포 재생성에서 폐기 된 배설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해가 빠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세포 재생성이 나이가 먹어 가면서 노화가 일어나서 장기에 재생성 기준이 약화 된거에요 그러면서 불면증까지 같이 옵니다 결국 맛있다고 해서 먹기는 먹었는데? 세포를 생성 할수 있는 에너지도 받지 못하게 되고 심장과 위장에 연동 운동 에너지도? 섭취한 칼로리에 비해서 불필요한 에너지가 쌓이게 되니 가장 적절하게 보관 할수 있는 장소가 내장지방 배살입니다 운동을 안하니까? 근육에서도 에너지를 쓸수가 없고 특별한 고민이 없어서 뇌에서도 그닥 에너지가 필요가 없고 장기 곳곳마다 갖다가 쓸 에너지가 없으니? 당연히 축적 보관하는건데 ?? 그 역활이 인슐린입니다 과식으로 인한 인슐린 과도 분비가 주기 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췌장이 따라가질 못하니 혈액속에 포도당이 떠다닙니다 심장이 혈액순환을 위해서 펌프질을 하는데? 인슐린이 안나와서 피가 끈적거리면? 심장에 무리가 가죠 이때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도 섭취가 많이 되면? 콜레스트롤 수치로 높아지면서 혈관에 때가 낌니다 통로가 얇아지는거죠 고혈압등 심근 경색을 동반한 뇌졸증 심장과 가장 멀리 있는 손과 발에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이 안됩니다 이런 당뇨가 심해지면? 괴사가 잃어나서 손과 발을 절단해야 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어느 시간때? 먹었느냐? 그리고 섭취후 어떤 활동을 해서 에너지를 소비 했느냐? 이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여기에서 더 플러스해서 숙면이 아주 중요합니다 배설물에는 소변과 대변 그리고 땀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바로 숙면입니다 잠을 얼마나 깨운하게 잤는가? 따라서 하루에 소비할수 있는 대사량에 기준이 달라집니다 혈당이 돌아 왔다고만 우리가 안심 한다? 이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혈당만 돌아온거지? 계속 췌장은 망가지고 있으니까요 결국 장기에 컨디션을 최적에 상태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염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짜파게티 두 개에 파김치 먹으면 정말 행복할텐데...
ㅜㅜ
슬프다.
근육운동 필
닭가슴살+삶은양배추+밥조금+구운마늘
황금변 봅니다.
울신랑도 당뇨 전단계 입니다
라면을 밀가루 좋아함 ㅠㅠ
진짜 살기 힘들어요..ㅠㅠ
저는 퇴근하고 나면 항상 뭐 시켜먹고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도시락 같이 먹고 그래서 70에서 86kg까지 찌고 최대 90kg 까지갔는데 혈당 재니까 200가까이 나왔었고 손목 염증으로 수술도 했음. 심지어 여자친구도 살좀 빼라고 ㅋㅋ 어느날 별 생각도 없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내 자신을 넘어 보고 싶어서 몸에 안좋은거 다끊고 (제로 식품은 먹음 ㅋ;) 헬스 후 버피 100개 점핑 스쿼트 100개 하고 한달만에 63kg까지 감량하고 혈당도 90으로 돌아옴. 계단이나 런닝보다는 저는 버피를 추천함.
요즘에 당뇨인가 ?
단게먹고싶고 졸립고 뭔가 계속 먹고싶음
저도 공복혈당이 138로 당뇨진단 받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물많이 마시면서 김서율흑염소 먹었어요.
식습관 운동 개선이 필수인거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김치 고로케, 라면, 스팸 김치찌개에 참치에 케찹 뿌려서 밥이랑 먹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무겁네… ☹️
어? 두학버거 사장님 여기에도 나오셨네?
저녁 여섯시 이후 먹는 폭식이 가장 쥐약.
힝.. 공복혈당 101 ㅠㅠ
진짜 저게 당뇨직전 신호였다니.. 진짜 2.5달 전까지 내 증상하고 똑같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프고, 식곤증 계속나고, 왼쪽코에만 코피나고, 하루 잠 14시간 자도 계속 졸림. 초고도비만 되고 코도 심하게 골고, 무호흡증 생기고 그랬는데 너무 불편해서 다이어트 시작함. 지금 2.5달 동안 약 14킬로 빼고, 식단관리하고, 운동양도 몇배로 늘리니까 이 증상들 전부 싹다 사라짐. 특히 끈임없이 오던 허기짐하고 자도 자도 계속 졸리던 그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 미칠 정도였는데 그게 당뇨병 직전 마지막 경고였다니.. 아직 다이어트 목표치까지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그 증상들 싹다 사라지니까 너무 좋음. 몸도 가벼워지고 식비도 덜나가고...
업뎃: 다이어트 111일차 - 거의 20킬로 빠졌네요. 근대 워낙 초고도 비만에서 시작했던지라 아직도 여전히 돼지네요. 이제 한 100일정도만 더 빡세게 하면 목표치까지 거의 갈듯 싶습니다. 목표치되고 유지모드로 가면 훨씬 수월해질듯하네요. 지금도 딱히 심하게 굶어서 뺀게 아니고 2000칼로리는 꼭 챙겨먹으면서 하고 있어서 유지모드로 가면 2500-3000정도 까지 칼로리 올릴 생각입니다. 아무리 근손실 방지하려고 웨이트 리프팅하고 칼로리도 2천씩 챙겨먹어도 일단 커팅중이다 보니 근손실을 완전 방지할수는 없는거 같네요. 집에서 쓰는 저울이 별로 정확하진 않지만 시작할때보다 근육 무게가 5킬로 정도 빠진걸로 나오네요.
업뎃 2: 다이어트 148일차 - 27킬로 감량. 지난 한달정도 하루 2천 칼로리 정도 먹고 하루 2.5-3.5시간씩 운동했더니 오버트레이닝 기미가 보이고 잠을 깊게 못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 같아서 칼로리 300정도 줄이고 운동시간도 1.5-2.5시간으로 줄였습니다. 식사도 간혈적 단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또 몸무게가 쫘악쫘악 내려오며 잠도 잘오더라고요. 사람 몸이란게 적응력이 빨라서 처음 몇주 잘빠지는 패턴도 그 이후가 되면 적응되서 정체기에 빠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엔 간혈적 단식으로 몇주 실험해볼거고, 이 패턴이 정체기가 오면 또 칼로리 높이고 운동강도 높여서 패턴을 바꿔보려 합니다. 여태 기록한 일지를 보니까 같은 패턴으로 3주까지는 효과를 봤지만 그후부터는 바로 정체기로 접어들어서, 그때마다 운동강도를 높여왔었더군요.
업뎃 3: 다이어트 6개월차 - 30킬로 감량. 장기간 다이어트로 몸도 마음도 지친거 같아 한달전부터 토, 일은 치팅데이로 갔습니다. 물론 무제한 칼로리는 아니고 3000-3500칼로리로 다이어트 시작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햄버거, 떡, 치킨, 김밥, 만두등 먹었습니다. 월에서 금까지는 다시 빡센 다이어트 하고요. 주말 지나고 월요일 아침에 몸무게재면 한 2-3킬로 뿔어 있는데 금요일까지 다이어트 하면 전주 금요일 대비 0.5킬로에서 1킬로 정도 감량이 되어 있네요. 기초 대사량 부스트와 다이어트 식단외의 음식에도 몸이 다시 적응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변명하지만 솔직히 장기간 다이어트 힘들고 정체기 접어들어서 깨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제 목표치까지 60%정도 왔으니 화이팅.
우아 14키로 감량.. 멋있네요 다이어트는 항상 결심하지만 실천이 힘들다는 ㅋㅋ..
멋지십니다 더 건강해지세욧🎉
아유. 어떻게 그어려운 체중을 빼셨을까요. 대단 합니다 계속해서 행복하셔요
그거 방치하셨으면 바로 당뇨 걸리셨을듯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난 당료 진단받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10키로 뺐습니다. 하루 14시간 이상 단식해서 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갔습니다. 절대적으로 고혈압 당료 진단 받지않도록 미리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정말 인생 힘들어 짐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의사로서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뇨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췌장 기능이 50% 내로 떨어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당뇨 진단 받기 전에 내 몸에서 오는 경고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오게 되면 되돌리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사 당뇨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당뇨합병증으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헐 진짜요 ? 그럼 췌장은 진짜 소중한 건데 ㅠ ㅠ병 낫거나 안걸리는 꿀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당뇨는 치료가 되는건가요? 치료되면 췌장 다시 회복되나요?
@@안녕-k9r 고혈압과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목적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고혈압과 당뇨는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에만 의존하면
절대로 낫지 않습니다
또한 운동만으로도 절대로 낫지 않습니다
이건 의사들도 인정 하는 팩트입니다
병원에서 검사 했는데 고혈압과 당뇨 진단 떨어지면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평생 동안 약 먹으면서 관리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평생 동안 약을 먹어라?
이건 약으로는 고칠수 없는 병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환자들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병이 낫는지 모릅니다
의과 대학 커리큘럼 과정에 영양학 수업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도 뭘 배웠어야 알지요
냉정히 말하자면 의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 주는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의 몸에 특정한 질환에 의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증상을 개선 시켜
주는 직업이 의사입니다
거창한 사명감, 환자에 대한 측은지심 이런거 가지고 있는 의사는 100명중에
한명 정도나 될까요?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본인의 돈을 타인에게 맡길때는 세상 심각한 고민을 수백번씩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의 생명은 단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결론은 대사성 질환은 뭘 잘 먹어서 고치는 병이 아니라 먹지 않아야 낫는 병입니다
간헐적 단식과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 하는 당질 제한식, 과일과 채소를 밥대신 먹는
습관,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만이 답입니다
암도 결국은 대사성 질환이라 이런 생활 습관 유지 하면 암에 걸릴 확률도
비약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당뇨펌프차고 있던분 가족들 모두가 죽을거라고 했는데 한달 실천후 당뇨정상 약처방했던 돌팔이의사 다시 검사후 깜짝놀램! ?? 인슐린펌프 쓰레기통에 버리고 현재 매우 건강하심
@@지나러몬드 윗분 댓글대로 실천했다는 말인거죠?
30대. . .당뇨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돌아온 제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 .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해야지 겨우 돌아옵니다. 요정도면 되게지라고 생각하고 하면 절대 못 돌립니다.
저도당뇨6ㆍ5 라해서 죽을각오로살빼기해서현제5키로정도뺐음다2키로정도더빼고있습니다
공감요
지두 10킬로 감량67킬로
단순당.다 끊고 운동요
겨우 극복요
그 좋아하던 칼국수 끊기 젤 힘들었네요
요정도면 되게지가 무슨말 ?
@@허거-y6k 오타가 섞였네요. '이정도만 하면 되겠지' 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마인드컨트롤 할때 짐승하고 비교하면 도움많이되요 저도 살뺄때 이거도움많이됬음
야생의짐승은 어떠한 경우에도 과식하지 않는데, 난 짐승만도 못한건가 라고 생각하면 자괴감들면서
마음다잡게됨 ㅇㅇ
됐
오 일리있어
멘탈이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은 자기혐오로 빠질 수 있음 조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야생 짐승이 나은 거 같은데
인간 혐오
당뇨 주요원인은 유전이 1순위 이고 2순위는 설탕을 비롯한 당류가 주요원인일것이다 설탕 ,과당 같은거 끊어내고 퓨어한 탄수화물 (백미) 같은거만 간헐적단식 하면서 하루에 적당히먹으면 당뇨위험에서 벗어날수있다 진짜로 설탕같은거 끊으면 뇌 식욕문제 고칠수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저는 당뇨가 좀 심해서 녹색잎 야채랑 블러드 싸이클 영양제 먹는 식단으로 바꿨어요...좀 힘들더라고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 먹다가 밋밋하게 먹으니 허..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채소 먼저 5분간 씹고, 물마시고 그다음 단백질 그다음 밥, 당질 많다는 된장이나 고추장은 밥만 잘조절하면 써도 됨
된장은 콩이 주재료인데 당질이 안많죠. 고추장은 생각보다 부재료(찹쌀, 물엿, 조청 등등) 가 많이 들어가서 된장보다 당이 높겠네요.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결국 습관을 바꾸고 식단 조절을 하면 악화는 안되는거니까.. 물론 이게 쉽지 않는데 문제지만 ㅠㅠ
굶고 살아야함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와요
운동많이 하고 적게 먹어야함
굶고 운동하면 쓰러져 죽습니다.
@@노희일-l7g 인간은 생각보다 질갸요
@@이이-h5k당뇨환자들은 굶으면 저혈당 쇼크오고 굶었다가 먹으면 더 살이 찝니다 적당히 먹고 운동하세요
@@노희일-l7g멍청하긴..굶고 운동하라는게 아니라 운동량을 늘리고 먹는양을 줄이라는가잖아 죽으라고 말하겠니? 무식한거냐 프러불편러냐? 븅신새키
@@노희일-l7g ㅋㅋㅋ 웃긴 사람이네 ㅋㅋㅋ 배고픔 약으로 유지하잔 이야기지... 실제 죽을때까지 운동조차 안됨
와 옥선님 나이에 한번 놀라고 버스운전기사님이었다는 거에 두번 놀라고 너무 동안이셔서 60대로 보이시는데 건강하세요!
저두 저분 나이 듣고 놀랐어요~
정말 동안이네요~~
와 저도 엄청놀랬어요,
50대같으신데 엄청동안이세요!
60대
헐ㅋㅋㄱ 이 댓보고 나이 다시 찾았다가 71세이신거 알고 놀랐네요 진짜 동안이시다..
좀 움직이세요~
안움직이면 식욕이 더 올라갑니다. 즐겁게 운동 하면 됩니다. 산책로 따라 걸으면서 시냇물도 보고 꽃도보고 나무도 보세요~~
일이 너무빡쎄서..
전 만63세 152cm 61.6kg인 상태에서 고콜레스테롤 진단 받았어요. 당장 다이어트 시작해서 1개월만에 3kg 빼고 현재 5개월째인데 5kg 감량하고 근육운동 시작했어요. 체지방 줄때 근육량도 일시적으로 줄더니 근육운동 병행해서 다이어트 시작했던 근육량까지 늘렸어요. 나이가 있는만큼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은 바로 줄어들더군요.8월 휴가기간 운동 안하고 먹었더니 한달만에 근육이 바로 줄어드니까요. 이젠 운동이 일상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돌려 얘기 할 필요없다.. 지방질 당분 줄이고 소식하고 운동 열심히 하는게 최고
음식은 죽지 읺을정도로만 먹어라
법정스님
흠마~? 71세 사연자 분, 머리숱도 풍성~! 50 후반 60초 같음, 동안~!
초반, 그케 보다 쳐진 입꼬리 + 마리오넷 + 목 주름 보니 60 중반처럼 보임다~
저렇게 무절제한 식사와 생활에도 전단계라니…ㅜㅜ 개부럽… 부모님께 감사하며 몸 잘 돌보며 사세요~~
71세 어머니 너무 건강해 보이시는데 ㅋㅋ
ㄹㅇ ㅋㅋ 첫번째 사례자부터 그런 생각듦 매일 저렇게 먹는데 겨우 전단계?
50대처럼 보이시는...어머님~
티비에 가끔 나오는 소주, 설탕없이는 아무것도 못먹는 100세 할아버지들이나
하루에 담배 한갑씩 피우시는 90세 할머니등등 검사해보면
전부 몸에 아무 이상 없이 장수하시죠
반대로 평생 채식만 해온 스님들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거나
평생 꾸준한 운동과 소식을 한 분들이 질병으로 급사하는등
각종 질병이나 면역력, 신체의 강함, 심지어 정신력, 지능까지
죄다 유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게 계속된 연구를 통해
기정 사실화 돼가고 있습니다.
당뇨병고치는의학적으로못하나
제가 겨울에 혈압을 쟀더니 혈압이 매우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날이 풀리고부터 꾸준히 먹는 양 조절과 매일 1시간 반 걷기 운동 했더니 3개월 정도에 10kg 뺐죠 그리고 혈압을 쟀더니 지극히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절박함을 가지고 노력하면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
멋있네요😊😊
가족력이 있는데 나이가 드니 복부비만에 요즘 식곤증이 심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경각심이 듭니다.
절식과 운동!! 알고는 있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
가족력 있으시면 경각심에서 끝낼게 아니라 병원을 가시길… ㅠㅠ
가족력 무섭던데😢
가족력 없는 사람보다 발병도 잘되고..
2년에 한번씩 하는 국가검진 받으시죠??
지속적으로 체크 해보셔야 될듯.
설탕/밀가루/튀김 입에 넣는순간 췌장이 박살난다 계속 생각해보세요
>눈이 멀고, 발가락이 썩어들어가고 이러다 돌연사합니다
살고싶으면 하세요, 선택의영역이 아닙니다
간식, 단음료, 배달음식 끊고 일반 한식 먹되 밥양을 줄이시고 운동 꾸준히하면 그 증상들 사라집니다.
모든 병의 대다수가 유전력으로 정해진다니 허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 92세까지 매일 담배 달고사시던 할부지 검사하니 폐 무자게 건강하셨음 다들 놀랐던 기억..
1년전 종합검진에서 당수치 높게 나와서 우울했었는데
아침 점심 두끼만 먹고 말초순환식품 위주로 챙겨먹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뇨는 미리 조심해야합니다.
말초순환식품이 뭔가요?
식사후 이삼십분 지난후 가볍고 꾸준하게 삼십분정도 몸을 움직이세요
당뇨는 걸리는 순간 그냥 끝난 거임..
냉정하게 말하자면 진짜 맞음ㅠ 만약 걸렸다면 당뇨발까지 안 가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함 만약 부모 중 하나라도 당뇨 환자라면 자식은 발병률이 일반인의 2배 거량 높아진다는데 가족력이 있다면 진짜 절대 살 찌지 않게 관리하고 마른 당뇨도 위험하니 말랐다고 방심하지 말고 단 거 특히 과당 안 먹는 게 좋음.. 가장 좋은 건 당뇨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
어떤사람 당뇨때문에 발 자르고도 술 계속먹고 식습관 안바꾸다가 사망함
끝이 어딨나... 1/6이 당뇨인이라는데... 내가 아는 지인들 잘만 살고 있더만
당뇨걸려디 잘사시는 분들계신더 뭘 끝나 이 멍청아 ㅋㅋ
더건강하게 살수있음
1월 중순에 저의 친언니와 제 절친이 둘 다 식후당뇨200 전후라고
전화왔길래
제가 아는 한 최대한으로
운동과 음식을 권해드렸어요
어제 두 분 다 통화했는데
언니는 등산
친구는 댄스로 매일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고
음식도 조절했다고 해요
1달만에 두 분 다 정상으로 나온대요
이걸 꾸준히 하면 완전히 낫습니다
김옥선님 엄청 동안이시네....
간단합니다. 여러분들 먹는즐거운 하나만 포기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그냥 밀가루 포기하시고 정제탄수화물 포기하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때 가끔 치킨 이런거 한번쯤은 괜찮은데 평상시에 밀가루, 정제탄수화물만 포기하고 살아도 건강행요,.
소아당뇨로 고생하다가, 군대 훈련소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랑 각종 검사를 해본 뒤에, 사실상 완치판정을 받은 청년입니다. 당뇨 걸리면, 무조건 저염식, 맛없는 식사, 재미없는 인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상체중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하는 와중에도, 각종 양념과 고기요리를 먹으며 꽤나 수월하게 자기관리를 했습니다. 핵심은 탄수화물과 정제당을 줄이는겁니다. 식사 때 밥을 좀 덜 먹고, 간식만 끊어도, 식단조절의 핵심을 하시는겁니다.
또 운동 열심히 하세요. 시간이 없네, 나이먹어서 힘에 부치네는 다 핑계입니다. 9-6근무하고 집 와서 2시간 운동한 다음 1시간 공부하고도 2시간 정도 취미생활 할 시간이 남습니다. 나이 드셔서 몸이 힘에 부치고 지친다 해도 누구도 시작부터 수십kg의 웨이트와, 조깅 이상의 과격한 운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시고, 변화하는 몸에 맞춰 강도를 늘려가시다보면, 분명 나중에는 덜 힘들어집니다.
시작도 안하고 이래서 안되네 저래서 못하네 하시면 , 변화하는건 없을겁니다. 정 안되면, 의사와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꼭 스스로를 바꿔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혈당관리는 어떻게 보면 쉬운게 식사하고 30분후에 무조건 1시간씩 걸으면됨... 무조건 운동 심하게 할필요도 없음... 매일 1시간~1시간20분씩 걸어..
개백수만 가능한일
일은 안함?
현재 00시25분 넘배고파 라면먹으려했던 제자신을 멈춰주셨군요 저장해두고 야식땡길때마다 보겠습니다
혈당이 좀 높은 것 빼고, 71세 여성 출연자 분은 겉모습으로는 매우 건강해 보이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입니다.
😊😢
식습관에 비하면 혈당 높으신것도 아닌것 같아요 동태전과 떡을 간식으로 먹으면 젊은 사람도 훅감
사람들 평균값이 나빠서 그래요 건강하다의 기준이 매우 낮으시네요. 뭐..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러겠지만..
모두나쁘니 조금만나빠도 괜찮아보이고, 정상같아보이는ㅋㅋ
광주 여성분은 젊고 몸이 아주 늘씬한데도 당뇨전단계네요
당뇨는 비만하고 뚱뚱하고 뱃살 나오고 단음식 좋아하고 이런 사람만 걸리는게 아니군요
저나이는 유전이지
당뇨는 거진 다 유전이라서
근육량 적어서 그럴것 같아요 마른비만ㅇㅇ
저도 비만 이지만 혈압 당뇨 있지만 약도 먹고 하지만 잘못하다 합병증 큰일 납니다 꼭 반드시 다이어트 해야 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생크림와플 먹고있는데 이게 자동재생되다니...... 죄책감듀어서 생크림 긁어내 버렸다....
퇴근후 밤마다 빵이니 라면이니 땡기는데 뭔가 이유가 있다면 고민한번 해봐야겠어요. ㅠ
바나나 1개 혹은 통곡물식빵 1~2장에 치즈, 여기에 우유 드세요.
내친구가 삼십후반에 당뇨로 죽었다 벌써 이십년이 되었네
그 친구보니 점심 같이 중국짐에서 먹고 한시간도 안지났는데
배고프다고 집에가서 밥을 먹더라고 그러다 당뇨합병으로 서른여덟에 하늘나라에 갔다.
70대신데 진짜...와...엄청엄청 젊으세요. 언듯보면 중년나이대로 보이시네요
이거 보시는 분들은 아셔야 할 게
방송에서는 증상을 좀 오버해서 이야기한 듯합니다.
당뇨 전단계는 커텽 당뇨병 환자가 되도 저런 증상 없는 경우 흔해요.
당뇨가 너무 심해져서 장기가 망가질 정도가 되어야 저런 증상 나타납니다.
저런 증상 안 나타나면 당뇨 아니다 이런 착각하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증상 전혀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소변에 이상증상 생겨서 병원 가니까 장기간 당뇨로 신장이 다 망가졌다고 하더랍니다.
그 사람은 방송에 나온 증상 1도 없었습니다.
간 이상처럼 당뇨도 망가질때까지 증상 없어요.
그냥 미리미리 병원 가셔서 당화혈색소 검사하시고 피검사하시는 게 최고입니다.
증상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당뇨생겼는데도. 아 나 이거 좋아해서. 이건 꼭 먹어야해요.
그럼 당뇨 고칠생각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저도 당뇨생기고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돈까스를 비롯한 튀긴거 끊었어요.
이제 체중도 18키로 빼고 어제 병원갔을때 당화혈색소 4.8나오네요.
혈당약도 1개로 줄이고. 곧 완해가 보이네요
당뇨에 寛解라는 게 있나요?
@@miyeonyun7269 네 당뇨는 완치는 없고 완해라는 표현이 있어요
당뇨는 완해되면 약은 안먹어도되나요?
@@happy-virus-c7o 넵 그 상태가 완해입니다
저도 엄마가 당뇨에 어릴때부터 단것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혈당 스파이크가 있고 생리 전주에는 고탄수 일반식 점심 먹으면 2시간 혈당도 200밑으로 안떨어져서 당뇨인가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5.3이여서 약먹을순 없으니까 매일 먹던 바닐라라떼 콜라 사이다 커피우유 바나나우유 까페당음료 믹스커피 과자 아이스크림을 거의 끊고 식단관리와 운동 시작했는데 당 수치가 좋아지고 있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당뇨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다들 조심하셔야 해요 근데 코로나 걸린후에 당스파이크가 심하게 오른거라 코로나가 췌장 공격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기도해요
5.3에서 관리후 몇으로 떨어지셨나요? 저도 5.3이라 정상이라 너무 무리하지않게 관린하고있는데 5.3도 경각심을 가져야하나보네요
😊
@@nanas3865.3이면 정상입니다. 경각심을 가질 수치는 5.8~6.4 이 수치 나온 분들임 당뇨 가족력 있거나 건강염려가 되시면 먹는것만 조절하고 운동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심하지 않다면 식사 외에는 탄산수만 먹고 당질 끊으면 좋아짐
금연땜에 대신 사탕으로 욕구를 누르고 있는데 이거 문제 안되나요??
나도 거의 하루 한끼만 먹는데..
전에는 항상 피곤하고 나른했는데 몸도 가뿐해지고 살도 빠지고
활력이 생김. 아무래도 난 하루 한끼 체질인가 봄.
삼시 세끼 다 먹는거 너무 곤욕임.
사실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다면 저녁 생각 아예 없는데 강박으로 저녁은 꼭 먹어야 된다 해서 배고프지도 않은데 먹다가 탈 난 적 있어서..
어찌 하다보니 하루 한끼만 먹음.
난 이게 딱 체질인가 봄.
나도 그래여 요즘 하루한끼로 바꿧어요
전 하루 두 끼 정도가 맞더라구요. 1끼만 드시면 점심을 드시나요? 저녁으로 드시나요? 이게 늘 고민. . 앞으로 어쩌면 한끼만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점점 양이 줄어서.
저도 세끼 먹었다가 요즘은 두끼만 먹고 소화시키고 체력단련하러 갑니다. 갔다가 집에 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70대에 당뇨 걸리는게 중요한것보다 30-40대 당뇨가 진짜
괴롭고 힘듦
앞으로 살날이 더많은데
저 당뇨검사하구 쫄았는데 아니랍니다
다행이죠 님아. 많이걷고 채식을 하루에
한끼만 할려구요
@@momgr3791 꾸준히 할수있는거
한끼 먹는거보다 소식 하면서
운동하세영
췌장이 쉴수 있도록 저녁은 간단히
역시 운동+식이요법 만이 답!!
덥다고 게을리 했는데 운동 열심히 해야 겠어요.
요즘 혈당 관리에 조금 느슨해졌는데 영상보니 다시 맘 다잡게되네요 열심히 관리 해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
여자들은 마른 당뇨 비율이 높을텐데 참 힘들것같음 주변에도 운동과 담쌓은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만들기도 힘들고...
갱년기오면 더힘듬!
관리안하면 몸.건강
모두 나빠져요.
갱년기 오니 갑상선도 오고 혈당 수치도 올라가고 피부도 건조증이 오고 몸도 항상 피곤하고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힘드네요.
제일 중요한것: 건강해 졌다고 다시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책좀읽읍시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않는법,
의사들의 반란, 환자혁명...
고혈압,당뇨,비만등 스스로 치유가능함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몸 망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먹는건 엄청 먹으면서 운동은 단 1도 안하는데 멀쩡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당뇨 직전분들보면 배고픈거 잘 못참아요
그리고 먹자마자 잠....
당연히 참을 수가 없지
먹기만 먹지
양분이 몸으로 공급이 안되는데
공급은 안되고 혈액내에서만 돌아다니니까 고혈당으로 잠오는 것도 당연한거고
먹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움직이는게 덜 무기력하고 기분도 좋아짐 그러니 다들 헬스장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