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의 전성기때도 어떤 제품이 재발매가 계속되지않고 시기 놓치면 판매중단되고 새제품이 밀려나왔었죠. 프라에 관심을 잃던 90년대 중 후반즈음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나오던 신제품들이 어느순간 줄어들고 사라졌었죠. 그렇게 문방구는 남아있어도 건프라나 오래된것도 크리스탈 마차같은거나 보이고 별볼일 없었던것 같아요. 저도 곧 50을 바라보는데 리버스님 영상보면 잊고 지낸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지만 시간이 너무나 흘러버려 가슴한켠이 시리네요. 그립습니다. 뭐 살기 좋아서도 아니고 물건 때문도 아니고 그냥 그 시절 두고온것들이 눈에 자꾸만 밟히네요. 마치 책한권을 읽는데 지루한 초반부에 스릴있는 중반부를 지나 흐지부지한 후반부를 읽는데 지루하다 생각한 초반부가 정말 좋았던것 같아 자꾸만 떠올리게되는?이랄까요?ㅎ
그 시절 문방구는 가게도겸하고 오락기도 몇대 갖다놓고 했었던 만능소였죠~제가 제일 애정했던 로봇은 퍼건 제타 더블제타와 마크로스 비행기였는데 마크로스 비행기만 되는 500원인가? 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시절 인기만 많았었죠 80년대 중후반이라서 그 기체를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6,7살때 82~83년때 아버지께서 머리 좋아진다고 토요일에 300,500원 주시면서 조립식 로보트 사라고 하셨죠. 가끔 1000원도 주셔서 동생과 매주 토요일만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보관을 못했던게 너무 아쉽죠. 그래도 아카데미 칸담제품들은 80년대 당시 조립한걸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ㅎㅎ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허름한 문구점에서 여러가지 래어탬들이 즐비했었는데 어느순간 돈냄새 쫓아서 온 업자들이 차때기로 쓸어가면서 가격을 말도 안되게 올려버린게 생각남 뭐 지금은 더이상 문구점 남아 있는곳도 없어서 업자들 사이트가보면 시시한것들뿐이지만 그때 레어탬들 많았던게 기억남 ㅋㅋ
몇백원 조립박스만 봐도 코흘리개 시절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ㅎ
참 많이도 뛰어놀고 하루가 길었던 시절 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명절 세배돈 받고서 생각지 못한 돈이 생기니 어린 시절 바로 문방구로 뛰어가 “가리안”, “윙갈G”, “프로마시스” 샀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그 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런 행복이 없네요.
문방구에 두근대던 코흘리개 시절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방구 에 들어가면 세상 신기한 것들이 다 있는 기분 이었죠^^
감사합니다.
명절때면 리버스 티브이가 더 보고 싶더라구요. 항상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방구의 전성기때도 어떤 제품이 재발매가 계속되지않고 시기 놓치면 판매중단되고 새제품이 밀려나왔었죠. 프라에 관심을 잃던 90년대 중 후반즈음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나오던 신제품들이 어느순간 줄어들고 사라졌었죠. 그렇게 문방구는 남아있어도 건프라나 오래된것도 크리스탈 마차같은거나 보이고 별볼일 없었던것 같아요. 저도 곧 50을 바라보는데 리버스님 영상보면 잊고 지낸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지만 시간이 너무나 흘러버려 가슴한켠이 시리네요. 그립습니다. 뭐 살기 좋아서도 아니고 물건 때문도 아니고 그냥 그 시절 두고온것들이 눈에 자꾸만 밟히네요. 마치 책한권을 읽는데 지루한 초반부에 스릴있는 중반부를 지나 흐지부지한 후반부를 읽는데 지루하다 생각한 초반부가 정말 좋았던것 같아 자꾸만 떠올리게되는?이랄까요?ㅎ
🔴이 영상을 보면… 84~89년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당시 백원짜리 조립식만으로도 즐거운 시절이었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참 그립네요
그땡 100원도 작지만 할수있는게 있든 시절 ㅋㅋ 요점은 100원 1000원은 애들 용돈으로 주기도 부끄러운
당시
명절에 화약총 사서 가지고 놀던때도 있었지요..
그 화약 탄 냄새 왜 좋았는지 ㅋㅋㅋ
폭음탄,콩알탄,화약총 … 명절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
돌아가고 싶어요~ 명절때 세뱃돈으로
뭘 살까 상상하던...ㅎㅎ
전 엄마가 이불속에 넣고 어른되면 준다고 ㅋㅋㅋ
국민학교시절 문방구는 어린이들의 백화점이였지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프라 사서 쟁여둬야지 😆
한성고출신입니다 ~
제가 재학중일때도 북아현동은 문방구 떡볶이집 오락실 많았는데 추억돋네요^^
한성중고 바로앞 정문에 문방구에서 연예인 사진 코팅을 많이 했죠 비탈길 쭉 내려오면 굴레방다리 풍경도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인창중 나오셨군요 저는 어렸을 때 이대쪽에 살아서 아현동 사는 친구들 집에 많이 놀러갔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들어서고 많이 변했더라구요 ㅎㅎ
그 시절 문방구는 가게도겸하고
오락기도 몇대 갖다놓고 했었던
만능소였죠~제가 제일 애정했던
로봇은 퍼건 제타 더블제타와
마크로스 비행기였는데
마크로스 비행기만 되는 500원인가? 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시절 인기만 많았었죠
80년대 중후반이라서 그 기체를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저시절 많이 좋아했던 단어들이 있죠~ 자이언트,디럭스,골드,임페리얼 등등,,,, 리버스 티비 영상이 벌써 1300여개나 업로드된 점 자체가 임페리얼급 채널입니다 ^^
전 그중에 한쿡의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웨이브해서 따로 만든 것들이 흥미롭네 열🤔고성능ᆢ슈퍼 마징가 러키7처럼ᆢ🤗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현동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가까운데 계셨네요^^
제친구가 아현동 살았는데...😂
아현동 추억이 많은 동내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런 것이 있나요 이제는 워낙에 고가의 가격이라는 것만 알어요
슈퍼 조인트 디럭스 아시는분 로보트 들어있는 풍선껌
얼마였을까?
용돈 받으면 저런거 사러 달려갔었죠``
폭죽같은거 사서 가지고 놀다가 손에 화상입고`` 참 별짓 다햇엇는데...
우리동네는 150원주면 40분 대여해준곳도있었음
기동전사 자크? 건담악스의 미래인가?
6,7살때 82~83년때 아버지께서 머리 좋아진다고 토요일에 300,500원 주시면서 조립식 로보트 사라고 하셨죠. 가끔 1000원도 주셔서 동생과 매주 토요일만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보관을 못했던게 너무 아쉽죠. 그래도 아카데미 칸담제품들은 80년대 당시 조립한걸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ㅎㅎ
80년 초중때 샀던 100원짜리 그랜다이저 그립다
보기만 해도 그시절 문방구 에서 돈은없구 ㅋㅋ 진열된것 구경하든 시절 생각 납니다 끽사야 100원짜리 ㅋㅋㅋㅋㅋ
100원 짜리도 정말 고민고민 하고 골랐었네요^^ 감사합니다.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허름한 문구점에서 여러가지 래어탬들이 즐비했었는데 어느순간 돈냄새 쫓아서 온 업자들이 차때기로 쓸어가면서 가격을 말도 안되게 올려버린게 생각남
뭐 지금은 더이상 문구점 남아 있는곳도 없어서 업자들 사이트가보면 시시한것들뿐이지만 그때 레어탬들 많았던게 기억남 ㅋㅋ
아주 비싼 장난감이네 요즘에 구하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