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부에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 댓글 드립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 노즐목 조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의 요약은 "노즐목 조립시 히팅블럭에 들어가는 나사산에는 서멀구리스를 바르지 않아야 한다"입니다. 저는 열전달이 잘 되도록, 히팅블럭과 노즐, 히팅블럭과 노즐목 연결부에 서멀구리스를 발라 결합 해 왔습니다. 재미있는 3d 프린팅생활을 하다보면 노즐을 이것저것 교체해보게 되는데요.. 한번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몇번의 노즐 교체는 결국 히팅블럭안쪽 나사산에 서멀구리스가 굳어찌꺼기가 남아버리면서 영상의 "5번 이유"에서도 말씀주신 노즐과 노즐목 사이의 결합부가 미세하게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력하다보면 히팅블럭에 나사산에서 흘러넘치는 녹은 필라멘트가 보이게 되고, 출력물 퀄리티 저하는 물론이거니와 결국 히팅부(노즐목, 노즐, 히팅블럭; 히트파이프, 서미스트)를 모조리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여차저차 하던 차에 wiki.e3d-online.com/E3D-v6_Assembly 를 보니 중간에 "The compound should not be used on any of the threads on the hot-side of the heat-break. "라는 설명에 주목하게 되었고 원래 하던 방법(히팅블럭 결합시 서멀바르기 또는 테프론 감기 등)들을 버리고 가조립 후 고온으로 가열 후 꽉 조이는 방법을 쓰고나서는 잦은 노즐교체에도 히팅블럭 전체를 교체하는 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서멀구리스는 쿨링의 의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노즐목과 쿨링파트와의 결합부에만 적용해야 할 듯 합니다. / /저처럼 잘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분이 혹시 있을 듯 하여, 국내 3d 프린팅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으신 북리지님께 제보드립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서멀구리스는 물체의접합면에 존재하는 공기층을 열전도율이 공기보다는 높은 물질로 채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인데, 메탈보다는 열전도율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서멀구리스 도포는 오히려 열전도를 막는 배리어 역할을 하게도 됩니다. 노즐목과 히트싱크 사이에 적정량 도포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히터블럭은 동일 열 분위기내이기 때문에 서멀구리스가 의미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기에 영훈님 댓글을 고정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프론 튜브가 없는것중 올메탈 혹은 풀메탈 노즐목이라고 하는데, 그 경우는 열전달이 잘되면서 오히려 노즐목 온도가 올라가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풀메탈은 PLA 에선 가능하면 안쓰는게 좋은데, 쿨링 성능이 아주 잘 설계된 프린터가 아니라면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과 더불어 질문 하나하나 이렇게 빠르게 상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룬 kp3s를 중고 구매했는데 풀메탈 노즐목이 달려있어 좋다했는데 PLA+를 사용 중이라 노즐목을 교체하지 않고선 쿨링을 기본 팬이 아니라 큰 사이즈의 팬을 사용하도록 커스텀이 필요하겠군요.. ㅎㅎ;
이번에 silk 필라멘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거미줄이 사라지지 않아서 다시 북리지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필라멘트가 새거라 습기가 먹은 거 같지는 않고 필라멘트의 물성에 의해서 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잘 안 잡혀서 고생중입니다만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열을 가하는 주체가 노즐이 아니라 히팅블럭입니다. 히팅블럭과 노즐목 사이의 단열은 좋은 생각인데.. 테프론테이프를 두르고 조립하는게 한가지 방법이 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히팅이 되는 곳과 아주 가깝게 밀착되어 있는데다 단열공간이 노즐목과 히팅블럭의 나사선 사이의 아주 좁은 틈이고, 시간이 지나면 열평형상태가 되어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번쯤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gauya OC 카페에 활동하시는 부산의 비주얼YS 님께서 (교수님) 노즐목내에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하여 말씀하신 목적과 같은 것을 개발하셨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직 써보진 않아서 자세힌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한번 아이디어를 좀더 발전시켜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
CR-10S pro 사용자 입니다. 프린터 구입 후 일년간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다보니 결국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캘리브레이션도 중효하긴하지만 결국엔 각 파트별로 교체 주기를 정해서 미리 부품 교환을 해둠으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습니다. 교체횟수 순으로 말하자면 노즐->노즐목->휘팅->테프론튜브->익스트루더기어(모터마운트) 순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출력문제의 60~70%는 미리 해결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북리지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테프론 튜브와 노즐목, 노즐목과 노즐의 유격을 제대로 세팅하지 않으면 모든 교체도 무의미하단것도 몸소 체험했습니다. 결국 핫엔드 상에서 트러블은 익스트루더까지 영향을 주게 되더군요. 필라멘트 문제는 제조사의 역량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흡습문제, 이물질, 첨가물 등등의 이유로 트러블을 많이 겪었는데 결국 제조사마다 다시 테스트해본 결과 특정회사 제품으로 교체하니 그것도 많이 해소가된듯 합니다. 북리지님 영상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요즘 동일한 3d 프린터 4대에서 동일한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데요. 원인이 뭔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리트렉션 하다가 필라멘트라 갈려서 허공에 삽질을 하고 있는 속 터지는 상황이 4대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재료를 바꿔보고 노즐도 바꿔보고 히팅블럭도 바꿔보고.. 심지어 헤드까지 교체했는데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요. 도대체 무슨 마가 낀건지 귀신 들린것 마냥 4대가 동일하게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네요. 재료 문제도 아니고 부품 문제도 아닌데 이건 도대체............ 이제 마지막 남은 원인이 smps일 것 같아요. 필라맨트 갈림이 발생하려는 시점에 쿨러의 rpm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했거든요. 4대의 3d프린터의 smps 성능이 동시에 저하되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이것마저도 원인이 아니라면 그냥 귀신 들렸다고 생각하렵니다.
필라멘트 갈림은 압출불량 현상으로 많이 나타나는데요. 노즐셋을 교체하시더라도 노즐 노즐목 결합상태가 안좋을때 그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smps 가 동시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주변 온도가 올라갔다면 가능한데. 한여름에도 출력을 잘하셨다면 지금은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그것도 미스터리입니다. 한번 노즐셋 결합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명부에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 댓글 드립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 노즐목 조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의 요약은 "노즐목 조립시 히팅블럭에 들어가는 나사산에는 서멀구리스를 바르지 않아야 한다"입니다. 저는 열전달이 잘 되도록, 히팅블럭과 노즐, 히팅블럭과 노즐목 연결부에 서멀구리스를 발라 결합 해 왔습니다. 재미있는 3d 프린팅생활을 하다보면 노즐을 이것저것 교체해보게 되는데요.. 한번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몇번의 노즐 교체는 결국 히팅블럭안쪽 나사산에 서멀구리스가 굳어찌꺼기가 남아버리면서 영상의 "5번 이유"에서도 말씀주신 노즐과 노즐목 사이의 결합부가 미세하게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력하다보면 히팅블럭에 나사산에서 흘러넘치는 녹은 필라멘트가 보이게 되고, 출력물 퀄리티 저하는 물론이거니와 결국 히팅부(노즐목, 노즐, 히팅블럭; 히트파이프, 서미스트)를 모조리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여차저차 하던 차에 wiki.e3d-online.com/E3D-v6_Assembly 를 보니 중간에 "The compound should not be used on any of the threads on the hot-side of the heat-break. "라는 설명에 주목하게 되었고 원래 하던 방법(히팅블럭 결합시 서멀바르기 또는 테프론 감기 등)들을 버리고 가조립 후 고온으로 가열 후 꽉 조이는 방법을 쓰고나서는 잦은 노즐교체에도 히팅블럭 전체를 교체하는 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서멀구리스는 쿨링의 의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노즐목과 쿨링파트와의 결합부에만 적용해야 할 듯 합니다. / /저처럼 잘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분이 혹시 있을 듯 하여, 국내 3d 프린팅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으신 북리지님께 제보드립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서멀구리스는 물체의접합면에 존재하는 공기층을 열전도율이 공기보다는 높은 물질로 채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인데, 메탈보다는 열전도율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서멀구리스 도포는 오히려 열전도를 막는 배리어 역할을 하게도 됩니다. 노즐목과 히트싱크 사이에 적정량 도포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히터블럭은 동일 열 분위기내이기 때문에 서멀구리스가 의미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기에 영훈님 댓글을 고정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ㅠㅠㅠㅠ
무조건봐야 하는영상입니다
애초에 테프론 튜브가 없는 노즐목도 있던데, 테프론 튜브가 문제시 없는걸 사용하면 안될까요?
테프론 튜브가 없는것중 올메탈 혹은 풀메탈 노즐목이라고 하는데, 그 경우는 열전달이 잘되면서 오히려 노즐목 온도가 올라가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풀메탈은 PLA 에선 가능하면 안쓰는게 좋은데, 쿨링 성능이 아주 잘 설계된 프린터가 아니라면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과 더불어 질문 하나하나 이렇게 빠르게 상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룬 kp3s를 중고 구매했는데 풀메탈 노즐목이 달려있어 좋다했는데
PLA+를 사용 중이라
노즐목을 교체하지 않고선
쿨링을 기본 팬이 아니라 큰 사이즈의 팬을 사용하도록 커스텀이 필요하겠군요.. ㅎㅎ;
@@dltkd7008 일단 출력을 해보시구요. 압출불량이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출력에 문제가 있다면 팬을 바꾸기 보다 노즐목 교체가 보다 난이도가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력 출력이 PLA+ 라면 노즐목 교체를 하는걸 권해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영상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 멋진 설명임니다^^
와~ 벌써 보셨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걸보고 따라해도... 익스트루 펌을 결국 건드려야 하는데..하...
잘되다가 필라바꾸고나서 왜안되지했는데 튜브가 밀착이 안되어서 노즐사이에 공간이생겼었네요
이거보고 뜯고알았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거미줄때문에 고생했는데 리트랙션 안되다가 잘되네요..허허
이번에 silk 필라멘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거미줄이 사라지지 않아서 다시 북리지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필라멘트가 새거라 습기가 먹은 거 같지는 않고 필라멘트의 물성에 의해서 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잘 안 잡혀서 고생중입니다만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뭔가 텔레파시가 통했나요? 오늘 츌력하면서 거미줄 문제 및 압출 문제로 잘 안나오길래 리트렉션 문제인가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진짜 딱 궁금한 걸 올려주셨네요. ㅎㅎ
프린터 하고 출력물을 봤는데... 뭐랄까 한쪽면은 잘 나왔는데 서포트가 있던 부분이 더럽게?라고 해야 하나? 뭐랄까 잘 붙지도 않아있고 건들면 쉽게 떨어지더군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개인문제해결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하실 경우 다음 링크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naver.me/5WaCECym
개인컨설팅은 소정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7:30 노즐과 노즐목사이가 떨어지면 문제가 되지만
열전도가 좋은 노즐과 노즐목이 붙어서 cool end에 불필요하게 열이 전도되는데
노즐과 노즐목 사이에 약간의 탄성있는 단열물질로 된 링을 끼우면 어떨까 싶네요.
열을 가하는 주체가 노즐이 아니라 히팅블럭입니다. 히팅블럭과 노즐목 사이의 단열은 좋은 생각인데.. 테프론테이프를 두르고 조립하는게 한가지 방법이 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히팅이 되는 곳과 아주 가깝게 밀착되어 있는데다 단열공간이 노즐목과 히팅블럭의 나사선 사이의 아주 좁은 틈이고, 시간이 지나면 열평형상태가 되어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번쯤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bookledge고립된계가 아니라서 열전달을 줄이는 효과는 있을거 같아요.
히팅블럭을 상단부분에 와셔모양의 단열재를 고정해 만든다면 되지 않을까요.
@@gauya OC 카페에 활동하시는 부산의 비주얼YS 님께서 (교수님) 노즐목내에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하여 말씀하신 목적과 같은 것을 개발하셨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직 써보진 않아서 자세힌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한번 아이디어를 좀더 발전시켜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
CR-10S pro 사용자 입니다. 프린터 구입 후 일년간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다보니 결국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캘리브레이션도 중효하긴하지만 결국엔 각 파트별로 교체 주기를 정해서 미리 부품 교환을 해둠으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습니다. 교체횟수 순으로 말하자면 노즐->노즐목->휘팅->테프론튜브->익스트루더기어(모터마운트) 순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출력문제의 60~70%는 미리 해결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북리지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테프론 튜브와 노즐목, 노즐목과 노즐의 유격을 제대로 세팅하지 않으면 모든 교체도 무의미하단것도 몸소 체험했습니다. 결국 핫엔드 상에서 트러블은 익스트루더까지 영향을 주게 되더군요. 필라멘트 문제는 제조사의 역량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흡습문제, 이물질, 첨가물 등등의 이유로 트러블을 많이 겪었는데 결국 제조사마다 다시 테스트해본 결과 특정회사 제품으로 교체하니 그것도 많이 해소가된듯 합니다. 북리지님 영상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직접 경험한 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필라마다의 특성차이가 정리된게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짧은거리의 리트랙션은 사실 없애기 힘들 듯
요즘 동일한 3d 프린터 4대에서 동일한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데요.
원인이 뭔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리트렉션 하다가 필라멘트라 갈려서 허공에
삽질을 하고 있는 속 터지는 상황이 4대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재료를 바꿔보고 노즐도 바꿔보고 히팅블럭도 바꿔보고.. 심지어 헤드까지 교체했는데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요. 도대체 무슨 마가 낀건지 귀신 들린것 마냥 4대가 동일하게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네요. 재료 문제도 아니고 부품 문제도 아닌데 이건 도대체............
이제 마지막 남은 원인이 smps일 것 같아요. 필라맨트 갈림이 발생하려는 시점에 쿨러의 rpm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했거든요. 4대의 3d프린터의 smps 성능이 동시에 저하되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이것마저도 원인이 아니라면 그냥 귀신 들렸다고 생각하렵니다.
필라멘트 갈림은 압출불량 현상으로 많이 나타나는데요. 노즐셋을 교체하시더라도 노즐 노즐목 결합상태가 안좋을때 그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smps 가 동시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주변 온도가 올라갔다면 가능한데. 한여름에도 출력을 잘하셨다면 지금은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그것도 미스터리입니다. 한번 노즐셋 결합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