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부산항(釜山港)’[이미자(李美子) 노래. 1965. 그랜드레코드공사(Grand Record公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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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ค. 2024
  • ‘울지 마라 부산항(釜山港)’[이미자(李美子) 노래. 월견초(月見草) 작사, 이인권(李寅權) 작곡. 1965. 그랜드레코드공사(Grand Record公社)]
    【가사(歌詞)】
    1. 내 다시 너를 찾아 돌아오는 그 날까지
    이별(離別)이 괴로워도 울지 마라 부산항아
    오륙도(五六島) 파도(波濤) 위의 등댓불(燈臺-)같이
    새카만 눈동자(-瞳子)에 이슬이 지면
    떠나는 나도 울고 물새도 운다
    2. 밤마다 부두(埠頭)마다 꽃다발이 휘날려도
    기약(期約)을 두고 간다, 울지 마라 부산항아
    우윳빛(牛乳-) 안개 속의 이별이 슬퍼
    목메어 소리치면, 몸부림치면
    떠나는 나도 울고 물결도 운다
    【주(註)】
    • 오륙도(五六島) =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남구(南區) 용호동(龍湖洞)에 있는 섬. 바라보는 방향(方向)에 따라 다섯 개 또는 여섯 개로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르게 된 것. 우리나라 명승(名勝)으로, 명승으로서의 정식(正式) 명칭(名稱)은 ‘부산 오륙도’임. 면적(面積)은 0.02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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