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초기 유튜브에서 금연에 관련된 모든 영상 2회독, 3회독 했었고 이 다큐멘터리도 그때 봤었던 게 떠오르네요. 지금은 담배를 한 대도 피우지 않은 지 700일이 되어갑니다. 지금 와서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은 금연초기만큼 금연을 해서 건강해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지만, 담배에 의존하던 때보다 확실히 신체적 건강이나 정신적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로 눈치 보이지도 않고 짜증나는 일도 없고 담배 피러 나가는 귀찮음도 없어요. 그럼에도 아직도 담배가 싫지만은 않고, 가끔은 땡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섭습니다, 담배가. 23년도 벌써 2주나 지났네요. 금연을 하기 위해 이 영상을 보게 된 분들도 저처럼 끊으실 수 있기를 바래요.
금연 9연차입니다. 하루 한갑반에서 두갑을 18년간 피었었죠. 이 다큐를 보면서도 예전의 달콤한 기억이 떠올라 뒤로가기를 누르려다 보고있네요. 담배를 끝는다고 신체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건 없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니 위험군이었던 몸상태가 서서히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오래 사는것 보다 중요한게 건강한 하루를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30년 넘게 살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이 술 안먹고 담배 한번 안펴본것 20살때부터는 주변 친구들도 전부다 담배피고 군대갔을때도 일하다 쉬는시간에 다들 담배 피는데 난 안피고 서있으면 고참이 담배 안필꺼같으면 쉬지말고 일해! 라고 하면 그냥 일했음 다들 나보고 독하다고 하고 지금 생각하면 잘한듯
@@시바신-m2k 예 그렇지요. 애국자 입니다. 담배 한값당 세금 3,300원씩 하루 2값씩 피우면 연 2,445,500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애국자입니다. 😂 올해 총선이 끝나면 담배값 8,000원이 될텐데 그럼 연 세금을 5,000,000원씩 납부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 세수가 줄어서 힘든데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전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 시작하면서 고딩때부터 약 10년 핀 담배을 끝고 지금 끊은지 10년이 훌쩍 넘엇습니다, 비록 4년동안 공부하고 포기해서 공무원은 못됬지만, 합격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건강합니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ㅎㅎ
저도 담배끊은지 452일째네요. 사실 지금도 피고싶은데 우연치않게 유튜브에 이 다큐영상이 뜨길래 마음을 다잡고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랬죠..담배는 평생 참는거라고.. 금연을 시작하고 시간이 30일 60일 지나다보면 참는게 쉬워집니다. 의지가 세상 나약한 저도 452일째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담배 12년 피우고 금연한지 5년넘었는데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 금연이다. 흡연자들이 자주 하는 착각중 하나가 금연하면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는 줄 아는데 사실 금연하고 1달만 지나면 금단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오히려 흡연할때보다 더 스트레스 없이 정신적으로 편하게 살수 있다. 니코틴빨 떨어지고 다시 니코틴 충전하기 전 매번 겪는 그 초조함, 스트레스를 안 받으며 살아도 되거든..
공감해요. 흡연할때는 1시간 단위로 정신병자처럼 피웠는데. 1시간뒤면 생각나고 피게되고 또 1시간되면 피게되고. 뇌가 지배당해 나 스스로의 절제가 불가능하죠. 단호하게 생각해보세요. 이거 피면 살인자다. 담배는 살인행위다 등의 자신만의 단호한 어떤 결단력을 부여해보세요. 생각보다 한달정도 지나면 뇌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더이상 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스스로를 의지대로 통제할수 있다는 성취감이 뿌듯해 집니다.
담배는 의지력으로 끊거나 참는 것이 아닙니다. 담배가 즐거움 내지는 안정을 준다는 생각이 완전한 착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못할 때 오는 불안, 초조, 내지는 스트레스가 사실은 담배 그자체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았을 때 금연상태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년 피우다가 어느날 마음속으로 느꼈지. '20년이면 많이 폈네'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남은 담배 휴지통에 버리고 이젠 담배 안피운다. 좋은거 안좋은거 알았으니까 이젠 더 해볼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담배를 끊은게 아니고 그냥 안피우기 시작했고. 금단증상은 없었고 피울 생각도 안든다. 내가 주변에 담배 못끊는 사람들을 보니까 나랑 차이가 뭐냐면 '미련'이야. 미련이 남은 사람들은 못끊더라. 금단증상은 담배에 대한 미련이 있으니까 생기는거고 미련조차 남지 않으면 없어. 담배 안피우면서도 느끼는게 태어나서 20년동안 담배 모르고도 살았고 또 20년동안 담배가 뭔지도 알고 살았는데 다시 담배 안피는 삶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했지. 그래서 아주 편하게 담배랑 작별도 했고. 금연을 생각하고 끊는사람은 결국 다시 피더라구. 끊을려고 하지말고 나처럼 담배 필만큼 폈다고 생각하고 그만 만족하고 어릴때 생각하면 편할거 같아. 도움이 됐드면 좋겠다.
옳으신 말씀. '미련'을 제거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국에서 쓴 금연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스탑스모킹 이라는 책을 보고 끊은지 8년차 되었음. 담배를 단순히 끊었다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담배를 끊는 종류도 여러가지임. 첫번째로 말그대로 정말 평생 참으며 '담배는 평생 참는것이다' 라고 말하는 방법 있고 두번째로는 담배에 대한 미련자체를 제거하고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방법이 있음. 전자의 경우는 10년을 끊었던 20년을 끊었던 언제가 되었던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트리거는 매우 많을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흡연자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음. 왜냐? 미련을 못버리고 자신의 정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하며 사실상 그리운 담배와 '생이별' 한 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엄청난 정신력이 요구되며 평생 유혹을 뿌리치고 참는것이 본인이 제일 힘듬. 무덤까지 이렇게 끊는다면 정말로 정신력이 장군감으로써 대단한 사람임 그리고 불쌍하지. 후자의 경우는 담배에 미련을 제거했기 때문에 별 힘 들이지 않고도 완전한 내츄럴 비흡연자로 돌아와 평생 유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 남들이 볼때는 똑같은 금연자라도 본인이 금연자 중에서 전자인가 후자인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가정했을때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내일 다 죽을꺼 아무 걱정없이 담배하나 탁 집어들고 불을 탁 붙여서 담배연기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빨아당기고 음미하며 '담배야 너무 그리웠어' 라며 그리운 재회를 나누고 싶을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내일 죽는것과 담배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냄새도 역하고 굳이? 라고 생각을 할 것이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체크해보면 됨.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이 '담배는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배와 스트레스해소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 마치 트럭,버스 배기구에 코를 들이박고 매케한 매연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혹은 도로 아스팔트 작업할때 진득하게 열에 녹은 타르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 담배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뇌가 착각하는 메커니즘은 혈중니코틴 농도가 낮아짐으로 인해 금단현상이 발생하고 그걸 해소함으로써 '담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안정된다'는 착각을 주는것임ㅋ 애초에 담배 니코틴 의존증으로부터 생기는 불안, 초조, 스트레스를 담배에서 위안을 찾는 아이러니 한것ㅋ 예컨데 바르면 그 즉시 상처가 낫고 통증도 즉시 안느껴지는 연고가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시멘트벽에 스스로 머리를 박아서 찢어지고 연고를 바르면서 "히야~야 이좋은걸 왜끊어~ 이걸 바르면 통증(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상처도 낫잖아" 라고 말하며 또 1시간뒤에 시멘트벽에 자신의 머리를 또 찧고 연고를 바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라고 말하는 악순환의 뫼비우스의 띠, 즉 무한 고통 사슬인 것임. 시멘트벽에 자신의 이마를 찧는 행위(흡연)를 멈추고 금연을 시작하면 단 몇일간은 육체적 금단증상(뇌혈관 일시적 수축으로 인해 뇌 혈류량이 줄어들어 수반되는 졸림, 어지럼증, 멍함, 집중안됨 등)이 오겠지만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길어봐야 며칠에서 1주 안으로 끝나게 되어있음. 그 이후는 정신적 금단증상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맹목적으로 참는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담배에 대한 미련 제거와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무대앞으로 불러내어 박수쳐주고 상주고 이런것들은 금연의 본질적인 타개책이 되지 못함. 또한 목에 구멍뚫린 혐오사진, 암걸린 사진 등 무섭고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짧으면 몇시간에서 길어봐야 며칠이면 또 잊혀지기 때문에 이렇게 겁을주는 교육방식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한 예로 금연 시청각 영상을 보고도 쉬는시간에 "으~징그러~ 야, 심란하니까 담배나 하나 빨러 나가자~!" 하면서 쉬는시간에 우르르 담배피우러 나가는 것이 현실임. 아직까지도 이런식으로 금연 교육을 하는 정부, 학교, 지자체, 구청 금연 클리닉은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채 피상적인 껍데기식 교육으로만 빙빙 돈다는 얘기임. 이런 피상적인 방식(박수쳐줌, 상을줌, 엄마(자녀)를 보고 끊어달라, 강압적, 겁을 줌, 친구와의 내기, 참음, 결심 등등)으로 인해 끊는건 3개월뒤면 이미 대부분들은 다시 피우고 있을거임. 본질을 깨달아야함. 이 모든건 영국에서 쓴 세계 1위 금연계의 바이블 스탑스모킹이란 책에 더 자세히 나와있음. 내가 이 책으로 금연은 절대 불가능해 보이던 꼴초30년된 구제불능 생산현장직 아저씨들도 금연의 길로 수많이 인도함. 그리고 사실 나조차도 정신력이 되게 약하고 의지박약인 사람임. 내가 의지가 쎄고 잘나서 끊은게 아님. 이 책을 모를 때는 담배끊는다고 결심하고 남은거 다 뿐질러 버리고, 3시간뒤에 편의점가서 다시 사고, 절망하고, 한개비만 피우고, 남은 19개비에 물적셔서 또 분질러버리고, 또 다시 사고, 절망하고, 버리고, 또 사고... 수백번 했던 사람임.
저는 영국인이 쓴 금연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스탑스모킹 이라는 책을 보고 끊은지 8년차 되었음. 담배를 단순히 끊었다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담배를 끊는 방식도 여러가지임. 첫번째로 말그대로 평생 참으며 '담배는 평생 참는것이다' 라고 말하는 부류가 있고 두번째로는 담배에 대한 미련자체를 제거하고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방법이 있음. 전자의 경우는 10년을 끊었던 20년을 끊었던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트리거는 매우 많을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흡연자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음. 왜냐? 미련을 못버리고 자신의 정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하며 사실상 그리운 담배와 '생이별' 한 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엄청난 정신력이 요구되며 평생 유혹을 뿌리치고 참는것이 본인이 가장 힘듬. 무덤까지 이렇게 끊는다면 정말로 정신력이 장군감으로써 대단한 사람임 그리고 불쌍하기도 함. 후자의 경우는 담배에 미련을 제거했기 때문에 별 힘 들이지 않고도 완전한 내츄럴 비흡연자로 돌아와 평생 유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 남들이 볼때는 똑같은 금연자 일지라도 본인이 금연자 중에서 전자인가 후자인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가정했을때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내일 다 죽을꺼 아무 걱정없이 담배하나 집어들고 불을 탁 붙여서 담배연기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빨아당기고 음미하며 '담배야 너무 그리웠어' 라며 그리운 재회를 나누고 싶을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내일 죽는것과 담배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냄새도 역하고 굳이? 라고 생각을 할 것이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체크해보면 됨.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이 '담배는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배와 스트레스해소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 마치 트럭, 버스 배기구에 코를 들이박고 매케한 매연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혹은 도로 아스팔트 작업할때 진득하게 열에 녹은 타르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 담배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뇌가 착각하는 메커니즘은 혈중니코틴 농도가 낮아짐으로 인해 금단현상이 발생하고 그걸 해소함으로써 '담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안정된다'는 착각을 주는것임. 애초에 담배 니코틴 의존증으로부터 생기는 불안, 초조, 스트레스를 담배에서 위안을 찾는 아이러니 한것ㅋ 한 예로 바르는 그 즉시 상처가 낫고 통증도 즉시 안느껴지는 연고가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시멘트벽에 스스로 머리를 박아서 이마가 찢어지고 연고를 바르면서 "히야~ 이좋은걸 왜끊어~ 이걸 바르면 통증(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상처도 낫잖아" 라고 말하며 또 1시간뒤에 시멘트벽에 자신의 머리를 또 찧고 연고를 바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라고 말하는 악순환의 뫼비우스의 띠, 즉 무한 고통 사슬인 것임. 시멘트벽에 자신의 이마를 찧는 행위(흡연)를 멈추고 금연을 시작하면 단 몇일간은 육체적 금단증상(뇌혈관 일시적 수축으로 인해 뇌 혈류량이 줄어들어 수반되는 졸림, 어지럼증, 멍함, 집중안됨 등)이 오겠지만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길어봐야 며칠에서 1주 안으로 끝나게 되어있음. 그 이후는 정신적 금단증상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맹목적으로 참는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담배에 대한 미련 제거와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무대앞으로 불러내어 박수쳐주고 상주고 이런것들은 금연의 본질적인 타개책이 되지 못함. 또한 목에 구멍뚫린 혐오사진, 암걸린 사진 등 무섭고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짧으면 몇시간에서 길어봐야 며칠이면 또 잊혀지기 때문에 이렇게 겁을주는 교육방식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한 예로 금연 시청각 영상을 보고도 쉬는시간에 "으~징그러~ 심란하니까 담배나 하나 빨러 나가자~!" 하면서 쉬는시간에 우르르 담배피우러 나가는 것이 현실임. 아직까지도 이런식으로 금연 교육을 하는 정부, 학교, 지자체, 구청 금연 클리닉은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채 피상적인 껍데기식 교육으로만 빙빙 돈다는 얘기임. 이런 피상적인 방식(박수를쳐줌, 상장을줌, 엄마(자녀)를 보고 끊어달라, 강압적, 겁을 줌, 친구와의 내기, 참음, 결심 등등)으로 인해 끊는건 3개월뒤면 이미 대부분들은 다시 피우고 있을거임. 본질을 깨달아야함. 이 모든건 영국인이 쓴 세계 1위 금연계의 바이블 스탑스모킹이란 책에 더 자세히 나와있음. 내가 이 책으로 금연은 절대 못할것처럼 보였던 꼴초30년된 생산현장직 아저씨들도 금연의 길로 수많이 인도함. 그리고 사실 나조차도 정신력이 매우 약하고 의지박약인 사람임. 내가 의지가 쎄고 잘나서 끊은게 아님. 이 책을 모를 때는 담배끊는다고 결심하고 남은거 다 뿐질러 버리고, 3시간뒤에 편의점가서 다시 사고, 절망하고, 한개비만 피우고, 남은 19개비에 물적셔서 또 분질러버리고, 또 다시 사고, 절망하고, 버리고, 또 사고... 수백번 했던 사람임.
금연 만 3년이 지났는데도.. 영상 속 선생님 흡연하는 모습보니... 난 끊었어.. 라는 안도감 나 자신에 대한 대견스러움의 이면에.. 한대 개운하게... 피우고 싶은 욕망이.... ㅋ 용솟음칩니다.. 부디 흡연자분들 금연 성공하시길 빕니다! 25년 피우고 금연한지 3년차입니다.. 담배피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냄새도 안나고 넘 좋아요 ㅋ
금연 3년째인데 병원에서 금연약 챔픽스인가? 처방받아서 끊었음. 의사가 약먹으면서 담배 피우라길래 그냥 시키는대로했음, 2주차부터인가 담배피면 구역질이 났음 그래도 폈는데 나중에 구토 몇번하고 끊음. 어느정도 의지(줄여볼까?, 끊어볼까)가 있다면 약의 도움을 받아 끊어보세요 ㅎㅎ 전 끊은거 아까워서 참고 다시 안핍니다. 금연 실패실패하다 성공한 방법이라 끄적거려봅니다.
혹시나 그런 분 있을까봐 남깁니다. 금연 이후 살도 찌고 확 늙더라구요. 우스갯소리로 금연하고 더 안 좋아졌다고 하고 다녔어요. 거울 보면 우울했어요. 예전에도 그럴 즈음 다시 피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또 그 시기가 지나가니 다시 얼굴 조금 돌아오더라구요. 잘 견뎌보세요. 다시 건강한 외모와 육체로 돌아갈 겁니다!(사실 저도 겨우 금연 6개월차이긴 하지만 ㅎㅎ)
담배는 쉽게 끊었는데 술을 못 끊고 있네요..ㅜㅜ. 담배는 거의 20년을 하루 2갑씩 피우다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어서 니코틴 함량을 조금씩 줄여서 완전히 끊었는데......그 이후 음주량이 더욱 늘어서 거의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네요. 중독에 약한 사람은 하나를 끊으면 나머지 쪽으로 그 양이 옮겨가는 것 같아요. ㅜㅜ
@@ixxxiixxxi 커피를 뭐한다고 끊음? 오히려 몸에 건강에 좋다는 의학보고도 많은데 다만 아침에 일어나선 물을 먹는 게 좋음... 그때 커피마시면 커피가 탈수작용을 해서 간밤에 체내 수분이 감소한 상태에서 심한 탈수를 겪게 되면 어지러움증 노인같으면 저혈당상태에서 낙상으로 죽을 수 도 있음.
첫번째로 나온 분 단국대 병원에서 뵌적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담배피우시고 일 때문에 술 없인 밤에 잠을 못 주무시다가 17년도에 폐암말기라고 나오더라고요 지금 현재 6년째 투병중이신데 단국대에 입원중에 아버지께서 담배 피러 나가시면서 저도 따라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분이 오시면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냐, 피우신지 얼마나 되셨나 등등 얘기를 했는데 차분하고 웃음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고2..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시작한 담배 ...20살 넘어서도 멋있는 줄 알고 끊지 못하고 겉 멋에 취해서 이제는 끊지도 못하고 지내온지 18년째 .. 멋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역겨운 냄새를 풍겨온것도 몰랐네 ..어느날 담배를 안피고 집에 들어왔는데 어느덧 4살 된 딸아이가 아빠 불냄새 안나 ...의 한마디 .. 많은 생각나게 해서 금연중입니다 ..
회사에서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시달리고 마음을 나눌 사람도 없고... 취미와 여유가 담배를 대신할수 있을만큼 좋은 것도 못 느끼겠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건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0순위지 담배는 그 다음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대부분 연초에 금연 계획들 많이 세우시는데, 짧게는 3일 길게는 몇개월까지 버티다가 스트레스 등으로 담배를 피우고 그 실패감에 다시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닌 금연 과정 중에 너무나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뭐든 중독에서 벗어날 때 재발은 기본 과정이니까요. 이때 다시 한 개피 폈다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다시 금연을 이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재발의 간격이 길어지고 스트레스 등에 내성이 생깁니다. 1/1일 금연 시작, 일년에 한 갑(이십번 재발) 핀다는 마음으로 도전하시길.. 딱 한번에 끊는다는 사람은..알죠?ㅎ
전 단번에 끊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담배를 피게 만드는 원인 유발하는 장소,음식,사람,핑계등등 다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운동으로 정신 몸을 정화시켰습니다. 또한 내가 담배 핌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피울수 없음.물론 이렇게 다해도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왕 마음먹은거는 독하게 해야함. 돈주고 건강날리는..흡연.금연 할 수 있습니다
@@샤우팅-i1q 반드시요?ㅋㅋ 10년 다되가고 아예 생각도 안나고 담배냄새는 역하다 못해 경멸까지 하는데 뭔 쌉소린지? 님은 실패 했나요??ㅋㅋㅋ 건강 챙겨 좋고 돈 아껴좋고 무엇보다 아기리 똥내 안나고 옷에 냄새 안배겨서 좋은데 , 아직 그런거 못느꼈죠? 사람들과 대화할때 표정 잘보세요, 님 야가릐 떵내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미간 찌푸릴 수도 있어요. 제가 담배피는 사람들 많이 지켜보는데 그런사람 더러 있어요ㅋㅋ 금연은 해보셨나?ㅋㅋㅋ 의지가 약한다고 인정하세요 그냥. 아니다 그냥 피시던지ㅋㅋ 전 너무 좋네요
저는 30년 담배 피웠는데 50에 토익시험 보고, 토익 리딩 문제를 다 못 푸는 자신에 화가나서 담배를 2019년 6월 6일에 끊고난 후 6개월간 열심히 토익 공부 후 940점을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3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가끔씩 담배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지나온 세월이 아까워 계속 금연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우연한 계기를 통해 금연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계기를 통해 지금은 영어쉐도잉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담배 끊은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담배 않피우는 방법은 나라에서 담배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담배가 없으니 피울수가 없어요? 정부도 문제가 아주 많아요 한쪽으로는 금연 운동을 하고 한쪽으로는 나라에서 담배를 만들고 참 웃끼지 않나요? 정말 담배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정부에서 만들지 말아주세요 저도 1년이 지났지만 문득문득 피고 싶을때가 많아요! 집에서 5분만 나가면 살수있는 담배 ! 피고 싶어도 담배를 구입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 피겠어요 ! 제발 만들지 말아주세요!
저는 33년 동안 흡연했어요..지금은 60살이 되었구요. 그런데 흡연하는동안 금연시도를 200번넘게 했어요...그러다가 결국 지금은 금연 4년째가 되었답니다..혼자서 금연시도했을때는 항상 실패했어요..그런데 마지막에는 혼자하지않고 병원의 도움을 받았어요..패치로 했다가 실패하고 챔픽스로 성공했어요..챔픽스를 복용하면 불안증세와 우울증 흡연욕구가 많이 줄어듭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약 70프로이상 흡연욕구가 줄었어요 ..흡연욕구가 영원할것 같았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전 혼자서 무조건 안피고 끊는다.. 생각하고 시도하면 100프로 실패했어요...금연 정말 힘들지만..그래도 성공할수있어요..혼자서는 정말 힘드니까 병원도움 받아보세요..지금은 금연한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금연초기에 제일 힘든부분이 정신적인건데..사는 낙이 없어지고 차라리 그냥 계속 피우다가 일찍죽어버리면되지..라는 생각을 셀수없이 많이 했었어요..그런데 금연 6개월이되니 그런생각이 거의 없어지고 담배가 가끔씩만 생각이 나요..그러니 인생은 길잔아요.. 그 긴 세월중에 6개월만 없다 생각하고 끈어 버린다 생각해보세요..저는 그런생각으로 버텼어요...6개월 넘어도 가끔 흡연욕구가 생기지만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이겨 나갈수 있답니다.. 금연 앱을깔고 금연시도하는분들과 서로 소통하고 하면서 6개월 무사히 보내면 성공할수 있어요..실패해도 낙심말고 계속 시도하다보면 됩니다...금연성공을 단 한번에 시도로 성공하신분이 있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힘들것 같아요..그러니 용기 내시고 금연에 도전해 보시길...바래요
금연 하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줄담배 하세여 그리고 하루 일들 삼일 사일 오일 그렇게 줄담배 하시고 가습이나 배쪽 아니면 목쪽에 심각하게 반나절 아파야.. 그떄서야 금연합니다 저 몸아파서 금연한 케이스입니다... 일단 담배 줄담배 하시면 아실겁니다 얼만 몸에 변화 안좋게 변하는지..
담배 끊으면 건강이 좋아집니다 제가 아토피부터 습진까지 안좋은 피부병이 많았는데 금연하고 나니 상태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원래 약 발라도 허물처럼 피부가 헐어있었는데 담배 끊고 2주 지나니까 회복이 되더군요 의사에게 물어봐도 뭐 별다른 말은 없는데 제 생각에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인 것 같습니다
담배 20년 피다 끊은지 5년 됐는데 가끔 생각나네요. 20대 후반에 처음 금연을 너무 쉽게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다 술자리에서 딱 한개피만 피자는게 다시 흡연으로 이어지고 그 후에 금연은 정말 힘들었네요. 혹시 처음 금연을 시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생각엔 처음이 가장 쉽운것같아요. 그리고 20대때완 다르게 주변에 흡연자가 없는것도 큰 도움이 됬던것같아요.
굳이 담배팔아서 먹은 세금을 흡연장소로 뱉을 이유도 없고 담배나 흡연관련 규제 강하게 밀면 총대 든 사람은 굳이 표 버리게 되는데 심지어 담배산업 자체도 로비가 상당하니 흡연대책은 보여주기식 눈가리기만 함 식당에서 흡연하던 쌍팔년대의 잔재와 꽁초투기를 포함한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경범죄에 대해 관대한 것도 우리나라가 갑자기 선진화 된 사회의 이미지에 비해 시민의식이 덜 성숙하니 발생하는 문제같음 물론 매너 지키고 알아서 처리 잘 하는 흡연자도 많지만 그냥 흡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도덕상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흡연자 싸잡아서 욕하는 것도 이해됨 당장에 금연하기 전에 흡연구역 이용해도 근처 골목 상가건물 앞에 꽁초랑 컵홀더 무더기로 버려진거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담배 안 피우는 사람들도 가게 앞 담배냄새 신경쓰고 치워야 할거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더라
금연한지 딱 1년 1개월(?) 정도 된 것 같고 끊게된 계기는 일단 아무 이유 없이 몇분전까지도 피던 담배인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끊을까? 이거 에서 부터 시작됬고 그 이후 18년 태우던 담배와 라이터 전부 싹다 버렸고 그냥 참았습니다... 참는다 참는다 생각하면 더 힘들다 더 고통스럽다 하는데 저는 그냥 참는거야 라고 대놓고 생각하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 중간중간 담배 태우러 나갈때 일부로 같이 따라 나가서 담배 태우는 지인 옆에서 멀뚱 멀뚱 서서 어거지로 참았습니다... 지금은 기간이 쫌 되서 담배 피우는 걸 봐도 흡연욕구나 참기 힘들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지만 저처럼 끈으시면 굉장히 무식한 방법이긴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금연은 무식하고 극단적인 방법이 직빵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말보루 레드로 시작해서 말보루 레드로 끈었습니다..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치매걸리고 투석 심장질환 때메 60대 후반에 죽어요.
금연하면 좋은점은 건강이 좋아지고 그런건 당연한건데 흡연 할 장소를 찾지 않아도 되서 좋음. 담배 피는것도 눈치 엄청 보임. 그리고 흡연은 습관임. 예를 들어서 식후땡에 무조건 핀다. 식후땡을 참으면서 다른 상황에 피고 , 또 다른 상황을 참아가면 어느순간 끊게됨. 흡연하는 상황에 하나씩 참아야지 무작정 끊으면 다시 피게됨.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흔히 말하는 골초 셧습니다. 매일 눈뜨면 성냥에 바로 불붙여서 방에서 한대 피우시는...89세까지 사셨는데 , 이미 그 15년 전쯤 옆에 계시던 외할머니께서 폐관련 질환으로 돌아가셨고 , 외할아버지는 그대로 담배를 벗삼아 계속 사셨어요. 병원에 입원하셔서 의사선생님이 말리셨지만 베개밑에 두고 피우실 정도였죠. 그렇게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 주위보면 피우면 서도 건강한 사람 , 아닌사람 나눠지더라구요 , 결국은 유전자 덕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일부러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오랜 고통을 곁에 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60대 후반에 죽어요.
못 끊는게 아님 끊을 생각 아니 참을 생각이 없는거임.. 나는 17살에 시작할때 40살에 끊을거다 하고 시작함. 하루 3~5 갑 술마시면 더 피우고 술은 1년 360일 평소 2~4 여행가면 10병이상 마심 왠만한 골초 알콜 중독자 부럽지 않게 했음 38살에 끊고 지금 8년차임 금단 금주 증상 없었음
담배 끊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그냥 안 피면 됩니다.... 살 빼는게 더 어렵습니다..ㅠ.ㅠ 그리고 술도 끊었습니다.. 건강 나빠져서 술. 담배 끊은거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저절로 끊게 되었네요... 30년 피고 마셨는데 의외로 쉽게..ㅋㅋ 그런데.. 살 빼는게 많이 어렵네요.. 108kg에서 지금 90kg까지는 감량 했는데...정체기 인듯 싶네요 70kg 될 때까지 열심히..
15살부터 피어서 30에 끊은 금연7년차입니다 물론 저때부터 피던 친구들 지금도 거의다 피고있습니다 담배끊는방법? 전자담배? 몸에붙이는패치? 하루 한가치?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아닥하고 안 펴야됩니다 한모금만해서는 절대못끊습니다 그러다 몇달동안은 담배피는꿈엄청꿉니다 내가실제로 폈는지 안폈는지 분간이안될정도가됩니다 그러다 한2~3년이상지나면 담배냄새가 이렇게 역겨운 거구나 깨닫게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가다 다시 펴볼까 합니다 ㅜㅜ 담배는 끝까지 참는겁니다
헉 우리 아버지도 나 태어나기전에 10년도안 담배 끊다가 다시 피고 내가 사회 나가서 5년 안폈나 울아버지... 근대 끊는거 의지가 그런거 중요한거 아니라고함.. 그냥 안피면 안피는거고 피면 피는거고 중요한거 덜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주에 본인 몸 생각해서 덜 피게 된다고 하네요... 울아버지 하루에 담배 3개비 펴요...(얼래 꼴초였음...) 아저는 몸 어느 하군대 아파서 담배끊어버린 케이스라 ㅋㅋ아프기 전까지는 절대로 사람은 금연합니다..
정말 여러번 노력하다 코로나앓고 후유증으로 폐렴증상과 호흡장애가 온뒤로 끊어서 이제 3년 가까이 되가네요 원인이야 어떻든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금연은 해보니 조금씩 줄인다는거나 액상으로 대체한다거나 하다 대부분 다시 흡연으로 가는거같거라구요.그냥 딱 끊어야합니다.지금 호흡기도 좋아지고 뒤목이 뻣뻣해지고 냄새나는것이 없어지고 다른 여러가지 많은 잇점이 있더군요 금연들하세요 꼭 성공들하시길 응원합니다.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60대 후반에 죽어요.
끊은지 몇년 몇십년된 금연 대선배님들 많긴한데 저는 30살 되기전에 끊고싶어서 올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도움받아서 금연 8개월차입니다.... 지금은 크게 담배생각은 안나구요 첫2주가 정말 힘들었고 이후로는 그냥 물흐르듯이 됐던거같습니다. 오히려 이클립스사탕 끊는게 진짜 힘들었고 이가 좀 상한거같네요....
신장투석 몇년하면 온 몸에 혈관 다 망가지는데 여전히 흡연을 한다는건 미친거죠..57살이 70대보다 나이 들어보이고..그냥 다 포기하고 사는사람에게 뭔 희망이 있겠냐 ㅠㅠ
금연초기 유튜브에서 금연에 관련된 모든 영상 2회독, 3회독 했었고 이 다큐멘터리도 그때 봤었던 게 떠오르네요. 지금은 담배를 한 대도 피우지 않은 지 700일이 되어갑니다. 지금 와서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은 금연초기만큼 금연을 해서 건강해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지만, 담배에 의존하던 때보다 확실히 신체적 건강이나 정신적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로 눈치 보이지도 않고 짜증나는 일도 없고 담배 피러 나가는 귀찮음도 없어요.
그럼에도 아직도 담배가 싫지만은 않고, 가끔은 땡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섭습니다, 담배가.
23년도 벌써 2주나 지났네요. 금연을 하기 위해 이 영상을 보게 된 분들도 저처럼 끊으실 수 있기를 바래요.
@초코찰떡빵 대단합니다
@초코찰떡빵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3년? 정말 엄청난 성과입니다. 이번에는 꼭 끊으실 수 있기를!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 하죠 6년 끊었다 다시 피웁니다ㅜㅜ 단 연초에서 전담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연초보다는 몸에 무리가 덜 가네요.
@@goodpms82 아니 6년 끊었는데 왜 피우셨나요 아깝습니다 전 이제 60 일 돼가는데 걱정입니다
같은 금연자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금연 9연차입니다. 하루 한갑반에서 두갑을 18년간 피었었죠.
이 다큐를 보면서도 예전의 달콤한 기억이 떠올라 뒤로가기를 누르려다 보고있네요.
담배를 끝는다고 신체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건 없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니 위험군이었던 몸상태가 서서히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오래 사는것 보다 중요한게 건강한 하루를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닥쳐 그냥 펴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roykim4818 팩트)오래 참고 피우거나 처음 피우는거면 실제로 스트레스 풀리고 집중력 올라가는데 중독자들은 니코틴 내성 생겨서 효과 없음
@@roykim4818 끊어서 스트레스?는 안받아봄 ㅋㅋ 계속 피세요 빨리늙는거임 혈관축소되서 ㅋㅋ 난 동안으로 머싯게 늙어야지 ㅎ
@@roykim4818시간지나면 스트레스안받아요
저도 담배를 피우지만 담배는 끊는것보다 아예 모르고 사는게 복인거 같네요.
ㅇㅈ
내가 30년 넘게 살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이 술 안먹고 담배 한번 안펴본것
20살때부터는 주변 친구들도 전부다 담배피고 군대갔을때도 일하다 쉬는시간에
다들 담배 피는데 난 안피고 서있으면 고참이 담배 안필꺼같으면 쉬지말고 일해!
라고 하면 그냥 일했음 다들 나보고 독하다고 하고
지금 생각하면 잘한듯
와 정말 부럽네요
참 ㅈ같은 상황이죠 ㅋ.. 저도 님과 같은 경우였지만 안피고 잘 참고 모태비흡연자로 잘 살고 있습니다. 흡연을 안하는거에 후회가 없어요
보급담배 나오던 시절에 안피우신 분들은 정말 대단함
대단하십니다,,,
독한게 아닙니다.. 담배 안좋은겁니다 에초 입에 안대신거는 정말로 잘한겁니다.. 중독대면 금연못합니다.. 아파야 그때 끊어요.. 유재석형이 그리 말습하셨장아요 안끊으면 큰일나겠구나..(무한도전할때 체력 급격히 떨어질떄 그때 금연함 유재석형)평생 참는거라고
그리고 담배가 스트레스해소가 되는게 아니라 담배를 피지않을때 불안해하는 금단증상이 해소되는것(니코틴 갈망)이고. 담배필때 기분좋아지는건 그건 일시적이고 잠시후 더 비참함을 느끼게됩니다.
15:55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당. 헤헤😊😊
담배못끊는사람은한마디로의지박약자!
@@시바신-m2k
예 그렇지요. 애국자 입니다. 담배 한값당 세금 3,300원씩 하루 2값씩 피우면 연 2,445,500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애국자입니다. 😂 올해 총선이 끝나면 담배값 8,000원이 될텐데 그럼 연 세금을 5,000,000원씩 납부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 세수가 줄어서 힘든데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시바신-m2k담배 가격에 70~80퍼 대부분이 세금입니다 이미 치료비 미리 내셨어요
고등학교1학년때 담배피는게 멋이라생각하고피던게 벌써 25년피웠다 하지만 작년7월 넘 어렵게 딸아이를 낳았다 딸아이를보니 담배피고 안아주는게 너무나 미안해 담배를 끊었다 내 건강과 내딸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 ...
짱이다
그런 변화의 개기가 생긴 사건 자체가~
대부분이 당신 만한 개기가 없다
부러워 댓글단다
멋있네요
당신은멋진사람입니다
당신을응원합니다
아이놓기전에 6개월전부터 끊어야지 니코틴정자로 태어났잖수.. 그후에 끊어본들 뭔소용인가..
저도 군대부터 20여년 피우다가 아들이 유치원때 아빠랑 오래 같이 살고 싶다고 해서 담배 끊었어요...지금 8년되었어요...응원할게요~~
57세나이에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지팡이 짚고 다니고 신부전증으로 투석에, 대장암 수술까지 받았는데 ..담배피워도 건강에는 자신 있다네 ㅡㅡ;;...
하고 싶은거 하다가 죽어야죠
스트레스받으면 더 힘들죠
@@rich-son1
ㅋㅋ 고생하다 죽어요
@@장원석-c9n 본인이 원한거죠
업보죠ㅎ
ㅅㅂ 아파트살면서 화장실서 담배 쳐 피네
@@gokuma8028 층간소음땜에 한번씩 펴주면 좋음
78년 3월부터 2004년 월까지 26년을 피웠고 04년 1월부터 지금까지 19년 금연했는데 핀 시간 만큼 끊어야 완전 금연했다고 볼 수 있으니 앞으로 7년은 더 끊여야 금연 성공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ㅜ.ㅠ
마인드 좋네요 고작 1년끊고 우쭐한 제 자신 반성합니다 ㅎ
대단하십니다
30년피웟는데 지금부터 끊어도 평생 못끝는거네
전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 시작하면서 고딩때부터 약 10년 핀 담배을 끝고 지금 끊은지 10년이 훌쩍 넘엇습니다, 비록 4년동안 공부하고 포기해서 공무원은 못됬지만, 합격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건강합니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ㅎㅎ
지금 뭐하고 계세요?
노가다뛰신다네요
@@rumelia545 노가다 뛰는게 어때서?
됬이랑 됐 구분 못하는데 경찰 공무원 ㅋㅋ 4년동안 머했어
저도 담배끊은지 452일째네요.
사실 지금도 피고싶은데 우연치않게 유튜브에 이 다큐영상이 뜨길래 마음을 다잡고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랬죠..담배는 평생 참는거라고..
금연을 시작하고 시간이 30일 60일 지나다보면 참는게 쉬워집니다.
의지가 세상 나약한 저도 452일째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담배만 참는것이 아니고 술도 참는거다
@@박박하성-z7z 네 참으세요
@@박박하성-z7zㅋㅋㅋㅋㅋ 술 참고 계심?
담배 12년 피우고 금연한지 5년넘었는데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 금연이다. 흡연자들이 자주 하는 착각중 하나가 금연하면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는 줄 아는데 사실 금연하고 1달만 지나면 금단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오히려 흡연할때보다 더 스트레스 없이 정신적으로 편하게 살수 있다. 니코틴빨 떨어지고 다시 니코틴 충전하기 전 매번 겪는 그 초조함, 스트레스를 안 받으며 살아도 되거든..
공감해요. 흡연할때는 1시간 단위로 정신병자처럼 피웠는데. 1시간뒤면 생각나고 피게되고 또 1시간되면 피게되고. 뇌가 지배당해 나 스스로의 절제가 불가능하죠. 단호하게 생각해보세요. 이거 피면 살인자다. 담배는 살인행위다 등의 자신만의 단호한 어떤 결단력을 부여해보세요. 생각보다 한달정도 지나면 뇌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더이상 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스스로를 의지대로 통제할수 있다는 성취감이 뿌듯해 집니다.
금단현상이 어쩌고 하지만 결국은 본인 의지로 끊어야됩니다.
담배는 의지력으로 끊거나 참는 것이 아닙니다. 담배가 즐거움 내지는 안정을 준다는 생각이 완전한 착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못할 때 오는 불안, 초조, 내지는 스트레스가 사실은 담배 그자체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았을 때 금연상태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우12년피고 지가 느낀게 전부인지 아는 애송이들이 많네ㅎㅎ
한달이면 완전 사라져? 내가 2년 2번끊어봤는데
2년동안 매일피고싶었음
내가 느낀거랑 네가 느낀거랑 차원이 틀린데
나는 내가 느낀걸 남들에게 자랑하지않아
남들은 나랑 느끼는 모든게 틀리거든 좀 겸손하게 살아라
저 금연 3달째인데 담배생각 너무납니다....
18년간 피우다가 2010년에 끊고 현재 12년째 금연중입니다.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금연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빌고 어렵다면 현대의학의 도움도 많이 받으세요.
올해 꼭다시 흡연할 기회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연충들이랑은 상종을 하지 말라던데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15년 흡연중인데 이번23신년초에 금연시도햇는데 의지로는 한계가잇네요 보름햇다가 실패하고 어느새 또흡연...
금연성공하신분들 진실된조언 바랍니다 본인의 비결을 공유좀해주십시요
@@eagles-2025 병원 금연클리닉을 가보세요. 약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의지만 있다면 금단현상은 약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 해 보겠다는 의지를 낸 것이 바로 금연시작입니다. 금연화이팅!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안다프고 주변에 피해 안주고 사는게 중요한거
십년피다가 끊었는데 어언 25년됐네요. 이젠 어떤 상황이 닥쳐도 유혹에 빠지지 않아요. 11 년차까지도 꿈에서 담배 무지피웠는데 이 정도로 담배의 중독성이 어마어마해요. 그 이후로 담배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술한잔도하면서 피는담배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남자는 담배 피면서 애국세를 내고
후손들을 위해 연금받기 전에
병걸려 단명하는 것이 사회적 의무입니다.
담배 끊는 남자는 매국노입니다.
@@roykim4818 너도 속으론먼가찝찝하니 괜히 조롱하듯 이런글쓰지 ㅋㅋㅋ
@@roykim4818 ㅋㅋㅋㅋ많이 펴라~~~~
담배끊으니깐 3일후에 내차에 찌든 담배냄새가 나던데...
돈도 아끼고 차키랑 폰만 챙기고 다니고 몸도 가볍습니다
20년 피우다가 어느날 마음속으로 느꼈지. '20년이면 많이 폈네'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남은 담배 휴지통에 버리고 이젠 담배 안피운다. 좋은거 안좋은거 알았으니까 이젠 더 해볼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담배를 끊은게 아니고 그냥 안피우기 시작했고. 금단증상은 없었고 피울 생각도 안든다. 내가 주변에 담배 못끊는 사람들을 보니까 나랑 차이가 뭐냐면 '미련'이야. 미련이 남은 사람들은 못끊더라. 금단증상은 담배에 대한 미련이 있으니까 생기는거고 미련조차 남지 않으면 없어. 담배 안피우면서도 느끼는게 태어나서 20년동안 담배 모르고도 살았고 또 20년동안 담배가 뭔지도 알고 살았는데 다시 담배 안피는 삶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했지. 그래서 아주 편하게 담배랑 작별도 했고. 금연을 생각하고 끊는사람은 결국 다시 피더라구. 끊을려고 하지말고 나처럼 담배 필만큼 폈다고 생각하고 그만 만족하고 어릴때 생각하면 편할거 같아. 도움이 됐드면 좋겠다.
멋지다 새갸 공감
미련은 아니야
이게 다 버리고 안피려해도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과학적 근거도 있어
그 심리를 이겨내느냐는거지
멋지십니다
여러번 되네어 읽어봅니다
@@믹보연습 어떤 방식이든 난 금연자고 포기자인 너는 이해하지 못할 차원이다 노래로 치면 두성을 알려주자 닌 못 배운 결국 노래 못하는 흡연자인 삶인 것이다 깨우치지 못한 안타까운 인생이여 금연자의 길로 오시게^^
옳으신 말씀. '미련'을 제거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국에서 쓴 금연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스탑스모킹 이라는 책을 보고 끊은지 8년차 되었음. 담배를 단순히 끊었다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담배를 끊는 종류도 여러가지임. 첫번째로 말그대로 정말 평생 참으며 '담배는 평생 참는것이다' 라고 말하는 방법 있고 두번째로는 담배에 대한 미련자체를 제거하고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방법이 있음. 전자의 경우는 10년을 끊었던 20년을 끊었던 언제가 되었던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트리거는 매우 많을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흡연자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음. 왜냐? 미련을 못버리고 자신의 정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하며 사실상 그리운 담배와 '생이별' 한 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엄청난 정신력이 요구되며 평생 유혹을 뿌리치고 참는것이 본인이 제일 힘듬. 무덤까지 이렇게 끊는다면 정말로 정신력이 장군감으로써 대단한 사람임 그리고 불쌍하지. 후자의 경우는 담배에 미련을 제거했기 때문에 별 힘 들이지 않고도 완전한 내츄럴 비흡연자로 돌아와 평생 유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 남들이 볼때는 똑같은 금연자라도 본인이 금연자 중에서 전자인가 후자인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가정했을때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내일 다 죽을꺼 아무 걱정없이 담배하나 탁 집어들고 불을 탁 붙여서 담배연기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빨아당기고 음미하며 '담배야 너무 그리웠어' 라며 그리운 재회를 나누고 싶을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내일 죽는것과 담배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냄새도 역하고 굳이? 라고 생각을 할 것이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체크해보면 됨.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이 '담배는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배와 스트레스해소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 마치 트럭,버스 배기구에 코를 들이박고 매케한 매연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혹은 도로 아스팔트 작업할때 진득하게 열에 녹은 타르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 담배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뇌가 착각하는 메커니즘은 혈중니코틴 농도가 낮아짐으로 인해 금단현상이 발생하고 그걸 해소함으로써 '담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안정된다'는 착각을 주는것임ㅋ 애초에 담배 니코틴 의존증으로부터 생기는 불안, 초조, 스트레스를 담배에서 위안을 찾는 아이러니 한것ㅋ 예컨데 바르면 그 즉시 상처가 낫고 통증도 즉시 안느껴지는 연고가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시멘트벽에 스스로 머리를 박아서 찢어지고 연고를 바르면서 "히야~야 이좋은걸 왜끊어~ 이걸 바르면 통증(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상처도 낫잖아" 라고 말하며 또 1시간뒤에 시멘트벽에 자신의 머리를 또 찧고 연고를 바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라고 말하는 악순환의 뫼비우스의 띠, 즉 무한 고통 사슬인 것임. 시멘트벽에 자신의 이마를 찧는 행위(흡연)를 멈추고 금연을 시작하면 단 몇일간은 육체적 금단증상(뇌혈관 일시적 수축으로 인해 뇌 혈류량이 줄어들어 수반되는 졸림, 어지럼증, 멍함, 집중안됨 등)이 오겠지만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길어봐야 며칠에서 1주 안으로 끝나게 되어있음. 그 이후는 정신적 금단증상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맹목적으로 참는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담배에 대한 미련 제거와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무대앞으로 불러내어 박수쳐주고 상주고 이런것들은 금연의 본질적인 타개책이 되지 못함. 또한 목에 구멍뚫린 혐오사진, 암걸린 사진 등 무섭고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짧으면 몇시간에서 길어봐야 며칠이면 또 잊혀지기 때문에 이렇게 겁을주는 교육방식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한 예로 금연 시청각 영상을 보고도 쉬는시간에 "으~징그러~ 야, 심란하니까 담배나 하나 빨러 나가자~!" 하면서 쉬는시간에 우르르 담배피우러 나가는 것이 현실임. 아직까지도 이런식으로 금연 교육을 하는 정부, 학교, 지자체, 구청 금연 클리닉은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채 피상적인 껍데기식 교육으로만 빙빙 돈다는 얘기임. 이런 피상적인 방식(박수쳐줌, 상을줌, 엄마(자녀)를 보고 끊어달라, 강압적, 겁을 줌, 친구와의 내기, 참음, 결심 등등)으로 인해 끊는건 3개월뒤면 이미 대부분들은 다시 피우고 있을거임. 본질을 깨달아야함. 이 모든건 영국에서 쓴 세계 1위 금연계의 바이블 스탑스모킹이란 책에 더 자세히 나와있음. 내가 이 책으로 금연은 절대 불가능해 보이던 꼴초30년된 구제불능 생산현장직 아저씨들도 금연의 길로 수많이 인도함. 그리고 사실 나조차도 정신력이 되게 약하고 의지박약인 사람임. 내가 의지가 쎄고 잘나서 끊은게 아님. 이 책을 모를 때는 담배끊는다고 결심하고 남은거 다 뿐질러 버리고, 3시간뒤에 편의점가서 다시 사고, 절망하고, 한개비만 피우고, 남은 19개비에 물적셔서 또 분질러버리고, 또 다시 사고, 절망하고, 버리고, 또 사고... 수백번 했던 사람임.
금연이 생각보다 어려움.. 금연에 성공한 분들에게 박수 👏 보냄..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roykim4818 습관중동 스모킹 😀마약 폭력등
습관이 그렇게 고치기 쉬울까요?ㅋㅋㅋ
@@gmvisck 교도소 관계자외출입 티비에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고 제발 치료가되 변해 이렇게 말하는인간도있다
@@남어어얼 ㅋㅋㅋ습관이 쉽게 고쳐지나요??도벽.놀음.폭력등등..
흡연 인생 25년 추울땐 얻어피고 바람불땐 주워피고~~ 지금 금연 7년찬데 너무 좋아요 다들 금연하세요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roykim4818 ㅋㅋㅋㅋ스트레스 해소하시며 혼자 많이 피세요~! 이 세상 담배 모두 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oykim4818 ㅋㅋㅋ 나 븅신이에요를 길게도 써놨노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당. 헤헤😊😊
저는 영국인이 쓴 금연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스탑스모킹 이라는 책을 보고 끊은지 8년차 되었음. 담배를 단순히 끊었다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담배를 끊는 방식도 여러가지임. 첫번째로 말그대로 평생 참으며 '담배는 평생 참는것이다' 라고 말하는 부류가 있고 두번째로는 담배에 대한 미련자체를 제거하고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방법이 있음. 전자의 경우는 10년을 끊었던 20년을 끊었던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트리거는 매우 많을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흡연자로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음. 왜냐? 미련을 못버리고 자신의 정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하며 사실상 그리운 담배와 '생이별' 한 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엄청난 정신력이 요구되며 평생 유혹을 뿌리치고 참는것이 본인이 가장 힘듬. 무덤까지 이렇게 끊는다면 정말로 정신력이 장군감으로써 대단한 사람임 그리고 불쌍하기도 함. 후자의 경우는 담배에 미련을 제거했기 때문에 별 힘 들이지 않고도 완전한 내츄럴 비흡연자로 돌아와 평생 유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 남들이 볼때는 똑같은 금연자 일지라도 본인이 금연자 중에서 전자인가 후자인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가정했을때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내일 다 죽을꺼 아무 걱정없이 담배하나 집어들고 불을 탁 붙여서 담배연기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빨아당기고 음미하며 '담배야 너무 그리웠어' 라며 그리운 재회를 나누고 싶을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내일 죽는것과 담배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냄새도 역하고 굳이? 라고 생각을 할 것이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체크해보면 됨.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이 '담배는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배와 스트레스해소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 마치 트럭, 버스 배기구에 코를 들이박고 매케한 매연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혹은 도로 아스팔트 작업할때 진득하게 열에 녹은 타르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 담배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뇌가 착각하는 메커니즘은 혈중니코틴 농도가 낮아짐으로 인해 금단현상이 발생하고 그걸 해소함으로써 '담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안정된다'는 착각을 주는것임. 애초에 담배 니코틴 의존증으로부터 생기는 불안, 초조, 스트레스를 담배에서 위안을 찾는 아이러니 한것ㅋ 한 예로 바르는 그 즉시 상처가 낫고 통증도 즉시 안느껴지는 연고가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시멘트벽에 스스로 머리를 박아서 이마가 찢어지고 연고를 바르면서 "히야~ 이좋은걸 왜끊어~ 이걸 바르면 통증(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상처도 낫잖아" 라고 말하며 또 1시간뒤에 시멘트벽에 자신의 머리를 또 찧고 연고를 바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라고 말하는 악순환의 뫼비우스의 띠, 즉 무한 고통 사슬인 것임. 시멘트벽에 자신의 이마를 찧는 행위(흡연)를 멈추고 금연을 시작하면 단 몇일간은 육체적 금단증상(뇌혈관 일시적 수축으로 인해 뇌 혈류량이 줄어들어 수반되는 졸림, 어지럼증, 멍함, 집중안됨 등)이 오겠지만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길어봐야 며칠에서 1주 안으로 끝나게 되어있음. 그 이후는 정신적 금단증상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맹목적으로 참는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담배에 대한 미련 제거와 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무대앞으로 불러내어 박수쳐주고 상주고 이런것들은 금연의 본질적인 타개책이 되지 못함. 또한 목에 구멍뚫린 혐오사진, 암걸린 사진 등 무섭고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짧으면 몇시간에서 길어봐야 며칠이면 또 잊혀지기 때문에 이렇게 겁을주는 교육방식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한 예로 금연 시청각 영상을 보고도 쉬는시간에 "으~징그러~ 심란하니까 담배나 하나 빨러 나가자~!" 하면서 쉬는시간에 우르르 담배피우러 나가는 것이 현실임. 아직까지도 이런식으로 금연 교육을 하는 정부, 학교, 지자체, 구청 금연 클리닉은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채 피상적인 껍데기식 교육으로만 빙빙 돈다는 얘기임. 이런 피상적인 방식(박수를쳐줌, 상장을줌, 엄마(자녀)를 보고 끊어달라, 강압적, 겁을 줌, 친구와의 내기, 참음, 결심 등등)으로 인해 끊는건 3개월뒤면 이미 대부분들은 다시 피우고 있을거임. 본질을 깨달아야함. 이 모든건 영국인이 쓴 세계 1위 금연계의 바이블 스탑스모킹이란 책에 더 자세히 나와있음. 내가 이 책으로 금연은 절대 못할것처럼 보였던 꼴초30년된 생산현장직 아저씨들도 금연의 길로 수많이 인도함. 그리고 사실 나조차도 정신력이 매우 약하고 의지박약인 사람임. 내가 의지가 쎄고 잘나서 끊은게 아님. 이 책을 모를 때는 담배끊는다고 결심하고 남은거 다 뿐질러 버리고, 3시간뒤에 편의점가서 다시 사고, 절망하고, 한개비만 피우고, 남은 19개비에 물적셔서 또 분질러버리고, 또 다시 사고, 절망하고, 버리고, 또 사고... 수백번 했던 사람임.
굿
졸기네 소설을 써놨네
그러니까 참는걸로 안되고 담배에 미련을 버리라는 말인거죠?
와 나도 스탑스모킹 읽긴했는데 잘안들어왔는데 이글이 되게 잘 정리한듯😊
뭐래
금연 만 3년이 지났는데도.. 영상 속 선생님 흡연하는 모습보니... 난 끊었어.. 라는 안도감 나 자신에 대한 대견스러움의 이면에.. 한대 개운하게... 피우고 싶은 욕망이.... ㅋ 용솟음칩니다..
부디 흡연자분들 금연 성공하시길 빕니다! 25년 피우고 금연한지 3년차입니다.. 담배피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냄새도 안나고 넘 좋아요 ㅋ
금연 3년차입니다. 우연하게 생각하다. 하루아침에 끊어버렸습니다.
금연에 특별히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연이라 생각마시고 필요없는 물건이라 생각하시면 훨씬 쉽게 끊게 되는것 같습니다.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술한잔도하면서 피는담배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정답
금연 3년째인데 병원에서 금연약 챔픽스인가? 처방받아서 끊었음.
의사가 약먹으면서 담배 피우라길래 그냥 시키는대로했음, 2주차부터인가 담배피면 구역질이 났음 그래도 폈는데 나중에 구토 몇번하고 끊음. 어느정도 의지(줄여볼까?, 끊어볼까)가 있다면 약의 도움을 받아 끊어보세요 ㅎㅎ 전 끊은거 아까워서 참고 다시 안핍니다.
금연 실패실패하다 성공한 방법이라 끄적거려봅니다.
전문의약품이며 '니코챔스'
패치는 별 효과 없음
저도 이걸로 한때 성공했었음.
청춘들아 한살이라도 어릴때 끈어야한다~힘내자ㅎ
아 첫번째 출연자 말하는거 보소 싫은 소리 하기 싫은데 담배 피며 수술 받고 투석 받으면서 건강 자신 있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멍청이는 되지 말아야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끊은지 4년 넘었는데 친구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지금도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시작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옛말에 담배 끊는 사람하고는
상종하지마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라는거죠
저는 금연 3년이 넘어 4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이게 젤 무서워요. 숨을 못쉬는 병입니다. 꼭 금연합시다.
가장 효과적인 금연 방법은 끊은 기간이 늘어날수록 피고싶어도 참은 시간이 아까워서 다시 못피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금연에 성공하게 된다. (금연 3년차)
혹시나 그런 분 있을까봐 남깁니다. 금연 이후 살도 찌고 확 늙더라구요. 우스갯소리로 금연하고 더 안 좋아졌다고 하고 다녔어요. 거울 보면 우울했어요. 예전에도 그럴 즈음 다시 피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또 그 시기가 지나가니 다시 얼굴 조금 돌아오더라구요. 잘 견뎌보세요. 다시 건강한 외모와 육체로 돌아갈 겁니다!(사실 저도 겨우 금연 6개월차이긴 하지만 ㅎㅎ)
담배피고 싶을때마다 병에걸린 동영상 찾아보고 마음을 다잡는다. 특히 만성폐쇄증 걸림 살아도사는게아닐터이니.
금연 2년차입니다. 1년차까지는 담배 냄새만 맡아도 괴로웠는데 지금은 그저 역할 뿐이네요. 챔픽스 처방받아 도전해서 두번만에 완전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의지만으로 하지 마시고 약의 도움을 꼭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24년 하루 한갑정도 피웠는데 나름 쉽게 끊었습니다.
아래는 금연에 도움되시라 도움 되었던 금연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집이나 실내에서는 절대 피지 않는다.
2.덜 피고, 피더라도 덜 빨려고 한다.
3.끊기로 했으면 남은 담배가 많더라도 즉시 버린다.
금연 5개월차인데 금연의지가 더 굳어지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그냥 펴라 세금 내야지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술한잔도하면서 피는담배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아직도 금연중?
25년 피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어요. 지금은 술을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 담배보다 더 어려운게 금주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고 목표한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굿굿
저도 금연 성공하고 부작용으로 음주량이 늘었는데
차차 줄여서 금주까지 성공해보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
술은 담배보다 더쉬워요 주변 술친구 인연 끊으면 간단함 비꼬는게아니고 제가 그렇게 끊음
술끊는게 더 쉬움
초반은 금연이 힘들고 , 장기전으로 가면 술이 훨씬 힘듦 ...담배는 2주만 고생하면 됨 ....지금 16년 흡연경력 , 10년째 금연중
살 빼는게 제일 어렵네요... 30년 동안 피고 마시던 담배..술은 어렵지 않게 다 끊었는데...쩝
20년 골초였는데, 챔픽스 먹고 4년째 금연중입니다. 그냥 끊겠다는 결심만 하면 됩니다. 끊는건 챔픽스가 해줍니다.
이식은 정말 간절한분이 받아야함..
밤에 기침이 안멈추기 시작하면 몸이 본격적으로 망가지는 시작점입니다.
당장 끊으세요
담배는 쉽게 끊었는데 술을 못 끊고 있네요..ㅜㅜ. 담배는 거의 20년을 하루 2갑씩 피우다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어서 니코틴 함량을 조금씩 줄여서 완전히 끊었는데......그 이후 음주량이 더욱 늘어서 거의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네요. 중독에 약한 사람은 하나를 끊으면 나머지 쪽으로 그 양이 옮겨가는 것 같아요. ㅜㅜ
술담배는 끈었는데 커피는 못끈겠어요 ㅋㅋ
술은 정신을 흐리게 만들어서 어느샌가 싫어졌어요. 책을 읽는것에 기쁨을 느끼다보니 어느샌가 정신을 다른 곳에 빼앗기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술은 정신을 흐리멍텅하게 해서 가능하면 입에 대지 않으려하고 혹시나 마시게 되더라도 한잔으로 기분만 내려고 합니다.
운동 시작하세요
강한 심폐지구력 운동이 대체재 입니다
저두요 담배는 끊었는데 술을 더먹어요 내년엔 술좀 끊고 싶네요
@@ixxxiixxxi 커피를 뭐한다고 끊음? 오히려 몸에 건강에 좋다는 의학보고도 많은데 다만 아침에 일어나선 물을 먹는 게 좋음... 그때 커피마시면 커피가 탈수작용을 해서 간밤에 체내 수분이 감소한 상태에서 심한 탈수를 겪게 되면 어지러움증 노인같으면 저혈당상태에서 낙상으로 죽을 수 도 있음.
단점보다 장점을 알면 못끊을 이유가 없죠. 금연 1년후. 관계시 오르가즘 실패해본적 없음, 3일에 한번꼴로 밤을 새도 피곤하지 않음, 몸의 체형이 체조선수랑 비슷하게 변함
우와 영상 처음 5분이 대단하네요!!~
꼴초의 건강함 자신감!! 어떻게 건강하다고 마인드컨트롤이 되시지,? 인간의 뇌는 참 무섭습니다.
담배는 끊었다고 끊은게아님 죽을때까지 참고 견뎌내야해요 언제든지 다시필수 있어요
첫번째로 나온 분 단국대 병원에서 뵌적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담배피우시고 일 때문에 술 없인 밤에 잠을 못 주무시다가 17년도에 폐암말기라고 나오더라고요 지금 현재 6년째 투병중이신데 단국대에 입원중에 아버지께서 담배 피러 나가시면서 저도 따라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분이 오시면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냐, 피우신지 얼마나 되셨나 등등 얘기를 했는데 차분하고 웃음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18살때부터 피기시작해서 39까지 21년 피웠군요....정말 담배는 인체에 백해 무익합니다. 꼭 성공하십시오
헉....18살이면 고3인데 담배 어떻게 구하셨나요
@@kaizer909318살이면 고2고 중학생도 구할라면 다 구합니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마약도 사는데..
@@kaizer9093비밀 ㅎ
고2..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시작한 담배 ...20살 넘어서도 멋있는 줄 알고 끊지 못하고 겉 멋에 취해서 이제는 끊지도 못하고 지내온지 18년째 .. 멋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역겨운 냄새를 풍겨온것도 몰랐네 ..어느날 담배를 안피고 집에 들어왔는데 어느덧 4살 된 딸아이가 아빠 불냄새 안나 ...의 한마디 .. 많은 생각나게 해서 금연중입니다 ..
57세이신데 77세처럼 보이시네 건강 챙기세요
회사에서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시달리고 마음을 나눌 사람도 없고...
취미와 여유가 담배를 대신할수 있을만큼 좋은 것도 못 느끼겠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건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0순위지 담배는 그 다음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대부분 연초에 금연 계획들 많이 세우시는데, 짧게는 3일 길게는 몇개월까지 버티다가 스트레스 등으로 담배를 피우고 그 실패감에 다시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닌 금연 과정 중에 너무나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뭐든 중독에서 벗어날 때 재발은 기본 과정이니까요.
이때 다시 한 개피 폈다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다시 금연을 이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재발의 간격이 길어지고 스트레스 등에 내성이 생깁니다.
1/1일 금연 시작, 일년에 한 갑(이십번 재발) 핀다는 마음으로 도전하시길.. 딱 한번에 끊는다는 사람은..알죠?ㅎ
이게 정답인듯. 몇개월버티다가 실패햇다고 다시 피워버리면 계속 피게되는거고 잠깐 한두가치 피워도 다시 이어나가면 금연에 더 가까워지는거고.
금연의 과정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전 단번에 끊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담배를 피게 만드는 원인 유발하는 장소,음식,사람,핑계등등 다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운동으로 정신 몸을 정화시켰습니다. 또한 내가 담배 핌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피울수 없음.물론 이렇게 다해도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왕 마음먹은거는 독하게 해야함. 돈주고 건강날리는..흡연.금연 할 수 있습니다
@@Rainday_Dust 어리석은 겁니다 그렇개 반드시 님은 포기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말을 기억하세요 다시 도전 힘듭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은 연속된 금연을 유지햐 나갈 수 있습니다 나중엔 알게 될 겁니다
@@샤우팅-i1q 반드시요?ㅋㅋ 10년 다되가고 아예 생각도 안나고 담배냄새는 역하다 못해 경멸까지 하는데 뭔 쌉소린지? 님은 실패 했나요??ㅋㅋㅋ
건강 챙겨 좋고 돈 아껴좋고 무엇보다 아기리 똥내 안나고 옷에 냄새 안배겨서 좋은데 , 아직 그런거 못느꼈죠? 사람들과 대화할때 표정 잘보세요, 님 야가릐 떵내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미간 찌푸릴 수도 있어요. 제가 담배피는 사람들 많이 지켜보는데 그런사람 더러 있어요ㅋㅋ 금연은 해보셨나?ㅋㅋㅋ
의지가 약한다고 인정하세요 그냥.
아니다 그냥 피시던지ㅋㅋ
전 너무 좋네요
담배 끊으셔야해요~건강지키세요
저는 30년 담배 피웠는데 50에 토익시험 보고, 토익 리딩 문제를 다 못 푸는 자신에 화가나서 담배를 2019년 6월 6일에 끊고난 후 6개월간 열심히 토익 공부 후 940점을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3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가끔씩 담배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지나온 세월이 아까워 계속 금연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우연한 계기를 통해 금연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계기를 통해 지금은 영어쉐도잉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익을 담배 핑계 ㅋㅋㅋㅋ
실력을 탓해라
저또한 담배 끊은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담배 않피우는 방법은 나라에서 담배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담배가 없으니
피울수가 없어요? 정부도 문제가 아주 많아요
한쪽으로는 금연 운동을 하고 한쪽으로는
나라에서 담배를 만들고 참 웃끼지 않나요?
정말 담배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정부에서 만들지 말아주세요 저도 1년이
지났지만 문득문득 피고 싶을때가 많아요!
집에서 5분만 나가면 살수있는 담배 !
피고 싶어도 담배를 구입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 피겠어요 ! 제발 만들지 말아주세요!
웃긴게 마약을 투약해놓고 끈으라고 ㅠ 어불성설입니다 눈가리고 아옹 세금때문이라도
담배 안팔면 대한민국 망합니다
담배로 걷는 세금이 얼만지나 알고 말하는거?
처음에 나오신분 신체적 상태를 보아하니 60 넘기기 힘들어 보이시네요. 못 끊어서 그지경 되셨는데 정신 차리지 마시고 그냥
사실때 까지 본인 하고싶은거 하세요~
담배 20년 피고 금연 성공한지 6년 됏음. 지금도 스트레스 받으면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올라옴. 완전 금연이란 없고평생 참고 사는것임
저는 33년 동안 흡연했어요..지금은 60살이 되었구요.
그런데 흡연하는동안 금연시도를 200번넘게 했어요...그러다가 결국 지금은 금연 4년째가 되었답니다..혼자서 금연시도했을때는 항상 실패했어요..그런데 마지막에는 혼자하지않고 병원의 도움을 받았어요..패치로 했다가 실패하고 챔픽스로 성공했어요..챔픽스를 복용하면 불안증세와 우울증 흡연욕구가 많이 줄어듭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약 70프로이상 흡연욕구가 줄었어요 ..흡연욕구가 영원할것 같았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전 혼자서 무조건 안피고 끊는다.. 생각하고 시도하면 100프로 실패했어요...금연 정말 힘들지만..그래도 성공할수있어요..혼자서는 정말 힘드니까 병원도움 받아보세요..지금은 금연한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금연초기에 제일 힘든부분이 정신적인건데..사는 낙이 없어지고 차라리 그냥 계속 피우다가 일찍죽어버리면되지..라는 생각을 셀수없이 많이 했었어요..그런데 금연 6개월이되니 그런생각이 거의 없어지고 담배가 가끔씩만 생각이 나요..그러니 인생은 길잔아요.. 그 긴 세월중에 6개월만 없다 생각하고 끈어 버린다 생각해보세요..저는 그런생각으로 버텼어요...6개월 넘어도 가끔 흡연욕구가 생기지만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이겨 나갈수 있답니다..
금연 앱을깔고 금연시도하는분들과 서로 소통하고 하면서 6개월 무사히 보내면 성공할수 있어요..실패해도 낙심말고 계속 시도하다보면 됩니다...금연성공을 단 한번에 시도로 성공하신분이 있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힘들것 같아요..그러니 용기 내시고 금연에 도전해 보시길...바래요
아이고 아재요 혈액투석하면서 건강에 자신있다니요 ㅜㅜ
글게요 보고도 참 어이가..ㅋㅋ
많이 피우세요.
자신을 태워가면 납세 해주시는
고 마 운 분들 입니다.
신장 투석 받으면서 건강에 자신이 있다니 ㅋㅋㅋ 개콘이 망하는 이유가 있구나
노래가 😃😃😀😀
세상과 이별 하는 중
담배때문에 병원에서 투석받고 수술까지 받았는데 건강에 자신이 있다니 ㄷㄷ 담배가 중독성이 그정도로 강한가
비아냥 거릴게아니고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으면 못꾾겠어 저분한데는 담배가 가족 친구 ....그 이상이여
@@요리요리요리-h6b 그러게말이에요..담배까지 그만두라고 말 못하겠네요
전 금연하다 실패해서 연초는 끊었지만 아이코스로 피는중입니다.. 금연 성공하신분들은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ㅠ
아이코스도 끊으시지ㅜㅜ
서점에 가서 스탑스모킹 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사서 읽어보시죠
금연에 성공하게끔 큰 도움을 받을겁니다
금연 하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줄담배 하세여 그리고 하루 일들 삼일 사일 오일 그렇게 줄담배 하시고 가습이나 배쪽 아니면 목쪽에 심각하게 반나절 아파야.. 그떄서야 금연합니다 저 몸아파서 금연한 케이스입니다... 일단 담배 줄담배 하시면 아실겁니다 얼만 몸에 변화 안좋게 변하는지..
36살 2년넘게 금연중입니다. 20대 후반부터 진짜 여러번 시도했다 실패하고 반복하다, 이번 금연이 최고로 길게 유지중입니다.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셔야합니다. 금연은 없습니다. 계~~~에~~~속 참는겁니다.
사탕이나 , 껌을 늘 가지고 다니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떨쳐냇어요.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당. 헤헤😊😊
진짜 집에서 담배 피지 말아주세요 진짜 이웃은 고통입니다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술한잔도하면서 피는담배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roykim4818 뭐지
@@I_am_dongwoo 의지엄청없는거임
100%나중에 폐가 시커멓게 썩고나서 정신차림
@@roykim4818 패배자의 변명....한심
지금까지 안폈고 다큐보니 앞으로도 필 일 없을거 겉네요
마동환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많이 웃고갑니다. 꼭 금연성공하시고 건강도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연하니 돈안쓰고 냄새안나고 좋네요
25년간 하루 한갑반씩 피우고 끊은지 3년된 남성이 적고갑니다..
담배가 원래이런 궐련이 아니었는데
우리아빠 인생 최대 업적이 담배 끊은 거라고... 말 할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함...
30년 넘게 하루 두세갑씩 피던 담배를 몇번의 시도 끝에 이제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됐는데... 내 생애 담배 손댄게 최대 실수로 여겨진다.. 건강 해친거, 돈버린거, 그 시간 날리고, 냄새로 민폐준거...
담배 끊으면 건강이 좋아집니다
제가 아토피부터 습진까지 안좋은 피부병이 많았는데
금연하고 나니 상태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원래 약 발라도 허물처럼 피부가 헐어있었는데 담배 끊고 2주 지나니까 회복이 되더군요
의사에게 물어봐도 뭐 별다른 말은 없는데 제 생각에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인 것 같습니다
57세에 신장이 망가졌다면 오래 살아도 3~5년이라던디. 친구 어머니도 신장 망가져 3년 사시다 돌아갔음.
10년 넘게 피우다가 한방에 끊고 이제 만 6년 넘었습니다. 아무래도 중독성이 있는 것들은 적게 하거나 양을 줄이는 건 쉽지 않다보니 아예 off로 마음먹고 한방에 안 하는 것이 방법일 거 같습니다. 금연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담배랑 헤어지려합니다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것같아요
다들 금연성공하자구요
네 다음 골초
이 세끼 하루 10갑 핀다고 집구석에서 쫒겨났다고 들음
끊으셨나요
담배 20년 피다 끊은지 5년 됐는데 가끔 생각나네요. 20대 후반에 처음 금연을 너무 쉽게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다 술자리에서 딱 한개피만 피자는게 다시 흡연으로 이어지고 그 후에 금연은 정말 힘들었네요. 혹시 처음 금연을 시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생각엔 처음이 가장 쉽운것같아요. 그리고 20대때완 다르게 주변에 흡연자가 없는것도 큰 도움이 됬던것같아요.
길에서 담배피우는거는 타인에 대해 간접흡연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담배꽁초를 아무대나 버리는것도 환경위생에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흡연자의 권리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영상의 싱가폴의 사례처럼 흡연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주어도 대부분 안지킴 괜히 흡연충하는거 아님
@@정기용-y2r팩트다
굳이 담배팔아서 먹은 세금을 흡연장소로 뱉을 이유도 없고
담배나 흡연관련 규제 강하게 밀면 총대 든 사람은 굳이 표 버리게 되는데
심지어 담배산업 자체도 로비가 상당하니 흡연대책은 보여주기식 눈가리기만 함
식당에서 흡연하던 쌍팔년대의 잔재와 꽁초투기를 포함한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경범죄에 대해 관대한 것도
우리나라가 갑자기 선진화 된 사회의 이미지에 비해 시민의식이 덜 성숙하니 발생하는 문제같음
물론 매너 지키고 알아서 처리 잘 하는 흡연자도 많지만
그냥 흡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도덕상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흡연자 싸잡아서 욕하는 것도 이해됨
당장에 금연하기 전에 흡연구역 이용해도 근처 골목 상가건물 앞에 꽁초랑 컵홀더 무더기로 버려진거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담배 안 피우는 사람들도 가게 앞 담배냄새 신경쓰고 치워야 할거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더라
금연한지 딱 1년 1개월(?) 정도 된 것 같고 끊게된 계기는 일단 아무 이유 없이 몇분전까지도 피던 담배인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끊을까? 이거 에서 부터 시작됬고
그 이후 18년 태우던 담배와 라이터 전부 싹다 버렸고 그냥 참았습니다... 참는다 참는다 생각하면 더 힘들다 더 고통스럽다 하는데 저는 그냥 참는거야 라고 대놓고 생각하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 중간중간 담배 태우러 나갈때 일부로 같이 따라 나가서 담배 태우는 지인 옆에서 멀뚱 멀뚱 서서 어거지로 참았습니다...
지금은 기간이 쫌 되서 담배 피우는 걸 봐도 흡연욕구나 참기 힘들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지만 저처럼 끈으시면 굉장히 무식한 방법이긴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금연은 무식하고 극단적인 방법이 직빵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말보루 레드로 시작해서 말보루 레드로 끈었습니다..
진짜 담배 안 배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의지로 끊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닌것 같다.
중독성은 대단혀...
각자 끊었던 계기는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날 문득 거울에 비친 담배 피우는 내 모습이 그렇게 초라해 보일수가 없더군요~ 문득, 돈을 내면서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서서히 화로 누적되면서 얼마있다가 끊었습니다. 거진 30년 피웠었네요 ㅜㅜ
담배피는 모습이 초라한게 아니라 담배가
없어도 초라한게 아닐까 ㅋㅋㅋㅋ
@@russellj7286 ㅋㅋㅋ 응 자기소개
@@russellj7286 상종하지마셈 그냥 불쌍한사람이다 생각하셈 일일이 반응ㄴㄴ
@@울강쥐해피 최근 본 댓글 중에 제일 한심하다 ㅋㅋㅋㅋ
@@울강쥐해피 ㅊㅊㅊ
애초에 모든 마약+술,담배 통틀어서 의존도 상위40%임.. 그냥 깔끔하게 술,담배 마약으로 지정해야함.. 본인의지로 끊기 굉장히 힘듬.
담배 술 값 개당 50만원으로 올려라 바로 끊는다
@@gokuma8028 그게 그냥 생산판매 하지말라는 말이랑 뭐가 달라요.. ㅋㅋㅋ
@@gokuma8028 바로 담배 마피아 생길거 같은데요 ㅎㄷㄷ..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치매걸리고 투석 심장질환 때메 60대 후반에 죽어요.
담배 안배워서 진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애들처업은 어머님이 전담 1보루 사가시는데 착찹합니다
지딴엔 이거라도 피면 냄새덜하고 애한테도 괜찮겠거니..하겠지만
또 하나 어머님과 아드님이 사이좋게 담배 4개씩 사가는것도
그게 삶의 없어선 안될 낙중에 하나인거 같아서 딱한느낌
부모가 피면 자식들도 따라서 핍니다 이게 전 좋아보이질 않아요..
금연하면 좋은점은 건강이 좋아지고 그런건 당연한건데 흡연 할 장소를 찾지 않아도 되서 좋음. 담배 피는것도 눈치 엄청 보임. 그리고 흡연은 습관임. 예를 들어서 식후땡에 무조건 핀다. 식후땡을 참으면서 다른 상황에 피고 , 또 다른 상황을 참아가면 어느순간 끊게됨. 흡연하는 상황에 하나씩 참아야지 무작정 끊으면 다시 피게됨.
힘든 삶에서 의지할 곳이 한개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흡연 6년차입니다
2살위 형님이 비흡연,술도안마시는분인데 금연 하라고 하시면서 클리닉도 보내주시고 그러셔서 열심히 금연중에 형님이 암으로 2년 투병하시다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래서 사람 가는데 순서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흔히 말하는 골초 셧습니다. 매일 눈뜨면 성냥에 바로 불붙여서 방에서 한대 피우시는...89세까지 사셨는데 , 이미 그 15년 전쯤 옆에 계시던 외할머니께서 폐관련 질환으로 돌아가셨고 , 외할아버지는 그대로 담배를 벗삼아 계속 사셨어요. 병원에 입원하셔서 의사선생님이 말리셨지만 베개밑에 두고 피우실 정도였죠. 그렇게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
주위보면 피우면 서도 건강한 사람 , 아닌사람 나눠지더라구요 , 결국은 유전자 덕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일부러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오랜 고통을 곁에 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니가 쳐뿜는 연기 쳐먹고 그 아재 뒤지신듯ㅉ 평생 반성해라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60대 후반에 죽어요.
못 끊는게 아님 끊을 생각 아니 참을 생각이 없는거임.. 나는 17살에 시작할때 40살에 끊을거다 하고 시작함. 하루 3~5 갑 술마시면 더 피우고 술은 1년 360일 평소 2~4 여행가면 10병이상 마심 왠만한 골초 알콜 중독자 부럽지 않게 했음
38살에 끊고 지금 8년차임 금단 금주 증상 없었음
형님들 금연 하루도전 하루만에 실패 3주째 반복중 계속 도전 하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응원해줘 뿌잉 ㅠㅜㅠㅠ
그냥 안피우면 되요 ㅋㅋ
그냥 참어요
3년씩 세번끊어봄 이젠 자신없어 다시안피움
우선 금연관련 책자를 구입해서 매일 보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끊기 힘들었는데 계속 시도하면 결국 끊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중독과의 싸움이더군요
반드시 승리하십시요
담배 못끊는 이유는 단한가지~합법적으로 누구나 쉽게 살수 있으니깐~~!!만약 마약처럼 못하게 한다면 숨어서라도 몰래필 사람은 피겟지만 처벌이 두려워 안피게될걸??
담배 끊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그냥 안 피면 됩니다.... 살 빼는게 더 어렵습니다..ㅠ.ㅠ 그리고 술도 끊었습니다..
건강 나빠져서 술. 담배 끊은거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저절로 끊게 되었네요... 30년 피고 마셨는데 의외로 쉽게..ㅋㅋ
그런데.. 살 빼는게 많이 어렵네요.. 108kg에서 지금 90kg까지는 감량 했는데...정체기 인듯 싶네요 70kg 될 때까지 열심히..
흡연33년.한번에 끊었지요.그냥 안피면 됩니다. 금단증상은 그냥 겪다보면 지나갑니다 금단증상은 담배생각나는게 금단증상인줄 다들아시는데 온몸이 아픕니다 아프다보니 담배생각절대나지않습니다
15살부터 피어서 30에 끊은 금연7년차입니다 물론 저때부터 피던 친구들 지금도 거의다 피고있습니다 담배끊는방법? 전자담배? 몸에붙이는패치? 하루 한가치?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아닥하고 안 펴야됩니다 한모금만해서는 절대못끊습니다 그러다 몇달동안은 담배피는꿈엄청꿉니다 내가실제로 폈는지 안폈는지 분간이안될정도가됩니다 그러다 한2~3년이상지나면 담배냄새가 이렇게 역겨운 거구나 깨닫게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가다 다시 펴볼까 합니다 ㅜㅜ 담배는 끝까지 참는겁니다
10여년 금연 후 다시 흡연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시 금연 결심을 독려하기위해 영상 시청합니다.
금연 10년이상 성공 다시 재흡연 죽을때 까지 참는게 맞는듯하네요 ㅠㅠㅠ
헉 우리 아버지도 나 태어나기전에 10년도안 담배 끊다가 다시 피고 내가 사회 나가서 5년 안폈나 울아버지... 근대 끊는거 의지가 그런거 중요한거 아니라고함.. 그냥 안피면 안피는거고 피면 피는거고 중요한거 덜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주에 본인 몸 생각해서 덜 피게 된다고 하네요... 울아버지 하루에 담배 3개비 펴요...(얼래 꼴초였음...)
아저는 몸 어느 하군대 아파서 담배끊어버린 케이스라 ㅋㅋ아프기 전까지는 절대로 사람은 금연합니다..
저는 8년을 흡연하고 2023년 4월5일이되면 금연20년차가 됩니다. 중간에 단 한개피도 안피웠네요. 저보다 오래금연하신분 계신가요?
다행이다. 난 담배 만져본적도 없다..
전 어린나이에 연못?쪽에서 아빠랑 쓰레기 줍다가 한번 만졌다가 바로 놓음 ㅠㅠ
정말 여러번 노력하다 코로나앓고 후유증으로 폐렴증상과 호흡장애가 온뒤로 끊어서 이제 3년 가까이 되가네요 원인이야 어떻든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금연은 해보니 조금씩 줄인다는거나 액상으로 대체한다거나 하다 대부분 다시 흡연으로 가는거같거라구요.그냥 딱 끊어야합니다.지금 호흡기도 좋아지고 뒤목이 뻣뻣해지고 냄새나는것이 없어지고 다른 여러가지 많은 잇점이 있더군요 금연들하세요 꼭 성공들하시길 응원합니다.
금연장점은 건강은 둘째치고 주머니가 깨끗
30일만 참으면 됩니다
어느덧 금연 14년 올해는 금주 도전중 금주 62일째 ......
대단하시네요 계속 금연 성공하시길..
담배를 진열장에서 치우고 광고도 금지하는식의 정책을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술은 끊었습니다 한 15년 됐고요 담배는 진짜 못 끊겠 더라구요 ㅠ.ㅠ
저는 담배보다 술이 끊기 힘드네요
저는 하루에 담배 세개를 피우는데 장거리 외출있는날은 네개피고요. 이정도씩피면 나쁘지안잖아요. 담배없는건 너무삭막한데..
커피타서 한대피는게 유일한낙인데..
43세 20년 넘게 피운 담배를
지금6개월 지났지만 아직도 피고 싶은 갈망은
생기는게 당연하지만, 참을만도 합니다. ㅎㅎ
금연 성공들 하세요~
몇 년이 지나도 갑자기 찾아오는 흡연 욕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유혹을 꼭 뿌리치시길.
@@하드론-d8v 지금은 자신 있기도 합니다ㅎㅎ
스트레스관리를잘하셔야합니다
저는4년을끊였지만 너무힘들어서담배다시핍니다 나중에알았어요 제가공황장애라는걸 지금은다시 금연하고있습니다
@@지훈김-d2f 좋습니다~
다시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담배피고 술마셔도 어차피 국가에서 책임져줘요. 세금으로 건강보험에서 돈 내주고 무료로 치료해주죠.
직원들한테 소리치고 민원 넣는다고 하면 지원혜택이 많아져서 좀 진상짓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일못하면 기초수급으로 돈받고 너무 꿀이죠. 그래서 술담배 해도 됩니다.
주변 40대 50대 60대 남자들 다 그렇게 살고 60대 후반에 죽어요.
저는 아이가 태어나고 10년동안 피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2년째되는데요. 아이건강생각하면 절대 피울일 없네요. 대신 많이 먹어서 체중이 증가한건 운동으로 고쳐나가야할듯요
담배 끊고나서 이 방송을 보니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두달째 금연중
흡연을 하므로써 내 몸이 기억하고 있는 고통 그걸 이용해서 금연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마 확 끊어버리세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전 1갑반씩 피다가 손 안된지 1달 됬네요
계속 금연 화이팅입니다~
담배끊는사람들 대단하네 나는 담배없으면 불안해서 사회생활 못하겠던데. 일하다가도 담배한대딱 피면 죽이제~ 술한잔도하면서 피는담배 죽이제
난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련다 너네는 끊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술과 담배 시작을 안하는게 맞다 특히 담배는 더더욱 !!
담배보다 술이죠ㅎㅎ 술은 100% 뒤탈 생김
금연 2달째입니다 술안마시니 담배도 안피게되더라구요 좋네요
담배를 안피우니, 술도 끊게 되었음😂
27년 흡연했는데 첨엔 담배사러 나가기 귀찬아서 끊었죠,
담배는 중독이라기 보다 습관적으로 의존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끊은지 만 3년이네요
끊은지 몇년 몇십년된 금연 대선배님들 많긴한데 저는 30살 되기전에 끊고싶어서 올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도움받아서 금연 8개월차입니다.... 지금은 크게 담배생각은 안나구요 첫2주가 정말 힘들었고 이후로는 그냥 물흐르듯이 됐던거같습니다. 오히려 이클립스사탕 끊는게 진짜 힘들었고 이가 좀 상한거같네요....
보건소가봐야전혀도움이안되요,그냥병원에가서,금연약처방받으세요
담배 끊은지 25년 됐지만 가끔씩 한대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몇번 실패해본 경험이 있다 피우고 싶을땐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가만히 참는다는건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