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 / 백설희 - 가는봄 오는봄(Passing and coming spring) *Old K-pop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최숙자 / 백설희( 03:15~ )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1959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하늘마저 울던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딸이야 다시한번 안겨다오
목이맺혀 불러보는 한이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영화 주제곡(1959): 권영순 감독 / 출연: 최무룡, 문정숙, 전계현, 이대엽, 전영선.... 영화에서의 주제가는 백설희와 최숙자가 듀엣으로 녹음.
*백설희(白雪姬 1929~2010 본명:김희숙/金喜淑): 조선악극단원으로 활동(1943~), 가수 전영록의 모친이며 부군(夫君)은 영화배우 황해(黃海1920~2005, 본명 전홍구), 주요곡: 봄날은 간다, 물새 우는 강 언덕,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샌프란시스코, 하늘의 황금마차, 칼멘 야곡 등.
*최숙자(崔淑子1941~2012 ): 1957년 데뷔, 주요곡: 개나리처녀, 눈물의 연평도, 처녀뱃사공, 갑돌이와 갑순이, 어머니 전상서 등.
*본명이 박창오(朴昌吾, 1917~2012,마산), 가수명이 진방남(秦芳男), 작사가 예명이 반야월(半夜月)이며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 3,000여곡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로, 불효자(不孝子)는 웁니다' 등 100여곡을 부른 가수로서 겸직 활동.
*박시춘( 朴是春, 1914~1996, 본명 박순동 /朴順東, 경남 밀양): OK 레코드사 전속 작곡가(1931~), 애수의 소야곡, 가거라 삼팔선,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3,000여 곡 작곡.
자자가. 갑자기. 꿈속에서 친정엄마 부르던. 옥이야 내딸이야. 부르던. 엄 마가. 생각이 나. 눈물이. 주체를 할수없습니다
최숙자 가수 재발견 Great!
백설희 여사의 미성이 아시아 최고라 하던 시절 우리의가요도
최고였었지.추후로는
이런 명곡이 나오지 않겠지.
이 노래는 아주 좋아요, 굉장해요❤❤❤
돌아가신 울엄마 젊은시절에 유행했던 노래.
항상 일하시면서도 콧노래로 부르시곤 했던 노래입니다.
언제나들어도정감가는
곡입니다부모님생각날때자주듣는곡입니다
슬픈곡.
정말 눈물이 맺히는 한많은 노래입니다. 백설희 선생님 대본을 쓰면서 어릴적 내 슬픔을 토해내며 불렀던 기억이 떠 올라 눈물이 맺혔습니다. 오늘은 이노래를 배워볼까 하네요. 관악 fm라디오 쾌지나 청춘 프로에 소개 할까 하네요. 이런 부모님이 계셨다는 것에 전영록 가수님은 행복한 생각을 하여야 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 하시길 소망합니다. 백설희 선생님 노래 모두 다 익혀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최숙자님
가슴속에 어머님을 불러보게 합니다
옛날노래를 올려주셔서 옛추억 떠올리며
잘들었습니다.
백설희 선생님이 부르는 가는봄 오는봄과 하늘의 황금마차가 최고예요, 원래 다른 분들이 오리지널이지만 ㅜㅜ
시골 늙은이 인데
옜추억이. 그립네요
그래도,선진국이니뭐니. 해도 저노래가힛드칠때
좋은 시절같네요,
감사합니다 💖 🙆🙋
가는봄 오는봄
언제나 구성진 노래
울 엄마 그립네요
저이엄마사연있는노래조아요
추억의 옛 노래
바로 나에 인생
역사 였다
한많은 이 인생
어찌 ?
그리도 고닲았나 ?
역사는 인간을
아프게만
했다.
울엄마 하늘나라 보내신지 어언 18년 보고싶군요
꿈에서도 뵙기 힘들군요^^ 아~~
애절한 노래가 저가슴을울리네요ㅡ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나의 애창곡입니다. 눈물 날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59년도에 개봉한 영화 가는봄 오는봄의 주제곡으로 박시춘 선생작곡입니다
권영순 감독으로 출연에는 최 무룡 문정숙 전계현 이대엽등 톱 스타들이 열연했지요
최고이네요...................
옛날 노래가 역시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
최속자님최고어린시절그립다 4:19
애잔하게 불으네요
슬프다
감사해유
65년전 국민학교때
친척 7촌애와같이
한이맺힌건이 있어
부르던노래 ,노래가사가
눈믈을 자아내!
경북청도 매전면!
앞산뒷산 장대를대도
걸칠듯한 산골,
저는 42년 생 인데 옛날생각이 많이납니다 19살때 어머니께서 떠나시고 …조용한 0 2시50분에 또 들어봅니다
저는 44년생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공감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형님이 부르든 노래를 어께넘어로 배웟던 기억이납니다.
1960년초 국민학교
좋아하던 여자애가 좋아하던 노래!
지금 들어봐, 목이메어
그시절을 어찌말로
다할까.
망팔십에 저쪽이가까워오니
타인에게는 노망!
❤❤😂😂😂
😂😂😂❤❤
감사합니다
50년전엄마돌아가시고이노래로울면서살아답니다서울창신동사는현미는잘있는지요보싶어요ㆍ배고푸면밥먹이러갔지요ㆍ동생둘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