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마지막 분이 걱정되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대학생 때 약 2년 반 동안 우울증을 겪었어요. 그 시간동안 하루하루 저를 저주하고 이 세상을 원망하며 살았어요. 무기력감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가족에게 화풀이만 해대서 성적,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모두 최악이었죠. 근데 또 죽을 용기는 없어서 어찌저찌 하루, 또 하루를 버티다보니 어느 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서서히 괜찮아지는것도 아니었고, 진짜 갑자기 마법처럼 확! 좋아졌어요. 세상이 다채롭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아지고 나서는 죽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마라탕도 못 먹어보고 죽을뻔 했다니, 내가 이렇게 예쁜 옷도 못 입어보고 죽을뻔 했다니!! 이런 생각들요ㅎㅎ 반드시. 정말 반드시 행복해지는 날이 찾아와요. 그러니 속는셈 치고 살아봐요. 부모님, 친구들 때문에 억지로 사는게 아니라 언젠가 올 행복을 기다리며 살아봅시다. 성적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고 힘내서 살지 않아도 돼요!
대학에 가는 것이 윤도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좋은날'일거라는 믿음 하나로 견디고 버텨서 대학에 왔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허무하고 방황허게 되어 고민 끝에 다시 입시에 뛰어든 반수생입니다. 수험생들은 대부분 언제가 올 좋은 날이 대학일거라 생각하고 입시를 버틸텐데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구요.. 하지만 다시한번 '언젠가는 반드시 올 좋은날'을 믿고 열공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같이 힘내서 살고 좋은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
올어바웃 입시의 무물보 타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데 오늘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오늘도 윤도영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그중에서 완벽주의 질문을 보고 저도 공감됐었는데..알고봤더니 너무 완벽주의어도 안 좋은 것 같네요! 11:17 그래서 저도 너무 완벽하게 행동 을 안할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또 17:44 인생은 원래 쉽지않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많이 힘든 순간들이 지금까지 있었어서 윤도영쌤 말씀을 들어보니 너무 쉬운것도 재미없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든 순간들이 또 찾아와도 잘 견뎌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2:40 자살은 반드시 미래에 행복할 일이 찾아오기때문에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생을 앞으로도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15:17 미누님,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베푸는 윤도영 선생님 진짜 감동적이시고 대단하시네요👏🏼👍🏻 검소하신 삶의 태도도 꼭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사연자분들의 사연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고 무물보에도 좋은 답변해주시는 윤도영선생님과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미누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올어바웃 입시 늘 잘 보겠습니다!🥰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길을 찾는데는 모범답안은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답안을 참고하며 가는것은 빠르고 효율적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범답안이라고 부른다. 모범답안을 보지않고 스스로 답안을 쓴다면 답안이 옳은지 틀린지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알수없다. 답안을 작성해가면서 내용이 합리적이며 맞는 방향으로 가는지 검증해가며 교정해간다면 언젠간 목적지에 도달할수있는 답안을 작성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3 심심해서 장난 댓글 남기면 수학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거랑 효도랑 상관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행복의 필요조건이 돈이라고 하셨습니다. 효도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공부와 효도는 상관(correlation)이 있음..
와 선생님 너무 웃었어요. ㅎㅎ 왜냐면 5.25인치, 3.5인치 디스크 넣고 DOS부팅하던거 생각나네요. 저는 중학교 자녀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방송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가 학생 얘기가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 세대에 무릎치며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아들이 안하고 정말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는 외계인처럼 느껴져서 이해가 안가서 방송보기 시작해서 한개도 안빼고 다 봤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저희때는 핸드폰도 유투브 같은 것도 없어서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만(그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했었고 지금 제 아이한테 왜 저처럼 안하냐고 하고 있는것도 좀 말이 안되네..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는 40대고 불수능 02 봤는데요. 재수는 안했고 그때 수능 만점 그런게 없었어요. 문과여도 미적분을(수1)을 배웠고, 당연히 공통과학, 공통사회도 수능 다봤습니다. 저는 학원안다녔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기껏해야 소설책같은거 몰래 빌려 수업시간에 읽고 그게 일탈이었죠. 그래서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7080이 좋은건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알바하며 자리잡고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결혼해서 내몸 내가족 책임지며 살아오고 있는데, 제기준에서 보면 요새 저희애가 수학, 영어, 코딩, 글씨교정, 농구수업까지 다 사교육비를 대주고 있는데 공부를 저딴 상태로 하고 있는거 보고 속으로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담한(?)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고민이 고민같지도 않고, 대체 머가 힘든데, 우린 학교다닐때 에어컨없는데 수험생활을 했는데.. ㅎㅎㅎ 요즘 제아들은 글밥이 조금만 긴걸 읽어도 먼소린지 한국말도 애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근데 말씀 듣다보니 저희때는 먼가 놀만한게 없어서 그랬었겠다. 그런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조카들도 고2,고3들이 고민이랍시고 얘기하는거 들을 때 이런저런 쌉소리(뭐 내신을 따려고 특성화고를 갔다 등등) 를 들으면은 "생각은 하지말고 공부를 해. 거기서 1등급 아니면 다른데 가서도 어차피 경쟁이 안되는데 무슨" 이런 생각을합니다. 책상에 10시간도 못 앉아있는 것들이 무슨 인서울 타령을 하지? ' 이런생각을 자주합니다. 그때는 80만명넘게 수능봤는데.. 정말 ~~~선생님 고민상담해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도 대문자 T 거든요. 많은 공감을 하고 있고, 자녀입시지도에도 진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가끔 참을성이 좀 좋으시다..이런생각을 합니다. 너무 도움도 많이 받고 이걸 다 봤는데 한번도 댓글을 안남겨서 꼭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선생님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학생들&학부모들에게 재능기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개월 전 영상이었군요. 좋은 말씀 좋았어요. 가끔은 생각이 다르기도 한데 알면 행동한다는 점과 완벽주의는 잘못된 말이란거. 살다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완벽주의는 어린 맘에 추구하긴 한데 자꾸 결과물 돌아보다 보면 이게 정말 허무합니다. 허무감을 깊게 느낀 뒤로는 했을 때 모자라도 충분히 받아들이고 그 순간에 즐겨요. 괜시리 완벽주의 운운하며 안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하세요. 그게 훨 낫고 보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면 행동하는 거 맞아요. 이거는 갑자기 생겨난 얘기가 아니라 기원전 학자들도 하던 얘깁니다. ㅎㅎ 이쯤되면 인간사 진리같다고 생각하네요. 모두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해야할 게 있는데 넘 의지가 안일어난다면 생각하지 말고 움직이시고, 자신의 모든 것은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그것에서 도망가지 마세요. 뭐 안좋은 결과도 생각보다 시간 훌훌 갑니다.
![Dentist Tips from a Dental Student [SNU Graduate School of Dentistry] | Jeongwaja ep.80](http://i.ytimg.com/vi/zeU_TDiX4No/mqdefault.jpg)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마지막 분이 걱정되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대학생 때 약 2년 반 동안 우울증을 겪었어요. 그 시간동안 하루하루 저를 저주하고 이 세상을 원망하며 살았어요. 무기력감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가족에게 화풀이만 해대서 성적,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모두 최악이었죠. 근데 또 죽을 용기는 없어서 어찌저찌 하루, 또 하루를 버티다보니 어느 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서서히 괜찮아지는것도 아니었고, 진짜 갑자기 마법처럼 확! 좋아졌어요. 세상이 다채롭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아지고 나서는 죽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마라탕도 못 먹어보고 죽을뻔 했다니, 내가 이렇게 예쁜 옷도 못 입어보고 죽을뻔 했다니!! 이런 생각들요ㅎㅎ 반드시. 정말 반드시 행복해지는 날이 찾아와요. 그러니 속는셈 치고 살아봐요. 부모님, 친구들 때문에 억지로 사는게 아니라 언젠가 올 행복을 기다리며 살아봅시다. 성적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고 힘내서 살지 않아도 돼요!
와 행복을 알아채는 능력이 생기셨네요! 최고 멋지십니다.
@@user-jc8nt6tu6o 맞습니다. 존버하는 자세로 견디면 봅니다 그날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케넨이오리는 꽥꽥🦆🦆
아니 진심으로 난 미누 컨텐츠 중에 도긩이 나오는 게 제일 좋음🥹🥹
마지막 질문에 대한 혜답안 들으니, 뭉클 올라옵니다. 언제가 반드시 오는, 그 행복한 날을 만나기 위해. 삶을 존버시켜야 하는거죠.
인간은 쉽게 망하지 않는다
마지막 무물에 뭉클하네요
저도 어른이지만 윤도영쌤은 진짜 어른…
우리 미누님도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200만 가즈아~!!
누구 좋으라고 죽나.
꼭 살아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여줘.
알면 행동한다.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는게 아닌 것이다.
완벽에 집착하면 영원히 시작 못한다. 네가 설사 나름의 완벽을 실천해 본들 1년 뒤에 보면 개판친 걸로 보일거다.
그러니 그낭 시작해라. 그리고 완벽이란 망상을 벗어던지고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어 봐라.
윤쌤은 참 현명한 분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되는 대답이네요! 존경합니다
자살을 하면 안되는 걸 윤도영쌤께 묻는 건 진짜 슬픈 현실이네요. 수십년 몇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영혼 구원을 아시는 분 같아요.ㅠㅠ
8월1일 새로운 직장에 들어갑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아자아자
축하드려요~!!
축하해요ㅎㅎㅎㅎ
축하합니다! 파이팅~!
홧팅!
축하합니다 화이팅!
9:41 이거진짜 속 개시원하네 ㅋㅋ
그냥 추진력도없고 게으르고 우유부단한거면서 “나는 완벽주의야” 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들 진짜 너무많음
대학에 가는 것이 윤도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좋은날'일거라는 믿음 하나로 견디고 버텨서 대학에 왔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허무하고 방황허게 되어 고민 끝에 다시 입시에 뛰어든 반수생입니다. 수험생들은 대부분 언제가 올 좋은 날이 대학일거라 생각하고 입시를 버틸텐데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구요.. 하지만 다시한번 '언젠가는 반드시 올 좋은날'을 믿고 열공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같이 힘내서 살고 좋은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
@@user-fz8vq1fo7l 그냥 전공도 안 맞고 학교 생활도 좆노잼이개 전반적으로 별로엿음
@@user-fz8vq1fo7l 그래도 대학 가면 고딩 때 보다는 행복할 줄 알았지 근데 학교생활도 별로고 전공도 안 맞고 전반적으로 별로였음
@@딩고-q8y 조금 더 멀리 볼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좋은 날이 내가 기대한 시기에 오진 않더라고요. 전혀 뜻밖의 시기에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좌절하진 마세요
@@Gift-h1o 그래도 현실적으로 대학은 나와야 되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했으니까 대학생활을 그런식으로 허무하게 보내기 아까우니까 재도전 하는거죠
다른 대학에 가도 또다시 기대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재도전 해서 다시한번 행복한 대학생활을 꿈꾸는 거랄까요..
뭔 개소리냐 얘는 ㅋㅋ
구독자 150만 채널에 맞는 고퀄 대화 콘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어바웃 입시의 무물보 타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데 오늘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오늘도 윤도영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그중에서 완벽주의 질문을 보고 저도 공감됐었는데..알고봤더니 너무 완벽주의어도 안 좋은 것 같네요! 11:17 그래서 저도 너무 완벽하게 행동 을 안할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또 17:44 인생은 원래 쉽지않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많이 힘든 순간들이 지금까지 있었어서 윤도영쌤 말씀을 들어보니 너무 쉬운것도 재미없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든 순간들이 또 찾아와도 잘 견뎌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2:40 자살은 반드시 미래에 행복할 일이 찾아오기때문에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생을 앞으로도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15:17 미누님,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베푸는 윤도영 선생님 진짜 감동적이시고 대단하시네요👏🏼👍🏻 검소하신 삶의 태도도 꼭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사연자분들의 사연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고 무물보에도 좋은 답변해주시는 윤도영선생님과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미누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올어바웃 입시 늘 잘 보겠습니다!🥰
윤도영은 이시대의 현인이다
윤쌤~정말 짱인듯^^아주 팩트만 .
시원합니다
세상은 결과로 승부한다........ 오늘도 좋은것들 배워갑니다.
윤도영 선생님은 입시계의 선지식
통찰력이 천재급의 리더
동시대에 도움 받음에 감사^^♡
선생님 말씀에 지난 게으른내자신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쎄게 얻어맞앗댴ㅋㅋㅋ 후 행동하는 사람될게영..
그래 존나게 버텨야지.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그땐 그랬다며 웃어 넘기는 날이 올거야. 죽어도 그 저녁은 먹고 죽어야겠다.
올어바웃입시 역시 최애
대학 온다음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윤도영t대단하네 ㅋㅋㅋㅋ
그냥 진짜‘공부’나 하지 괜히 공부하기 싫은데 점수는 잘 받고싶으니까 쓸데없는 말들이나 사연/질문 보내는데
조목조목 답해주는게 ㅋㅋㅋㅋ 여러모로 파이팅 하시길,,
윤도영쌤 지혜로운 말씀 보려고 매주 영상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도영쌤은 정말 유명한 상담가이심
늘 명쾌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 찾으셔서 떠나신대도 오래뵙고싶어요🙏🏻💜
무블보 애정하는 학부형입니다. 윤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 버릴게 없어요 대단한 통찰이시고 학생들에게 따끔한 한마디 속 인간애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두분 건강하세요❤
자식에게 안 좋은 평가 받을까 걱정하고 좋은 평가를 받으려 노력하시는것만으로도 이미 좋은 아버지십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둘의 조합은 ❤
넘나 좋아요
너무 멋지세요❤
우리 윤도영선생님, 늘 날카로운 팩폭과 따뜻한 위로를 함께 주셔서, 울다 웃다 듣고 있습니다…
멋지게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데, 말주변이 부족하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 드리는 것.. 이라면
크게 어디 아픈 데는 없으니 얼추 괜찮고
난 지금 내가 행복한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도 하고 행복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이렇다는 걸 우리 엄마가 아실 지는 모르겄네ㅋㅋ
도긩이 좀 자주 나와줘잉
윤도영샘! 미미미누님!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8:17 아주 핵심적인 부분
도긩충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동하지 않는건 모르는거라는거... 진짜 절실히 느낍니다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길을 찾는데는 모범답안은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답안을 참고하며 가는것은 빠르고 효율적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범답안이라고 부른다.
모범답안을 보지않고 스스로 답안을 쓴다면 답안이 옳은지 틀린지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알수없다.
답안을 작성해가면서 내용이 합리적이며 맞는 방향으로 가는지 검증해가며 교정해간다면 언젠간 목적지에 도달할수있는 답안을 작성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입시상담 말고 인생상담 받고 싶네요. 이제 입시와 아무 상관없는 직장인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아요. 윤도영쌤한테 뼈 때리는 말 듣고 처절하게 현실직시하고 싶어요.
언제나 간결하고 명쾌한 답변 넘좋아요~~!
20:13 심심해서 장난 댓글 남기면
수학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거랑 효도랑 상관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행복의 필요조건이 돈이라고 하셨습니다.
효도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공부와 효도는 상관(correlation)이 있음..
무슨 자료인진 모르겠지만 설득이 전혀 안 되는데요? 행복의 조건 = 돈이라면 모든 부자는 행복해야 하고, 모든 거지는 불행해야 함
또한 행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다름
@@deded11 모두 영상에서 윤도영 선생님이 하신 말들입니다.
수학선생님 말씀이니까 수학적으로 따져서 관계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설득까진 아니고..
찾아보니 중2 명제에 필요조건이 나오고
중3 통계에서 관계성에 대해 배웁니다.
@@qmfforwnsh 과학강사입니다
나도 남의 결과만 보기에,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하나하나 주옥이었습니다
늘 솔직하게 정직하게 말씀하시는 윤도영선생님 참좋아요.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좋으신분을 계속 뵈면좋겠어요.^^
4:32 흑백 편집 센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윤도영샘이랑 있을 때의 미삼누 텐션이 너무 웃김 ㅋㅋ
우리 학생들이 올어바웃 동영상을 많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혼내고 팩트폭격 하면서도 위로하고 때론 어른의 모습으로 무심한듯 삶을 어루만져주는 윤쌤..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 이 시리즈(?) 보게 됐는데 신상이 나왔다!!!
22:35 "우문현답"
자격증 시험을 앞둔 수험생, 이직을 앞둔 직장인에 대한 고민 상담도 해주세요... 우리도 미미미누랑 나이차이 몇 안 나...
0:53 0:54 아 케미 너무 좋음
와 선생님 너무 웃었어요. ㅎㅎ 왜냐면 5.25인치, 3.5인치 디스크 넣고 DOS부팅하던거 생각나네요. 저는 중학교 자녀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방송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가 학생 얘기가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 세대에 무릎치며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아들이 안하고 정말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는 외계인처럼 느껴져서 이해가 안가서 방송보기 시작해서 한개도 안빼고 다 봤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저희때는 핸드폰도 유투브 같은 것도 없어서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만(그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했었고 지금 제 아이한테 왜 저처럼 안하냐고 하고 있는것도 좀 말이 안되네..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는 40대고 불수능 02 봤는데요. 재수는 안했고 그때 수능 만점 그런게 없었어요. 문과여도 미적분을(수1)을 배웠고, 당연히 공통과학, 공통사회도 수능 다봤습니다. 저는 학원안다녔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기껏해야 소설책같은거 몰래 빌려 수업시간에 읽고 그게 일탈이었죠. 그래서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7080이 좋은건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알바하며 자리잡고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결혼해서 내몸 내가족 책임지며 살아오고 있는데, 제기준에서 보면 요새 저희애가 수학, 영어, 코딩, 글씨교정, 농구수업까지 다 사교육비를 대주고 있는데 공부를 저딴 상태로 하고 있는거 보고 속으로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담한(?)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고민이 고민같지도 않고, 대체 머가 힘든데, 우린 학교다닐때 에어컨없는데 수험생활을 했는데.. ㅎㅎㅎ 요즘 제아들은 글밥이 조금만 긴걸 읽어도 먼소린지 한국말도 애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근데 말씀 듣다보니 저희때는 먼가 놀만한게 없어서 그랬었겠다. 그런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조카들도 고2,고3들이 고민이랍시고 얘기하는거 들을 때 이런저런 쌉소리(뭐 내신을 따려고 특성화고를 갔다 등등) 를 들으면은 "생각은 하지말고 공부를 해. 거기서 1등급 아니면 다른데 가서도 어차피 경쟁이 안되는데 무슨" 이런 생각을합니다. 책상에 10시간도 못 앉아있는 것들이 무슨 인서울 타령을 하지? ' 이런생각을 자주합니다. 그때는 80만명넘게 수능봤는데.. 정말 ~~~선생님 고민상담해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도 대문자 T 거든요. 많은 공감을 하고 있고, 자녀입시지도에도 진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가끔 참을성이 좀 좋으시다..이런생각을 합니다. 너무 도움도 많이 받고 이걸 다 봤는데 한번도 댓글을 안남겨서 꼭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선생님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학생들&학부모들에게 재능기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8 엄근진상 오랜만😢 한석원 원장님 보고 싶네요😂
4:33 흑백 전나 웃기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엄근진상 ❤
윤쌤은 항상 '존경해 마지않는 한석원선생님(원장님)' 이라고 소개하심
엄근진상 그리워요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승리한다.
윤도영 처럼.
떳떳하다면.
윤도영선생님은
뭘해도 했을듯
마지막질문 작성자분 오늘하루 시원하게 씻고 맛있는거 먹고 또 내일 만나요!!
쌤 말씀에 너어어무 공감 합니다😂
팩트는 성적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데자뷔가..
신창섭....
가끔 제가 도영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게 느껴지면 괜히 기분이 좋네요! 영상 잘 봤어요~
완전 팬됐어요~~~😊
이번 영상은 뭔가 진짜 인생 상담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쳤다 도영쌤 ㅋㅋㅋ
윤도영 샘, 정말 매력적이세요~~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3누 채널에서 올어밧 입시가 젤 조아❤
오늘도 역시 윤쌤한테 많이 배웁니다.😊
도영쌤 싸랑합니다🎉🎉
전 회사에서 전세대출 때문에 건강보험피부양자 서류 뗄 때 피부양자로
아버지 직장 이력 보면서 잠깐 이었지만 생각 많이 했었어요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아버지를 제 아빠가 아닌 한 사람으로 보게 됐던 첫 순간 이었어요
윤쌤...감동입니다!!!
재밌다😃
시청하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재수하고 느낌 결과가 과정을 증명해줌.. 100프로는 아니지만
내가아는 도긩이 맞나 왜이렇게 따뜻해졌지
😢뒤로 갈수록 슬프네요 첫번째 질문부터 공부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40대인데도 공감이 되네요😊😊
와.. 행동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 것이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3개월 전 영상이었군요.
좋은 말씀 좋았어요.
가끔은 생각이 다르기도 한데
알면 행동한다는 점과 완벽주의는 잘못된 말이란거.
살다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완벽주의는 어린 맘에 추구하긴 한데 자꾸 결과물 돌아보다 보면 이게 정말 허무합니다. 허무감을 깊게 느낀 뒤로는 했을 때 모자라도 충분히 받아들이고 그 순간에 즐겨요. 괜시리 완벽주의 운운하며 안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하세요. 그게 훨 낫고 보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면 행동하는 거 맞아요. 이거는 갑자기 생겨난 얘기가 아니라 기원전 학자들도 하던 얘깁니다. ㅎㅎ
이쯤되면 인간사 진리같다고 생각하네요.
모두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해야할 게 있는데 넘 의지가 안일어난다면 생각하지 말고 움직이시고, 자신의 모든 것은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그것에서 도망가지 마세요. 뭐 안좋은 결과도 생각보다 시간 훌훌 갑니다.
도긩쌤 만50이 안 되셨구나 엄청 젊으시네
아니 소크라테스도 절하겠어..윤크라테스..
18:31 18:39 18:42 아니 미미미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쌓인게 많은거 같아서 개웃김
❤윤도영쌤, 미누님 최고!!!
입시랑 아무 상관없는데
점집 가는 기분으로 듣다보면
소화제가 따로 없음!👍
난 이 분 너무 좋아요 ~~
오늘도 매우시다 ㅋㅋㅋ
부모와 자식사이 사랑에 조건이 붙는 건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없을 수 있는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식들은 그렇게 생각하구요 고1인데 부모가 이렇게까지 직설적으로 알려주기엔 이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커 보이시지 않는데, 왜 윤대두지??
그나저나 인스타 대문 사진 살인 미소인데요?! 제겐 양조위 이후 최고의 미소였습니다.
윤도영 에듀케이션인 모양이군요 ^^;; 죄송합니다.
입시 다 마친 학부형입니다~인생공부로 잘 보고 있어요~
150만 축하드립니다~!
힘들게 좋은 대학 편입하고도 성적 안나오니 집에서 니가 노력 안한다 소리 매일 듣고 삽니다.
진짜 매일 7-8시간 공부해도 비동일계 이공계로 편입해서 성적이 안니오니 더 열심히 해야 할거 같습니다.
완전 극 T 네
완벽주의라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다면 쓸데없는거 그만하고 시킨거나 좀 해오라는 말입니다..
양명학의 지행합일과 맥을 같이하는 발언입니다. 생각과 행동은 하나죠. 생각만으로는 무의미합니다. 행동과 함께해야합니다.
깨알자랑~도긩샘~제 교재가 제일 멋짐!!!
미미미누 밝은옷입으니 좋다🍋🟩🍋🟩🍊🍊🍋❤
유퀴즈에 윤도영쌤 나오면 좋겠어요🎉
150만 우와❤❤❤❤❤❤
인생에 쓴소리가 필요할 때 보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