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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시즌2 할 거 같긴 함 설탭이 아니더라도 지원해줄 곳 있을 거 같음 근데 미누님이 강조한 대로 ㄹㅇ 빠르게 시작해야함 1월 2일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성과를 확실하게 내려면 성실성은 물론이고 가능성이 높은 수험생을 선발해야겠죠 무엇보다도 이 좋은 컨텐츠를 시즌1으로 끝내는 게 너무 아쉬워서 그럼
근데 정말인듯합니다.. 고3이 되고나서 모의고사에서 한등급만 떨어져도 엄청 예민해져서 친구들이랑 아예 말도 안하고 엄청 날이 서있고 한데 성적이 오르면 또 말랑해집니다…ㅋㅋㅋ 혹시나 수능 망했을때 불효녀로 남고싶지 않은 마음에 부모님께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티는 안내지만 학교에서의 행동이 엄청 달라지는거같아요
사실..고3이든 수험생이든 공시생이든 예민한 것 맞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돈이고 시간이고 투자하는데 어떻게 예민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특히 고3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큰 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것이면 자신이 예민해진 상태를 인지 하지 못한 채 남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고.....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러운 이 시점에서 그대들이 아프지 않고 다들 소소하게라도 행복했으면 좋겟다는 말 해주고싶네요.
나도 예민해지기는 했는데 그냥 혼자 생각만 하고 스트레스 받고 말지 그걸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풀 생각은 안 해봤는데 예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이렇게 큰 시험을 치루는 게 인생에서 처음이고 이번을 못 보면 1년이란 긴 시간을 다시 공부해서 보는 수밖에 없는데 당연히 긴장되고 불안해지지.. 그걸 가지고 니들이 뭔데 예민해지냐, 고3이 벼슬이냐, 그럴 자격 없다 이러는 것도 이해 안 감. 뭐 몇 년 지나서 보면 다 부질없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때 가서야 그러는 거지 현역 때는 당연히 그 말에 공감이 안 됨.. 물론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 것들은 잘못된 거지만 본인 고3때 생각해보면서 공감의 말 한 마디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싸가지없는 사람은 고3이 아니어도 싸가지가 없음.. 부모한테 고3이라고 벼슬인거처럼 막대한 사람들은 고3이전에도 그래왔을거임 고3이면 당연히 미래가 걸렸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머리아프고 예민해지는데 처음 겪어보는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본인조차 본인이 싫다고 질문남겼는데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 댓글보면 상처 많이 받을듯 아직 미성년자고 성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입니다.. 고3화이팅입니다
재수설득 ㄹㅇ인게 고삼때 현강 뭐 다 듣고 공부안해서 개망해서 재수 얘기 꺼내지도 못하고 12월부터 5월까지 알바만함. 용돈 한푼도 안받고.. 그렇게 알바해서 중간에 수특 읽고 6평봄 현역 모고 수능 다 합친거보다 훨씬 잘봄 그렇게 성적이랑 학원상담 내용 말하면서 독학재수학원 설득해서 학원비 절반만 지원받음 부모님도 나 작년에 그랬던거 대단하다고 인정해주셧음. 비록 짧게해서 아쉬움이 남은 재수엿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성장했다고 생각함 정말 간절하면 본인이 돈을 벌든 수특을 읽든 할겁니다 재수허락해줄때까지 수험생 커뮤 깔짝거리면서 걱정만할게아니라
2:55 진짜 극 공감인게 일 년에 몇 번 쯤은 회사에서 이직생각, 퇴사생각, 커리어전환생각 간절해지는 날이 생김.. 그럴 때 생각나는 대안 중에 하나가 ‘하 수능이나 다시 볼까..ㅋㅋㅋㅋ’여서 나중에 동료들이랑 웃으면서 할 얘기일 정도니까. 지나고나서 문득 생각나는 날이 온다면 수능친답시고 까칠했던 자기 자신이 창피할 수도 있음. 가족보기 창피하기 싫으면 마음 단단히 묵으라
수능이나 다시 볼까라는 말은 진심으로 수험생활에 임했던 사람이면 절대 못 할 말 일텐데요.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닐 수 있고 그런 일에 예민해졌던게 부끄러운 날이 온다는 건 동의하지만 그렇게 쉽게 볼 일도 아닙니다. 작성자분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수험생활을 하셨나요?
원래 사춘기에 예민해짐 +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는 긴장감,초조함 이런게 겹치기 떄문에...예민대왕 되는 애들이 많이 있죠 특히 한끝 승부인 상위권 애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고....거기에 여자애들이면 또 육체적인 요인도 있고 하니까 어느정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남자 애들이 여자 애들보다 그걸 잘 통제한다기보다는...어...남자들은 체육적?으로 그걸 푸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체육시간에 축구를 한다던가 아니면 저녁시간에 애들이랑 이유없이 뛰어다니며 괴성을 지른다던가 그런거요 아무래도 그런 의미에선 스트레스 해소를 남자 애들이 하기 편한 부분이 있죠
근데 진짜 고3 벼슬 아닌 거 맞음...고3이랍시고 부모님한테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그냥 그 사람의 인성이 원래 그런거지 고3이라 예민해져서 그런 거라고 볼 수는 없을 듯 공부 때문에 힘들 순 있지만 그걸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한다고 그 사람이 받아줘야 할 이유는 없음
@@gtp-e6m 대학을 어디 간 거랑 부모님께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제 개인정보를 밝힐 이유도 없고요 좀 이해가 안 가는게 대학만 잘 가면 고3 때 부모님께 막 대한 게 용서가 되나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수험생은 벼슬이 아니라는 생각에 공감합니당.. 주변 친구가 난 고 3이니까 어버이날도 안챙기고, 생신도 안챙겨도 된다 부모님이 이해해야한다 이러길래,,, 대한민국 고3 모두가 보는 시험인데 이거 하나한다고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됬거든요.. 겸손한 마음으로 최저만 맞추면 되지만 수능까지 노력하겠습니다ㅏㅇ😊
고3이 벼슬이냐, 나중에 지나고나면 수능 별거 아니다 이런 말 하는 어른분들 계시는데 나중에 수능도 치고 취업 준비도 하고 다양한 고생을 하다 보면 수능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질수도 있죠! 하지만 고3 입장에서는 자신이 살아온 19년 평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일이 바로 수능이죠..! 그렇기에 충분히 예민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예민함을 주변의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표현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능 별거 아니라고 나중에 가면 수능이 훨씬 별거 아닌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고3,재수생 분들이 노력하시는 입장을 깎아내리고, 수험생 분들을 별거 아닌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수험생 분들께 작은 응원 한마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취준생이든 고3이든 너나 나나 모두가 힘들지만 고3이 특히 예민하고 불안한 시기라고 말하는 것은 이 이유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고딩들은 대학이나 사회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 비해서 미래를 그리기가 훨씬 어려워요. 그러니까 대부분이 일단 대학만 바라보는거겠죠. 오죽하면 대학 진학을 안하는 선택이 특이 케이스이라고 불릴까요 ㅎㅎ 고3 때 느꼈던 답답함은 지금은 이루말할 수가 없어요. 저는 체력적으로 지금이 훨씬 더 힘들고, 취업, 돈 걱정하는 것도 답답하지만 내가 무능력한 사람인 것 같단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었던 때가 고3때였어요. 큰 목표를 향해갈 때 대학,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상태의 느낌과 없는 상태의 느낌은 달라요. 저는 만약 지금 다시 대학 입시를 준비하라고 하면 힘들겠지만 다시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3 때로 돌아가서 입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절대 못해요. 고3에 그 누가 불안하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가장 큰 시험은 아니어도 대부분이 인생 처음으로 큰 시험을 치루게 되는 때는 고3일텐데 말이죠. 고3 됐다고 벼슬인 것 마냥 행동하지 말고, 지나고보면 별 거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니 크게 불안햬 할 필요 없다는 것도요. 하지만 이 이야기를 고3들 귀에대고 말해봤자 반의 반이라도 이해한다면 대단한것 같아요. 예민함과 불안함을 덜기 위해선 다른 경쟁자들, 합격자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몰아넣는 짓을 멈추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공부 방향을 조절하면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이고 싶어요. 그리고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한 고3들에게 마지막까지 해이해지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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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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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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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굿
😊😊
"대학이 별거 아니라는 말은 좋은대학 나와야 알 수 있다" 진짜 띵언이다
수능하나 제대로 준비해보지 못하고 대학 별거 아니야 안중요해 라는 말이 듣고싶었던걸까... 오늘도 뭔가 깨우치고 갑니다ㅏ
실제로 인서울 다니는 애들도 설대 추앙받는거 보면 맞는말인듯ㅋㅋ~ 싶은데 지잡대들 수준 보면 인서울인 애들 기준에서 저게 사람인가 싶은 놈들 개많음. 자기가 지잡 가보면 알 듯
미미미누 다른 거는 못 챙겨봐도 윤도영 쌤 나오는 건 다 챙겨본다 진짜
D-11인 나도
@@lop2622D-376
내년수능도 치루겠구만
갓도긩
@@lop2622 D-11이 아니라 D-376이겠지
헬스터디 시즌2 기획하고 있는 미미미누면 개추
개추 ㅋㅋ
미미미누 클론들 왤케 많음
설탭이 지원을 해줄지가 의문임
어떻게든 시즌2 할 거 같긴 함 설탭이 아니더라도 지원해줄 곳 있을 거 같음 근데 미누님이 강조한 대로 ㄹㅇ 빠르게 시작해야함 1월 2일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성과를 확실하게 내려면 성실성은 물론이고 가능성이 높은 수험생을 선발해야겠죠 무엇보다도 이 좋은 컨텐츠를 시즌1으로 끝내는 게 너무 아쉬워서 그럼
@@dayday-ez2gv오ㅐ 또 얄심히 하는 사람한테 말을 그따구로 처 하니 ㅠㅠ
근데 정말인듯합니다.. 고3이 되고나서 모의고사에서 한등급만 떨어져도 엄청 예민해져서 친구들이랑 아예 말도 안하고 엄청 날이 서있고 한데 성적이 오르면 또 말랑해집니다…ㅋㅋㅋ 혹시나 수능 망했을때 불효녀로 남고싶지 않은 마음에 부모님께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티는 안내지만 학교에서의 행동이 엄청 달라지는거같아요
본인 스스로를 채찍질 하느라 힘든 수험생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네가 정말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인생에서 그걸 증명할 기회는 수없이 많이 남았다는 거
사실..고3이든 수험생이든 공시생이든 예민한 것 맞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돈이고 시간이고 투자하는데 어떻게 예민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특히 고3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큰 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것이면 자신이 예민해진 상태를 인지 하지 못한 채 남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고.....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러운 이 시점에서 그대들이 아프지 않고 다들 소소하게라도 행복했으면 좋겟다는 말 해주고싶네요.
진짜 그 불확실성이 제일 힘든거같음. 그래도 당장 해야될일을 꾸준히하면 결과는 나오게 되어있다
@@고맙다-v6o 다들 고3화이팅 할때 고3정신머리 ㅇㅈㄹ하는 찐따력은 부모님한테 물려받음?
@@고맙다-v6o 아오 숟가락 처 올리지 말고 그냥 가라 뭘 이러네 저러네 아재 쉑이
예민할수는 있는데 그걸로 부모한테 승질내는애들은 개념이 없는거임
@@민초-r5m머리로는 누구나 알죠 근데 누구나 예민하면 그럴수있어요 ㅜ
All about 입시 계속 해주세요 반성 많이 하고 가는 사람으로서...
인간은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지금 당장 자기 앞에 닥친 시련이 가장 큰 장애물로 느낍니다.
윤선생은 벼슬단 기분으로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 상처주지 말라는 거 같습니다.
와... 윤도영샘 팩트폭격 시원시원하네요
현 고3인데 오히려 지금이 2학년이나 학기 초보다 여유있는 느낌.. 지금 열심히 해서 다이나믹하게 바뀔건 없고 컨디션 조절이 훨씬 중요하다보니 주변 친구들도 여유가지면서 공부하는거 같음
딱 지금쯤부터가 애들이랑 추억 쌓기 좋은 시기죠, 어차피 발악해서 1분,2분 더 공부한다고 달라질게 없다는걸 다들 아니까...
거기에 수능이랑 기말고사까지 끝나고 나면 진짜 프리해지기 때문에 그떄부턴 거의 풀어지니까 더 그렇고
수능 꿀팁))한국사보고 탐구 보기전에 바로 가방으로 뛰어가서 개념 하나 더 보세요 이러면 1개 더 맞음
@@silhouette___한국사 보고 자리에서 못 움직이지 않나요? 현역이라 잘 몰라서..
@@우진-r8j농담이에요 ㅋㅋ 움직일 수 있긴한데 거의 몇 분 안되서 그냥 있는게 나아요 뭐 책 가져오고 할 시간 없음
본인 작수 한국사 전 쉬는시간에 개념 조금 봤더니 5->3 오름 웬만하면 보는걸 추천
고3이라고 까칠해지면 그만큼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거라 생각해서 더 의연해 지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험생이라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 감정에 휘둘리는 것도 사치라는 생각으로 학습에 올인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2:30 이거 ㄹㅇ 주위에 공부잘하는 애 하나만이라도 생각해보면..ㄹㅇ ㄹㅇ 아 진짜 충격 맞는말이시다..
매번 윤도영 쌤 덕분에 도움되는말 많이 듣고 갑니다 이번에 수능보시는 모든분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젊은이들한테 이런 어른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가 ❤
ㅋㅋㅋ쌤 팩폭 좋아요~~ㅋㅋ 전 5살 애 엄만데 왜 이걸 보고있는지 😂 암튼 팬입니다^^
수험생엄마입니다.
진짜 윤도영쌤 최고에요.
항상 주옥같은말씀많이해주셔서
위로받는것같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도 예민해지기는 했는데 그냥 혼자 생각만 하고 스트레스 받고 말지 그걸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풀 생각은 안 해봤는데 예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이렇게 큰 시험을 치루는 게 인생에서 처음이고 이번을 못 보면 1년이란 긴 시간을 다시 공부해서 보는 수밖에 없는데 당연히 긴장되고 불안해지지.. 그걸 가지고 니들이 뭔데 예민해지냐, 고3이 벼슬이냐, 그럴 자격 없다 이러는 것도 이해 안 감. 뭐 몇 년 지나서 보면 다 부질없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때 가서야 그러는 거지 현역 때는 당연히 그 말에 공감이 안 됨.. 물론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 것들은 잘못된 거지만 본인 고3때 생각해보면서 공감의 말 한 마디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ㅈㄹ
세상사 백이면백 다 처음 겪는 일인데, 첫 수능이라 예민하다고 무례하게 굴면 유경험자라고 부모라고 다 오냐오냐 해줄순 없죠. 윤도영님은 그것에 대해서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말씀하시는건데 살짝 극단적인 방향으로 이해하신 것 같네요.
그 싸가지 없게 행동한게 잘못된거니까 고3이 벼슬이 아니라니까?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라듯이
예민할수있지 근데 그걸가지고 싸가지없게 행동하는거에 면죄부를 주지 말라는거임
싸가지없게 행동해놓고 나 수능보는 수험생이라 예민하니까 내가 저번에 했던 행동은 당연한거야 이런식인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저렇게 말하는거
싸가지없는 사람은 고3이 아니어도 싸가지가 없음.. 부모한테 고3이라고 벼슬인거처럼 막대한 사람들은 고3이전에도 그래왔을거임 고3이면 당연히 미래가 걸렸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머리아프고 예민해지는데 처음 겪어보는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본인조차 본인이 싫다고 질문남겼는데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 댓글보면 상처 많이 받을듯 아직 미성년자고 성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입니다.. 고3화이팅입니다
재수설득 ㄹㅇ인게 고삼때 현강 뭐 다 듣고 공부안해서 개망해서 재수 얘기 꺼내지도 못하고 12월부터 5월까지 알바만함. 용돈 한푼도 안받고.. 그렇게 알바해서 중간에 수특 읽고 6평봄 현역 모고 수능 다 합친거보다 훨씬 잘봄 그렇게 성적이랑 학원상담 내용 말하면서 독학재수학원 설득해서 학원비 절반만 지원받음 부모님도 나 작년에 그랬던거 대단하다고 인정해주셧음. 비록 짧게해서 아쉬움이 남은 재수엿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성장했다고 생각함 정말 간절하면 본인이 돈을 벌든 수특을 읽든 할겁니다 재수허락해줄때까지 수험생 커뮤 깔짝거리면서 걱정만할게아니라
윤도영샘은 천재입니다. 쏙쏙 들어와요
윤도영쌤 짱좋아요. 역시 명품답변~~~ 많은 수험생들이 듣고 새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3학부모. 가끔씩 부모들이 못하는 사이다 발언해주셔서 대리만족합니다.ㅋㅋ)
일단 수시라는 장거리 마라톤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나니까 심적 여유가 생겨요. 자포자기 일수도 있지만... 거기다 수능은 재수라는 선택지가 있으니까 좀 덜 부담되는것 같아요. n수 시대에 자신도 주변인도 힘들게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중3인데 고등학교 입시도 그렇고 미래가 걱정되는 마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 보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ㅋㅋ 힘들겠지만 다들 평온한 수험생활 보내길!
중3인데 그래도 대견하네요
직장인인데 도영쌤 나오시는 건 꼭 챙겨봅니다 도전도 받고 위로도 받고 참 좋아요 .. 🥹
도영이형은 레전드다
진짜 잘하는 고3은 주변에서 알아서 대우해줘서 예민하게 굴 일이 잘 없음 ㅋㅋ 결국 지 잘못도 큰거지
솔직히 예민한 문제는 공감이 전혀 안간다 고3이면 예민할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예민하면 보통 자기만 손해인 경우가 많음
수능이 고3한테만 대단해보인다? 맞는 말이긴 한데 고3한테 아무리 말해봤자 달라질건 없음 애초에 인생 19년 중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건 팩튼데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야” 이러노 ㅋㅋ 나이 더 먹어야 자연스럽게 깨닫는거겠지
@@Rornrnfjfd국어 등급이 이 짧은 문장에서도 보이네
@@Rornrnfjfd 에휴
@@de_ch_그치 무조건 자기가 겪고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거임 ㅠㅠ
윤도영쌤이 말한 핵심을 못잡네 ㅋㅋ.. 그래 다들 화이팅해
두분 사석에서 식사하는모습같은 브이로그 한번 어때요?ㅎㅎ 식사값결제하시는 도영쌤도 보고싶고요ㅎㅎ
ㄹㅇ
사석에서... 안 만날 수도
@@짱똘-s4z 만나서 식사 한다그러지 않았남?
@@bksikn 둘이 친하네...
@@bksikn 결제는 늘 도영쌤이하신다고..^^ 그 자리에서 돈 제일 많은 사람이 결제하는게 맞다고 하신답니다ㅋ
2:55 진짜 극 공감인게 일 년에 몇 번 쯤은 회사에서 이직생각, 퇴사생각, 커리어전환생각 간절해지는 날이 생김.. 그럴 때 생각나는 대안 중에 하나가 ‘하 수능이나 다시 볼까..ㅋㅋㅋㅋ’여서 나중에 동료들이랑 웃으면서 할 얘기일 정도니까. 지나고나서 문득 생각나는 날이 온다면 수능친답시고 까칠했던 자기 자신이 창피할 수도 있음. 가족보기 창피하기 싫으면 마음 단단히 묵으라
이미 실패를 겪은사람이 태반이니 수능을 처음 보는 학생들 입장에선 예민해질수밖에 없지 ㅋㅋ 윤도영말이 다 맞는게 아님
@@gtp-e6m 아가 이번 영상 여기저기 부정적으로 말하러 다니느라 바쁜 것 같은데 그런다한들 너의 삶이 바뀌진 않는단다. 지금 당장은 기분이 나아질 순 있어도 그런 태도가 고착화되면 나중엔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을 뿐더러 몸에서 악취나듯 주변사람들이 피하게 될 거야.
수능이나 다시 볼까라는 말은 진심으로 수험생활에 임했던 사람이면 절대 못 할 말 일텐데요.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닐 수 있고 그런 일에 예민해졌던게 부끄러운 날이 온다는 건 동의하지만 그렇게 쉽게 볼 일도 아닙니다. 작성자분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수험생활을 하셨나요?
수험생활 편하게 하셨나봐요...
@@UCe1myrBIoHjE8xnifXGqUbA수험생활 엄청 편했나보네ㅋㅋㅋ 저딴말이 쉽게 안나올텐데 대학을 못간건가?? 다시 한번생각하세요 아재야 ㅋ
원래 사춘기에 예민해짐 +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는 긴장감,초조함 이런게 겹치기 떄문에...예민대왕 되는 애들이 많이 있죠
특히 한끝 승부인 상위권 애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고....거기에 여자애들이면 또 육체적인 요인도 있고 하니까 어느정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남자 애들이 여자 애들보다 그걸 잘 통제한다기보다는...어...남자들은 체육적?으로 그걸 푸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체육시간에 축구를 한다던가 아니면 저녁시간에 애들이랑 이유없이 뛰어다니며 괴성을 지른다던가 그런거요
아무래도 그런 의미에선 스트레스 해소를 남자 애들이 하기 편한 부분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이 뭔 사춘기여.. 초~중에 지나치지
여고에선 애들도 괴성 지르고 뛰어다니고 할텐데 공학은 남자들이 너무 선수를 처버려서 힘들긴 함 ㅋㅋㅋㅋㅋㅋ
입시계의 랄로 갓도영쌤 ….❤
맞아 나 수시 0장 정시러 수능 10일 남은 현역인데.. 그냥 마냥 행복함!!! 좀만 잇음 끝난다~~~!! 와핫~~~~
이건 맞는말이지 ㅋㅋㅋㅋ 친구 수시 1차 합격하고 면접 준비하는데 실실쪼개면서 하고 있음
맞는 말이긴하다 고3이나 수능이 전부인 사람한테만 그렇게 보이지 대학 잘가든 뭐든 사람들이 뭔가 그렇게 신경은 안쓰고 그다지 차별도 그렇게 많은것같지는 않다
맞는말이긴 한데 지방 사립은 ㄹㅇ 아님 학과 보고 가야죠 간호 사범은 지방 사립이여도 좋고요 전 공부 못했어서 친가네에서 존나 갈굽니다
@@슈붕마시써 하다못해 동아대 훌리가 있네 우욱ㅋㅋㅋ
3:26 미미미누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긩신께 비나이다 제발 재수 안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이진우-n1i8w에휴...
재수 별거 없긴 해요 남자는 삼수부터는 타격이 좀 크긴 하지만 재수까진 한번쯤 해보는것도 ㄱㅊ
도긩쌤 솔직해서 너무 좋음
근데 진짜 고3 벼슬 아닌 거 맞음...고3이랍시고 부모님한테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그냥 그 사람의 인성이 원래 그런거지 고3이라 예민해져서 그런 거라고 볼 수는 없을 듯 공부 때문에 힘들 순 있지만 그걸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한다고 그 사람이 받아줘야 할 이유는 없음
본인은 그래서 어디 대학인데 판단을 하는지
@@gtp-e6m 대학을 어디 간 거랑 부모님께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제 개인정보를 밝힐 이유도 없고요 좀 이해가 안 가는게 대학만 잘 가면 고3 때 부모님께 막 대한 게 용서가 되나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gtp-e6m국평오
어디 대학이냐 묻는건 진짜 ㅋㅋㅋ 너무 뜬금없어서 놀랐네
ㅋㅋㅋ 뜬금포 ㅋㅋㅋ 대학 물어보는게 무슨 ㅋㅋㅋ 대무새냐 ㅋㅋㅋ 대학에 무친새 ㅋㅋ 대학이 인생의 다인줄 아나봐 ㅋㅋ
정말 수험생은 벼슬이 아니라는 생각에 공감합니당.. 주변 친구가 난 고 3이니까 어버이날도 안챙기고, 생신도 안챙겨도 된다 부모님이 이해해야한다 이러길래,,, 대한민국 고3 모두가 보는 시험인데 이거 하나한다고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됬거든요.. 겸손한 마음으로 최저만 맞추면 되지만 수능까지 노력하겠습니다ㅏㅇ😊
재수생 언니오빠들 살살 해주세ㅇㅛ..
어림없지 재수생 40퍼센트의 맛좀 봐라
@@달려라하니-v9y..
고3이 벼슬이냐, 나중에 지나고나면 수능 별거 아니다 이런 말 하는 어른분들 계시는데 나중에 수능도 치고 취업 준비도 하고 다양한 고생을 하다 보면 수능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질수도 있죠! 하지만 고3 입장에서는 자신이 살아온 19년 평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일이 바로 수능이죠..!
그렇기에 충분히 예민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예민함을 주변의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표현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능 별거 아니라고 나중에 가면 수능이 훨씬 별거 아닌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고3,재수생 분들이 노력하시는 입장을 깎아내리고, 수험생 분들을
별거 아닌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수험생 분들께 작은 응원 한마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능 별거 맞아요 근데 예민하게 굴필요는 없어요 예민하면 본인만 손해고 안좋은일 있어도 웃고 지나가면 본인한테 이득입니다
@@johndo2061수능이 우찌 별거 아니노... 우리나라 특성상 기본적으로 좋은대학 나와야 대기업에 서류라도 내밀수 있지 뭐 님처럼 대기업까지 생각안하면 수능 별거 아니죠
@@galley06290807 별거 맞다는게 중요하다는 뜻으로 쓴거에요
징징댈거면 내신 잘 챙겼어야지 ㅋㅋ
@@galley06290807 좋은대학 중에도 중소가는 애들 많음 그건 요즘 취준시장을 몰라서 하는 소리.
오늘도 도영쌤의 팩폭에서 따뜻함을 느낍니다😅
미미미누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컨텐츠 : N수의 신, 윤도영쌤 나오는 영상
고3 담임입니다. 질문이 상담하면서 한 번씩 다 받아본 질문이네요 ㅎㅎ
현 고3인데 열심히 할수록 예민해질 시간도 없음 반복적으로 기계처럼살아야함 본인이 예민하다면 본인이 몇시에 기상하는지 성찰하길.
그건 본인이 좋은 환경에서만 공부해서 그런 걸 수도 있음
예민해질 시간이 없다 좀 공감은 하는데 그래도 예민하죠? 좀 정신적으로 멘탈적으로 힘들텐데 😢 다 힘듭니다 뭐 수능이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뭐 그 나이에 하는게 젤 힘들죠 ?
3:24 ㅋㅋㅋ ㄹㅇ ㅋㅋㅋ 지가 알아서 쳐일어나야지. 집에서 따신밥주고 학원보내주면 그게 끝임
윤도영쌤 말씀 진짜 속시원하네요 😊 👍 👍 👍
수능버리고 롤드컵봤으면 개추 ㅋㅋㅋㅋ
대 상 혁 ㅋㅋ
신 상 혁
제우스 진짜 존나 잘하더라
학부모입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이코너 꿀잼임 ㅋㅋ
윤도영쌤 확실히 재능이 있으신데 그게 재능인걸 또 아는게 재능
본인이 D-11인 고3인데 롤드컵 정주행중이면 개추 ㅋㅋ
문득 영상을 보다보니
새삼 윤도영의 통찰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네....
10:27 한화의~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그죠... 통장에 돈 있으면 까짓 회사생활 웃으면서 가능하죠~ 입시도 그렇겠죠ㅋㅋ 도긩쌤 통찰 진짜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등맘인데..진짜 말만 들어도 큰 위안이 되요
감사합니다
고3 이라서 까칠 한 건 이해가 되는데 남에게 탓을 전가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네요
취준생이든 고3이든 너나 나나 모두가 힘들지만 고3이 특히 예민하고 불안한 시기라고 말하는 것은 이 이유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고딩들은 대학이나 사회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 비해서 미래를 그리기가 훨씬 어려워요. 그러니까 대부분이 일단 대학만 바라보는거겠죠. 오죽하면 대학 진학을 안하는 선택이 특이 케이스이라고 불릴까요 ㅎㅎ 고3 때 느꼈던 답답함은 지금은 이루말할 수가 없어요. 저는 체력적으로 지금이 훨씬 더 힘들고, 취업, 돈 걱정하는 것도 답답하지만 내가 무능력한 사람인 것 같단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었던 때가 고3때였어요.
큰 목표를 향해갈 때 대학,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상태의 느낌과 없는 상태의 느낌은 달라요. 저는 만약 지금 다시 대학 입시를 준비하라고 하면 힘들겠지만 다시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3 때로 돌아가서 입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절대 못해요.
고3에 그 누가 불안하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가장 큰 시험은 아니어도 대부분이 인생 처음으로 큰 시험을 치루게 되는 때는 고3일텐데 말이죠.
고3 됐다고 벼슬인 것 마냥 행동하지 말고, 지나고보면 별 거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니 크게 불안햬 할 필요 없다는 것도요. 하지만 이 이야기를 고3들 귀에대고 말해봤자 반의 반이라도 이해한다면 대단한것 같아요. 예민함과 불안함을 덜기 위해선 다른 경쟁자들, 합격자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몰아넣는 짓을 멈추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공부 방향을 조절하면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이고 싶어요. 그리고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한 고3들에게 마지막까지 해이해지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와... 도영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윤도영샘 편은 계속 보고 있어요
윤도영 쌤 최강야구 보시네요 ❤ 야구 저도 진짜 좋아합니다 🎉❤😊
ㅎㅎ 거침 없는 말씀 속 시원합니다.
내가 이 영상보려고 프리미엄 끊었지^^ 도영샘 너무 좋아용!!
5:32 틀리면 감점 ㅋㅋㅋ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틀리면 감점이 뭔의미인가요?
@@ldk9404 찍었다가 틀리면 0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점수를 주자는 말인 것 같습니다. 대신 아무것도 찍지 않으면 0점을 주고요. 그러니까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비워둬서 찍어서 맞추기 전략을 방지하자는 말씀 같습니다.
공대 객관식 문제를 보는듯한..
미미미누 표정 왤케 웃김
예민해지는건 쩔 수 없지 않음? 너무 간절해서… 너무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illiiiliIiili고3이면 수능이 살면서 겪고있는 것 중 가장 힘든 일일텐데 그당시 학생들은 대학보다 힘든일이 많은걸 당연히 모르지 않을까요.. 그땐 그게 세상의 전부이니까
간절해져 본적도 없는 놈들이 예민해지는 걸 지적하시는 거잖음
@@J1497d간절하다고 다 예민한건 아님
윤쌤 속이 시원합니다~정말 핵심을 찌르는 팩폭
이댓글을 본 모든 수험생분들 원하는 대학 진짜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도영쌤 자녀분들 한번씩 얘기나올때 넘 좋아요. 울아빠같음....ㅎㅎㅎ
요즘 거의 모든 교육유튜버들 걍 메가스터디 하청업체 됐던데 미누는 도긩이랑도 컨텐츠 하고 뭐 이것저것해서 좋다
무물보 너무 좋아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냉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얘기에요 우리 학생여러분들... 그래서 더 화이팅해야돼!
남들과는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행동을 해야하죠-윤도영T❤
미3누 맨날 영상 올려주시네.. 좀 쉬엄쉬엄하셔도 됩니다 ㅠㅠ
도긩 왜케 호감이냐
와 윤도영 말 왤케 웃기게함ㅋㅋ
진짜 재밌는게 ㅋㅋㅋㅋ 서울대 나오신 학원쌤이랑 도귕쌤이랑 말씀하시는게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저두.. 의대갈게요..❤
헬스터디 2는 현역 고3…정시파이터둘..현역 고3도 정시로 성공할 수 있단것을 보여쥬는…
4:01 평가원님들 말좀 들어보세요. 제발.
재미잇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잇어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여!!
3:25 여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3:29 표정이 진짜 개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겨울시즌 왔으니 정주행 간다
수능치고 보니 다 맞는말이네
윤도영쌤 말씀 하나하나 너~~~무 진심 와닿아서 영상 다 챙겨봅니다! (초등 학부모입니다 ㅎ) 진짜 너무 말씀을 잘 하셔서 경건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
올어바웃입시 영원히❤
03:39 요거 넘 공감가는 말이네용ㅎㅎ
진짜 잘하는사람들을 위해서 틀리면 감점되는거 좋다고생각해요
니가 어떻게 알아요??
틀리면 감점이라는 말이 뭔 말이에요???
@@정하린-v9n 보통 찍어서 맞추는 사람도 많으니 마음대로 못찍게 답이 틀리면 아예 감점을 하는거죠! 맞으면 점수를 얻고 체크안하면 0점 인거구요 윤도영쌤이 얘기하신거들으니 그냥 괜찮네 싶어서용
@@gtp-e6m 그냥 제 생각인데요...?
대학교 시험 중에서 이런 거 있음
"수능 10일 전 최고의 선택"
7:20 속이뻥 ㅋㅋ 맨날 저런거 처 물어보는애들 걍 존나 한심하던데 ㅋㅋㅋ
이젠 영상 썸네일에도 상처를 받네
무물보 좋아요 오늘도 공감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14:21 귀여우심
중3들 불쌍하다.. 재수하면 ㄹㅇ 개망이잖아 ㅋㅋㅋㅋ
진심으로 대학 갈 생각 있는애들은 오히려 재수 절대 안하려고 악착같이 더 잘할듯
하.........중3인데벌써착잡합니다
어쩔 학종러~
그래 재수할 생각 하지마셈
중3들은 재수 안하려고 모두가 죽어라할거고 거기에 재수생까지 추가되면 이제 지옥이 펼쳐지는거지 ㅋㅋ
와 윤도영 선생님 영상을 보면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네요
매번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어요
말씀도 넘 잼있게 하시고 참 멋진 분이세요!!!
원래 이기간에 공부하기가싫나요? ㅠㅠ
??: 본인이 한번 더 할 것 같으니까 하기 싫은 거예요
@@ouix ㅋㄱㅋㄱㅋㄱㅇㅋㄱㄴㅋㄴㄱㅋㄱㅋ 절대 안합니다 ㅎㅎㅎ
힘내십쇼. 재수는 하지 마세요
공부는 원래 귀찮고 하기 힘든겁니다 파이팅 ❤😊❤😊
쌤 핵사이다에요! 너무 시원해요!
4:34 비행기 이착륙(이륙과 착륙)이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비행기 착륙"
으로 자막이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거 있어요. 공부안하던 친구가 메디컬가겠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아파서 병원간다는거 아닐까요?ㅋㅋ
답변 재밌고 명쾌하네요 ㅋㅋㅋㅋ
고3은 벼슬이 아니다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