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은 왜 미완성으로 끝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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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muhyang8389
    @muhyang8389 ปีที่แล้ว +3

    『현상학의 근본문제들』(이기상 역, 1994) 옮긴이의 말을 보면 이 문제가 소상히 적혀 있는데, 편집자이기도 한 폰 헤르만 교수의 언급으로는 이 책이 미간행 된 부분(기획되었던 제1부 3단원과 제2부 전체)에 해당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강의영상에서 예도 선생님이 언급하신 책들과 함께 하이데거 독자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1판 3쇄 번역본(1998)을 갖고 있는데, 현재 책은 절판 상태이고 이기상 교수님의 전언에 의하면 저작권 문제가 까다로워서 재간행은 기약이 없다고 합니다. 책의 중요성으로 볼 때 뜻 있는 출판사 관계자 분이 관심을 갖고 재출간을 추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철학의 대가들의 사유는 종종 전기와 후기로 구분되는데, 하이데거에게도 무언가 새로운 문제의식이 생겨나 대저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은, 전향(Kehre)이라 불릴 만큼 심층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사유의 자기갱신이 있었다는 의미겠지요.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1

      역쉬 엄지척입니다! ^^

  • @이짐스
    @이짐스 ปีที่แล้ว +10

    이방인으로 카뮈를 접하고 좀 더 책을 잘 이해하고자 실존주의철학에 대해 알아보고자 유튜브를 켰는데 예도 선생님께서 올리신 강좌로 많은 사유의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이데거부터 천천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2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 @성균김-b4h
    @성균김-b4h ปีที่แล้ว +6

    이제 막 철학에 입문하기 시작했는데 매번 이렇게 유익한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1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셔요!

  • @갑부마사장
    @갑부마사장 ปีที่แล้ว +3

    저도 어떤것을 판단할때 시간이나 상황보다는 단독자의 절대성을 더 우선했는데요 하이데거 와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철학을 듣다가 보니, 관계성과 의미 시간이 더 맞는 표현인것 같아요 하지만 둘다 중요하겠죠 절대적인것은 없겠죠 하이데거는 처음 접할때는 당연한 소리같은데 그의 철학은 인간의 방향성을 아주 잘 제시하는 멋진 철학자 같아요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하고 깊은 맛이 있습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1

      방갑습니다. 용식님^^ 오늘부터 이제 본격적인 겨울날씨로 들어서는 것 같은데 늘 건강 유의하셔요!

  • @bruk9420
    @bruk9420 ปีที่แล้ว +2

    존재와 시간 시리즈2 기대 됩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1

      네, 아마 내일부터 진행할 것 같아요.^^

  • @김다솔-m7z
    @김다솔-m7z ปีที่แล้ว +2

    너무 감사합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2

      굿모닝~ 다솔님^^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ปีที่แล้ว +3

    추천합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1

      네, 방갑습니다.^^

  • @김다솔-m7z
    @김다솔-m7z ปีที่แล้ว +1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 @TV-uw9lz
      @TV-uw9lz  ปีที่แล้ว +2

      네, 방가워요^^ 다솔님도 메리 크리스마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