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방사우(文房四友) 네 친구들 다 모였다. 김삼식 한지장, 유필무 필장, 한상묵 먹장, 신재민 자석벼루장 이 분들이 만든 지필묵연(紙筆墨硯)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실 서예가님 안 계신가요? 절멸 위기에 놓인 무형문화유산을 영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열정을 쏟는 문화유산채널 항상 고맙습니다.
서예라는 예술이 점차 우리 기억속에 사라지면서 쇠퇴하지만, 여러 대가들과 작가들이 활동합니다. 기왕 채널에서 서예활동을 보여주겠다 하면 '한국서예일품전' 에 참여주신 작가들 위주로 선정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품전 작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들이며, 그 전에 일명 국전에서도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글씨가 인정된 사람들이고 일품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서예 대가' 들입니다. 한문 한글 분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고 탑클래스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니 그분들을 섭외해서 여기에 나온 지필묵연을 사용해 컨텐츠를 만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렸을 때 서예를 배우는 저에게 아버지께서 딱 저렇게 크고 뚜껑에 용이 조각되어 있는 벼루와 한지에 잘 감싸져있는 큼지막한 먹을 선물해주셨어요.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거라면서.. 그 때는 크고 무거워서 친구들이 문방구에서 사는 작은 벼루가 오히려 부러웠는데 한국화전공을 하면서 10여년 간 그 벼루만 사용했습니다. 뒤틀림 하나 없는 정말 든든한 친구였어요. 먹이 벼루에 착 달라붙어 갈릴 때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먹물을 쓸 일이 없어도 가만히 앉아 먹을 갈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처음 봤는데 오래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를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보고 있으니 나도 같이 돌을 칼로 미는 듯한 묘한 긴장감… 돌 안에 숨겨져 있던 벼루가 애초부터 그렇게 깎여야 할 곳들이 정해져 있던 것인양 쉽게 쉽게 깎이는 것은 그만큼 장인의 숙련됨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전체적인 영상 색깔 톤이 참 예쁘고, 완성된 벼루는 너무너무 곱네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귀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 한지로 종이꽃을 만드는 채화장이라는 무형문화유산 장인분이 있으신 걸 알게 되었는데 이 채널에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벼루 만드는 영상 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장인분도 너무 멋있으세요😍
초등 미술 서예시간에 준비물 문방구에서 서예세트를 사간게억이있는데 시판먹물을 벼루에 뿌려 먹을 간 기억이있습니다 그때 먹물을 벼루에 뿌리고 먹을가는데 왜 먹을 갈까 했었습니다 지금 보니 벼루에 물을 붓고 먹을 갈아 그 먹을 이용해 글씨를 쓰는거얐군요 시판 먹물은 한지에 번지기민하고 드라마나 사극처럼 멋있게 안써지더라구요 그렇게 물에 먹을 갈고써야하는거였군요
As someone who has studied both English and Chinese calligraphy - this was incredible to watch. I hope you can add English translations someday. Thank you!
I could be wrong, but his chisels look like they have been hand made from nails, rebar, nuts and bolts. I know many craftsmen create their own tools because there aren’t any available for their specific purpose.
dig a few seperated deep grooves or use a hacksaw/stone saw, then simple split the parts between the grooves off. you dont have to chip away at it like this to make it flat. always observe the rules of stone splitting! it follows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and grain.
드디어 문방사우(文房四友) 네 친구들 다 모였다. 김삼식 한지장, 유필무 필장, 한상묵 먹장, 신재민 자석벼루장 이 분들이 만든 지필묵연(紙筆墨硯)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실 서예가님 안 계신가요?
절멸 위기에 놓인 무형문화유산을 영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열정을 쏟는 문화유산채널 항상 고맙습니다.
로고? 캘리그라피 적어주시는 분께서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벤져스 어셉블 ㄷㄷ
모든 한국 문화유산을 유지하는 분들 작업 하시는거 보면 늘 마스크 안 쓰고 작업들 하시는데 늘 건강도 함께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솩쌤-s9k캘리그라피작가 보다는 도력이 깊으신 서예가분을 초청하는게 나을듯싶습니다.
서예라는 예술이 점차 우리 기억속에 사라지면서 쇠퇴하지만, 여러 대가들과 작가들이 활동합니다.
기왕 채널에서 서예활동을 보여주겠다 하면 '한국서예일품전' 에 참여주신 작가들 위주로 선정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품전 작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들이며, 그 전에 일명 국전에서도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글씨가 인정된 사람들이고
일품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서예 대가' 들입니다. 한문 한글 분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고 탑클래스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니 그분들을 섭외해서
여기에 나온 지필묵연을 사용해 컨텐츠를 만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렸을 때 서예를 배우는 저에게 아버지께서 딱 저렇게 크고 뚜껑에 용이 조각되어 있는 벼루와 한지에 잘 감싸져있는 큼지막한 먹을 선물해주셨어요.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거라면서.. 그 때는 크고 무거워서 친구들이 문방구에서 사는 작은 벼루가 오히려 부러웠는데 한국화전공을 하면서 10여년 간 그 벼루만 사용했습니다. 뒤틀림 하나 없는 정말 든든한 친구였어요. 먹이 벼루에 착 달라붙어 갈릴 때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먹물을 쓸 일이 없어도 가만히 앉아 먹을 갈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처음 봤는데 오래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를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진정한 아름다움이구나
보고 있으니 나도 같이 돌을 칼로 미는 듯한 묘한 긴장감… 돌 안에 숨겨져 있던 벼루가 애초부터 그렇게 깎여야 할 곳들이 정해져 있던 것인양 쉽게 쉽게 깎이는 것은 그만큼 장인의 숙련됨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전체적인 영상 색깔 톤이 참 예쁘고, 완성된 벼루는 너무너무 곱네요.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만, 문외한의 기우인지 모르겠으나, 작업하실때 돌가루가 많이 나오는데 건강에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건강을 위해서 방진마스크같은걸 착용하시고 작업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전공이 한국화였던지라 학생시절 벼루와 함께 살았는데 정작 어떻게 벼루가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네요...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좋은 벼루에 좋은 먹을 갈게되면
자석처럼 딱 붙어 아주 부드럽고 곱게 갈립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 놓으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증발되는 시간이 길어 집니다.
당연 먹 빛깔도 영롱 합니다.
저런 벼루는 시중에는 구하기도 힘듭니다.
와 벼루가 물론 돌이지만 인식은 못했는데, 정말 돌을 골라 조각하시는 걸 보니까 새삼 신기하고 예쁘네요..다양한 문화유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ㅠㅠ다음엔 또 뭐가 나올까 기대됩니다
뭔가 명품이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응원합니다.
Amazing sound, have subscribed & look forward to watching more!
이런 영상 더 많이 만들어야합니다ㆍ
묵묵한 작업소리와 함께 완성되는 아름다운 작품..정말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돌가루 삼키시고 폐에 안 좋을까 걱정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항상 멋진 벼루 만들어 주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먹갈아보신분은 아실건데...벼루에 먹이 갈릴때 그 사각사각거리는 소리와 느낌...먼가 심신이 안정이되는...
하지만 팔이....
그래서 서예선생님이 자동으로 먹 갈아주는 기계를 가져오셨었는데 사람 손으로 누르면서 가는 게 아니라서 오래 걸렸었죠
처음갈때 무조건 진한게 좋은건줄알구 엄청 갈았다가 교수님이 물부으셨는데 은근 재밌었지
좋은 벼루 쓰셧나보다. 처음 접해본게 중학교때 문방구에서 2만원짜리 싸구려 세트사서 그랬나 칠판긁는 느낌나서 소름끼쳣는데. 역시 좋은거 써야됬었어
@@bigzio1222 됬--->됐
자석벼루는 처음 봅니다.
사각사각 깎는 소리가 참 좋네요.
너무 아름답다
와... 작품 하나하나를 만드실 때의 장인의 노력이 가늠이 전혀 안되네요. 얼마나 많이 조각하시고, 땀 흘리셨을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추천에 떠서 우연히 처음 본건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때 봐야 할 영상입니다 항상 불안하고 늘 초조했던 삶에 안식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asmr
진짜 세삼 세상에 쉬운게 없구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 붓에 이어 벼루까지!!
이제 붓글씨 장인 나와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문화유산채널 종종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으로 오랜 시간 걸려서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보기 어려운 요즘에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유산에 대한 다채로운 영상제작 부탁드립니다~
서예 시간때 문방구에서 파는 먹물만 사서 써서 그런지 먹을 간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먹가는 시동이 있었군요 전통방식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기계로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수제의 멋을 따라올 수 없군요
장인의 전통방식도 참 신기하죠??😍
혹시라도 가루때문에 건강에 안좋을까봐 걱정되네요.. 장인님들 건강 챙기시면서 작업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Pure art Sir 👍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귀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 한지로 종이꽃을 만드는 채화장이라는 무형문화유산 장인분이 있으신 걸 알게 되었는데 이 채널에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벼루 만드는 영상 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장인분도 너무 멋있으세요😍
Really cool to see Korean craftsmen at their work
Thank you for watching 💙
먹 갈아본 사람들은 저 소리듣고 군침이 안돌수가 없다..
우와..오늘도 정말 아름다운 영상 진심 감사합니다 ㅎㅎ
와 돌을 정질하고 갈아서 만드는 거였구나 신기하다
목공소 같이 벼루만들기 코스생기면 하러 가보고싶다.. 영상 너무 좋아요!! 돌가루 많이 나는데 마스크라도..!
마지막 먹가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네요
삐빅- 묘하게 빠져드는 구간입니다🥰
Elle est vraiment particulière cette pierre 🤩
영상미가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Sorprendente 👍👍👍
이거 보다 잠들엇서요..최고의 asmr
k-asmr과 꿀잠 주무세요💛
진짜 신기하다. 한 번만 잘못 두드려도 망하는 거잖아. 돌마다 다 다르게 생겼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서예 않한지 너무나 오래됬는데, 벼루에 먹 갈고 붓으로 한지위에 첫 글자 세길때 참신해지던 생각이 나네요. 문화유산 부디 무탈히 남겨주세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벼루 용무늬 덮개(뚜껑) 만드는 과정이 매우 궁금합니다 😊
너무좋아......
댓글도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내 자장가~
I have no clue what anything said but this was a really nice video
자석벼루는 지켜야할 문화재 입니다.
어깨아프시겠어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무른 석재가 나는구나
항상 장인분들 보면 진짜 장비가 상당히 투박하심…역시 고수는 장비 탓을 안한다는게 사실이군요..
초등 미술 서예시간에 준비물 문방구에서 서예세트를 사간게억이있는데 시판먹물을 벼루에 뿌려 먹을 간 기억이있습니다 그때 먹물을 벼루에 뿌리고 먹을가는데 왜 먹을 갈까 했었습니다 지금 보니 벼루에 물을 붓고 먹을 갈아 그 먹을 이용해 글씨를 쓰는거얐군요 시판 먹물은 한지에 번지기민하고 드라마나 사극처럼 멋있게 안써지더라구요 그렇게 물에 먹을 갈고써야하는거였군요
어릴땐 몰랐는데 멱을 가는 과정도 참 신기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무슨돌인데 저리 연한가요? 석필같네요.
어릴때와 성인됐을 무렵 서예를 많이 했던 기억나네요. 마음이 심난할때 글쓰는것만한게 없는데 먹가는 소리가 좋았어요.
스윽스윽-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사운드 듣고가세요ლ(╹◡╹ლ)
Brilliant uee of the shoulder to drive the chisel. Also, that tool looks like it's homemade from rebar. Crafty in and of itself.
옛날 초딩 때 플라스틱 벼루 썼는데 벼루의 진짜 재료가 돌이 었을 줄이야...
저번에 먹만드는걸 봤는데 이번엔 벼루만드는걸 보네요 벼루에 먹갈면 그 소리때문인지 진짜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문방사우 가즈아
믿고 있었다구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
이 영상 만드신 분들 포상휴가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Beautifully done. I love calligraphy and the process of grinding my own ink. I love how this grinding stone was made. How long did it take to make?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서예 배우면 무조건 챙기고 갔던 도구. 돌로 만들어서 그런건가 어쩐지 그당시에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게 느껴지더라...
장인....
Bellissimo! Bravo! Un saluto dall'Italia👋👋
🤗🤗
단양최고의 자석벼루...
먹장 보고 옴
초딩때 하던 서예 생각나네욬ㅋㅋ
저는 검은 벼루를 더 많이 봤는데, 검은 오석벼루는 제조법이 다를 거 같은데 맞나요? 더 고급재질이지만 화강암 수준으로 단단하다고 알고 있어서요.
가만히 빠져든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이랍니다✨
정성 대박
Alas, I can not speak Korean. But as a print maker I admire this stone and craftmanship. What stone is used?
I now ask myself. "Well, how did I get here?"
와ㅠ 보는 내내 팔 너무 아프실 거 같아요 😢
유기와 옥기, 그리고 장도 제작 영상도 올려주세요 ❤❤❤
채널 안에 [팟캐스트] ASMR 모음에 있어요.
@@밤-x3m 찾아보니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동연-c6d 아닙니다. 좋은 건 널리널리 알려야죠. ㅎㅎ 즐거운 감상 되셔요 ^^
저 벼루 만드는데 쓰이는 자석은 대체 어떻게 생성된 걸까요?
어찌 저리 입자가 곱고 이쁠까😊
아마 오랜 세월 점토가 눌리고 굳혀진 돌일거 같아요😮
와돌이 석고처럼갈리네 신기신기😂
스윽스윽 기분좋죠!😍
마스크 쓰고 작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ㄷㄷ
👍👍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담양자석이 아닌 다른것이 쓰였나요?
As someone who has studied both English and Chinese calligraphy - this was incredible to watch. I hope you can add English translations someday. Thank you!
I could be wrong, but his chisels look like they have been hand made from nails, rebar, nuts and bolts. I know many craftsmen create their own tools because there aren’t any available for their specific purpose.
특정 분야 공구만 제작 및 판매하는 분들도 따로 있습니다.
그라인더로갈면 안되겠죠?
이번편은 뭔가 문방사우 중에서
상남자스러운 느낌
들으면서 잠이 안옴😂
It looks like he made his chisels from rebar. Some have a high enough carbon content to take a harden.
ㅠㅠ오래오래 한국명장 컨텐츠 지속되길 바랍니다❤
꿀보직이네 . 역시 사람 인연은 중요해
6:18 갑자기 돌이 엄청 두꺼워졌네? ㅋㅋㅋㅋㅋㅋㅋ
Santa's workshop
먹을 가는 손잡이룰 뭐라고 부릅니까?
I'm surprised he doesn't saw this piece and then carve out the depression.
먹을 수없이 많이 갈면 저 벼루도 훗날 구멍이 뚫릴까요?
😮😮😮
Anybody else get goosebumps when hearing the scraping sound 😬
서예과가 없어져서 더 여운이 남네요 ㅠㅠ
벼루만드는돌은숫돌로사용해도될듯
Dark chocolate carving
남포 오석 벼루가 유명했었는데…지금은 ㅠㅠ
벼루는 먹을 갈기 위한 도구! 먹을 갈수 있으면 다음수순은 가성비... 그런데 문방구에서 먹물을 팔고 있지요...
This makes me wonder if any stone could be made into an ink stone........maybe granite, for example. 🤔
dig a few seperated deep grooves or use a hacksaw/stone saw, then simple split the parts between the grooves off.
you dont have to chip away at it like this to make it flat. always observe the rules of stone splitting! it follows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and grain.
벼루만드는돌은무슨돌인가요
what kind of stone is this
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