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kg 작업에 순살은 고작 58kg이지만 오직 고객의 간편함을 위해!|한번 먹으면 껍질 있던 때로 못 돌아간다는 밥도둑 3대장 게장, 새우장, 전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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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의 일부입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간편식! 수작업으로 순살만 손질해 만든 게장, 새우장, 전복장!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정성을 쏟는 이들을 만나본다.
    섬세한 손질은 필수! 이빨과 내장을 제거한 순살 전복장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간편식 매장 앞. 완도 앞바다에서 막 출하를 마친 싱싱한 전복이 도착한다. 해감 작업을 시작으로 껍데기와 빨판 부분의 묵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고, 능숙하게 내장과 순살을 재빨리 분리해 내면 순식간에 전복의 순살만 남게 된다. 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 인기! 순살 전복장의 경우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비법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전복이 상하기 전에 손질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숨 돌릴 틈도 없다.
    가을 밥도둑 간편하게 즐긴다! 순살 게장과 새우장
    오후 6시, 제철 맞은 서해 꽃게를 잡기 위해 출항에 나선 배가 있다. 선원들은 미리 투망했던 그물을 끌어 올려 밤새 그물에 걸린 꽃게를 일일이 뜯어낸다. 그렇게 밤새 잡은 꽃게가 300kg! 살이 꽉 찬 꽃게는 여러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게장! 인천광역시의 한 공장에선 순살 게장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창고에 보관된 꽃게의 양만 무려 1,800톤! 해동한 꽃게는 색깔과 냄새로 신선한 것만 선별한 후 날카로운 꽃게 껍데기를 눌러 살을 짜내기 시작하는데. 기계로 할 경우엔 껍질과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모든 꽃게를 사람이 힘 조절을 해가며 작업한다.
    순살 꽃게장과 더불어 밥도둑으로 불리며 인기 있는 순살 새우장! 전라북도 부안군의 한 업체에서는 직접 양식한 흰다리새우를 잡아서 순살 새우장을 만든다. 살아있는 흰다리새우는 작업하기 좋게 얼음물에 담가 기절시켜 껍질을 까는데. 15일마다 탈피해서 껍질이 얇아 작업이 어렵고 더디다 보니 작업자들은 손이 얼 것 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일한다. 이렇게 하루 작업량만 1~300kg. 속살만 남은 새우는 비법 간장에 담가 이틀간의 숙성 작업을 거쳐 순살 새우장으로 탄생한다. 바다와 들에서 나오는 재료로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
    ✔ 방송 일자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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