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얼마나벌까 #2 10개월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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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호주워홀돈 #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 #얼마나벌까
※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 업로드의 부스터가 됩니다 :)
* 피드백 추가 : 텍스잡을 하시게 된다면 호주 세금법에 따라 버는 돈에서 세금(15%) 빼셔야 합니다...ㅠㅠ (juju님 감사해요)
잔고에 빵꾸난(?) 백수생활부터
돈 쓸 시간도 없었던 주천(?)생활까지
호주에서 10개월 동안 골고루 겪어가며
경험했던 각 클라쓰(?)별 수입과 지출현황
(벌었던 돈 그리고 모았던 돈)
보통의(?) 워홀생활을 했던 저의 케이스를 참고로
돈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예고 처럼 다음 번엔
'돈'을 목표로 워홀을 계획하는 친구들에게
동기부여가 될만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정보 영상보면 중간중간 스킵하는경우가 많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1편인트로에 나온 영상이 2편에도 이어지니까 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깔끔하고 재미있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ᄏᄏ ᄏᄏ 솔직히 이런 느낌들어도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포함ㅋㅋ) 이렇게 댓글로 표현해주시고 과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삼콤보...속삭이고 가봅니다... ㅋㅋㄱ
감사해요ㅠㅠ
Ch.양킹 이미..... 했습니다👍(속삭)
조카들에게 워홀 추천할때 우연히 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야...님께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정말 진실되게 영상 만드신 느낌이 많이 나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껴서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술 담배 안하시면서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도 젊은 분이 참 예쁘다...싶어서 흐뭇하게 보게 되네요^^; 영상 만드실때 시간 많이 들텐데 어떻게든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후배들에게 경험담으로 유익을 주시려고 애쓰시는 노고가 훌륭하시네요!!! 말씀하실때도 개인의 의견을 마치 정답인냥 일반화 시키는 것 처럼 들릴까봐 일부러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여러 포인트를 느꼈습니다. 성실하시고 선한 마음으로 사시는 양킹님 에게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시면 좋겠어서 님의 영상 추천하다가 제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GOOD LUCK ~~!!!
맙소사 ㅠ_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댓글읽고 정말 많은 힘과 응원이 됐습니다!!!
ㅠ_ㅠ 아 기분 좋아져서 다음 영상 만드는데도 큰 힘이 될것 같아요! 복받으세요~~ :)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좀 바뀐거같아요.
워홀러가 너무 적다보니, 몸값이 높아졌어요
저는 비교적 한가한곳에서 일하는데도 주에 1500씩 벌고있으유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저도 곧 4월 3일 비행기로 퍼스로 갑니다.,세컨비자 연장도 못하는 완전 막차 워홀러가 되겠지요..ㅠ.ㅠ참 많이 배우네요.양킹님 처럼 호주를 다녀오려면..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나 되어야 할까요??20일도 안남은 지금.,...오만가지 정보와..생각으로 맘이 붕 떠있네요..ㅜ.ㅜ좋은 꿀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돈모으는 것이든,,, 생활적인 면두요~
규섭님의 용감한 결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결정했으면 빠꾸없이 정진해야죠!!! 화이팅!!!
세컨비자는 나이 상관없이 퍼스트비자 기간동안에 취득하면 나이 상관없이 별개의 유효기간 내에 쓸 수 있을걸요?
이것도 다시 바뀌었으려나?
제가 겪은 팁은, 본인 평소보다 더 과하다 싶을정도로 긍정적이고, 자신있고 밝은 태도를 유지하시고, 가급적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꿀 정보나기회는 인터넷이 아닌 실제 사람들 타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밝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기회를 훨씬 많이 발견합니다~
호주워홀에 대해 아예 몰랐는데 굉장히 재밌네요ㅋㅋㅋㅋ
다음영상 매우 기대되네요!!
올 9월 출국예정이라 열심히 보고 계획짜고 있습니다!
9월이면 그래도 아직 시간이 꽤 있으시네요!!! 잠재력 팡팡 키우시면서 잘 준비하세요! :)
아... 계획...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구체적으로 짜지 않으시기를....추천합니다...
어차피 현지 정보는 계속 바뀌고 한국에서 알아내고 준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힘'을 키우세요 ... 영어나 일하게 될 관련 경력이나 미리가있는 현지 인맥(?)이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919 정도를 버셨지만 After tax $765 이라서 주에 $800불을 받는다라고 하셔야될것 같아서요. 당연히 Tax return 할때 다 돌려받으시겠지만 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적확히 알려주시면 영상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하여 글을 남김니다. 절대 태클 아니구요. 앞으로 호주가실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번돈의 15%정도를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가 통장으로. 😊
키야... 예리한 댓글 감사합니다 Juju님! :)
영상 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댓글 고정 좀 할게요~
(혹시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이 부분 고민했었어요...
영상보시는 분들이 텍스잡을 하게될지
캐쉬잡을 하게될지도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부분이라...
심지어 이제 세금법 바뀌면서 워홀러 텍스환급도 안된다고 해서...
다만 바라는 것은,
보시는 분들이 대~략의 정도만이라도 가늠해 볼 수 있다면 영상은 성공입니다ㅋㅋ
(참고로 얼마 모을 수 있는지 가늠해 본 제 가계부(?) 데이터들은 전부 텍스 제외한 금액 기준으로 했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려요!~
양킹 Ch. 네~양킹님께서 어떤 생각으로 영상을 만드셨는지 알겠어요. 호주워홀에 대해 재밌게 영상 만드셔서 항상 잘챙겨보고 있구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 금액(통장에 들어오는돈)이란걸 말하고 싶었어요. 딴지라고 생각드시면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꾸뻑
Juju bee 에이 딴지라니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어요!^^
좋은 피드백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D 덕분에 영상 올리는데 큰 힘돼요~
Ch.양킹 몇불 이 한국돈으로 얼만지좀 알려주세요...영상에
안녕하세요, 스무살 여자입니다 저 혼자서 호주에 갈 수 있는지요..ㅠㅠ 너무 위험할까요? 호주가 워홀데 가장 많이 간다고 들었어요.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러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보통 영어는 어느 수준정도 되어야할까요? ㅠㅠ 신청하면 신청비는 얼마나드는지 이런거 많이 궁금한데 혹시 메일 날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어느정도 해소되었네요! 전 내년 워홀 준비중인데요 이번년도 12월 말에 출발해서 10월 중순까지 있을예정이에요! 목표는 한국돈은 900만원정도 모아서 유럽여행 가는거에요, 제가 1월부터 가고 2달동안은 잡구하고 적응하고 이것저것 한다고 가정하고 3월부터 일한다고 했을때 주당 30만원씩 세이빙을 해야하는 계산이나오는데요!! 동영상을 보면 중수정도는 되야 300-400불 세이빙이 가능하다는건데,, 쪼렙에서 중수까지 도달하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요! 아 그리고 전 워홀목표가 ‘돈’ 이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공부할시간 5시간정도는 필요할거같은데 중수로 일하고도 가능할까요???
말씀하신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제가 보고 느낀 정도를 남기자면
1. 중수(3~400불 세이빙) 정도 되시려면 주 6~800은 벌어야 하는데, 꽤나 안정적인 일자리 및 쉬프트가 필요합니다.
구직기간을 대략 1달로 잡고 적응하고 끌어올리는데 1~2달 잡으면 약 3개월정도. 보통 3개월만에 중수정도 도달하면 나이스하다고들 했어요. 근데 진짜 케바켑니다. 오자마자 바로 되는 친구들도 있고, 안풀려서 계속 고생하다가 막판에 잘 풀리는 경우도 있구요
2. 공부할시간 5시간을 놓고 중수정도로 버는건 쉽지 않습니다.
혹시 한국에서도 다른 생활을 병행하며 매일 5시간씩 공부한 적있으신가요?
예를들어 하루 6시간 알바하면서 5시간 공부한다던가
그렇다면 가능성은 높아지겠지만,
의외로 하루에 '5시간'을 빼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출퇴근과 기상, 취침전 쉬는 시간 등등 짬내서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내느게 아니라면
사실 중수정도하면 하루에 2시간 공부하기도 어려울거에요. 객관적인 시간말고 현실적인 활용시간을 봤을때요
제가 중수정도의 생활을 했을때를 기준으로 보면
주 5일 정도 근무에, 근무시 여유로운 출근 준비 퇴근후에도 1~2시간 정도의 여유
그리고 휴일에 여기저기 다니며 제 시간 보내는 정도였습니다. 매일 5시간 다른것을 하기위해 시간을 내는건...힘들었어요
매번 도움되는 영상과 댓글들 잘 보고있어요!
금전적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호주통장에서 모은돈을 한국통장으로 넣을때
1만불 이상이면 수수료가 어느정도였나요? 호주은행에서 송금하신건지..? 양킹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워홀의 꿈을 품고 ㅎㅎㅋㅋ 하루종일 워홀에 관한 영상을 보던중에 양킹님 채널에 오게되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유용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메일이라던가 실례가 안되면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워홀가기전 너무도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을꺼 같아서요! 모든 댓글에 답장 달아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 )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때부터 워홀을 알게되었다는게 저는 참 부럽네요 ㅠㅠ(30대 아재...ㅋㅋ)
chyangking@naver.com 이 쪽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상황에 따라 답변까지 조금 시간 걸릴 수 있긴 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선 꼭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어공부 많이 많이 하세요~
이번 년도 말이나 내년 초쯤으로 호주 워홀을 떠날 거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돈이 목적이라ㅎㅎ 이번 영상 갠적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가서 3만불 이상을 세이브하는 게 목표인데 뭔가 희망이 생겼네요. 가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영어 준비해 가야겠어요ㅠㅎㅎ
안녕하세요 은우님! '돈'이라는 목적을 뚜렷하게 가지신다면 힘든 과정이 있을지라도 꼭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3만불이 Saving하기 적은 돈은 아니지만, 일 잘 풀리는 전성기(?)때 인내하면서(분명히 현타오거든요 ㅋㅋㅋ) 한 번 쭈~욱 땡기시면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 준비하면서도 가서 생활하시면서도 건강 꼭 잘 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 :)
양킹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혹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양킹님께서는 호주 워홀하는데 한국에서 학원같은 곳에 가서 일자리나 숙소도 호주와 연계해서 하는 그런 것을 추천하나요 아니면 그런 곳을 다니지 않고 출발하는 워홀을 추천하나요?
한국에서 그렇게 연계해서 온 분들 중에서 만족하고 유지하시는 분들, 진짜 단 한명도 못봤어요...
본인의 상황상 혼자서 하는게 정말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그런 곳들 통하지 않고 직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호주 생활자체가 결국엔 자발적으로 다 해야해요. 그리고 그런 곳들 통해서 구하는 잡들은 수수료나 소개비 혹은 그외 다른 명목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 곳들이 허다하구요.
Ch.양킹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워홀 갔다오신 분도 양킹님과 똑같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이 워홀 갈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것 같습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양킹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돈 모으러 호주갈 예정인데요 쪼렙수준(워홀을 막 시작한 단계)에서는 어떤 일을 구하던 파트타임/로프트로 시간을 줘서 바로 일을 많이 할 수 없잖아요? 그런 단계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일을하면 풀타임으로 시간을 오너가 주는건가요? 아니면 일자리를 바꾸거나 해야될까요? 보통은 풀타임으로 올려주는지 궁금합니다
네, 쪼렙때는 아무래도 쉬프트가 적은편인데 일하는 거 인정받으면 어느정도 늘려줍니다!
그래도 오지잡 기준 막 하루에 10시간 이렇게 풀타임으로 주는 경우는 많이 없어요.
그래도 그렇게 일 시작하시면 같은 업종의 다른 가게에서 일구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보통 오지잡은 그래서 오전 오후 2잡 뛰는 경우가 많았어요! :)
몇불 이 한국돈으로 얼만지좀 알려주세요...영상에
네이버 호주환율 이라고만 검색해봐도 매일의 환율 체크 가능합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호주1달 = 831원이네요
10불 8,310원 100불 83,100원, ... 10,000불 = 8310,000원 이런식으로 계산해보면 되겠네요
양키님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네요! 영상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방세는 어느지역에 있었을때 비용인가요? 지역 이동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어디로 정착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스시, 하우스키핑을 구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양킹님 영상 계속 기대할게요😊😊👍🏼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방세는 '다윈'에 있었을 때 기준이구요, 지역마다 평균적인 시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100~200$ 사이면 아주 특별한 조건이 아닌 이상 쉐어하우스는 보통 커버가능해요^^
저 같은 경우 일자리는 직접 가서 레쥬메를 돌린 경우, 함께 사는 쉐어친구의 추천. 이 두가지로 구했답니다!
안녕하세요 또 좋은 영상올려주셨네용 ㅎㅎ 곧 퍼스에가는데 사월이 비수기라 걱정이 좀되네용 그래도 설램이더큰거같아요 돈도 별로 없으면섴ㅋ
매번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꿈님 :)
성수기, 비수기가 중요한 포인트긴 하지만... 이게 운과 타이밍이라는게 진짜 재밌는게
성수기엔 또 너도 나도 들어와서 경쟁이 치열해지느라 일 못구하기도 하고,
비수기엔 일자리 자체는 많이 없는데, 워홀러들 빠져서 경쟁이 안심해서 금방 구해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운과 타이밍... 이것 때문에 많이 웃고 울고 합니다..... 허허허
기가막힌 운과 타이밍이 나무꿈님과 함께하길.... Good Luck..외쳐봅니다... :)
각국음식 진짜 최고의 조합 ㅠㅠㅠㅠ
짱부럽댱
ㅠㅠ 진짜 저도 그 때가 그립네요.... .워홀 황금기였는데 정말...
@@YangKING 돈때문에 파워워킹워킹데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다시생각해봐도 벌어올돈을 예상하고 그 뒤의 일을 결정하는건 너무 무린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여행도하고 안놀면병걸릴듯...
왜 다윈으로 가셨어요?
양킹님은 워홀 가기전에 대충 얼마정도 준비기간 가지셨나요? 그리고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 되셨나요? 갑작스럽게 워홀을 결정하게 되어서 4월중에 떠날 것 같은데 영어도 못하는 편이고 특별한 자격증도 없어서 너무 걱정이예요 흑흑 ㅠㅠ
아직 시간이 약간 남은 편이시니까 조금 더 경우의 수를 열어놓고 고민해보시라고, 다소 냉철하게(쎄게) 답변 드릴게요! 1. 호주에서 구할 일과 관련된 경험(카페, 식당, 호텔하우스키핑 등등) 2. 일상소통이 가능한 영어실력 3.외향적인 태도 또는 깡(?) 4. 체력
이 중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되시면 (역시나) 리스크가 매우 높음에도 가볼만 하지만, 이 중 한 부분에도 자신이 없으면... 조금 더 준비해보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제가 보고 경험한 바에 따르면...천운이 따르지 않는한... 고생길이 훤하답니다 ㅠㅠ... 2달 빡세게 준비해도 비약적인 향상은 사실 어려울거에요...긍정적인 말씀 드리지 못하여 마음이 편치 않네요 ㅠㅠ
저는 세계여행 도중에 들어간거라 특별한 준비는 하지 않았구요...(그래서 고생했지만요ㅋㅋㅋ)
기본적인 영어소통은 어떻게든 하는 편이었는데, 호주 오지(호주인) 발음 앞에서는 리셋되버렸었어요^^;;;
역시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렇다고 또 불가능할 건 하나도 없으니, 남의 얘기들은 참고하시고 결정은 본인 목소리에 귀기울이세요!!!
화이팅입니디:)
일은 어떤방법으로 구하셨나요...?
자랑이지만 저는 워홀 22개월차인데 통장에 saving 되어 있는게 7만 8천불 정도 되네요 ㅎㅎ Mining 관련해서 일하고 있거든요 원래는 워홀이 Mining 관련 업종에서 일을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 일하는 회사가 한국 모 대기업 해외법인이어서 운 좋게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22개월 동안 일하고 있고 회사에서 집 렌트해주고 차도 주고 법인카드로 주유하고 등등 해서 돈을 저렇게 모을수 있었네요. 쨋든 다들 성공하는 워홀생활 되시길 빌게요~
사실 한번은 거기서 일하는 한국인 Maintainer 형님 한분이 저한테 시드니에서 누나들(유흥쪽) 밥해주는거 제의한적이 있는데 돈이 되고 더 편하지만 한국 돌아가면 경력 생각해야해서 여기서 2년 가까이 일하고 있거든요 ㅎ 쨋든 다들 좋은길로만 가시길 빌게요
우와... Mining 관련해서 일하셨군요!! 궁금하네요!!! 그곳의 일은 보통 어떻게들 구하고, 또 어떤 일들을 하는지요! 키야 남겨주신 댓긃만 봐서는 짱인데요? 집에 차에 주유에... 정말 좋은 회사에 소속되어서 일하셨나봐요!!
정말 좋은 기회를 겟하신 것 같아요!!!! 키야 ㅠㅠ
2년도 안돼서 세이빙으로 7-8만불이라니 @_@ 짱짱입니다!!!
Ch.양킹 흠.. 이야기가 많이 길어지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 있는 울산에 있는 모 아연 제련소에서 일했거든요. 일끝나고 펍에서 만난 술마시면서 친해진 호주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분이 저희 회사 이사 중 한분이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이 호주에 회사 해외법인 제련소 하나가 가동되고 있고 회사 부지 옆에 태양열 발전소 지을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있어하닌까 그분이 저를 추천해줘서 호주에 오게되었는데 지금 워홀 2년 꽉채워서 일했고 회사에서 비자 대줘서 호주에서 몇년 더 일해야 할것 같네요. 원래 워홀은 6개월 이상 같은 사업자 밑에서 일하면 안되는데 회사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회사 ABN가 몇개 있어서 소속만 변경하고 같은 회사, 보직에서 일했고요. 불법은 아니에요 ㅋㅋ 이렇게 들어가게 되었네요 ㅎ
하는 일은 너무 여러가지서 자세히는 설명 못하지만 lab에서 화학물 연구, 제조하고 그거를 기계에 투입해야하고요(아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계 하나가 아파트 10층 높이만한게 한두개가 아니고 그게 전부 섹션마다 pipe들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거 잘 작동되는지 체크리스트 들고다니면서 체크하고(이것 때문에 회사에서 차량응 제공하고 주유도 회사 내에 무료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팀리더한테 보고하고 어떨때는 control room에서 컴퓨터랑 모니터들 앞에서 무전기로 오더 내리면서 엔지니어들이 오더 주는거 컴퓨터로 기계 조종하면서 기계에 주입하는 material feeding amount, temperature, present price of zinc 등등 엑셀에 작성해야하고요. 기계에 문제 있으면 그거 보고하고 고쳐야하면 회사에 기본적으로 maintainer들이 있긴 하지만 하청업체에 일을 맡기는게 뒤가 깨끗하거든요. 그래서 contractor들이랑 일감마다 가격 협상하고 문제 관련해서 브리핑하고 work permission 해주고 등등 하네요. 현재 보직은 operator이고요 하루 12시간 4교대로 4일 일하고 4일 쉬고 아침 출근 두번 저녁출근 두번 이런 일정이네요. 365일 제련소는 가동되닌까요. 회사 내에 사장, 공장장, 몇몇 간부들, 저를 제외하고 전부 호주 엔지니어들이고요.
우와... 정말 특별한 스토리네요!!! 저도 재료공학을 전공해서 남겨주신 말씀들이 비교적 이해가 잘 되네요 :)
그런거 보면 참 인간관계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참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타지생활이 그 자체만으로 물론 쉽지만은 않겠지만, 한국 공대생들이 제철소나 제련소에 가서 생활하는 것보다 훨씬 균형있는 삶이 아닐까 싶네요! 멋진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항상 안전 잘챙기시고 건강하세요! :)
주 천이면 한국 돈 주당 백만원 정도라고 하시는 건가요?
쉽게 생각하면 그 정도인데
환율이 똥망이라 한화 80만원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쉐어하우스 최고네요
전 진짜 당시 생활을 제 인생의 황금기로 꼽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꾸준히 영상보면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
지금 저는 멜번에 와있답니다! 온지 4일 됬는데 너무너무 좋고 요기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
워홀끝나면 학교를 한번 알아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
키야~~ 맙소사 아름님 한국에서 댓글 달아주시다가 지금 멜번에 계신거??? 키야아... 소오름
저는 멜번 한번도 안가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그 곳의 첫 느낌이 잘 맞으시나봐요! 키야 짱짱!
꼭 좋은 분들 만나시고 좋은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I have been living for 23 years in Goolgowi nsw, outback's much better, young girl. When you cross the states, contact me . How old are you?
지금생각은 어떠신가요? 아직도 평생살고싶으신 생각유지되고계신가여!?
친절혀..
두달정도 백수생활 동안 양킹님 영상보면서
나도 저렇게 벌수있을까
한국 가버릴까 무기력함에 지쳐있었는데
참고 노력한 결과 주1200불 넘기는 워홀러가 됐네요
힘들때마다 가끔씩 영상보는게 도움됐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퍼스에 있습니다☺️)
남신우 궁금한게 있는데 주1200불이면 투잡을 뛰시는건가요? 호주 워홀 준비중인데 한달에 150만원이상 세이빙을 하고싶은데 그럴려면 어느정도의 일을해야하는지 투잡안뛰어도 충분한가요?
이렇게나 감사한 댓글을 뒤늦게 확인했네요!! 신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만들고 올릴때
영상이 신우님 같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됐으면 했는데...
진짜 완전 뿌듯하고 덩달아 성취감을 느낍니다!! 무기력한 그 시절 잘 넘기신것 대단히 축하드려요!
주 천을 넘기셨으면 이제 그만큼 몸도 많이 피곤하시겠지만, 이 전 위기를 잘 넘기신 것처럼 또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좋은 피드백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화이팅!!
김정민 저는 주로 카페에서 일을하구요
저녁에 주3-4일 식당에서 일합니다~
제 기준으로 세금떼고 800불정도 벌면
충분히 150은 세이빙 가능하더라구요 ^^
Ch.양킹 네 ! 감사합니다^^
화이팅
@@sinwunam3332 그럼 근무조건은 풀타임으로 하는게 아니라 둘 다 쉬프트로 해야하는건가요? 풀타임, 쉬프트 말고 다른 근무조건이 있는지..?
주 1200불이면 생활비 350정도 떼고, 세금은 몇퍼정도 떼는건가요? 800불이면 한달에 한화로 250만원정도 저축한다는 얘기인건가요..?
호주에 TAB가 많나요???????
펍 TAB 말씀하시는 건가요? 꼭 TAB이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한 규모와 수준, 그리고 느낌의 펍들은 동네마다 있답니다!
Ch.양킹 제가 인터넷 찾아보기에 TAB에서 스포츠 경기 배팅을 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1게임만 할수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주변에 해외 유학한 친구도 업고 해외를 나가본 경험이 없는사람입니다 한국은 스포츠
토토같은 경우 무조껀 2게임을 선택해야 하거든요
제가 한국에서도 토토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라 호주의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퍼스사는 9개월 차 워홀러입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어느새 고수단계가 되어있네요..운이 좋아서 25.6불 받는 공장에서 주에 천불 씩 꼬박벌고있습니다. 실상 모은돈은 없지만요ㅠ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저도 주간 지출비용을 쓰겠습니다. 쉐어하우스 싱글룸 120불, 주유비 20불, 식비 50불 총 190매 달 지출은 폰요금 30불, 차량 보험 50불 총 80불... 주에 800불씩 세이빙 가능합니다. 이번에 세컨비자 연장하고 차량등록비 내면 또 텅장이 되겠지만 열심히 모으려고요! 워홀들 화이팅
와... 시급 25.6이면 짱짱이네요... 저 워홀 할때도 가장 안정적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이었는데! 좋은 기회 얻어서 잘 풀어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다른 워홀러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공장취업하려면 힘든가요?
잘보고가요!!!!
야구선수 오지환 살짝 닮았네요
주변에서 닮았다 하지않던가요
처음 들어봤어요^^ 찾아보니 쪼금 느낌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Your talking way's too too too good.
Thank you for your comments :) It's gonna be good power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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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킹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몇가지 궁금해서요 태국에서 마사지를 배우셨다고 하셨는데 교육기간과 교육비 배울때 언어가 궁금해요~! 또 요리를 배울 기회가 생겼는데 한식 일식 양식중 어떤게 좋을까요?
마사지는 한달 이내의 짧은 기간이었고, 조금 오래전이긴한데 한화로 30만원 조금 넘었어요, 언어는 영어였구요.
자세한 최근 정보는 태국 Watpo Massage school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커리큘럼 나왔있을거에요!
다만, 전문성을 보장하는 자격증이라기보다는 체험형태라 보시면 될거에요 (물론 심화과정들도 있답니다^^;) 호주에서도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어필하기보단 관심도를 보여주는 정도^^;;
요리 쪽은 제가 문외한이라 답변드리기가 어렵겠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더 감사해요 :)
광산 에서. 일하는거. 구하기 힘드나요???
먼저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구요.
워홀러들 통해서 관련 정보 구하기도 어렵고, 워홀비자로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광산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호주워홀하면 떠오르는 지역들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동부터 정보수집까지 꽤 어려운 여정일 것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캐내면 기회가 될 수도 있을듯 해요...
(감히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는듯 ㅎㅎ)
대학생이 3달정도 방학때 워홀하러 호주 가면 쪼렙이더라도 3달씩 자주워홀하면 쪼렙에서 고수 가능하나요?
3달씩 워홀하러 호주를 자주 간다는 표현이 좀 이해가 어려운데,
1년 비자 내에서 여름 겨울 방학기준으로 2번 가신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호주 워홀비자는 기본 최대 1년이기 때문에
3달씩 자주 라는 조건이 성립하기가 어려울거에요...
그리고 가능하다고 해도 연속적으로 자리를 잡고 기회를 넓혀가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왔다가 다시 갔다가 왔다가 하면 계속 리셋되는 개념이라 순차적으로 발전되는 느낌을 받으시긴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Ch.양킹 1년에 여름방학3개월 겨울방학 3개월 총2번씩 3년동안 간다고 말한거에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저는 대학생이고 1차목표가 영어 늘리는거고 2차가 돈 인데 한인잡 하는게 괜찮을까요? 15불받을수있어요?ㅠㅠ
위 댓글에 남겨드렸듯 워홀비자는 최대 1년이라서 말씀하신대로라면 총 2번밖에 오가실 수 없을 거에요^^;
워홀비자로 입국하면 합법적으로 돈을 벌수가 없구요
1차 목표가 영어라면 특히나 한인잡 하면 안됩니다. 영어 쓸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