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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에서 투어 가이드를 하고 있어요. 항상 야경 투어 때 이 노래를 틉니다. 이 노래를 아는 투어객과는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노래이기도 하고요. Full moon 이 뜨는 밤~ 뉴욕 야경 보면서 이 노래를 들을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아서 테마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인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라디오에서 연신 나오던 노래라 기억 하고 있어요 특히 어스름한 저녁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하늘에 붕 떠서 날아오르는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노래들은 말랑 한거 같은데 알 수 없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 노래가 소개되는군요. 제 사춘기 중딩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김광한님이 사회를 보던 출발비디오자키에서 처음 노래를 듣고 그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에 반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카셋트를 녹음해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죠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베스트 댓 유캔두'가 아닌 '아더의 테마'로 노래 제목을 알고 있었다는...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크로스네요. 통통한 모습, 벗겨진 머리, 텍사스 사람인데, 목소리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감미로우며 기타도 잘 치지는 모습이 매칭가 안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영상으로 자주 보았는데, 여기서 소개되어서 너무 좋네요. 지금도 미국에서 공연을 자주하는것 같아서 언제가 한번 공연을 보고 싶네요.
Think of Laura 는 숨은 최애곡이었는데....근데 30년만에.. 뜻모르고 수십년 들었는데 슬픈 사연을 알게 됬네요. 한 20년 전인가. 우리나라 가수들의 미국공연에 초대가수로 나와 기타하나 들고 노래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의 음악의 쓸쓸한 마지막의 이유도 시대적 배경이 있었군요. 😂
팝 지식을 보면 정말 전문가시네요.... 나랑 세대가 비슷 한 거 같아 더 반갑구요... 80년대 초 중,고딩시절... 에이에프케이앤 방송시청 등... 레디오 프로 하시면 참 좋을 듯... 크리스토퍼 크로스 목소리가 넘 감미로운데 외모와 잘 안맞아 앨범커버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었죠... 참 산듯하고 깔끔한 노래로 아주 좋아합니다...
잘 봤습니다. 막 팝송을 듣기 시작할 무렵 너무나 좋아했고 정말 소개한 것처럼 DJ의 멘트를 들으며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하던 곡.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General Hospital ㅋ 어릴적 영어도 모르면서 멍하니 보던 추억도 생각나고. 아무튼 루노님 영상은 제겐 타임머신과 같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적 가장 좋아했던 노래네요.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토토, 이엘오를 너무 좋아했던 초등... 아니 국민학교 시절이었습니다;;; 당시는 워... 앨범을 구입할 용돈따위는 없었으니 라이오에서 다음 노래는~ 하며 막 시작하려하면... 미리 준비했던 공테잎에 녹음 버튼을 재빠르게 눌러야했던... 그렇게 녹음한 음질 나쁜 노래였지만 워크맨을 들고 다니며 듣고.. 또 듣고... 테잎이 늘어나면 볼펜으로 돌려서 또 듣고..ㅋㅋ
작년에 아주 오랫만에 꺼내들어 자주 들었던 곡이 best that you can do 였습니다. 아주 소프트한데 노래를 듣는 제 목은 비트를 타고 있죠. 크리스토퍼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노래를 할 때 강약을 분명히 해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참 로맨틱하면서도 도시적이고 롹이 묻어있는 묘한 느낌의 잘 만든 곡 입니다. 라이자 미넬리의 아서는 참 궁금한 영화입니다. 라이자 미넬리는 뮤지컬 영화 감독 빈텐트 미넬리와 쥬디 갈란드 사이에서 태어나 70년대 뉴욕 여성의 상징이였죠.
어릴 때 좋아했던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바로 그 노래 영상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집중해서 보다가, 뜻밖에 Eric Johnson의 이름이 튀어나와 놀랐습니다. Texas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그들이어서였겠죠? 80년대 수많은 팝송을 즐겨 들으며 좋아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음악듣는 귀가 좀 트이고나니 느꼈던 것이, '그 당시 팝씬에 등장했던 많은 곡들 중 상당수가, 대단한 세션맨들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바탕에 깔고 있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곡도, 그리고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곡들도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구요. '혹시 내 머릿속에 들어와계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취향이 완벽히 일치하는 루노라쿠스님 덕에 오늘도 좋아하던 곡, 풍부한 배경지식까지 곁들여 흡족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서 역의 더들리 무어가 피아노를 무척 잘 치는 분이죠. 방송에서 클래식 피아노 협주곡도 연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는데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함께 주제곡을 연주하기도 했군요. 저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노래 중에서 Sailing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잔잔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좋아서 지금까지도 가끔씩 생각나더라고요.
어릴때 구입했던 ‘팝아티스트대사전’ - (세광출판사)을 읽으며 처음 듣게됐던 곡이 The best that you can do 였습니다 당시 부유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다던 구절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즐겨듣는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작년에서야 '아서'를 봤어요.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그 유명한 테마송을 들은지 수십년 만에....ㅋ (어제는 오션스 일레븐 (1960년작)을 봤구요. 무슨 밀린 숙제하는 기분입니다)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그렇게 기타를 잘 치던 사람이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만드시는 컨텐츠....볼 때 마다 놀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도 라디오와 짜깁기 테이프 속에서만 들었던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맑은 목소리 때문에 나중에 사진을 보고는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땐 아무런 설명도 못들었을 때라 당연히 70년대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디스코와 뉴웨이브 사이에 나온 음악이었네요.역시 음악의 생명은 장르를 불문하고 멜로디인것 같습니다.
90년대 생인 저는 Best That You Can Do는 워낙 유명한 곡이어서 다른 목소리들로도 많이 들었는데, 그 첫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또 Sailing이라는 훌륭한 곡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릴적 기차여행을 떠올리게하는 몽글몽글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수십 년 동안 들었던 음악이었는데 잘 몰랐던 의문 몇 가지를 풀어주시네요. 특히 가사 중 between the moon in New York city는 대체 뭔 소린가 했어요. 그러고 보니 가수 얼굴도 처음이군요. 80년대 봤으면 꽤 실망했을 것 같기도 해요. 좋은 음악과 스토리 잘 봤습니다.
옛날에 편의점에 들렀다가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걸 듣고 너무 좋아 'moon and newyork city' 란 가사만 가지고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질문을 하니 금방 사람들이 이 곡을 찾아주더군요.. 기쁜마음에 열심히 활동하던 음악 동호인 카페에 멋진곡을 찾았다고 올렸더니 사람들이 이거 라디오에 허구헌날 나오는 곡인데?해서 민망했던 기억이..ㅋㅋ
11:00 "종합병원".....그리고 루크와 로라.....컬러방송 시작하기전....판매 먼저 했던 컬러TV덕에 국내 여성 시청자들은 이 일일드라마에....남성 시청자들은 NFL경기에...... 크리스토퍼는, 그 유일무이, 거의 흉내 불가인 아름다운 목소리가 역대급이었는데, 반면 또 그게 한계이기도 했어요
저희 채널에서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등급에 따라 동영상 선공개, 영상 내 멤버십 아이디 소개, 멤버십 전용 영상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채널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멤버십 가입 링크는 th-cam.com/channels/-PwUlozwXBBGxtzpPR51_g.htmljoin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뉴욕에서 투어 가이드를 하고 있어요.
항상 야경 투어 때 이 노래를 틉니다. 이 노래를 아는 투어객과는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노래이기도 하고요.
Full moon 이 뜨는 밤~
뉴욕 야경 보면서 이 노래를 들을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아서 테마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인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라디오에서 연신 나오던 노래라 기억 하고 있어요 특히 어스름한 저녁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하늘에 붕 떠서 날아오르는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노래들은 말랑 한거 같은데 알 수 없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가을. 지금은 좀 진부한 표현같지만 예전에 아저씨들이 가을이면 바바리 코트 입고 은행 잎이 떨어진 공원을 거닐었는데 ^^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음악은 그런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 곡은 뉴욕의 멋진 야경을 상상하게 해주는 몽환적인 곡!!!
드디어 이 노래가 소개되는군요. 제 사춘기 중딩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김광한님이 사회를 보던 출발비디오자키에서 처음 노래를 듣고 그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에 반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카셋트를 녹음해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죠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베스트 댓 유캔두'가 아닌 '아더의 테마'로 노래 제목을 알고 있었다는...
와..all right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밴드인 toto의 끝내주는 멤버들이 참여했다니~크리스토퍼 크로스의 실제 모습도 처음 보네요!!! 아직 너무 덥지만 가을의 초입에 너무나 어울리는 목소리와 노래들이네요~
전 뉴욕 생각하면
다른 유명곡보다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이 노래를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게퍼트 였군요 ~ 크로스는 팀명 이네요😊 아서의 테마 ~ㅋ 드디어 어떤 영화 였는지 알게 됐네요 ^ ^ 정말 최고의 분위기, 매력적인 ~ 빠져드는 목소리 ~ 정말 최고 👍 십니다 ❤ forever
와... 친구가 에릭존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스티비 레이번,빌리깁슨, 거기에 세션중에 토토 멤버들까지 ..... 어마어마 하신분 이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쩌면 다시는 떠올리지 못할수 도 있었지만 오늘 새삼 감미로운 멜로디와 옛추억이 되살아나나네요
All right 힘들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죠 감사합니다.
맞아요, 힘이 나는 노래! 후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Sailing" 참 좋아했던 음악이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었네요. 비 내리는 밤 다시 한 번 들어봅니다.
판테라의 필립 안젤모를 연상시키는 산적같은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천사의 보이스.
내용 수준이 굉장히 높네요. 임진모보다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ㅎ
임진모 따위와 비교하시나
옛날에 말총머리 하신 젊은 팝송 평론가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가끔 tv에도 나오고
성우진 @@es1727
이 분이 임진모씨이거나 자제분이거나 하면 어쩌시려고 그런 말씀을... ㅋㅋ
@@es1727성우진님이시죠
핫뮤직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크로스네요. 통통한 모습, 벗겨진 머리, 텍사스 사람인데, 목소리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감미로우며 기타도 잘 치지는 모습이 매칭가 안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영상으로 자주 보았는데, 여기서 소개되어서 너무 좋네요. 지금도 미국에서 공연을 자주하는것 같아서 언제가 한번 공연을 보고 싶네요.
같이 보러 가요! ^^ 후원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정 도시를 다룬 곡 중, 이 곡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뉴욕뉴욕보다도 이 곡이죠.
Best that you can do 아직도 자주 듣는 좋아하는곳인데요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그룹인건 첨 알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80년대 영화음악 좋은 곡들 정말 많지요. 저도 매우 사랑하는 곡입니다
항상 기억 저편에 잠들어 있던 한 때 너무나도 좋아했던 음악들을 다시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단순히 좋아하기만 했었는데, 세상 신기한 에피소드들도 멋진 목소리로 소개해 주셔서,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81년부터 44년을 듣고있지만 질리지않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음악 ♪︎
Think of Laura 는 숨은 최애곡이었는데....근데 30년만에.. 뜻모르고 수십년 들었는데 슬픈 사연을 알게 됬네요. 한 20년 전인가. 우리나라 가수들의 미국공연에 초대가수로 나와 기타하나 들고 노래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의 음악의 쓸쓸한 마지막의 이유도 시대적 배경이 있었군요. 😂
어릴때 FM에서 참 많이 나왔던 너무나 매력적인 the best that you can do를 이렇게 자세하고 멋지게 소개해 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어릴 때의 추억에 잠겼습니다.
멋진 리뷰입니다. Best that you can do 는 정말 가보지도 않은 뉴욕에 환상을 갖게 되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아서 밤새 이 한 노래만 들은적있는데 또 들어야겠어요
일전에 크리스토퍼 크로스 관련 리뷰를 부탁 드렸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팝 지식을 보면 정말 전문가시네요.... 나랑 세대가 비슷 한 거 같아 더 반갑구요... 80년대 초 중,고딩시절... 에이에프케이앤 방송시청 등... 레디오 프로 하시면 참 좋을 듯... 크리스토퍼 크로스 목소리가 넘 감미로운데 외모와 잘 안맞아 앨범커버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었죠... 참 산듯하고 깔끔한 노래로 아주 좋아합니다...
당시, 메틀에 미치는 중이라. 아 이런 노래는 별로였다고 생각했던 건방진 시기였습니다. 아 정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던 그 감성들.
그립네요.
제 인생의 흘러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게 만들어 줘서 감사드립니다.
전 일본 그룹 파리스매치 의 커버곡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이후 원곡도 좋아하게 됐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입니다.
평생 애창곡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best that you can do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최근 live 듣고 있던중인데.. 노래 좋습니다
높은 퀄리티의 대단한 내용에 항상 감탄합니다.
잘 볼게요~
팝 중에 제 최애곡이 바로 Best That You Can Do 입니다. 영상 넘 감사합니다!!! 🙏👍👏😍
wow, I am a Deep Purple fan. I didn't know CC replaced Blackmore. Thank you
Arthur’s theme를 통해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노래들을 듣게 되었네요.
멜로디가 부드러운게 장점이랄까나 하나도 버릴게 없는 노래들이네요.
알란파슨즈와도 작업한 곡도 너무 좋더라구요.
멋지면서 마음이 따듯해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 감사합니다. Sailing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Best That i Can Do
진짜 최고의 팝 이네요
2024년에 들어도 최고 입니다 😮
요즘 날이 서늘해지면서 세일링이랑 베스트댓유캔두 다시 꺼내 듣고 있는데 마침 영상이 뙇~ 잘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막 팝송을 듣기 시작할 무렵 너무나 좋아했고 정말 소개한 것처럼 DJ의 멘트를 들으며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하던 곡.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General Hospital ㅋ 어릴적 영어도 모르면서 멍하니 보던 추억도 생각나고. 아무튼 루노님 영상은 제겐 타임머신과 같답니다. 고맙습니다^^
고딩때부터 줄기차게 듣는 음악입니다
비오는날 항상 듣는 정말 좋아하는 올디스넘버인데 노래에 얽힌 사연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초 흥분하며 달려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리뷰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스토리와 영상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크로스 너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루노라쿠스 채널에서 다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세일리잉~~|
어릴적 가장 좋아했던 노래네요.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토토, 이엘오를 너무 좋아했던 초등... 아니 국민학교 시절이었습니다;;;
당시는 워... 앨범을 구입할 용돈따위는 없었으니 라이오에서 다음 노래는~ 하며 막 시작하려하면...
미리 준비했던 공테잎에 녹음 버튼을 재빠르게 눌러야했던...
그렇게 녹음한 음질 나쁜 노래였지만 워크맨을 들고 다니며 듣고.. 또 듣고... 테잎이 늘어나면 볼펜으로 돌려서 또 듣고..ㅋㅋ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드디어 올라왔네요..크리스토퍼 크로스
15년 전쯤 좋아하던 사람에게 거절당했을때 많은 위로를 주었던 노래입니다ㅋㅋ 그때도 찬바람 불기 시작한 계절이었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아하는 노래라 좋아요부터 누르면서 봅니다
저에게 Best That You Can Do는 유스티붕 4집의 번안곡 memory로 알게된 곡이었습니다. 2003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을 때 깜짝 놀랬었죠.
그당시 노래만 듣고 상상했던 얼굴이미지 와 너무 틀려서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는 군요 잘보고 갑니다.^^
작년에 아주 오랫만에 꺼내들어 자주 들었던 곡이 best that you can do 였습니다. 아주 소프트한데 노래를 듣는 제 목은 비트를 타고 있죠. 크리스토퍼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노래를 할 때 강약을 분명히 해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참 로맨틱하면서도 도시적이고 롹이 묻어있는 묘한 느낌의 잘 만든 곡 입니다.
라이자 미넬리의 아서는 참 궁금한 영화입니다. 라이자 미넬리는 뮤지컬 영화 감독 빈텐트 미넬리와 쥬디 갈란드 사이에서 태어나 70년대 뉴욕 여성의 상징이였죠.
어릴 때 좋아했던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바로 그 노래 영상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집중해서 보다가, 뜻밖에 Eric Johnson의 이름이 튀어나와 놀랐습니다. Texas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그들이어서였겠죠?
80년대 수많은 팝송을 즐겨 들으며 좋아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음악듣는 귀가 좀 트이고나니 느꼈던 것이, '그 당시 팝씬에 등장했던 많은 곡들 중 상당수가, 대단한 세션맨들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바탕에 깔고 있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곡도, 그리고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곡들도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구요.
'혹시 내 머릿속에 들어와계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취향이 완벽히 일치하는 루노라쿠스님 덕에 오늘도 좋아하던 곡, 풍부한 배경지식까지 곁들여 흡족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 대단했던 세션맨들의 연주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 영상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본문에 나온 곡은 어김없이(?) 또 등장하는 스티브 루카서, 제프 포카로, 데이빗 헌게이트도 참여를 합니다.
TOTO팬이지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시는 루노라쿠스님 감사합니다!
또 루카서 ㅎㅎㅎ
멋진 노래
많이 기다렸습니다.
늘 기다리는 이야기... 루노라쿠스님, 감사합니다!
FM에서 나올 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에요 ㅎ ㅎ
아서 역의 더들리 무어가 피아노를 무척 잘 치는 분이죠. 방송에서 클래식 피아노 협주곡도 연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는데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함께 주제곡을 연주하기도 했군요.
저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노래 중에서 Sailing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잔잔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좋아서 지금까지도 가끔씩 생각나더라고요.
이노래 정말 좋아요
어릴때 구입했던 ‘팝아티스트대사전’ - (세광출판사)을 읽으며
처음 듣게됐던 곡이 The best that you can do 였습니다
당시 부유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다던 구절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즐겨듣는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작년에서야 '아서'를 봤어요.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그 유명한 테마송을 들은지 수십년 만에....ㅋ
(어제는 오션스 일레븐 (1960년작)을 봤구요.
무슨 밀린 숙제하는 기분입니다)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그렇게 기타를 잘 치던 사람이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만드시는 컨텐츠....볼 때 마다 놀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도 라디오와 짜깁기 테이프 속에서만 들었던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맑은 목소리 때문에 나중에 사진을 보고는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땐 아무런 설명도 못들었을 때라 당연히 70년대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디스코와 뉴웨이브 사이에 나온 음악이었네요.역시 음악의 생명은 장르를 불문하고 멜로디인것 같습니다.
90년대 생인 저는 Best That You Can Do는 워낙 유명한 곡이어서 다른 목소리들로도 많이 들었는데, 그 첫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또 Sailing이라는 훌륭한 곡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릴적 기차여행을 떠올리게하는 몽글몽글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Sailing과 기차여행...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내 최애 노래를 ㅠㅠ
진짜 천재중하나지....우리나라에서 잘안알려졌을뿐.전세계인이아는 뮤지션
알고리즘이 무섭네요. 요즘 한창 꽂혀서 듣고 있었는데 ㅎㅎ
중학교때. AFKN에서 뮤직비디오보고 너무 좋아했던 ...루나님은 잊고사는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네요
스토리라인이 너무 좋아요
수십 년 동안 들었던 음악이었는데 잘 몰랐던 의문 몇 가지를 풀어주시네요. 특히 가사 중 between the moon in New York city는 대체 뭔 소린가 했어요. 그러고 보니 가수 얼굴도 처음이군요. 80년대 봤으면 꽤 실망했을 것 같기도 해요. 좋은 음악과 스토리 잘 봤습니다.
영상제작에 도움주시는 8분이 있었군요
나는 선수다 밖에 기억 안나지만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런 좋은 영상을 봅니다
옛날에 편의점에 들렀다가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걸 듣고 너무 좋아 'moon and newyork city' 란 가사만 가지고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질문을 하니 금방 사람들이 이 곡을 찾아주더군요.. 기쁜마음에 열심히 활동하던 음악 동호인 카페에 멋진곡을 찾았다고 올렸더니 사람들이 이거 라디오에 허구헌날 나오는 곡인데?해서 민망했던 기억이..ㅋㅋ
진짜 좋아하는 노래
다른 유투브 영상은 콘텐츠가 끝나갈 무렵의 마무리 사설이 나오면 정지해버리는데 ㄹㄴㄹㅋㅅ님은 이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
위로와 안식은 80년대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필요하다는 것
10만을 찍으셔서 그런건지, 느낌적인 느낌인건지... 목소리 톤이 훨씬 밝고 미소를 머금은 듯한 나레이션이십니다~ㅎㅎㅎ
항상 컨텐츠의 퀄리티에 감명받습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하세요. 시간이 되신다면 토미 볼린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아 드디어 나왔네요
크리스토퍼 크로스 ~ !!
Toto 의 I'll be over you 에서 마이클 맥도날드의 목소리를 참 좋아합니다. 최애 파트에용.
보컬겸 기타리스트 였네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구독자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소프트 락의 끝판왕'이라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베스트유캔두 정말 노스탤지아를 자아내는 아련한 곡이죠. 더불어 소프트락 하니 브레드가 떠오르네요~ 브레드도 한번 다뤄주시길 : )
Arthur's theme이 공전의 히트를 칠 때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키가 너무 높아서 따라 부르려다가 번번히 실패를 했던 Christopher Cross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뷔앨범으로 저렇게 까지 그래미를 석권하고 또 빠르게 사라진 팀도 없는듯하네요....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수영 테마곡 A Chance For Heaven이 빠져서 아쉽네요
Best That You Can Do보다 먼저 들었던 곡이었고 당시 충격을 받을 정도로
좋은 곡이었습니다. 아마도 가사가 응원가처럼 느껴져서 미국에서 큰 히트를 못했나 싶네요
너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예전 크리스토퍼 크로스 라이브 참여한 dvd중 아마 2000년대 초반 같은데 밴드에서 야구모자 선글라스 쓰고 드럼 치는 중년 여성분 정말 멋있어 기억 납니다 ㅎㅎ
목소리먼저듣고얼굴본뒤~~엥~~?
했던~ㅎㅎ😂
요트락이란게 있었군요. 이제 이 노래 들으면 요트 타는 통통한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생각날듯. 과거 기억도 삭제시키는 평론가들 무섭습니다.
What a fool believes 들어보십쇼. 요트락 음악 중 제일 대중적인 음악
christopher cross 음악이 참 쎄련된 느낌을 줬었죠... 마니 좋아했떤 뮤지션인데 방가왔습니다 ㅋ.... Think of Laura랑 All right도 참 좋아 했었습니다, Best that you can do는 물론이고....
오호...뛰어난 기타리스트인 줄...처음 알았네요..
아서는 몇 년 전에 리메이크 되었던데...
몇년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난 뒤 제목을 알아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있습니다
하필 라디오선곡표에도 빠져있어서 난항이었죠
어렵게 알아낸만큼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11:00 "종합병원".....그리고 루크와 로라.....컬러방송 시작하기전....판매 먼저 했던 컬러TV덕에
국내 여성 시청자들은 이 일일드라마에....남성 시청자들은 NFL경기에......
크리스토퍼는, 그 유일무이, 거의 흉내 불가인 아름다운 목소리가 역대급이었는데, 반면 또 그게 한계이기도 했어요
굿~~~😊😊😊
😅 일부러 찾아 듣는 곡은 아니지만, 어릴 적 기억이 살아나 좋네요. 콘텐츠 더 자주 올려주세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도 한참뒤에 내손에도 스마트폰이 쥐어지고 유튭을 알게된후 처음으로 찾아본 노래입니다. 어른이되고 정신없이 살다가도 문득문득 흥얼거리던 노래..너무나 그리운 80년 노래중에 최애노래 ..그러곤 크리스토퍼 얼굴보고 읭??하던 내 인성때메 조금 당황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