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에서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대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검열 통과하지 못한 장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온전한 영화를 봤는지 삭제된 영화를 봤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영화관과는 다른 분위기였죠. 사랑과 영혼 때문에 그 후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한 영화 시스터 액트도 보게 되었다는…
그동안 수많은 음악 채널을 봐왔지만 이채널만큼 폭넓은 정보수집, 구성, 곡 및 아티스트해석, 센스있는 비주얼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 뮤지션들 특히 디페시모드나 펫샵보이스 시대 음악가들 좋아하는데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 👍 👍 👍 👍 👍 👍
우리나라 최초의 직배 영화 영화배우들 삭발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즘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인기가 많아서 1년 가까이 상영 한 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연애 중이던 마눌님과 단성사에서 본듯 하네요..영화가 끝나고 이거 무슨 싸구려 장르 짬봉 영화냐며 종로에서 웃으며 소주 한잔 후 집에간 마눌님...결혼 후 비디오를 빌려서 보던 마눌님은 너무 슬픈영화 라며 펑펑 울었죠 그 후 잊을만 하면 보여주던 케이블티비를 볼때도 항상 우는 마눌님에게 극장 에서는 무덤덤 하더니 왜이리 우냐고 물으니 단 한마디..." 연애중에 그게 눈에 들어와 !! "
영상 후반부에 엄청난 오타가 있네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세상을 떠난 시기가 2009년인데 잘못 표기되어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영화나 음악을 언제나 응 아니야 하고 찐으로 알려주시는 루라.. ❤❤❤❤❤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서울극장에서 영화표 예매하고 근처 경북궁에서 놀다 어두워져서 영화보고 나오는데 너무 가슴이 두근두근했던 기억 그리고 극장앞 리어카에서 팔던 카세트테잎을 사서 지금의 와이프에게 줬었는데 그게벌써 33년전이라니 . . .
심신의 오직하나뿐이 그대 아닌가염 서울극장 ㅋㅋㅋ
@@박민주-y2g 위에선 안터졋는데 여기서 터지네요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Huhjiwon
73년생임.. 살면서 정말 축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하는건 팝의 황금기이자 주옥같은 영화음악이 쏟아져나왔던 80년대에 십대시절을 보낸것, 그리고 가요의 황금기였던 90년대에 20대시절을 보낸거임.
그시기
전국을 온통 휩쓸던
Unchained Melody..
정말 최고엿죠
감독 제리주커 아직도 기억난다 이 영화보고 서울 극장 앞에서 리어커 에서 최신 노래 하나를 삿는데 그노래가 심신의 오직하나뿐인 그대 그노래 4일동안 들어다.,.,.,.,
음악을 초월해서 고품격 문화 예술 재널이 되어 가는군요.
며칠 전에 케이블에서 다시 봐도 눈물 나게 했던 명작. 크으...
패트릭스웨이지 사망년도 2009년입니다.
중간에 오타가 있더군요 ^^
0:52 장면에 눈물이 맺히네요... ^^ 아름다운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많은 개연성과 인과관계...상황.. 배경 등등을..) 해박하신지... 놀랍습니다. 전 여지껏 더티댄싱 타임오브마이라이프는 조카커노래인줄 알았네요!ㅎ
영상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화 이 노래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인지
친근하고 애틋하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이 채널은 제발 항상 흥해라!
잘 된 영화들은 항상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단하군요 자료 조사와 영상에 항상 감탄하는 채널
11:08 바비 저 고음 파트는 지금봐도 정말 대단..
8:09 이 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떠올랐네요. 예전에는 음반가계/서점에서 악보도 팔았었죠.... 악기 연주도 할줄 모르면서, 너무 좋아하는 노래 있으면 악보도 괜히 하나 사보곤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는...^^;;;
그죠. 동네마다 있던 음반점 ^^
영화릁 통해 음악의 역사를 뒤집어 보는 완벽한 채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대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검열 통과하지 못한 장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온전한 영화를 봤는지 삭제된 영화를 봤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영화관과는 다른 분위기였죠.
사랑과 영혼 때문에 그 후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한 영화 시스터 액트도 보게 되었다는…
이 때의 데미무어의 미모란 모두를 압살하는 뭐 그런......
그 보이쉬 하면서 청순한 아름다움은 당시 뭇남성들을 모두 사춘기 소년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 유튜브채널은 구독자가 최소 50만 명에 이를 겁니다.
오랜만에 다시 뵈어요!
역시나 훌륭한 편집과 편안한 목소리가
팝 지식을 하나 더 늘려주는 역할을
하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 최고입니다. 상세하고 깔끔하 해석과 자료.. 너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노님의 해석을 볼때마다 전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페트릭 스웨이지
2009년에 돌아가셨는데요!
내 첫사랑과 함께 본 마지막 영화...
이 채널도 좋고, 소개하는 음악도 좋고.
근데 오늘 영화 탑건1에 나오는 음악 You've lost that loving feeling이 이 밴드의 노래라는 거를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이런.... 탑건1 OST도 있는데 주의깊게 보질 못했네요.
음악도 80년대가 최고지만 80년대 영화도 좋은거 많았어요, 물론 사랑과 영혼은 90년 작이지만요.
오늘도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유익하고 재밌게 전달해 주시는 루노님, 싸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후임이 필요하다면 루노라쿠스님이 적임자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정말 기다리던 재업영상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루스윌리스와 데미무어의 사랑과영혼이라니 이건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근데 고라니쿠스님 전부터 생각했지만, 영화개봉때 학생이셨다면 지금 벌써 최소 50대란건데 목소리가 사기네요.
존경합니다형님.
흥해라 노루쿠라스
샘이 마지막에
하늘로 가는 모습은
슬퍼요..
ditto..rip..패트릭..
다시 보고 싶었는데 어느새 사라졌더군요. 재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루노님! 75만돌파! 완전 축축❤❤❤(저 8만때 왔었는데! 기쁩니다.)
정말 멋진 비데오에요. 할부지께 듣는 옛날 얘기 듣는 기분.. 기분이 묘해요.. 이 비데오에서 이라는 느낌을 느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75만이 아니고 7만5천인데요 😍
75만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게 지금은...저도 다시한번 확인했는데;;쩝쩝쩝;;곧 돌파하시리라 믿습니다
알고리즘이 뭔가 잘못된것같아요
올해 10만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난 사연이 있었네요. 항상 느끼지만 참 해박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패트릭스웨이지... ㅠㅠ
저도 고딩때 애들과 몰려가서 영화를 봤던 생각이 나네요... 유령은 왜 벽을 통과할 수 있지만 2층에서는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논란도 있었지요.
추억이 몽글 몽글.....
그동안 수많은 음악 채널을 봐왔지만 이채널만큼 폭넓은 정보수집, 구성, 곡 및 아티스트해석, 센스있는 비주얼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 뮤지션들 특히 디페시모드나 펫샵보이스 시대 음악가들 좋아하는데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
👍 👍 👍 👍 👍 👍
Ghost 에서 주연배우 음악 내용너무잘어울렸고 가슴절절한 영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직배 영화 영화배우들 삭발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즘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인기가 많아서 1년 가까이 상영 한 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연애 중이던 마눌님과 단성사에서 본듯 하네요..영화가 끝나고 이거 무슨 싸구려 장르 짬봉 영화냐며 종로에서 웃으며 소주 한잔 후 집에간 마눌님...결혼 후 비디오를 빌려서 보던 마눌님은 너무 슬픈영화 라며 펑펑 울었죠 그 후 잊을만 하면 보여주던 케이블티비를 볼때도 항상 우는 마눌님에게 극장 에서는 무덤덤 하더니 왜이리 우냐고 물으니 단 한마디..." 연애중에 그게 눈에 들어와 !! "
진짜 당시에 사랑과 영혼 영화 하나의 대화로 여러가지 장르와 문화가 소재로 사용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당시에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우피의 코믹 연기가 대화의 중심 이었네요 ㅎㅎㅎ 오늘도 정말 좋은 주제로 재미있게 풀어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당시 함께 상영했던 '프리티우먼'도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은데요. 락시트와 로이오비슨 얘기와 함께. ㅋ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 (파타야 싸구려 호텔에서)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탐슨 트윈즈도 다루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영블러드, 더티 댄싱, 폭풍 속으로,... Patrick이 최고의 마쵸였는데 . 😢😢
지금기준으로 천만영화ㅋㅋㅋ
아 전 더티댄싱의 페트릭스웨즈가 떠올라요 ost도 좋았고 영화를 몇번이나 보고 lp도 사고 DVD사구요 그립네요
고3때 영등포 모여고 여학생과 같이 봤던 영화.언체인들멜로디를 들을때면 그때 그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앨런 파슨스의 eye in the sky도 다시 업로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다시 보고 싶은데 사라졌더라구요... 다른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업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네, 삭제된 영상들 조만간 다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009년 9월 14일 (향년 57세)
패트릭 스웨이지 형님 너무 일찍 돌아가신 게 아쉽고, 데미무어는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이쁘다고 난리였는데 당시나 지금이나 내 기준에서는 그냥 그럼 ㅋㅋㅋ
U2버전 엄청 좋아하는데 라이브 버전이 없어요...
Guns N Roses 해주세요.
Civil War... Axl Rose 좋아합니다.
21살 추억돋는다
그 친구는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있을까?
라쿠스님 ~밴드 마릴리온 한번 다뤄주세요^^
역주행의 상징같은 곡 빌보드를 두번이나 1위주행한
신검 받고 돈 줘서. 단성사에서 본. 서울 극장에서 뭐 하나도 보고 이거 본. 그리고 집에 가 언체인 멜로디’ 따라 부르니, 엄만 가사를 따라 부르던. 울 엄만 엄마 뿐 아니라, 이런 여인이구나 ㅋ
91년 서울극장에서 1월 2월 두번 봤습니다 서로 다른 여자와...ㅋㅋㅋ
14:27 패트릭 스웨이지 사망연도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학력고사 몇일전에 서울극장으로 보러갔었는데 코믹과 멜로를 동시에 잘보여준 영화 그리고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장면이 더오르는 벌써 34년 ㅎㅎ 추억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
굳이 음악쟝르의 네이밍까지 시비걸고 싶지는 않지만 케이팝이니 뽕짝같은 분류명과는...에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