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킨토시 계열 CPU의 역사 [반도체 전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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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puwazatza
    @puwazatza ปีที่แล้ว +1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1:10 에서 사실 애플은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한 OS X (현재의 macOS)가 애초에 NeXTStep 의 OS기반이었기 때문에 인텔 CPU 용 버전이 있었고, OS X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인텔용 빌드를 계속 내부에서는 테스트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2003년부터 CPU 온도 문제가 불거지자 스티브 잡스로써는 인텔로의 이주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겁니다.
    아, 그리고 PowerPC는 처음에는 매킨토시에서 성능이 그냥 그랬습니다. 왜냐면 당시의 모든 OS와 소프트웨어가 모토롤라의 68k 를 기반으로 코딩되어 있어서 처음 파워피씨가 장착된 매킨토시의 프로그램들은 에뮬레이터 모드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PowerPC 604e 계열 시리즈가 나오던 96년즈음부터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파워피씨 네이티브로 코딩되어 나왔고, 1998년에 OS까지 파워피씨 전용으로 제작되어 속도 체감이 조금씩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PowerPC의 노트북 계열 CPU인 PowerPC 603e 의 클럭을 높이고 캐시 사이즈를 512k로 키워버린 PowerPC G3가 나오면서 말씀하신 파워피씨 대박이 났죠. 그리고 G4부터는 발열 문제가 조금씩 대두되었구요, G4의 최후 모델인 G4 1.25Ghz 타워 모델은 팬 소리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아 그리고 XBOX360과 동시대를 살았던 닌텐도의 게임큐브나 Wii의 경우엔 IBM에서 PowerPC G3 계열 (PowerPC750)을 받아 써서 발열 문제가 없었죠 ㅎㅎ 그래서 게임큐브와 Wii의 경우 크기가 정말 작았죠.

  • @aachi18
    @aachi18 2 ปีที่แล้ว +1

    정말 재밌네 ...잘들었습니다

  • @DkotheEngineer
    @DkotheEngineer 2 ปีที่แล้ว +7

    만들게 못할게 사라질게 겁나 웃기네욬ㅋㅋㅋ

  • @paulatreides9554
    @paulatreides9554 ปีที่แล้ว +1

    와 z80 이랑 X68XXX은 정말 유명하지요.. ( 혹시 나만???)

  • @김윤만-z1s
    @김윤만-z1s 2 ปีที่แล้ว +4

    엑박360 레드링의 원흉이 IBM 이었군요

  • @galvanizec4509
    @galvanizec4509 2 ปีที่แล้ว +2

    시스템반도체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macdori
    @macdor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토롤라 68000은 16/32비트 칩임. 8비트가 아님. 내부 인스트럭션은 32비트, 데이터 버스는 16비트. 8088, 8086과 비교하면 넘사벽 칩이었음.

  • @MrXkr
    @MrXkr 2 ปีที่แล้ว +9

    뭔가 제 기억과 다른 부분이 좀 있어서 댓글 답니다.
    1. 모토롤라 68k 씨리즈 씨퓨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IBM PC 호환기종의 홍수를 버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맥과 아미가 컴터가 대박을 쳐서 PC 호환기종의 절반 만큼만 팔았어도 모토롤라의 태도는 달랐을 것이지만 모토롤라가 들인 힘에 비해 실적은 안나오고 다른쪽(통신 시장)이 점점 더 커가고 있었기 때문에 모토롤라 입장에서도 그쪽으로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그리고 모토롤라는 이리듐 프로젝트로 거하게 말아먹죠)
    2. 중요한건 아닌데 파워북(91년)은 Power PC 씨퓨(92년)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다만 AIM연합은 파워북이 나왔던 해에 만들어졌습니다.
    3. G4 큐브는 열문제를 겪은 일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열로인해 씨퓨나 지퓨가 과열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G3, G4 초창기에는 G4 파워맥을 제외하고 냉각팬(냉각핀이 아니라)을 단 맥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G4파워맥은 파워서플라이 냉각용 팬으로 씨퓨를 식히는 구조였습니다. 그정도로 초창기 G3, G4 씨퓨는 발열이 없었죠. 큐브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었습니다.(물론 괴랄한 전원 버튼도 문제였기는 했지만) 애플은 당시 비싼 G4 파워맥을 팔고는 싶었지만 모친출타한 가격을 자랑하던 G4를 사라고 하기에는 양심에 찔려서인지 (애플 자기딴에는)염가판이라고 주장하는 큐브를 판매했는데 이넘이 확장성은 아이맥보다 쪼오금 좋으면서(글픽카드를 바꿀 수 있었음) 가격은 G4파워맥과 큰 차이가 안나는 덕분에 판매량은 정말 처참할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애플은 다음해 바로 큐브를 단종을 시킵니다.(파워맥: 1,599불, 큐브: 1,799불)
    3-1. 여담이지만 보통 산업 디자인에서 디자인은 설계영역입니다. 왜 자꾸 심미적 요소만 디자인이라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4. G5는 발열도 문제였지만 전력소모도 만만찮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애플은 지속적으로 IBM을 붙잡고 징징거렸지만 IBM은 G5를 그다지 개선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개선 안해도 지들이 쓸 컴터는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5. 잡스는 노트북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생활에 밀착된 컴터를 만들고 싶어한 것 같습니다.(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보시면)
    6. 그때 인텔이 슬쩍이 아니라 애플은 꽤 옛날부터 인텔로 이주할 준비를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OS X 시절이 아닌 클래식 시절(Mac OS 9.x)에 잡스가 오기전부터 OS를 인텔로 포팅 가능성을 점쳐보고 테스트 모델을 만들어서 내부 시연도 했죠(스핀들러 시절이었나?, 아밀레오 시절이었나?). 그런데 잡스가 오더니 전부 백지화 시키고, 마소한테서 투자금 받아내고, 그걸로 기사회생하고, 아이맥 대박 터지고...
    6-1. 그리고 잡스의 성격상 인텔이 슬쩍 찔러본다고 그쪽으로 넘어갔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성격파인 것 같은데 나름 죠낸 치밀하게 준비하는 양반이라(그런데 결과를 보면 구멍이 제법 보이죠 ㅎ)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ปีที่แล้ว +1

    요나씨퓨 좋았어요. 데탑지원하는 보드가 있어 조립한적있는데 조잡한 쿨러로도 조용했어요.

  • @똥개-z2p
    @똥개-z2p 2 ปีที่แล้ว +1

    너무너무 재밌다ㅎ 옛날이야기 G3산 사람 한번도 못 봤는데 당시 팔렸나요?

  • @studiolotus7726
    @studiolotus7726 2 ปีที่แล้ว +2

    아 뭐야... 이렇게 재밌는 채널 자기네들만 보고있었어.....

    • @보드나라감자나무
      @보드나라감자나무 2 ปีที่แล้ว +3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소재 발굴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

  • @panchokim86
    @panchokim8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처음에 맥을 썼던게 인텔맥 이었어요. Dual Core 피퓨의 맥미니 였어요. 본체에 스피커 들어있고 이쁘고 또 OS 디자인 이쁘고 좋았음.

  • @macdori
    @macdor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파워맥 큐브에서 팬을 뺀 건 디자인 안나와서가 아니라 잡스가 원래 팬 소음을 싫어했었음. 큐브 이전에도 팬을 뺏다가 망한 적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맥북 12인치도 팬리스였는데, 역시 실패. 안타깝게도 팬리스 컴퓨터는 잡스 사후에나 맥북 에어 M1으로 정착... ㅠㅠ

  • @CKtheBlur
    @CKtheBlur 2 ปีที่แล้ว

    이런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ㅋ

    • @보드나라감자나무
      @보드나라감자나무 2 ปีที่แล้ว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jakga1106
    @jakga1106 ปีที่แล้ว +1

    노트북 펜린이 대단했던게 중급 P8700이 동시기 발매했던 AMD 데스크탑 중하급 쿠마 7750 CPU랑 동급 성능을 뽑아줘서 놀라웠던 기억이 나네요.
    느리긴 했지만 하스웰 출시 시기까지도 32비트 업무용으로 그럭저럭 잘 썼었습니다.

  • @jinho6572
    @jinho6572 2 ปีที่แล้ว

    M1이 나오게 된 배경 재밌네요 ㅎㅎ

  • @yunlee3904
    @yunlee3904 2 ปีที่แล้ว +3

    파워 시퓨 첨엔 대단했지
    보통 risc라는 구조 복잡한 명령을 뺴고 단순화 시켜서 단순한걸 반복하는구조
    팬티엄이 점점 복잡해지니 ipc가 안올라가는 문제

    • @rogue2586
      @rogue2586 ปีที่แล้ว

      의미 없는게 요즘엔 x86도 cisc+risc 복합구조에요.
      게임,영상처리,딥러닝등 몇몇 분야를 제외하면 이미 보급형 pc도 충분히 차고도 넘치는 사양이기도 하구요.

  • @youhooku
    @youhooku ปีที่แล้ว +1

    ㅋㅋㅋ 사라질게

  • @system_Shock
    @system_Shock 2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베이지맥 6100, 7200, 8300...요때가 컴퓨터가 재일 재미있었던...ㅠㅠ

  • @jihunkim7101
    @jihunkim7101 2 ปีที่แล้ว +1

    진짜 이쁜 히터를 만든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