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이순신장군이 지휘한 전쟁은 최소한의 피해를 내는 것을 염두에 둔 전쟁인데, 노량해전은 최대한 많은 쪽빠리를 도살하는 것에 목적을 둔 전쟁이라 아군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공격하기 마련이죠. 생지옥을 맛보게 해줘야 최소한 당대에는 다시 침략할 생각을 못하니까요.
칠천량에서는 정박해 있는 중에 기습당해서 가라앉았던 거죠 ㅠㅠ 이순신이었다면 병사들 피로도를 고려해서 작전했고 정찰에 소홀하지 않았기에 기습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웡규이는 그런 거 없이 무모하게 함대를 움직여서 칠천량에 정박할 시점에는 이미 장병들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기습당했을 때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거죠.
2025 7년 전쟁 때는 고증 각 잡고 잘 나오길 조명 연합 수군 병선 판옥선: 2척 사선, 호선: 300척 판옥선: 60-85척 이상(명량 해전 이후로 13척 + 칠천량 해전에서 도주해서 살아남은 50척(170척의 절반 가량) + 보화도(고하도)에서 건조한 40척 해서 = 적어도 93척 정도는 있었다는 얘기네요(사실 이것도 103척으로 할려다가 말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10척 줄였다)) 구선(거북선): 5-6척(재건됐는지 확실치 않음, 판옥선을 개조한 것도 포함할 수 있음)(대충 출정 안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사실 판옥선만 동원해도 화력이 엄청나다! 천자 총통, 지자 총통, 현자 총통, 황자 총통 4가지 말고도 승자 총통, 화살까지 퍼붓는 주력 전선이니(백병전에 약한 건 함정, 허나 이순신의 대장선에서 백병전이 일어난 적은 없음) 나머지 판옥선 8척은 동원할 격군들이나 장수들이 없어서 출정시키지 못한 듯 싶다
노량 전투 이후 이야기. 시마즈군은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공으로 일본에서 용맹의 대명사가 된다. 이에야스도 시마즈의 무공을 인정하고 시마즈가문을 회유한다. 회유와 의리 사이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는 1500의 소수 출병으로 의리의 시마즈군을 알리면서도 직접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는 줄타기를 한다. 결국 요시히로가 출병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하고 아들을 볼모로 보내는 선에서 막부는 시마즈의 항복을 받아주고 유신까지 시마즈의 영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전부 토끼는데 정신없을 때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사도정신의 화신이라 막부도 어쩌지 못했다. 조선 출병 일군 전부 전력을 유지한 채로 돌아가서 이에야스한테 박살난다. 울산성에서 포워된 가토도 멀쩡하게 돌아간다 나가마사등 논치빠른 번주들은 살아남지만 의리만 생각한 번주들은 몰락한다. 시마즈 가문은 노량 무공으로 멸문 위기에서 살아남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산다.
중공간첩이냐? 우리는 중국을 오히려 패고 싶은데?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고조선 때부터 침략하고 여자 바쳐라 하는 나라를 미쳤다고 그런 방사능 폐기물 만도 못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를 반만년 형님 으로 모시고 앉아있냐? 그리고 니들 문화는 문화대혁명 때 다 때려부수고 남아도는 문화 없으니까 전세계 문화를 다 중국의 원조 로 만들려는 속셈이잖아ㅋㅋㅋㅋ 그리고 동북공정은 중국내의 소수민족의 독립을 막고 자신의 국경선을 안정화 시킬려고 그런거고ㅋㅋㅋㅋ
![[노량: 죽음의 바다] 백병전](http://i.ytimg.com/vi/PgBviKCdmUw/mqdefault.jpg)
2:05 개간지의 시작
감사합니당 ❤❤❤
제목에 이끌려 왔습니다
전투씬 총 모음이라니 ㄷㄷ
I have no idea why i am here, I like your guys film tho
이억기, 어영담, 정운, 황세득…
솔직히 노량을 2024년 여름에 냈다면 흥행해서 700만은 됫을듯하네여
고려 강감찬이란 영화 나와주라 제발
이순신처럼...
왠지 고거전 처럼 만들수도 ?
( 고려 황궁 여인들 질투 + 고려군 귀주대첩 )
우리 조상님들 진짜 고생하셨네! 왕은 도망가도 민초들이 지킨 이나라 이순신의 업적은 그어떤 말로도 칭찬해도 모자람이 없다
아무리 흥행시켜야 한다지만 이순신 장군은 애써서 단 한척의 배도 잃지 않았거늘...영화에서는 무려 거북선을 가라앉혀버리네.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참.
역사적 사료에 따르면 노량해전에선 최대 4척까지의 배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명군 장수 등자룡이 죽은 것도 역사적 고증이고요. 물론 압도적인 전쟁이긴 했습니다만, 그전 전투에 비해 피해가 없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애당초 노량해전에 거북선이 출정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거북선 출연 장면은 그냥 픽션이니 영화적요소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권은찬-o9s 함선이 작살난 기록은 없습니다. 그 전 전투들에서도 함선은 살아있어도 장수가 죽은 경우는 있었고요.
여태까지의 이순신장군이 지휘한 전쟁은 최소한의 피해를 내는 것을 염두에 둔 전쟁인데, 노량해전은 최대한 많은 쪽빠리를 도살하는 것에 목적을 둔 전쟁이라 아군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공격하기 마련이죠. 생지옥을 맛보게 해줘야 최소한 당대에는 다시 침략할 생각을 못하니까요.
개국뽕 영화
뽕이 차오르는 각국의 나발소리
8:36
10:51
군악대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알겠음ㄹㅇ
내 안의 이순신은 아직 김명민인 거 같다.
어느 정도의 현실성과 고증은 지키면서 만들자...
@@bbdi5741 불멸의 이순신 고증 오류 다시 보고 와라
그거에 비하면 3부작은 약한 편이니까
화차도 지리는대 대장군전 ㄷㄷㄷ
우리나라 국방부가 포방부이기 이전에 이미 조선시대때부터 화력덕후였다...
육지전에서는 개인화기가 앞서있던 일본에게 개털렸지만 바다에서는 개인화기에 집중된 일본과 달리 대포같은 무기로 중무장한 조선이 휩쓸고 다님ㅋㅋㅋ물론 원균같은 ㅂㅅ빼면ㅋㅋ
임진왜란 1592 . 징비록 . 불멸의 이순신
포졸복 안 나와서 다행 인가 .. ?
조선군 갑옷도 영화 ( 명량 . 한산 . 노량 ) 😮
이순신 장군님 4885 찾으시나보네
중세 해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 최대한 전부 보여주려고 고심한 결과물 같긴 했는데
과하게 길어서 약간 지루하기도 했음
천무와 현무가 왜의 이지스 갑판을 뚤고 들어가는걸 보고싶다.
거북선ㅋㅋ무슨 만화 최종보스처럼 나오는게 진짜 간지나네
응 종잇장 배야 ㅋㅋㅋ
@@훈발롬-l3l 나무아냐?
@@외국인-j1e
진짜 외국인이냐
@@훈발롬-l3l 초3
나무알고 돌도 아는데@@외국인-j1e
진린 함대 상대로 얼씨구나 쫓아갔다 이순신 함대가 나타나니까 반전된게 짜릿하네
2:11 저 어둠 속에서 울리는 포성은 진짜 공포 그 자체 였을 듯...
노를 저어서 움직이는 배들이 모터를 달았네
진짜 저 시절 속도로 움직이게 표현하면 관객들 모두 보다가 잠들거나 영화 러닝타임 8시간은 잡아야함....
마스터 앤 커맨드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서양권 범선 영화들도 영화적으로 속도감을 다 높였는데 이상하게 한국영화에만 속도 어쩌고 불만이 많음 ㅋㅋ
사실 우리 혼을 인도하는 것은 차사가 4명이라고 합니다. 이충무공께서 4명의 혼을 보신 것은 어쩌면 마지막 저세상으로 모시기 위한 전우들의 고생하셨다는 의미의 동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장군전(ATACMS), 신기전(MLRS) ㄷㄷ
조선의 포방부 기질은 이때도 만만치 않았었군요
??:아이고 아직 까지 안죽고 살아있소~
노량 재미 없다고 욕하는 놈들 특 보지도 않고 제대로 안본놈들임 전투씬 레전더리인데
6:19 fire!
왜놈을 한놈도 살려 보내지 않으시려는 결기가 돋보이십니다
과연 충무공이십니다
거북선은 왜란이후 사라졌나요?
아니요 19세기 중반까지도 건조되었다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Singijeon or shinkichon hwacha 5:49
이 영화의 문제는 고증과 역사적 사실을 영화적 긴장감이라는 문제로 명량, 한산, 노량 전부 왜곡했다는 점.
이순신 장군님은 이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전투를 하셨습니다. 진린과의 사이는 어떤 충돌도 없었구요.😊
ㄴ 다투긴 했음. 진린이 고니시에게 뇌물받은 이후 바로 이순신에게 가서 대책을 논의했는데, 여기서 이순신과 달리 진린은 물러서려고 하니 이순신이 화를 냈고, 영화처럼 진린이 검을 빼들고 이순신을 죽여버릴수도 있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이순신장군님 오래 사셨으면 일본 ㅈ될뻔 했노
살아남았어도 결국 선조가 죽였을 것이다.
근데 그당시 백성들 선조 미워서 도성까지 불태웠는데 거기에 전국민적 영웅인 이순신을 선조가 죽이면 나라 전체가 봉기 일으켰을듯요..😮@@No_Suk_za
@@No_Suk_za이미 이순신장군께서는 명황제로부터 면사첩을 받았기에 그 어떤 방법으로도 선조는 이순신장군을 처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크로열-p1n 병으로 죽었다고 하면 끝입니다. 정치가 원래 그래요.
@@No_Suk_za 그렇게 쉽게 안되겟지요 백성들 수군 명나라가 그걸 믿을리가 없지요 ㅋㅋㅋㅋ
14:37 난 여기가 맘에 들더라
무기에 대한 고증이 잘됐네. 천자총통인가.
노량해전
전투씬이 멋지긴 한데 거북선이 침몰이라..
저건 좀 아닌 듯 ;;
김한민이 거북선 싫어하는 모양.. 한산 제외하면 구선들 취급이 좋았던 적이 없음
노량 해전 당시엔 거북선이 운용된적이 없는데 고증오류까지 함
구선이 무적은 아님 칠천량에서도 구선을 잃었었고
이제야 해상배틀 같네..ㅋ
밸런스가 이제야 점 맞아 ㅋㅋㅋ
시원하네..
😮😊
근데 해전을 고증 제대로 하면 좀 노잼일듯.. 게임으로 치면 왜군 입장에선 개같이 플레이하는게 이순신의 전략전술이라
7:51 실제로는 노량이 아니라 칠전량에서 이렇게 가라앉았을듯ㅜ
칠천량에서는 정박해 있는 중에 기습당해서 가라앉았던 거죠 ㅠㅠ
이순신이었다면 병사들 피로도를 고려해서 작전했고 정찰에 소홀하지 않았기에 기습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웡규이는 그런 거 없이 무모하게 함대를 움직여서 칠천량에 정박할 시점에는 이미 장병들의 피로가 극에 달해서 기습당했을 때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거죠.
그래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 최고
마 이것이 조선의 대포동1호다!
이순신 장군님은 세종대왕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3대 성웅이다 ㄹㅇ
박정희가 개혁한 사항이 있긴 하지만,
사람을 무차별 학살한 행위는 그 어떤 선행으로도 쉬쉬할 수 없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길
ㄹㅇㅋㅋ
14:04 등장 척추 뿌시기
2025 7년 전쟁 때는 고증 각 잡고 잘 나오길
조명 연합 수군 병선
판옥선: 2척
사선, 호선: 300척
판옥선: 60-85척 이상(명량 해전 이후로 13척 + 칠천량 해전에서 도주해서 살아남은 50척(170척의 절반 가량) + 보화도(고하도)에서 건조한 40척 해서 = 적어도 93척 정도는 있었다는 얘기네요(사실 이것도 103척으로 할려다가 말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10척 줄였다))
구선(거북선): 5-6척(재건됐는지 확실치 않음, 판옥선을 개조한 것도 포함할 수 있음)(대충 출정 안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사실 판옥선만 동원해도 화력이 엄청나다! 천자 총통, 지자 총통, 현자 총통, 황자 총통 4가지 말고도 승자 총통, 화살까지 퍼붓는 주력 전선이니(백병전에 약한 건 함정, 허나 이순신의 대장선에서 백병전이 일어난 적은 없음)
나머지 판옥선 8척은 동원할 격군들이나 장수들이 없어서 출정시키지 못한 듯 싶다
드라마 7년전쟁이 8부작으로 2025년 방영으로 결정될 정도면 해전.육지전 cg 배경이 엄청 투입이 되며
배우들과 티저.메인 포스터도 공개될거 같네요.
@@산이-y8b 개인적으로 충무공 이순신을 맡을 배우가 박해일씨 같이 젊지만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무관 선비 느낌의 배우분이 캐스팅되었으면 하네요
7년전쟁이 8부작이면 회차가 너무 짧을거 같은데 전개가 어떻게 나올까요?
@@산이-y8b 분명히 이제훈이 연기했던 광해군의 추모 영상에서 이어진다고는 했었는데
배우 박해수 님이 맡으셔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마스크 자체는 사실 이순신 장군 초상화하고 굉장히 닮으심
주작
노년의 이순신은 매우 왜소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온갖 고초를 다 겪고 부모 보내고 자식 보내고, 그런 면에서 김윤석이 몰입감 떨어지는 듯, 외국 배우들은 배역을 위해 감량도 하던데
개픽션을 만들어놨네 ㅋㅋ
한산부터 이순신 배우 부터가 별로..
노량 전투 이후 이야기.
시마즈군은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공으로 일본에서 용맹의 대명사가 된다.
이에야스도 시마즈의 무공을 인정하고 시마즈가문을 회유한다.
회유와 의리 사이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는 1500의 소수 출병으로 의리의 시마즈군을 알리면서도 직접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는 줄타기를 한다.
결국 요시히로가 출병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하고 아들을 볼모로 보내는 선에서 막부는 시마즈의 항복을 받아주고 유신까지 시마즈의 영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전부 토끼는데 정신없을 때 포위망 안으로 뛰어들어 수만 일군을 구한 무사도정신의 화신이라 막부도 어쩌지 못했다.
조선 출병 일군 전부 전력을 유지한 채로 돌아가서 이에야스한테 박살난다.
울산성에서 포워된 가토도 멀쩡하게 돌아간다
나가마사등 논치빠른 번주들은 살아남지만 의리만 생각한 번주들은 몰락한다.
시마즈 가문은 노량 무공으로 멸문 위기에서 살아남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산다.
훗날 메이지유신의 두 주역 사츠마, 초슈 중 사츠마의 영주가 시마즈 가문이었죠.
국뽕 망상 판타지 영화ㅋㄱㅋㅋ
전투장면은 좀 과장되어슬수도 있지만 승리는 승리,대승은 대승.오히려 한산에서는 국뽕이 아닌 그반대 너무 왜곡되었음.
실제로도 완전 대승..
24전24승
응 다이겼죠?
@@KCBJ-KH ㅇㅇ 이순신 장군님 업적은 넘사인긴한데 너무 과장되어서ㅋㅋㄱㅋㅋ
@@Oidabitte ㅇㅈ고증 차라리 확실한게 불편하지 않은데ㅠㅠ 역사학자로서 너무 보기 불편함
아무튼 조선은 망해버렸다.
6.25 남침이나 말해라
반성하자
노잼해전 노잼영화...
중국은 역시 한국의 반만년 형님의 나라다 항상 중국에게 은혜를 입은 한국. 지금이라도 한국이 뺏어가고 주장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돌려주고 반성하자 중국 만세!
중공간첩이냐? 우리는 중국을 오히려 패고 싶은데?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고조선 때부터
침략하고 여자 바쳐라 하는 나라를 미쳤다고 그런 방사능 폐기물 만도 못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를 반만년 형님
으로 모시고 앉아있냐? 그리고 니들 문화는
문화대혁명 때 다 때려부수고 남아도는 문화 없으니까 전세계 문화를 다 중국의 원조
로 만들려는 속셈이잖아ㅋㅋㅋㅋ
그리고 동북공정은 중국내의 소수민족의
독립을 막고 자신의 국경선을 안정화 시킬려고
그런거고ㅋㅋㅋㅋ
? 어느 나라 사람임?
중국인?
친중??? 아니면 중국댓글부대????
중국 댓글부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새끼들의 최후 답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