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이면 누구나 합리화, 일반화, 자기감정에 우선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건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근데 외국에서도 살고 많은 이방인들을 보면서 항상 들었던 얘기들 중에서, 한국사람들의 안좋은점으로 항상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게 마지막에 언급한 위선이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가만보면 착한아이 컴플렉스 환자처럼 껍데기만 착한척하고 위선떤다는 말을 외국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은 겉보기엔 잘 살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나라에요. 타인을 배려하기 이전에 피해주면 안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나'를 위해선 타인의 희생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니까요. 잘못 되었단걸 알지만 자신이 피해볼까봐 '나 하나쯤이야'란 마음으로 살아온 결과물이라 생각해요. 서유럽, 북유럽, 북미권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자주 많이 하는데 결국 각 나라마다 가지는 크고작은 사회문제는 존재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의식이 발현된다고 생각해요.
@Peker Tarik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제 성장과 부흥을 이룩한 것은 사실이나 시민의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당장에 동물과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만 하더라도 아직은 한참 멀었습니다. 그나마 중국보단 나은건 우리나라 특유의 눈치문화 덕분에 타인의 행태를 살피며 행동 할 뿐인데 이마저도 통하지 않은 사람들 덕에 뉴스가 심심 할 일이 없네요 ㅎㅎ (교육수준의 문제라고 하기엔 땅콩항공건이나 TVXX 딸이 기사님께 갑질한거만 봐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네요)
한국이 싫은 이유: 1. 갑질 2. 사기꾼이 진짜 많다 3. 술 먹고 길에서 자는 꼴 많다 한국이 좋은 이유: 1. 좋든 싫든 내 민족이다 2. 따뜻한 사람이 많다. 임신해서 여행 갔을때 도움 많이 받았다. 3. 분실물 위치만 기억을 하면 거의 찾을수가 있다. 중국에서는 대부분 찾기 어려움...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저도 외국서 몇년간 살았는데 당연히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죠. 근데 한국 돌아와서 한국 고등학교에 적응할때 진심 답답해서 숨 막혀 뒤지는 줄 알았어요. 개 ㅈ 같은 K 교육 K 국방 K 정치 ㅋㅋ 우리나라 참 썩어 터진게 한, 두개가 아니죠 ㅋㅋㅋ
@israel david leon rodriguez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 많은데요? 심지어 중동에도 거기 국민으로 태어나면 ㅈㄴ 부자로 살 수도 있는 나라들 많은데요? 사우디는 좀 인권 문제가 있다 쳐도 대표적으로 쿠웨이트나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등 저는 이런 나라들 중 하나에 5년 정도 있었는데 님은요?
한국인들은 너무 오지랖이 넓다. 이혼을 하건 결혼을 안하건 오타쿠건 뭐건 각자 인생의 선택을 너무 쉽게 무시함....좋은대학나와서 결혼잘해서 애낳고 손자손녀보고 사는게 보편적인 삶이지만 뭐가 바람직한지는 개개인이 결정하는건데...이걸 못하면 무슨 하자있는 인생 사는것처럼 보는거 그게 싫다. 지인생 잘 살지 남의 인생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잘 들었습니다. 지적하신 문제점의 근원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원한을 심고 키우는 한국인들 특유의 증오 정서가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대다수가 보기에 피상적으로 번듯한 것만 쫓으면서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왜소한 정신세계가 문제라고 봅니다.
맞아요!! 이미 공동체에 신뢰라는 자원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정부나 정치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면서 사람들이 각자도생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서로 끊임없이 의심하고, 항상 죽일 준비를 하고,, 개인의 심오한 도덕판단도 이미 없어졌고 좀비마냥 법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나라
@@그만하자이제제발 요새 측근들도 똑같다고 생각함 차라리 똑같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되는 대통령이 되면 좋겠어요 정책이 어떤일이든 개인마다 국가적인 이득에 대해 혜택을 못받으면 좌익이나 우익이나 무쓸모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책을 실행잘해 국가의 성장력을 이끌어 국가발전을 이끄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마이스터 제도가 멋지다. 중학교까지는 공통과정으로 가볍게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바로 실무지식을 쌓게 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하면 안될런지? 굳이 공고계통뿐 아니라 사회 전 계통에 걸쳐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대학에 가서 배우게끔 하면 되니까.
그래 맞는말인것같음.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되지도 않는 공부시킨다고 사교육비 쓰신거 돈 버리신거 참으로 아깝게 느껴지기도 함..... 이런게 정말 무서운 교육문화, 현상, 세뇌, 기조, 분위기따위의 것들인것같음. 그런 공부공부하는 사회속에서 소신지키는게 더 어려울지경. 나한텐 지금 돈벌어서 모으는 것이 전부가 된 이 시점에서 참 웃프기도 하면서, 어반님처럼 좋은 방향으로 목소리도 내고 계속 노력이 계속 된다면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람.
20대 중반, 중간레벨 학교에서 공학 전공중입니다. 저희 학교는 거즘 다 생산기술로 입사하기에 취업시즌에 친구들끼리 한 말이 있습니다. “이럴거면 고졸로 정유회사 오퍼레이터 갈걸 그랬다. 자식 낳아서 공부 못하면(좋아하지 않거나 목적없으면) 바로 공고로 보낼것이다.” 물론, 제 주변인의 생각이 전부는 아니지만 점차 대학진학률도 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실패와 도태를 오로지 개인의 잘못, 능력 부족, 노력 부족, 판단력 착오로 책임 전가 한다는 것. 대기업이 하청 업체에 납품 단가 후려치기를 했다고 했을 때, 국가가 법으로 제재하고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견제하고 감시하는게 정상적인 사회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꼬우면 하청 업체 가지 말고 대기업 가던가'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 있음.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국가 세금 들여서 해결하라는 것은 아님. 하지만 개인이나 중소 규모의 단체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나라는 구성원들만 바뀔 뿐, 부조리와 문제가 지속 돼 곪아 터지게 될 것.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다 빼먹고 대기업은 더더더 배불러 터지는 곳이 개한민국이죠.... 그리고 대기업 상대로 소송 걸어봤자 법은 다 대기업 편이구요. 아직도 그런경우가 허다하던데 최근에 현기차 기술 빼먹은것 소송에서 현기차가 졌더라구요. 이제 좀 제대로 된 판결이 내려지나 하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미국처럼 징벌적손배가 가능해야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공정한 사회가 되라라 생각되네요.
입시부터 문제죠 공부도 타고나는 건데 그때부터 노력하면 누구나 좋은대학갈수 있다고 선동하고 대학못가거나 공부가 안맞아서 기술쪽이나 다른쪽으로 일하면 어릴때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저렇게 사는 거라고 공부를 열심히 안했으니 무시당하고 돈적게받고 가난하게 사는 거라고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주변시선 너무 신경쓰는게 제일 문제..그래서 유행타면 전부 그것만하고 밥을 먹는것도 걸어다니는것도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 한국사회 스트레스 장난아니죠..그래서 성형도 가장 많이 하고 멋 부리는것도 가장 많이하게 한국이죠 세계에서 가장 남자화장품 많이 팔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ㅋㅋㅋ
너무 빨리 발전한 부작용. 기성세대들(지금의 50~70대)이 거지였던 경험이 많아서 자식(지금의 20~40대)은 공부시켜서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있음. 그리고 몸을 쓰는 직업을 천하게 여김. 오래전부터 서서히 선진국이 된 유럽의 나라들은 그런 생각이 없어서 자기 하고 싶은거 적성에 맞는거 하면서 적당히 벌면서 살면 된다는 생각이 많음.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생각이 조금씩 바뀌겠지만 (한 20~30년 후??) 강제적으로 바꾸려면 독일식 교육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oator_king 마이스터고에서 가르치는 기능이라는걸 명문대에서 익히는 고등 학문과 비교하는 자체가 우습네요.. 긴 기간을 진짜 우수한 학생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는 학문은 성적을 보고 뽑는게 당연하지요 사회에서도 개개인의 역량을 확인할 수 없으니 성실도를 판단하기 가장 좋은 학벌을 보는 것도 한편으론 이해하구요 근데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의 무엇을 보고 성적만으로 예비 기능,기술직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판단한다는 건가요? 마이스터고라는 명칭도 독일의 장인인 마이스터에서 가져왔는데 독일학교에서 성적 순대로 직업학교 (Berufsschule)에 들어가나요? 적성대로 가지?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유능한 진짜 마이스터를 양성하잖아요? 그렇다면 한국이 잘못된거잖아요.. 한국 교육체계가 기형적인건 너나 할것 없이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리 뻔한 사실 가지고 우기긴 우겨요ㅋ
제가 지금 독일에 있는데, 영상에 보충하면 독일에서는 Hauptschule(실업계학교), Realschule(이것도 실업계이긴 한데 하웁트슐레랑 조금 다름), Gymnasium(인문계고교), Gesamtschule(인문계 실업계를 동시에 가진 학교) 이렇게 나뉩니다. 하웁트슐레는 4년제인가로 알고있고 레알슐레는 6년제일거고, 김나지움은 주마다 다른데 더 깁니다. 독일 고등학생들은 한국나이로 스무살까지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한국보다 1년 더 긴 셈이죠. 그런데 독일은 실업계와 인문계의 이동이 매우 유동적입니다. 당장 제 독일 친구들은 김나지움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했던 친구들이고 실제로 대학에 진학했었는데, 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한학기만에 때려치우고 기술 배웁니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공부를 못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공부도 잘 하는 친구들인데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다고 기술을 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웁트슐레나 레알슐레를 나와서 기술자로 일하다가도 나중에 공부할 마음을 먹고 서른살 넘어서 대학 가시는분이 꽤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은 있습니다. 레알슐레나 하웁트슐레에서는 수학이나 다른 과목을 한국으로 치면 중1~중2 수준까지밖에 배우지 않아서 그 학교를 나와서 일하던 사람들은 독일 수능인 아비투어를 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독학하거나 과외받아야죠) 하지만 그것만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한다면 실제로 대학에 진학해서 자기 진로를 바꾸는 전직 실업계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대학에서 만학도를 찾는 게 정말 어렵죠. 나이가 많다고 해봐야 삼수 혹은 사수 나이, 아니면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신입생보다 6살 많은신 분도 있었는데 그정도가 거의 마지노선이죠. 한국에서 서른넘어 대학가는 사람이 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에서도 각종 나이제한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걸 저두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는 그게 정말 지랄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일정시대를 겪은 것 같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이 정말 맞아요 이 나라는 공교육이 정말 잘못 된 것 같아요 이 말은 저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여행이 아니라 출장차 가 본 사람들은 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타국에서 5년 이상 상라 본 경력이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이 지랄이라는 걸 느낄 것 같아요
노동경시, 직업귀천 의식, 잘못된 공교육은 크게 동감하는 사실입니다. 덧붙여 한국사회가 대학에 몰리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일자리가 귀해서인것 같아요. 말씀하신 독일 일본만해도 대기업 종사자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배 이상이나 높죠. 자영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차이가 큽니다. 두번째 구조적인 문제로는 정규직 장벽이라고 생각해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괴리가 너무커요. 동일 노동 동일임금이라는 간단한 경제 논리가 이익집단에 의해서 이뤄지지가 않아요. 당연히 대기업의 고용을 경직시키는 결과과 초래되구요. 대외 의존도가 높고, 강력한 산업으로 경제를 부양했던 우리나라는 이상의 고용경직성이 앞으로도 우리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뽑아서 해고할 자유가 없으니 새로운 투자와 개발도 더디고, 비용이 많이 들지요. 덧붙여 흔히들 알고 있는 상식은 대졸자가 어려우면 고졸은 더 어렵다는 것이죠. 삶의 반경도 역시나 좁은 것 같습니다. OECD나 world back에서도 한국의 고용 경직에 권해서 완화 하라고 권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학이 신분을 결정해준다는 통념이 있었다면, 이제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출발이 신분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구문제도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임금피크제없는 정년을 연장해버렸으니 급격한 고용문제가 대두되었지만, 만약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처럼 된다면(앞으로 진행중이지만) 나라경제가 이렇다 저렇다 문제는 있을지 몰라도 소위 살인적 경쟁은 많이 완화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사람 사는곳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장단점 은 어디나 있도 악한사람 선한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어디나 있고 저 몇년전에 큰 마음 먹고 돈 모아서 유럽 여해을 갔다왔었는데 유럽은 10명중에 대학졸업생 1명이래요 초등학교 졸업생이 한 3명,4명되고 한국은 거의 9명은 대학졸업생이잖아요 한국은 너무 학력을 너무 중요시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유럽은 어떤직업을 가진사람이던 다 존중하고 무시하는게 없다고 하네요.
경영한다는사람이 생각없이 말하면안되죠 사람이없는게 안이고 한국 기업인들하고 정부가 그리만들어는데 처음부터 자국 노동자들이 제조업 3D업종 기피해나요 기피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 국민들이 의지도 없다고 씨부리는지요 좋은 기업이다는건 알아요 근데 그런 기업이 얼마나있을까요 누구가를 비난하기전에 생각이라는걸좀해요 뱉는다고 다 말이안이에요
지금 최저임금이 얼마인데 시급 9천원 주면서 자부심이 엿보이네요 ㅎ 하루 12시간씩 한달 1년 ,3년 ,5년 일하면서 OT까지 뛰면 개인 시간은 없고 인생을 기업에 저당 잡혀 살아야하죠 이렇게 일하고도 겨우 300만원 턱걸이 삶을 갈아넣어야 겨우 풀칠하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서민들의 삶
예전엔 공고 상고가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부모들이 자녀를 다 대학 보내려는 풍조가 되며 대부분 인문계 고등학교로 바꾸었죠. 많은 인구, 온 국민의 대졸화, 그러니 환경미화원 하시는 분도, 아니 어느 분야든 대졸자가 그 직업을 갖게 된 것. 유교적직업관과 경쟁이 가져온 결과죠. 피곤함 이면의 장점이라면 국민 전체의 높은 교육수준 성취.
조선시대때부터 국가에서 인정해주었던 직업들은 현재사회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눈 경우도 있고, 이로인해 직업의 다양성을 상실되고 있는 사회입니다. 사회적인시선은 뿌리가 깊은 이상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럽권에서는 요리랑 관련된 직업 혹은 정육점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이고 인정받는 직업입니다. 한국에선 아직까지 백정으로 보지 읺나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사농공상의 서열이 철저히 지켜지던 나라라 공인(기술자)와 상인을 천대하는 풍습이 있었죠.. 과거시험으로 관료를 선발하던 나라는 중국과 한국밖에 없었는데... 과거(종류가 어려가집니다만)에 급제하면 평생 부와 명예를 누릴수 있던 전통이 아직까지 국민들의 의식속에 남아있어...명문대 입시나 각종 고시에 목숨을 거는거죠.. 학력을 부족한 사람을 업신하고 육체노동자를 경멸하고 비하하고... 학력이 낮은 사람이 학력을 높인뒤에는 다시 학력낮은 사람한테 갑질하는 악순환이 생기죠.. 요즘은 대부분이 대학진학을 하니 눈만 높아져서 기술을 배우는거나 중소기업에 가는걸 꺼려서 그런분야는 외노자가 전부 자리를 매우고 있는 실정이고..양반과 노비의 계급의식이 남아있어서 평등한 인간관계에 미숙하고..인간관계를 갑을로만 파악해서 강자한테는 굽실굽실 약자라 판단하면 갑질하죠.. 국민의 의식이 많이 바뀌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배관공등 기술자로 당당하게 일하고 저녁에는 철학강의를 수강하면서 교수와 토론하기도 한다는 유럽선진국가들의 문화가 부럽죠.
고졸에서 대졸로 바뀐게 20년 정도 1.5세대 정도 밖에 안지났다고 봅니다 이점에서 마에스터고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실시된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정착중에있으니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는 좀 더 기다려야 겠죠 국가의 공교육에 대한 목적은 수능이 아니죠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수능을 원하니 학교에서도 국가의 교육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주다 보니 경쟁을 부추기지만 실질적인 경쟁력이 없어 사교육시장에 밀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교육부 수업지침에 따라 수업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에는 불필요한 단원들까지 다뤄야 하며 교사들이 수능에 대한 분석및 대비는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은 사교육강사들과 달리 학생들의 수업외 모든 부분에 대한 관리 및 교내외 행정업무(나이스 부터 국회의원실의 자료제출까지)를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교육이 살아나는 방법은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외 다른 업무에서 독립시켜 수업에 특화된 전문강사형 교사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되면 강사와 별반 차이가 없고 국가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성 없는 의견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론 대학진학을 권유하고 강조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공장생산직등 고졸로도 충분한 직종에 종사 할꺼면 대입은 필요 없겠으나 직장생활이 아닌 살아가는 생애 전반에서는 대학생활 및 대학에서의 교육이 좀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여러 옵션들에 대한 견해? 생각?견문?이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는 학생들이 선택적으로 대학에 가기 보다 필수적으로 대학에 가는게 사회적 낭비일수는 있으나 지적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사회는 우리만의 강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평준화가 되면 대입에서의 경쟁이 줄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시범적으로 국공립대학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볼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http://i.ytimg.com/vi/NGK-qHVJr3Q/mqdefault.jpg)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img/tr.png)
![배달앱의 노예, 한국 자영업 현실 (f. 오찬호 사회학자) [인사이트30]](/img/n.gif)
직장만 봐도 숨막힘. 개인성향은 싸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단체주의에 친목하길 강요함. 일이나 잘 하면 됐지 어휴 ㅡㅡ꼰대들 소름
오지랖 + 자기 합리화 + 일반화 + 자기 감정 우선 + 불편 + 위선
이런 언어폭행을 뻔뻔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이면 누구나 합리화, 일반화, 자기감정에 우선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건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근데 외국에서도 살고 많은 이방인들을 보면서 항상 들었던 얘기들 중에서, 한국사람들의 안좋은점으로 항상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게 마지막에 언급한 위선이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가만보면 착한아이 컴플렉스 환자처럼 껍데기만 착한척하고 위선떤다는 말을 외국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옐망구-f 이거 맞아요 지금 국내에서도 위선자들 판치는데요 자기중심적 돈에 눈멀고 욕심도 엄청 많고 후회도 즐기고 어휴 ㅋㅋㅋ
@@goldingot3796 요즘 세상이 이상함 무조건
영상1개 싸우는 댓글 무조건 있습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한국인이 부꾸럽고 외국
가서 살고 싶었음 그리고 논란 유튜버
당연히 악플이 있지만 또 보면은 이상한거
에 마녀사냥 당하는 사람있음 또 국뽕이
너무 심해요
그게 586세대 특징입니다
제 생각은 그런 꼰대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선진국인데 너무 꽉 막힌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겉보기엔 잘 살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나라에요. 타인을 배려하기 이전에 피해주면 안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나'를 위해선 타인의 희생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니까요. 잘못 되었단걸 알지만 자신이 피해볼까봐 '나 하나쯤이야'란 마음으로 살아온 결과물이라 생각해요.
서유럽, 북유럽, 북미권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자주 많이 하는데 결국 각 나라마다 가지는 크고작은 사회문제는 존재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의식이 발현된다고 생각해요.
촌락공동체적 사고방식이있죠
듣고 보니 그런것 같네요~
@Peker Tarik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제 성장과 부흥을 이룩한 것은 사실이나 시민의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당장에 동물과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만 하더라도 아직은 한참 멀었습니다. 그나마 중국보단 나은건 우리나라 특유의 눈치문화 덕분에 타인의 행태를 살피며 행동 할 뿐인데 이마저도 통하지 않은 사람들 덕에 뉴스가 심심 할 일이 없네요 ㅎㅎ
(교육수준의 문제라고 하기엔 땅콩항공건이나 TVXX 딸이 기사님께 갑질한거만 봐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네요)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나치게 빠른 경제 성장으로 국가 사회적 인프라의 근대화는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정작 국민 인식수준의 근대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아직까지도 조선 구한말의 상놈 노비 수준의 상식과 개념밖에 없는 사람들이 널린게 한국입니다..
@@옐망구-f 와 진짜 맞는말씀 하십니다..
솔직히 이기심이나 편가르기 하는거보면 중국이랑 다를게 1도없음 ㅋㅋ 겉보기에 경제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문화적으로나 정신적으로는 너무 후진국임 ㅋㅋㅋ 예술에있어서의 다양성 개성을 존중하기엔 사람들이 막혀잇음
진짜 맞는 말..
@@noyfb6060 노노
럭키 북한
정신적으로는 중국보다 후졌을지도 모름
한국이 싫은 이유:
1. 갑질
2. 사기꾼이 진짜 많다
3. 술 먹고 길에서 자는 꼴 많다
한국이 좋은 이유:
1. 좋든 싫든 내 민족이다
2. 따뜻한 사람이 많다.
임신해서 여행 갔을때 도움 많이 받았다.
3. 분실물 위치만 기억을 하면 거의 찾을수가 있다. 중국에서는 대부분 찾기 어려움...
다른나라가면 더 힘들다는 개짭소리하는 한국인들은 한번도 외국에 간적이 없거나, 외국인 친구 없고, 모르는 사람들임. ㄹㅇ 한국보다라기 보다, 한국 같은 나라(정치,국민성빼고)+ 외국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ㄹㅇ 꿈의나라다.
인구과밀도 국민의식 싸움꾼인 이탈리아보다도 한국면적은 이탈리아의 1/3이면서 인구는 이탈리아 수준인 인구 과밀도 나라에서는 통제하는데 신경엄청써야되는데 통제를 하는사람이 너무적고 통제하는사람이 책임의식도 너무없음. 즉 공교육쓰레기 군대문화쓰레기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자유롭다구요..? 흐음 군대 한번 갔다 오시죠 ㅋㅋ 그리고 궁금한데 유학은 어디에 몇년 있으셨어요? 다니신 학교는 어디셨나요?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저도 외국서 몇년간 살았는데 당연히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죠. 근데 한국 돌아와서 한국 고등학교에 적응할때 진심 답답해서 숨 막혀 뒤지는 줄 알았어요. 개 ㅈ 같은 K 교육 K 국방 K 정치 ㅋㅋ 우리나라 참 썩어 터진게 한, 두개가 아니죠 ㅋㅋㅋ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일베충이라뇨? 무슨 근거로?? 왜 뜬금없이 뭐에 혼자 찔리셔서 저를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나 답하시죠. 유학은 어디에 몇년 있으셨어요? 다니신 학교는 어디셨나요?
@israel david leon rodriguez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 많은데요? 심지어 중동에도 거기 국민으로 태어나면 ㅈㄴ 부자로 살 수도 있는 나라들 많은데요? 사우디는 좀 인권 문제가 있다 쳐도 대표적으로 쿠웨이트나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등 저는 이런 나라들 중 하나에 5년 정도 있었는데 님은요?
이 나라는 오지랖만 넓고 존중이란게 없어
젊은 꼰대가 더무서붐 늙은 꼰대만 답답항게 아님
한국인들은 너무 오지랖이 넓다. 이혼을 하건 결혼을 안하건 오타쿠건 뭐건 각자 인생의 선택을 너무 쉽게 무시함....좋은대학나와서 결혼잘해서 애낳고 손자손녀보고 사는게 보편적인 삶이지만 뭐가 바람직한지는 개개인이 결정하는건데...이걸 못하면 무슨 하자있는 인생 사는것처럼 보는거 그게 싫다. 지인생 잘 살지 남의 인생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저도 오타쿠지만 ,..다짜고짜 욕부터 하더라구요 내집마련하고 돈벌고 열심히 살고있고 나이에비해동안이고
살 하나도 안찌고 넷상이라고 못하는소리없네요
ㅎㅎ 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팩트는 좋은집 좋은차 좋은직장안가지면 힘든거...
@@cross-zevol3745 전 오타쿠라하면 좋던데 그냥 고맙다고함 오타쿠니까 적어도 퇴근후에 빠지고 싶은걸 할수 있으니깐 그리고 그러지 않은사람이 불쌍하다고 애기하니까 대리한테 쿠사리먹음 ㅋㅋㅋ 속으로 화내는거 밨을때 웃겼지만 ㅋㅋ
정말 이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햐 그게 기성세대분들이 더 심하시잖아요
저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ㅠ
한국엔 충고를 넘어서 훈수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말이 있죠.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ㅎㅎㅎ 팩트네요...
훈수질을심하게 당하셨군요 워워
레알 띵언제조기네
제니훈 창시자 왁굳
잘 들었습니다. 지적하신 문제점의 근원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원한을 심고 키우는 한국인들 특유의 증오 정서가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대다수가 보기에 피상적으로 번듯한 것만 쫓으면서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왜소한 정신세계가 문제라고 봅니다.
표현력 예술
한 마디로 자존감이 낮다
진짜 100퍼센트 공감
맞아요!! 이미 공동체에 신뢰라는 자원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정부나 정치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면서 사람들이 각자도생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서로 끊임없이 의심하고, 항상 죽일 준비를 하고,, 개인의 심오한 도덕판단도 이미 없어졌고 좀비마냥 법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나라
ㅗㅗㅗ
저도 기술직에 28년 일하고 있지만
펜대 굴리는 행정파트가
주요직은 다차지 하고있고,
그들이 틀을 짭니다.
기술직 우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습니다.
일본은 3d 업종에서 일해도 스스로 장인정신 느끼고 자식에게 물려주지만, 한국은 자기 자식에게 화이트칼라 직업 하라고 말함.
한국이 노오오력을 해도 일본에게 개쳐발리는 이유를 잘 적어주셔서 두손두발 다 들고 공중제비 조지겠습니다.
@@user-zx8wi8dz8m 안좋은 직업이 있나요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먼저인간부터 되셔야합니다
극소수에 사람들이 아무리 바꾸려고 노력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게 함정.
인터넷、교통、월세 등등 인프라는 한국이 잘 되어있는데 문제는 마인드가 문제인게 확실함 마인드만 고치면 한국이 괜찮은데 주변 인프라가 좋아도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좋은 환경이라도 소용없을듯...
그래도 박정희 독재가 싫지만 한국경제발전에 대해 하드캐리한건 사실 박정희 추진력은 존중받을 만함.
박정희 아니였어도 더 나으면 나았지 나쁘진 않은 겁니다.박정희와 축근들이 해먹은 돈만 수십조원 입니다.그 돈만 제대로 쓰였으면 젊은이들 갈아 넣을 필요 없었을 겁니다.
@@그만하자이제제발 요새 측근들도 똑같다고 생각함 차라리 똑같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되는 대통령이 되면 좋겠어요 정책이 어떤일이든 개인마다 국가적인 이득에 대해 혜택을 못받으면 좌익이나 우익이나 무쓸모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책을 실행잘해 국가의 성장력을 이끌어 국가발전을 이끄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돈해먹어도 나라발전시킨건 맞죠 돈쳐먹고 나라망해먹일려고 하는사람들도잇는데요멀 ㅋㅋ
경쟁사회, 유교문화 및 획일적 사회
맞아요. 비교에 오지랖.. 관음증 꼰대+똥군기 ㅋ 인간관계만 뺴면 엄청 살기 좋은 나라.
한국의 교육은 오지의 원주민 교육만도 옷합니다. 그 사회에서 사는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공명심과 줄세우기를 위해 가르치죠.
논리력이 딸리는 호구들은 이걸 일제잔재라며 일본에게 뒤집어 씌우지..
신성하신 원주민 교육과 야만적인 한국교육과 비교하시다닛!
@Zark Kim 일제 잔재여도 높으신 분들에게 유리하거나 돈이 되면 하나의 문화다. 식으로 나오는게 헬조선식 논리 입니다.
@Zark Kim 탈조선 못하는 개늅이는 그저 웁니다.
우리나라에 총이 허용되었다면 좀 더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 삶 됐을듯.. 왜냐 남 무시하거나 오지랍 부리며 참견하다 총 맞으면 무서워서 그렇게들 못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만했을 거 같네요....
총기 허용됐으면 인구는 이미 3천만으로 떨어졌을듯
진짜 사람 존중 안 하고 후진의식 가지고 있는 게 너무 스트레스를 줌.. 진짜 나중에 꼭 이민 하고싶습니다..ㅎ
밑에 sbs님말이 맞습니다 한국인들 ㅈㄴ개념없습니다 남들피해주는데 희열느끼는종족이라해도 할말없습니다
자신관대 - 고정관념 - 약점물고 늘어지기 - 합리화 - 오지랖 - 감정우선 - 경쟁 - 이때싶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대학와서 교육 문제 때문에 정말 많이 방황했고, 대학 졸업하고도 정말 많이 방황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20대 후반에 이민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돼면 좋죠.. 주류에 들어가셨기를.. 전 늦게 준비없이 왔더니 ㅡㅡ 고생중입니다
잘 살고 계시죠~? 코로나 k방역 겪으며 전에 없던 한국 혐오가 생겨서 저도 탈조선 계획 중입니다 ㅎㅎ
@@vrai1004 잘 살고 계신가요 ㅎㅎ
@@ztvvtsh65 저도
저도 곧 탈조선합니다. 한국은 여자도, 부동산도 다 노답
한국인들은 실존주의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맞지
오오 ㅇㅈ
겉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깊은 대화나 인식에대한 대화 해보면 후진국 마인드 쩔은 사람 엄청 많음. 아직 인식이 많이 후져서 살기 너무 힘듬.
마이스터 제도가 멋지다. 중학교까지는 공통과정으로 가볍게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바로 실무지식을 쌓게 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하면 안될런지? 굳이 공고계통뿐 아니라 사회 전 계통에 걸쳐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대학에 가서 배우게끔 하면 되니까.
그래 맞는말인것같음.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되지도 않는 공부시킨다고 사교육비 쓰신거 돈 버리신거 참으로 아깝게 느껴지기도 함..... 이런게 정말 무서운 교육문화, 현상, 세뇌, 기조, 분위기따위의 것들인것같음. 그런 공부공부하는 사회속에서 소신지키는게 더 어려울지경. 나한텐 지금 돈벌어서 모으는 것이 전부가 된 이 시점에서 참 웃프기도 하면서, 어반님처럼 좋은 방향으로 목소리도 내고 계속 노력이 계속 된다면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람.
그저 남들 애기들도 학원보내고 사교육에만 치중하는거 보면서 다 똑같이 따라함. 이 나라는 왜이렇게 남 따라하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의 고정관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들었는데 막상 사회 나오면 직업에 귀천을 따져서 그런거지요.
자식 고생하지말라고 오로지 공부공부
지금 공시 준비생들이 바글바글한거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답이없네요.
공감
생산직하는 사람더러 공장인생이라 비하하는데 착실하게 일하면서 합법적으로 돈버는걸 가지고 비웃음치고 지랄떠는 나라는 이나라 밖에 없는듯.
@@클로버네잎-y1b 그게 인간수준들이 밑바닥이라그럼 다는 아니겠지만 어느곳이든 인간이 문제인데 중소공장 중소기어은 인간이 아닌거들이 많아서
20대 중반, 중간레벨 학교에서 공학 전공중입니다.
저희 학교는 거즘 다 생산기술로 입사하기에
취업시즌에 친구들끼리 한 말이 있습니다.
“이럴거면 고졸로 정유회사 오퍼레이터 갈걸 그랬다. 자식 낳아서 공부 못하면(좋아하지 않거나 목적없으면) 바로 공고로 보낼것이다.” 물론, 제 주변인의 생각이 전부는 아니지만
점차 대학진학률도 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본 까면서 일본 나쁜점만 따라감 ㅅㅂ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이걸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남탓 아님? 그게 왜 일본탓이냐 ㅋㅋ
맞아요. 한국은 모두 교육수준만 높여 놨어요. 어떤 교육 프로를 봤는데 프랑스는 고졸이여도 기자, PD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교수같은 직업을 갖기 위해 대학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지금 할머니 세대인 6.25세대는 사범고만 나와도 교사가 되었죠.
어반형 옛날부터 통찰력 ㄹㅇ 지린다
한국이 망한 이유는 이런 교육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이런 팩트 폭격 좋습니다
대한민국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요 더합시다
참웃긴게 기예술직에 있는 사람들 조차 기술예술직을 무시하는 사회니 "내자식은 이런거 시키지 말아야지"라는 마인드 더욱웃낀건 임진왜란때 그렇게 혼나고도 일본의 힘의 원천을 안배우려고함.
공돌이 노가다쟁이 등등등 기술직을 개무시하고 흥
조선 양반새끼들이 만든 사농공상 때문에 그럼
기술직이나 예술 하는사람들더러 어렸을때 공부를 안했으니 이런거나 하고있지 라고 꼽 존나 줌.. 저것도 다 공부를 해야만 전문적으로 할수있는건데 오로지 국영수,이공계열 위주만이 공부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기성세대들 많음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실패와 도태를 오로지 개인의 잘못, 능력 부족, 노력 부족, 판단력 착오로 책임 전가 한다는 것.
대기업이 하청 업체에 납품 단가 후려치기를 했다고 했을 때, 국가가 법으로 제재하고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견제하고 감시하는게 정상적인 사회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꼬우면 하청 업체 가지 말고 대기업 가던가'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 있음.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국가 세금 들여서 해결하라는 것은 아님. 하지만 개인이나 중소 규모의 단체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나라는 구성원들만 바뀔 뿐, 부조리와 문제가 지속 돼 곪아 터지게 될 것.
일단 노력부터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다 빼먹고 대기업은 더더더 배불러 터지는 곳이 개한민국이죠.... 그리고 대기업 상대로 소송 걸어봤자 법은 다 대기업 편이구요. 아직도 그런경우가 허다하던데 최근에 현기차 기술 빼먹은것 소송에서 현기차가 졌더라구요. 이제 좀 제대로 된 판결이 내려지나 하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미국처럼 징벌적손배가 가능해야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공정한 사회가 되라라 생각되네요.
한국 문제점 말하면 이민가던가 이런 소리도 단골멘트더라고요
입시부터 문제죠 공부도 타고나는 건데 그때부터 노력하면 누구나 좋은대학갈수 있다고 선동하고 대학못가거나 공부가 안맞아서 기술쪽이나 다른쪽으로 일하면 어릴때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저렇게 사는 거라고 공부를 열심히 안했으니 무시당하고 돈적게받고 가난하게 사는 거라고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구원받지못한 울트라 팩트요.. 이 나라는 잘못되면 반성보단 녹차티벡처럼 존나 우려먹음..
저랑 생각이 전반적으로 매우 흡사하네요 문제의 근원을 생각하다보면 늘 공교육이 문제더라구요
주변시선 너무 신경쓰는게 제일 문제..그래서 유행타면 전부 그것만하고 밥을 먹는것도 걸어다니는것도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 한국사회 스트레스 장난아니죠..그래서 성형도 가장 많이 하고 멋 부리는것도 가장 많이하게 한국이죠 세계에서 가장 남자화장품 많이 팔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ㅋㅋㅋ
빠르게 헬조선을 탈출하여 미국에서 성공했습니다. 부모님 감사함다
부럽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하구 싶은거 다 하시구요 ㅎㅎ 그래도 남는돈 있으면 기부도 하시구요
헬조선에서 죽쑤는 남은애들을 위해 가끔씩 기도라도 해줘라
@@원재웅-k5n 오지랖
미국이라니... 부럽다. 생전 미국 구경 한 번도 못한 사람들 많은데 가끔씩은 그 사람들 기도도 해주시고, 더욱 성공하고 번창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럽소 ..
걍 종합적으로 우리나라는
물귀신이야 시민의식 자체가
직업은 어떤직종이든지 존중받아야 하지만, 천대받는 직업이 있는게 현실이고, 학연;지연;혈연으로 굳어진 헬조선~!
ㅇㅈ
어느 직종이든 존중 받는거면 창녀들이나 몸파는 화류계 직종도 존중을 해야하냐 라는거죠 그런 조잡한 직업 존중해주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요
@@user-zx8wi8dz8m 불법적인직업과 정상적인직업은 다르죠.. 일반적인 직업인데 경비원vs 변호사 이걸로 비교대상하면서 천대하는게 문제란거지 애초에 법을어긴 직업이랑은 다른거에요
@@gamorange3905 아 그렇군요
너무 빨리 발전한 부작용. 기성세대들(지금의 50~70대)이 거지였던 경험이 많아서 자식(지금의 20~40대)은 공부시켜서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있음. 그리고 몸을 쓰는 직업을 천하게 여김. 오래전부터 서서히 선진국이 된 유럽의 나라들은 그런 생각이 없어서 자기 하고 싶은거 적성에 맞는거 하면서 적당히 벌면서 살면 된다는 생각이 많음.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생각이 조금씩 바뀌겠지만 (한 20~30년 후??) 강제적으로 바꾸려면 독일식 교육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딱 저희 부모님얘기네요..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부모님과 갈등이 많습니다 현재... 근데 저 시스템 강제적으로 한다고 나아질 수 잇으려나 모르겟네요ㅠㅠ
각종 커뮤니티, 영상플랫폼 댓글 실명제 + 총기소유 합법화가 시급한나라임
10대:공부
20대:군대 일자리
30대:일자리
40대:일자리
50대:이미 뒤저있음
집단광기, 개인에 대한 존중 없음, 개성있으면 왕따당함, 참견, 뒷담화, 노괴들 나댐, 남성차별
마이스터고등학교도 중학교 성적 상위 10,20% 이내 학생만 갈 수 있어요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왜 성적만 보는지 이해할수 없고 잘못됐다 생각해요
@@koator_king 님 말대로 바보가 아니면 반복과 숙달로 얻을수 있는게 기능이라면 중학 성적 1~20% 이내의 학생들만 뽑는 이유가 더 아이러니네요
@@koator_king 마이스터고에서 가르치는 기능이라는걸 명문대에서 익히는 고등 학문과 비교하는 자체가 우습네요.. 긴 기간을 진짜 우수한 학생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는 학문은 성적을 보고 뽑는게 당연하지요 사회에서도 개개인의 역량을 확인할 수 없으니 성실도를 판단하기 가장 좋은 학벌을 보는 것도 한편으론 이해하구요 근데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의 무엇을 보고 성적만으로 예비 기능,기술직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판단한다는 건가요? 마이스터고라는 명칭도 독일의 장인인 마이스터에서 가져왔는데 독일학교에서 성적 순대로 직업학교 (Berufsschule)에 들어가나요? 적성대로 가지?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유능한 진짜 마이스터를 양성하잖아요? 그렇다면 한국이 잘못된거잖아요.. 한국 교육체계가 기형적인건 너나 할것 없이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리 뻔한 사실 가지고 우기긴 우겨요ㅋ
제가 지금 독일에 있는데, 영상에 보충하면 독일에서는 Hauptschule(실업계학교), Realschule(이것도 실업계이긴 한데 하웁트슐레랑 조금 다름), Gymnasium(인문계고교), Gesamtschule(인문계 실업계를 동시에 가진 학교) 이렇게 나뉩니다. 하웁트슐레는 4년제인가로 알고있고 레알슐레는 6년제일거고, 김나지움은 주마다 다른데 더 깁니다. 독일 고등학생들은 한국나이로 스무살까지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한국보다 1년 더 긴 셈이죠.
그런데 독일은 실업계와 인문계의 이동이 매우 유동적입니다. 당장 제 독일 친구들은 김나지움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했던 친구들이고 실제로 대학에 진학했었는데, 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한학기만에 때려치우고 기술 배웁니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공부를 못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공부도 잘 하는 친구들인데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다고 기술을 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웁트슐레나 레알슐레를 나와서 기술자로 일하다가도 나중에 공부할 마음을 먹고 서른살 넘어서 대학 가시는분이 꽤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은 있습니다. 레알슐레나 하웁트슐레에서는 수학이나 다른 과목을 한국으로 치면 중1~중2 수준까지밖에 배우지 않아서 그 학교를 나와서 일하던 사람들은 독일 수능인 아비투어를 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독학하거나 과외받아야죠)
하지만 그것만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한다면 실제로 대학에 진학해서 자기 진로를 바꾸는 전직 실업계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대학에서 만학도를 찾는 게 정말 어렵죠. 나이가 많다고 해봐야 삼수 혹은 사수 나이, 아니면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신입생보다 6살 많은신 분도 있었는데 그정도가 거의 마지노선이죠. 한국에서 서른넘어 대학가는 사람이 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에서도 각종 나이제한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걸 저두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는 그게 정말 지랄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일정시대를 겪은 것 같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이 정말 맞아요 이 나라는 공교육이 정말 잘못 된 것 같아요 이 말은 저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여행이 아니라 출장차 가 본 사람들은 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타국에서 5년 이상 상라 본 경력이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이 지랄이라는 걸 느낄 것 같아요
그냥 우리나라 시민 의식이 너무 뒤떨어져요
일본만 가봐도 확실히 다릅니다.
전 운전하면서 정말 놀랐다니까요
레알 부산에서 이니셜디 체험하다 후쿠오카 운전하는 것 보고 편안함을 느낌..
제 생각은 이렇게 이 나라가 가다보면 제2의 일정시대를 겪을 우려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나라는 너무 닫혀있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걸 느껴져요
노동경시, 직업귀천 의식, 잘못된 공교육은 크게 동감하는 사실입니다.
덧붙여
한국사회가 대학에 몰리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일자리가 귀해서인것 같아요.
말씀하신 독일 일본만해도 대기업 종사자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배 이상이나 높죠.
자영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차이가 큽니다.
두번째 구조적인 문제로는
정규직 장벽이라고 생각해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괴리가 너무커요.
동일 노동 동일임금이라는 간단한 경제 논리가
이익집단에 의해서 이뤄지지가 않아요.
당연히 대기업의 고용을 경직시키는 결과과 초래되구요.
대외 의존도가 높고, 강력한 산업으로 경제를 부양했던 우리나라는
이상의 고용경직성이 앞으로도 우리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뽑아서 해고할 자유가 없으니 새로운 투자와 개발도 더디고, 비용이 많이 들지요.
덧붙여 흔히들 알고 있는 상식은
대졸자가 어려우면 고졸은 더 어렵다는 것이죠. 삶의 반경도 역시나 좁은 것 같습니다.
OECD나 world back에서도 한국의 고용 경직에 권해서 완화 하라고 권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학이 신분을 결정해준다는 통념이 있었다면,
이제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출발이 신분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구문제도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임금피크제없는 정년을 연장해버렸으니
급격한 고용문제가 대두되었지만,
만약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처럼 된다면(앞으로 진행중이지만)
나라경제가 이렇다 저렇다 문제는 있을지 몰라도
소위 살인적 경쟁은 많이 완화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개애애애씹인정. ㄹㅇ 공교육의 폐해 찌꺼기로써 오늘도 백수로 살아갑니다 ㅠㅠ
개꼬장 부리는 국민성
어떤 알고리즘이 날 이런 개념 튜버에게 이끌었는지 통쾌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도 나이 50에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말실수 한번만 해도 다굴맞음
연예인한데 인성운운
결혼식에서 학벌 거론하는 나라임. 죽을 때까지.
정치하세요.
아직도 조선에서 사는 놈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자의식과잉 + 남과의 비교 + 룰브레이커 + 사기꾼 + 결과만능,황금만능주의 = 한국
존나 골 깨지는게.. 룰브레이커보고 융통성 있다고 생각하는 빡통들이 핵많음.. 그러면서 일본은 융통성 없다며 자기합리화 하고 자빠짐.. 문제는 일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민폐만 존나 끼치다 아몰랑 빼애액 시전함..
ㄹㅇ 자의식 과잉 씨발 ㅋㅋㅋ
@미미미미 진짜 잘났다는 의미인가요 비꼬는 의미인가요?
남녀차별도 ㅋㅋㅋ
저 아는 지인분도 펌프일 하시는데 돈 엄청 잘버십니다. 차도 10년전부터 에쿠스만 끌고다니셨고...제가사는 지역 공공기관 펌프는 거의 독점하다시피하셔서.. 근데 직원은 중국인 씁니다. 월급 많이준다고 구인광고 내도 한국인은 거의 안온다더군요. 돈많이줘도 힘든일은 안하려고하는 경향이있는거 같아요. 다른사람 눈도 의식많이하고..
거지나라에서 미국의 경제 지원 으로 부자 된것임
그냥 돈 없으면 조까튼거에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서 국민성이 똑같이 올라오지 못 한거임
직업의 귀천 엄청 따지고 직업이 곧 계급인 사회라서..
소시오패스도 많죠
대다수는 자기 얼굴에 가래침 뱉는 소리들이지
차별한다고 하지만 본인들이 만들어나가는거지
내가 당하는게 열받지 내가 남에게 할때는 그게 당연한거다라고 생각함.
초등학교 중학교 공통과정하고 만17세이상되면 사회나가게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진로들어가게해야함 사교육 없애고 사교육강사들 다 공교육에서 흡수해서 국민들 집값 대기업중소기업해결은 힘드니 교육이라도 좀 확실히 해결되야함 세금다 공교육강화해야함 ㆍ
한국 이 공부시간은 길어도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제대로된 공부도 아니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이 유트브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th-cam.com/video/1XEm9Nq4UCI/w-d-xo.html (교육평론가 이범 님의 강의입니다)
보수는 다를지언정 대우는 최소 인간 이상으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ㅅ;
그렇긴하죠 이건 한국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거죠..
딱 한마디만 할께..인구줄면 거반 다 해결됨. 핼좃센은 좁아터진 땅떵어리, 그것도 수도권 인구밀도 우주최강임.
노인은 늘어나는데 일할 사람이 주는게 문제죠. 복지비용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테고 젊은 사람들이 감당 못하는 날이 옵니다.
타노스..ㄷㄷ
@@펩시콜라-w5i 일본이 그렇죠.. 이러다 이거마저 일본 이기면 개꿀잼 ㅇㅈ?
인구준다고 남아있는 인성들 안변하죠
사농공상 씹선비 정신 고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음
부모들이 실업계 가는걸 용납하지 않음
씹선비 국가라 불가능함..
한국의 직업의 귀천을 너무 따짐
현재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캄보디아 은행 텔러들도 고졸은 못본것 같고요, 2~4년제 나온 텔러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빡세게 공부하는것은 모르겠으나, 동남아시아는 좀 더 빨리오는것 같기도 하네요.
문제의 근원: 땅은 개미 이마빡만 하고 인구는 콩나물 시루이니 별 방법을 동원해도 소용없음. 또한 대학 졸업장은 주민등록증 비슷한거여서 없으면 이주노동자 취급받으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라도 따야 함.
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잘보이는척 너무 관대함
ㅋㅋㅋㅋㅋㅋ k 자랑할라고 ㅋㅋㅋㅋ
사람 사는곳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장단점 은 어디나 있도 악한사람 선한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어디나 있고 저 몇년전에 큰 마음 먹고 돈 모아서 유럽 여해을 갔다왔었는데 유럽은 10명중에 대학졸업생 1명이래요 초등학교 졸업생이 한 3명,4명되고 한국은 거의 9명은 대학졸업생이잖아요 한국은 너무 학력을 너무 중요시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유럽은 어떤직업을 가진사람이던 다 존중하고 무시하는게 없다고 하네요.
빡시게 살다보니 서로 서로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울나라가 유래없이 빠른 성장을 이룬 부분도 있고 왠만한 외국 시람들보다 능력면에서 똑똑한 점도 분명히 있고. 이젠 대학은 꼭 가야할 사람만 가는 풍토 만들어야.
한국 경제 성장은 미국시장이 키워준 것이고 2008년 이후 부터는 중국시장이 키워준 것.....성실하게 물건 찍어내도 세계시장에서 안 사면 한국은 내수시장 작아서 그냥 망함
기업이랑 기술제휴는 한국이 개거품 물던 일본 전범기업들이 만들어 줬죠... 저 같아도 일본 전범기업이라면 한국에게 사과 안 해요.. 왜 기술 알려줬을까요??
맞아요 공교육 쓰레기
영어전공해 외국인들 많이 만나 실존주의적 사고를 갖고 있는데 이러면 한국에서 살기힘들어요 베이비부머인 부모님 세대는 학력차별이 컸지만 지금은 아니죠 자기들 피해때문에 어떻게든 대학 보네려고 했죠 imf이후 깨졌는데
세금이 너무 높아
상속세10프로 재산세.증여세.양도세 100프로 폐지들어가야함
한국 하면 뒷다마지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은 전생에 전투를 즐기지않았을까싶다 넷상만봐도 전투의식이 있다 특히 덜 배워떨어진 초중딩 급식새기들 패드립이 난무해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현실에선 남눈치 보며 뒷담화깜
어릴 적 부터 패드립을 배우는 꿈나무들
꼭 어딜가나 싸우는댓글 꼭 있는 한국어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에서나 넷상에선 진짜 누구나 다 마동석임 진심 왜싸우는지 모르겠을정도로 툭하면 싸우고
이게 한국인은 사과를 잘하지 않는습관과 자존심이 존나 쎄서 그럼
@@hkim5258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정 현실서 하도 억압하고 공부 공부 하니 인터넷서 공인들한테 패악질
그래서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했잖아
공감.. 저는 제조업 경영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씁니다. 급여도 시급 9000원. ot하면 월 300 이상. 한국인은 학력만 높았지 의지도 없고 눈만 높음. 외국인만 좋은 사회..
경영한다는사람이 생각없이 말하면안되죠
사람이없는게 안이고
한국 기업인들하고 정부가 그리만들어는데
처음부터 자국 노동자들이 제조업 3D업종 기피해나요 기피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 국민들이 의지도 없다고 씨부리는지요
좋은 기업이다는건 알아요 근데 그런 기업이 얼마나있을까요
누구가를 비난하기전에 생각이라는걸좀해요 뱉는다고 다 말이안이에요
지금 최저임금이 얼마인데 시급 9천원 주면서 자부심이 엿보이네요 ㅎ
하루 12시간씩 한달 1년 ,3년 ,5년 일하면서 OT까지 뛰면 개인 시간은 없고
인생을 기업에 저당 잡혀 살아야하죠
이렇게 일하고도 겨우 300만원 턱걸이
삶을 갈아넣어야 겨우 풀칠하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서민들의 삶
아직도 고1때 공부못하면 쓰래기되고 밑바닥인생산다던 국어선생 나 지금 연봉 8천이다라고 찾아가서 따지고 싶다
예전엔 공고 상고가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부모들이 자녀를 다 대학 보내려는 풍조가 되며 대부분 인문계 고등학교로 바꾸었죠. 많은 인구, 온 국민의 대졸화, 그러니 환경미화원 하시는 분도, 아니 어느 분야든 대졸자가 그 직업을 갖게 된 것. 유교적직업관과 경쟁이 가져온 결과죠. 피곤함 이면의 장점이라면 국민 전체의 높은 교육수준 성취.
와우 내 생각이랑 진짜 같은데 말씀 잘하십니다.
오 얼반님 같은 지역 사시네요 기회가 되면 뵙고싶네요
조선시대때부터 국가에서 인정해주었던 직업들은 현재사회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눈 경우도 있고, 이로인해 직업의 다양성을 상실되고 있는 사회입니다. 사회적인시선은 뿌리가 깊은 이상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럽권에서는 요리랑 관련된 직업 혹은 정육점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이고 인정받는 직업입니다. 한국에선 아직까지 백정으로 보지 읺나요?
진짜 동남아 살아봐라 ㅋㅋ우울증도 바로치료된다 ㅋㅋ우리나라는 그냥 사람사는곳이아니다
모두 대학나오니... 다들 책상머리에 있을려고함. 요즘은 고졸출신자들이 돈을 더 벌어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사농공상의 서열이 철저히 지켜지던 나라라 공인(기술자)와 상인을 천대하는 풍습이 있었죠.. 과거시험으로 관료를 선발하던 나라는 중국과 한국밖에 없었는데... 과거(종류가 어려가집니다만)에 급제하면 평생 부와 명예를 누릴수 있던 전통이 아직까지 국민들의 의식속에 남아있어...명문대 입시나 각종 고시에 목숨을 거는거죠.. 학력을 부족한 사람을 업신하고 육체노동자를 경멸하고 비하하고... 학력이 낮은 사람이 학력을 높인뒤에는 다시 학력낮은 사람한테 갑질하는 악순환이 생기죠.. 요즘은 대부분이 대학진학을 하니 눈만 높아져서 기술을 배우는거나 중소기업에 가는걸 꺼려서 그런분야는 외노자가 전부 자리를 매우고 있는 실정이고..양반과 노비의 계급의식이 남아있어서 평등한 인간관계에 미숙하고..인간관계를 갑을로만 파악해서 강자한테는 굽실굽실 약자라 판단하면 갑질하죠.. 국민의 의식이 많이 바뀌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배관공등 기술자로 당당하게 일하고 저녁에는 철학강의를 수강하면서 교수와 토론하기도 한다는 유럽선진국가들의 문화가 부럽죠.
본인의행복이최고승리인데 지꼴아지도모르고남에게관심이너무심해요 근성이더럽고 나빠여
이영상에선 국뽕을 내려놓으시게
선진유럽과 미국이 힘을 합쳐 아시안 박멸프로젝트 가동 가즈아! 난 아시안이 싫어. 그냥 뭐가됐든 다 촌스럽고 구려~ 한국도 당연히 구리고
지들 어리광 받아줄 정치인 뽑고 국회에서 법안 마련하는데 여론전을 펼쳐 간접적으로 간섭질을 하고있다는 시점에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는 똥덩어리.
기득권부터 쓸어버려야 하는데. 한국은 기득권을 너무 보호합니다.
한국인 종특이죠. ㅋㅋ 남잘되는꼴 못봐요.
환현희 닮았네요. 너무 어려운 주제임다. 아무도 해결 못하는 문제에 도전하셨군요. 교육 -> 일자리(돈) -> 출산육아 -> 교육 -> 일자리(돈) -> 출산육아
정말 맞는말씀.. 너무 와닿아 구독해요!
근데 한국은 이 지랄같은 부분이 좀 심해.
고졸에서 대졸로 바뀐게 20년 정도 1.5세대 정도 밖에 안지났다고 봅니다 이점에서 마에스터고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실시된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정착중에있으니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는 좀 더 기다려야 겠죠 국가의 공교육에 대한 목적은 수능이 아니죠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수능을 원하니 학교에서도 국가의 교육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주다 보니 경쟁을 부추기지만 실질적인 경쟁력이 없어 사교육시장에 밀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교육부 수업지침에 따라 수업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에는 불필요한 단원들까지 다뤄야 하며 교사들이 수능에 대한 분석및 대비는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은 사교육강사들과 달리 학생들의 수업외 모든 부분에 대한 관리 및 교내외 행정업무(나이스 부터 국회의원실의 자료제출까지)를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교육이 살아나는 방법은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외 다른 업무에서 독립시켜 수업에 특화된 전문강사형 교사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되면 강사와 별반 차이가 없고 국가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성 없는 의견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론 대학진학을 권유하고 강조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공장생산직등 고졸로도 충분한 직종에 종사 할꺼면 대입은 필요 없겠으나 직장생활이 아닌 살아가는 생애 전반에서는 대학생활 및 대학에서의 교육이 좀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여러 옵션들에 대한 견해? 생각?견문?이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는 학생들이 선택적으로 대학에 가기 보다 필수적으로 대학에 가는게 사회적 낭비일수는 있으나 지적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사회는 우리만의 강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평준화가 되면 대입에서의 경쟁이 줄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시범적으로 국공립대학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볼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