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규짱입니다. 오늘은 해외거주 유튜버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만든다는 그 영상 ! 딱 일본거주 10년차에 접어든 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이 질문을 받았던 테마인만큼 제 관점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살았던 국가가 한국과 일본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해버린 점 또 한번 고멘나사이..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많다 보니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나 싶은데 그런 면은 댓글에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야사시한 코멘트 아리가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 조시무 쿠다사이네 ! 규짱 인스타 instagram.com/gyujjangtokyo/
규짱님 응원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2년 살아봤지만 한국에선 월급이 매년 계속올라가는데 일본은 월급상승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일본 상장기업에서는 한국인을 잘 안뽑아주더라구요ㅠㅠ 한국에서 300버는데 일본에서는 190만원벌엇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귀화.. 제 능력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일본에 있으면서 새로운 문화도 많이 느끼고 좋앗습니다😊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전 다른것보다 도시경관에 대한 미의식이 높은게 참 부럽더라구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간판의 정렬이나 도로의 시설물과 마감, 정리 같은것들이 잘 된 그 정갈함이 참 부럽습니다. 이것만 잘 되도 굳이 요란한 장식물 없이도 거리가 예쁠텐데 말이죠. 우리나라엔 원색의 들쑥날쑥한 간판들과 정리 되지 않은 난잡한 시설물들, 지저분하게 대충 마감한 아스팔트들이 많아서 그런 정갈함이 부족하다는 점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일본에 대해서 관광으로 느끼신 것들은 진짜 단편적입니다. 관광객이니까 느끼는 것이고 현지에서의 삶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규짱님과 비슷한 공감하시는 분들 의견이 맞습니다. 다만 거기에 함정도 있죠. 월급 2백만 받아도 좋다. 그냥 거기에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일본이지만 그것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게 또한 일본입니다. 장단이 있으니 한쪽만 보는 것은 지양해야죠. 다만 일본이 규모면에서 큰 나라이니 선택지가 많다는 것에는 인정합니다.
일단 일본이 월급이 안오르는 이유는 국채와도 관련이 있음 일본은 버블이 붕괴되면서 세계에서 빚이 가장많은 나라가 됐죠 그리고 잃어버린10년이 시작됩니다. 일본은 항상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일본정부의 막대한 부채는 현재 일본 중앙은행에 쌓여있는데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일본의 국채는 천정부지로 솟구칩니다. 그래서 - 금리를 유지해야 하는것이죠 현재 일본의 부채는 이자만으로 일본 1년예산에 25%가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과거세대보다 현재세대가 더 임금이 적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이런말도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나때도 이 정도를 받았는데 너도 그정도 받니? 일본은 잃어버린 세대를 탈출하기 위해서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시행합니다.(아베노믹스 무제한 양적완화, 물가가 오를때까지 무제한으로 돈을 풀겠다는 정책) 아베노믹스는 고용률면에선 확실한 성과를 보였지만, 실질적인 평균 임금은 오르지 않았다는게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하고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자 기업들은 재정정비를 하기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아베노믹스까지 겹쳐지면서 정규직이 18%감소하였고, 비정규직이 18%늘어났습니다. 알바를 해도 회사에 다니는거랑 별 차이가 없으니 사람들은 굳이 기업에 입사를 선택하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 일본은 씁쓸한 일자리 천국이 되었죠.... 이 자리를 현재 수많은 중국인과 한국인으로 채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 1인 gdp가 한국이 일본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본으로 취업을 했던 한국인들이 다시 한국으로 이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잘나가는건 아닙니다. 일본은 국채가 세계1위지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세계1위입니다 두 나라의 국민 모두 불쌍합니다. 일본의 국채는 현재 국민에게 부담이 가진 않지만 언젠가는 국민들이 갚아야할 돈입니다. 한국은 국채는 55% 높은 수치는 아지만 , 개개인이 부담해야 할 가계부채가 GDP대비 세계1위입니다. 비율로 따져보면 일본 국민 한명당 1억2천5백만원에 빚을 지고 있고 한국 국민은 한명당 7200만원정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ghijkabcdef6887 이론적으로는 적어주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한국 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전반적인 선진국 사회가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얘기해주신 세대간의 경제차이에 한국은 희망고문같은 경쟁이 붙어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이나 저의 선택이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본인들이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본이나 유럽같은 선진국들은 '지속가능한 사회'입니다. 그 사회 시스템이 유지가 가능하다는거에요. 반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사람을 즙짜듯이 만들어왔기 때문에 지속이 힘들고 그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죠. 그 대표적인게 출산율입니다. 앞으로 기나긴 터널을 겪을것입니다.
@@hejwi5832 한국에서 나이라는 것은 계급을 의미하고 그 계급에 따라서 언어의 선택까지도 결정되는 엄청난 존재입니다 한국에서 나이를 묻는다는건 사실상 상대의 계급이 나보다 높은가 낮은가를 가리려는 행위죠.. 가장 먼저 만나면 나이부터 묻고 서열을 정리하는 것 정말 현대사회에선 가장 빨리 없어져야할 쓰레기 문화라고 봅니다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저도 중학생때 일본에 와서 20대때 한국에 반 일본에 반정도 살고 일본생활 15년정도인데 일본에 눌러앉았습니더! 장단점이 있는거같은데 넘사벽으로 일본이 좋은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기회가 항상 열려있음. 저는 여기서 밴드하다가 작은 음악프로덕션도 차려보고 프로듀서했다가 어시스턴트 디자이너→웹디자이너→현재 개발자 5년차입니다 한국에선 뭔가 할라그러면 니가??? 니가먼데??? 경험은 있음???? 이거부터 시작하죠 그냥 모든 시작하는 문자체가 닫혀있는느낌이었어요. 사람들이 꽉막혀있고 숨막혀요. 남들이 다들 가는길 아니면 길이 그거밖에 없어요. 다들 똑같은 길에서서 누가 앞에있고 뒤에있고 이거만 따지니까 서로 질투도하고 경쟁하고 힘든거같아요 근데 일본에서는 열정만 있으면 어떤길이든 맨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할수 있어요. 그게 너무 재밌고 좋은점같아요. 외국인이라 살기 힘든점도 많이 있지만 젊음을 불태우면서 내가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거 찾는거는 일본이 좋은거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게되니까 성장도 잘되고 커리어도 잘풀리는거같아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다들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자기삶 행복하게 사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각자 길이 다 다르니 경쟁도 질투도 없고 그냥 다를뿐인거죠
근데 잘 풀리신 케이스같고 일하시는 분야가 좀 프리랜서에 가까운 일이기도 하신거 같고요 보통은 일본은 취업도 대학 졸업하고 1년인가? 이내에 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바나 하는 프리터로 살면서 인생 낙오자 코스 밟는 사람들도 많고요... 우리보다 훨씬 메뉴얼화되고 보수적입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타이트 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현지에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는 코스로 가셨다면 그걸 느끼셨을건데 ... 대다수 일본인들과는 좀 다른길을 걸으시긴 한거 같네요
일본은 엘리트가 가는 길이 따로있다고함 그 길을 따라가는거 아니면 다들 비슷비슷해서 다들 그러려니 사는거고 일본대기업이나 간판큰 기업들은 무조건 졸업시즌에 취업해야한다고함 거기서 취업못하면 나가리됨 아무리 좋은 대학나와도 취업시즌때 취업못하면 대기업취직은 물건너 간거라고함
일본 한국 둘다 일해본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본회사는 일만해야하고 회사와 개인이 구분되고 개인성향이라던지 개인적인부분이 회사에 영향을 미치면 절대 안되는 문화가 있죠. 택배도 회사로 보내면 안되고 집에서 받아야 한다던지 전화라던지 근무시간에 잡담도 안되는? 일본은 대신 회사 끝나고 내가 뭘하건 상관없고 회사에서는 가면을 쓰고 회사 나오면 벗는듯한 느낌이 강하고 간섭이 들어오는 경향이 적죠. 대신 일만 하고 일없어도 그냥 일하는척? 해야하죠. 한국회사는 공동체 주의 성향이 좀 있죠. 그래서 개인적인것들도 많이 오픈되고 개인사가 있으면 팀장등에게 말하면 배려해준다던지 등의 그런부분이 있죠. 한국은 팀 사람을 잘만나고 회사 매출등이 위기가 오던가 하는게 아니면 좋은 부분도 참 많죠. 일있을때는 야근도 많지만 일없으면 좀 놀아도 되는? 친한 직원과 나가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떤다던지 평소에 밀린 여러일들 전화하고 알아보고등등 대신에 공동체 주의다 보니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던지 개성이 강하면 좀 힘들죠. 간섭을 하니까요. 간섭받아도 어느정도 괜챤고 그냥 분위기 잘 따라가는 사람들은 편한부분도 많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어디가 좋다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젊을때는 일본이 낫고 경력이 어느정도 되면 한국이 편하고 또 경력이 아주 많아져서 은퇴가 가까운 나이가 되면 다시 일본이 낫고 그런거 같내요. 나이로 보면 개인적 일이 많고 활동적인 20대에서-30대 초 와 안정성이 중요하고 생존이 중요한 50대 이상에서는 일본이 낫고 개인활동은 줄어들면서 노련해지기 시작하고 일 잘하는 30대 초중반에서 50이전까지는 한국이 나은거 같아요.
사실 이 질문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돈을 얼마를 받든 내가 살고 싶으면 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살아가는데에 돈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에겐 꼭 그 돈이라는게 행복의 척도이자 그 곳에서 혹은 그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의미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일본6년차,직장인5년차 외노자 동지입니다 반갑네요. 저는 동증1부 매출 1000위/직원수 5000명 정도 중견기업?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회사 내에 한국인은 저밖에 없고요. 느끼는 점은 규짱님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기회가 많다는 말 공감합니다만, 그건 취업시장의 환경보다는 눈치를 덜 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사회전반에 개인주의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타인의 인생에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상을 기준으로 간섭하는 사람은 일본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죠...(일본에서의 상식적으로) 그런행동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삶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주입하지 않죠. 왜 대기업에 안들어가? 왜 결혼안해? 왜 박봉받으면서 그런 직종에서 일해? 등등 타인의 의견을 겉으로는 무조건 존중해 주는 문화이죠.(속으로도 존중하고 있을지, 반대의견인데 굳이 얘기를 안하는건지, 흥미자체가 없을지, どうでもいい일지는 모르지만..) 대신 기회에 도전 할 때, 박봉인건 한국이랑 똑같고, 토요타같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건 웬만한 스펙/능력 없이는 못들어가죠.. 이건 한국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일본도 당연히 깊게 들어가면 단점이 있겠죠. 그치만 일반적인 서민 문화는 한국보다 확실히 선진화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고 경쟁없이 개인 플레이하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장기적으로 사람들 정신건강엔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일본 취업 하고 싶네요😭
일본에 직장은 허들이 낮은 것은 맞지만 그러면 월급이 낮습니다 일본도 학벌이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다니려면 무조건 좋은 대학을 졸업 해야만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카푸어가 없는게 맞아요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일본에 돈의 반은 노인들이 들고 있다고 할만큼 노인들이 돈이 많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가 많은 편이에요 결혼식도 일본은 결혼식 비용이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요 그래서 못하는 이유가 큽니다 소득이 많으면 결혼식을 하는 비중이 올라 갑니다 일본이 허영심이 없다라고 하지만 버블을 겪으면서 없어진게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점점 포기하는것이 많아지고 그게 당연하다 라는게 많아젔어요
그러니까요 댓글보면 한국을 너무 깎아내리려는 댓글들이 너무 많이보이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모르는게 지금의한국과 일본을 가지고 비교하는건 조금 무린거 같아요 일본은 선진국이된지20 30년 된 나라고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굳이 비교할꺼면 90년대의 일본과 지금의 한국을 비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전 승무원 경력으로 일본 대형항공사 두 곳 경력직 지원했는데, 필기시험 보는데 수능치는 줄 알았네요. 한국 포함 어느 항공사에서도 승무원직에 그렇게 어려운 시험보는 곳 없는데, 일본어로 된 국영수 수능보는 느낌이었네요. 좋은 회사 인기 직종의 허들은 많이 높다는 생각을 했네요
일본이허영심이없다고?? 걍 님주변만그런거같은데 도쿄만가도 명품백안들고다니면 사람취급안하고 뭐 내가 들은 소리들은 뭐지ㅋㅋ 우리나라보다 남의식 더 많이 하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도 많은걸로 아는데 이지메문화ㅋㅋ 그리고 뭔 벚꽃축제불꽃축제는 한국도있음ㅋㅋ 개인주의는 인정. 그리고 뭔 미니결혼식ㅋㅋ 그건 우리도요즘 사진만찍는스몰웨딩많음 걍 님이 일본산지 십년돼서 한국물정도 모르시는듯 뭐 이번에 결혼한 심형탁 일본인아내 영상 속 설명이나 영상댓글들보니 일본이 결혼식하면 오히려 허영심때매 비용이 뭐 한국웨딩보다 몇배는 더 비싸고 드레스를 몇벌을갈아입고 케잌컷팅등 뭐 단계가 더 많다고 하더라 너무 다른 얘기네 같은 일본맞는지 222 이분얘기가 내가들은 일본맞네ㅋㅋ 그리고 일본인들이 내향적이어서 남눈치더보고 더답답한문화라고알고있고, 숨통막힌다던데 일본청년취업난 그런 다큐매번쏟아지더만 이력서만 넣으면 그냥 들어가는회사들은 어느나라나 있지ㅜㅜ당연;;
100프로 장담컨데 일본인은 한국을 표면적으로만 느낀거임..한국을 깊게 알기전까지 대부분의 특히나 서구권같은 이성이 감성보다 발달된 나라 젊은이들이 한국의 감성에 반함..나라도 잘사는데 정도 깊다고 처음엔 누구나 반하는데 결국 한국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순적인 부분들에 놀라고 꿈에서 깨어남
@@xxxxhugo7121맞는거 같아요. 모든 나라가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지만.. 모순적인게 너무 많은게 한국 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불합리, 모순‘ 이라는 단어가 한국의 특성을 말해주는 단어 인거같네요. 살기 너무 편하지만 살기 너무 힘든… 이상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 이었습니다..
일본생활 9년 차에요. 일본 사람들 친절하고 매너 좋은 건 맞지만 남의식도 많이 하고 규칙에 얽매이다 보니 버스 타면 둘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 꼭 혼자만 앉고 개인주의가 물들여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일본은 버스/지하철 등에서는 휴대전화 이용을 금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가끔 버스 타면 죽은 사회처럼 너무나 조용한 느낌도 들어요. 가끔 한국갈 때 공항에서 공항철도 타면 좀 시끄럽게는 느껴져도 사람들의 살아있는 활기는 좋더라고요. 일본에서 지방에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생각과 패션 취향 성향이 똑같아야 별탈없이 살아감. 뭐든지 같이 해야하고,공유해야됨. 나이들고 성격이 조용해지니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한국을 떠나 조용하고 심심한 나라에 살고 싶음. 그러나 의료제도 때문에 나이들수록 한국을 못 떠남. 회사생활에서 제일 힘들때. 간식나눠줄때. 온리 밥만 먹고 군것질 안하는데 나눠주는거 안받으면 정없다고 난리. 받으면 받기만 하고 나눠줄줄 모른다고 난리. 자기소개에 이름보다 나이를 먼저 말하는 나라.. 한국은 젊고 체력이 빵빵할땐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매력이 사라짐.
일본거주 2년차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비전공으로 일본IT쪽에 취직했는데요 한국에 있었으면 내가 이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팩 보다는 확실히 하고자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면 한국보다는 기회를 많이 주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박봉월급이지만..ㅎ지금 일본에서 생활하는거 자체가 너무나 좋고 산책하면서도 일본감성느끼면서 다니는 등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수있다는 점이 제가 일본에 살고 있는 가장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확실히 스팩과 경력 위주로 보는 경향이 심해요. 그걸 확실히 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고 있어서요. 근데 한국에 있는 일본 계열사들은 그리 빡세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건물에 일렉트론, 니콘 있어서 들었는데 전공졸업에 ,n2, 전공 자격증 1 정도면 비빌 수 있다고 하네요.
만35세 한국인 회사원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대학입시, 군대, 취업준비한다고 젊음을 몽땅 소진하고 취직하니 번아웃이 왔네요. 다 때려치고 싶은 기분이고 뭐 하나 즐거운게 없네요. 사회 여러 분야에서 갈등이 극에 달해 분열되어 있구요. 서로를 존중하고 돕기보단 괄시하고 견제하며 감시하는 문화가 팽배합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고, 민원인에 공무원이 죽어나고, 요즘 거리엔 묻지마 칼부림이 또 유행이네요. 저는 해외로 나가본 적이 없지만 한국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드네요. 요즘은 진지하게 어디론가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본에 오세요. 살기 좋습니다. ^^ 정규직 세금 떼고나면 매달 20만엔받습니다. 월급은 안오릅니다. 그래도 사실겁니까? 월세내면 10만엔 남아요. 저축은 꿈도 못꿈니다. 살아보세요.^^ 한국이 헬조선 헬조선 이라 하지만 어느나라를 가든 살기 좋은곳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가보시고 느껴보시길....
학생이 선생 패는 거라던가. 묻지마 칼부림이 일어나는 건 일본이 원조인뎁쇼? 지하철에 독가스 살포가 일어나는 국가도 일본이고. 이런 단편적일 일로 한국이 살기 좋니 마니 하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 아닐까요? 학생이 선생을 총으로 쏴죽이고, 묻지마 칼부림이 아니라, 묻지마 총기 난사로 년간 수만명이 죽어나가는 미국은 또 어떻구요?
일본에서 15년 오사카 거주 인데, 살기엔 편하고 좋은데 미래가 안보인다...???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죠. 30대까지는 재밌게 즐겁게 보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면 미래가 불안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모르겠는데 중소기업이면 퇴직금 엄청 적고(달에 5만원씩 넣고 있더라고요), 연금도 한국보다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5년정도 단기 거주면 좋은거 같고, 아니면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고 일본어에 문제가 없다면 노후에 살아보는 것도 괜찮으거 같아요.
혼자가 아닌 아이 낳고 나이가 더 들어가면 일본 생활의 시궁창도 보이기 시작하고. 영상 올린 이분은 아직도 수박 겉핥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일본 생활이 한국 생활보다 더 길지만, 일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한국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진짜 ... 일본 갓다오고 인천 공항 딱 내리면 숨부터 막힘 사람들 말하는 거나 태도가 무례한 경우가 너무 많고 사람을 치고 가는 걸 너무 당연스레 생각함 그리고 다들 화나있음 근데 이건 나이든 사람일수록 더 심함 나이든 사람들이 무례한 경우도 많고 민폐끼치는 일을 너무 자연스레 행동함
이번에 올리신 영상에 공감이 많이되네요. 한국은 즐길게 많이 없어서 명품이나 차같은거에 올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하게 즐길수 있을만한게 일상에서 거의 없죠. 괜찮은 가게들은 사람이 미어터지고 웨이팅해야하고 사람이 없는 가게들은 곧 폐업하고, 아파트의 상가들은 거의 부동산중개소 뿐이구요.😢 골목을 산책하고싶어도 차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다녀야되고 쓰레기를 더럽게 길에 내버리고 일본에 놀러갈때마다 저도 그 차이를 많이 느껴요.😂 자전거는 서울에서 요즘에 많이타긴 하지만 한강 빼고는 안전하게 탈만한 곳이 없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한국 왔는데 서양은 생활 체육이 잘되어 있어서 운동도 많이하고 엑티비티가 할게 많아서 그런거 위주로 여가를 보내는거 같아요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20분 정도만 가도 바다 같은 큰 호수 있어서 거기서 휴식하고 그래요 (참고로 5대호 있어서 남한면적 보다 호수가 큼) 한국은 도시에 할게 없고 공공장소가 거의 없어요 인구에 비해 ㅜㅜ 그래서 술 먹고 명품사고 그러는거 같아요 소소한 문화나 공공장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 일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한국처럼 신입사원 엄청 괴롭히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신입사원이 오면 짧은 시간안에 능숙하게 하길 원하고 여기는 학원이 아니라며 네 밥그릇은 네가 알아서 챙겨먹어야지라며 귀찮은 짐덩이 취급하죠.그러면서 그만두면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며 신입사원 뽑을때 슈퍼 초 엘리트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 어디 대기업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무슨 구멍가게 같은 회사가 더해요😂
님 착각아님? ㅋㅋㅋ 이지메는 일본이 훨씬 심함.. 유튜버 채널 "마르코랑아이" 따돌림 떄문에 퇴사한썰 있음.. 내용들으면 심각함. 그리고 일본 외노자 문제도 심각한데. 착각이 넘 심하시넹 ㅋㅋㅋ 유명 유튜버 박가네도 회사다닐때 그런 비슷한거 당해서.. 박가네가 짬밥차고 일잘하니간. 그사람이 쑤그러 들었다는 썰 푼적있음.. 일본은 기본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은근히 깔보는게 있음. 서양인은 다른 대접받지만
1. 1:30 경력 없는 신입도 취업이 쉽다. 2. 3:08 직장에서 집단주의 문화가 없다. 3. 5:00 시월드가 없다 and 작은결혼식이 디폴트. 4. 6:25 사람들이 조용하다. 5. 7:45 자전거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 6. 9:03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 7: 9:32 경쟁이 심하지 않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많이 없다. 8. 10:50 허영심이 많이 없다. 카푸어x 명품x
일본이허영심이없다고?? 걍 님주변만그런거같은데 도쿄만가도 명품백안들고다니면 사람취급안하고 뭐 내가 들은 소리들은 뭐지ㅋㅋ 우리나라보다 남의식 더 많이 하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도 많은걸로 아는데 이지메문화ㅋㅋ 그리고 뭔 벚꽃축제불꽃축제는 한국도있음ㅋㅋ 개인주의는 인정. 그리고 뭔 미니결혼식ㅋㅋ 그건 우리도요즘 사진만찍는스몰웨딩많음 걍 님이 일본산지 십년돼서 한국물정도 모르시는듯 뭐 이번에 결혼한 심형탁 일본인아내 영상 속 설명이나 영상댓글들보니 일본이 결혼식하면 오히려 허영심때매 비용이 뭐 한국웨딩보다 몇배는 더 비싸고 드레스를 몇벌을갈아입고 케잌컷팅등 뭐 단계가 더 많다고 하더라 너무 다른 얘기네 같은 일본맞는지 그리고 일본도취업안되기는 마찬가지에요 고령화때문에 넣으면 그냥 들어가는 회사는 많겠지 다큐보면 일본청년들 취업안돼서 난리더만
내가 노가다 사장인데 40대 중반이거든요. 집단주의의 본질은 내 일을 남에게 시키고 싶다는 이기주의의 다른말 입니다. 내가 20대때부터 인테리어 회사에 있었는데 고작 30대 후반애들이 나한테 자기도 젊을땐 열심히 했다고 너도 불살르라고 하면서 일을 몰아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30대는 체력적으로 별로 힘든 나이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나에게 일을 전가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금도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1시 넘어서 자고 설날 추석 다 일하는데(사장이니까 당연하지만..) 할만 합니다. 그리고 절대 다같이 일하자고 안합니다. 다같이 하면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한국이 집단주의란 것은 맞는 말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이기적인 나태함이 팽배한 나라라는 말과도 동격인겁니다. 시스템! 시스템! 외치는 사람들의 본심이 "아 일하기 싫다"라는 것도 비슷한 이치지요
맞아요!! 전 주재원으로 3년 살다 왔는데 지금도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90년대 같은 분위기이고 느리고 촌스러운 것도 있고 답답한 것도 있지만 뭔가 편하고 자유롭고 운치있고 주위신경 안쓰게 되고....그렇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살래 일본에서 살래 그러면 전 일본에서 살겁니다. 여기선 자꾸 움츠러드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는데 거기선 그런게 거의 없어요. 조금 부족해도 그냥 편해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일본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더 많이 보는 줄 알았는데 그건 단순히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함이고 정작 허영심에 남들 시선 의식하는 건 한국이 훨씬 심하죠... 결혼 문화도 거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거 아닐까싶네요 비싼 호텔에 호화로운 결혼식도 다 보여주기식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친구에게 말했던 일본에서의 행복한 기억들...공유하려고 하면 일본인이라고 ㅠ 전 음식도 입에 딱 맞고 너무 좋았어요. 조용한게 얼마나 큰행복이었는지 한국와서 배웠구요.. 지금 한국에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은 부셔져라 닫고 발망치는 기본, 음악은 또 얼마나 크게 듣는지... 일본이 더 그리워집니다
@@PETBOY ...님이 안살아보신 것 같은데요. 전 도쿄 아다치구 레오팔레스 라는 임대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원룸에 살았습니다. 일본인들 중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안가보셨다면 자취남, 나홀로일본에 님 영상등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세요. 영상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 생황이 10년이 넘어 가는데, 회사의 식사는 영상에 말씀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한국 같은 상사나 같이 밥 먹으로 가는 문화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 보다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한국회사식 점심 식사 문화를 가진 곳은 드물죠. 시월드는 일본에서 적기는 적은데 없는 것은 아니예요. 특히 돈이 좀 많은 부모님(즉 유산을 제법 남겨 주실 수 있는 부모님들) 은 시월드 비슷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도쿄보다는 그런 문화는 교토라든지 시골지역에는 좀 남아 있습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운이라고 할 수 있죠. 살다 보니 내가 편한 곳이 맘에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일본에 남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아마루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네요 ㅋㅋㅋ 일본 간 사람들은 다들 느끼나봐요. 특히 한국이 일본에 비해 경쟁하고 치열하고 집단주의가 강하다는 것은 다들 동의하더라구여... 저는 연봉이 낮아도 연금이 많아서 늙어서 걱정이 없기에 좀 더 치열하지 않고 느긋하게 살 수 있고, 개인주의라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그런 나를 좀 더 개성있게 가꿀 수 있고, 남의 관심 없는 TMI 들을 상황 적고. 그렇게 편안하고 조용하게 살다 가고 싶어요. 그만 치열하게 살고 싶어서, 역설적으로 지금은 치열하게, 일본어 공부 중입니다🥺
신입 채용은 허들이 낮을 수도 있는데, 나 같이 한국 직장생활을 겪은 경력직들은 한국 만큼은 아니더라도 못지않게 빡셀 수 있음. 연봉을 올리고, 좀 더 위를 향해 올라가고자 한다면 여긴 자기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함. 일본 취업시장 쉽다고 달려들 분들 많을 듯해서 참고 차.
저도 일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답니다. 끝에 경쟁 얘기를 하셨는데, 정말 박수를 치고 싶었어요. 저는 지금 사는 삶에 그냥 만족하고 살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그게 안 될 것 같더라구요. 뭔가 앞으로 치고 나가야할 것만 같고... 한국에서 살 때 그게 제일 힘들었는데 일본 와서는 제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 쉬고, 그 쉬는 시간에 미래 걱정 대신 좋아하는 걸 보고, 하고, 살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
길가는 사람들 얼굴 보면 진짜 이렇게 우울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음. 억까국뽕들도 어디 지하철 역 앞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얼굴 가만히 보면 밝은 얼굴 보기 힘든건 알거임 다녀본 나라는 일본,중국,베트남 이지만 한국이 제일 얼굴이 항상 화나있고 눈에 생기가 없고 우울해보임 이건 외국인들도 한국 오면 다들 하는 말이던데.. 내 표정도 똑같겠지만, 다른 사람들 보면 괜시리 나도 괜히 기분 안 좋아짐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더 이상 보기 힘든 날씨의 영향도 있겠지만
불취외상 자심반조 라는 말이 있어요 자신이 그러니까 그걸 다른사람한테 덮어씌우는거에요 서양사람들은 한국인보고 스페인이나 이태리사람 성향과 가장 가깝다고 하거든요 본인이 우울히니까 그걸다른 한국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에요 니는 당신 본적도 없지만 표정이 우울할거라는거 장담해요
어느 나라든 타향 살이는 다 힘듭니다. 특히 모국에서 자국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가며 그 느낌을 공감 할 수 있다는건 사소 한거 같지만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제가 일본은 아니지만 타국 살면서 느낀게 영어로 소통은 잘되지만 그 한국의 "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느낌의 그 표현력은 살리거나 느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오래 살아도 소속감이 없이 그냥 주위 뱅뱅 도는 느낌..먹고 사는거 외에 한국에서는 할 필요 없는 고민들이 하나씩 추가 되는것까지... 연예와 결혼이 다른 것처럼 여행과 삶은 정말 다릅니다~
네 이해합니다. 혹시 서양쪽에서 거주하셨나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조금 다릅니다. 일본은 우리랑 얼굴생김새도 비슷하고 같은 우랄알타이어족이라 모든 단어가 한국어로 1대1 치환이 되는 느낌이라 일본어로 섬세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보면 상당히 우리랑 정서가 비슷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리고 얼굴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사회에 잘 동화됩니다. 저도 17년간 일본에 있으면서 특별히 나를 외국인 취급하는구나 하는 것은 바이트 잠깐 할 때 빼곤 별로 못느껴봤네요. 그런 의미에서 외국이지만 외국같지 않은 곳이 일본입니다. 하긴 원래 백제랑 일본은 거의 한나라였다는 역사도 있구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다 공감하고 저도 만족하는데 공원이나 길 너무 조용한건 가끔 아쉽긴해요. 병적으로 조용해서, 가끔 극단적으로 남을 신경써야하는 분위기가 되니... 마트가도 꽤나 대형마트인데 정말 레지말고 단 한마디도 목소리가 안들릴때보면 가끔 아내랑 좀 말좀하고싶어져도 엄청 속삭이듯해야하고...
저도 여기 프랑스 살면서 느끼지만 확실히 한국보다는 유럽이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 한국은 정말 살기 팍팍하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부촌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모두 조용하고 동네도 깨끗해요, 황사 없고, 공해도 없고, 오지랖도 없고, 경쟁도 없고.. 너무 평온해요. 주5일 근무(하루7시간), 한달에 2.5일 월차 적립해서 매년 여름마다 1달동안 시원하게 휴가!!
비슷한 생각이네요.. 여유롭고 느긋하고 스트레스없고..무언가 쫓기지않고 내 행복을 찾는 주체적인 삶을 살수있는 환경인거같아요! 개인주의가 강해서 눈치볼일도없고 다양한 개성 또한 존중받고여.. 저도 여기서 만난 한국인상사,직원들이랑 안맞은 적 있어요.. 감정적이고 진짜 k막장드라마인줄ㅎ 한국인들끼리는 의외로 동족의식없고 사기가 많더라구여.. 쩝 못잡아먹어서 안달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눈치랑 일본에서의 눈치는 좀 다른듯. 한국에선 표면적으론 다양성 존중한다지만 나와 다른사람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부족함. 보편성의 강도가 강함. 일본에서의 눈치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않는범위에서 자기 자유를 누리면 남에게 별관심이 없는거같음. 한국은 남에게 피해를 안줌에도 눈치를보며 취향도 사회흐름에 맞춰야함
규짱도 보면 승진 경쟁 미래의 비전 등등 완전 포기하고 현재의 소소한 월급과 소확행에 만족하시면서 사는 스타일 같은데 이런식으로 살면 한국도 편하죠 ㅋㅋ 근데 보통의 한국인들은 한국엔 지인 친구 동창 친척 와이프 남편 친정 처가 본가 형제 자매 등등 수도 없는 걸림돌(?)들이 있으니 소확행하며 살기가 쉽지않죠 절대로 ㅋㅋ
'그 월급 받으면서 왜 일본 살아요?'같은 오지랖을 안 들어도 되는 것이 매우 큰 이유같습니다. ^^ 좋은 분석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1. 오지랖이 거의 없다. 2. 개인의 개성을 인정한다. 3. 사내정치는 어디에나 있지만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사회가 아니다. (특히 한국 특정 지역 관련해서 느껴지는 생각이다!) 4. 일본사람들이 바보라서 すみません 하는 것이 아니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선을 잘 지키고, 예의가 있는 것이다.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5.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다. * 일본도 직업없이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이 있다. 다만 차이는 그런 부류가 감정에 호소하며 돈 달라고 할 때, 사회적으로 용인하지 않는다. * 분명 수동적이라 느껴질 수 있고 和 문화랑 연계하면서 일본 사회가 철저한 계급사회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일본 도쿄쪽에서 4년 반정도 IT일하면서 살다가 올해 2월에 귀국했었습니다. 일본 살때는 계속 사이타마에서 살았었네요. 벌써 돌아온지 6개월 넘었군요. 한국 돌아 오기 직전에 개인적으로 힘들었기도 했고 가족과 한국 지인들이 그리워서 돌아오긴 했는데 그런 감정이 오래가지 않더라고요.. 제 성향이 전반적으로 영상에서 말하신 것들과 맞아서 그런가, 다시 일본이 그리워지더라구요. 다시 공부해서 내년안에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도쿄 사이타마말고 다른 지방을 노려보려 합니다.
일본에서 일 구하기 쉬운 이유는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 고급인력은 거의 졸업전에 대기업에 취업해서 나가고, 취업 못한 사람들이 계약직으로 낮은 임금 받으면서 일해요. 경험이 없어도 뽑히는 이유는 경험 있는 사람이 낮은 임금에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수익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은 여러가지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독립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낮은 임금으로 편하게 일하다가는 10년, 20년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결국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확실히 일본은, 자기환경에 맞는 만족도로 잘 살아가는 거같음. 확실히^^. 규짱보다 연식 엄청오래된 오바상인데, 반말이 하나도 싫지않아요 ㅋ 영상 넘 흡인력있음! 곧 일본여행가는데, 규짱 영상들 많이 도움될듯. 오모테나시 컨셉이라고 할지라도 암튼 친절하고 안전해서 늘 기분좋아요. 작은것에 의미를 두는 일본문화 다이스키나 1인입니다.❤
내 친구 동생도 게이오 대학 나와서 일본 회계법인 다니다가 일 개많고 한국 친구들 돈 버는거 보고 때려치움 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말하길, 다른 곳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때문에 일본에 남아있는 것이지 다른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면 굳이 일본에? 이렇게 된다고함. 저도 유럽생활 오래했는데 해외 일본유학생 압도적으로 적음. 그 말은 즉슨 그냥 일본안에서 만족하면서 사는 일본인들이 많다는 뜻임. 어떻게 보면 그게 행복한 것일수도 있음. 자기처지와 비교는 안할테니깐.
반갑네요 ㅎㅎ 게이오졸 big4 회계법인 중에 하나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계사가 아닌이상 리스크 컨설이면 초봉 5300인걸로 아는데 한국에서는 만족이 안되는 초봉인가봐요?? 그리고 한국은 삼성전자나 기름집이 초봉 6000초반인걸로 아는데 얘네는 한번 들어가면 커리어 방향성이 정해져버리는곳이고, 리스크 컨설은 어느 업계로든 넓힐수 있어서 그 친구분이 연봉도 올릴겸 컨설에서 이직 하신거 같은데..ㅋㅋ; 팩트만 말해드리자면, 회계법인안에서도 엘리트들은 DD역량 키워서 투자은행ib 아니면 pb 이직합니다..ㅎㅎ;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엉켜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이 나면 이야기하거나 밥도 혼자 먹는게 익숙해 보이지만 한국인들은 억지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하고 밥도 꼭 누구랑 같이 먹을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자연스레 회사안에서 집단이 여럿 생기게 됨. 그리고 그 안에서의 이야기는 100에 거의 99.9는 회사의 안좋은 점이나 다른사람 뒷담화로 이루어짐. 물론 일본사람들도 뒷담화를 안하는건 아닌데 한국인들이랑 다른 점은 일본사람은 정말 신뢰하거나 친한 사이일때 하지만 한국인은 별로 친한사이가 아니어도 약간 마음이 맞는 3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무조건 함.
다른 건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주제 넘는,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가 없다는 말에, 혹하게 되네요. 물론 일부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누구나 벤츠타고 명품 드는 분위기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버블을 거치면서 그리고 문화 자체가 서열과 자기 분수를 중시하기에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규짱께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신다니 당연히 응원합니다.
한국은 체면문화가 심하고 허례허식이 심한편이죠 저는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왔었는데 그곳은 옷입는것도 그렇게 신경안쓰고 서로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씁니다 제 생각에는 영토는 큰데 사람은 많이 안살아서 그리고 개인주의가 강한거고 한국은 조금한 남한테 캐나다 인구보다 훨신 많은 사람들이 붙어 사니깐 서로 의식하고 신경쓰고 그럴수 밖에 없어요 인구밀도 때문에 여유가 없죠 집단 주의 성향이 강해요
확실한 건 이제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일본을 가는 건 비추인 것 같음. 옛날에는 엔화가 비싸서 이득인 점도 있어서 일본에서 워홀 개념으로 단기 프리터처럼 살기도 했지만...요즘에는 일본인들도 엔화 가치가 너무 떨어지니까 해외로 취업하려는 분위기라서...물론 영상에서처럼 개인적인 생활의 만족도를 위해 가는 거라면 당연히 그건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른 거니까(연인이나 배우자가 일본인인 경우에는 당연히 뭐 말할 필요도 없으니까) 뭐라고 할게 안됨...근데 아마도 한반도가 전쟁나서 일본이 특수를 누리는 경우가 아닌한 일본 엔화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거라는 것...일본 자국민들은 똑같이 일하고도 외국인들보다 소비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임...이건 한국 여행객보다도 일본 생활자들이 요즘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듯...몇년 전에 애플이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애플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 것만 봐도 알 수 있음...외국 수입 물품가격이 점점 비싸지는거지...그럼 임금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 이건데...우리도 최저임금 올려봐서 알지만 임금을 올리는 순간 물가는 더 빠르게 오를 것임...결국 그때되면 일본도 금리를 올려야 되는데...ㅎㅎ일본 정부는 부채가 많아서 금리 올리는게 절대 불가능함...일본이 죽어도 제로 금리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임...지금도 일본 정부 말로만 제로금리 벗어난다고 뻥카치고 있는데... 절대 못 올릴걸??? 금리를 올리는 순간 일본 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대출 이자가...가히 폭탄 수준으로 올라서 진짜 일본 정부 파산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해외 자산 다팔아도 감당 못할 수준의 빚잔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임...
근데 좋은 회사 대기업갈려면 어떤 나라든 경쟁을 해야하는건 맞죠 대기업은 어느 나라나 좋은 인재를 원하니까요. 한국도 내려놓으면 조금 벌면서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저도 도시에서 경쟁하며 살다고 한국 시골내려와서 적당히 벌면서 살면서 맘도 편하고 살기 조용하고 좋습니다. 비교하는 느낌이 도시에서 살면 좋고 시골에서 살면 안좋다 이런 너무 1차원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사는거니까요. 어떤 사람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자기를 성장시키는 것을 즐기며 사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냥 경쟁같은거는 피하고 무던하게 살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일본 첫 여행으로 도쿄 여행을약 일주일간 갔는데, 에어비앤비 숙소 대충 잡은거라 도시와 관광지 외에 일본의 매력을 기대하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아무 골목이나 들어가도 길이 조용하고 깨끗하고, 건물도 깔끔하니 정말 더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그 외에도 정말 한국 살면서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친절과 배려… 진짜 배려란 이런 거구나! 하고 배웠던 것 같아요. 규짱님 영상 보면서 일본 또 가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거기서 진짜 맘먹고 살아보고 싶기도 하구ㅠㅠ 한국이랑은 분위기가 정말 다르고( 다들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셔서..) 일본어가 안 되다 보니 살짝은 위축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음에 일본어 공부해서 가면 지인짜 재밌을 것 같아요!! 암튼 규짱님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 (일본 너무 사랑하게된 제환상을 깨주세여…)-일본 취업하고 싶은 fangirl이…
가서 직접 살아보렴 로망만 가지지말고. 백날몇일 여행가는거랑 가서 조금이라도 살아보는거랑은 천지차이니까. 애니나 일본에 대한거에 환장하게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일본거주만 하면 다 떠나고싶다는 생각뿐인데 이런 영상들만 보고 일본살고싶어하는 일뽕들은 제발 가서 살아봤으면 좋겠음
@@마님쌀밥좀 몇년전 고등학교 다닐때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와 직업을 연관지어서 발표하는거 있었는데 돈보단 그 직군에서 내가 담당하는 일 자체를 즐기고 싶다고 하니까(솔직히 돈은 있으면 당연히 좋은거니까 성취감같은 더 고차원적인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거였음) 앞에서 돈이 최고라고 했던 애들은 다 “오오…” 이러고 담임선생님이 출산율도 낮은마당에 나중에 00이 돈 없으면 노후보장 못하는거 아니야? 같은 드립치고 다같이 웃는게 참.. 내 생각 말하라는 자리에서 대놓고 무안주니까 짜증났음.
어디든 자기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어느 사회나 어둡고 힘든 단면은 있는데,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키고 현재에 만족하며 휘둘리지 않으면 된다고 봐요. 한국에 허영심 경쟁 문화가 있지만 그냥 본인이 휘둘리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과는 안 어울리면 되는 걸요.ㅎㅎ제 주변엔 각자 하고 싶은 일 하며 여가생활 즐기며 남 의식 않고 재밌게 사는 친구들도 많아요.
오늘 규짱영상 너무 잘 봤어요~! 평소에 댓글은 잘 달지않았지만 영상은 꾸준히 보았던 구독자 입니다.저는 부산 사람이라 그런가 규짱님의 말투도 친근하고 마치 아는언니 같은 느낌이라 항상 영상 볼 때마다 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일본에 살고있지는 않지만 가족이 살고있어 자주 가는데 영상에서 말해주신 부분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희 언니가 하던 말과 같아서 신기했네요 ㅋㅋㅋ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본의 장점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주행 중입니다. 원래 일본에 긍정적인 편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시장 조사겸 오사카 시내 및 오사카의 인텍스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영어 하실 수 있은 분이 거의 안계셔서 구글 번역기로 소통을 했네요. 어찌어찌하여 명함 교환하고 샘플도 몇개 얻어 왔습지만 더 나음을 위해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목표는 일본과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거에요. 현재 한국에서 유통업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와서 영상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대한 부담이 없음.영주권 따게 되면 모기지도 거의 제로금리수준으로 대출 받을수도 있고 이마저도 선택지일뿐 그냥 월세시장이 안정화되어 있다보니 월세로 살아도 됨.결혼 문화도 말씀하신대로 일반 일본서민기준에서는 조촐하게 하면서 부담을 얼마든지 줄일수 있음. 제 경우도 왜 일본이 좋냐고 질문이 들어올때마다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 그냥 편해~라고 대답한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뭐가 편하냐?마음이 편했던거 같습니다.ㅎㅎ
나는 70년 중반에 결혼하고 바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직장을 다녀 경험을 쌓고 미국으로 재이민을 하여 직장생활하다가 70년대 후반에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를 들어가서 미국과 한국을 번갈아 가면서 7년동안 기술직과 세일스를 합쳐서 하면서 그회사를 성공할수 있게 만들었어요.나름 자신이 생겨서 잘되던 회사에서 그만두고 80년대 중반에 회사를 차려서 40년간 작은회사나마 성공을 하여 이제는 손주들 보면서 잘 살고 있어요. 성공의 제일 중요한것은 미국인들에게 신용을 얻어야해요. 약속을 지키고 또 형편에 따라서는 flexible 해야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커스토마와는 소통을 잘해서 그사람들이 내가 말하는것은 전부 믿어주었어요.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 빨리빨리도 충분히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하잖아요. 저는 직장다닐때에도 주말을 골라서 여행하고 평일에는 주욱 일을 했어요.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어요. 그사람들이 저를 믿고 도와줄때에는 나도 도와주고 도움을 주었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차이는 있어도 성실하게 열심히 신용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면 성공합니다. 현재 북가주에 삽니다. 영어도 젊을때 배워야 발전이 빠르고 의욕을 가지고 일하면 됩니다. 규짱 아주 솔직한 분이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겁니다. 행운도 있어야지요. 성공할것으로 믿습니다. 저의 아들딸도 좋은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대기업의 중요한 직책을 맡아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30년동안 INFJ 로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제성격이랑 가치관이 한국에서 사는게 맞지않다 는 판단을 계속 쭉해오다가 일본 취업이민 늦게나마 준비중인데, 저는 여행+언어배울겸 으로만 왔다갔다 여기저기 도시 여행해본게 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조용하고 꺠끗하고 서로 예의 잘지키고, 쉽게 화내지않고 , 선넘지않고, 터치안하고, 공공장소에서 피해주는 행동 눈살찌푸리게하는사람들도 한국에비하면 비교도안될정도로 없었고, 그런부분떄문에 감명을 많이받은기억이 있네요, 서비스업쪽으로 전망이 한국보다 일본이 더 좋다고생각해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스펙도 열심히 쌓고있습니다,
저는 도쿄에서 4년, 큐슈에서 10년 째 살고 있습니다. 월급만 생각하면 참 살기 힘든데 그 만큼 좋은 점들도 많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휴가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그리고 밥도 각자 알아서 먹고 회식도 정말 마음에 맞는 동료하고만 먹기 때문에 참 편해요. 큐슈는 운전을 조금 험하게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조금 조심해야 해요.
큐슈는 일본내에서도 사람들이 거칠고, 막말 많이하고...일본인인데 타테마에보다 혼네가 더 많은 것 같고. 저도 큐슈 살아보기도 했는데 도쿄와 너무 달랐어요. 일본에 대해 언급하는 한국인 대부분이 도쿄나 오사카 정도인데 큐슈를 경험하면 일본의 또 다른 면이 보이는것 같아요. 특히 큐슈내에서도 사가현민 중에 혐한이 많았어요
한국디스 1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아요. 카푸어 오마카세 오픈런 이런건 그냥 욕쳐먹어도 할 말 없는 거니까. 저는 만 5년차 일본(촌)생활하면서 서울에서 살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자가용출퇴근과 쾌적한 기후(물론 한여름은 덥지만) 등등 때문에 계속 지내고 있긴 한데요 소득이 안 늘어나는 거나 약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스멀스멀 나오긴 합니다. 이런건 다음 영상에서도 다루시려나? 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론, 일본은 노후에 연금이 한국보다 안정적이라서 다들 현재에 만족하며 살수있어서 좀더 경쟁이 덜한 느낌이고 한국은 노후보장이 안 돼서(노인빈곤율 세계 1위) 훨씬 돈에 미쳐서 치열한 느낌이네여. 이게 다 생존문제인거죠.(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 생존문제)
공감하는 부분은 점심시간 눈치 안보고 내시간 쓸수 있는거, 회사 인간 관계 안얽혀도 된다는거는 좋은데 그만큼 밖으로 돌수 밖에 없고 위로 올라가긴 힘들죠. 일본회사에서 핵심적인 위치 올라가려면 어차피 일본도 사내정치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하는데, 그냥 외국인으로 몇년 스쳐가긴 좋은 나라가 일본인거 같긴함. 미국처럼 밥은 꼭 같이 안먹더라도 스몰톡 많이 하고 파티나 모임 많이 가지며 인맥쌓는것도 아니고..
규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저는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고 이제 막학기라서 일본신졸로 들어가기위해 박람회 다니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번 박람회에서 한 회사에 내정을 받았는데 지역이 좀,,,북해도라서 자진사퇴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후회는 되는데 뭐 이것도 제 선택이니 계속 생각하지는 않으러고요 ㅎㅎ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왠만하면 눈팅족인데 2번째 댓글 남겨봅니다 … 일본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초반에 너무 공감을 하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들어가도 스팩을 쌓아야 하는 스트래스가 클거 같아요 그래도 한국의 장점이라고는 그만큼 빠른거 같아요 하지만 일본은 느리지만은 느리지만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고 축제도 많아서 그래서 도쿄 규짱님 영상보고 도쿄 여행을 결심했습니다!! 🎉🎉🎉 단점도 다음영상 올려주세요 !!
경력보단 기회나 경험 의지만 있으면 일자리를 그래도 구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취업 준비를 2~3번 했나,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 내 외장하드에 있는 불합격한 자소서 파일만 400개 가까이 되는데. 요즘엔 더 힘든 것 같아서 요즘 애들은 어떡하냐..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일본은 다르단게 진짜 부럽네요 ;ㅅ;
인구구조상 그럴뿐입니다. 뉴스 잘 찾아보시면 일본 젊은 세대도 취업난에 허덕이던 떄가 있었어요. 베이비붐 세대가 빠지고 저출산에 맞물려 공백에 자리가 여기저기 생긴 현상입니다 한국인들이 일본가서 육체노동하는거 아니잖아요. 자국민 상대로도 경쟁해서 취업가능한 수준까지 세대공백이 생겼단 소립니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여기저기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거구요. 육체노동은 동남아쪽이 메우고요 그걸 무슨 아베가 만들었다느니 뻘짓 많았습니다. 한국도 그떄가 오면 정권잡은 세력은 똑같은 소리할거구요 하지만 현실은 인구절벽 상태화 고령화로 경기는 침체로 유지될거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10~20년 내로 곧 맛볼 현상입니다. 이 현상의 본질은 전혀 다르단걸 아셔야합니다. 인구절벽은 취업이 잘 될지 몰라도 경기는 더 끔찍하다는 걸요
기회나 경험 의지만 있으면 일자리 구하는것도 좀 젊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서도 나름 학벌 스펙 그리고 직무경력등 여러방면을 다 보고 결정하긴 합니다 거기에 의지를 보여주면 더 좋은거구요 한국만큼 스펙이 너무 상향평준화 되지 않았다는 것과 한국과 비교 했을때 치열하지 않다는 건데…여기도 의지나 경험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사람을 뽑지는 않는거 같아요 신입이나 나이어린 사회초년생은 아마 그렇게 뽑기도 하겠지만 다들 사람 사는건 경쟁의 정도의 차이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sinu 그럼요~~규모가 작거나 경력이 없어도 괜찮다라는 회사가 존재 할 수는 있어도 좀더 일에 욕심있고 연봉 많이 벌고 싶고 대기업이나 큰회사 들어가고 싶으면 신입이거나20대가 아닌 이상 그냥 의지만 가지고 있다고 채용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신입이나 젊은 나이도 그리고 경력직도 포지션에 맞는 경험을 하거나 능력이 있는게 아무래도 더 좋죠 본인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왜 자길 채용해야 하는지 분명한 목표와 이유와 그에 합당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본어는 기본으로 일본인과 동급에벨인 전제하에요^^ 기술직이면 일본어 그렇게 까지 네이티브 아니어도 될 수도 있지만 요새는 영어 한국어도 잘하는 일본인들도 많고 나랑 스펙이 같은 일본인과 경쟁해야 한다면 뭔가 더 뛰어난 본인만의 능력이 있어야 해요 스펙만 무조건 높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일본도 한국인 많아서 어차피 나랑 고만고만한 한국사람들과도 경쟁하는 케이스를 언젠가는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취업만 했다고 또 끝이 아니라 해외에서 롱런 할 목적이 있다면 여기서도 경쟁이 없고서야 되진 않죠 물론 일해본 결과 역시 평균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일머리도 좋고 똑똑하긴 한거 같아여 어디서든 본인이 삶은 개척해야하는건 있고 한국은 한국대로 해외는 해외대로 각자 다른 고생과 힘듦이 있는듯 합니다~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해서 더 본인한테 맞는 삶 사는거져^^ 도움이 되셨길~
사실 한국도 업종과 소득을 가리지 않고 그저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지금도 정말 쉽게 취업 가능하긴 합니다.. 주6일제 + 반강제적인 야근 + 잦은 출장 등등 워라벨이 엉망 진창일 가능성이 높을 뿐이죠..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들만 사람을 안 뽑을 뿐이지 지천에 널린 99%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구인난이고 도심의 식당들도 종업원을 못구해서 난리라 합니다 저번에 하남돼지집 본점에 갔을 때에도 직원을 못구해서 손님은 많은데 회전이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하남 돼지집 직원만 되어도 OECD가 말하는 소득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중산층 안에 듭니다 스스로들 SNS나 K드라마로 평균을 잘못 인식하니 자기가 중산층이란 사실에 인정을 못할 뿐이죠.. 요새는 최저임금마저도 중위소득에 비비는 수준으로 너무나도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대다수 월급에 대한 눈높이도 굉장히 높아요
할로 규짱입니다. 오늘은 해외거주 유튜버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만든다는 그 영상 !
딱 일본거주 10년차에 접어든 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이 질문을 받았던 테마인만큼 제 관점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살았던 국가가 한국과 일본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해버린 점 또 한번 고멘나사이..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많다 보니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나 싶은데 그런 면은 댓글에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야사시한 코멘트 아리가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 조시무 쿠다사이네 !
규짱 인스타
instagram.com/gyujjangtokyo/
정말 한국인스러운 답글.. 자긴 꼰대아니라곤 하지만 ㄹㅇ개꼰대인 상사ㅋㅋ
규짱님 응원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2년 살아봤지만 한국에선 월급이 매년 계속올라가는데 일본은 월급상승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일본 상장기업에서는 한국인을 잘 안뽑아주더라구요ㅠㅠ 한국에서 300버는데 일본에서는 190만원벌엇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귀화.. 제 능력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일본에 있으면서 새로운 문화도 많이 느끼고 좋앗습니다😊
본인의 솔직한 영상 크~구독합니다.
웃기지 말어.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의 거의 100% 윤락업 종사자라는거 웬만한 사람들 다 안다...
여행많이 가본 입장에서는 그런 좋은점은 공감하지만 직접 살아간다는 면에서 일본의 이지메 그런건 없나요? 직장에서의 왕따 외국인차별 그런 불편함은 드라마에서 보이는것만큼 없는지 궁금하네요
이 분 본인이 전에 밝히기도 하셨지만, 단순히 박봉의 근로소득 외에 본인 커리어 잘 관리 중이시고 이외 부가수익이 괜찮으니 너무 걱정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영상보면 자신감있으시잖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아무도 저를 안쳐다봐주는게 좋았어요.. 돌아다니기 편했구요.. 근데 또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너무 놀랐어요..
그게 민도차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한국은 그대로일겁니다. 지난 100년이 그러했듯. gdp 비슷하면 뭘해 민도가 하늘과 땅인데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junsungpark8681 민도요?ㅋㅋㅋ 업데이트 너무 느리시네 ㅋㅋ
@@흰나미다 맞는말입니다.
느리긴요 이나라 민도가 나아져서 뭐 일본 반이나 가나요? 솔직해집시다. 정상인면 일본에서 일주일만 지내다 한국오면 길거리 인간들 어떤 느낌인지 3살만 넘어도 느낌 바로올텐데@@nerimakstory
ㅋㅋ 솔직하게 일본에서 지내시면서의 느낀바를 말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 재밌고..
대충 ..눈치보고 애둘러서 말하는게 아니라서
일본에 가거 싶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거같아욬ㅋ!!!!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ㅎㅎ 즐겁게 봤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전 다른것보다 도시경관에 대한 미의식이 높은게 참 부럽더라구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간판의 정렬이나 도로의 시설물과 마감, 정리 같은것들이 잘 된 그 정갈함이 참 부럽습니다. 이것만 잘 되도 굳이 요란한 장식물 없이도 거리가 예쁠텐데 말이죠.
우리나라엔 원색의 들쑥날쑥한 간판들과 정리 되지 않은 난잡한 시설물들, 지저분하게 대충 마감한 아스팔트들이 많아서 그런 정갈함이 부족하다는 점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몽쉘_montshell 저두요 정갈함이 너무 인상적이고 좋았어요
저도요..시민의식이나 의식주 이런거 둘째치고 건물이나 길거리가 지저분한 느낌없이 대부분 깨끗한게 좋았어요
확실히 도시 기획이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신도시들이나 좀 정갈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자동차도 깨끗, 건물도 깨끗. 사람들도 매너가 있습니다. 일본사람들 앞뒤다르다고 하는데 앞뒤라도 다르면 다행이지 앞뒤가 모두 엉망인게 최악이에요
본인한테 맞는 나라에 살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인 거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관광으로 느끼신 것들은 진짜 단편적입니다. 관광객이니까 느끼는 것이고 현지에서의 삶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규짱님과 비슷한 공감하시는 분들 의견이 맞습니다. 다만 거기에 함정도 있죠. 월급 2백만 받아도 좋다. 그냥 거기에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일본이지만 그것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게 또한 일본입니다. 장단이 있으니 한쪽만 보는 것은 지양해야죠. 다만 일본이 규모면에서 큰 나라이니 선택지가 많다는 것에는 인정합니다.
일본 직장 생활 11년차네요.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중간에 회사 문제로 한국에 3년 돌아가서 산적이 있는데 자원해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어요. 스트레스 없고 좋은 나라 같아요. 같은 회사의 일본 한국 오피스를 오고갔기 때문에 직장생활은 차이가 없습니다.
직종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일본이 월급이 안오르는 이유는 국채와도 관련이 있음
일본은 버블이 붕괴되면서 세계에서 빚이 가장많은 나라가 됐죠 그리고 잃어버린10년이 시작됩니다.
일본은 항상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일본정부의 막대한 부채는 현재 일본 중앙은행에 쌓여있는데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일본의 국채는 천정부지로 솟구칩니다.
그래서 - 금리를 유지해야 하는것이죠
현재 일본의 부채는 이자만으로 일본 1년예산에 25%가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과거세대보다 현재세대가 더 임금이 적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이런말도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나때도 이 정도를 받았는데 너도 그정도 받니?
일본은 잃어버린 세대를 탈출하기 위해서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시행합니다.(아베노믹스 무제한 양적완화, 물가가 오를때까지 무제한으로 돈을 풀겠다는 정책)
아베노믹스는 고용률면에선 확실한 성과를 보였지만, 실질적인 평균 임금은 오르지 않았다는게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하고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자 기업들은 재정정비를 하기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아베노믹스까지 겹쳐지면서
정규직이 18%감소하였고, 비정규직이 18%늘어났습니다.
알바를 해도 회사에 다니는거랑 별 차이가 없으니 사람들은 굳이 기업에 입사를 선택하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 일본은 씁쓸한 일자리 천국이 되었죠.... 이 자리를 현재 수많은 중국인과 한국인으로 채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 1인 gdp가 한국이 일본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본으로 취업을 했던 한국인들이 다시 한국으로 이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잘나가는건 아닙니다. 일본은 국채가 세계1위지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세계1위입니다
두 나라의 국민 모두 불쌍합니다.
일본의 국채는 현재 국민에게 부담이 가진 않지만 언젠가는 국민들이 갚아야할 돈입니다.
한국은 국채는 55% 높은 수치는 아지만 , 개개인이 부담해야 할 가계부채가 GDP대비 세계1위입니다.
비율로 따져보면 일본 국민 한명당 1억2천5백만원에 빚을 지고 있고
한국 국민은 한명당 7200만원정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ghijkabcdef6887 이론적으로는 적어주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한국 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전반적인 선진국 사회가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얘기해주신 세대간의 경제차이에 한국은 희망고문같은 경쟁이 붙어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이나 저의 선택이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본인들이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ghijkabcdef6887일본은 이제 대기업은 임금도 7% 씩 오른다던데
본인이 선택한 나라에서 잘 사세요~
조용하고 개인주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문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제 성격상 이런게 맞다보니 일본에서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물론 장단점은 다 있겠지만 살다보니 이런 부분이 꽤 중요하더라구요.😊
@@윤석민-m8v 오타쿠들중에 일뽕들이 많은데 걔네들 겪다보면 이상하게 바라볼수밖에 없어짐
외국에 여행하거나 사는 일본인들 시끄럽던데.. 지하철에서도 엄청 시끄러웠음 그냥 일본 사회 자체가 그런듯함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흰나미 도배하고 다니지마라
한국에선 오지랍 떨면 적극적이네 경함 풍부하네 말잘하네라고 하지만 일본에선 쓸때없이 오지랍 떨다가 그냥 빙신인증됨.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본이나 유럽같은 선진국들은 '지속가능한 사회'입니다. 그 사회 시스템이 유지가 가능하다는거에요. 반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사람을 즙짜듯이 만들어왔기 때문에 지속이 힘들고 그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죠. 그 대표적인게 출산율입니다. 앞으로 기나긴 터널을 겪을것입니다.
출산율 감소는 매우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후유증이 아니라 회복중인 겁니다. 생태계에서도 먹이가 부족하면 개체수가 줄어드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개체수까지 늘어나면 완전 헬되는 겁니다. 출산율 늘어야 한다는 주장은 속임수입니다.
@@cyank5205 그쵸. 점점 평균연령 늘어나고 가임기 여성은 계속 줄어들고 세금 낼 사람은 없으니 서서히 멸종해가는거죠. 살아남지 못하면 멸종하는건 당연하죠.
일본도 요즘되서 경제가 나아진거지ᆢ
잃어버린 30년동안 서민들은 힘들게 살아왔을거 같아요ᆢ
90년대부터 30년간 물가가 안올랐다는 말을 듣고 놀랏어요ᆢ 그게 가는한가ㆍ? 상상이 안되었네요ᆢ
@@cyank5205인구가 소멸 되는데 몇십년 지나면 3분의 1 로 줄어듬
@@jameschan983: 이거 왜 쓰는거임?
저도 8년째 해외 거주 중인데 첫번째부터 핵공감… 저도 여기서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걸 느껴요. 한국이 유난히 치열한 경쟁이 많다는 것도요. 사는 나라는 다르지만 규짱님 비디오 항상 공감 많이 해요.
유럽에서 살았는데, 할머니 나이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만 할수있는 직종에 여기저기 일을 많이 하고 있음. 몇년동안 살았지만 내나이, 개인적인거 한번도 안물어봄. (
나도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은 좀 거들먹거려!!
@@hejwi5832 한국에서 나이라는 것은 계급을 의미하고
그 계급에 따라서 언어의 선택까지도 결정되는 엄청난 존재입니다
한국에서 나이를 묻는다는건 사실상 상대의 계급이 나보다 높은가 낮은가를 가리려는 행위죠..
가장 먼저 만나면 나이부터 묻고 서열을 정리하는 것
정말 현대사회에선 가장 빨리 없어져야할 쓰레기 문화라고 봅니다
부정적이시네^^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저도 중학생때 일본에 와서 20대때 한국에 반 일본에 반정도 살고 일본생활 15년정도인데 일본에 눌러앉았습니더!
장단점이 있는거같은데 넘사벽으로 일본이 좋은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기회가 항상 열려있음.
저는 여기서 밴드하다가 작은 음악프로덕션도 차려보고 프로듀서했다가 어시스턴트 디자이너→웹디자이너→현재 개발자 5년차입니다
한국에선 뭔가 할라그러면 니가??? 니가먼데??? 경험은 있음???? 이거부터 시작하죠
그냥 모든 시작하는 문자체가 닫혀있는느낌이었어요.
사람들이 꽉막혀있고 숨막혀요. 남들이 다들 가는길 아니면 길이 그거밖에 없어요.
다들 똑같은 길에서서 누가 앞에있고 뒤에있고 이거만 따지니까 서로 질투도하고 경쟁하고 힘든거같아요
근데 일본에서는 열정만 있으면 어떤길이든 맨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할수 있어요. 그게 너무 재밌고 좋은점같아요.
외국인이라 살기 힘든점도 많이 있지만 젊음을 불태우면서 내가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거 찾는거는 일본이 좋은거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게되니까 성장도 잘되고 커리어도 잘풀리는거같아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다들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자기삶 행복하게 사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각자 길이 다 다르니 경쟁도 질투도 없고 그냥 다를뿐인거죠
근데 잘 풀리신 케이스같고 일하시는 분야가 좀 프리랜서에 가까운 일이기도 하신거 같고요 보통은 일본은 취업도 대학 졸업하고 1년인가? 이내에 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바나 하는 프리터로 살면서 인생 낙오자 코스 밟는 사람들도 많고요...
우리보다 훨씬 메뉴얼화되고 보수적입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타이트 하거든요.. 일반적으로 현지에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는 코스로 가셨다면 그걸 느끼셨을건데 ...
대다수 일본인들과는 좀 다른길을 걸으시긴 한거 같네요
일본은 엘리트가 가는 길이 따로있다고함 그 길을 따라가는거 아니면 다들 비슷비슷해서 다들 그러려니 사는거고 일본대기업이나 간판큰 기업들은 무조건 졸업시즌에 취업해야한다고함 거기서 취업못하면 나가리됨 아무리 좋은 대학나와도 취업시즌때 취업못하면 대기업취직은 물건너 간거라고함
일본에서도 님같이 풀리는 케이스가 극소수에요 ㅎㅎ
한국의 가장 큰 단점 : 뭔가 새로운 길을 가려하는 사람을 과하게 비웃고 조롱함
대댓들 열등감 뭐냐 ㄷㄷ 잘산다는데도 굳이굳이 너가 잘 풀린 케이스라고 하면서 꼽주는 이유가 뭐임
일본 한국 둘다 일해본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본회사는 일만해야하고 회사와 개인이 구분되고 개인성향이라던지 개인적인부분이 회사에 영향을 미치면 절대 안되는 문화가 있죠. 택배도 회사로 보내면 안되고 집에서 받아야 한다던지 전화라던지 근무시간에 잡담도 안되는? 일본은 대신 회사 끝나고 내가 뭘하건 상관없고 회사에서는 가면을 쓰고 회사 나오면 벗는듯한 느낌이 강하고 간섭이 들어오는 경향이 적죠. 대신 일만 하고 일없어도 그냥 일하는척? 해야하죠.
한국회사는 공동체 주의 성향이 좀 있죠. 그래서 개인적인것들도 많이 오픈되고 개인사가 있으면 팀장등에게 말하면 배려해준다던지 등의 그런부분이 있죠. 한국은 팀 사람을 잘만나고 회사 매출등이 위기가 오던가 하는게 아니면 좋은 부분도 참 많죠. 일있을때는 야근도 많지만 일없으면 좀 놀아도 되는? 친한 직원과 나가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떤다던지 평소에 밀린 여러일들 전화하고 알아보고등등 대신에 공동체 주의다 보니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던지 개성이 강하면 좀 힘들죠. 간섭을 하니까요. 간섭받아도 어느정도 괜챤고 그냥 분위기 잘 따라가는 사람들은 편한부분도 많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어디가 좋다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젊을때는 일본이 낫고 경력이 어느정도 되면 한국이 편하고 또 경력이 아주 많아져서 은퇴가 가까운 나이가 되면 다시 일본이 낫고 그런거 같내요. 나이로 보면 개인적 일이 많고 활동적인 20대에서-30대 초 와 안정성이 중요하고 생존이 중요한 50대 이상에서는 일본이 낫고 개인활동은 줄어들면서 노련해지기 시작하고 일 잘하는 30대 초중반에서 50이전까지는 한국이 나은거 같아요.
222 그리고 일본은 아직도 군국주의문화남아있어서 뭐 국가를위해일하니어쩌니 이런 조례하는데도 있고 시간 1분 몇초 초단위가 따져서 지켜야되는 문화가 있더라 칼같음;;
재밌게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ㅎㅎ 센스있게 나이별 추천까지.. b
흥미롭네요 ㅎㅎ
깔끔정리추 공감추
진짜 일본은 너무 조용하고 개성이 많아서 좋아요. 눈치는안보지만 서로 존중하는느낌도 많고. 혼자서 밥먹거나 술마셔도 눈치 잘 안보이고. 일본에서 한국이나중국인 한커플만 지나가도 시끄럽단느낌이 확들어요
사실 이 질문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돈을 얼마를 받든 내가 살고 싶으면 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살아가는데에 돈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에겐 꼭 그 돈이라는게 행복의 척도이자 그 곳에서 혹은 그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의미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일본6년차,직장인5년차 외노자 동지입니다 반갑네요.
저는 동증1부 매출 1000위/직원수 5000명 정도 중견기업?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회사 내에 한국인은 저밖에 없고요. 느끼는 점은 규짱님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기회가 많다는 말 공감합니다만, 그건 취업시장의 환경보다는 눈치를 덜 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사회전반에 개인주의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타인의 인생에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상을 기준으로 간섭하는 사람은 일본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죠...(일본에서의 상식적으로) 그런행동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삶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주입하지 않죠. 왜 대기업에 안들어가? 왜 결혼안해? 왜 박봉받으면서 그런 직종에서 일해? 등등
타인의 의견을 겉으로는 무조건 존중해 주는 문화이죠.(속으로도 존중하고 있을지, 반대의견인데 굳이 얘기를 안하는건지, 흥미자체가 없을지, どうでもいい일지는 모르지만..)
대신 기회에 도전 할 때, 박봉인건 한국이랑 똑같고, 토요타같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건 웬만한 스펙/능력 없이는 못들어가죠.. 이건 한국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무조건 존중이 아니라 뒷담화가 엄청납니다 --;; 겉과 속이 다른 일본 문화를 접하고 계시면 제 말뜻 아시겠죠?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일본도 당연히 깊게 들어가면 단점이 있겠죠. 그치만 일반적인 서민 문화는 한국보다 확실히 선진화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고 경쟁없이 개인 플레이하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장기적으로 사람들 정신건강엔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일본 취업 하고 싶네요😭
일본에 직장은 허들이 낮은 것은 맞지만 그러면 월급이 낮습니다 일본도 학벌이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다니려면 무조건 좋은 대학을 졸업 해야만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카푸어가 없는게 맞아요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일본에 돈의 반은 노인들이 들고 있다고 할만큼 노인들이 돈이 많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가 많은 편이에요 결혼식도 일본은 결혼식 비용이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요 그래서 못하는 이유가 큽니다 소득이 많으면 결혼식을 하는 비중이 올라 갑니다 일본이 허영심이 없다라고 하지만 버블을 겪으면서 없어진게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점점 포기하는것이 많아지고 그게 당연하다 라는게 많아젔어요
그러니까요 댓글보면 한국을 너무 깎아내리려는 댓글들이 너무 많이보이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모르는게 지금의한국과 일본을 가지고 비교하는건 조금 무린거 같아요 일본은 선진국이된지20 30년 된 나라고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굳이 비교할꺼면 90년대의 일본과 지금의 한국을 비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전 승무원 경력으로 일본 대형항공사 두 곳 경력직 지원했는데, 필기시험 보는데 수능치는 줄 알았네요. 한국 포함 어느 항공사에서도 승무원직에 그렇게 어려운 시험보는 곳 없는데, 일본어로 된 국영수 수능보는 느낌이었네요. 좋은 회사 인기 직종의 허들은 많이 높다는 생각을 했네요
한국이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20년은 되었어요. 일본은 80년대에 찍고 우리는 2000년대에 찍어서 그렇지.
일본이허영심이없다고?? 걍 님주변만그런거같은데 도쿄만가도 명품백안들고다니면 사람취급안하고 뭐 내가 들은 소리들은 뭐지ㅋㅋ 우리나라보다 남의식 더 많이 하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도 많은걸로 아는데 이지메문화ㅋㅋ 그리고 뭔 벚꽃축제불꽃축제는 한국도있음ㅋㅋ 개인주의는 인정. 그리고
뭔 미니결혼식ㅋㅋ 그건 우리도요즘 사진만찍는스몰웨딩많음 걍 님이 일본산지 십년돼서 한국물정도 모르시는듯 뭐 이번에 결혼한 심형탁 일본인아내 영상 속 설명이나 영상댓글들보니 일본이 결혼식하면 오히려 허영심때매 비용이 뭐 한국웨딩보다 몇배는 더 비싸고 드레스를 몇벌을갈아입고 케잌컷팅등 뭐 단계가 더 많다고 하더라 너무 다른 얘기네 같은 일본맞는지
222 이분얘기가 내가들은 일본맞네ㅋㅋ 그리고 일본인들이 내향적이어서 남눈치더보고 더답답한문화라고알고있고, 숨통막힌다던데 일본청년취업난 그런 다큐매번쏟아지더만 이력서만 넣으면 그냥 들어가는회사들은 어느나라나 있지ㅜㅜ당연;;
@@appleyumi8428 아무래도 영상 주제가 주제다 보니까 그렇고 그런 성향의 네티즌들이 몰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한국에 사는 일본인은 이 영상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일본의 특성이 숨 막힌다며 일본에서는 이제 못 살겠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취향이 가지각색이니...맞는 곳이 다 다르겠죠.
100프로 장담컨데 일본인은 한국을 표면적으로만 느낀거임..한국을 깊게 알기전까지 대부분의 특히나 서구권같은 이성이 감성보다 발달된 나라 젊은이들이 한국의 감성에 반함..나라도 잘사는데 정도 깊다고 처음엔 누구나 반하는데 결국 한국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순적인 부분들에 놀라고 꿈에서 깨어남
@@xxxxhugo7121 남의 감정과 느낌을 마치 자기가 느낀거랑 똑같은 것처럼 개소리 하지 마셈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생각과 세상이 존재함
님이나 꿈에서 깨셈 개소리 하는 꿈.
@@DaGagari 한국인도 북한인도 개성이야 있겠지..로보트가 아닌 이상에야 개성은 지구상 어디나 존재한다.,문제는 선동된 일관된 법칙이지..한반도인들은 주자성리학적 세계관에서 한발짝 벗어나기도 힘들거니와 벗어났다간 그대로 퇴출된다.너희들은 환상속에서 살고있다.
@@DaGagari 님이 하신 말씀을 본인에도 적용해보시는 아량을 베풀어 달라는게 지금의 주제입니다.
@@xxxxhugo7121맞는거 같아요. 모든 나라가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지만.. 모순적인게 너무 많은게 한국 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불합리, 모순‘ 이라는 단어가 한국의 특성을 말해주는 단어 인거같네요. 살기 너무 편하지만 살기 너무 힘든… 이상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 이었습니다..
저두 일본에 방문횟수가 늘수록. 일본에 삐져들어요..혼밥천국.조용함.시골에두정돈된 느낌..골목에 차없는 집안에 차 있고 골프 한국에 반값두 안되고 집값 싸고 하늘 맑고 서로 신경안쓰며 살고..암튼 ...
저도 일본온지 7년차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휴가때 한국가면 공항에 내리기만해도 다들 화가나있는거 같아서 낯설어...
ㅋㅋㅋㅋ 공감되요 ㅋㅋ
일본갔다가 한국와서 공항버스 기다리는 순간부터 지하철타고 집가는순간까지 사람들 매너랑 민도차이에 현타 오지게 옵니다, 우리가 인도여행가서 사람들 시민의식 박살나있는거 바라보는것처럼 일본사람들도 한국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볼거같단 생각이들던데요?
한국은 길거리 걸어다니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너무 많죠. 뭐 근데 그거도 또 한국가서 몇일있으면 적응됩디다만, 전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삶에 너무 찌들어있고 친절함은 부족한게 맞음...
일본생활 9년 차에요. 일본 사람들 친절하고 매너 좋은 건 맞지만 남의식도 많이 하고 규칙에 얽매이다 보니 버스 타면 둘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 꼭 혼자만 앉고 개인주의가 물들여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일본은 버스/지하철 등에서는 휴대전화 이용을 금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가끔 버스 타면 죽은 사회처럼 너무나 조용한 느낌도 들어요. 가끔 한국갈 때 공항에서 공항철도 타면 좀 시끄럽게는 느껴져도 사람들의 살아있는 활기는 좋더라고요.
일본에서 지방에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인남자랑 결혼해서 올 11월초에 일본거주예정인데 영상보니 일본생활 기대가되네요^^
일어는 그냥 단순회화정도는가능한 상태인데 일본에서도 저도 취직을 할 예정이라 일본은 스팩이나경력이아닌 일할의지만있다면 왠만하면 취직이된다는것에 마음이 놓이네요^^
현명한 선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인은 남의 의식을 가장 많이함. 허영심 등 모든게 근본이 거기서 시작되며 이건 쉽게 사라지기 힘든 문화임..
그결과 한국 출산율 0.6따리 ㅈ망
남에 대한 간섭도 너무 심하고요. 쓸데없이 충고하고 조언하고 평가할려는 인간들도 너무 많음.
리얼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제일 한국을 ㅈ같이하는 원인임
생각과 패션 취향 성향이 똑같아야 별탈없이 살아감.
뭐든지 같이 해야하고,공유해야됨.
나이들고 성격이 조용해지니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한국을 떠나 조용하고 심심한 나라에 살고 싶음.
그러나 의료제도 때문에 나이들수록 한국을 못 떠남.
회사생활에서 제일 힘들때.
간식나눠줄때.
온리 밥만 먹고 군것질 안하는데
나눠주는거 안받으면 정없다고 난리.
받으면 받기만 하고 나눠줄줄 모른다고 난리.
자기소개에 이름보다 나이를 먼저 말하는 나라..
한국은 젊고 체력이 빵빵할땐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매력이 사라짐.
ㅋㅋ 정답 패딩만 봐도 정답임 누가 이 패딩입으면 드더 의식해서 다 그거 삼
한국에서 경쟁에 찌들어 팍팍하게 사는게 적응이 되면 어떤게 행복인지도 모르고 무한경쟁하다 세월이...
일본거주 2년차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비전공으로 일본IT쪽에 취직했는데요
한국에 있었으면 내가 이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팩 보다는 확실히 하고자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면 한국보다는 기회를 많이 주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박봉월급이지만..ㅎ지금 일본에서 생활하는거 자체가 너무나 좋고
산책하면서도 일본감성느끼면서 다니는 등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수있다는 점이 제가 일본에 살고 있는 가장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비전공으로 IT현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으로 취직 어렵진 않았나요? 설이나 비전공 IT취업 난이도, 급여 정보 부탁해요. 꾸벅
부러버요~짧은 알본여행 다녀와서 일본에푹빠진 1인 입니당
한국은 확실히 스팩과 경력 위주로 보는 경향이 심해요. 그걸 확실히 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고 있어서요. 근데 한국에 있는 일본 계열사들은 그리 빡세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건물에 일렉트론, 니콘 있어서 들었는데 전공졸업에 ,n2, 전공 자격증 1 정도면 비빌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8년 일하고 미국생활 6년차입니다. 일본과 미국, 다른 나라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한국의 집단주의 너무 힘들었고요 ㅎㅎ 미국와서 너무 편합니다. 심지어 돈도 더주는... 미국에서도 한국회사는 앵간하면 거르는게 답입니다 ㅠ
공감이 가네요. 어느 나라나 모두 장단점이 분명 있지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 살면 그게 좋은 거지요. 모든게 싫어도 한가지만 좋아도 거기에 사는 사람도 있고, 모든것이 좋아도 단 한가지가 싫어서 거기에 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솔직한 생각 좋습니다.
만35세 한국인 회사원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대학입시, 군대, 취업준비한다고 젊음을 몽땅 소진하고 취직하니 번아웃이 왔네요. 다 때려치고 싶은 기분이고 뭐 하나 즐거운게 없네요. 사회 여러 분야에서 갈등이 극에 달해 분열되어 있구요. 서로를 존중하고 돕기보단 괄시하고 견제하며 감시하는 문화가 팽배합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고, 민원인에 공무원이 죽어나고, 요즘 거리엔 묻지마 칼부림이 또 유행이네요. 저는 해외로 나가본 적이 없지만 한국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드네요. 요즘은 진지하게 어디론가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본에 오세요. 살기 좋습니다. ^^
정규직 세금 떼고나면 매달 20만엔받습니다. 월급은 안오릅니다.
그래도 사실겁니까? 월세내면 10만엔 남아요. 저축은 꿈도 못꿈니다. 살아보세요.^^ 한국이 헬조선 헬조선 이라 하지만 어느나라를 가든 살기 좋은곳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가보시고 느껴보시길....
백퍼 공감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더욱더 일본에 가 살고 싶지만 방사능 때문에 일본여행도 안가네요
나가서 1~2년만 해외 살이 해보시면 한국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라는걸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우리는 욕구불만인데 미국을 비롯한 유럽 많은 국가는 생존에 대한 고민이 생겨요.. 주변 많은사람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말 합니다..
@@susujin9351
외국에 나가면 의료문제 때문에라도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어집니다...우리는 한국에서 당연한줄알고
받는 의료서비스가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에 가도 한국에 비하면 아주 헬입니다...ㅠㅠ
학생이 선생 패는 거라던가. 묻지마 칼부림이 일어나는 건 일본이 원조인뎁쇼? 지하철에 독가스 살포가 일어나는 국가도 일본이고. 이런 단편적일 일로 한국이 살기 좋니 마니 하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 아닐까요? 학생이 선생을 총으로 쏴죽이고, 묻지마 칼부림이 아니라, 묻지마 총기 난사로 년간 수만명이 죽어나가는 미국은 또 어떻구요?
한국은 경쟁이 너무 심해서 인지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지난주에 일본 처음 다녀왔는데 돈과 직업을 떠나서 사람들이 뭔가 되게 여유있어 보이고 좋았어요. 여름에 미친듯이 더운거 빼곤 좋은거 같아요! :)
나이먹든 어리든 누구나 한번 살다 가는건데 내가 아닌 누가 정해놓은 룰 속에서 미친듯이 경쟁하는게 정말 개만도 못하다고 생각함.
분수에 맞게 살아서 여유있어 보임 일본은 신분제 사회라서
경쟁이 없으면 세상이 발전하지 못합니다. 다 포기하면 누가 소는키우고 밭을 갈굽니까. 책임회피식 삶은 동물만도못한삶이지요.
@@Miles_Link 그럼 경쟁하지말고 서울역에서 노숙자로 살면 되긋네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진짜 개더운거 제외하면 편안하고 좋았음
우리나라도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점점 바뀌는 듯. 저도 같이 점심먹고 술자리 싫어해서 그만두고 창업함. 도시락 싸서 혼자 먹고 직원들은 알아서 먹으라고 함 😊
일본에서 15년 오사카 거주 인데, 살기엔 편하고 좋은데 미래가 안보인다...???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죠. 30대까지는 재밌게 즐겁게 보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면 미래가 불안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모르겠는데 중소기업이면 퇴직금 엄청 적고(달에 5만원씩 넣고 있더라고요), 연금도 한국보다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5년정도 단기 거주면 좋은거 같고, 아니면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고 일본어에 문제가 없다면 노후에 살아보는 것도 괜찮으거 같아요.
혼자가 아닌 아이 낳고 나이가 더 들어가면 일본 생활의 시궁창도 보이기 시작하고. 영상 올린 이분은 아직도 수박 겉핥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일본 생활이 한국 생활보다 더 길지만, 일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한국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namefree4444막상 아이 낳고 살거면 일본이 나을걸요... 애 입장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user-jf4ru1tq9k 애 입장에서만 생각하자면 한국 일본 둘다 아니죠
@@namefree4444 그나마 나은 곳은 일본같아서요
@@user-jf4ru1tq9k 문부성 관련일도 하고 있는데 언론과 드러나지 않은 이면을 많이 보고 있어서 일본이 더 낫다는 말은 차마 못하겠군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인터넷상에 드러내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한국인들 다들 화나있는거 인정 ㅋㅋ
한국은 돈이 다니까
@@이재홍-d7n5g 영혼이 없음
장단점이 있음.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사는데 일본식 드라이한 인간관계가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음. 한국에서도 경쟁심 안 느끼고 나 할 거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일본을 사는데??
정말 케바케입니다
진짜 ... 일본 갓다오고 인천 공항 딱 내리면 숨부터 막힘 사람들 말하는 거나 태도가 무례한 경우가 너무 많고 사람을 치고 가는 걸 너무 당연스레 생각함 그리고 다들 화나있음 근데 이건 나이든 사람일수록 더 심함 나이든 사람들이 무례한 경우도 많고 민폐끼치는 일을 너무 자연스레 행동함
그래서 나의 적과 아군이 구별하기 쉬운 편이죠^^;?
물론 한국인도 가식적인 사람이 많으니 무조건 겉만 믿으면 안되지만요
일본인들은 90%는 다 가식적이여서
믿을 사람이 없죠...^^;;?
마치 친구다 생각했는데 상대는 행인1 취급 인 것 처럼요
중년이상아재들 진짜 무식하고 못배운인간들 많음
읭...? 공항에서 뭘 했길래 무례한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애시당초 사람과 얘기 할 일오 없는데 태도가 무례하다는건 좀 어불성설인듯...
공공장소 매너 안지키고 왁자지껄 한거부터가 저도 싫더라구요 일본 지하철의 조용함 너무 좋던데 입국장 들어가는 트랜스퍼 부터 씨끌씨끌 와글와글 애가 떠들던지말던지 너무 소음이 심해요 한국은
아 진짜 이거임... 틈만 나면 밀치는 줄, 수하물 찾는 장소에서 못 기다려서 사람들 밀치고 자기 짐 찾아가는 사람들, 비행기에서 팔 걸이 차지하겠다고 1시간 내내 팔꿈치에 힘주고 앉는 사람들.. 진짜 이런 거에 스트레스 안 받는 반 정신 나간 사람만 견디는 국가임
정말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
일본에서도 오픈런 본 적 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가 아닌... 포켓몬카드 발매, 플스 신제품 출시 같은거 있으면 매장앞에 줄이 어마어마함 ㅋㅋㅋ
빠찡코, 포켓몬 오픈런이 대단하다고 들었네요
포케카 ㅋㅋㅋ 난리죠 😂😂
그리고 하이패션은 아니지만 ,
코라보 굿즈나 스니커는 오픈런 많의해요 .
외국인들도 많고 , 텐바이용으로 많의 사죠😊
이번에 올리신 영상에 공감이 많이되네요.
한국은 즐길게 많이 없어서 명품이나 차같은거에 올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하게 즐길수 있을만한게 일상에서 거의 없죠.
괜찮은 가게들은 사람이 미어터지고 웨이팅해야하고 사람이 없는 가게들은 곧 폐업하고,
아파트의 상가들은 거의 부동산중개소 뿐이구요.😢
골목을 산책하고싶어도 차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다녀야되고 쓰레기를 더럽게 길에 내버리고 일본에 놀러갈때마다 저도 그 차이를 많이 느껴요.😂
자전거는 서울에서 요즘에 많이타긴 하지만 한강 빼고는 안전하게 탈만한 곳이 없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한국 왔는데 서양은 생활 체육이 잘되어 있어서 운동도 많이하고 엑티비티가 할게 많아서 그런거 위주로 여가를 보내는거 같아요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20분 정도만 가도 바다 같은 큰 호수 있어서 거기서 휴식하고 그래요 (참고로 5대호 있어서 남한면적 보다 호수가 큼)
한국은 도시에 할게 없고 공공장소가 거의 없어요 인구에 비해 ㅜㅜ 그래서 술 먹고 명품사고 그러는거 같아요 소소한 문화나 공공장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김전일-m8y 신기하네요 한국에 와 본 캐나다인들은 한국은 다양한 할것들이 밀집되어 있고 항상 새로운게 나와서 좋다고 그러던데 ㅎㅎㅎ 캐나다는 뭘 할려고 해도 뚝뚝 떨어져서 이동거리도 길고 뻔한 것들 밖에 없어서 없어서 질린다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거야
일본여행은 지방도시들을 다니면서 한국은 서울안에서만 갇혀 있으니깐 그렇쵸
@@dossam9655한국에 왔다는 건 그 애초에 그 캐나다인이 한국적 성향을 가졌을 확률이 높겠죠
@@acidholic 네다 망상이시고요. 유럽인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일본에서 일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한국처럼 신입사원 엄청 괴롭히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신입사원이 오면 짧은 시간안에 능숙하게 하길 원하고 여기는 학원이 아니라며 네 밥그릇은 네가 알아서 챙겨먹어야지라며 귀찮은 짐덩이
취급하죠.그러면서 그만두면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며 신입사원 뽑을때 슈퍼 초 엘리트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
어디 대기업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무슨 구멍가게 같은 회사가 더해요😂
신입사원 괴롭히기...넘공감...
와.. 진짜 부럽다..
님 착각아님? ㅋㅋㅋ 이지메는 일본이 훨씬 심함.. 유튜버 채널 "마르코랑아이" 따돌림 떄문에 퇴사한썰 있음.. 내용들으면 심각함. 그리고 일본 외노자 문제도 심각한데. 착각이 넘 심하시넹 ㅋㅋㅋ 유명 유튜버 박가네도 회사다닐때 그런 비슷한거 당해서.. 박가네가 짬밥차고 일잘하니간. 그사람이 쑤그러 들었다는 썰 푼적있음.. 일본은 기본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은근히 깔보는게 있음. 서양인은 다른 대접받지만
팩트폭행ㅋㅋ
@@one_me_two 저거 걍 망상이에요. 기본적으로 케바케긴하지만, 실제로 직장내 괴롭힘. 통계에서도 일본이 한국보다 10퍼이상 높습니다. 유튜버 박가네 아시죠? 엘리트 출신인데, 과거에 회사 썰 많이 품
1. 1:30 경력 없는 신입도 취업이 쉽다.
2. 3:08 직장에서 집단주의 문화가 없다.
3. 5:00 시월드가 없다 and 작은결혼식이 디폴트.
4. 6:25 사람들이 조용하다.
5. 7:45 자전거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
6. 9:03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
7: 9:32 경쟁이 심하지 않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많이 없다.
8. 10:50 허영심이 많이 없다. 카푸어x 명품x
일본이허영심이없다고?? 걍 님주변만그런거같은데 도쿄만가도 명품백안들고다니면 사람취급안하고 뭐 내가 들은 소리들은 뭐지ㅋㅋ 우리나라보다 남의식 더 많이 하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도 많은걸로 아는데 이지메문화ㅋㅋ 그리고 뭔 벚꽃축제불꽃축제는 한국도있음ㅋㅋ 개인주의는 인정. 그리고
뭔 미니결혼식ㅋㅋ 그건 우리도요즘 사진만찍는스몰웨딩많음 걍 님이 일본산지 십년돼서 한국물정도 모르시는듯 뭐 이번에 결혼한 심형탁 일본인아내 영상 속 설명이나 영상댓글들보니 일본이 결혼식하면 오히려 허영심때매 비용이 뭐 한국웨딩보다 몇배는 더 비싸고 드레스를 몇벌을갈아입고 케잌컷팅등 뭐 단계가 더 많다고 하더라 너무 다른 얘기네 같은 일본맞는지
그리고 일본도취업안되기는 마찬가지에요 고령화때문에 넣으면 그냥 들어가는 회사는 많겠지 다큐보면 일본청년들 취업안돼서 난리더만
@@c.h2132 인터넷으로 일본 배우지말고 직접가서 살아보셈 ㅋㅋㅋ
내가 노가다 사장인데 40대 중반이거든요. 집단주의의 본질은 내 일을 남에게 시키고 싶다는 이기주의의 다른말 입니다. 내가 20대때부터 인테리어 회사에 있었는데 고작 30대 후반애들이 나한테 자기도 젊을땐 열심히 했다고 너도 불살르라고 하면서 일을 몰아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30대는 체력적으로 별로 힘든 나이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나에게 일을 전가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금도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1시 넘어서 자고 설날 추석 다 일하는데(사장이니까 당연하지만..) 할만 합니다. 그리고 절대 다같이 일하자고 안합니다. 다같이 하면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한국이 집단주의란 것은 맞는 말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이기적인 나태함이 팽배한 나라라는 말과도 동격인겁니다. 시스템! 시스템! 외치는 사람들의 본심이 "아 일하기 싫다"라는 것도 비슷한 이치지요
정확히 맥락을 짚어주셨어요! 개인이 개인으로 설수가없고 집단으로 서는 나라다보니 개인이 이기주의가 되고 책임을 통감안하는 사례가 정말 많아지는듯해요. 애기가 뛰거나 시끄럽게 굴어도 제지도 안하고요. 남과 내가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내가 나고 남도 나죠.
맞아요!! 전 주재원으로 3년 살다 왔는데 지금도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90년대 같은 분위기이고 느리고 촌스러운 것도 있고 답답한 것도 있지만
뭔가 편하고 자유롭고 운치있고 주위신경 안쓰게 되고....그렇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살래 일본에서 살래 그러면 전 일본에서 살겁니다.
여기선 자꾸 움츠러드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는데 거기선 그런게 거의 없어요.
조금 부족해도 그냥 편해요.
사회적인 교양수준이나 분위기가 일본이 훨씬 앞서있는건 사실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끼칠려고 하는 태도는 정말 배워야만해요 우리나라는 정말 너무 무례하고 폭력적인 사람이 거리에 많아요~!
저도 외국에 있다가 한국 왔는데 대인관계는 이상하게 움츠러드네요. 편의성은 한국이 최고지만
그게 민도차이입니다. 100년 아니 5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겁니다@@사마천원리적인식
오 저희집도 주재원으로 일본왓다가 한국으로 다시 안들어가고 일본에 눌러앉은 케이스에요
@@junsungpark8681 망상 자제요. 70년대 최악의 관광객으로 평가 받은게 일본인들임 ㅋㅋ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일본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더 많이 보는 줄 알았는데 그건 단순히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함이고
정작 허영심에 남들 시선 의식하는 건 한국이 훨씬 심하죠... 결혼 문화도 거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거 아닐까싶네요 비싼 호텔에 호화로운 결혼식도 다 보여주기식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일본은 단순 주변에 피해 안 주는게 아니라. 일본은 和에 맞추는 겁니다.남한테 딱히 피해주는 것도 아니어도 공격당할 때도 있거든요.
님 일본 결혼식 진짜 가보셨나요? 비용도 더 들고 남의 시선의식하는 것도 역시 못지 않습니다.
단순히 피해를 안준다라.. 이지메도 심한 나라고 해서 그다지 공감이 ... 그리고 한국와서 사시는 일본인들이 일본이 눈치보는게 심하다는 이야기도 해서..
누구보다 남눈 의식하는게 일본인인데?
조직에서 조금만 눈에 띄는 행동해도 쿠사리 존나 먹는 문화
@@user-kd9lf1xe4z 이게 맞는듯요
저도 7년째 일본에서 회사생활 중인데 이제 도저히 한국회사생활 하는 제 모습이 상상이 안가요 ㅋㅋ
진짜 제 일만 잘하면 아무도 터치 안 해서 전 너무 좋습니다 ㅋㅋ
일본왔을때 1년정도 한국인상사랑 일했는데 정말 지옥이 따로 없더라구요 ㅠ
저도 6년차 일본생활중인데 님 말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주어진 시간에 자기 일만 열심히 잘하면 되니깐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만들 필요도 신경쓸 필요도 없고.
저도 일본의 직장생활방식을 선호합니다 잠깐하는 알바도 여러사람이 같이 일하게되면 무조건 어울려야하고 회식해야하는 그런 집단문화를 싫어합니다 저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솔직해서좋아요! 일본30년차예요! 응원합니다!
제가 친구에게 말했던 일본에서의 행복한 기억들...공유하려고 하면 일본인이라고 ㅠ 전 음식도 입에 딱 맞고 너무 좋았어요. 조용한게 얼마나 큰행복이었는지 한국와서 배웠구요.. 지금 한국에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은 부셔져라 닫고 발망치는 기본, 음악은 또 얼마나 크게 듣는지... 일본이 더 그리워집니다
구라도 정도껐 치셔야지.. 일본 설계 때문에 한국보다 층간소음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유튜브 박가네도 일본에 살떄 위에서 기타소리 계속 들려서 항의했는데도 생까고 계속 기타친썰있으니 찾아봐라
@@PETBOY ...님이 안살아보신 것 같은데요. 전 도쿄 아다치구 레오팔레스 라는 임대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원룸에 살았습니다. 일본인들 중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안가보셨다면 자취남, 나홀로일본에 님 영상등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PETBOY 일본에서 층간소음으로 디투거나 살인사건 나는걸 본적이없음 ㅋ 유튜브만보고 단정짓나 ㅋ
@@링프로 본적이 없길 구글에서 검색만 하면 나오는데 ㅋㅋㅋ
@@링프로 구글에ㅜ검색만 해도나오느걾ㅋ
저도 일본국립대 운 좋게 들어 와서 다니고 있지만 초반에 적응하는 1년은 힘들었어도 이제는 나름 익숙해지고 무뎌지니 여기에서 욕심 없이 월급200만 받고 살아도 그냥 행복할 거 같아요.
안녕세요. 영상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 생황이 10년이 넘어 가는데, 회사의 식사는 영상에 말씀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한국 같은 상사나 같이 밥 먹으로 가는 문화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 보다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한국회사식 점심 식사 문화를 가진 곳은 드물죠. 시월드는 일본에서 적기는 적은데 없는 것은 아니예요. 특히 돈이 좀 많은 부모님(즉 유산을 제법 남겨 주실 수 있는 부모님들) 은 시월드 비슷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도쿄보다는 그런 문화는 교토라든지 시골지역에는 좀 남아 있습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운이라고 할 수 있죠. 살다 보니 내가 편한 곳이 맘에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일본에 남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겠지요. 당연할거라 여겨집니다.
제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아마루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네요 ㅋㅋㅋ 일본 간 사람들은 다들 느끼나봐요. 특히 한국이 일본에 비해 경쟁하고 치열하고 집단주의가 강하다는 것은 다들 동의하더라구여... 저는 연봉이 낮아도 연금이 많아서 늙어서 걱정이 없기에 좀 더 치열하지 않고 느긋하게 살 수 있고, 개인주의라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그런 나를 좀 더 개성있게 가꿀 수 있고, 남의 관심 없는 TMI 들을 상황 적고. 그렇게 편안하고 조용하게 살다 가고 싶어요. 그만 치열하게 살고 싶어서, 역설적으로 지금은 치열하게, 일본어 공부 중입니다🥺
한국에서 일본인 와이프랑 살고 있습니다 저랑 싸우는 대다수 이유가 시댁 가족들 입니다 저의 집안은 시월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자주 유대관계를 갖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겠네요 와이프한테 미안하네요
와이프
불쌍 ㅠ
같은 고민입니다.
와잎.,,느므 불쌍불쌍
신입 채용은 허들이 낮을 수도 있는데, 나 같이 한국 직장생활을 겪은 경력직들은 한국 만큼은 아니더라도 못지않게 빡셀 수 있음. 연봉을 올리고, 좀 더 위를 향해 올라가고자 한다면 여긴 자기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함. 일본 취업시장 쉽다고 달려들 분들 많을 듯해서 참고 차.
저도 일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답니다.
끝에 경쟁 얘기를 하셨는데, 정말 박수를 치고 싶었어요. 저는 지금 사는 삶에 그냥 만족하고 살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그게 안 될 것 같더라구요. 뭔가 앞으로 치고 나가야할 것만 같고... 한국에서 살 때 그게 제일 힘들었는데 일본 와서는 제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 쉬고, 그 쉬는 시간에 미래 걱정 대신 좋아하는 걸 보고, 하고, 살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
일본은 경쟁이 없나요? 전혀없어요? 어느분야든? 아닐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원하는 만큼 일하고 쉬는데 전 10시 출근 4시30 퇴근 상사와 밥먹을일 1도 없고 퇴근하면 나만의 시간이고 경쟁 이딴것도 없는데 왜 다들 한국이 경쟁이 심하다고 하지? ㅎㅎㅎㅎ
미래걱정 안하면 노후에 어떻하실라고?
일본도 한국과비슷할텐데
노인빈곤
그리고 일본도 경쟁심해
탈락하면 노숙자지
사람사는데는 다똑같지
뭐크게 다르다고 ㅎㅎ
어느나라 어느사회에 가도 경쟁이란건 있을 수 밖에 없지 근데 그 정도의 차이라는거임 한국에 경쟁은 일상 무의식의 영역이라하면 일본은 선택의 영역같은 느낌?
이 분 말은 한국처럼 심하지 않다는 말이지 어딜가나 경쟁은 존재하겠지 왤케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냐
@@j갱-q8t 한국에서는 못 살것 같아서 해외 나간거면 어딜가든 편할수 밖에 없을거라고 봄 다 개인사정 인거죠 얼마나 힘들었으면 가족 친구 고향을 떠나 외국으로 나가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가서 사는게 오히려 편할수도 있어요
1. 1시간만 있으면 활기찬 곳, 조용한 곳, 바다, 산 다 갈 수 있는 곳
2.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 운전 매너
3. 주말 공원엔 가족단위가 바글바글 행복이 넘치는 곳
4. 어떤 일을 한대도 존중해줌
다테마에ㅎㅎ
운전 매너는 좋으나 자전거 매너는 별로 인도로 자전거 휙휙 다녀서 피해다니느라 정신없음
애는 진짜 살아 본 애가 아니다. 이럴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
행복이 넘치는건 오바인듯 일본 서민들 살기가 팍팍한데 ㅋ
서민들 살기가 팍팍한 것도 맞는 듯,, 임금이 낮은 편이니까 근데 주말에 애기 데리고 나오는 가족단위는 정말 많음 뭐 백화점이나 식당이나 어딜 가나 많음
십년까진 아주 재밌을때네요
영상 완전 다 공감합니다
저는 17년차 인데 권태기 인가…
뭐든 싫증이나고 외롭네요
그렇다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기엔 포기 할게 많네요
맞아요 ㅠㅠ 저도 그래요.
한국가고싶기도 하고 그냥 한국인의 귀소본능인가…😢 일본에 딱히 불만은 없어요.
다만 향수병인듯도 싶고요.
점점 나이들면 더 심해지겠죠..?
길가는 사람들 얼굴 보면 진짜 이렇게 우울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음.
억까국뽕들도 어디 지하철 역 앞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얼굴 가만히 보면 밝은 얼굴 보기 힘든건 알거임
다녀본 나라는 일본,중국,베트남 이지만 한국이 제일 얼굴이 항상 화나있고 눈에 생기가 없고 우울해보임
이건 외국인들도 한국 오면 다들 하는 말이던데.. 내 표정도 똑같겠지만, 다른 사람들 보면 괜시리 나도 괜히 기분 안 좋아짐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더 이상 보기 힘든 날씨의 영향도 있겠지만
공감되요 사람들 표정이 화나있다못해 우울해서 썩어버려있는 느낌의 표정... 진짜 싫어요
불취외상 자심반조 라는 말이 있어요 자신이 그러니까 그걸 다른사람한테 덮어씌우는거에요 서양사람들은 한국인보고 스페인이나 이태리사람 성향과 가장 가깝다고 하거든요 본인이 우울히니까 그걸다른 한국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에요 니는 당신 본적도 없지만 표정이 우울할거라는거 장담해요
그래서 한국에서 대중교통 안탐..
한국에서 대중교통타면 불쾌해짐
?? 지옥철 출퇴근하는데 기쁜 표정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토쿄도 지하철 지옥철이예요 인터넷 속도만큼 빠르게 비슷해지고 있는데 다르다고... 별로 안다릅니다. 한국도 일본도 일본에서 나는 외국인일뿐
어느 나라든 타향 살이는 다 힘듭니다.
특히 모국에서 자국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가며 그 느낌을 공감 할 수 있다는건 사소 한거 같지만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제가 일본은 아니지만 타국 살면서 느낀게 영어로 소통은 잘되지만 그 한국의 "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느낌의 그 표현력은 살리거나 느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오래 살아도 소속감이 없이 그냥 주위 뱅뱅 도는 느낌..먹고 사는거 외에 한국에서는 할 필요 없는 고민들이 하나씩 추가 되는것까지...
연예와 결혼이 다른 것처럼 여행과 삶은 정말 다릅니다~
네 이해합니다. 혹시 서양쪽에서 거주하셨나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조금 다릅니다. 일본은 우리랑 얼굴생김새도 비슷하고 같은 우랄알타이어족이라 모든 단어가 한국어로 1대1 치환이 되는 느낌이라 일본어로 섬세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보면 상당히 우리랑 정서가 비슷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리고 얼굴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사회에 잘 동화됩니다. 저도 17년간 일본에 있으면서 특별히 나를 외국인 취급하는구나 하는 것은 바이트 잠깐 할 때 빼곤 별로 못느껴봤네요. 그런 의미에서 외국이지만 외국같지 않은 곳이 일본입니다. 하긴 원래 백제랑 일본은 거의 한나라였다는 역사도 있구요.
@@asjgom1942 백제의 영향력이 굉장했죠. 사실상 일본에 "문화"를 전한 것은 백제니까요.
연애...
연애와 연예의 의미는 정말 다릅니다~~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다 공감하고 저도 만족하는데 공원이나 길 너무 조용한건 가끔 아쉽긴해요. 병적으로 조용해서, 가끔 극단적으로 남을 신경써야하는 분위기가 되니... 마트가도 꽤나 대형마트인데 정말 레지말고 단 한마디도 목소리가 안들릴때보면 가끔 아내랑 좀 말좀하고싶어져도 엄청 속삭이듯해야하고...
완전공감😭😭 특히 한국어로 떠들어야 할때 눈치 보면서 말하고 ㅜㅜ
정말 공감가는것이 30년전에 일본여행을 갔었을때 가장 인상적었던게 어딜가나 조용하고 깨끗했다는것.대로변을 걸어도 자동차 클랙션 소리를 거의 들을수 없었다는것. 한창 예민하고 불안정한 나이였는데 저절로 신경안정이 되는 느낌이었고 이런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공공장소 지하철에서 통화 목소리크고, 운전도 난폭하고, 길거리 중구난방 간판에 광고물에...일본인이 한국사람 볼땐, 한국인이 인도사람 보는 느낌일듯.
@@hejwi5832뭔 개소리지;; 그렇게 따지면 미국이랑 유럽도 길거리 개더럽고, 쥐들도 ㅈㄴ 돌아다니고, 자동차 클랙션 소리도 ㅈㄴ 큰데, 그러면 미국이랑 유럽도 인도냐???^^;; 이때다 싶어서 일뽕혐한인거 티내지 좀 마라 선족아😅
@@hejwi58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팩폭 자제좀요
@@amour-espoir-libere ㅋㅋㅋㅋㅋㅋ 너무 팩폭했나요 ㅋㅋㅋ 공항 라운지에서도, 시끄러운건 한국인과 중국인 밖에 없었음.
@@hejwi5832 그정도라면 한국에서 사는 일본인들도 꽤 되는데 못살겠죠 그리고 일본도 단점이 많아요
저도 여기 프랑스 살면서 느끼지만 확실히 한국보다는 유럽이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 한국은 정말 살기 팍팍하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부촌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모두 조용하고 동네도 깨끗해요, 황사 없고, 공해도 없고, 오지랖도 없고, 경쟁도 없고.. 너무 평온해요. 주5일 근무(하루7시간), 한달에 2.5일 월차 적립해서 매년 여름마다 1달동안 시원하게 휴가!!
와 다르긴하네요... 진짜 선진국은
프랑스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요 한국인은 이민 받습니까?
@@성이름-w7l 좀 어려울 겁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세요. 중요한건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5년 이상을 거주해야지(결혼비자, 취업비자, 사업자비자) 영주권 or 시민권 취득 조건을 가질수 있습니다.
특이하네요 프랑스 가본 한국인들 열이면 아홉이 욕하는게 프랑슨데 낙후된 도시 인프라 더러운 거리 인종차별 각종 범죄 서울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 임금에 비해 살인적인 물가 자신이 사는곳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좋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직했을때의 투자금과 지금의 순자산은??
비슷한 생각이네요..
여유롭고 느긋하고 스트레스없고..무언가 쫓기지않고 내 행복을 찾는 주체적인 삶을 살수있는 환경인거같아요! 개인주의가 강해서 눈치볼일도없고 다양한 개성 또한 존중받고여.. 저도 여기서 만난 한국인상사,직원들이랑 안맞은 적 있어요.. 감정적이고 진짜 k막장드라마인줄ㅎ 한국인들끼리는 의외로 동족의식없고 사기가 많더라구여.. 쩝 못잡아먹어서 안달
한국인이 사기안치면 한국인이 아님 지금 한국은 나라전체가 사기판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특목고 학생은 3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고등학생 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그런 성교육은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친 한국 교육.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대박이긴 하드라ㅎㅎ
진짜 감성하나는 최강인듯
저도 10년 넘게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진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의 눈치랑 일본에서의 눈치는 좀 다른듯. 한국에선 표면적으론 다양성 존중한다지만 나와 다른사람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부족함. 보편성의 강도가 강함. 일본에서의 눈치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않는범위에서 자기 자유를 누리면 남에게 별관심이 없는거같음. 한국은 남에게 피해를 안줌에도 눈치를보며 취향도 사회흐름에 맞춰야함
일본 허영심은 30년전에 부동산거품과 함께 사라짐.
오픈런 카푸어 다 30년전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사라진 문화임.
명품 고급차에 삼각김밥
맥버거 먹던 사회현상이 일본 집값 미친듯 뛸때 모습임
규짱도 보면 승진 경쟁 미래의 비전 등등 완전 포기하고 현재의 소소한 월급과 소확행에 만족하시면서 사는 스타일 같은데 이런식으로 살면 한국도 편하죠 ㅋㅋ 근데 보통의 한국인들은 한국엔 지인 친구 동창 친척 와이프 남편 친정 처가 본가 형제 자매 등등 수도 없는 걸림돌(?)들이 있으니 소확행하며 살기가 쉽지않죠 절대로 ㅋㅋ
말을 ㅈ가치 하시네
이거 맞는말 돈 많아서 아예 사회관계 단절된채로 살면 모르겠는데 한국은 참 나답게 살기 어려운 사회에요. 남 눈에 맞춰서 살아야되고 남을위해 살기를 강요하죠
'그 월급 받으면서 왜 일본 살아요?'같은 오지랖을 안 들어도 되는 것이 매우 큰 이유같습니다. ^^
좋은 분석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1. 오지랖이 거의 없다.
2. 개인의 개성을 인정한다.
3. 사내정치는 어디에나 있지만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사회가 아니다. (특히 한국 특정 지역 관련해서 느껴지는 생각이다!)
4. 일본사람들이 바보라서 すみません 하는 것이 아니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선을 잘 지키고, 예의가 있는 것이다.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5.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다.
* 일본도 직업없이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이 있다. 다만 차이는 그런 부류가 감정에 호소하며 돈 달라고 할 때, 사회적으로 용인하지 않는다.
* 분명 수동적이라 느껴질 수 있고 和 문화랑 연계하면서 일본 사회가 철저한 계급사회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4번은 공감이 전혀안되네. 해고가 어려운 사회는 일열심히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구조에서 벗어날수없어요
@@jjgg8640 4번이아니라 3번
그런 부류가 감정에 호소하며 돈달라고 할때 사회가 용인하지 않는다
@@Bbbrrr121일본은T의나라죠
일본은 천국이네요 일본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일본도 오픈런은 있어요
좋아하는 제품이나 명품 나오면 새벽부터 줄 서 있기도 해요
(일본20년차, 뉴스에서 많이 봄)
일본 도쿄쪽에서 4년 반정도 IT일하면서 살다가 올해 2월에 귀국했었습니다.
일본 살때는 계속 사이타마에서 살았었네요.
벌써 돌아온지 6개월 넘었군요. 한국 돌아 오기 직전에 개인적으로 힘들었기도 했고 가족과 한국 지인들이 그리워서 돌아오긴 했는데 그런 감정이 오래가지 않더라고요..
제 성향이 전반적으로 영상에서 말하신 것들과 맞아서 그런가,
다시 일본이 그리워지더라구요. 다시 공부해서 내년안에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도쿄 사이타마말고 다른 지방을 노려보려 합니다.
일본에서 일할려면 일본어 엄청 잘해야 하죠?
@@kitt-yy67일단은 일본 고등학생 이상은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왜 일본가서 ㅅ살생각을하지?일본인들은 안오는데 자기나라를 바꿀생각을해야지 한심하다 일본은 일본인을위한나라야
@@kitt-yy67 일본어 능력시험 1급 합격할 정도면 됩니다. 한국사람한테는 일본어는 쉬운 언어입니다. 힘내세요
@@bluerain3701자기나라를 바꾸는게 쉽냐 대통령도 못하는뎈ㅋㅋㅋㅋㅋㅋ 병신인가
일본에서 일 구하기 쉬운 이유는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
고급인력은 거의 졸업전에 대기업에 취업해서 나가고, 취업 못한 사람들이 계약직으로 낮은 임금 받으면서 일해요.
경험이 없어도 뽑히는 이유는 경험 있는 사람이 낮은 임금에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수익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은 여러가지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독립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낮은 임금으로 편하게 일하다가는 10년, 20년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결국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ㄹㅇ 젊으니까 경리따리도 만족하지😂
이게 정확한 분석인거 같습니다.
라고 0.71 한국인이 걱정합니다
@@akaj8283 예?
우리나라는 고급인력이 취업 못하는게 부지기수인데 일본은 거의 졸업전에 취업되면 일본이 낫네요
확실히 일본은, 자기환경에 맞는 만족도로 잘 살아가는 거같음. 확실히^^. 규짱보다 연식 엄청오래된 오바상인데, 반말이 하나도 싫지않아요 ㅋ 영상 넘 흡인력있음! 곧 일본여행가는데, 규짱 영상들 많이 도움될듯. 오모테나시 컨셉이라고 할지라도 암튼 친절하고 안전해서 늘 기분좋아요. 작은것에 의미를 두는 일본문화 다이스키나 1인입니다.❤
내 친구 동생도 게이오 대학 나와서 일본 회계법인 다니다가 일 개많고 한국 친구들 돈 버는거 보고 때려치움 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말하길, 다른 곳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때문에 일본에 남아있는 것이지 다른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면 굳이 일본에? 이렇게 된다고함. 저도 유럽생활 오래했는데 해외 일본유학생 압도적으로 적음. 그 말은 즉슨 그냥 일본안에서 만족하면서 사는 일본인들이 많다는 뜻임. 어떻게 보면 그게 행복한 것일수도 있음. 자기처지와 비교는 안할테니깐.
반갑네요 ㅎㅎ 게이오졸 big4 회계법인 중에 하나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계사가 아닌이상 리스크 컨설이면 초봉 5300인걸로 아는데 한국에서는 만족이 안되는 초봉인가봐요?? 그리고 한국은 삼성전자나 기름집이 초봉 6000초반인걸로 아는데 얘네는 한번 들어가면 커리어 방향성이 정해져버리는곳이고, 리스크 컨설은 어느 업계로든 넓힐수 있어서 그 친구분이 연봉도 올릴겸 컨설에서 이직 하신거 같은데..ㅋㅋ; 팩트만 말해드리자면, 회계법인안에서도 엘리트들은 DD역량 키워서 투자은행ib 아니면 pb 이직합니다..ㅎㅎ;
일본정도면 당염히 만족하고 살만하지 ㅋㅋㅋ
그게 한국인들보다는 더 나아보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일본밖에 모르면 이 가라파고스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Seori-Long 게이오졸에 빅4 회계법인 초봉 5300이면 만족 안되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 아무것도모르면서 비꼬고 있네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엉켜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이 나면 이야기하거나 밥도 혼자 먹는게 익숙해 보이지만 한국인들은 억지로 시간을 내서 이야기하고 밥도 꼭 누구랑 같이 먹을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자연스레 회사안에서 집단이 여럿 생기게 됨. 그리고 그 안에서의 이야기는 100에 거의 99.9는 회사의 안좋은 점이나 다른사람 뒷담화로 이루어짐. 물론 일본사람들도 뒷담화를 안하는건 아닌데 한국인들이랑 다른 점은 일본사람은 정말 신뢰하거나 친한 사이일때 하지만 한국인은 별로 친한사이가 아니어도 약간 마음이 맞는 3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무조건 함.
진짜 일본에서 일했던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한가지 일본생활 흠이었다면 지진이었는데 가끔 잠자고 있는데 흔들리면 좀 무섭더라고여
한국운전문화가 제일 스트레스! 며칠전 내차앞에 어떤차가 깜빡이켜며 손님이 내리는데!뒤에뒷차가 경적빵! 골목차에 양보운전했다고 뒷차가 빵!횡단보도에 노약자가 지날때까지 기다렸다고뒷차가 빵!일본처럼 양보배려운전문화가 정착됬으면^^그래야 선진국운전문화죠 ..
학생 때는 일본에서 살고싶은데 공시 합격하고 그럭저럭 살아가니까 이민생각은 없어지고 요즘은 가끔씩 며칠정도 여행가서 힐링하는걸로 충분
일본7년차 결혼3년차 외노자 한일부부 애 둘 아빠로써 규짱님 하는말 전부 공감 되네요 ㅋㅋㅋ
다른 건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주제 넘는,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가 없다는 말에, 혹하게 되네요. 물론 일부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누구나 벤츠타고 명품 드는 분위기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버블을 거치면서 그리고 문화 자체가 서열과 자기 분수를 중시하기에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규짱께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신다니 당연히 응원합니다.
한국은 체면문화가 심하고 허례허식이 심한편이죠 저는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왔었는데
그곳은 옷입는것도 그렇게 신경안쓰고 서로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씁니다 제 생각에는 영토는 큰데 사람은 많이 안살아서 그리고 개인주의가 강한거고 한국은 조금한 남한테 캐나다 인구보다 훨신 많은 사람들이 붙어 사니깐 서로 의식하고 신경쓰고 그럴수 밖에 없어요 인구밀도 때문에
여유가 없죠 집단 주의 성향이 강해요
확실한 건 이제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일본을 가는 건 비추인 것 같음. 옛날에는 엔화가 비싸서 이득인 점도 있어서 일본에서 워홀 개념으로 단기 프리터처럼 살기도 했지만...요즘에는 일본인들도 엔화 가치가 너무 떨어지니까 해외로 취업하려는 분위기라서...물론 영상에서처럼 개인적인 생활의 만족도를 위해 가는 거라면 당연히 그건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른 거니까(연인이나 배우자가 일본인인 경우에는 당연히 뭐 말할 필요도 없으니까) 뭐라고 할게 안됨...근데 아마도 한반도가 전쟁나서 일본이 특수를 누리는 경우가 아닌한 일본 엔화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거라는 것...일본 자국민들은 똑같이 일하고도 외국인들보다 소비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임...이건 한국 여행객보다도 일본 생활자들이 요즘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듯...몇년 전에 애플이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애플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 것만 봐도 알 수 있음...외국 수입 물품가격이 점점 비싸지는거지...그럼 임금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 이건데...우리도 최저임금 올려봐서 알지만 임금을 올리는 순간 물가는 더 빠르게 오를 것임...결국 그때되면 일본도 금리를 올려야 되는데...ㅎㅎ일본 정부는 부채가 많아서 금리 올리는게 절대 불가능함...일본이 죽어도 제로 금리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임...지금도 일본 정부 말로만 제로금리 벗어난다고 뻥카치고 있는데... 절대 못 올릴걸??? 금리를 올리는 순간 일본 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대출 이자가...가히 폭탄 수준으로 올라서 진짜 일본 정부 파산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해외 자산 다팔아도 감당 못할 수준의 빚잔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임...
솔직하고 맞는 말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저 대만살때도 느꼈던 감정 그대로네요.구독했습니다
@@dorororongmyo 대만에서 일본친구들 많이 살아서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는데,규짱님 말대로 비슷한 성향인거 같아요.
대만도요. 그리고 건물 양식도 일본하고 비슷해요. 날씨도요.
근데 좋은 회사 대기업갈려면 어떤 나라든 경쟁을 해야하는건 맞죠
대기업은 어느 나라나 좋은 인재를 원하니까요.
한국도 내려놓으면 조금 벌면서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저도 도시에서 경쟁하며 살다고 한국 시골내려와서 적당히 벌면서 살면서 맘도 편하고 살기 조용하고 좋습니다.
비교하는 느낌이 도시에서 살면 좋고 시골에서 살면 안좋다 이런 너무 1차원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사는거니까요.
어떤 사람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자기를 성장시키는 것을 즐기며 사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냥 경쟁같은거는 피하고 무던하게 살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일본 첫 여행으로 도쿄 여행을약 일주일간 갔는데, 에어비앤비 숙소 대충 잡은거라 도시와 관광지 외에 일본의 매력을 기대하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아무 골목이나 들어가도 길이 조용하고 깨끗하고, 건물도 깔끔하니 정말 더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그 외에도 정말 한국 살면서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친절과 배려… 진짜 배려란 이런 거구나! 하고 배웠던 것 같아요. 규짱님 영상 보면서 일본 또 가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거기서 진짜 맘먹고 살아보고 싶기도 하구ㅠㅠ
한국이랑은 분위기가 정말 다르고( 다들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셔서..) 일본어가 안 되다 보니 살짝은 위축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음에 일본어 공부해서 가면 지인짜 재밌을 것 같아요!! 암튼 규짱님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 (일본 너무 사랑하게된 제환상을 깨주세여…)-일본 취업하고 싶은 fangirl이…
가서 직접 살아보렴 로망만 가지지말고. 백날몇일 여행가는거랑 가서 조금이라도 살아보는거랑은 천지차이니까. 애니나 일본에 대한거에 환장하게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일본거주만 하면 다 떠나고싶다는 생각뿐인데 이런 영상들만 보고 일본살고싶어하는 일뽕들은 제발 가서 살아봤으면 좋겠음
@@누구세요-x9l근데 여기 댓글들로만 보면 대부분 만족하면서 사시는거 같네요;;
"..한국 살면서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친절과 배려..."
본인에게 문제가 없는지 냉정하게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트야한국 안살고 계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님 시골분이신가? ㅎㅎ
@@아니트야ㄹㅇㅋㅋ
일본은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지만 한국은 돈이 없으면 그냥 불행한 삶 같네요
ㄹㅇ
계속 비교질에 간섭질에
@@마님쌀밥좀 ㅇㅇ 오지랖에 ㅋㅋㅋ
@@이도류오타니-t6u 오지라퍼 있었지요
@@마님쌀밥좀 몇년전 고등학교 다닐때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와 직업을 연관지어서 발표하는거 있었는데 돈보단 그 직군에서 내가 담당하는 일 자체를 즐기고 싶다고 하니까(솔직히 돈은 있으면 당연히 좋은거니까 성취감같은 더 고차원적인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거였음) 앞에서 돈이 최고라고 했던 애들은 다 “오오…” 이러고 담임선생님이 출산율도 낮은마당에 나중에 00이 돈 없으면 노후보장 못하는거 아니야? 같은 드립치고 다같이 웃는게 참.. 내 생각 말하라는 자리에서 대놓고 무안주니까 짜증났음.
어디든 자기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어느 사회나 어둡고 힘든 단면은 있는데,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키고 현재에 만족하며 휘둘리지 않으면 된다고 봐요. 한국에 허영심 경쟁 문화가 있지만 그냥 본인이 휘둘리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과는 안 어울리면 되는 걸요.ㅎㅎ제 주변엔 각자 하고 싶은 일 하며 여가생활 즐기며 남 의식 않고 재밌게 사는 친구들도 많아요.
인정합니다 .. 한국에서 마이웨이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저는 지금 일본 교환학생와서 살고 있는데 솔직함 보다는 가식 넘치고 비효율과 유도리 없음에 지치고 화가나는 타입이네요ㅋㅋㅋ
오늘 규짱영상 너무 잘 봤어요~! 평소에 댓글은 잘 달지않았지만 영상은 꾸준히 보았던 구독자 입니다.저는 부산 사람이라 그런가 규짱님의 말투도 친근하고 마치 아는언니 같은 느낌이라 항상 영상 볼 때마다 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일본에 살고있지는 않지만 가족이 살고있어 자주 가는데 영상에서 말해주신 부분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희 언니가 하던 말과 같아서 신기했네요 ㅋㅋㅋ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본의 장점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주행 중입니다.
원래 일본에 긍정적인 편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시장 조사겸 오사카 시내 및 오사카의 인텍스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영어 하실 수 있은 분이 거의 안계셔서 구글 번역기로 소통을 했네요. 어찌어찌하여 명함 교환하고 샘플도 몇개 얻어 왔습지만 더 나음을 위해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목표는 일본과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거에요. 현재 한국에서 유통업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와서 영상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뇨 미안할필요없어요ㅎ 사실이니까요
저도 진짜 한국살기 싫습니다.....
제가 느끼고있는것을
그대로 다 말해주셨어요
집에 대한 부담이 없음.영주권 따게 되면 모기지도 거의 제로금리수준으로 대출 받을수도 있고 이마저도 선택지일뿐 그냥 월세시장이 안정화되어 있다보니 월세로 살아도 됨.결혼 문화도 말씀하신대로 일반 일본서민기준에서는 조촐하게 하면서 부담을 얼마든지 줄일수 있음.
제 경우도 왜 일본이 좋냐고 질문이 들어올때마다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 그냥 편해~라고 대답한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뭐가 편하냐?마음이 편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일본가서살면 뭐가좋냐 왜좋냐 왜 일본사냐 이런 질문 들으면 할말이 마땅찮은데~~~ ㅎㅎ 그쵸
생각해보면 일본인들은 누구상은 한국인인데 왜 한국놔두고 일본와서 사냐 그런 질문 자체를 잘 안함. 그게 일본생활의 큰 특징중에 하나라고 느껴짐.
나는 70년 중반에 결혼하고 바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직장을 다녀 경험을 쌓고 미국으로 재이민을 하여 직장생활하다가 70년대 후반에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를 들어가서 미국과 한국을 번갈아 가면서 7년동안 기술직과 세일스를 합쳐서 하면서 그회사를 성공할수 있게 만들었어요.나름 자신이 생겨서 잘되던 회사에서 그만두고 80년대 중반에 회사를 차려서 40년간 작은회사나마 성공을 하여 이제는 손주들 보면서 잘 살고 있어요. 성공의 제일 중요한것은 미국인들에게 신용을 얻어야해요. 약속을 지키고 또 형편에 따라서는 flexible 해야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커스토마와는 소통을 잘해서 그사람들이 내가 말하는것은 전부 믿어주었어요.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 빨리빨리도 충분히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하잖아요. 저는 직장다닐때에도 주말을 골라서 여행하고 평일에는 주욱 일을 했어요.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어요. 그사람들이 저를 믿고 도와줄때에는 나도 도와주고 도움을 주었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차이는 있어도 성실하게 열심히 신용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면 성공합니다. 현재 북가주에 삽니다. 영어도 젊을때 배워야 발전이 빠르고 의욕을 가지고 일하면 됩니다. 규짱 아주 솔직한 분이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겁니다. 행운도 있어야지요. 성공할것으로 믿습니다. 저의 아들딸도 좋은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대기업의 중요한 직책을 맡아 잘하고 있습니다.
일본 워홀 계획도 없는데 규짱 영상은 계속 보게돼요 ㅎㅎ 생각보다 일본이 살기 좋은 곳 같아서 어학연수나 한달살기 같은 거 해보고 싶네요😊
코로나 전에 일본 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코엔지 ~ 히가시나카노까지 느긋하게 걸었는데 진짜 편하게 좋더라구요
주변도 조용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느긋하게 걸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30년동안 INFJ 로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제성격이랑 가치관이 한국에서 사는게 맞지않다 는 판단을 계속 쭉해오다가 일본 취업이민 늦게나마 준비중인데, 저는 여행+언어배울겸 으로만 왔다갔다 여기저기 도시 여행해본게 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조용하고 꺠끗하고 서로 예의 잘지키고, 쉽게 화내지않고 , 선넘지않고, 터치안하고, 공공장소에서 피해주는 행동 눈살찌푸리게하는사람들도 한국에비하면 비교도안될정도로 없었고, 그런부분떄문에 감명을 많이받은기억이 있네요, 서비스업쪽으로 전망이 한국보다 일본이 더 좋다고생각해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스펙도 열심히 쌓고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그래 보이겠지 ㅋ 당신은 여행갔을땐 이방인이니까. 그들 사이에 섞일려고 하는 순간 얘기가 달라지겠지 한국에서도 적응못하는데 외국에서는 과연 힐링할수 있을까?
같은 INFJ라도 물론 전부 똑같진 않겠지만 저도 그런 쪽에 마음이 와닿아서 일본에서 취업이나 거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전 20대 중반에 들어서고 있고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취업이민쪽으로 혹시 요즘 어떻게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INFJ가 여기서 왜 나오지;; 같은 INFJ 당황...
@@홍성호-q3j이런 인간들 때문에 한국에 사는게 힘든게 아닐까? 그래서 너는 일본에 살아는 봤고?
일뽕들은 다 일본으로 꺼져라 가서 오염된 해산물도 실컷먹고~ 정작 여행만 해본사람들이 주제파악을 못함 실제 가서 살아보면 답이없는거 잘알텐데
저는 도쿄에서 4년, 큐슈에서 10년 째 살고 있습니다. 월급만 생각하면 참 살기 힘든데 그 만큼 좋은 점들도 많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휴가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그리고 밥도 각자 알아서 먹고 회식도 정말 마음에 맞는 동료하고만 먹기 때문에 참 편해요. 큐슈는 운전을 조금 험하게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조금 조심해야 해요.
공감합니다 월급이 너무 작죠 저도 2년살다가 월급 상승도없고 한국에서는 임금 자꾸 올라가고하는거보고 그냥 다시 귀화했습니다.. 일본에서 190벌었는데 한국에서는 300넘게받고있습니다 뭐 제가 일본어도 못하고 능력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좋았던기억이많네요
한국도 요즘 눈치안보고 휴가보는 회사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회식도 대부분 사라짐요.
한국에도 그런 기업은 요즘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많이 바꼈죠. 특히 회식 문화는 완전히 바꼈고. 휴가도 눈치를 보지 않고 쓰는 곳 많습니다.
한국의 회식문화는 빨리 사라져야할 문화임
큐슈는 일본내에서도 사람들이 거칠고, 막말 많이하고...일본인인데 타테마에보다 혼네가 더 많은 것 같고. 저도 큐슈 살아보기도 했는데 도쿄와 너무 달랐어요. 일본에 대해 언급하는 한국인 대부분이 도쿄나 오사카 정도인데 큐슈를 경험하면 일본의 또 다른 면이 보이는것 같아요. 특히 큐슈내에서도 사가현민 중에 혐한이 많았어요
한국디스 1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아요. 카푸어 오마카세 오픈런 이런건 그냥 욕쳐먹어도 할 말 없는 거니까. 저는 만 5년차 일본(촌)생활하면서 서울에서 살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자가용출퇴근과 쾌적한 기후(물론 한여름은 덥지만) 등등 때문에 계속 지내고 있긴 한데요 소득이 안 늘어나는 거나 약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스멀스멀 나오긴 합니다. 이런건 다음 영상에서도 다루시려나? ㅋㅋㅋ
오마카세가 어때서요. 주인 맘대로 하는 거랑 같으면서 다른, 좀 부러운 장인정신인데 나쁠건 없다고 봐요. 카푸어, 오픈런은 좀 안타깝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일본은 노후에 연금이 한국보다 안정적이라서 다들 현재에 만족하며 살수있어서 좀더 경쟁이 덜한 느낌이고 한국은 노후보장이 안 돼서(노인빈곤율 세계 1위) 훨씬 돈에 미쳐서 치열한 느낌이네여. 이게 다 생존문제인거죠.(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 생존문제)
공감하는 부분은 점심시간 눈치 안보고 내시간 쓸수 있는거, 회사 인간 관계 안얽혀도 된다는거는 좋은데 그만큼 밖으로 돌수 밖에 없고 위로 올라가긴 힘들죠. 일본회사에서 핵심적인 위치 올라가려면 어차피 일본도 사내정치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하는데, 그냥 외국인으로 몇년 스쳐가긴 좋은 나라가 일본인거 같긴함. 미국처럼 밥은 꼭 같이 안먹더라도 스몰톡 많이 하고 파티나 모임 많이 가지며 인맥쌓는것도 아니고..
그런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독일이나 호주임 "퇴사.항상 사람이 문제야.." 유튜브에 검색하면 일본에서 왕따 괴롭힘 당해서 퇴사했다는 한국인 썰 나옴,.
맞아요. 여기 일본도 정치질 엄청나죠. 문부성 담당자 조차도 정치질로....(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인터넷상에 자세히 쓸수는 없지만 일본의 시궁창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PETBOY그냥 왕따당할 사람이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어디서든 당하는게 팩트 ㅋㅋㅋㅋ 뭔가 자기 삶에 불만이생기면 자기한테서 문제를 찾고 더 나아지려하는게 아니라 나라,사회,가족 탓 등 환경 탓하는게 패시브
규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저는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고 이제 막학기라서 일본신졸로 들어가기위해 박람회 다니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번 박람회에서 한 회사에 내정을 받았는데 지역이 좀,,,북해도라서 자진사퇴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후회는 되는데 뭐 이것도 제 선택이니 계속 생각하지는 않으러고요 ㅎㅎ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현재 유지형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일본에서
영어만 좀 하면서 일본어도 잘하는 노력형 인재라면 일본에서 살아가기 충분하겠네요.
조용하고 개인주의형 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맞겠네요..!
왠만하면 눈팅족인데 2번째 댓글 남겨봅니다 …
일본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초반에 너무 공감을 하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들어가도 스팩을 쌓아야
하는 스트래스가 클거 같아요 그래도 한국의 장점이라고는 그만큼 빠른거 같아요
하지만 일본은 느리지만은
느리지만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고 축제도 많아서
그래서 도쿄 규짱님
영상보고 도쿄 여행을
결심했습니다!! 🎉🎉🎉
단점도 다음영상 올려주세요 !!
안녕! 나도 그럼 반말한다~! 일본 여행가려고 좀 찾아보니 규짱이 자주 뜨더라고~ 보니까 말을 재밌게 하네! ㅋㅋㅋ
일본 생활, 문화, 여행 다 재밌게 찾아볼게.
유튜브 흥해라~
경력보단 기회나 경험 의지만 있으면 일자리를 그래도 구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취업 준비를 2~3번 했나,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 내 외장하드에 있는 불합격한 자소서 파일만 400개 가까이 되는데. 요즘엔 더 힘든 것 같아서 요즘 애들은 어떡하냐..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일본은 다르단게 진짜 부럽네요 ;ㅅ;
인구구조상 그럴뿐입니다. 뉴스 잘 찾아보시면 일본 젊은 세대도 취업난에 허덕이던 떄가 있었어요. 베이비붐 세대가 빠지고 저출산에 맞물려 공백에 자리가 여기저기 생긴 현상입니다
한국인들이 일본가서 육체노동하는거 아니잖아요. 자국민 상대로도 경쟁해서 취업가능한 수준까지 세대공백이 생겼단 소립니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여기저기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거구요. 육체노동은 동남아쪽이 메우고요
그걸 무슨 아베가 만들었다느니 뻘짓 많았습니다. 한국도 그떄가 오면 정권잡은 세력은 똑같은 소리할거구요
하지만 현실은 인구절벽 상태화 고령화로 경기는 침체로 유지될거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10~20년 내로 곧 맛볼 현상입니다. 이 현상의 본질은 전혀 다르단걸 아셔야합니다. 인구절벽은 취업이 잘 될지 몰라도 경기는 더 끔찍하다는 걸요
기회나 경험 의지만 있으면 일자리 구하는것도 좀 젊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서도 나름 학벌 스펙 그리고 직무경력등 여러방면을 다 보고 결정하긴 합니다 거기에 의지를 보여주면 더 좋은거구요
한국만큼 스펙이 너무 상향평준화 되지 않았다는 것과 한국과 비교 했을때 치열하지 않다는 건데…여기도 의지나 경험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사람을 뽑지는 않는거 같아요 신입이나 나이어린 사회초년생은 아마 그렇게 뽑기도 하겠지만
다들 사람 사는건 경쟁의 정도의 차이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chikachannel8104 아 그쵸? 일본도 힘들죠??? 안그럴리가 없지~~ 아무리 그래도 회산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inu 그럼요~~규모가 작거나 경력이 없어도 괜찮다라는 회사가 존재 할 수는 있어도 좀더 일에 욕심있고 연봉 많이 벌고 싶고 대기업이나 큰회사 들어가고 싶으면 신입이거나20대가 아닌 이상 그냥 의지만 가지고 있다고 채용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신입이나 젊은 나이도 그리고 경력직도 포지션에 맞는 경험을 하거나 능력이 있는게 아무래도 더 좋죠
본인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왜 자길 채용해야 하는지 분명한 목표와 이유와 그에 합당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본어는 기본으로 일본인과 동급에벨인 전제하에요^^ 기술직이면 일본어 그렇게 까지 네이티브 아니어도 될 수도 있지만 요새는 영어 한국어도 잘하는 일본인들도 많고 나랑 스펙이 같은 일본인과 경쟁해야 한다면 뭔가 더 뛰어난 본인만의 능력이 있어야 해요 스펙만 무조건 높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일본도 한국인 많아서 어차피 나랑 고만고만한 한국사람들과도 경쟁하는 케이스를 언젠가는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취업만 했다고 또 끝이 아니라 해외에서 롱런 할 목적이 있다면 여기서도 경쟁이 없고서야 되진 않죠 물론 일해본 결과 역시 평균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일머리도 좋고 똑똑하긴 한거 같아여 어디서든 본인이 삶은 개척해야하는건 있고 한국은 한국대로 해외는 해외대로 각자 다른 고생과 힘듦이 있는듯 합니다~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해서 더 본인한테 맞는 삶 사는거져^^
도움이 되셨길~
사실 한국도 업종과 소득을 가리지 않고
그저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지금도 정말 쉽게 취업 가능하긴 합니다..
주6일제 + 반강제적인 야근 + 잦은 출장 등등
워라벨이 엉망 진창일 가능성이 높을 뿐이죠..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들만 사람을 안 뽑을 뿐이지
지천에 널린 99%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구인난이고
도심의 식당들도 종업원을 못구해서 난리라 합니다
저번에 하남돼지집 본점에 갔을 때에도
직원을 못구해서 손님은 많은데 회전이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하남 돼지집 직원만 되어도
OECD가 말하는 소득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중산층 안에 듭니다
스스로들 SNS나 K드라마로 평균을 잘못 인식하니 자기가 중산층이란 사실에 인정을 못할 뿐이죠..
요새는 최저임금마저도 중위소득에 비비는 수준으로 너무나도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대다수 월급에 대한 눈높이도 굉장히 높아요
아 일본 가서 살고싶네요 .. 워낙에 경쟁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평화롭게 살고싶어요😂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는 독일 호주임. 일본?? ㅋㅋㅋㅋㅋ 웃으만 나옴.. 핀란드 교장이 일본 학교와서 왜케 경쟁을 시키냐 이런 프로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