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할 수만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렙업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ㅜㅜ 서비스 종료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니케의 샤이닝로어와 네이버카페로 운영하셨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한 프리서버에서도 열심히 플레이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의 인생게임이고 제 기준 아직까지도 샤로만큼 저에게 찰떡인 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못봤으며 지금이라도 그래픽만 살짝 올려서 (그때당시에도 제 똥컴에서 풀3d게임이 돌아간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이었는데... 마우스로 시점바꾸는거 리얼 신세계였자너...!!) 나오기만 한다면 제 인생을 갈아넣을 자신이 있습니다. 나이많은 사촌형이 그런 망겜 왜하냐 프리스톤테일하라고 꼬실 때 열심히 키웠던 그 게임... 쓰다보니 길어질거 같아서 불안한데 저는 신샤로는 거의 안했습니다 13살인 어린 제 기준에도 뭔가 이상하고 다른 이질감이 느껴졌었나 봅니다 아이엘온라인 나왔을때는 중국에 있어서 사전예약만하고 플레이해보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질 게임일 줄 몰랐죠 ㅜㅜ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이만 줄여보겠습니다 이것도 다 저의 추억보정일 수도 있을겁니다 어리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미화된 저의 추억속의 샤이닝로어는 최고의 갓겜이었습니다 ㅜㅜ
이 게임이 진짜 갓겜이었던것.. 각직업의 스킬만배워서 다른직업으로 변경이 가능했던거.. 당시 요리사 화려한도마질배워서 전사로 전직하는 도마전사...엔지니어 다크사이트?였나 버프스킬배워서 전사로전직하는 다크전사.. 둘다배워서 전사로전직하는 다크도마전사..(최고존엄) 그립다 진짜 ㅠㅠ
요리사였나? ㅋㅋ 그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 후라이팬,철판뒤집개? 이런거 들고 미트볼날리고 ㅈㄴ 재밌었는데... 왕새? 같은거 데미지 ㅈㄴ 쎄서 피해가면서 잡으면 막 템,돈 같은거 많이 드랍하고,,, 이 갓겜을 망치다니 ㅠㅠ 아직도 이런 컨셉 게임이 없는데 ㅋㅋㅋ 다시 만들어죠요 ㅠㅠ
아직도 기억남는 게임이었어요. 어린시절 하루 30분 게임하면서, 남들이 사냥하고 떨어진 동전들 기다리면서 줍줍하고, 기본 템으로 몬스터 힘들게 잡으면서 열심히 모은돈으로 전직 전날 총 구입후에 컴퓨터를 끄고 잠들었죠. 설레는 마음에 다음날 접속하려하는데 서버가 종료되었고 어린마음에 울었던 기억이 나요.. 쓰라린 게임이었네요 ㅜ
샤이닝 로어란 글자만보고 화들짝 놀래서 왔네;;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던 요리사, 엔지니어 뿐만아니라 테이블에 앉아서 소개팅처럼 상대방에게 음식을 사줄수도 있었고 테이블에 여럿이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챗팅을 주고받은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후에 신샤로 넘어가면서 폴암창전사 무투가 아처 거너 메이지 등등을 키우면서 다른 RPG에 나오는 직업들을 샤로만에 색깔로 재해석한 느낌이여서 신샤로도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내인생 첫 RPG 학원 끝나고 간신히 2~3시간 할수있었던 그시간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했던 그때 그시절을 지금도 설레게 만드는 BGM을 들으며 추억합니다. 제발 다시 나와줬으면 해요
구 샤이닝로어와 신 샤이닝로어는 근본적,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맞음. 구 샤로 시절에는 전사가 요리사나 엔지니어로 전직이 가능해서, 마법사 클래스인 요리사의 버려지는 스킬이었던 '화려한 도마질'을 습득한 뒤에 전사로 전직해서 화려한 도마질로 업을 하는 도마전사나, 엔지니어의 기술인 다크블레이드(데미지 1.8배 뻥튀기, 지속적 hp감소)를 배운 뒤에 전사로 전직하는 다크전사, 엔지니어로 탱킹을 해주는 소환수 계열 스킬을 습득한 뒤에 요리사로 전직하는 소환요리사 등등 클래스를 조합하여 육성을 할 수 있었고, 클래스 조합시에는 만렙이 150까지도 확장이 되었음(클래스별 만렙은 99레벨) 근데 엔씨소프트 인수 후의 신샤로에서는 그냥 클래스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예전과 같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른 클래스 조합이 불가능해진 그냥 양산형 게임으로 바뀜.
제 인생 첫 온라인게임이자 17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할 첫사랑 같은 게임... 가끔 생각나면 지금도 프리서버 들어가보는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처음나오고 나서 사촌형네 집에서 처음 사촌형이 하는거 보고 재밌어보여 집에서 학교갔다오면 샤이닝로어만 했었는데ㅎㅎ 2002 월드컵 이벤트때는 방어구 높아지라고 축구 응원했었는데 너무높아지더니 나중엔 렙제생겨서 못입기도 했네요 02년도 말쯔음 NC가 신샤로 오픈했을 당일 처음시작마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렉이 장난아니었을정도로 인기 많았는데... 신샤로 들어오고나서 직업군이 세분화 되었는데 구샤로직업이 5개라면 신샤로는 2차전직같은거로 해서 10개 이상이었던거로 기억나네요 직업도 많아지고 컨셉이 두드더지니까 여러캐릭터 만들어서 제작도 하고 마법도 써보고 참 신기한 것들이 많았죠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도 줄어들고 왠지 구샤로랑은 좀 다른 그런거도 느껴지고 재미도 줄고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죠. 그러다가 학교 여름방학때 수련회를 갔다왔는데 게임이 점검중 뜨더니 시간 지나서는 게임 서비스 중단이되면서 보상으로 리니지1이나 리니지2 1달이용권을 준다더군요... 진짜 그때 그 배신감은 정말...그뒤로 NC랑 리니지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 되었네요. 구샤로는 꾸준히 프리섭이 있어서 간간히 접속해서 하는데, 신샤로는 프리섭이 찾아봐도 안보여서 혹시 하시는분 계실까 해서 댓글찾아보다가 다른분들 다 글쓰길래 저도 예전기억나는대로 써봤네요.
이미 찾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섭종료후 2005년쯤에 중국 측에서 신샤로 프리섭을 2년가량 운영했었죠 그때도 일부 유저들이 신샤 서버관련 자료들을 구하고자했으나 중국측에서 공유하기를 거절하고 이후 교류가 끊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신샤 서버했을때도 얼마나 그립던지 본섭에서 못해본 메이지 세공사도 해보고 요리사 건너도 다시 키워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또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전체 직업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와... 샤로.. 잠시 추억에 잠겼다가 갑니다. 피씨방가서 접속하면 뒤에 초등학생들이 우와 하면서 부러워 했었는데.... 엔씨로ㅠ 넘어가면서 기본 유저들은 이전 해주었디지만 기존 유저들에게의 보상도 너무 않좋았고 구샤로의 느낌이 없어 그만 두었지만 구샤로는 아직도 제 기억해 최고의 게임이였네요
너무 하고싶어요ㅠㅠ 신샤로... 댓글보니까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 주사기 힐러.. 진짜 그렇게 rpg게임 찾아다녔는데도 샤로만한 게임을 20년간 못찾았어요..ㅠㅠ 너무 인생에 임팩트가 큰 게임이에요 모바일로라도 나오면 할탠데ㅠㅠ nc에서 만들어주진 않을것같고... 눈물나네요ㅠㅠbgm 만랩못찍은게 후회되는 게임
안녕하세요 망겜인생님의 영상을 소소하게 즐겨왔었는데 이번 샤이닝 로어의 영상은 정말 제가 정말 감명깊게 했던 게임이었던 만큼 영상의 내용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샤이닝로어의 몰락의 이유를 유튜브에선 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망겜인생님께서 지적하신 게임의 상업성이 없다보니 회사경영이 어려워져 판권을 NC에 팔게 된게 직접적인 섭종의 원인인데 축구유니폼 이벤트가 원인이라고 하는 잘못된 정보가 많았습니다. 그때당시 축구유니폼은 렙제가 상당히 고렙제로 변경이 되면서 기존 유저들도 딱히 반발이 크진 않았고 축구유니폼의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일부러 축구유니폼을 구하기보단 차라리 게임내 아이템을 파밍or 제작하는 방향 혹은 메카닉직종에게 특수 세공을 받는 아이템을 착용하는걸로 게임의 진행에 그리고 게임내 경제구조의 유지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런 정확한 영상이 보다 더 많은사람에게 알려지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 게임에 부분 유료화 추가 했으면...... 마비노기 초캐주얼 버전? 의상은 저랩때 입던것도 취향이나 디자인 좋은게 많아 스킨(옷장) 추가권으로 의상수집 재미도 있을것 같고 도전과제(^^)도 될것 같은제.... 요즘 게임 시스템에 너무 적응돼서 그런지 초딩 시절때 초단순하던 겜시스템이.그립지만 린저씨 집단인 리니지를 보면... 추억은 추억이다!! ㅡㅡ마비 누570까지 키우고 군 갔다오고 완전히 접음.... Pc겜은 폴아웃 디아3만 하고 콘솔겜 폰으론 소전,한그오만 하는 그저그런 유저가 되어버렸다 ㅠㅡㅠㅡ
진짜 샤이닝로어는 너무 아까운게임이었다 판타그램에서 운영난 때문에 Nc한테 넘긴걸로 알고 있는데 이 잘만들고 재미있던 게임을 Nc병신들이 홀랑 말아처먹고 문닫았지 또다시 샤이닝로어같은 명작게임이 나와줄지 의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샤이닝로어는 너무 아타깝게 사라져간 게임이다
영상 잘 봤습니다만....이 영상의 내용 및 아래쪽에 댓글로 설명해주신 개구리님의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저때 당시 엔시소프트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정확한 팩트를 알려드립니다.에버퀘스트와 샤이닝로어의 몰락은 이 영상에 나온 이유때문이 아닙니다.에버퀘스트는 애초에 엔시에서 섭종을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여러분들께 알려진것과는 반대로 SOE에서 먼저 종료를 요청했습니다.저때 당시 국내유저들은 잘 모르는 게임이었지만 에버퀘스트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그 인기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그랬던 게임이 국내에서 진입장벽때문에 동접자수는 물론이고 유저수 자체가 처참한 수준을 보여서 자신들의 상품 품질을 망가뜨린다는 이유로 퍼블리싱을 철회해서 종료가 된겁니다..그리고 샤이닝로어의 몰락은 대부분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판타그램의 재정난 때문에 엔시가 사들인 후 말아먹었다고들 생각하시는데..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헌데 더 궁극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상업적인 문제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 우선되는것은 애초에 패키지 게임으로 내놓을 계획이었던 게임을 무리하게 온라인화를 시켜서 확장성의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구샤로를 종료 시킨겁니다..쉽게 말해서 업데이트는 계속되어가고 클라이언트는 커져만 가는데 이 이상은 최적화 문제를 포함하여 더이상의 확장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그렇게 구샤로가 종료되고 신샤로를 내놓게 되었는데 이때부터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어른들의 사정과 이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 맞습니다.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표현으로 하자면 '샤로에 엔시가 묻은거'죠.가장 베스트는 어차피 온라인에 최적화하게 설계한 샤로를 다시 만들거라면 구샤로의 시스템을 유지한채로 새롭게 코딩하면 되는데 이 부분에서 제작진과 엔시의 불화가 생겨서 결국 여러분이 아시는 그 신샤로가 나오게 된겁니다.
![제카툰]샤이닝로어 요리사 망겜 -밀가루대첩](http://i.ytimg.com/vi/U0UhBzuhm4w/mqdefault.jpg)
진짜 샤이닝로어..잊을수가없다.. 내인생 최대 갓겜
인정..
밀가루겜
인정...
정말로 서비스 종료 할만큼 유저가 없던게 아니라 정말로 꽤 많은 유저가 남아있었는데 뜬금없이 서비스종료를 시전해버렸었지..
너무너무 깜짝 놀랐었죠.
그날 정말 우울했었는데.ㅜㅜ
엔씨가 먹었죠..강제로ㅠ
샤로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좋았어... 난 아직도 그 복작복작한 느낌을 잊지 못해... 그리고 비지엠이 진짜 좋았지. 그리고 디자이너 다리미 휘두르고 진짜 뭘 만들고 하는게 진짜 재밌었음
샤로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할 수만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렙업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ㅜㅜ 서비스 종료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니케의 샤이닝로어와 네이버카페로 운영하셨던 기억이 가물가물한 한 프리서버에서도 열심히 플레이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의 인생게임이고 제 기준 아직까지도 샤로만큼 저에게 찰떡인 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못봤으며 지금이라도 그래픽만 살짝 올려서 (그때당시에도 제 똥컴에서 풀3d게임이 돌아간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이었는데... 마우스로 시점바꾸는거 리얼 신세계였자너...!!) 나오기만 한다면 제 인생을 갈아넣을 자신이 있습니다. 나이많은 사촌형이 그런 망겜 왜하냐 프리스톤테일하라고 꼬실 때 열심히 키웠던 그 게임... 쓰다보니 길어질거 같아서 불안한데 저는 신샤로는 거의 안했습니다 13살인 어린 제 기준에도 뭔가 이상하고 다른 이질감이 느껴졌었나 봅니다 아이엘온라인 나왔을때는 중국에 있어서 사전예약만하고 플레이해보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질 게임일 줄 몰랐죠 ㅜㅜ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이만 줄여보겠습니다 이것도 다 저의 추억보정일 수도 있을겁니다 어리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미화된 저의 추억속의 샤이닝로어는 최고의 갓겜이었습니다 ㅜㅜ
저도 제 기억속에서 가장 오래남아있는 게임이 포레스티아,샤이닝로어인데
ㅠㅠㅠㅠ
저랑똑같은 생각이셨네요 저도 니케서버 2년 정도했습니다 ㅎㅎ
2002년도에 다들 신나했었지만
저는 너무 슬펐었습니다..
빌어먹을 이벤트 ㅠ
전사 60스킬 광범위스킬 땅에서 돌이 튀어올라오는 스킬 진짜 간지났었는데 ㅠ
샤로가 진짜 희대의 갓겜이었죠...
다크전사, 다크2어벤져 엿나.....데미지 살살녹앗는데...다시하고싶다 ㅠㅠ
추천영상으로만 보다가 얼마전에 구독했어요 어눌한줄만 알았던 말투도 듣다보면 중독되고 일단 대본이 너무 탄탄해서 듣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ㅎㅎㅎ 1만축하드랴요!! 샤로가 제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서 이 영상을 떠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ㅜㅜ 계속 들락날락 할렵니다
내 첫 온라인 게임... ㅠㅠ 엔지니어 직업이 아직도 그립다.
티자로 공격..ㅠㅠ
전 요리사 직업이었는데... 불타는 미트볼...
현재 서버 운영합니다
@@짬뽕지존-r7e 어디서요?
@@Choonsik_90 카톡아이디 알려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공유드리긴 좀 그렇네요 서버단속도 있을까봐서요
샤이닝 로어 소리 듣자마자 주르륵......................
어릴때 엔씨를 싫어하게 된 이유..
불타는 미트볼 플라잉피자 그립다
그게몬데 씹덕색갸
저도.. 요리사만 했었는데 ㅠ
나도 요리사...
이 게임이 진짜 갓겜이었던것.. 각직업의 스킬만배워서 다른직업으로 변경이 가능했던거.. 당시 요리사 화려한도마질배워서 전사로 전직하는 도마전사...엔지니어 다크사이트?였나 버프스킬배워서 전사로전직하는 다크전사.. 둘다배워서 전사로전직하는 다크도마전사..(최고존엄) 그립다 진짜 ㅠㅠ
파이어미트볼... 그냥쓰면 약하기에 타직업에서 보조스킬을 획득하고 전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요리사였나? ㅋㅋ 그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 후라이팬,철판뒤집개? 이런거 들고 미트볼날리고 ㅈㄴ 재밌었는데... 왕새? 같은거 데미지 ㅈㄴ 쎄서 피해가면서 잡으면 막 템,돈 같은거 많이 드랍하고,,, 이 갓겜을 망치다니 ㅠㅠ 아직도 이런 컨셉 게임이 없는데 ㅋㅋㅋ 다시 만들어죠요 ㅠㅠ
왕새 ㅌㅋㅋㅋㅋ 거대참새 아입니까 ㅋㅋㅋ
또 밀가루사건도...요리사가...
내용보기전에 샤로라서좋아요 누릅니다.
얼마전에 이채널을 알게되서 구독후 모든 영상 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어케 자료들을 구하시는거에요? ㅋㅋ자료도 별로안남은게임들은 구하기힘드실텐데 궁금해요ㅋㅋ혹시 슬레이어즈나 워바이블은 해보신적없으신가요? ㅋㅋ두게임 리뷰 꼭보고싶네요
워바이블 아시는 분이 있네 신기하당 ㅎ
8090년 세대는 다 아는 샤이닝로어
게임성도 좋았지만 각 필드와 마을의 bgm이 너무좋았죠 그당시 그 그래픽으로 나와도 아직 할사람은 많을거같네요 . 게임서비스종료하고
프리서버도 유명했죠 니케서버 하신분들은 아마 샤로 하셨던분들은 거의 다 해보셨을거같네요 .
버르장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참 아~ 그랬구나~ 할만한 정보 조용조용하게 잘 전달해줘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구독자수가 많이 오르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내 인생 첫 온라인게임...
개쌉갓겜...
엔씨가 인수후에 신샤로 나오고 안좋은 소문돌고 그러긴 했었는데 서비스종료를........
미트볼 날리는 맛이 일품이었지ㅠㅠ
아직도 기억남는 게임이었어요. 어린시절
하루 30분 게임하면서, 남들이 사냥하고 떨어진 동전들 기다리면서 줍줍하고, 기본 템으로 몬스터 힘들게 잡으면서 열심히 모은돈으로 전직 전날 총 구입후에 컴퓨터를 끄고 잠들었죠. 설레는 마음에 다음날 접속하려하는데 서버가 종료되었고 어린마음에 울었던 기억이 나요..
쓰라린 게임이었네요 ㅜ
샤이닝 로어란 글자만보고 화들짝 놀래서 왔네;;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던 요리사, 엔지니어 뿐만아니라
테이블에 앉아서 소개팅처럼 상대방에게 음식을 사줄수도 있었고 테이블에 여럿이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챗팅을 주고받은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후에 신샤로 넘어가면서
폴암창전사
무투가
아처
거너
메이지 등등을 키우면서 다른 RPG에 나오는 직업들을 샤로만에 색깔로 재해석한 느낌이여서 신샤로도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내인생 첫 RPG
학원 끝나고 간신히 2~3시간 할수있었던 그시간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했던 그때 그시절을 지금도 설레게 만드는 BGM을 들으며 추억합니다.
제발 다시 나와줬으면 해요
힝..샤로..ㅠ_ㅠ..플라잉 미트볼...메카 팬더...ㅠㅠ...그리워요 정말로...다른 MMORPG는 솔직히 다시 하고 싶단 생각도 안 드는데, 샤로는 지금도 프리서버 찾아 다닐 만큼..다시 해보고 싶은 겜이에요..너무 그리워요..ㅠㅠ
샤로. 진짜 개꿀잼 명작잉데 ㅠㅠㅠㅠ
말투 멍하게 쭉 이어지게 말하시는거 중독되라고 그런거죠?
끊을수가 없어...
그만해좀 ㄹㅇ ㅋㅋ
추억의 게임...
축구복에 카타나...
시미터 차면 손목돌리던 동작도 기억나고
오아시스 근처였나
팬더 만나면 바로 빤스런...
시간이 지나가니
기억도 점점 소실되어가네요
시미터 추억이다...간지나서 시미터 끼고싶너했었는데...그때 당시 초등학생..
샤이닝로어 인생게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마지막에 오프닝곡 깨알같네요ㅠㅠ
그리구 저는 그랜드체이스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모바일 버젼이 아직 되고 있긴 하지만요? 전 초기유저였어서..
욜사의 불타는 미트볼이 생각난다.. 다크전사가 좋다고 다들 다크 키워도 난 순수요리사만 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트볼이 날아가 내려꽂히는 장면은 눈에 선하다.
신선도 유지 -> 미트볼
팝콘지뢰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쥬륵
ㅜㅜ 샤로 진짜ㅈ다시하고싶어 나 서비스종료 할때 울었는데ㅜㅜ
구 샤이닝로어와 신 샤이닝로어는 근본적,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맞음.
구 샤로 시절에는 전사가 요리사나 엔지니어로 전직이 가능해서, 마법사 클래스인 요리사의 버려지는 스킬이었던 '화려한 도마질'을 습득한 뒤에 전사로 전직해서 화려한 도마질로 업을 하는 도마전사나, 엔지니어의 기술인 다크블레이드(데미지 1.8배 뻥튀기, 지속적 hp감소)를 배운 뒤에 전사로 전직하는 다크전사, 엔지니어로 탱킹을 해주는 소환수 계열 스킬을 습득한 뒤에 요리사로 전직하는 소환요리사 등등 클래스를 조합하여 육성을 할 수 있었고, 클래스 조합시에는 만렙이 150까지도 확장이 되었음(클래스별 만렙은 99레벨)
근데 엔씨소프트 인수 후의 신샤로에서는 그냥 클래스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서 예전과 같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른 클래스 조합이 불가능해진 그냥 양산형 게임으로 바뀜.
ㄹㅇ공방이속버프 달고 다크쓰구 카타나 들구 패는맛이 있었는데
구신샤로 가장 큰 차이가 신샤로는 경험치요구량이 리니지만큼이나 높아서 당시 애들이 즐기기엔 좀 무리였음
그 무료이용권이 7일 이용권 인가 줬던기억이 ㅡㅡ.. 아 열받어...
그 한의 지금 풀어드리죠~ 웰컴투 어두메 샤로~
shininglore.kr/
제 인생 첫 온라인게임이자 17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할 첫사랑 같은 게임... 가끔 생각나면 지금도 프리서버 들어가보는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처음나오고 나서 사촌형네 집에서 처음 사촌형이 하는거 보고 재밌어보여 집에서 학교갔다오면 샤이닝로어만 했었는데ㅎㅎ
2002 월드컵 이벤트때는 방어구 높아지라고 축구 응원했었는데 너무높아지더니 나중엔 렙제생겨서 못입기도 했네요
02년도 말쯔음 NC가 신샤로 오픈했을 당일 처음시작마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렉이 장난아니었을정도로 인기 많았는데...
신샤로 들어오고나서 직업군이 세분화 되었는데 구샤로직업이 5개라면 신샤로는 2차전직같은거로 해서 10개 이상이었던거로 기억나네요
직업도 많아지고 컨셉이 두드더지니까 여러캐릭터 만들어서 제작도 하고 마법도 써보고 참 신기한 것들이 많았죠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도 줄어들고 왠지 구샤로랑은 좀 다른 그런거도 느껴지고 재미도 줄고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죠.
그러다가 학교 여름방학때 수련회를 갔다왔는데 게임이 점검중 뜨더니 시간 지나서는 게임 서비스 중단이되면서 보상으로 리니지1이나 리니지2 1달이용권을 준다더군요...
진짜 그때 그 배신감은 정말...그뒤로 NC랑 리니지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 되었네요. 구샤로는 꾸준히 프리섭이 있어서 간간히 접속해서 하는데, 신샤로는 프리섭이 찾아봐도 안보여서 혹시 하시는분 계실까 해서 댓글찾아보다가 다른분들 다 글쓰길래 저도 예전기억나는대로 써봤네요.
이미 찾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섭종료후 2005년쯤에 중국 측에서 신샤로 프리섭을 2년가량 운영했었죠 그때도 일부 유저들이 신샤 서버관련 자료들을 구하고자했으나 중국측에서 공유하기를 거절하고 이후 교류가 끊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신샤 서버했을때도 얼마나 그립던지 본섭에서 못해본 메이지 세공사도 해보고 요리사 건너도 다시 키워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또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전체 직업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가끔 보던 채널이었는데 매번 추억뽕에 차오르게 해줘서 고마웠는데 샤로에서 그 뽕의 정점을 찍음 구독 박고 갑니다.
드디어 샤이닝로가 ㅇㅡㅇb 감사합니다!
하... 샤로.... 진짜 갓게임이었는데 ㄷㄷㄷ 게임 브금도 개좋았음 ㅇㅇ
와...
샤로.. 잠시 추억에 잠겼다가 갑니다.
피씨방가서 접속하면 뒤에 초등학생들이
우와 하면서 부러워 했었는데....
엔씨로ㅠ 넘어가면서 기본 유저들은 이전 해주었디지만
기존 유저들에게의 보상도 너무 않좋았고
구샤로의 느낌이 없어 그만 두었지만
구샤로는 아직도 제 기억해 최고의 게임이였네요
아직도 생각난다
섭종보상이 리니지 한달 무료이용권 ㅋㅋㅋ
샤이닝로어 초딩때 진짜재밌게했는데.. 부드러운 그래픽, 귀여운감성, 따뜻한 bgm ㅠㅠ
ㅋㅋㅋㅋㅋ4강진출 할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고싶어요ㅠㅠ 신샤로... 댓글보니까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 주사기 힐러.. 진짜 그렇게 rpg게임 찾아다녔는데도 샤로만한 게임을 20년간 못찾았어요..ㅠㅠ 너무 인생에 임팩트가 큰 게임이에요 모바일로라도 나오면 할탠데ㅠㅠ nc에서 만들어주진 않을것같고... 눈물나네요ㅠㅠbgm 만랩못찍은게 후회되는 게임
갑자기 서비스 중단된 충격의 갓게임들 = 샤이닝로어. 요구르팅
망겜인생 너무재밌어~ 요즘삶의낙이야~
요즘 나오는게임이랑 비교해도 그래픽만 제외하면 지금 봐도 근본 갓겜인게 샤이닝로어 마비노기 아직까지도 흥할 가능성 가진 마비노기는 겜 공개 할때처럼 생활형RPG로 쭉 갔으면 좋았을것을
시간 되시면 아발론온라인 리뷰도 가능하신가요? 롤 하기전에 재밋게했던 aos 게임이였는데
샤이닝로어...한때 하다가 서버에서 섭종보고 아쉬웠는데 엔씨로 갔었군요
진짜 이겜덕에 제작생산의 알피지로망 생긴 겜인데ㅠ
6:56 가장좋아하는 샤이닝로어 캐릭터선택로비창의 브금ㅠ
안녕하세요 망겜인생님의 영상을 소소하게 즐겨왔었는데
이번 샤이닝 로어의 영상은 정말 제가 정말 감명깊게 했던 게임이었던 만큼 영상의 내용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샤이닝로어의 몰락의 이유를 유튜브에선 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망겜인생님께서 지적하신 게임의 상업성이 없다보니 회사경영이 어려워져 판권을 NC에 팔게 된게 직접적인 섭종의 원인인데
축구유니폼 이벤트가 원인이라고 하는 잘못된 정보가 많았습니다.
그때당시 축구유니폼은 렙제가 상당히 고렙제로 변경이 되면서 기존 유저들도 딱히 반발이 크진 않았고
축구유니폼의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일부러 축구유니폼을 구하기보단 차라리 게임내 아이템을 파밍or 제작하는 방향
혹은 메카닉직종에게 특수 세공을 받는 아이템을 착용하는걸로 게임의 진행에 그리고 게임내 경제구조의 유지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런 정확한 영상이 보다 더 많은사람에게 알려지면 좋겠네요
저는 엔씨가 자사 게임들을 키우기 위해 개판으로 운영하여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썰을 제일 믿고 있었는데 그러기엔 또 나름 열심히 운영했다고 하니,,, 먼가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엔C발럼들...
아이고~ㅎㅎ감사합니다~
요점을 잘 적어주셨네요 ㅠㅠ 샤로는 유니폼으로 망한게 아닙니다 .... 내용 잘 적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이미 착용중인 사람은 옵션 적용 및 탈착만 안하면 렙제 무관했죠.. 그러니 이미 다수가 착용한 시점에서 렙제는 무의미했죠..
구독자 천명때부터 구독하고 쭈욱봤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오~
망겜님이 바람의나라도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이 사건 이후로 엔씨는 믿고 걸렀습니다
믿고 걸러봤지만 돈 제일잘버는 nc ㅋㅋㅋ
@@realreal3558지금은 이미지 덕분에 우하향 하다가 ㅈ망했죠~? 뭔게임이 나오든 억까가 ㅈㄴ 많고 겜 기획력이 너무4050스러워서 외면 받는주
아 샤로 정말 마비노기의 선조격인데
아쉬운게임 이죠 전직자유도도 높았는데 ㅜ
마비노기는 오래 살아남아서 빌런이 됬죠..
@쿠란 일랜시아가 먼저죠 일랜시아 오픈 98년도 샤이닝로어 2002년도
캐쥬얼 게임의 할아버지는 일랜이지
구독1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이 게임에 부분 유료화 추가 했으면......
마비노기 초캐주얼 버전?
의상은 저랩때 입던것도 취향이나 디자인 좋은게 많아 스킨(옷장) 추가권으로 의상수집 재미도 있을것 같고 도전과제(^^)도 될것 같은제....
요즘 게임 시스템에 너무 적응돼서 그런지 초딩 시절때 초단순하던 겜시스템이.그립지만 린저씨 집단인 리니지를 보면... 추억은 추억이다!!
ㅡㅡ마비 누570까지 키우고 군 갔다오고 완전히 접음....
Pc겜은 폴아웃 디아3만 하고 콘솔겜 폰으론 소전,한그오만 하는 그저그런 유저가 되어버렸다 ㅠㅡㅠㅡ
겜이 지금 나와도 크게 나쁘지 않을거 같다... 가끔 프리섭 찾아나서지만 연곳이 없고... ㅠㅠ 슬픈.. 요즘 항게 없으니 다시 생각 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자주자주올려주세요 재밌네요
이거 어렷을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어릴때라 자세한건 몰랐네요 없어진데서 진짜 아쉬웠었는데 ㅠ 저 축구유니폼 되게 부러워했었는데 어케받는지 몰랐어서 ㅋㅋ
그리고 샤로1때 다크전사가 밸붕이 엄청났거든요..
초코킹슬라임 이나 어부기? 였나 그거랑 백인장사냥도 다크전사끼리만 파티하고ㅜㅜ 요리사랑 엔지니어는 배틀부츠 노가다뛰고 요리사는 그나마 밀가루 구해서 피자노가다라도 있었지 엔지니어 개불쌍
저거 그 밀가루 팔이 사건이랑 같이 있던거 아닌가요 제가 자주 보는 웹툰 에서 저 유니폼 사건이랑 밀가루 팔이 사건을 봤던것 같았는데..
진짜 샤이닝로어는 너무 아까운게임이었다 판타그램에서 운영난 때문에 Nc한테 넘긴걸로 알고 있는데 이 잘만들고 재미있던 게임을
Nc병신들이 홀랑 말아처먹고 문닫았지 또다시 샤이닝로어같은 명작게임이 나와줄지 의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샤이닝로어는 너무 아타깝게 사라져간 게임이다
아.. 그리운 샤이닝로어의 브금 ㅠㅠ 브금때문에 구독누르고 갑니다
아발론온라인도 롤처럼 온겜넷에서 대회도하고 그랬는데 망해서없어짐..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슴당
진짜 다시 하고 싶다....
처음한 온라인 게임이라서 정도 많이 들었고... 정말 즐거운 게임이었음...
월드컵전에 본사이벤트가서 놀고 다같이 술한잔한기억이... 월드컵 응원을 하는게아니엇는데벌써 20년전이네
잘보았습니다^^
너무 재밌는데 더 안만드시나요?
9:44초 브금에 소름이 쫘악...
제카님만화에 나온 그 게임인가요?
샤로는 없어지지 않앗다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 남아잇다
샤이닝로어 게임자체가 초기화되고 직업같은거 다 개편되서 원래 있던 유저들한테 교복아이템으로 대체 해주고 처음부터 다시했던 그 내용은 없네용?
브금 추억~~ ㅋㅋ 당시에 힐러키웠는데 힐스킬 잘못찍어서 스킬초기화 해주길 손꼽아 기다리다가 결국 섭종소식듣고 아쉬워하던 기억이; 하늘에서 주사기 떨어지는 스킬도 있었던거같은데.. 고렙때 배우는 매스지옥이란 스킬 꼭배우고 싶었는데 결국 레벨못찍고 섭종~~ ㅠㅠ
택진이형 지금 뭐해요? 택진이 왈 “ 일찍 출근해서 니들 코묻은 돈마저 어찌 뺏어먹을지 연구중이지요
ㅋㅋㅋㅋㄱ미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닝로어 ost가수
신비-달링
sm소속으로 1집가수로 사라짐
난 2002년부터 아직도 팬이고
오상은(니모) 아직도 팬이다..
너목보에 나온적있고..
각종ost했으며..
그때문인지 신비 달링 영상가끔볼때마다
옆에 탈쓴인형 샤이닝로어 생각난다...
샤이닝로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파천일검” 해주세요..
처음으로 해본 RPG 게임이라 그런지 또 해보고싶네요 ㅠㅠㅠ 넘나 아쉽...피자던지기나 토끼나 판다나 아직도 기억이 나는걸보면 인상이 꽤 강력했나보네요.
요리사 요리조리스텝 스킬있던게임맞나요?.재미있게 했는데..
이거 아주 어릴때 재밌게했던 기억이있는게임이네요 엔지니어?랑 불타는미트볼 날리는게 참신해서 좋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진 게임...
진짜 아까운게임임..
난 이때 맨처음으로 했던게임이 넷마블의 엘로드온라인 이었죠
샤이닝로어가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장사 할만한 캐시템 이라도 있었다면 그래도 좀 오래 갔었을지도 모르겟네요
크흐 추억돋네요~
솔직히 지금나이 30대이지만서도 샤이닝로어는 저런느낌으로 다시 나온다고하면 무조건한다.
샤로때문에 컴터조립을 하게되었고(그래픽 깨져서 해결법 찾다보니...) 그 시작 덕에 지금은 it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심지어 대학은 전혀 it랑 관련없는데 나옴..) 그래서 더 뜻 깊고 아쉬운게임..
월드컵 너무 높이 진출해서 축구복이 너무 좋아짐ㅋㅋ
앗 ..샤이닝로어 리뷰...압도적 감사!(__)
사냥보다 맵에 몰려 다니면서 노가리 까느라 밤새웠던 유일한 게임....지금의 렙업템업 노가다 겜들하고는 완전 달랐음. 즉 겜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었다는거지. 엔씨의 신샤로는 망작이고.
싱싱한 토마토, 녹슨단검, 인형뽑기 같은거 생각나는듯 전직시스템이 만화 유레카랑 비슷하게 20에서 다른직업전직하면 1렙에서 2렙갈때 21레벨올릴 경험치가 필요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맞나모르겠네요 ㅋㅋ
마지막날 모여서 인사하던거 생각나네 ㅠㅠ 졸잼이었는데 ...신샤
망겜리뷰만 하다가 1만명이 되어버리셨네 1만명 축하드리고 10만 100만명까지 승승장구하기 바랍니다
이거 꿀잼이었는데
이런 옛날 게임 소개해주고 그런분들중에 "리뉴얼 온라인" 아는분들 한명도못봤음 ㅋㅋ 나의 첫온라인게임 ㅜㅜ 진짜 신선함의 최고봉이었는데...
와... 리얼갓겜 ㅠ ㅠ 카타나 벤텀셋트 아직도 기억나네요 .. 다크2 전사 100찍고 팬다도 가서 핑팬잡아 카타나 팔았던 기억이 ....ㅜㅡㅠ 그때의중딩이이제 30대 중반이되었네요....ㅜ
이게임 브금도 좋았고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예요.. ㅠㅠ 너무 그립네요 다시 하고싶어요 ㅠㅠ
진짜 아쉬운 게임... 엔씨가 신샤로 만들고 게임도 이상해지고 결국은 서비스 종료하고 플레이어들에게는 리니지 게임 플레이 쿠폰 제공...
제 기억에는 구샤로와 신샤로는 인터페이스도 아예다르고 완전 다른 게임으로 기억되있어요,,, 직업도 많이 추가돼서 뭔가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신샤로 포션먹는 모션 아직도 개극혐이라 뇌리에 박혀있음
귀여워 오마이드림 너무 느낌이좋아~
영상 잘 봤습니다만....이 영상의 내용 및 아래쪽에 댓글로 설명해주신 개구리님의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저때 당시 엔시소프트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정확한 팩트를 알려드립니다.에버퀘스트와 샤이닝로어의 몰락은 이 영상에 나온 이유때문이 아닙니다.에버퀘스트는 애초에 엔시에서 섭종을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여러분들께 알려진것과는 반대로 SOE에서 먼저 종료를 요청했습니다.저때 당시 국내유저들은 잘 모르는 게임이었지만 에버퀘스트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그 인기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그랬던 게임이 국내에서 진입장벽때문에 동접자수는 물론이고 유저수 자체가 처참한 수준을 보여서 자신들의 상품 품질을 망가뜨린다는 이유로 퍼블리싱을 철회해서 종료가 된겁니다..그리고 샤이닝로어의 몰락은 대부분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판타그램의 재정난 때문에 엔시가 사들인 후 말아먹었다고들 생각하시는데..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헌데 더 궁극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상업적인 문제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 우선되는것은 애초에 패키지 게임으로 내놓을 계획이었던 게임을 무리하게 온라인화를 시켜서 확장성의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구샤로를 종료 시킨겁니다..쉽게 말해서 업데이트는 계속되어가고 클라이언트는 커져만 가는데 이 이상은 최적화 문제를 포함하여 더이상의 확장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그렇게 구샤로가 종료되고 신샤로를 내놓게 되었는데 이때부터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어른들의 사정과 이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 맞습니다.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표현으로 하자면 '샤로에 엔시가 묻은거'죠.가장 베스트는 어차피 온라인에 최적화하게 설계한 샤로를 다시 만들거라면 구샤로의 시스템을 유지한채로 새롭게 코딩하면 되는데 이 부분에서 제작진과 엔시의 불화가 생겨서 결국 여러분이 아시는 그 신샤로가 나오게 된겁니다.
샤이닝 로어 2 출시되었습니다 고쳐주세요
진짜 내 인생 최고의 RPG 게임..... 직업 자유도가 워낙 높아서 진짜 좋았었음
정말 내 인생 게임이었다..... 진짜 유료여도 계속 했을게임인데 눈물난다...
하...원래 구석에서 에메한 아이템만 만들던 쪼렙 엔지니어였는데...
월드컵 이벤트때 왠지모를 촉에 축구복을 부계정 친구계정 전부다 동원해서 보이는대로 다 줏어서 창고에 박아두고...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떄 4강 대박이 터지면서...
신규유져들 대거 몰리고 축구복 가격 엄청나게 뛰어 오르고...
축구복 팔아서 게임상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었죠
하도 돈이 많아서 그돈 아이템 베이에다 팔아서 50만원정도 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샤로에 매력은 직업 특색인데
엔씨 넘어가고 그걸 갈아버려 망했다고 봅니다.
그 후 나온 어떤 게임도 요리로 싸운다는 컨셉은 없고 틀에 박히 판타지 장르에 직업만 도입하더라고요.
증말재밋ㅇㅓ요 게임말고유튜브가
인정하면좋아요
진짜 정말 애정했던 게임. 이젠 추억이네요.
붉은보석 어떤가요...redstore.co.kr에서 redgem.co.kr에서 바꿧고 유저가 동접프로그램을 뿌렸지만 공식운영진이 막았고....아마 향수를 부를 게임같아요..가디우스 부잣집 챔피온 청운 마궁의미스테리 만세!!
아직도 이겜 이상의 콤보게임이 만들어진건 없다 생각함..권법가였는데 콤보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는 타격감..하 내 중딩시절이여..
진짜 종료전까지도 유저 많았는데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고 ㅋㅋㅋ 갑자기 종료된다길래 당황했던 기억이
이거 진짜 재밌게 했어요. 아직도 사막몽구스랑 서부건맨 같은놈이랑 개미들 많은 만들다만 던전 기억나는뎅
샤로 진짜... 내 첫번째 게임이였는데 거북셋 입고 나름 뿌듯했던.........
영상 후반에 엔씨가 판권포기했다고 나오는데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샤로 넘 하고싶어요...... 추억돋아 검색해밧는데 이거 누가 또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하고싶어요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