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흥한 이유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 사건이 빠졌네요. 그당시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이였는데 불법복제 단속과 더불어 블리자드에서 게임방에서 개인용 패키지 구입해서 서비스하는거 인정 못한다고 따로 블리자드 코리아에 연락해서 계약하라고 통보하고 거기에 반발한 피씨방 업자들이 스타크래프트 대체 게임으로 무료로 출시된 포트리스를 밀어줬던거죠. 포트리스 개발사가 블리자드랑 피씨방 업자들이랑 싸우는거보면서 자신들은 이용료 안받는다고 영업한 것도 있었고요. 그러다 갑자기 말바꿔서 피씨방에서 이용료 따로 받겠다고 하니 반발한 것이죠.
Ccr에서 포트리스 내놓고 처음에는 피씨방 무료화를 표방하고 대대적으로 피씨방 점유율을 올리고 당시 게임광고자체가 없던 시절에 피씨방을 통한 홍보덕을 톡톡히 봤음. 포트리스가 나왔던 당시에는 피씨방마다 주로 운영하는 게임들이 특성화가 돼어 있었음. 예를 들면 리니지나 미르의전설등 RPG 게임류는 지금처럼 종량제가 아닌 IP당 정액제였기에 모든 게임을 운영할수가 없었고 선택적 운영을 할수밖에 없었고 그외의 게임들은 대부분 CD를 구매해서 멀티를 하는 게임들이었기에 포트리스처럼 무료게임은 pc방에서 환영받고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게임이 될수 있었음. 그런데 CCR이 피씨방 뒤통수를 친게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점유율을 개인유저는 무료.. 피씨방은 유료..그것도 상당히 비싼 금액을 정책으로 바꿔버렸고 그 과정에서 피씨방 협회등 업주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 통고를 했던거임. 그 과정에서 피씨방에서 포트리스에 대한 퇴출운동이 시작 된것이고 충분히 수익성에 대한 협의가 가능했음에도 갑질에 가까운 일방적 행태로 피씨방 수익은 물건너가고 개인에 대한 과금체계로서 캐시아이템에 의존하는 형태가 되어버림. 뭐 그 이후는 게임 자체의 삽질이 연속됨. 아울러 CCR의 저 행태는 이후 피씨방과 게임사간의 수익구조가 개판이 되는 원인이었기에 (하물며 NC조차 당시에는 저러지 않았음) 이후 출시한 CCR의 게임들에 대한 보이콧을 초래함.
그냥 스폰서 구해서 광고만 넣었어도 인기와 떼돈을 다 챙길수 있었을텐데 욕심부리며 PC방 업주들에게 과금유도하다가 제대로 망했네.. 그리고 저는 포3 패왕전 1년여간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인데요, 지금도 다시 하고 싶을정도로 잘 만든게임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버그하나 수정못하고 방치해서 사람들 다 떠났죠.. 근데 정말 신기한건 그당시 포3 패왕전 플레이동영상은 둘째치고 스샷도 제대로 남아있는게 인터넷상에 거의 없다는겁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죠..
포트리스 정말 오래했고. 포트리스 좀 했다하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길드의 길마이자 유명한 유저였습니다. 포트리스의 가장 큰 몰락의 이유는 일명 '방깨'유저들의 방폭. 그리고 더 이어져 섭폭등과 궤도, 무한각, 안개패치 등등의 각종 불법패치가큰 이유였죠. 어뷰저, 유료화, 각도법등은 큰 이유는 안됐죠. 더더욱이 각도법(풀샷, 팀샷, 딜샷, DELAY샷등 분할샷)은 유저들 실력이 점점 평준화되면서 승부가 치열해지고 승부욕도 생기며 팀전이나 스코어, 아프리카 방송까지 생겼을 정도이니까요. 나이가들고 게임이란걸 일체하지않는 지금. 그립네요. 포트리스에서 그리고 실제로 만났덤 형 누나 친구 동생들. 그리고 포앤에서 실앤까지 내 인생의 한순간을 차지했던 추억들. 행복하세요.
나레이터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제가(51세 1990년대프로그램개발자,2000년대피시방쥔장)보는 포트리스의 시선과 너무나도 같은 생각을 하셔서 놀랬습니다. 저는 2012-3년도 아는 지인과 함께 포트리스인수에 대해서 논의한적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위 영상에서 말한 그대로 망할수빡에 없었던 많은 이유중에 가장 큰수는 유저들간의 공정한 게임이 안되는 부분(핵유저)이죠. 지금이라도 노력한다면 저는 포트리스는 다시 살아날수 있는 방안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82-3년도에 애플 6502cpu에서) 돌아가던 영상 초반의 포사격게임도 접했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0년~2001년에 포트 빠져살았었는데 기억나는 알파섭 은관 난!레쓰비 .. 이사람 대기실에 보이면 연예인 만난 기분이었는데 .. 괜히 귓말도 넣어보고 1:1한번만 해달라고 졸라도 보고 물론 개무시당했지만 지금은 암만 심심해도 포트리스에 손이 안가는데 그땐 정말 세상에 포트리스만큼 재밌는게임은 세상에 없었다 너무 아련한 추억이고 돌아가고싶은시절 ㅜㅜ
저 때 피방 운영했던 경험자인데요. 다른 유료 게임은 받아 드릴수 있을 수준이었는데 포트리는 달랐습니다. 피씨 한대당 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45대를 운영중인 제 가게는 45만원을 내야 했습니다. 당시 리니지는 사용 시간 넥슨은 선택한 아이피만 한달 정액제였죠. 천원 사용료를 받고 500원도 안돼는 이익으로는 900 시간 포트리스를 돌려야 겨우 본전입니다. 포트리스가 요금제가 될 시점은 이미 카운터스트라익이 60프로 이상 돌아갈 정도로 인기였을때이기도 하고요. 포트리스 하는 시간은 하루 20시간도 안됐을때라 당연히 저 요금제는 받아드릴수 없었죠. 집에서는 공짜 피방에서는 요금제가 넥슨도 있었죠 메이플 스토리 ㅋㅋ.
길드가 무성하던, 왕관 바로 밑이 메달계급이었던 시절에 혼자힘으로 금메달까지 갔던 나한텐 진짜 자랑스러운 게임이었어요. 이렇게 망해버린 이유까진 몰랐는데...개발자들을 무시하고안일하게 대처한 죄에 대한 벌을 받은 것이기에 잘 됐다고 말하고 싶으나 한편으론 애정하던 게임이라 씁쓸함도 밀려오네요.
유료화정책에도 꽤많은 유저들이 있엇죠. 거기에 말씀해주신부분처럼 서버운영미흡으로 인한 렉 버그 패치 섭폭등이 크게 영향을 미쳤고 거기에 자료(족보)가등장함으로써 일반유저들이 게임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됬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인물이라도 족보유저5프로 고수급유저20프로 나머지 70프로 이상이 즐겜유저들입니다. 손만 다시 봐서 서버불안과 버그만 잡아도 어느정도 부활할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게임 운영을 ㅈ 같이 해서 망하는 게임들이 많죠. 리니지2도 초창기에 엄청 인기있었는데 지금은 온라인게임순위 10위권에도 못들어가잖아요. 이게 다 운영때문이죠. 제가 리니지2 2007년도 까지 하다가 접었는데 ... 게임회사가 저를 접게 만든거죠. 해킹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 아이디 해킹해서 아이템 빼돌렸다면서 계정을 정지시켜버렸죠. 말도 안되는거라며 항의글도 올렸는데도 해킹으로 정지된 계정은 풀어줄수 없다는 말뿐이였죠. 저는 해킹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단지 싸게 물건 팔길래 산것 뿐인데... 프로핏 법사였는데 활든 케릭터와 1:1로 싸우면 지지 않을 정도였죠. 클랜에서 클랜원끼리 대결 이벤트 할때 궁수케릭터와 40분동안의 혈전끝에 제가 졌죠. (그 궁수케릭이 싸움도중 질것 같으니까 친구에게 달려가 높은 강화가 된 무기를 받아서 덤비는 바람에 졌죠) 그정도로 제케릭터 장비가 좋았는데 장비만 팔아도 현으로 6~7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케릭터를 정지시키버리다니. 그리고 리니지1 도 컴퓨터 해킹당해서 해킹한 아이피 주소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사이버 신고 했는데 몇달동안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사건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나몰라라 식으로 사건 종결시켜버리고 리니지 회사에 해킹건으로 문의했더니 나몰라라 식으로 답변만 하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리니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안해요.
사족하나 붙이면 족보 는 그나마 낫습니다. 문제는 궤도패치... 그런데 웃기는게 그 궤도패치 가 극성 부리게 만든 원인제공 을 누가했는가? 바로 포트리스 를 운영하는 그사람들 이 원인제공 을 했습니다. 캐시구매 로 판매한 아이템 중에서 궤도예측 이라는 아이템 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템 을 쓰면 나오는 현상... 그걸 가지고 궤도패치 를 만드는 그런... 재료 같은 역할 을 했었던... 그 패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불법궤도패치 라지고 까불거리면서 자기 가 고수 라고 뻐기는 그런부류 가 설치면서 부터 ...(그리고 운영진 이 그걸 제대로 못잡으면서)망겜테크 탔죠 그때 운영진들의 일처리 는 부랴부랴 그 아이템 을 삭제! 그리고 끝! 이었음!
포트리스가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운영미숙이 맞는것 같다. 유료화가 된거나 이런것도 다 문제는 맞다만 v600초기까지는 그래도 사람들 꽤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게임못하게 방해하는 방깨들이나, 아무나 다 쓰는 방폭도 문제긴 하였지만, 결정타는 후에 등장하는 섭폭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당시 패치제작자라 하며 유명했던 몇명이 방폭같은거에서 더 발전해서 서버자체를 터뜨려버리는 섭폭이라는게 만들어졌는데, 이게 방깨팸들끼리 싸움나면 그때나 좀 쓰던것들이 나중에는 심심하면 써대니까 맨날 서버는 닫혀있고.. 그래도 그때까진 운영자들이 늦게라도 대처를 하긴 했었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섭폭들은 그냥 아예 방치하다시피 해서 특정서버들 특히 초기엔 알파베타 썬섭 후엔 캐논섭들은 그냥 박살날대로 박살났고 사람들 노틱에다가 맨날 하소연 해도 개선되는건 없고 그 당시가 정말 막장운영의 정점이 아니었나 싶다. 그 이후부터 정말 사람이 많이 줄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방깨애덜 맨날 대기실에서 욕하고 1~6번방 잡고 그랬던건 유저들한테 불편한점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일반유저들한테 시비걸고 욕하는건 최대한 자제하고 나름 좋은관계를 유지했는데, 문제는 섭폭...그런건 불법프로그램에 대해서 운영사에서 제대로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저두 리니지 접하기 전에 포트리스를 초창기부터 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게임을 승리하고 순위가 올라가는 재미도 있었지만 오로지감각으로 했던 시절이 가장 재미 있었다고 생각됩니다.감이 좋을 때 팍팍 들어갈때의 그 희열 이루 말할수 없었죠.어느순간부터 족보니 뭐니 각샷이 유행을 하면서 슬슬 흥미를 잃었던것 같네요.
게임방과 게임사이의 계약이 너무도 흔할 때였고,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로 운영을 하면서 적자에 시달리며 게임방과의 계약을 시도했고, 대부분의 게임방들은 유료게임의 계약도 아닌 무료게임이라는 전제가 깔리면서 계약을 하니 당연히 계약을 아예 안하게 되었고, 계약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유저에게 피해가 돌아옴 부분유료화로 이상한 아이템들이 나오면서 또 적자가 지속되었고, 인기는 떨어지고 돈벌이는 안되고 유지도 힘드니 애초에 수익구조가 날 수 없는 운영구조에 게임이 망함
내가 이거 초창기 유저로써 100위 전후 금메달로 은관과 같이 겜을 몇년했던거로 참 재미있게 했있다 갑자기 유로로 2만원한다고 했을때 유져들 다 반대했는데 끝까지 돈받고 하려다가 패망한 게임임 돈 나올때는 계정비 아니더라도 다른방법으로도 창출할수 있었다 다들 시기상조이고 다른방법으로 할것을 권유했지만 게임사가 그냥 유로화시키고 패망의 스타트를 끊어버림 진짜 대작이고 많은 유져들이 사랑했는데 포세이돈 서버 >>>천
말씀대로... 수익창출 을 하려면 좀 제대로 했어야 하는건데... 같은수익 을 창출 하더라도 욕 먹는 방식 으로 했었던... 지금은 도찐개찐 이지만 당시에는 포트리스 와 카트라이더 를 비교하면 딱 답이 나왔었던... 기본적 부분 은 무료 에 부분유료 로 서비스 했던 게임 과 그런거 없이 그냥 아예 게임 자체를 유료 로 돌리려다 망한 게임.. 의 차이...??? 참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 감마존-Actionmember 고문 Action클립~* 이었던 1인
벨리맵 최초 유행시킨게 저에요 당시 스카이맵만 했었는데 그래서 다들 방에 들어오면 케롯이나 듀크 고르기 일쑤였고 바로 벨리로 맵 바꿔서 떨어뜨려 죽였는데 언젠가 나의 횡포가 유행되면서 벨리가 포트리스2의 대표맵이 되어버림 하지만 정작 벨리를 퍼트린 저는 각샷을 마스터하지 못하고 금달에서 훈장계급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시기에 금장 200위권에서 놀다가 접은 기억이.... 삽질이라는 유행어도 제가 퍼트림
가장큰 이유가 각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확히 어디떨어지는지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걍 망했죠. 유저수는 줄어들고 점점 고인물만 남게되고 유입자체가 없어지면서 사실상 게임수명이 종료되었습니다. 운영? 피시방? 당시 인기에 비하면 큰 이유가 되지못했고, 약간 내리막길 타던때에 저 각도법이등장한게 가장큽니다.
![[돌아온 포트리스2] 신의 경지..이분이 쏘는거 감탄만 하다가 겜 끝났습니다...](http://i.ytimg.com/vi/VUGs76UMdPM/mqdefault.jpg)
![닌텐도, 팰월드 좋나 팰 기세 [포켓몬 표절로 보는 게임 표절의 값어치]](/img/n.gif)
운영 삽질만 안 했어도 어쩌면
지금도 스타, 크아, 카트랑 같이 피씨방에서 아재들 모이면 같이 하는
민속놀이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민속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ㅈ....스타처럼 그래픽 리마스터 한번해서 운영했음 나같아도 가끔 했을듯
카트는 떡상했다구!
민속게임이겠지
그리고 크아도 곧 버려질듯...
카트는 부활중이다 ㄹㅇ
@@ZERO-im3ep 드립 모르나
160만원 보너스에서 회사가 왜 망하는지 알려줬다.
쓰레기들임ㅋㅋㅋ 진짜루 160이뭐냐고
다 주경버려야해
2001년 쯤에 피시방뿐만아니라 개인pc로도 유료화 선언했다가 망하고 며칠만에 다시 무료로 전환했지만 유저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빙고 정답입니다
에효 씨발 이러니 한국 게임사가 죄다 랜덤박스 돌리지. 게임판이 이렇게 된건 다 니들같은 유저 때문인거야. 차라리 정액제가 낫지 무료무료 찾다가 지금 이꼬라지 나니 좋냐?
@@천라이언 니같은거지
해골 아이디를 세컨아이디로 그냥
내비두는바람에 계급등급의 의미가
없어져서 망한게임... 나도 그뒤로 안함
처음에 망하기 시작한건
월정액제로 바꾸면서
유저들 엄청 떨어져나감
뒤늦게 부랴부랴 부분유료화로 바꿨는데
이미 떠난 유저들 마음은 끝났죠
포트리스..
집에 인터넷 설치하고 인생 처음
온라인 게임이란걸 피시방이 아닌 집에서 할 수 잇다는 그 희열감..
잊혀지지가 않는다
크 개공감이여 ㅠㅠ 초 5때 집에 인터넷 하고 포트리스할때 기분이란 ㅠㅠ
아 두루인터넷 두루넷 생각나네 중학교때 밤샘하며 금관은관 잡으러 다닌다고 ㅋㅋㅋ
@@tomaan2643 그 때 당시에는 금달까지 밖에 없지 않았나요
두루넷 정말 오랜만이네 ㅋㅋㅋ 그때가 우리의 찬란했단 시절이었지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도 있었죠 ㅎㅎ전화선 빼서 컴터에 뒤에연결해서 했었다는...
잘 나갈땐 피방에서 스타반 포트반, 혹은 포트리스가 좀더 많았었는데.
160억 매출발생 시켰는데 160만원 인센티브 줬다니
개씹 양아치들임
지금 생각해도 소송 걸만큼 ㅈㄴ 적게줬네
그 당시 피시방에서만 즐기던 포트리스를 컴퓨터를 구입하고 집에서 포트리스를 즐길 수 있다는 현실에 너무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늘 얘기하는게,
한국사람들은 게임을 진짜 잘하고, 진짜 좋아하고, 만들기도 나름 잘 만드는데,
그놈의 운영이 게임을 다 개판침
외국도 예외가 아님
워게이밍 ...
이정희 흠칫...! 아냐 그럴리 없어! 월탱, 워쉽 워 플레인은 아주 조흔것이라고요!
게임을 잘만든다?????????하하 90년대 이야기 하시넹 지금은 최악 돈만보고 만들어서 게임성 내용면에서 개판
강호성 워썬더로 오시죠!!
HK 그래도 10년전엔 그나마 잘만들었었음
메플도 그시절에는 괜찮은 게임이였고 크레이지 아케이드도 재밌는 게임이였죠
하지만 상대는 돈슨
포트리스 흥한 이유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 사건이 빠졌네요.
그당시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이였는데 불법복제 단속과 더불어 블리자드에서 게임방에서 개인용 패키지 구입해서 서비스하는거 인정 못한다고 따로 블리자드 코리아에 연락해서 계약하라고 통보하고
거기에 반발한 피씨방 업자들이 스타크래프트 대체 게임으로 무료로 출시된 포트리스를 밀어줬던거죠.
포트리스 개발사가 블리자드랑 피씨방 업자들이랑 싸우는거보면서 자신들은 이용료 안받는다고 영업한 것도 있었고요.
그러다 갑자기 말바꿔서 피씨방에서 이용료 따로 받겠다고 하니 반발한 것이죠.
소탐대실의 대표격이지..
Ccr에서 포트리스 내놓고 처음에는 피씨방 무료화를 표방하고 대대적으로 피씨방 점유율을 올리고 당시 게임광고자체가 없던 시절에 피씨방을 통한 홍보덕을 톡톡히 봤음. 포트리스가 나왔던 당시에는 피씨방마다 주로 운영하는 게임들이 특성화가 돼어 있었음. 예를 들면 리니지나 미르의전설등 RPG 게임류는 지금처럼 종량제가 아닌 IP당 정액제였기에 모든 게임을 운영할수가 없었고 선택적 운영을 할수밖에 없었고 그외의 게임들은 대부분 CD를 구매해서 멀티를 하는 게임들이었기에 포트리스처럼 무료게임은 pc방에서 환영받고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게임이 될수 있었음. 그런데 CCR이 피씨방 뒤통수를 친게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점유율을 개인유저는 무료.. 피씨방은 유료..그것도 상당히 비싼 금액을 정책으로 바꿔버렸고 그 과정에서 피씨방 협회등 업주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 통고를 했던거임. 그 과정에서 피씨방에서 포트리스에 대한 퇴출운동이 시작 된것이고 충분히 수익성에 대한 협의가 가능했음에도 갑질에 가까운 일방적 행태로 피씨방 수익은 물건너가고 개인에 대한 과금체계로서 캐시아이템에 의존하는 형태가 되어버림. 뭐 그 이후는 게임 자체의 삽질이 연속됨.
아울러 CCR의 저 행태는 이후 피씨방과 게임사간의 수익구조가 개판이 되는 원인이었기에 (하물며 NC조차 당시에는 저러지 않았음) 이후 출시한 CCR의 게임들에 대한 보이콧을 초래함.
아이온도 망했어요 서버가3개 나았네요 ㅋ30개에서 3개 ㅋㅋ
2000년대 초반 고등학생 시절 진짜 미친듯이 포트를 했었지... 밤새가면서 겜하다 학교가고...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많어 일명 떡트리스라고도 불렀죠.. 포앤이라고 겜에서 애인을 만들었으니..
강진축구 디아2 바람의나라 노바1492 어썰트 워터크래프트
포트리스 결국 피시방 때문에 인기 끌었던건대 돌연 돈을 받으려는 부분에서 폭망 시작이였구나..
지금은 고인물들만 남아서 초보들은 즐겜할수도 없음ㅋㅋ
고인물은 커녕 아무것도 없던데
@@재미뗘재미뗘 2년전에;;
아직도 있누...
고딩때 은관하고 붙어본적이 있었는데.....멀탱으로 회오리에 쏘더니 9발중 8발이 적중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정수가 없으니 고인물도 청정수가 없으니 재미 없어서 겜을 지우가나 어딘가에 방해둔게 정설
그냥 스폰서 구해서 광고만 넣었어도 인기와 떼돈을 다 챙길수 있었을텐데 욕심부리며 PC방 업주들에게 과금유도하다가 제대로 망했네.. 그리고 저는 포3 패왕전 1년여간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인데요, 지금도 다시 하고 싶을정도로 잘 만든게임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버그하나 수정못하고 방치해서 사람들 다 떠났죠.. 근데 정말 신기한건 그당시 포3 패왕전 플레이동영상은 둘째치고 스샷도 제대로 남아있는게 인터넷상에 거의 없다는겁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죠..
결국 간보다가 망한거지...
저 게임을 하루도 안쉬고 하루에 8시간씩했었는데...
비시방가서 날새면서 저겜만 한 기억이
저도 하루 대부분을 했던 시절이 ㅋㅋ
그말이 딱맞음
접근성이 좋고 케릭이 친근하고 귀여워 진입장벽이 매우 쉽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게임난이도는 최상...
리니지2 레볼루션 처럼 넷마블이 ip 사서 새롭게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흥행 가능성이 높은 ip 를 이대로 놔두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ㅜㅜ
비슷한 사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당시 FPS No.1 카르마 온라인도
유료화로 인해 시체가 되었죠... 흑흑...
포트리스 정말 오래했고. 포트리스 좀 했다하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길드의 길마이자 유명한 유저였습니다. 포트리스의 가장 큰 몰락의 이유는 일명 '방깨'유저들의 방폭. 그리고 더 이어져 섭폭등과 궤도, 무한각, 안개패치 등등의 각종 불법패치가큰 이유였죠. 어뷰저, 유료화, 각도법등은 큰 이유는 안됐죠. 더더욱이 각도법(풀샷, 팀샷, 딜샷, DELAY샷등 분할샷)은 유저들 실력이 점점 평준화되면서 승부가 치열해지고 승부욕도 생기며 팀전이나 스코어, 아프리카 방송까지 생겼을 정도이니까요. 나이가들고 게임이란걸 일체하지않는 지금. 그립네요. 포트리스에서 그리고 실제로 만났덤 형 누나 친구 동생들. 그리고 포앤에서 실앤까지 내 인생의 한순간을 차지했던 추억들. 행복하세요.
김지수 초 공감! -평양노동00호-
혹시 dr길드 였다가 제패길드 에서 활동한 서울사는 지수형 인가요?
부기팸 방깨들
@@LatinoCoreano 저 알아요. 검은바다 휽 ?
검은바다롱 ㅋㅋ 개 오랜만에 듣네 난!레쓰비인가 이사람도 존나유명했었지 그리고 아이디 만들때 다 맨앞에 느낌표 넣었음 그래야 아이디가 앞에 놓여서
자본주의 관점에서 줄을 잘 타면 대작이 되고 너무 돈, 돈, 거리면서 막장운영하면 망작이 되는 거죠.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적당히 벌면서 나머지를 구매자에게 돌려준다는 마인드로 운영하는 사람은 진정 나오지 않는 것인가. 인간의 본능 상 불가능 한 걸까?
포트리스는 대회까지 나가며 itv 대회에서 한차례 우승했던 사람으로써 포트리스의 몰락은 그 당시 참 아쉬웠었죠.. 영상에서 말했듯 게임방 유료화가 가장 치명타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참으로 아쉬운 대작이죠
나레이터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제가(51세 1990년대프로그램개발자,2000년대피시방쥔장)보는 포트리스의 시선과 너무나도 같은 생각을 하셔서 놀랬습니다. 저는 2012-3년도 아는 지인과 함께 포트리스인수에 대해서 논의한적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위 영상에서 말한 그대로 망할수빡에 없었던 많은 이유중에 가장 큰수는 유저들간의 공정한 게임이 안되는 부분(핵유저)이죠. 지금이라도 노력한다면 저는 포트리스는 다시 살아날수 있는 방안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82-3년도에 애플 6502cpu에서) 돌아가던 영상 초반의 포사격게임도 접했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0년~2001년에 포트 빠져살았었는데 기억나는 알파섭 은관 난!레쓰비 .. 이사람 대기실에 보이면 연예인 만난 기분이었는데 .. 괜히 귓말도 넣어보고 1:1한번만 해달라고 졸라도 보고 물론 개무시당했지만
지금은 암만 심심해도 포트리스에 손이 안가는데 그땐 정말 세상에 포트리스만큼 재밌는게임은 세상에 없었다 너무 아련한 추억이고 돌아가고싶은시절 ㅜㅜ
아 레쓰비 유명했죠 ㅋㅋ 저는 스카이 전문 했는데 정말꿀잼이었는데 ㅠㅠ
크 레쓰비 그분때문에 아직도 커피는 레쓰비만 먹고있습니다
미친새끼냐? 프로필사진 욱일승천기 뭐임?
장광남
뭐긴뭐야ㅎㅎ지네가 한일 중간에 낑겨서 구걸했던 주제에 이젠 일본 똥꼬 빨이까지 우위 점하려는 견쌍도이천년구걸족 댓글알바들이지ㅎㅎ
레쓰비 유명했죠 ㅎㄹㅎ
목소리는 괜찮은데 호흡관리가 미흡하시네요ㅜ 나레이션 연습더하시면 좋아질거에요
이거 올려줍시다 개념글
동감, 그냥 책 읽듯이 읽었으면 해요, 성우가 아닐거면
제가 2년동안 성우 연습하다 포기한 이유
함께 스터디 했던 동생은 현재 15년차 프로성우..
프로급을 옆에서 겪으니 나레이션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알게되었죠, 성우를 의식한 톤 잡으면 쪼만 겁나 잡혀요
진짜 훈수충들 많네 ㅋㅋㅋㅋㅋ 니들 인생이나 잘 살아
@@sjfnfjdbdnn ㅋ 좋은 말로 피드백하는 글인데 개념과 싸가지가 상실한 글을 적네
@@another8857 닥치세여~ 가는 길 가세요~ 시비털지말고 ㅋㅋㅋ
나레이션 상처받을까봐 욕은 못한다
니가 욕할만큼 못한건 아닌데?
저 때 피방 운영했던 경험자인데요. 다른 유료 게임은 받아 드릴수 있을 수준이었는데 포트리는 달랐습니다. 피씨 한대당 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45대를 운영중인 제 가게는 45만원을 내야 했습니다. 당시 리니지는 사용 시간 넥슨은 선택한 아이피만 한달 정액제였죠. 천원 사용료를 받고 500원도 안돼는 이익으로는 900 시간 포트리스를 돌려야 겨우 본전입니다. 포트리스가 요금제가 될 시점은 이미 카운터스트라익이 60프로 이상 돌아갈 정도로 인기였을때이기도 하고요. 포트리스 하는 시간은 하루 20시간도 안됐을때라 당연히 저 요금제는 받아드릴수 없었죠. 집에서는 공짜 피방에서는 요금제가 넥슨도 있었죠 메이플 스토리 ㅋㅋ.
퀴즈퀴즈도 피방에서 밀어 인기 있어지니 넥슨 팩키지로 묶어서 유료화 ㅠ.ㅠ 결국 피시방 접으며 5천만원 날렸네요
ceo가 무식해서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
게임 스타트후 미탱나오며 로딩 올라가는 시간에 기업으로 부터 광고만 받았어도
피방 광고주 ccr 모두가 윈윈윈 할수있던거였는데 ㅋㅋ
제작사 CCR 자체가 막장 운영으로 욕을 많이 먹었던 회사임.. ㅇㅇ 결국 눈앞에 이익만 쫓다가 망한 케이스라고 봄..
나의 인생 첫 피시방 게임이였다.
각도계산이 나오면서 내 인생 피시방 마지막 게임이 되였다.
과하게 친절하고 공백도 많고 나긋나긋하니 듣다가 자것다 자것어...
포트리스 알파 캐논 전국 3위 였어요. 포트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유료화. 그리고 패왕전 출시 시기가 정말 좋지 않았죠.
어느 길드였나여? 프리? 난? 이츠미? 천풍 ? 의 ? 길드
숨이 넘어갈꺼 같아요.
호흡이 ㅠ
듣는사람이 불안불안해요~~
핵 그리고 각도질로 인한 재미 반감. 승패를 떠나 뜬금포 웃긴 상황들과 반전과 역전이 매력이었는데 ㅋㅋㅋ
포린이들 다 떠나가게 만든 가장 큰 이유
돈 한번 두둑히 챙겨보려다가 망한 케이스라는점이네요
정말 재밌던 게임이었고
지금이라도 다시하고싶은 게임입니다
음악이 귓가에 잊혀지질않네요...!
나중에 잦은 팅때문에 짜증나서 카트라이더로 옮겼습니다
R Y U 무엇이든 욕심이 과하면 실패하는 법이죠
R Y U ㄹㅇㅉㅋ
지금도 많은유저들이 포트리스레드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들어가서 하면 진짜 재밋어요ㅋ 근데 아쉬운건 번렉이란게 있어서 첨엔 짜증날꺼예요~ 나중 지나면 익숙해져서 괜찮음. 또 한 일주일 정도는 구박많을껍니다.ㅋ 근데 금방 적응 되실꺼예요^^
하.... 고딩시절 추억이 되살아나요~~^^
길드가 무성하던, 왕관 바로 밑이 메달계급이었던 시절에 혼자힘으로 금메달까지 갔던 나한텐 진짜 자랑스러운 게임이었어요. 이렇게 망해버린 이유까진 몰랐는데...개발자들을 무시하고안일하게 대처한 죄에 대한 벌을 받은 것이기에 잘 됐다고 말하고 싶으나 한편으론 애정하던 게임이라 씁쓸함도 밀려오네요.
15년이나 지났으면 잊혀질만한거 아닌가...살아남은 게임이 대단한거지...
HYUCIRC ㅂㄹ
김세영 그러니까 스타정도만 그 명맥을 유지한다는거지...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부분 소멸한다는거지..글쓴이가 맞는말한거임..살아남은 게임이 대단하다..즉 스타는 대단하다..
던..ㅍ
더 오래갈수있었는데 운영때문에 망했다니까 애는 또 뭔 개소리야
나도 얼마전에 하고싶어서 깔아봤는데 ㅁㅊ 게임에 초딩틱한 은어쓰는 초중딩들이 전채채팅 남발하고 있고 방은 20개 정도 밖에 없고 방 들어가면 초보라고 강퇴하더라 결국 삭제
4:00 솔직히 피시방덕이 크지않을까 컴퓨터가 뒤지게 비싸던시절 아무리 게임을 잘만들어도 컴퓨터가 없으면 게임을 못하는시대에 피시방이 그걸 실현시켜줬고 진짜 말그대로 어불성설이네
리더의 중요성과 도덕성이 중요한 곳이로군요.. 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잘나온 분석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초딩같은 유투브의 구라 분석이 판을 쳐대서 게다가 그네년살리기는 바퀴벌레처럼 올라오고... 암튼 고맙습니다
겜방 알바시절 한 여성분이 구석에 앉아 각도기와 계산기 두들기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주말이면 검은바다롱 건대피방 가서 유저들과 같이 겜하고 술한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포트리스가 PC방때문에 망한것도 있지만... 서버 전체가 유료화로 전환되서 망한것도 한몫하죠.....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있는 게임의 PC 계정 사용료... 현재는 어떤 게임이던 PC방에서 라이센스 비용을 지급하죠
당연한걸 요구했는데 PC방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참...
뭐 시대에 뒤떨어지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컨셉이 아쉽긴함...
서버 폭 다운 ,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온 각샷 족보 너도나도 각샷 쏘는데 답없음 먼저시작하는 사람이 이김으로 재미반감
몸빵은 약해도 넓은 각과 고각으로 한방을 노릴 수 있었던 돌탱만 했었는데....
진짜 추억 돋네......
디아2, 라그, 포트리스 진짜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
ㅎㅎㅎ 길드 만들어서 밤새도록 같이 하고 그랬는데 추억돋네 ㅋㅋ 콩알쏘는거 참 좋아했는데 ㅋㅋㅋ 대표가 당시 대학생이었나?? 그랬는데 지 회사에서 병역특례복무 했다고 해서 욕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
맞음 ㅋㅋㅋ 웬 고문이라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포트리스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보고 좀 웃겼는데 알고보니 지 회사에서 병역특례 하고 있던 사장이었음.
유료화정책에도 꽤많은 유저들이 있엇죠. 거기에 말씀해주신부분처럼 서버운영미흡으로 인한 렉 버그 패치
섭폭등이 크게 영향을 미쳤고 거기에 자료(족보)가등장함으로써 일반유저들이 게임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됬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인물이라도 족보유저5프로 고수급유저20프로 나머지 70프로 이상이 즐겜유저들입니다.
손만 다시 봐서 서버불안과 버그만 잡아도 어느정도 부활할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드라마와같다 초반에 참신하다가 끝에 갈수록 산으로간다
1화 2화 좋다가 7화쯤 되면 끝임없는 PPL에 정신이 아늑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들이 진짜 떠나게 된 이유는 2001년 여름방학쯤에 랭킹이 초기화가 된 사건이 있었음. 그당시에 엄청 노력해서 알파 랭킹 25등까지 올렸었는데 랭킹이 어느시점으로 초기화 되면서 몇천등까지 떨어짐. 그 이후로 유저수 급감함
한국은 게임 운영을 ㅈ 같이 해서 망하는 게임들이 많죠. 리니지2도 초창기에 엄청 인기있었는데 지금은 온라인게임순위 10위권에도 못들어가잖아요. 이게 다 운영때문이죠. 제가 리니지2 2007년도 까지 하다가 접었는데 ... 게임회사가 저를 접게 만든거죠. 해킹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 아이디 해킹해서 아이템 빼돌렸다면서 계정을 정지시켜버렸죠. 말도 안되는거라며 항의글도 올렸는데도 해킹으로 정지된 계정은 풀어줄수 없다는 말뿐이였죠. 저는 해킹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단지 싸게 물건 팔길래 산것 뿐인데... 프로핏 법사였는데 활든 케릭터와 1:1로 싸우면 지지 않을 정도였죠. 클랜에서 클랜원끼리 대결 이벤트 할때 궁수케릭터와 40분동안의 혈전끝에 제가 졌죠. (그 궁수케릭이 싸움도중 질것 같으니까 친구에게 달려가 높은 강화가 된 무기를 받아서 덤비는 바람에 졌죠) 그정도로 제케릭터 장비가 좋았는데 장비만 팔아도 현으로 6~7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케릭터를 정지시키버리다니. 그리고 리니지1 도 컴퓨터 해킹당해서 해킹한 아이피 주소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사이버 신고 했는데 몇달동안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사건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나몰라라 식으로 사건 종결시켜버리고 리니지 회사에 해킹건으로 문의했더니 나몰라라 식으로 답변만 하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리니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안해요.
카타세료 돈에 미쳐서 망해버림
카타세료 정말 빡치겼넷네
원래 국산게임은 믿고 거르는게 답입니다
와우가 나오면서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졌던 게임이었네요
각샷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금달이하 사람들이고.. 실제는 족보때문에 망한거지. 각샷은 마스터 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사족하나 붙이면 족보 는 그나마 낫습니다. 문제는 궤도패치...
그런데 웃기는게 그 궤도패치 가 극성 부리게 만든 원인제공 을 누가했는가?
바로 포트리스 를 운영하는 그사람들 이 원인제공 을 했습니다.
캐시구매 로 판매한 아이템 중에서 궤도예측 이라는 아이템 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템 을 쓰면 나오는 현상... 그걸 가지고 궤도패치 를 만드는 그런...
재료 같은 역할 을 했었던... 그 패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불법궤도패치 라지고 까불거리면서 자기 가 고수 라고 뻐기는 그런부류
가 설치면서 부터 ...(그리고 운영진 이 그걸 제대로 못잡으면서)망겜테크 탔죠
그때 운영진들의 일처리 는 부랴부랴 그 아이템 을 삭제! 그리고 끝! 이었음!
족보라는게 나오기 훨씬 전에 망했던거에요. 각샷과 족보가 같은 시기에 나온게 아니고 족보는 아주 한참후에 나온겁니다.
그때 빠져나간 유저들은 족보라는게 뭔지 몰라요.
스타 리마스터처럼 처음으로 돌아가는것도 괜찮음. 과금없이 실행시 광고 30초 구석에 작은 광고 박스만 있어도 유지될듯.
대학다닐때 길드단위로 몇시간싹 한 기억이 난다...
금훈장까지 했던 기억이...
검은바다 롱이 운영했던 건대입구 마젤란 피씨방에서 길드 정모도 하고..ㅋ
포트리스가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운영미숙이 맞는것 같다.
유료화가 된거나 이런것도 다 문제는 맞다만 v600초기까지는 그래도 사람들 꽤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게임못하게 방해하는 방깨들이나, 아무나 다 쓰는 방폭도 문제긴 하였지만, 결정타는 후에 등장하는 섭폭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당시 패치제작자라 하며 유명했던 몇명이 방폭같은거에서 더 발전해서 서버자체를 터뜨려버리는 섭폭이라는게 만들어졌는데,
이게 방깨팸들끼리 싸움나면 그때나 좀 쓰던것들이 나중에는 심심하면 써대니까 맨날 서버는 닫혀있고..
그래도 그때까진 운영자들이 늦게라도 대처를 하긴 했었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섭폭들은 그냥 아예 방치하다시피 해서 특정서버들 특히 초기엔 알파베타 썬섭 후엔 캐논섭들은 그냥 박살날대로 박살났고
사람들 노틱에다가 맨날 하소연 해도 개선되는건 없고 그 당시가 정말 막장운영의 정점이 아니었나 싶다.
그 이후부터 정말 사람이 많이 줄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방깨애덜 맨날 대기실에서 욕하고 1~6번방 잡고 그랬던건 유저들한테 불편한점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일반유저들한테 시비걸고 욕하는건 최대한 자제하고 나름 좋은관계를 유지했는데,
문제는 섭폭...그런건 불법프로그램에 대해서 운영사에서 제대로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망했다고 보긴 어렵지 온라인게임도 수명이라는게 있음 패키지 게임 한달만에 잊혀어도 많이 팔리면 망했다고 말안하자나 전성기 있었으면 흥겜이지
저두 리니지 접하기 전에 포트리스를 초창기부터 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게임을 승리하고 순위가 올라가는 재미도 있었지만 오로지감각으로 했던 시절이 가장 재미 있었다고 생각됩니다.감이 좋을 때 팍팍 들어갈때의 그 희열 이루 말할수 없었죠.어느순간부터 족보니 뭐니 각샷이 유행을 하면서 슬슬 흥미를 잃었던것 같네요.
진ㅉㅏ 한때는 접속하기도 힘들었었지
게임방과 게임사이의 계약이 너무도 흔할 때였고,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로 운영을 하면서 적자에 시달리며 게임방과의 계약을 시도했고, 대부분의 게임방들은 유료게임의 계약도 아닌 무료게임이라는 전제가 깔리면서 계약을 하니 당연히 계약을 아예 안하게 되었고, 계약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유저에게 피해가 돌아옴
부분유료화로 이상한 아이템들이 나오면서 또 적자가 지속되었고, 인기는 떨어지고 돈벌이는 안되고 유지도 힘드니 애초에 수익구조가 날 수 없는 운영구조에 게임이 망함
애초에 처음부터 유료게임으로 했어야 함 님이 언급한 부분유료화 이상한 아이템 사용하면(트리플샷) 바로 방에서 쫒겨났음 ㅋㅋ
영래기님 목소리만 사랑합니다
정말 즐겁게 즐겼던 게임인데, 내 턴을 기다리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재밌었기에 죽어서 흑백으로 바뀌어도 계속 구경했었지. 알파베타섭이 있었던 전성기가 그립다 ㅋㅋ
이 당시 포앤에서 실앤으로 실앤에서 결혼까지 간애들 진짜 많았음 ㅋㅋ
당대 스타크래프트와 포트리스 인기는 엄청 났었지. 포트리스가 망한이유 게임이 흥행하자 유료화 되서 망했지. 이게 절대적이지. 첨부터 유료화였더라면 한순간에 폭망하지는 않았을텐데..
망한게 아니고 개 흥하고 인기가 식은고 뿐인데 ......
제 생각엔 그냥 게임이 수명을 다한거 같습니다.이게 무슨 전략이 필요한 게임도 아니고 너무 단순게임이라 저렇게 인기 얻은거 자체가 신기한거죠.
잘봤습니다~ 목소리 톤을 좀 더 높이시고 호흡을 많이 사용하셔서 소리에.힘이 실리도록 신경쓰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억양을 넣으실땐 좀더 확실하게 음을 찍어주시면 완벽하실듯요~
돈을.. 받긴해야하는데 피씨방에 잘못 받으려했군.원조 개발자에게 인센을 넘안줬고..
포트리스는 그냥 시대에 맞게 엄청난 게임이었다는건 부정할수없고
게임이 현시대에 맞게 발전되지못해 망한것이 가장 큰 원인
포트리스 한참 할때 올림픽이라고 유저들끼리 게임속게임을 즐기기도 했어요... 한쪽 끝으로 다 모여서 더블+점프 로 이단뛰기해서 젤 멀리 뛴 사람이 이기는거였죠... 배꼽 빠지게 재밌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있다우~
옛날 추억이 돋는 게임인데, 왜 망했을까? 당연 유료화 하다가....ㅠㅠ
내가 이거 초창기 유저로써 100위 전후 금메달로 은관과 같이 겜을 몇년했던거로 참 재미있게 했있다
갑자기 유로로 2만원한다고 했을때 유져들 다 반대했는데 끝까지 돈받고 하려다가 패망한 게임임
돈 나올때는 계정비 아니더라도 다른방법으로도 창출할수 있었다 다들 시기상조이고 다른방법으로 할것을 권유했지만 게임사가 그냥 유로화시키고 패망의 스타트를 끊어버림 진짜 대작이고 많은 유져들이 사랑했는데 포세이돈 서버 >>>천
검은바다 길드가 탑이였지
탑. 코리아. 액션. 술. 도 있었습니다..(액션... 출신 1인^^)
말씀대로... 수익창출 을 하려면 좀 제대로 했어야 하는건데...
같은수익 을 창출 하더라도 욕 먹는 방식 으로 했었던...
지금은 도찐개찐 이지만 당시에는 포트리스 와 카트라이더 를 비교하면
딱 답이 나왔었던... 기본적 부분 은 무료 에 부분유료 로 서비스 했던 게임 과
그런거 없이 그냥 아예 게임 자체를 유료 로 돌리려다 망한 게임.. 의 차이...???
참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
감마존-Actionmember 고문 Action클립~* 이었던 1인
지금도 가끔하는데
유료화가 가장큰 원인인듯 그때 유저들이 다 떠났지요
포트리스 97년도에도 했었다는...
Yes No 맵이 어떻게 생겼나요?
97년에 서비스 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했다는거지 꿈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라 포트리스 1?
Netsgo 라는 pc통신이 아닌 리얼인터넷 서비스라는게 있었는데. 거기에 포트리스1 서비스했음
좀만 찾아봐도 97년이라 나오는데 쪽팔리게 꿈 같은 드립이나 치고 있고 ㅋㅋㅋ
캬 2000년쯤 노란색 버전일 때 이용자 수가 너무 많아서 서버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절이 있었지 ㅋㅋ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다 ㅋㅋ
저건 중요한게아니고 진짜 망한이유는 하나다. 고각풀샷 계산방법이 나돌면서 망한거다.
포트리스 비슷한 모바일 게임은 배틀필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건 맵과 적 쫄다구 캐릭터, 보스 캐릭터를 모바일 sbs 포트리스에서 베낀 부분이 있어요 모바일로 하는 sbs포트리스 해봤는데 지금은 인기가 없어서 망하고 다시 배틀필드라는 게임으로 부활한 것 같아요
약간 나레이션분 마이크에서 쩝쩝? 지지직? 이런 소리가 나서 좀 신경쓰이네욤
포트리스3는 참 아쉬운 게임임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것 같음. 그리고 밑에도 얘기가 있는데 각샷문제가 포3은 특히 심각한게 다크캐슬이라는 각샷용 맵이 나온게 컸음 이맵 나오고 일반 감샷 유저들이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음
저도 진짜 좋아했는대 망했음 ㅠㅠ
도약은 망했으나.. 나에겐 전설적인 추억의 게임 그 자체였다.. 명예만큼은 남아있다.. 그리고 모바일좀 다시 나왔으면....ㅠㅠ
모바일로 나왔슴 포트리스M
각도 계산법이 나와서 재미없어졌음
코 코 인정 ㅋㅋ저는 금은동훈장 나오기 전 금메달이었고 나름 고수소리 들으며 했던 유저인데 각샷 나온 후론 그저그런 중수로 전락하면서 흥미를 조금씩 잃었죠
코 코
각샷이 진짜 포트리스 최고의 묘미이며 재밌었는데 ..
특히 그 뭐더라 미사일탱크인가 ? 그거로....
@@화이팅-t8r 인민탱요?
@@TV-gf1cj 고추탱 일명 미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프리챌, 카트라이더, 포트리스 모두.. 갑자기 '유료화'.
더 발전시켜서 세계로 나갈 생각은 안하고, 돈에 환장해서
개발팀 돈착취하고, pc방 업주들을 착취하려고 하고, 유저들을 개돼지 보듯하고
진짜 막장운영의 끝을 보여주는 캐병신 운영의 진수였군요.
개념박힌 CEO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 사례죠.
알아보자님의 과거 댓글을 발견해버렸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벨리맵 최초 유행시킨게 저에요
당시 스카이맵만 했었는데 그래서 다들 방에 들어오면 케롯이나 듀크 고르기 일쑤였고 바로 벨리로 맵 바꿔서 떨어뜨려 죽였는데 언젠가 나의 횡포가 유행되면서 벨리가 포트리스2의 대표맵이 되어버림
하지만 정작 벨리를 퍼트린 저는 각샷을 마스터하지 못하고 금달에서 훈장계급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시기에 금장 200위권에서 놀다가 접은 기억이.... 삽질이라는 유행어도 제가 퍼트림
목소리가 너무 이쁘시네요 반했습니다 ❤
가장큰 이유가 각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확히 어디떨어지는지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걍 망했죠. 유저수는 줄어들고 점점 고인물만 남게되고 유입자체가 없어지면서 사실상 게임수명이 종료되었습니다. 운영? 피시방? 당시 인기에 비하면 큰 이유가 되지못했고, 약간 내리막길 타던때에 저 각도법이등장한게 가장큽니다.
그 프로그램이 바로 궤도핵 이었죠...
@@dhb1101 궤도핵은 못을 박아버린 계기가 되었고 핵나오기전에 계산하는 분들이 계셨더라구요 ㅋㅋ
무료게임이 성공하길 바라는거 자체가 모순이지 nc가 욕먹어도 돈이 벌리니깐 성장하는거지 서비스도 돈이 필요한거야
한국은 드라마도, 1화 2화 좋다가 7화쯤 되면 끝임없는 PPL에 정신이 아늑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주인공이 갑자기 전자제품에, 마시는 음료에, ㅋㅋㅋ 뜬금없이 사용법까지 나옴 ㅋㅋㅋ
알파에서 금달만들려고 얼마나고생했는데ㅠㅠ
근데 저 정도면 비교적 성공한 케이스지... 나왔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게임도 많은 시대에
하나의 게임이 긴 시간동안 계속 인기를 얻으며 살아남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임...
발성이 숨넘어가겠어요.. 물좀 마시면서 하세유~
사장이 탐욕에 눈이 멀어 일확천금해서 눈에 뵈는게 없어서 망한 게임.
재산은 버는 것 보다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는 걸 몰랐기 때문 임.
금관까지 했던 사람으로 말하면..서버폭과 핵프로 그램 그리고 그게 발생하게된 이유 방순서 때문임.1ㅡ6번방 차지 할려고 그짓거리 한거고 그걸 못잡은 운영진 책임.그리고 선턴도 순서가 아님 랜덤으로 했어야 됬고 카트 처럼 방을 랜덤으로 했음 그런일 없었음.
나도 금관했던 사람으로서 궤도 방깨 섭폭 보다도 솔직히 망한게 우리들 어뷰징이 한목했지 않았나요? 이름도 까먹었네 투창.쓰리창 돌려가며 어뷰져 끼고 점수 3000전점 밑으로만 작치고 또는 걸릴꺼 생각하고 미친듯이 점수올려 순위올라가려는 그것때문에 지쳐서 접은거죠 순겜유저는 백날잘해봐야 작치는것 못당하니 감당안될꺼고..
여윽시! 포트리스는 왜 망한 이유는 게임운영 문제 이전에 조직운영 인재관리에서 문제가...
현질화 이후 망햇던 기억이? 다들 포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빠져들었던 게임 추억이네요
나레이션 말투가 여기갓다 저기갓다해서 좀 아쉽네요. 처음하셔서 그런가 어감이 너무 자주 바뀌네요
요즘처럼 게임 들어가기전에 광고 한번 보게하고(한달에 5천원내면 광고 없음), 유료템 대신 광고보기해서 아이템 얻고.. 회원이 천만명이고 동시 접속이 10만이면 광고료만 해도..
빨콩 검콩 님하 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