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 장사익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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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꽃 구 경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핀 봄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산 길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더니
꽃구경 봄구경 눈 감아버리더니
한 웅큼씩 한 웅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 길 뒤에다 뿌리며 가네
어머니 지금 뭐하신대유
아 솔잎은 뿌려서 뭐하신대유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너 혼자 내려갈 일 걱정이구나
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시인의 가슴 저린 압축과 생략미가, 타고난 소리꾼의 목청에 실려 삶의 眞景을 펼쳐 냅니다.
김형영 시인의 '다른 하늘이 열릴 때'란 詩集에 실린 '따뜻한 봄날'이라는 詩에 소리꾼 장사익이 '꽃구경'이란 제목으로 자기의 삶과 목소리를 원 없이 얹어놓은 노래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전파된 '고려장 高麗葬'이라는 날조된 설화 상식에 기대지 않아도 시를 읽는 순간 그리고 그 언어들이 장사익의 목소리에 실리는 순간, 그런 실체적 사실들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마음 깊은 곳에 삶의 상흔들이 흥건하게 고이는 느낌입니다.
애절한 해금의 전주에 뒤이어 무반주로 진행되는 장사익의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라는 어머니의 육성을 예고하는 북소리는 가슴 저 밑바닥을 쥐어짜듯 뒤흔듭니다.
* '고려장'이라는 설화는 한민족의 역사에서는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일부 사전에서 고구려의 풍습이라고 설명된 것도 사실이 아님) 일제강점기에 고려자기를 도굴하기 위한 일본인 도굴꾼들이, 사자의 무덤을 훼손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우리나라 인부들을 독려하기 위하여 고대 일본의 풍습을 차용하여 전파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198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영화 '楢山節考' (Narayama bushiko, 1982←1958)는 늙은 어머니를 산에 버리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요. - 벅수
![ถามตรงๆ กับ อาจตุพร ทำไม 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 ก็โดนด่า พอออกเเล้วคนคิดถึง!!?? l [Nickynachat]](http://i.ytimg.com/vi/3YFLMXxBGAs/mqdefault.jpg)
당신을 버리러가는
그 길을 어머니는
아들걱정에 솔잎을
따 버려주니 그게 어미
마음인것을......
나는 형님이어머니모시고살아요.
그렇지만 최소한 일주일한번이래도
어머니랑놀러다니고싶어서그러고있어요.
우리엄니 88세이신데
100살까지사신다네요
눈물로 맞는 어버이날~~~
이렇게 마음이 처량할 수
있을까!
어머니!
용서하세요!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엄마!
죽도록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노래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슬퍼서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더 슬픈 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슬퍼서ㅡ
웃음이나는ㅡ
그리운
내 어머니!
다시 들어와 듣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실 때도 가보지 못하고, 그 후 여전히 가서 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이 노래를 들으며 어머님 생각하며 그리움에 잠김니다..
私この歌がとても好きです
いつも泣きます‼️
お母さんが会いたいね
사랑합니다 나의어머니
엄마가 울 엄마가 5일전에 본향으로 돌아가셨읍니다.
갑자기, 너무나 갑자기. 아직 못 해드린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부모님은 자식의 효도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씀은 나를두고 한 말씀이네요.
인생이 이렇게 무상할줄이야. 우리 삼형제는 이제 하루 아침에 고아입니다.
엄마, 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노사연
시골 아저씨 같은 풍모에 어찌 저런 멋진 열창이..ㅇ
엄마 내엄마,,,,,,엄마
어머님 사랑
어미니....눈물만 납니다.... 자기를 버리고 가는 아들 돌아갈 길 걱정하는 어머니...내려갈길 걱정하는 어머니처럼...우리 어머니도...
그렁그렁 복받쳐 오릅니다
운전하며 눈물은계속흐르는데
뒤에서계속 빵빵 거리고
가슴은 메워지고
듣을때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사랑해요~~어머니..
불효자는 울고 있습니다. "어머니"
ㅂSA___ㅁ5ㅅ
가수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장사익이 국가대표다
아들 등에 업혀 이세상을 떠나실것을 아시면서 자식걱정 하시는 부모님의 사랑 눈물이
나는 군요
어머니!!! 나를 끔찍이도 사랑해주셨던, 천사같으셨던 우리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머지 않아 당신을 뵈올 날이 오겠지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그날을 바라봅니다.
2월달 멀리 떠나신 어머니 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어머니가 하느님이고 부처님
이요 우리정신차리고 이세상
평화롭게 만들어 갑시다
평소에 이노래 들으면 울컥했는데 두달전부터
어머님이 치매가 오셨는데 정신있으실때 더잘해
드릴걸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이 노래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저도 치매앓으신 어머니 오년모시셨는데 하늘나라로가셨읍니다 부디힘내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나라 가수중에
가왕을 뽑는다면 단언컨데 장샤익 선생님을
주저없이 뽑으렵니다~~
오늘도 가슴저린 울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부모에게 더가갑게갑시다
장사익선생님95세인저희어머님께불효을너무많이
지었읍니다
물질.금전을떠나
마음편한하게장수하게더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조우열
듣고 있노라면 먹먹해지고 가슴에 뭔가가 올라오다가 눈물이 핑 돕니다.
작년 4월 만우절때 저희 외할머니가 먼 길을 떠나셨을때 그 운구차에서 들었는데 진짜 그거 듣고 많이 울었던 적 있네요.. 생전에 잘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속만 썩히던게 기억이 나네요... 외할머니 보고싶어요...
눈물이 앞을가려 글을못쓰겠네요~
어쩜 이렇게 가슴을울릴수가~
엄마 생각 나요...
모든 노래들이 색깔이 없더니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색깔을 보여준다. 이 노래의 의미를 아느냐??? 부모들의 심정을??? 한 없이 눈물만 나는 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꽃구경 듯고 깨달음 을알게됫고반복해서
자주듯고있습니다
엄마 엄마
아직 잔디도 채 나지않은
엄마산소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무엇으로 다 보답하오리까
내어머니
불러도 불러도
이세상 어디에도
대답없는 내어머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곷구경가요 노래을 듣고있으면 어머니에게 못다한 불효자식의 눈물이납니다
애달픈 음악인데 황홀함과 아름다움과 감동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감동 입니다...
낳아주신 어머니,,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나는 울고 말았다.이게 우리들의 어머니 이시다...
장사익님 최고입니다.멋지세유
먼저 아들 걱정 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새롭게 납니다 오래전에 95세의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건강 하십시요 선생님^^
포항에서 울산까지 가서 장사익 공연보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아들모르게 흘렸습니다 보고싶어요 어머니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장 사익 님이 울 아부지랑 너무 모습이 닮아 ...
울엄마가 보고프네요~
선생님 노래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ᆢ
부모님의 큰사랑에 눈물납니다~
어머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고려장처럼 무심했던 아들의 불효를 용서하시기를--
언제가 빛의속도와 영의속도로 만나기 되기를
한시 일초도 마음 못놓고 아들, 딸 걱정하시는 어머니...
다시 한번 그 은혜 되새기겠끔 하는 노래네요.
고려장은 왜곡된 역사의 사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에 들어가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인 꽃구경 이라는 가사와 많이 닮아있는것 같아 제 마음을 더 울리는듯 하네요.
어머니를 고려장 하러가는데 어머니는 아시면서도 그저 아들사랑하는맘
삼국지위지동이전에 예맥의 풍속이 나옵니다. 왜곡된게 아니라 없었다고 주장하는게 왜곡입니다.
@@janesmom9701 다시한번 알아보심이?
두달쯤전 가신 우리 어머님 보고싶네요 꽃구경가요 어머니는 좋아라 아들등에업혔네 난 평생 어머님한번 업어드린적이 없네요 불효자식 난 못된놈이네요
술한하면 꼭 돌아가신 어머님 생가이나네요 ^^
젊을적 고려장보다 더한 무관심으로 길러주신 어머니 돌아가시게 만든게 천추의 한입니다.그러고 10년뒤.. 의절한 아버지마저 쓸쓸히 돌아가시고 이제는 왜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았냐고 원망하며 살고있네요.나쁜 자식이라 원망도 많았을텐데 이제야 죄송하다 맘에 새깁니다...
이 봄...
어머니의 사랑이 새삼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장사익 선생님 존경합니다.
생전에 불효했던 자식을 용서하시고 가시는날까지도
아들아!아들아 !
눈물이 납니다.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엄마.. 엄마.. 우리 엄마...ㅠㅠ
눈물이 너무너무 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온 ~~^^♡♡몸과 진정으로 소리로 표현하시는 당신은 최고의 소리꾼 이십니다 기회되시면 김호중씨와 함께 역대급 무대을 만드신 다면 하~~~아 최고 멋 있을것 입니다 ㅎ ㅎ
봄 꽃만 피면 이 노래 생각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효도를 다짐 할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넘쳐서 아들의 효성을 일깨워 줍니다.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꽃구경이라는 멜로디가 가사가 가슴속에먹먹하게닿아요 돌아가신엄마가사무치게그리워서요.
이노래 들으면서 누가 왜 솔잎을 뿌렸을까 라고 물어봐서 난 아들 몰래 솔잎 뿌려서 헨젤과그레텔처럼 집 다시 찾아가려고 라고 했는데 아들 집 잘 찾아가라고 한거 듣고 넘 수치스럽고 슬펐다 부모의 무한한 사랑이란...
장사님의 피맺힌 절규!
가슴이 아려오네요.
그 크신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 알리요. 후회만 남았네요.
부모님 존경합니다
장사익씨 가슴에서
나오는 소리꾼 넘 애절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가무개가있고깊이가있다 항상엄마생각이난다
저는 돌아가신엄마가보고싶을땐 꼭 선생님이 꽃구경을 듣습니다
매일 하루들으며 엄니생각으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끝까지 못듣었습니다 ㅠㅠ
그래...그러네요. 고려장 얘기군요.
세상 모든 어머니의 위대한 모정을 세삼느낍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샘터지네...
눈물이 줄줄
엄마보고프다 ㅠㅠ
장사익선생님의 꽃구경 봄구경 눈구경 의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어찌 이리 가슴이 저리네요
너무 슬픈 노래...
어머니 한 번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사익 선생님 의 애절한 노래ᆢ들을때마다 감동에 눈물만 납니다 ᆢ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는 큰 태양과 같다
참 좋으네요..풀청으로 아주 잘 듣고 갑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난다
장사익님 노래 정말 코끝이 찡합니다
장사익 최고가수다;
선생님의얼굴에서 진정한 소리꾼의 모슾이 몰씬 풍김이다
사라해요
존경해요
끝까지 노래를 불러 주세요
솔잎따서 뿌리는 어머니의 마음..........................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이네요....
오늘 출근하면서 갑자기
이 곡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로 듣고 가는 중....
흘러 내리는 눈물을 주체 할수가 없네요.
내 나이 65살.
어머님 떠나신지 9년째 되가는데....
시간이 흘러도 흘러도
어머님을 떠나 보낼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가이 없서라.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쓸 수가 없구나.
아이구머니나! !
아들아 내 아들아,
어머니 생각날 때 듣고 또 듣고 갑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불러도 불러도 지겹지 않은 어머니!
매일 어머니께 죄짓는 이 마음, 용서하세요.
어머니~~~~~~~~~~~~~~~~~~~~~~~~~~~~~~~~~~!
꽃구경눈감아버리더
아들등뒤에
솔입을뿌리네
이것이울어머님들의현실이군요
맘이찡하네요
어머니가 너무나 그립네요 천년 만년지난들
그어이 잊을소냐...
들을때마다 목이메이고 눈물이 흐르내요 지금도 요양원에 보내는 우리내모습 같내요너무 슬퍼요ㆍ
장사익님이니까.,,,,, 가장한국적인 소리가 납니다,,,,,,
엄마가 그저끄 요양병원 입원했는데 왜이리 아프고아픈지 ....
이노래에 또 울어봄니다
흑인영가가 발전해서 지금의 다양한 흑인음악(재즈 알앤비소울 블루스 등)들이 만들어진것처럼 우리소리를 발전시킨 결과물이 지금의 장사익이 하고 있는 음악이 아닐까 싶다.
부모님의 마음이 이럴진데.. 4아이의 아빠인 난..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눈물이 난다 보고싶다 우리 어머니
진정한 우리소리꾼 장사익 선생님.. 그 음색 그 리듬.. 어느 음악에 비유를 하리요.
너무 아파요 마음 부모가 돌아가셔야 진정 효자가 생기는가 봅니다
정성들여 열창을 하시는 장사익님 멋져요.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가슴이 너무 마니 아프네요~~
지금도 우리 엄마랑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희 엄마는 우연히 이노래 듣고 나서 부터는 꽃구경을 안가요 !! 장난 삼아 하시는말씀 자기 몸이 아프니 혹시나 해서!!!!
조화가 어울리네
심금을 울리며 들을만 하구요
위낙 유ㅡ명 하니까
더욱 많은 심여 기울려 주세요
♡♡♡♡
어머니가 그립씁니다 언제또다시 어머님의 사랑받아볼까 ?
눈물이~~~가슴이 아려오네요~~~
명품 가수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아직까지엄마한태효도한번못했는데이노래정말가슴미워제요❤
내나이 53인데 지금도 전화하면 운전조심해라.길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항상 말씀하신다.엄니 사랑합니다..
엄니한테잘하세요
ㅂ7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님 아버님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살아생전 효도한번 못했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울면서 들었네요
태연양 꽃구경 찾아다니다
알게되었습니다
장사익님의 노래가
이리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게하네요~
너무 슬픕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좋은노래많이.불러주세요.사랑합니다.^^
돌아가신아버지가보구싶네요ㅠ
고려장 하는 아들이 길 잃고 헤맬까봐 걱정하는 어머니의 애틋한 모정.. ㅠㅠ
부모ㅡ생각~감동
노래듣는동안
눈물이 주루룩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어머니의
깊은 그마음을 자식이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난 이노래듣고 하염없이 눈물흘렸다오
부르시는 노래마다 가슴이 여머지는군요 노래을 들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내요 마음고 가슴이 벅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