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웃기는게.. 유럽때문에 전기차 하나 팔아야 내연기관차 한대 팔 자격준다고 어그로 열라게 끌었기때문에 전세계가 오버액션 떨었던거고.. 아직까지 전고체 배터리 상용못했고.. 거기다 요새 탄소가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뜨면서 유럽이 꼬리를 내림.. 이러니 월등히 기동성 좋은 내연기관이 다시 올라가는데.. 유로7때문에 더이상 디젤은 아니고 휘발유 아니면 하이브리드만이 선택지였으니 다시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거지.. 근데 난 차바꾸면 그냥 lpg터보로 갈란다.. 하이브리드 고장나면 배보다 배꼽이 더큼. 차값 뽑으려면 적어도 7년이상 타야하고. 만약 하이브리드만 선택지라면 마일드하이브리드.
테슬라 차주인데 단점은 거의 못 느낍니다~ 그냥 오토 파일럿과 차간 거리유지 모드만으로 삶의 질이 폭증하더군요ㅎ 충전은 오히려 주유소보다 편합니다. 아파트 and 직장에서 바로 하면 되서. 겨울철 주행거리도 직장 다니는 정도로는 불편을 못 느끼고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타이밍벨트 등 신경쓰던 내연차와 비교해 유지비도 적고 걍 만족도 200%. 영원히 다음 차도 테슬라 살 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20년 이상 현기차 몰던 사람입니다.
인류의 발명품 중에서 가장 발전속도가 더딘게 배터리 입니다. 저도 테슬라 타봤는데 이게 자동차의 미래인건 확실한데, 문제는 현재의 배터리가 자동차의 미래를 뒷바침해주기엔 너무 성능이 부족하죠. 뭐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용량 문제가 해결될거라고는 하는데 그 전고체 배터리는 개발이 되고 있긴한건지 의문이구요...아마 최소 10년 이상은 전기차 주행거리가 현재보다 엄청나게 늘어날거 같진 않습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 교체비용은 대략 1~2천만원정도 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정도가 수명의 한계니까 10년 지난 중고차 배터리를 교체하느니 폐차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 현상이 생길 것이고 곧 이는 중고차값의 떡락과 중고차 시장의 몰락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를 밀어붙여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는 건 신차를 더 많이 팔 수 있게 되는 자동차 제조사가 되는거죠
자동차라는게 가성비만 따지면 그렇지만, 이번 전기차 성장세 둔화에 얼리어답터 즉, 새로운 것을 먼저 즐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몇 천만명이 있었기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이러한 사례를 봤을 때, 결국 자동차도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주 매리트로 온다는 것. 하이브리드 400만원 유류비로 채울려면 년에 몇km 타야하고 어떻게 해야한다는 가성비적인 요소만 본다면 과연 유망한가에 대한 회의가 생길 수 있지만, 이는 진짜 "가성비"로만 봤기 때문에 생기는 시각이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 전기차의 유지보수 및 운용 어려움 그리고 테슬라만큼이나 진보되어 나오는 하이브리드차량 등등이 합쳐진다면 전기차의 여러 문제점들(배터리, 운행거리, 품질 등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하이브리드가 과도기적 시장에서의 현금을 쌓고 브랜드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죠
전기차가 대중화 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 라고 보기는 하는대요.베터리 기술이 좀더 발전해서 주행거리나 가격이 낮아지면 결국 일반적인 승용차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듯합니다.지금은 전기차가 비싸지만 언젠가는 내연기관보다 가격도 더 싸질듯합니다.그런대 그 대세가 언제일지 그건 모르겠내요.SSD가 하드디스크 밀어내었듯이 전기차도 결국에는 내연기관을 밀어낼겁니다.
말을 거꾸로하고 있네. 전기차 수요가 줄어서 하이브리드? 아니지 내연차 회사가 전기차를 만드는게 어렵다고 판단 어쩔수 없이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면서 온갖 수단으로 하이브리드로 수요를 뽑아가려고 하는 것이지. 실력이 딸려 이익을 올릴 수 없으니 마치 하이브리드가 더 대단한 것으로 만들고 싶은거지. 역사의 전진에 잠깐의 반동일뿐. 그냥 내연차이면서 친환경인것처럼 꾸미고 싶은거지.
각 지역마다 몇년도까지 화석연료 차량 퇴출한다는 로드맵 있기는 한데 현재의 전기차 기술로는 절대 불가능한 목표 잡아놓고, 무리하게 진행 시키다 한계를 보고 화석연료 차량 퇴출 마감 시한을 연장하려는 분위기라 이 추세로 간다면 흐지부지 되고, 제 느낌엔 내연기관 차량을 꽤 오래 쓸거 같아요
전기차의 존재의미조차 뒤집어엎어 버리는 문제점이 더 있습니다... 전기차가 친환경이 아니란거죠 현재의 주력 전력 생산은 화력, 원자력이 담당하는데, 석탄 때워서 생산한 전기가 과연 친환경일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다면 전력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핵융합같은 꿈의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 이상 신재생에너지론 택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모든 전기차가 사용중인 리튬이온 전지는 화재 문제뿐만 아니라 차 한대분의 배터리당 수백kg에 가까운 희토류를 필요로 합니다. 이걸 수천만, 수억대의 전기차에 모두 깐다? 자원이 거덜나든 가격이 폭등하든 할겁니다. 심지어 주요 생산국이 중국이니 원자재 갑질이라도 시작한다면 말 다 했죠... 오른 가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테니
전기차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수명과 교체비용일겁니다.. 배터리의경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점점 효율이 줄어들다보니 주행거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죠.. 거기다 배터리를 교체할때 그 가격이 새로 사는것과 비슷한 수준이 되다보니 가성비가 지나치게 높다는 단점도 부각되었고요.
일본 하이브리드 한 대 사면 마음이 푸근합니다.. 고장도 안나지, 연비도 좋지 힘도 좋고 걱정할 게 없습니다. 차를 운송수단으로 본다면 말이죠. 일제 하이브리드만 두 대 째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나의 두 번째 집으로 본다면 비추합니다. 일본차보다 현대가 압도적으로 실내가 예쁘고 옵션 또한 월등히 좋습니다. 결국 모두의 취향과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죠. 일본차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은 역사 흐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사람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나 분탕치는 종자들이 많아서 일본차가 공격 받는 것이지 막상 일본차 타고 다니면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서로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의 재산이고 본인의 판단입니다.
@julja2699 대충 전기차사서 물렸는데 내연차들 10여년 전 미국 디젤차 대수마냥 사라질 거라고 두고보자는 뜻입니다ㅋㅋㅋㅋㅋ 어쩜 매일 충전에 1시간씩을 생명단축하며 겨울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연료통이 반으로 줄어들고 비싼 기름을 넣고 있냐고 놀리면 집밥이 있다고 응수하겠지만 실상은 급한 볼일이 있어 한나절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핏트에서 휘발유보다 비싼 전기를 1시간동안 앞차 기다렸다가 꾸역꾸역 충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연기관을 우주에서 쓸 수 있나요?? 전기차는 우주개발을 위해서 만드는 겁니다. 기술의 발달로 로켓의가성비가 극대화 됨에 따라 선진국간의 우주개발에 불이 붙었고 앞으로 누가 선점하는지에 따라 패권국을 가릴 시점인겁니다. 아무리 지구에서 잘나가서 뭐하나요 다른 행성,최소 달이라도 선점하면 전세계 GDP다합친것 보다 큰 가치의 자원을 차지하고 이는 곧 새계경제 장악을 의미하는데요. 하지만 그 누구도 말하지 않죠 알려지면 안 되니까. 나사같은 국가 기관이 개발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돈도 벌고 연구도 그돈으로 하고 민간에서 소비자돈으로 우주개발비용을 마련하고 있는 겁니다. 테슬라가 갠히 전기차 제조 기술을 다른회사에 뿌린게 아닙니다. 개발비용을 분담 혹은 전가하는거죠. 한국 일본 유럽이야 어짜피 미국 나와바리라서 미국꺼나 다름 없고, 중국이 열심히 연구한거 알맹이만 빼먹고 버리려고 요즘 열심히 중국을 때리고 있는 겁니다. 중국이 이룬성과를 똥값만들어 미국이 가져가려구요.
김밥님 채널이 몇개에요;;
EU:하이브리드 규제 호잇!💫💫✨✨
전기차가 전성기가되면 어떤모습일지 여러상상을 하게되지만
진짜 혁신과 혁신이 계속되야 가능하겠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처럼 엄청 큰 배터리가 아닌 매우작아진 배터리로 무게절감
개선되서 엄청나진 주행거리
날씨따위 이겨내는 베어그릴스급 환경적응력
배터리문제만 해결되도 많이 좋아질텐데 말이죠
휴대폰 사이즈로 줄고 저장력이 지금의 전기차보다 배 이상되는 혁이이면
두세개 사서 집에서 충전해서 차안에 몇개 던져놓고 편하게 직접 갈아끼우는 모습이 되면 전기차는 전성기가 시작될듯 합니다
썸네일 슈카인줄알고 들어옴
하지만 익숙한 목소리
전기차는 새로운 개혁이 필요
지금 상태로는.
성장은 더 이상 쉽지 않은.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스마트 폰으로 전환하 시기의 LG핸드폰을 보는 듯하네
결국은 시간 문제지 전기차 전환은 기정사실이란 뜻이네요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의과도기가 이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결론은 테슬라 현대 토요타 다들 작년부터 역대급 실적달성
1등! 기다렸어요! 바비상
결국은 배터리, 배터리 혁신을 일으키는 업체가, 때돈을 벌것이다!
어디지,? 나도좀,,!
시간이 엄청흘렀는데도 배터리 기술 발전은 별로 나아진게 없네요
그것도 수십년째요 ㅎㅎ;;
배터리는 화학공학 입니다. 연금술이죠. 절대 발전이 빠를 수 없는 산업
전기차는 비싸서 안산거지 저렴하게만나오면 산다..
이게 웃기는게.. 유럽때문에 전기차 하나 팔아야 내연기관차 한대 팔 자격준다고 어그로 열라게 끌었기때문에 전세계가 오버액션 떨었던거고.. 아직까지 전고체 배터리 상용못했고.. 거기다 요새 탄소가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뜨면서 유럽이 꼬리를 내림.. 이러니 월등히 기동성 좋은 내연기관이 다시 올라가는데.. 유로7때문에 더이상 디젤은 아니고 휘발유 아니면 하이브리드만이 선택지였으니 다시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거지.. 근데 난 차바꾸면 그냥 lpg터보로 갈란다.. 하이브리드 고장나면 배보다 배꼽이 더큼. 차값 뽑으려면 적어도 7년이상 타야하고. 만약 하이브리드만 선택지라면 마일드하이브리드.
예전에 전기차 한창일때 모두가 일본을 비웃었었죠.
쟤들은 디지털도 늦더니 차도 늦는다고.
그런데 요즘 전기차가 주춤하는걸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레이EV샀는데 너무 잘타고 있어요. 단,; 편도 150km 이상 장거리 고속도로는 비추!^^
테슬라 분할 매수 햐야겠네
현기는 엔진개발 접지 않았나??? 하이브리드엔진 연구하는 부서는 있긴 한건가??
그냥 간단해 전기차의 유지비 상승이 원인일 뿐이야
당연히 전기차가 미래에 도달해야할 발전방향이라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조금 줄어든 것이 제일 크지
애초에 보조금이 없으면 경쟁력이 없는 것이 전기차였음
역시 정리는 정말 잘 하시는 군요.
테슬라 차주인데 단점은 거의 못 느낍니다~ 그냥 오토 파일럿과 차간 거리유지 모드만으로 삶의 질이 폭증하더군요ㅎ 충전은 오히려 주유소보다 편합니다. 아파트 and 직장에서 바로 하면 되서. 겨울철 주행거리도 직장 다니는 정도로는 불편을 못 느끼고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타이밍벨트 등 신경쓰던 내연차와 비교해 유지비도 적고 걍 만족도 200%. 영원히 다음 차도 테슬라 살 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20년 이상 현기차 몰던 사람입니다.
찗은거리만 다니면 전기차 타면서 그닥 불편함을 느낄일은 거의 없죠
하이브리드에 자율주행이 탑재된다면…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재밌고 유익한데 😢
하이브리드는 시티폰의 전례를 따라갈뿐입니다.
인류의 발명품 중에서 가장 발전속도가 더딘게 배터리 입니다. 저도 테슬라 타봤는데 이게 자동차의 미래인건 확실한데, 문제는 현재의 배터리가 자동차의 미래를 뒷바침해주기엔 너무 성능이 부족하죠. 뭐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용량 문제가 해결될거라고는 하는데 그 전고체 배터리는 개발이 되고 있긴한건지 의문이구요...아마 최소 10년 이상은 전기차 주행거리가 현재보다 엄청나게 늘어날거 같진 않습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 교체비용은 대략 1~2천만원정도 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정도가 수명의 한계니까 10년 지난 중고차 배터리를 교체하느니 폐차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 현상이 생길 것이고 곧 이는 중고차값의 떡락과 중고차 시장의 몰락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를 밀어붙여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는 건 신차를 더 많이 팔 수 있게 되는 자동차 제조사가 되는거죠
전기차 화재나면 타죽는거 ..무서워못탐
테슬라는 전기차 보다 로봇,뉴럴링크,스페이스 x와 같은 미래가능성을 보고 구매하는거지요... 왜자꾸 전기차에 초점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의 수익을 본다고 해도 상용화에 앞두고 있는 신기술들이 굉장히 많은걸요
하이브리드차는 내연차에 비해 400만원 가량 비싸고 대신 연비가 20%가량 좋다는 점이 장점인데 이런점만으로 하이브리드가 전기차의 대체재로 오래 갈지는 제 생각엔 회의적이네요.
자동차라는게 가성비만 따지면 그렇지만, 이번 전기차 성장세 둔화에 얼리어답터 즉, 새로운 것을 먼저 즐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몇 천만명이 있었기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이러한 사례를 봤을 때, 결국 자동차도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주 매리트로 온다는 것. 하이브리드 400만원 유류비로 채울려면 년에 몇km 타야하고 어떻게 해야한다는 가성비적인 요소만 본다면 과연 유망한가에 대한 회의가 생길 수 있지만, 이는 진짜 "가성비"로만 봤기 때문에 생기는 시각이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 전기차의 유지보수 및 운용 어려움 그리고 테슬라만큼이나 진보되어 나오는 하이브리드차량 등등이 합쳐진다면
전기차의 여러 문제점들(배터리, 운행거리, 품질 등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하이브리드가 과도기적 시장에서의 현금을 쌓고 브랜드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죠
바비님 설명 최고 👍
가격이 문제다
한국만 심한거 같은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고장나면 뒷감당 안되는건 똑같은데
자율주행 하다가 한트럭은 죽어야 데이터 나올듣
어짜피 전기차로 다 체인지 됨. ㅣ
사고싶지만 못사서 한탄하는사람들
전기차가 대중화 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 라고 보기는 하는대요.베터리 기술이 좀더 발전해서 주행거리나 가격이 낮아지면 결국 일반적인 승용차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듯합니다.지금은 전기차가 비싸지만 언젠가는 내연기관보다 가격도 더 싸질듯합니다.그런대 그 대세가 언제일지 그건 모르겠내요.SSD가 하드디스크 밀어내었듯이 전기차도 결국에는 내연기관을 밀어낼겁니다.
말을 거꾸로하고 있네. 전기차 수요가 줄어서 하이브리드? 아니지 내연차 회사가 전기차를 만드는게 어렵다고 판단 어쩔수 없이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면서 온갖 수단으로 하이브리드로 수요를 뽑아가려고 하는 것이지. 실력이 딸려 이익을 올릴 수 없으니 마치 하이브리드가 더 대단한 것으로 만들고 싶은거지. 역사의 전진에 잠깐의 반동일뿐. 그냥 내연차이면서 친환경인것처럼 꾸미고 싶은거지.
전기차 안 팔려여,, 중고차단지에 전기차 쌓여있어여...ㅎㅎ
각 지역마다 몇년도까지 화석연료 차량 퇴출한다는 로드맵 있기는 한데
현재의 전기차 기술로는 절대 불가능한 목표 잡아놓고, 무리하게 진행 시키다 한계를 보고
화석연료 차량 퇴출 마감 시한을 연장하려는 분위기라
이 추세로 간다면 흐지부지 되고, 제 느낌엔 내연기관 차량을 꽤 오래 쓸거 같아요
전기차의 존재의미조차 뒤집어엎어 버리는 문제점이 더 있습니다... 전기차가 친환경이 아니란거죠
현재의 주력 전력 생산은 화력, 원자력이 담당하는데, 석탄 때워서 생산한 전기가 과연 친환경일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다면 전력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핵융합같은 꿈의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 이상 신재생에너지론 택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모든 전기차가 사용중인 리튬이온 전지는 화재 문제뿐만 아니라 차 한대분의 배터리당 수백kg에 가까운 희토류를 필요로 합니다. 이걸 수천만, 수억대의 전기차에 모두 깐다? 자원이 거덜나든 가격이 폭등하든 할겁니다. 심지어 주요 생산국이 중국이니 원자재 갑질이라도 시작한다면 말 다 했죠... 오른 가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테니
맞아여...충전문제등 수많은 산을 넘는다 쳐도 전력생산이라는 거대한 벽앞에서 막히고 말죠.... 전기가 남아돌아서 전기 좀 더 써달라고 하는 시대가 오지 않는 이상 ..전기차의 시대는 오지 않을거 같아여..
액상전담 유저였던지라 전기차 나올때 개욱기더라. 전담 터졌네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뉴스들 막 나오는데. 정닥 전담유저들은 뉴스봐도 에휴 ㅄ 고방전안쓰고 터졌나? 피식정도. 전기차는 18650을 만개 전후로 담고 시속 100킬로로 달린다고??? 이게 더욱 공포지
하이브리드로 전기로만 150km 이상 주행가능하면 주로 전기로 단거리나 시내주행하고 장거리나 급하게 필요할 때 주유도 하면 좋지 않나 싶음
테슬라 모델 2 나오면 게임끝!!!!
짭섭
전기차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수명과 교체비용일겁니다..
배터리의경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점점 효율이 줄어들다보니 주행거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죠..
거기다 배터리를 교체할때 그 가격이 새로 사는것과 비슷한 수준이 되다보니 가성비가 지나치게 높다는 단점도
부각되었고요.
일본 하이브리드 한 대 사면 마음이 푸근합니다.. 고장도 안나지, 연비도 좋지 힘도 좋고 걱정할 게 없습니다. 차를 운송수단으로 본다면 말이죠. 일제 하이브리드만 두 대 째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나의 두 번째 집으로 본다면 비추합니다. 일본차보다 현대가 압도적으로 실내가 예쁘고 옵션 또한 월등히 좋습니다. 결국 모두의 취향과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죠. 일본차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은 역사 흐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사람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나 분탕치는 종자들이 많아서 일본차가 공격 받는 것이지 막상 일본차 타고 다니면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서로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의 재산이고 본인의 판단입니다.
차라는걸 소나타나 그랜저 같은걸로만 생각하니.. 참 .우물안에서 미래를.. 10여년전 미국 처음 왔을때.. 디젤차가 이렇게나 많구나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F 시리즈 트럭부터.. 옵타머스 프라임, 농기계등등. ICE 중 극히 일부와 병용됄 뿐압니다.
하고싶은 말이 뭐죠???
@julja2699 대충 전기차사서 물렸는데 내연차들 10여년 전 미국 디젤차 대수마냥 사라질 거라고 두고보자는 뜻입니다ㅋㅋㅋㅋㅋ 어쩜 매일 충전에 1시간씩을 생명단축하며 겨울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연료통이 반으로 줄어들고 비싼 기름을 넣고 있냐고 놀리면 집밥이 있다고 응수하겠지만 실상은 급한 볼일이 있어 한나절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핏트에서 휘발유보다 비싼 전기를 1시간동안 앞차 기다렸다가 꾸역꾸역 충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2025년부터 전기차 정말 싸질거임... 2세대전기차...리튬인산철도 아니고 삼원계...
지금 1세대 산사람들은 말그대로 베타테스터들이고...
당장 하이브리드 잘팔리는 거는 가시적인 효과뿐임..
지난 시장 경험상 배터리 기술 시장은 탈모제 시장과 같은. 상용화 불가 + 구라
언젠가 수소차가 대중화 되는 날이 오면 하이브리드 차는 결국 사라지지 않을까요? 전기차와 수소차의 시대로
내연기관을 우주에서 쓸 수 있나요?? 전기차는 우주개발을 위해서 만드는 겁니다. 기술의 발달로 로켓의가성비가 극대화 됨에 따라 선진국간의 우주개발에 불이 붙었고 앞으로 누가 선점하는지에 따라 패권국을 가릴 시점인겁니다. 아무리 지구에서 잘나가서 뭐하나요 다른 행성,최소 달이라도 선점하면 전세계 GDP다합친것 보다 큰 가치의 자원을 차지하고 이는 곧 새계경제 장악을 의미하는데요. 하지만 그 누구도 말하지 않죠 알려지면 안 되니까. 나사같은 국가 기관이 개발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돈도 벌고 연구도 그돈으로 하고 민간에서 소비자돈으로 우주개발비용을 마련하고 있는 겁니다. 테슬라가 갠히 전기차 제조 기술을 다른회사에 뿌린게 아닙니다. 개발비용을 분담 혹은 전가하는거죠. 한국 일본 유럽이야 어짜피 미국 나와바리라서 미국꺼나 다름 없고, 중국이 열심히 연구한거 알맹이만 빼먹고 버리려고 요즘 열심히 중국을 때리고 있는 겁니다. 중국이 이룬성과를 똥값만들어 미국이 가져가려구요.
이동식 화장터 전기차.
하이브리드 👍👍👍👍👍👍
일본이 똑똑했네!!
하이브리드 1짱
도요타 프리우스
내연차는 날이 추워도 달린다구~
전기차 가격 조금만 낮아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