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가능태와 현세태(완성태) 개념이 헷갈렸는데 덕분에 확실히 이해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서양철학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이 강의는 참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 어떤 대학 전공 강의보다 수준 높고 잘 정리된 강의였습니다.
수준높은 철학적인 해설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철학은 보는 측면에 따라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보편적인 개념속에서 복잡다단하게 살아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무한한 열정과 헌신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정중히 표합니다.^^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Good luck! 17:54
음, 아직 확언 할 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는 철학자들의 사고 체계가 어쩌면 겨우 인간 세계의 틀 안에서만 이리저리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인간이 우주 만물의 근원은 아닐 겁니다. 진리의 핵심은 거기서부터가 아닐까 , 합니다. 근래 새로운 발견으로 빅뱅 이론이 흔들리고 있는데, 철학사에도 기존의 틀을 깨는 어떤 새로운 발견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미켈란 젤로에게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다비드상 같은 멋진 작품을 창조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미켈란 젤로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다비드는 이미 대리석 안에 존재하고 있었어. 나는 대리석 안에 들어있던 다비드를 꺼내기 위해 필요 없는 부분들을 쪼아냈을 뿐이라구"
교수님 감사합니다 😂
보편적인 것이 이데야...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다. 질료는 수동적이고, 형상은 능동적인 것이다... 많은 지혜를 얻고 갑니다.
철학자의 존재의 4가지 원인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게 강의 잘 들었습니다.
러셀의 서양철학사 읽으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이 정확하게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정말 보물같은 강의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쩌면 이렇게 핵심으로 풀어나가시는지 진짜 천재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가능태와 현세태(완성태) 개념이 헷갈렸는데 덕분에 확실히 이해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서양철학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이 강의는 참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 어떤 대학 전공 강의보다 수준 높고 잘 정리된 강의였습니다.
수준 높은 강의에 경의(敬意)를 표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핵심을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여!
특수를 제1실체로 보고 그 안에 보편자가 있다고 본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에 비해 현실적 철학을 추구했군요.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형상을 능동적인 것이라고 한 것이 플라톤의 영향이라는 점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깔끔하고 명료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강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준높은 철학적인 해설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철학은 보는 측면에 따라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보편적인 개념속에서 복잡다단하게 살아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무한한 열정과 헌신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정중히 표합니다.^^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Good luck! 17:54
존재를 성립하게 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 질료와 형상.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의 4원인설 잘 이해하는 시간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보편 개념이 있어야 분열적 존재가 아닌 동일성의 종합적 존재가 성립되는군요. 큰 통찰을 얻습니다!!!
어찌보면 참 어려운 내용을 참 이해 하기 쉽게 깔끔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대단 하신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계속 빠져들게 만드는 지적 매력이 있으십니다 듣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감시합니디.😊
안녕하세요
존재의 4원인설 찰학적인 수준 높은 강의을 잘 설명해 주셔서
좋은 공부합니다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리처드 로티라는 미국 철학자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시 한번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참 잘 정리하셨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의 너무 명쾌하게 이해가 쏙쏙 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듣고
응원하고 갑니다~~
존재의 4원인설 🎉
인문학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어려운 내용을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고요, 보내주신 책도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들은 동양철학을 잘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잘 발전시켰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럼 비물질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존재의 4원인설로 어떻게 설명하나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CẢM ƠN BẠN CHIA SẺ ,NGHE THÚ VỊ LẮM,
저는 플라톤이 아리스토텔레스로 환생했다면 자신의 어떤 이론들을 수정하고싶어 했을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들을 해보곤 한답니다~😊 그런 관점으로 지혜의빛님 강의를 들으면 웬지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오늘도 귀중한 강의 감사히 듣고 갑니다~^^😊
Amazing video I really love this thank you
너무 유익 합니다😂
철학자 화이트헤드가 말한 것처럼 '서양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의 각주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는 강의입니다. 플라톤이란 거인의 어깨를 밟고 인간의 철학적 사상과 사유의 탑을 끝없이 쌓아 올린 수 많은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흠... 저는 플라톤이 꼴통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증명도 되지 않는 이데아라는 것을 만들어 혼란을 줬으니까요.
@@자연스럽게-p8o 혼란이 아니라 영감을 준거죠 ㅎ
부동의 동자보다는 불피동의 동자, 즉 능동의 동자 혹은 원동자(prime mover)라고 번역하고 이해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인간 정신이 개념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개념을 표현하는 것이 언어이고, 언어가 없는 동물들은 개념이 없다 ? 라고 할 수 있나요 ?
아무래도 보편개념에 대한 인식이 어려운 동물에게는 자기에 대한 이해가 그때마다의 직관적 이해로 머물러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학술적 차원으로 도약할 수 없는 것이곘죠...
快!
음, 아직 확언 할 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는
철학자들의 사고 체계가 어쩌면 겨우 인간 세계의 틀 안에서만
이리저리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인간이 우주 만물의 근원은 아닐 겁니다.
진리의 핵심은 거기서부터가 아닐까 , 합니다.
근래 새로운 발견으로 빅뱅 이론이 흔들리고 있는데,
철학사에도 기존의 틀을 깨는 어떤 새로운 발견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미켈란 젤로에게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다비드상 같은 멋진 작품을 창조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미켈란 젤로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다비드는 이미 대리석 안에 존재하고 있었어. 나는 대리석 안에 들어있던 다비드를 꺼내기 위해 필요 없는 부분들을 쪼아냈을 뿐이라구"
질료?? 이것이 한자어라면 왜 한자로 표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AI가 패턴을 인식하고 학습하는 기계이듯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세계의 패턴을 인식하였다
AI가 말 할 수 없는것에 관하여 오답을 내듯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오답을 내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휴리스틱이니까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