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론 : 인간에게 허락된 최상위 개념을 다루는 학문(feat.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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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존재론(ontoligia)✻
하나의 사태와 관련하여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개념이자 최상위의 개념이 바로 '존재'입니다. 일체의 존재자는 존재함으로써 '존재자'가 된다는 이 원리는 '존재'라는 개념이 차지하고 있는 논리적 위치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존재', 즉 '있음'을 연구하는 분야가 제1철학, 즉 '존재론'이죠.
이러한 '존재론'은 싫든 좋든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학술자료(형이상학)'에 근거하여 체계화 되었으며,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기준으로 고전 존재론을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번 강의 또한 저 자료에 근거하여 제작되었으며, 고전 존재론에 대한 기초 이해를 목표로 합니다.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feat 탈레스, 아리스토텔레스]](http://i.ytimg.com/vi/lCUWWQ-R6Ok/mqdefault.jpg)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feat 탈레스, 아리스토텔레스]](/img/tr.png)
![철학사의 주요 개념 - '무(無, Nichts)'란 무엇인가? [feat. 파르메니데스, 바이셰시카, 장자, 하이데거]](http://i.ytimg.com/vi/D9gyLYSzuO8/mqdefault.jpg)
'존재론'과 관련하여 형이상학적 배경을 알고자 할 때 : th-cam.com/video/lCUWWQ-R6Ok/w-d-xo.html
'현대 존재론' 중 하이데거의 존재론을 알고자 할 때 : th-cam.com/video/2DR_vtocbaI/w-d-xo.html
'현대 존재론'의 분석철학(언어철학) 문제에 대해서는 : th-cam.com/video/yHW8KqUTCFk/w-d-xo.html
를 참고하세요.
이번 영상을 통해 '고전 존재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하신 후 위의 저 영상들을 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존재(있음)’보다 더 보편적인 상위의 개념이 있는지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만약 논리적으로 완벽히 찾아냈다면 철학사를 새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찾은 분은 꼭 알려주세요~!!!
정말 생각 못했는데 존재보다 더 보편적인 개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대 존재론 영상들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Ace-kv3qj 네 감사합니다
네 그럼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
사랑이요
어려운데 계속 틀어놓게되는 히힌한 채널
어려운데 보다 상위개념은?
@@Think082복잡함 아닐까요, 복잡하면서 주관에 따라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으니
용수의 중관론에 간단히 포섭되는 내용입니다.
어렵다는 건 뭘까요?
존재--있음 ㅡ 존재자
재미있게 강의 잘 듣고 응원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
존재론도 결국 자기모순에 빠진 논리같아요. 물론 서양철학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누구보다 간단명료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존재론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이라 이후로 소개해드려야 할 내용들이 아직 다 소개되지 못했답니다. 이후로도 관심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지혜의 글들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이 정말 멋있습니다! 철학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이런 영상 덕분에 접근이 더 쉬워지네요!!! 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일취월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출퇴근 시간에 너무 감사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잊어버리려면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어렵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몇 번 반복해서 보시면 금새 이해가 될 거예요~ 홧팅입니다!
고대 존재론을 중심으로 플로티누스의 일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동일자 등의 개념과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폭넓은 강의 고맙습니다.
인지되는 것은 존재하는가.
존재하는것은 인지되는가
인간의 인지력 수준으로 이것을 논하는것은 그야말로 손안에 물 한줌을 보고 바다를 논하는 것과 같음
우연히 들었는데 선생님 음성이 귀에 꽃혀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리 참 잘 되어있네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어려운 철학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존재론에 대한 명강의 잘 듣습니다.
마음의 지식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좀 어렵지만 귀 쫑긋하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명쾌한 영상 강의들~ 책으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다시 한번 가져 봅니다. 저의 사유도 명쾌하고 점점 깊어지기를 바라며 매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된답니다.
책은 출간 제의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아직 시작할 시점을 못잡고 있는데요, 나중에 집필하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철학 중의 철학 ontology!
처음에 제목만 보고 있음의 상위는 이미 있어왔음(현재진행형 존재중~) 이라고 생각했는데 철학에 전혀 관심두지 않고 살아왔던 저로썬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존재와 존재자는 마치 ( 어떠한 발화)와 그에 대한 예시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없는 것은 없다라는게 없는 것은 인지하여 (있음과 비교하여)없다는 사실을 아예 알수 없기 때문에 없다고 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3차원에 사는 인간은 4차원을 알수 없는 것처럼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문학 유튜브는 우연히 처음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아주 흥미롭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가요 ~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강의 잘 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저 겸겸이는 존재자고 제가 살아있음 존재가 되는거네요 ㅎㅎㅎ 지혜의 빚님 영상을 보면 뭔가 하나는 깨닫고 가는거 같아요 제가 철학에 관심 진짜많은데 철학은 답이 없는줄알았는데 어느정도의 답이 있는듯해요 오늘영상미도 뭔가 초월적이시게 멋지세요
철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산다니 더욱 반갑네요~
늘 좋은 영상 만들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우아. 지혜의 빛 님 강연이 점점 멋있어 지네요~ 교육방송에 정규 프로로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왠지 조만간 너무 유명한 분 되셔서 너무 바빠지시는 거 아니에요 ? 오늘도 지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갑니다 ~ ^^
채널북스님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잘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을게요~
홧팅!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풀어내시는 능력에 감탄하며 봤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미 또한 압권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재밌습니다
973
안녕하세요
교양시간에 접했던 철학~
알기쉽게
설명도 잘 해 주셔서
집중하며 함께합니다👍
소중한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딱딱해서 소화하기 힘든 주제를 믹서기로 갈아서 유동식으로 먹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이해 어려운 영상들이지만 꾸역꾸역 보고 갑니다 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자들이 생겨나고 사멸하는 것을 목도하면서 없음이라는 관념이 생기듯 , 존재자들이 여기 저기 눈 앞에 보이니 있음이라는 관념이 생긴다. 존재자가 먼저 있으니 존재라는 관념이 생기는 것이지 존재가 존재자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왜 존재자들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왜 인간은 이러한 질문을 할까하는 질문의 이유,동기,효용성등을 따져보는데서 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항상 죽음에 직면하는 인간의 조건에서, 생존을 확보하기 위해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지혜의 빛님 항상 좋은 영상 이해하기 쉬운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플라톤의 대화편을 읽어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번역서가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
최고네요! 교수님께 죄송하지만
예전 대학 때 들었던 강의보다 더 퀄리티가 좋은듯 싶어요 ㅎ
감사합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게요~
제 성격에 맞는듯하여 철학에 빠져볼까 귀기울여 듣다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포기했습니다 어려움에도 사람마다 느끼기 다름이 있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어렵네요
한자어때문에 너무 어렵네요
국어학자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요?
세종대왕님이 이 영상을 한국어만으로 직접 번역하면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린애들 대상으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만들고 싶은 강의입니다.
철학이 이성을 사랑하는 것이라니 생각이 깊어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굳이 신경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배경음악없이 말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존재'라는 것이 '원래 있는데 발견되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인식하고 생기는 것'인가라는 것도 의논거리가 되겠네요 ㅎ
존재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리하는데 도움 무지되네요, 최고!!!
넘재밌어여
필라소피아를 철학이란 단어로 번역한 분이
일본인이었다는 것을 강의를 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머리가 나쁘면 애초에 철학공부를
시작하지도 못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얼핏보면 존재자 그 자체로 완벽해 보이기에 존재론에 대한 논의는 등한시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 물리학이 양자역학의 영역에 들어감에도 오히려 존재자로 인해 존재론이 성립한다는 이율배반적인 오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월자의 존재를 생각하면 (어떤 최첨단의 과학기술을 갖다대도) 존재자는 랙걸린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재자의 입장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인 존재의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이게 존재자가 불완전하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존재론에서 신학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의문이 생겼는데요. 질과 양이 신적 실체로 수렴된다는 부분이 조금 걸렸습니다. 부수적인 것이 감각실체에 내재하기는 하지만 신적 실체가 각 범주를 수렴하는 어떤 초월적 본질은 아닌 걸로 압니다(‘존재는 유가 아니다’). 이게 플라톤주의 신학과의 중요한 차이일 것이고요. 존재론에서 신학으로의 전환은 감각실체의 형상으로서 현실태, 그 현실태와 관계되는 순수 현실태의 관점에서 가능하다는 부분이 조금 보완된다면 어떨까요(8-9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체와 관련하여 genos의 문제를 비롯한 katholou, to ti ên einai 등의 내용들에 대해 후속 강의가 진행될 때 신적 실체의 초월론적 성격에 대한 여러 학설을 소개할 예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것은 지식인가?? 그대는 이러한 언어를 할 수 있을 때와 할 수 없었을 때 어텋게 다른가?? 하이데거나 플라톤이 없었다면 인류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대가 수없이 쏟아내는 이해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들이 짐지고 있는 살아내야 하는 시간과 공간을 채우기 위한 허무한 언어들을 이용하여 타인들의 피곤함을 먹잇감으로 삼지말라
그냥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두라.. 어차피 인간은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2:30 있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을 할 때 그것은 모두 따라서 가능하다. 우리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드는 욕구이다.
존재는 즉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현상의 패턴을 그리게 하는 것이지.
즉 존재 는 이치. 우주를 구성하는 제 1원리. 제 1이치. 10:20 그치 공부는 항상 초반 전문용어 숙지가 다다.
우리나라에 지혜의빛님이 계셔서 미래가 밝네요
없는건 없답니다.
화개장터를 부르며 깨우친 내용이네요
과학의 끝은 철학이다 -> 철학의 끝은 종교다 -> 과학의 끝은 종교다
서양철학사의 기원을 탐구한다고 하지만 고대의 학문분류 체계를 지금에 까지 받아들여야하는 것은 원리주의 같기도 합니다.
내용은 정말 최상급인데... 시각효과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왜 이제야 내 눈앞에 나타난거야 이 채널
따라서 존재라는 언어의 기본 전체를 어디까지로 인식하는 가가 중요 함.
서양이 '있음'에 집착한 철학이라면 동양은 '없음'을 깨닫게 하는 철학인거 같네요~
만물유전의 사상가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를 불변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지만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도 많은데요, 이분들이 이 댓글을 보셨다면 많이 서운해 할 거예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없음과 있음은 있음입니다. 없는것이 없다면 없는것을 어떻게 인지할수있습니까? 없는것이 있으니까 인지하는겁니다. 오묘한것을 설명하는 화법의 차이일뿐입니다~
@@shiyounglee4579 개념의 있음이지 실체의 있음은 아닌거 같은데
@@shiyounglee4579 말장난인듯 공사상은 그럼 있음을 설명하는건가
@@하지메마시때-h8f 날카롭네요
있음과 없음을 나누는 기준은 뭘까요? 또 어떤 상태로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가상현실 속에서의 캐릭터들은 결국 물리적 실체 없이 코드로 존재하는데 이 세상 역시 가상현실이라면 우리도 코드로서 있는걸까요? 그 코드들이 그 세계 안에서는 개별의 인격체라면 우리는 그것들을 무엇으로 대해야 할까요? 인격체? 아님 그냥 지워도 되는 코드?
Ontological turn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지식을 위한 지식.
추천해주신 소피의 세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서 읽을 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있음보다 상위의 개념은 관계이다
"있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을 결코 입증되지 않도록 하라"
신이 눈 앞에 있지 않지만 결국 있으니 믿어 의심치 말고, 사실 입증따윈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
"그대는 탐구에 있어서 생각을 이 길에서 멀리 할지라."
신이 있고 없고를 고심하지 말고 본인의 그릇에 맞게 현실을 마주하여 다채로운 세상을 맞이 하란 뜻인가?
인간적 착각으로 평생을 만족하며 사는 것과 실존적 진리의 탐구와 인지로 골몰하며 사는 것과......어느 것이 내 주어진 삶에 유리하고 유익하고 의미 있는가.....내가 딱 중간에 서 있는 넘인데.....누가 좀 갈쳐주시오....간단하게...주관적 착각이 인생 삶에 있어선 만병통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존재론의 문자를 풀어보니 한자는 아이를 팔로 들어올려 높이 들어 보이는 것 이고, 영어로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은 것 임. 이는 보이는 것에 대한 것 임. 강호에 수많은 동물들이 이동하는 세렝게티의 강 안에는 악어가 있다고 보면 됨.이는 이 방식에서는 존재의 내면의(수면 아 래의) 내용 임.
우시아와 이데아으ㅏ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닷!
무엇인가를 배울 가치를 찾는것을 두고보았을때 존재자란 개념. 아니면 왜 배움? 학은 배움인데? 그 0에 제일 가까운 1의 존재자는 어디에 배울 가치를 두고 존재할까라는 궁금증이 나의 디오니소스극을 통해 해답이 되었는듯. 나르시스트들때매 뭔가 낭비되는게 많은 느낌... 시간, 인력, 내시간, ... 등등등
존재를 나타내는 우리말은 있음이 아니라 것입니다. 있음과 없음도 판단일뿐 너무 어렵게 설명하시네요. 재밋는 것은 영상에 가장 많이 나온 말이 것이네요
'있음' 위의 더 상위개념은 '버림' 아닌가..
부처처럼...다 가지고 누려보고 기꺼이 스스로 버리는 것.
모립 다녀갑니다, 댓글부터 달고 집중합니다.
공부도 일이라 생각해요.지루하면 음악으로 화풀이를 하고 판을 두드려 가라앉은 양심을 깨우고 잠자는 본성을 찾고 재해를 보며 하늘의 소식을 외면할수도 없고 재해위기를 감지하니 벗어나고 심은 심리에 공부를 하게되고 하늘은 십계명으로 벌을 준다.감지하니 사람들이 변하길 바래요.왜들 나처럼 위기를 느끼는지 관심이 없는건지?
En español latino por favor 🙏🙏
실재와 실체는 똑같은 단어인가요?
아니면
실재는 존재
실체는 존재자인가요?
라캉이나 바디우가 말하는 실재가 있고, 그 외의 학자가 말하는 실재가 있어요.
존재와 존재자를 구분하는 게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시아... 필기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존재론의 기초 개념들, 처음 접할 때는 낯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Ontology라는 용어가 희랍어 동사 εἰμί의 현재분사 중성 단수 주격 ὄν에서 유래된 듯하네요.^^
네!
"있음"의 상위개념은 "없음"입니다.
있음은 없음을 이길수 없습니다.
그리고
있음은 없음의 상대적 개념일뿐,
그것도 아주 잠깐 상대가 될뿐이죠.
(시간적으로도 아주짧은 순간 반짝!이는것=존재있음)
"영원히없음"에서 태어난 "잠깐의 있음"일 뿐입니다.
있음이란(존재란) 그저 없음 속에서
잠깐 빛나다 사라지는
별빛일 뿐입니다.
없음이 상위 개념이 되려면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걸려듭니다.
있음의 상대적 개념으로서의 '없음'의 경우는 있음의 상위가 아닌 상대 개념에 불과하며, 절대적 없음, 즉 절대무라면 이는
개념화 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하죠.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없는 것을 개념화 할 수는 없으니까요.
따라서 있음의 상위개념으로 없음을 둔다는 것은 이미 논리적으로 모순입니다. 그래서 파르메니데스가 무에 대한 논의를 존재론에서 제외하려고 들었던 거고 플라톤 또한 이 영상 마지막에 소개된것처럼 없는 것의 있음에 대한 문제로 머리아파했던 거죠.
그래서 존재론이 간단하지가 않아요.
@@ays2693
말씀하신것처럼
없음을 개념화 할수없죠.
없음은
깔끔하고
간단합니다.
없음에는 이유도 개념도 없음!
존재론이 머리아프고 해결되지않는이유는
수많은 개념과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존재론은 생각을
존재로(있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끝없는 괴로움이 펼쳐지는것입니다.
삶은
간단합니다.
별것 없음!
이 시원하고 깨끗한 원리를 무시하면
괴로움이
팔만개는 생길것이니.^^
그래서 존재는 없음을 이길수 없습니다.
@@장순민-y9j 있음 보다 상위개념은 없음 이라 할수 있으나.
깨닫고 보면,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님 입니다. ㅎㅎ
사람들은 있는것은 있는것이고,
없는것은 없는 것으로 분리 시키지만,
진리의 관점에서는 분리 될수 없는 것입니다. ㅎㅎㅎ
Hallelujah shalom
21세기 존재론적 전회의 시대에 새롭게 조명되는 존재론의 기초를 잘 잡아주신 영상인듯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존재 정리
실체: 있는 것들 보다 먼저인 첫째 가는 것. 다른 것들은 이것에 의존해서 있음. 존재자는 있는 것들의 원리이자 시초
따라서 실체인 보편적 존재론은 실체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임.
그리고 실체들은 상위의 실체와 연결되어있으며 수렴된다고 주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신적인 실체라고 함.
따라서 존재론은 보편학과(존재자를 존재의 차원에서 탐구) 초월학의(존재자의 근거인 존재를 초월적인것으로 이해) 두성질이 있으며
보편학은 일반형이상학이라하고 초월학은 특수형이상학이라고 함.
우시아(ousia): 실체
Epistemology ❤️
철학용어 구분이 정말 어렵군요
감사합니다❤🥹 인식론에대해서도 이렇게 기초강의영상은 없나용?ㅠㅠㅠㅠ
Τὸ ϕὼς τῆς σοϕίας : ἡ ὕλη τῆς παιδείας
Lux sapientiae : silva humanitatis
어렵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숫자 0 / 없을 무 :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인데
이건 초월학에 해당하는것이고 이 또한 존재한다. 라고 해석하면 맞는걱까요?
경계
원의 내부와 외부의 경계
존재의 가치 ᆢ
가치란 존재의 부정 이어야만 존재 가치를
인정 할수있다
우주가 있는것이냐
우주가 끝이 있느냐
여기에 우주가 존재냐
그래서 가치는 존재자체
존재를 생각하는 존재자가 현존재다 😮
우시아 - 에서 에나이είναι는 이네로 발음하지요? 감사합니다
있는것을 있음의 차원에서 연구하는 것에서 있는것은 현상 있음은 본질 즉 변화하는 것의 불변의 상태를 사유하는 것. 하하 몰라.
진짜 어렵네요 ㅎㅎ
사랑이란 존재론적으로 콩칵지 즉 콩을 둘러싼 뿌연 막같은 껍질이고 별로 맛은 없고 그거를 벗기고 콩을 먹어야 하는데 근데 콩은 왜 콩깍지를 존재론적으로 가지고 있는가? 여자의 옷인가? 벗겨야하는 ... ?
없다 보다 더 완벽한게 있는가?
유무상통..
안녕하세요 선생님
0 이 있어서 존재가 있어지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0이 최고의 개념일거 같은데.
근데 이 존재론에관한 철학은 뭐랄까... 그냥 발전이 없는 학문적인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너무 말장난 같은 말들 뿐인것 같아서요. 물론 이해를 못해서 그런걸 수 있지만, 탐구는 좋은데 이러한 존재, 있음의 근거를 따지는 학문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존재론 이란. ㆍ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찾은 것이다
전 비전공자 토목인 입니다
있는 것은 인간에게만 있고 없는 것은 인간에게만 없다.
고로 존재하지만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있고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이것이 내가 깨달은 개똥 철학이요
wifi 잡히는 건 존재론적으로 ousia일까? 볼드몰트는 9개의 호크룩스로 나눠져 있고. 유튜브의 해당영상 파일은 HDD가 아닌 cloud상태로 존재하는데.
정확한 좌표가 없는 저런 것들은 존재론적으로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가. 청계천을 걷고 있는 좌표가 분명한 나의 존재와는 다른 레벨의 존재는 분명한데.
라이플로 쏴서 죽이는 것을 저격이라고 하면. 저격할 수 있는 존재들과 저격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채널주인은 어떤 단어로 흩뿌리고 있는가.
삶은질문이다 우리는존재했는가
있음보다 더 상위는 뭔 개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설정" 아닐까?
존재하지 않는 것이 없다...라고 할 수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