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어화되지 않은 지식을 직관이라고 하잖아요. 어느정도 자신의 직관을 믿어주고 일단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잘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거 같아요. 시행착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 시행착오라는 것이 사실은 정말 중요한 한 단계였는지 아닌지 그 당시에 판단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일이거든요. 지금 겪고 계시는 시행착오가 나중에 더 멋진 곳에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15
허준이교수님편만 따로 통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엄마를 간병하게 됐는데 계속 실수를 하고 있어요… 간병을 하는건지, 더 불편하게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하고 있지요. 그런 제게 허준이교수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행착오가 엄마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곳에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근거있는 사실들 때문에 끊임없이 좌절해 왔지만, 허준이교수님의 혜안에 따라 근거없는 자신감을 장착하고 살아보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허준이교수님❤
학교는 관둬도 하교는 같이, 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4시간 가능하단 말에 인간미 뚝뚝, 수학자들의 특징을 아는 아이와 구두코 대화법, 영화 속 장면장면을 잘 편집한듯한 인생의 길에 수학이라는 학문으로 더 깊은 삶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아주 좋은 사람이었음, 두고두고 볼수록 좋은 책을 읽는 것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시간 참 좋았습니다 교수님 인생을 살면서 느낀게 나를 가장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줄 사람도 나라는 거, 그래서 나에게 친절하라라는 말이 너무 공감됐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향한 시간이라는 숫자속에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녹여내 그 친절함을 돌려줄지 수학적 계산이 삶의 균형을 더한다는 걸 알고 있는 지금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크게 밉진 않네요 문제 틀리면 자존심 상하게 하던 수학선생님이 아닌 문제아가 아닌 문제를 푸는 유 퀴즈? 기분 좋게 내 인생의 퀴즈도 맞히고 틀리고 보너스상품도 기대하게 만드는 좋은 인생을 기대하는 친절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이야기 속에 저마다의 공식을 써내려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수학&컴공 복수 전공중인 늦깍이 학부생으로서 나중에 과학/공학 분야의 꿈을 꾸는 청소년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학의 언어는 수학입니다. 수학의 본질은 단순히 계산해서 답을 내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이걸 알고리즘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컴퓨터의 전신인 튜링 머신을 생각한 앨런 튜링 또한 수학자였었구요.🙂 현재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AI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 수학입니다. 확률/통계에 기반을 둔 딥러닝의 한계이고, 새로운 학습 시스템이 개발돼야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AGI에 다가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수학은 계산이 아닌 논리 중심이며, 대학에 와서 수학이나 과학, 공학을 배워보면 이 뜻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고등학교 수학까지는 아무래도 계산에 치우친 수학만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증명 과정을 잘 들여다보세요. 논리적인 사고 흐름에 익숙해지면 수학 뿐 아닌 모든 과목도 잘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미국에서는 수학과거나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취업 1순위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지적 유희가 바로 수학입니다. 그 재미에 한 번 맛을 들이면 사람들이 왜 수학을 아름답다하는지 아시게 될 거에요.😁
훌륭하고 감동적인 인터뷰라 토 달 분위기는 아님에도, 앤드류 와일즈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을 때 40세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필즈 메달을 받았다니요? (이건 허 교수님이나 유재석 진행자 잘못은 당연히 아닐 텐데, 제작진의 엄밀한 팩트 체크가 아쉽습니다. 물론 그 증명은 필즈 메달 수상 여부가 중요하지 않을 아주 초월적 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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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아니라 시인같다...
숫자로 세상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수학자니깐 틀린 말씀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ㅎ
원래 시인이 되고 싶다고도 하셨더고 인터뷰에서 본 것 같아요
수학자는 언어가 수학인 시인이죠
수학자, 언어학자, 문학가... etc. 분명한 건 여러방면으로 천재!
이분 아버지도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인데 미술에도 조예 깊으심
수학자를 떠올렸을때는 뭔가 딱딱하고 냉철할것같은 ..T느낌인데.. 하시는 말씀들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수학자들 중에 철학자가 많아요.
예수나 붓다 같은 종교 지도자들도 그렇고
사고형인 사람들은 즉각적인 정서적 공감 능력은 F보다 떨어져도 사고를 통하는 인지적 공감 능력은 더 낫다 합니다.
허준이 교수의 저 발언들도 많은 인지적 고민의 결과겠지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어화되지 않은 지식을 직관이라고 하잖아요. 어느정도 자신의 직관을 믿어주고 일단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잘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거 같아요. 시행착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 시행착오라는 것이 사실은 정말 중요한 한 단계였는지 아닌지 그 당시에 판단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일이거든요. 지금 겪고 계시는 시행착오가 나중에 더 멋진 곳에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15
달인의 경지에 오른분과의 대화는 언제 즐겁습니다.
친절하라는말…. 깊은울림입니다
허준이 교수님이 인문학 책을 많이 읽으셔서 깊이가 있으시다.
수학은 '인문학'이시다 라고 주장을 하신 분이세요.
인문학 책을 읽어서가 아니라 수학자체가 철학이에요ㅋㅋ 실제로 옥스포드에서는 수학이 문과임ㅋㅋ
@@걸오 철학은 "여러 학문"이에요.
새삼 느끼는건데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부터 잘해야하는구나.
논리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학문이고 오히려 논리를 따질때는 국어보다는 수학이 더 알맞죠.
허준이교수님편만 따로 통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엄마를 간병하게 됐는데 계속 실수를 하고 있어요… 간병을 하는건지, 더 불편하게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하고 있지요. 그런 제게 허준이교수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행착오가 엄마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곳에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근거있는 사실들 때문에 끊임없이 좌절해 왔지만, 허준이교수님의 혜안에 따라 근거없는 자신감을 장착하고 살아보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허준이교수님❤
우주의 언어가 수학이라는 얘기가 있음. 저 분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고 있고 아름답게 표현할줄 아는 능력도 있으신것 같아 감탄이 절로 나옴. 감동입니다
학교는 관둬도 하교는 같이, 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4시간 가능하단 말에 인간미 뚝뚝, 수학자들의 특징을 아는 아이와 구두코 대화법, 영화 속 장면장면을 잘 편집한듯한 인생의 길에 수학이라는 학문으로 더 깊은 삶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아주 좋은 사람이었음, 두고두고 볼수록 좋은 책을 읽는 것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시간 참 좋았습니다 교수님 인생을 살면서 느낀게 나를 가장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줄 사람도 나라는 거, 그래서 나에게 친절하라라는 말이 너무 공감됐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향한 시간이라는 숫자속에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녹여내 그 친절함을 돌려줄지 수학적 계산이 삶의 균형을 더한다는 걸 알고 있는 지금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크게 밉진 않네요 문제 틀리면 자존심 상하게 하던 수학선생님이 아닌 문제아가 아닌 문제를 푸는 유 퀴즈? 기분 좋게 내 인생의 퀴즈도 맞히고 틀리고 보너스상품도 기대하게 만드는 좋은 인생을 기대하는 친절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이야기 속에 저마다의 공식을 써내려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마다의 공식”…울림이 있네요.
비교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소명따라 성실하게 살며,
자신에게 또한 서로에게 친절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고…바라게 되네요.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그냥 인간계를 초월하신분 같습니다ㅎㅎ 전 나눗셈도 못하는데ㅠㅠ
명언을 얻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지금처럼 편안하게 수학의 길을 가시길 응원합니다. 존경받을만한 교수님이실것같습니다
공교육에서는 세계적인 수상자가 안나오는 현실..대학만을 위한 공부는 진짜 아닌것 같아요.
역시 수학자들이 철학자이기도 한 이유가 있어
맞아요
수학의 뿌리는 철학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철학자들도 수학을 했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데카르트, 파스칼, 스피노자, 러셀, 비트겐슈타인 등.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수학은 이과가 아닌 문괴에요
@@푸우도리 "철학"은 '여러 학문'을 뜻함
아니 배우기 싫어서 안 배운 게 아니라요 박사님... 제 뇌가 수학을 이해하길 거부하더라고요... 🥹
이분이 하신 졸업 축사 있는데.. 명작입니다. 꼭 한 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제 사촌형이라고 슬며시 flex하고 갑니다...흐흐😏😬🫡🍎
부럽습니다. 😁
수학뿐만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도 득도를 하신 분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겉치례에 신경쓰느라 많은걸노치고 사는 젊은이들께..깊은감동을주시네요...❤
수학과 철학, 삶의 자세까지도 본 받고 싶은 분이네요.
교수님 말씀도 잘하시고 넘 멋있으시네요.
수학의 기쁨을
허준이교수님 보고
영상으로 진심 깨달았습니다. 👍🏻
허준이님도 유재석님도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와 축사 진짜 너무멋지다...
많은 영감을 받네요. 항상 건강하시며 인류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유머감각이 ㅋㄲㅋㅋㅋ
허준이 교수님 멋있어요
그나저나 트럭막은 학생 커플 너무 귀엽고 설렌다..😊❤
멋있네요
수학&컴공 복수 전공중인 늦깍이 학부생으로서 나중에 과학/공학 분야의 꿈을 꾸는 청소년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학의 언어는 수학입니다. 수학의 본질은 단순히 계산해서 답을 내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이걸 알고리즘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컴퓨터의 전신인 튜링 머신을 생각한 앨런 튜링 또한 수학자였었구요.🙂
현재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AI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 수학입니다. 확률/통계에 기반을 둔 딥러닝의 한계이고, 새로운 학습 시스템이 개발돼야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AGI에 다가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수학은 계산이 아닌 논리 중심이며, 대학에 와서 수학이나 과학, 공학을 배워보면 이 뜻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고등학교 수학까지는 아무래도 계산에 치우친 수학만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증명 과정을 잘 들여다보세요.
논리적인 사고 흐름에 익숙해지면 수학 뿐 아닌 모든 과목도 잘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미국에서는 수학과거나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취업 1순위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지적 유희가 바로 수학입니다. 그 재미에 한 번 맛을 들이면 사람들이 왜 수학을 아름답다하는지 아시게 될 거에요.😁
"진짜 수학"을 잘하면 학부수준 물리는 껌임
살아가는데는
사칙연산만 알면
수학의 끝인 나에게
저 분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멋지게 다가옴
어찌됐건 생물학적으로 한국인, 레코딩은 미국인으로 오르고~한국인으로 자부심은 갖겠지만, 영광은 미국이 가져간거죠 ~이분에게 애국을 말하는분이 있던데 애국심이 있었다면 국적을 바꾸진 않았겠죠 결론적으로 죽쒀서 개줬다 ‼
한국이 해준게 있어야 죽쒀 미국준거죠 한국에 있었음 못 탔다고 봅니다 교수들끼리 시기질투에
멋있더라
덕분에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14:44
지식의 최고단계는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단계 입니다
그냥 타고난 천재일뿐이자나
수능몰빵이나 서울대 있었으면 절대 못탔음 확실함 ㅋㅋ
정시 출신이신데
@@오리맨-i6y 계속 있었으면 못탔죠. 서울대 계속 있었으면 탔을꺼라봄? 한국에서는 불가능
@@PETBOY그럼 수능몰빵은 빼셔야지
Ai는 난제를 풀 수 있는가
허준이라니 ㄷㄷㄷ
훌륭하고 감동적인 인터뷰라 토 달 분위기는 아님에도, 앤드류 와일즈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을 때 40세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필즈 메달을 받았다니요? (이건 허 교수님이나 유재석 진행자 잘못은 당연히 아닐 텐데, 제작진의 엄밀한 팩트 체크가 아쉽습니다. 물론 그 증명은 필즈 메달 수상 여부가 중요하지 않을 아주 초월적 업적이죠.)
앤드류 와일즈는 40세가 넘었지만 페르마 정리의 업적으로 필즈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전체 내용상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설명없이 넘어간거 같아요.
우리나라 R&D는 죽었습니다.
소름
상문고 강남대성 서울대 필즈상
굿
룩삼?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지 ㅡㅡ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 수학계 발전에 힘 써주고 있는 사람한테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그런걸 따짐?
열등감 폭발
불쌍타
님은 저 정도 능력이라도 되나
@@qwerrewqbbr 미국의 성과를 한국의 성과인거 처럼 포장하는게 역겨워서 하는 소리임 물론 저 사람은 대단함
@@qwerrewqbbr
한국인이었으면 군대 끌려갔다와서 나이제한있는 필즈상 못받아요. 객관적인 팩트만 얘기한겁니다.
신의 한수. 미국인이여서 다행!
1등?
네
수학은 확실히 철학이다 그 옛날 유명한 사상가들이 과학자이자 사상가이자 철학자이기전에 수학자 이듯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아 울컥하는게 눈물이 나네요
여기서 국적 따지는 사람들 진짜 짜친다... 저런 분 국적 따져가며 비꼴 시간에 국가와 국내 산업 정보 뺴돌리고 외국으로 튄 인간들이나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생산성이라도 있지
14:44
와 ㅋㅋㅋㅋ 지금까지 난제 푸는게 그냥 "내가 이걸 해결해야지!"하는 학자적 명예욕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접근방식에 잘못되었다 라는건 진짜 새롭게 알게되었어요
뭉클합니다.. 아침주터 새로운 자극과 울컥하는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서울대 출신..그냥 모든 과목을 다 월등히 잘하는데..그중 수학을 넘사벽으로 호기심있고 좋아하는데 잘하기까지 하는 거죠...그걸 천재라고 하는거죠
수학=철학
미국이 이렇게 성장한 이유는 이러한 수학자들과 과학자들이 미국으로가서 연구를 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분은 수학문제들을 푸는과정을 통해서 인간과 인생에 대해 뭔가를 깨달으신것 같아요 .. 멋지십니다 😊❤
수학이 인간이 개발한 가장 정교한 언어
중의 하나라는게
납득 ㅈㄴ쉽게 되게끔
수학자이신분이 말도 잘하네...
그럼 뭐 '수학'이 자연의 진리인 줄 알았어요?
@@건이백-l4x 많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볼래?
@@일리일리-v3k 아니 뜬금없이 웬 자세 얘기?
수학자가 아니라 철학자같다!
너무 멋있다 멋있다밖에 할 말이 안떠오른다
정말 주옥같은 싯귀와 심오한 철학이 버무려진 뇌의 정돈된 정렬이 느껴진다요.
우리 작은아버지도 국적 포기했으면 27년전에 받았을 그 상이네.
이런 천재를 미국에 뺏기다니
우리나라 교육이 한탄스럽다
뭐 그렇긴한데 최근에 수학교실? 도 국내에 열고 아내분도 한국분이라 한국에도 기여를 하시지 싶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못탔지 ㅋㅋ 미국은 서로 도와줄려고 그런다함 ㅋ 한국은 어릴적 부터 경쟁만 배워서 안됨 ㅋㅋ 미래기술도 협력에서 나오는건데
수학은 예술이다🎉🎉
허준이 교수님 한말씀 한말씀이 다 와닿아요
그리고 여기 17:11 오타입니다!
박사하고 연구원이 아니라 박사후연구원을 하고 인거 같아요
흔히들 포닥이라 말하는 포스트 닥터요..!
축사인상깊네요
한국교육이 쓰레기라고 말을 해줬으면 사회적으로 생각해볼꺼리나 각인이 되었을텐데.. 심성이 고우신 분이라 그럴게 말은 못하시고 다른식으로 말함
어제방송도 재밌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자랑스러운 미국국적의 한국인 허준이 박사!
악플이 아니라 진짜 한국형 너드처럼 생겼음..
조세호 좀 그만 나대라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 진짜 신의 한 수 였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