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장력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원에 가깝게 말려야 하는데 저건 그 모습 거의 그대로 나오네요. 다만 사냥도 잘 안 하는 현대인이 각궁 한 번 펴서 쓰려고 허벅지가 온갖 수난을 겪는 것보단 저게 더 나을지도... 근데 그러고보니 저 분 서양식으로 안 쏘고 사법이 한국에 가깝게 쏘시네요? 활쏘는 방법도 고증하시는 븐이실까요?
애초에 한국 활은 특이한게 정주민족이면서 유목민족이랑 박 터지게 싸우다 보니까 일찌감치 발달된 단궁에 속하는 합성궁을 썼음. 일본은 나무도 좋은 게 딱히 없으면서 대륙과 교류가 적어서 애니메이션이나 사무라이 영화 많이 보면 나오는 단일소재 장궁을 썼고. 영국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영국의 주목나무는 그쪽에서 좋아서 상당히 고탄성 장궁을 만들 수 있었음.
@@johan367 대체 왜 동서양 안 가리고 썼던 쇠뇌수들이 일본에서는 존재감이 빈약하고, 섬나라라 문명에 빠삭하지 못했던 것 치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포병마저 거르고 총병을 육성하기 시작했는지 알 만하죠. 단궁으로는 사거리와 위력을 낼 수가 없고. 그렇다고 장궁병은 대량으로 육성하기 더 힘들죠...... 단궁이나 중형 활은 목동이나 사냥꾼만 되어도 좀 만져보는데...
국궁 수련자인데 개량궁 45파운드도 145미터 과녘에 화살줍는 알바가보면 쾅소리나면서 박힙니다. 각궁 습기에 취약하지만 최소 50파운드넘게 쓰고 옛날 전투궁병들은 기본이 100파운드 넘게 썻다던데 사거리가 어쩌고 관통력이 어쩌고 책으로 배우신분 많은듯 합니다. 습기또한 조총병처럼 비안맞게 했을듯 하며 개인적으로 현대에도 각궁 주문에 2년 걸리는게 최대 단점으로 보입니다
활만드는 기술 이미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걸로 알고있어요,, 특히 양궁.... 우리나라 국대들이쓰는 그활... 예전에 들은건데... 하도 한국이 1등해서 이것 저것 규칙도 바꾸고 활도 한국쪽에 안팔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자체제작한 활이.. 세계적으로.. 탑급이라 들었음 ㅋㅋㅋㅋ
@@Theslaveoflogic 내글을 이해를 못한거같네요. 우리민족에겐 그만큼 어려운 활을 잘쏠수있는 사람이 많았다는거고 사실 고대시대는 활은 주 전투용보다는 방어용에 더 가깝죠. 하지만 우리 고대조상들은 그런 활을 공격용으로 잘 다스렸다는게 중국고사에도 나오는데 당시 활을 무기로 잘 활용했다면 우리에겐 타민족이 사용하는데 어려운걸 잘 사용해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무기라는거죠.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한법 그럼 활의 위력은 반감되는거죠
난 국궁을 처음으로 배웠는데 아직도 안잊혀진게 깍지라는 소뿔로 만든 활거는거처럼 생긴게있는데 그거에 활시위를 걸어서 땡기는데 이게참.. 오묘함 순간 집중 빡하고 숨참고 시위를 쭈욱 당기는데 집중력 엄청올라가고 쏘면 되게 시원하면서 날아가는 화살 박히는거 보는재미있음... 스트레스도 풀리고 날좋을때 가끔 가서 쏴보기도하는데 취미로 괜찮다고봄
활의 비거리를 늘리려면, 활의 크기가 커지거나 (영국, 일본 등의 경우) 혹은 활의 크기를 작게 유지하면서 탄성이 좋아져야 한다고 (한국) 합니다. 한국의 활은 동물의 뿔, 나무 등 여러가지 재료를 아교로 붙여서 만들어 비거리와 정확도가 좋았다네요.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첫번째는 각궁이 아닌 카본궁 이고 두번째도 앞은 카본 뒤는 소뿔인 개량각궁 입니다. 개량각궁은 주위의 국궁장에서는 안쓰는 활 입니다. 개량궁은 바로 시위 걸어서 낼수 있지만 각궁은 시위거는데 최소 30분은 걸립니다. 쏠때마다 감탄하는 이유는 쏠때 생기는 진동이 다른나라 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어서 손에 쫙쫙 달라 붙는다는 느낌?이 듳어서일 겁니다.
한국 각궁이 어떤 느낌이냐면요. 활을 보지도 잡아보지도 쏴보지도 않은 초보자도 활을 잡는 순간 뭔가 손에 딱 맞는 다는 느낌을 받아요. 겁나게 잘 쏠 것같은 착각도 주고요. 막상 쏘면 개판이지만ㅋㅋㅋ 그러니 활을 잡아보던 사람이 각궁을 잡아 쏘면 그 느낌이 어떻겠어요. 황홀해서 미치는거죠~ㅎ
국궁은 활의 오른쪽에 화살을 대고(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길 경우에...) 엄지손가락에 시위를 걸어 얼굴 뒤쪽까지 당깁니다. 사법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네요. 가끔 사극을 보면, 한심할 정도로 활이나 사법 고증이 안된 경우가 있어요... 심지어 신궁이라는 이성계도 잘못된 방법으로 쏘고 있으니...
그냥 봐도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활에 감탄하는 표정과 탄성이 감탄스럽습니다. 마치 맛있는 술을 한 잔 맛보고 감탄하는거 같습니다. ^^
활을 쏠 때마다 감탄의 작은 한숨, 그 무엇보다 보는 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ㅎㅎ
저 활은 개량궁이고 각궁은 시위걸기전에 둥글게 말려있는데 각궁이 개량궁보다 당기는데 들어가는 힘대비 장력이 더쌥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각궁 제조법은 일제시대를 지나오며 다 없애지고 현재 복원중인데 완전한 각궁이 아닌대도 다른나라의 활들보다 강력하죠. 언젠가 완전히 복원된 우리나라의 흑각궁까지 볼수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주약수정 화이팅~!
쉽게 말해 전통 활이 아니라 걍 현대식 활이라 보면 됨. 당연히 성능이 안 좋으면 이상함.
@@케이50셋저건 전통활이 맞음.. 현대식 활은 기계식 활을 말하는거지 무식아..
@@케이50셋다른나라 활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거의 복원되었다에 한표입니다.. 기존에 남아있던 각궁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서 복원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쩐지 뭐 장인어쩌구 전통방식하면서 만든 각궁이라고 하는거보면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
관리도 까다롭고 관리빡시게해줘도 내구력도 쓰래기고 성능은 성능대로 안나오더라구요
그 각궁스타일 싸구리 입문자용 개량궁세트만 못하더라구요
역시 그런 쓰레기가 대한민국의 전통방식의 각궁일리가없지
쏠때마다 활르가즘 느끼시는....
한번 쏠때마다 감탄사
진심 만족하는 모습 ㅋㅋ
쏘는거에 진심인 나라.
오늘 축구3차 인데 치킨좀 쏘세요
저는 아구찜아 먹고싶네요 ㅎㅎ
국궁도 국궁이지만 활아버지도 진짜 궁술의 정수가 느껴진다 간결한 폼이며 먼가 내공이 느껴짐 😮
매우 흐뭇하게 보시고 사랑에 빠진 표정이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비틀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목 비트는 걸 자유롭게 하기 위한 엄지 검지로 화살을 쥐는 것도 우리것 그대로 하네요 ^^ 경의를 표합니다~
국궁배울때 초반엔 궁력을 기른다고 빈활을 땡기는 연습할껀데 확실한건 운동이 됩니다 그리고 진짜로 재미있어요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이 아저씨 목소리도 좋고 말투도 나긋나긋해서 듣기 좋음 ㅋㅋㅋㅋ
이분 자꾸 한발한발 쏘면서 감탄 음미 하시는거 너무 재밌네요잉ㅋㅋㅋㅋㅋㅋ
저 활은 각궁이 아니고 개량궁입니다. 각궁보다 관리하기는 좋습니다. 각궁은 시위를 풀었을 때 거의 동그랗게 말립니다. 영상처럼 완만하게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개량궁도 참 좋습니다.
그러네요. 장력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원에 가깝게 말려야 하는데 저건 그 모습 거의 그대로 나오네요. 다만 사냥도 잘 안 하는 현대인이 각궁 한 번 펴서 쓰려고 허벅지가 온갖 수난을 겪는 것보단 저게 더 나을지도...
근데 그러고보니 저 분 서양식으로 안 쏘고 사법이 한국에 가깝게 쏘시네요? 활쏘는 방법도 고증하시는 븐이실까요?
이분은 궁수답게 한국의 전통활에 대하여 장단점을 잘 파악 하시네요.!!🙏🙆♂️🙋♂️💕💕
ㅜ
한국 활 자랑스럽네요!
아니 ㅋㅋㅋ 시위당기시면서 너무 좋아하고 설레하는게 신기 ㅋㅋㅋ
정말 전문 유투버 같네요 활을 다루는것을 보니... 좋은 활을 보고 너무 신 나셔서 ...
대학때 국궁을 배웠는데 아주 좋은 기억이있네요.그때 들은 얘기로는 과학적으로 만들어 져서 휴대가 용이하면서 사거리가 긴 활이 한국이 유일 하다고 들었는데 사거리가 길어지면 활이 커져야 하는데 한국활은 두마리 토끼를 잡은 활이라고 들었습니다. 한국 활 최고네요
습기 약하죠..관리가 힘든 섬세한...활....
터키, 무갈활 둘다 작고 (오히려 더 작으면 더 작았지) 현재 사거리 기록은 터키가 보유 하고 있습니다.
모든 무기는 서로에게 영향을줍니다 최최의 합성궁은 기원전 2~3천년 전에 만들어졌구요 그리고 롱보우든 합성궁이든 다 장단점이있어요
애초에 한국 활은 특이한게 정주민족이면서 유목민족이랑 박 터지게 싸우다 보니까 일찌감치 발달된 단궁에 속하는 합성궁을 썼음.
일본은 나무도 좋은 게 딱히 없으면서 대륙과 교류가 적어서 애니메이션이나 사무라이 영화 많이 보면 나오는 단일소재 장궁을 썼고.
영국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영국의 주목나무는 그쪽에서 좋아서 상당히 고탄성 장궁을 만들 수 있었음.
@@johan367 대체 왜 동서양 안 가리고 썼던 쇠뇌수들이 일본에서는 존재감이 빈약하고, 섬나라라 문명에 빠삭하지 못했던 것 치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포병마저 거르고 총병을 육성하기 시작했는지 알 만하죠. 단궁으로는 사거리와 위력을 낼 수가 없고. 그렇다고 장궁병은 대량으로 육성하기 더 힘들죠...... 단궁이나 중형 활은 목동이나 사냥꾼만 되어도 좀 만져보는데...
몽골 활 장인도 우리의 각궁을 칭찬하더군요!
이분 전문 활리뷰어 에요. 전세계 모든 활을 다 리뷰하는 중인데, 매우 엄격하게 평가합니다.
이분에게 만점을 받았다는건 매우 의미가 있는 거죠.
@@Coffee7144 미국산 한우랑 뭐가 다른데ㅋㅋ
@돈없수다 짤이 있어요
@@skxG-wr3oh 미국산 한우 ㅋ
@@Coffee7144 혹시 그 회사 이름 알수있을까요 ?
호주산 와규도 있잖음ㅋㅋㅋ
국궁 수련자인데 개량궁 45파운드도 145미터 과녘에 화살줍는 알바가보면 쾅소리나면서 박힙니다. 각궁 습기에 취약하지만 최소 50파운드넘게 쓰고 옛날 전투궁병들은 기본이 100파운드 넘게 썻다던데 사거리가 어쩌고 관통력이 어쩌고 책으로 배우신분 많은듯 합니다. 습기또한 조총병처럼 비안맞게 했을듯 하며 개인적으로 현대에도 각궁 주문에 2년 걸리는게 최대 단점으로 보입니다
형님 국궁수련하고싶은데 관련 근육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윤두선-z7x 댓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제가 배울때 했던 운동은 코어강화를 위한 플랭크/브릿지/팔굽/맨몸스쿼트였습니다
@@윤두선-z7x전완, 등 입니다
국뽕이 아니라 한국의 각궁은 세계의 전통활 중 좋은 활이죠. 영상 속 각궁은 완전 전통식이 아닌 개량식으로 보이지만 전통적인 모습을 담고 있긴 하네요.
개량식이긴 하지만 한국의 전통 활이 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기분이 좋네요
장궁이냐 단궁이냐 -> 단궁
단일궁이냐 합성궁이냐 -> 합성궁인데
합성궁은 양반의 육예 중 하나인 활쏘기를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개떡같은 활을 팔아먹을 수 없음
우리나라 전통활인 각궁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활 쏘는 모양새가 너무 멋집니다.😅😅😅😅😅😅😅
활 볼때마다 어린아이처럼 신나하시네요 ㅋㅋㅋㅋ 활 정말 좋아하시나 봅니다 ㅋㅋㅋㅋ
저분 우리나라 활에 대한 영상을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그외 또다른 영상도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얼굴 부비부비하시는게 넘 귀여우심 ㅋㅋ
각궁 기회되서 한번당겨봤는데 저걸 어캐저리 가뿐히당기시지..? 미쳤어
구독해놓고 조용한 asmr 듣고싶을때 들어와서 보는데 잠도 잘 옴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는 김종국씨 같네요 쏘면서 행복한게 느껴짐
두번째활은 진짜 좋아보이네 기운이 있네
활좀 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잘만들어진 활을 당길때 그 완벽한 균형으로 쫀쫀하게 당겨지는 그 느낌 그리고 놨을때 투엉 하고 활이 날라갈때 그 손맛 쾌감.. 진짜 쩔죠 ㅎㅎ
저분 대단하다. 활을 아무렇지 않게 장난감처럼 그냥 당기네 저거 힘 상당히 들어가는데
일반인은 못 당겨요..
나름 헬스했다는 분도 쉽지않죠..
처음꺼ㆍ 40파운드라고 하시니 어느정도 숙련자용인거같고.
다음게 61이면..
저도 집에 하나있는데. 55파운드인데 시위도 못걸어요ㅋㅋㅋㅋ
많이 쏘시던 습사들은 5~60사이를 많이 쓰더라고요
섬세하게 잘보시내요 활 전문가 답내요
와 이런 게 진짜 국뽕 이죵 ㅎㅎㅎ 진짜~~ 찐 한국적인 걸로 가슴 벅차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ㅎㅎ 대한민국 만세~~~~!!
국뽕 아니고 애국심
한국의 전통 활 각궁이 여러 종류가 내려오는데 기마민족 몽골 장인들도 인정한 한국 전통무기 "각궁" 최고입니다.!!🙏🙆♂️🙋♂️💕💕
예전에 활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최고의 활을 찾는 외국인이 몽골에 가서 활을 찾고 있는데 거기 활쏘기 장인이 최고의 활을 볼려면 한국에 가라고 알려주죠
근데 겁나 쏘기 힘들지 않나요 각궁
본래 우리민족은 북방 유목과 농경을 병행하면서 만주를 경영했던 민족입니다
중원인들이나 북방인들이 우리를예의군자의나라에 동이라고 불렀는데 한자로 큰대자에각궁자라 큰활을든 민족이란뚯이 아니라 대인들이 들고다니는 활이란표현입니다 우리의활은 작지만 단단하고 사정거리가 천보를넘고 정확성이 대단하였읍니다 이활이 중원을넘어 유라시아 동쪽으론 몽골까지 전해졌고 화약무기가 나오기전까진 이나라를 수호하는 병장기였습니다
@@Theslaveoflogic 제생각은 훈족 기마족들이 유라시아대륙에 걸쳐처음사용하다가 고대 한민족이개량을거쳐 사용하게됐을거라봅니다
@@Theslaveoflogic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전통각궁을 쏘면 완전 미칠듯 기뻐하겠지
우리것이최고여
편전을 가져다가 보여드리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얼마나 감탄하실지
홀리몰리 ㅋㅋ
조근조근 감탄잘하네요. ㅎㅎㅎ
이 아제 죽겠네... 좋아서..
우리나라 활장인분들이 기술력을 세계로~
세계시장을 개척할수있는 기회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쉽지만 저분 최애 한국활은 폴란드산 이라고 합니다....
활만드는 기술 이미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걸로 알고있어요,, 특히 양궁.... 우리나라 국대들이쓰는 그활... 예전에 들은건데... 하도 한국이 1등해서 이것 저것 규칙도 바꾸고
활도 한국쪽에 안팔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자체제작한 활이.. 세계적으로.. 탑급이라 들었음 ㅋㅋㅋㅋ
우리 고전 활은 사실 쏘기가 쉽지않다고 함. 고려시대에 각궁이 등장해 편해졌지만 고구려시대만 해도 아무나 사용이 안되는걸로 앎. 그래서 일본이나 중국에선 따라하려해도 못했다함. 그만큼 한국 조상들은 대단했고 활의 민족이라 불리기도 했음.
숲 사냥용 중형궁이 아닌 기마 사냥 혹은 유목민족용 단궁 기반인 것 치곤 상당히 위력도 좋았죠.
@@Theslaveoflogic 내글을 이해를 못한거같네요. 우리민족에겐 그만큼 어려운 활을 잘쏠수있는 사람이 많았다는거고 사실 고대시대는 활은 주 전투용보다는 방어용에 더 가깝죠. 하지만 우리 고대조상들은 그런 활을 공격용으로 잘 다스렸다는게 중국고사에도 나오는데 당시 활을 무기로 잘 활용했다면 우리에겐 타민족이 사용하는데 어려운걸 잘 사용해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무기라는거죠.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한법 그럼 활의 위력은 반감되는거죠
국뽕의 민족
@@fsgd77777 에휴 쪼다도 아니고 잘하는건 자랑해도됨
@@뭐지이건-o1o 에휴 쪼다도 아니고 국뽕에 취할게 많다는건 그만큼 위대한게 많다는 자랑스러운 의미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네 어휴.
각궁은 처음나온 순간부터 완벽에 가까운 무기였음.
우리나는 쏘는건 최강이조 탱크든 미사일이든 술도 잘쏘죠 .와 활쏘시는 자세가 너무 좋아요 ~ 엄지척~
진짜 맛있게 쏘네여 ㅋㅋㅋ
이래서 전문가가 중요한거다.
내년엔 꼭 국궁을 배워야지!
우리나라 활은 봐도 봐도 지겹지 않은 디자이너 갖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때매 국궁장에서 쏴볼기회가있었는데 진짜 당기기넘 힘들었어요 그만큼 파워가 장난아니더라고요
오리지널 국궁을 다루셧군요... 영상에서 보시는 활과는 다르게 시위를 당기는게 엄청 힘들다고.... 그래서 양궁 선수들도 국궁을 다루고 어깨가 뻐근하다고... ㅎㅎㅎ
활을 잘 아는 사람 같은데
대신 각궁은 그정도 거리에서 쏘는 게 아니지
정말 정말 멀리 두고 쏴야하는 활이 각궁이지
그게 진정한 각궁의 힘!
국궁 정말 멋있네요 영상 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양궁은 자주 쏴봤는데 각궁도 쏴보고 싶네요
보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게 국뽕인건가..? 싶었는데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생일선물로 준 비싼 장난감 받고 좋아하는 조카보는 기분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나도 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활의 민족.... 대한민국이 최계최강입니다. 독보적이죠.
쏘는 실력이 좋은건 그만큼 활도 세계최고 라는소리입니다.
원시고대 득템하셧네요~
독일 활 명수도 인정한 우리 활!
자긍심이 활활 타오르네요!
우리민족이 쏘는건 일가견있죠!
친구야 오늘은 니가 쏴라!콜?
난 국궁을 처음으로 배웠는데 아직도 안잊혀진게 깍지라는 소뿔로 만든 활거는거처럼 생긴게있는데 그거에 활시위를 걸어서 땡기는데 이게참.. 오묘함 순간 집중 빡하고 숨참고 시위를 쭈욱 당기는데 집중력 엄청올라가고 쏘면 되게 시원하면서 날아가는 화살 박히는거 보는재미있음... 스트레스도 풀리고 날좋을때 가끔 가서 쏴보기도하는데
취미로 괜찮다고봄
재미있겠네요.ㅋ
툭 튀어나온거면 숫깎지겠네용
영상에 나온건 암깎지
활의 비거리를 늘리려면, 활의 크기가 커지거나 (영국, 일본 등의 경우) 혹은 활의 크기를 작게 유지하면서 탄성이 좋아져야 한다고 (한국) 합니다. 한국의 활은 동물의 뿔, 나무 등 여러가지 재료를 아교로 붙여서 만들어 비거리와 정확도가 좋았다네요.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합성궁
첫번째는 각궁이 아닌 카본궁 이고 두번째도 앞은 카본 뒤는 소뿔인 개량각궁 입니다. 개량각궁은 주위의 국궁장에서는 안쓰는 활 입니다. 개량궁은 바로 시위 걸어서 낼수 있지만 각궁은 시위거는데 최소 30분은 걸립니다. 쏠때마다 감탄하는 이유는 쏠때 생기는 진동이 다른나라 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어서 손에 쫙쫙 달라 붙는다는 느낌?이 듳어서일 겁니다.
그 와중에 아저씨 겁나 잘 쏘시네 자세 안정적인것ㅋㅋㅋ
한국 각궁이 어떤 느낌이냐면요.
활을 보지도 잡아보지도 쏴보지도 않은 초보자도 활을 잡는 순간 뭔가 손에 딱 맞는 다는 느낌을 받아요. 겁나게 잘 쏠 것같은 착각도 주고요. 막상 쏘면 개판이지만ㅋㅋㅋ
그러니 활을 잡아보던 사람이 각궁을 잡아 쏘면 그 느낌이 어떻겠어요.
황홀해서 미치는거죠~ㅎ
우리나라 활은 유명하지!!! 유전자에 기록된 활 실력 아입니까!!!
활에 대해서 진심인분같다 ㄷㄷ
내가 국궁 쏴봣는데...활캐는 민첩보단 힘찍는게 맞다...시위를 저만큼 당긴다는게 보는것처럼 결코 쉽지 않음..온힘을 다해야 당겨지는데 그래도 얼굴근처까지도 안당겨짐
이게 맞지, 오히려 검술 배우려면 민첩 풀로 찍어야된다
생각해보니 이게 맞네
활 하면 떠오르는게 양궁이 아니라 주몽을 생각한 내가 아재구나 생각이 드네요....
활의 민족이다
맞아요 심지어 말 타면서도 활을 쏘죠
@@mars4684 징기스칸이 세계 정복때 기마궁병을 전술로 썼다고 하죠 ...
오우 신뢰마!
무슨 쏠 때마다 쾌감을 느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년전 국궁 체험장가서 쏴봤는데 가르쳐주시는분한테 잡고 손으로 비틀면서 쏴야 한다고 배움 몇번 쏘다보니 화살이 잘 날아가던 기억이 나네여
몽골애들이 이 거리가 안맞아야 정상인데 맞아서 깜짝 놀라 도망간... 한국 활..
10:31 ㅋ
8:33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어. “인생 보우”
객관성이 결여될 정도로 너무너무 맘에 드는 듯...
임진왜란때도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톡톡히 한 몫 두 몫 해낸 명궁중에 명궁들이죠 진짜 조선시대 장인들은 뭔가 남다름 국궁이랄지 환도랄지
국궁은 활의 오른쪽에 화살을 대고(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길 경우에...)
엄지손가락에 시위를 걸어 얼굴 뒤쪽까지 당깁니다.
사법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네요.
가끔 사극을 보면, 한심할 정도로 활이나 사법 고증이 안된 경우가 있어요...
심지어 신궁이라는 이성계도 잘못된 방법으로 쏘고 있으니...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더니 보는 맛이 있네요
뭔가 해리포터 마법지팡이 만지는 것 같네ㅋㅋㅋ
갓궁
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렇게 쏠때마다 좋은소리가 나면
계속 쏘고 싶어질듯.
어떻게 저런소리가 나지
장인분들은 대단하신듯
저 유튜버도 소리때문에 감탄사 연발 하는듯.
독일 아재 활 엄청 좋아하시네ㅋㅋㅋ
저활은만든 장인들도 대단하다.
옛날 고대 많은 물소뿔 재료를 어디서 구했을까~~~ 물소는 동남아에사는 동물~~ 중국 동남부까지 영토였다고 보면됨~
독일에 어느학자가 활은연구하는중 처음엔 투루크에 다음엔 몽고로같는데 그곳에서 하는말 최고에활을 먼나려면 한국으로 가라 였다네요
주..주모!!!!!!
각궁을 정말 좋아해주시네.. 와.. 만점받았어... 역시 우리민족은 활의 민족이었어..
61파운드면 강궁인데 쭉쭉 시원하게 당기시네요.
저분 지리신거 같은데...
쏴봤는데 진짜 쫀득하긴함 쏘는 맛이 있는...
뭔가 활 당겼을 때 고구려 벽화 같은 느낌이 드누만요ㅋㅋㅋ 외국아재인데
활집 화살집 탐나네요
활 ㅈㄴ잘쏘네 ㄷㄷ
공정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가장 멀리 쏠수있고 명중율이 좋은 전통 각궁.....차오른다 차오른다 나의 국뽕이~
한발쏠때마다 ㅋㅋㅋㅋㅋ
각궁 성능이 너무 좋아서 조선이 조총을 도입하는 걸 어렵게 하기까지 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