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속지 마세요! 그런 제품은 없습니다 - 하루 아침에 명품제품이 나올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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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음향 #프로음향 #가짜명품
프로음향이라고 하면 공연에 사용하는 음향시스템이나
녹음실, 방송국, 공연장, 교회, 성당, 강당등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장비나 고출력의 장비를 다루는 분야를 프로음향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야에서 명품이라고 인정 받는 제품들은 보통 수십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아는 회사의 제품들입니다. 그런 인정 받는 제품들 중에서도 정말 더 인정 받는 모델들이 있고 많은 엔지니어들이 사랑하는 제품들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갑자기 듣도 보지도 못한 회사가 나와서
독일 명품, 영국 명품, 미국 명품...
여러분 어떤 회사가 그런 회사일까요?
갑자기 생겨난 명품 회사가 있을까요?
유명회사에서 유명한 제품을 만들던 사람이 나와서 새로운 회사를 만든것일까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을 공유합니다.
** 질문은 아래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시면 답글이나 영상으로 알려드립니다.
▷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
▷ 리뷰 및 컨설팅 문의 : previsions.kr@gmail.com
▷ 크리스챤 음향엔지니어 카페 '하나님이 주신 소리' : cafe.naver.com...
▷ 촬영장소: Previsions studio @여의도
![[깊은빡침주의] 음향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직접하세요! 알바천국에서 알바생 써서 잘 한번 운영해 보세요](http://i.ytimg.com/vi/KhZm4DTYWmU/mqdefault.jpg)
교수님의 깊은 빡침이... 평소보다 말속도 2배
진짜가 나타났다 김도헌교수님의 뼈때리는 팩트와 깊은 딥빡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항상 그런 바른소리해주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한 두다리 건너면 아실 정도라니 소신발언을 넘어선 간접적인 고발이네요. 멋집니다 교수님.
유명하지 않은데 비싸기 까지 한 물건을 산다? 백마진이라는 합리적의심을 해 봅니다
ㄹㅇ
뭐... 그건 알아서 해야지 어쩌겠어요. 결국 종교계에서 빽마진이 횡횡하고 있다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개연성 높다고 생각하지만 대놓고는 말 못할 사연이죠.
회사가 아니라 감사도 없고... 종교지도자에게 납품비리를 거론할 사람들이 별로 없는 현실을 악용한 거 아닌지 생각되네요.
굳이 스피커가 아닌 자동차나 옷이나 다른 거도 마찬가지죠 사람들이 메이커를 사는 이유
그냥 그게 속 편하거든....특히 정밀한 기계같은 건 더더욱.....
설명 들으면서 리베이트가 떠올랐는데 저랑 비슷하게 생각한 분들이 많네요. 남의 돈이나 공금 빼돌리는 흔한 수법이죠.
전문용어로 눈탱이라고 하죠 고맙습니다. 업계 전문가가 이런 말씀해주시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정말로 맞는 말씀 입니다
음향기기는 역사와 전통을 절대로 무시
할수가 없습니다
진짜 제값 주고 산지는 알아봐야하겠죠... 마진이 진짜 마진인지 리베이트가 있는지는...
저도 겪어봤습니다 교회 방송실 봉사하는데 장비 세로 세팅할때 몇개 쓸만한 제품에다 끼워팔기 식으로 가격 엄청 올려서 들어왔길래 이쪽 계통 신도들과 담당자에게 건의했는데 전문가가 얘기 해줘도 듣질 않더군요.
돌직구의 엄지척 올립니다...!
언제 한번 교수님께서 프로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들을 쭉 한번 정리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1:04 부터 언급하신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혹은 다른 기타 DAC 앰프 별로 검증된 브랜드들이 워낙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하며 특징 설명하는데도 너무 복잡할 것 같네요.
어느날 튀어나온 명품은 비단 음향시장뿐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시계와 같은 엑세서리부분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상황이죠.
진짜 이렇게 인간적으로 좋은 분이 없다
오늘의 결론 : 메이커빨이 최고다
부동산에도 기획부동산이 있듯이, 음향업계에도 기획음향업자들이 있는 것 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공익을 위한 방송에 눈, 귀가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해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향시스템뿐만 아니라 이어폰시장에서도 종종 봐온 일이네요 ㅋㅋ
일반 소비자들은 그런거에 많이 속죠~ㅠㅠ
어디나 제대로 된 설명이 아니라 약을 팔면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
솔직히 대충 1만원만 넘어가도 모든물건에 영상설명 대입해도 거의다 들어맞음 ㅋㅋㅋ
하이파이의 골드문트가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교수님에게 한 마디 하겠는데 이 양반 진짜 양심적인거 같다..ㅎㅎㅎ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욕 먹을게 분명한데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양심 선언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소신 발언 감사합니다
저도 백마진 예상해 봅니다. 돈을 계약자 소수에게 백마진으로 되돌리면 가격이 높아질 수 있겠죠..
이런 이야기 하기 힘드셨을텐데 용기있는발언 멋지십니다
싫어요 누른 10명은 그걸 그돈에 사서 쓰고 있거나 그걸 그렇게 팔고있는 업자거나 ㅋㅋㅋ
지방 소극장 대극장 같은곳 음향장비 새로 맞출때 비싼돈주고 중국산 장비 맞춰놓은거 보면 답답하던데..
내 돈으로 사는게 아닐겁니다. 눈먼 돈 뽑아먹을 생각으로, 아니면 리베이트 챙길 생각으로 알고도 사는거죠. 겉보기 그럴싸한 자료 만들어서 결재만 받으면....
회사 사장이나 사내에 스피커 세계에 대해 빠삭한 사람 있음 욕 엄청 먹을 짓
ㄹㅇ
비슷한 사례가 오디오까지 퍼졌군요. 예전에는 컴퓨터시장용 스피커 나올때 어쨌거나 싸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부품이나 팔던 회사가 내놓아도 싸니가 별문제가 안됐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오디오 전문회사들이 블루투스 등을 내놓으면서 액티브 스피커를 몇십만원짜리 내놓다보니까 갑자기 듣보잡회사들도 몇십만원짜리 내놓고 명품이라고 우기더군요. 모 회사꺼는 수십채널짜리 사운드바내놓고 수십만원에 팔던데 (싸구려 스피커 한 두개 낸 회사가) 다중채널 사운드바인데기본으로 지원해야 할 돌비나 DTS가 없음. 그냥 기본이 안된 제품인데 비싸게 사는거 보면 마음 아픔. (솔직한 한두개 평에 소리가 찢어지는 저질이라고 말하는 사람 있음. 고음중음저음을 정교하게 배치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배치한게 보임)
그리고 주방제품들 심지어 대기업 홈쇼핑에도 자주 나오는 회사들꺼중에 영국산 독일산 프랑스산 수십년 어쩌구 파는데 이거 90%가 페이퍼 컴퍼니였음. 진짜 실체를 알고 깜짝 놀랐음. 처음에는 구라로 독일수십년 전통이라서 찾아봤는데 없음. 메이커부터 모조리 가짜. 이거 들키니까 겨우 가짜 홈페이지를 만듬(근데 독일회사인데 한국서버ㅋㅋ) 그렇게 오래되고 유명하면 인터넷 검색에 걸려야 됨 그런데 절대 없음. 이거 마저 들키니까 가전제품과 전혀 상관없는 회사를 브랜드 라이센스해서 신분세탁을 함. 그리고 물건들은 그냥 중국공장에서 만든 완제품을 라벨만 바꿔서 파는것임. 보통 유럽명품이라고 하면 테팔이나 다이슨처럼 그 회사의 명성과 기술을 믿고 사는건데, 현재 한국에서 파는 소위 유럽명품가전제품들은 브랜드 명성도 없고 본인 기술도 없고 그냥 중국전자제품 보따리 장사에 불과함. 의심스러우면 당장 홈쇼핑에 자주 파는 에어프라이어 검색하면 한국에서만 같은 제품을 몇군데서 팔고 있고 중국에도 팔고있음ㅋㅋ
위의 오디오 사건을 보니까 이 사례랑 아주 유사해서 한번 써봄. 어떤 오디오회사인지 모르지만 이런 전례를 볼 때 이 역시 중국공장 완제품 떼다 팔지 제대로 된 물건도 아닐것 같음.
속 시원하네요 👍🏻
타락한 교회의 누군가와 영업사원의 win-win 정책이겠죠. (남의 돈 쓰는 법과 내돈 쓰는 법이 다르더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의 현명 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나도 팔랑귀인데 조심해야겠다..ㅠㅠ 교수님 영상덕에 일단 삽질을 덜하게 된듯ㅎㅎ
국내 KANALS 제품도 대부분 그냥 중국산에 이름만 찍어 나온 것입니다. 알리에서 같은 제품 반값도 안 되게 팔고 있고 성능도 동일하죠.
제가 잘모르는업체가 북쉘프 평이 좋아서 봤는데..pa스피커업계에서 아주 알아주는업체였고. 제대로 라인업 갖추는데 10~15년정도 걸렸더라구요. 기술에 투자도 많이하고.. 이정도는 되야 신생업체 명함 내미는 수준이죠.
감사합니다
항상올바른리뷰
정직한리뉴가좋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요즘 컨슈머 시장에서도 슬슬 그런 조짐이 보이긴하는거 같아요 펀딩시스템을 사용하실땐 다들 주의하시길...
교회 얘기지요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입니다 ㅠㅠ
교수님 말씀에 정말공감합니다 지방에 교회 회사 특히 나이트 감성주점 클럽도 엉망입니다 엄청나게 눈팅치면서 음향 장사하고
저도 장사하면서 당했고요 지금 코로나인해 페업 인터넷검색 제가 조금만 노력했어도 영상보고 아쉬운부분입니다 아그리고 요즘 JBL 펑셔원 카피도 엄청 판매하고 돌아다녀요
오디오 뿐 아니라 모든 상품에서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하고 있겠네요.
선진국에 페이퍼 컴퍼니를 차려놓고 중국에서 생산 판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업 잘하는 사람들이 마진 극대화 하려고 쓰는 아이템이군요... 승승장구하고 있나봅니다. 얼마나 빡치셨으면...
특히 교회 음향시장이 눈 먼 장비가 많이 들어간다더군요
브랜드명을 기독교스럽게 만들어 고가 납품하는 경우도 봤어요.
신축 교회가 많으니 이런 사기 상술도 돌고 교수님이 주의 주시는군요
마진 극대화 아니죠 사기죠.
@@user-xh2eo7hi8m 네^^
지향은 마진극대화 방법은 사기
@@ashfordstainer1924 언어를 참 곱게 사용하시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user-xh2eo7hi8m ^^;; 네 좀 과하게 곱네요
교수님 맘이 무거우실까봐 조심합니다 ㅎ
어렵게 꺼내신 이야기실텐데 말이죠
제 입장에선 이야기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교단 총회만 가면 있던 알수없는 마이크브랜드가 ㅜ.ㅜ 그걸 또 사가는 목사님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뒤에 벽난로가 아니라 모니터였네요 ㅎ
댓글 읽기 전까지 눈치 못채고 있었네요 ㄷㄷ
울 동네 교회도 ㅋ 근데 그게 교회돈 빼돌리는 수단이기도 해요..
돈세탁인가요 ㅎㄷㄷ
리베이트
김도헌 교수님 파이팅 합시다
높은가격으로 납품하고, 그에따른 마진을 판매자와 구매 주체와 나누어가지는 구조가 존재합니다.
그분들이 몰라서 그런제품을 구매하기도하지만, 알면서도 그런이유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구매자가 자기돈으로 구매하시는분들은 그런경우가 거의 없고요, 남의돈으로 구매하는 단체의 경우에 대부분이 그런거래를 하기때문에,
어처구니없는 시장이 버젓이 성행하는것이죠.
.교수님 답습니다.
비겁한 평화보다 정의로운 정쟁에 응원 합니다.
저항도 많을텐데 힘 내십시요.
프로시장에 입소문도 무시못할텐데..... 대단들 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부터 좋은 하시니 분명 좋은 일들만 가득 할겁니다 ^^
저도 안양에 살아서 대림대가 바로 근처긴 합니다 ^^
그래서 더 정이 갑니다 ^^
개인 돈이면 안그래요..하이파이라면 다들 잘 모르는 회사면 창립 since 부터 따져요. 자기 돈 아니고 귀 좋다는 우쭈쭈 소리를 칭찬으로 듣고 백마진 조금만 줘도 자기가 좋은 선택했다고 착각하죠.
와 교수님
뒤에 모니터로 분위기 연출 좋네요
ㅋ비싸게 구매하고 페이백 해주니까요~ 아마도 그럴꺼에요..교회시스템이런거 눈먼돈이죠.. 거기다 리베이트까지 존재하면 무조건이죠.
ODM 생산하는 중국의 듣도 보도 못한 업체들 하나 지정해서 장난 치는 업자들이 많이 늘어 났죠.
교수님, 용기있으시고 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이건 뭐 듣자마자 견적이 나오는 이야기네요.
속은게 아니라 그런 제품을 구입해서 리베이트를 받고 비자금을 만드는 거겠죠.
교수님도 사업도 하셨던분이라 이정도 그림은 쉽게 유추하실것 같은데요.
제가 늘 하고싶었던 얘기네요.
프로장비를 말씀하셨지만, 전 하이파이 컨슈머 시장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음향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사람이지만, 그 안에서 역사도 없는 브랜드제품을 수십 수백 주고 사는 사람들보면 정말 이해가 잘 안되는...
소니,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오디오테크니카, 야마하, AKG 등등
이런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메이저브랜드들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근데 카페나 커뮤니티보면 뭐 이런 브랜드도 있었나 싶은 브랜드가
이어폰 하나에 수십,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또 그걸 마치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는걸 보면 기가 막힙니다.
프로용 스피커와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뿐이지 이어폰같은것도 결국엔 그 안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들어갈수밖에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역사도 없는 브랜드들이 마치 원래부터 하이엔드 브랜드 였던것처럼 행세를 하고
거기에 속고 뇌이징 당해주는 소비자들이 있으니...
적어도 수월우 같은 브랜드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고, 신생 브랜드가 단순히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조건 품질이 나쁘다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째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광고에 속지 말자, 인데 어째 자기가 평소에 마음에 안들었던 브랜드 까는 장이 되버렸네요. 최소한 꼰대는 되지 맙시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명품 메이커가 브랜드 빨로 답지 않은 제품을 팔아치우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AKG는 3003 외에는 소비자용 이어폰 만드는 실력은 영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인지도가 올라가니 몇십년간 이어온 오디오 메이커다 식으로 마케팅 열심히 하고 있죠. 젠하이저도 이어폰에서는 오픈형만 잘만들었지 커널형 제품 대다수는 영 밸런스가 아니다 싶은 제품이 많습니다. 베이어 다이나믹도 마찬가지고요.
그만큼 중국회사 물건이 소리로서는 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as나 qc도 국내제품보다 좋은마당에 설립 얼마안됬다는 이유로 소비자를 기망하는 회사라고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써놓으신 브랜드들중에 여러 청음회와 유저실사용자가많은 브랜드도 언급하셨는대 원래 하이엔드브랜드인것처럼 행세한다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덧글작성 하셔야되는게 맞지 않나요?
@@shlee5261 공감합니다... 저가형 젠하이저 모니터링 헤드폰은 손오공의 긴고아마냥 머리를 미친듯이 조이더라구요. 녹음할 때마다 찌그덕 거리는 소음은 덤...ㅜ
(지금은 오디오테크니카 M50X 씁니다.)
테슬라ㅋㅋㅋㅋ 어느 분야든 근본이 중요하죠
오디오는 아날로그 회로이고 아날로그 회로 설계는 노하우의 영역이 큰데말이지요... 신생회사가 이를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한데 어느 업체든 순진한 사람들에게 속임수는 쓰지 않으면 좋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오늘따라 차분하시던 교수님이 말이 2~3배 빠르고 격정적이 되셨는지 느껴지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제품을 속아서 사는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주로 지인들한데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가 앏은 사람들을 상대로 덤태기를 씌우는 것 같습니다
이어폰도 요즘 그런 경우가 많죠.
저도 몇백짜리 중국산 이어폰 들어보다가 젠하이져 ie900듣어보니 왜 오래된 회사들이 좋은지 알겠더군요.
그뒤로 중국산 하이파이나 앰프 제품들은 재미로 들어보고있습니다.
케이블류...특히 고가의 전원 케이블은 풍부한 상상력의 마케팅.....
이어폰 헤드폰류... 듣보잡은 치우고 전혀 안만들던 유럽회사들이 갑자기 너도나도 만들어서 무지하게 비싸게 판다[10배 20배 가격] 가만히 살펴보면 중국에 한공장 에서 나온 느낌
돈이 있어서 쓰는사람이 있으니까 판매한다? 그게 요즘 이슈되는 버블이죠..ㅎ거품의 피해는 결국 사업자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옳은 말씀이네요
차이파이가 요즘에 많이 거론이 되는데,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가급적 구매하지 않는데, 일반 컨슈머 하이파이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요?
리베이트 챙길 목적으로 판매업자와 짜고 일부러 구입하는거죠...
교수님 강의 하나하나가 EBS 이다구요!
명품과 아닌것들 가장 큰 차이가 내구성. 혹은 성능 유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후 첫 사용은 연구를 잘해서 어찌어찌 된다고 쳐도, 이게 1년 5년 10년간 다양한 환경에서 계절 변화에 따른 온도.습도 변화를 견디고 성능을 유지하는건 회사의 역사가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중국제는 싼맛에 쓰는 것이지요.
이어폰과 음향기기도 중국제는 가성비로 따지지, 명품이 될 수는 없다는 점.
전문가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누구인가는 해야할 말을 해주서셔 너무 고맙네요.
집인테리어 할때도 처음 예산은 저렴하게 혹 하게 했다가, 나중에 추가금 들어가고.. 진행상황이 돌릴수도 없는데 선택하게 만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음향 쪽은 더더욱 엄청난 공사일텐데 말이죠 ㅠㅠㅠ 계약서 꼼꼼하게 읽고, 제품들 하나하나 따져서 계약해야합니다 양심 팔고 남 속이고 한탕하려는 사람들.. 그러지마세요 나중에 벌받아요
영상 중간에 메이커 언급하신 디앤비라는 회사가 d&b audiotechnik 인건가요?
아 그리고 fohhn 사 스피커는 괜찮은 스피커인가요?
꺼내시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텐데 고맙습니다.. 하긴..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아니고 프로 음향에서의 노하우는 특히 무시할 수 없겠죠..
헤드폰, 이어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젠하이저, AKG, 슈어, 오디오테크니카, 소니 등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napal-m1b 물론 그렇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기업의 접근장벽이 프로장비보단 낮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meze사의 classic 시리즈가 있죠. 신생기업임에도 꽤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사기나 다를바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교수님... 속은 경우보다... 내돈이 아닌 돈(운영비)이 나갔다가 뒤로 내돈(리베티트)으로 돌아오는 거래가 있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이윤이 많이 남으니 여러모로 리베이트가 크고 구매 과정이 투명하지 못한거겠죠, 차라리 조금 믿을만한 프로제품들 라인을 소개시켜 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사기로 전과가 많은 분의 기사? 영상? 을 본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을 더 쉽게 속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지식 기반으로 맞춰가며 이야기하면 쉽게 넘어오는데,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니, 이야기 해도 하나하나 찾아보고해서 사기치기가 더 어렵다는 기사? 영상? 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음향쪽에도 그럴 수가 있나보네요;;;
예전에 스피커 사려고 쇼핑몰 검색하다보면 독일의 기술이 어쩌구 떠오르는 신생기업, 명품어쩌구 하는데 듣보잡회사
확인해보면 대부분 중국산 메이커 ㅋㅋㅋㅋ
너무 쉽게 들어온 돈이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집행하는 분들도 많고 그걸 노리는 업자들도 많은가보군요 ㄷ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국이라면 갑자기 명품제품이 나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해야할말 하시는거 멋있습니다
파이오니어 CDP가저다가 껍대기만 바꿔서 수십배 비싸게 파았던 사건 유명하죠.
케이블 한가닥에 수십 수십백 만원에 팔다 블라인딩 테스트 하자니 줄행낭치고 케이블 제조사 사장도있고 ㅋㅋㅋㅋ
‘골드문트’ 였던 것 같은데.
아주 유명한 사건 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교회음향간사였을시절 인터엠에서 나온 스피커를 팔아넘긴 모교회 집사가 생각나네요
견적조차 보여주지 않는 치밀함^^
목사님도 속아서인지 보여줄수없다했던 기억이 나네요
낙원상가에 갔더니 소문 다 놨더군요 호구짖했다고^€
사장님들 여기시장 좁아요
정도껏합시다
명품 업체에 있던 엔지니어가 투자를 받아 새로 만들거나 스카웃돼서 만들어낸 경우도 간혹 있는데 절대 없다고 말하기는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 한데요. 하지만 대다수는 말씀하신 경우가 많긴하죠. 메이드인 차이나 아니라고 해도 믿으면 안되요. 유럽 현지의 망한 업체, 구 동독 업체들 저렴하게 인수해서 명품으로 둔갑시켜 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음향뿐만 아니라 가전쪽도.. 이어폰 쪽에도 명품은 아니지만 패키지가 독특하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독일 제품이라고 해서 꽤 히트쳤던 제품 있는데 그거 사실상 한국업체였었고.. 그런 제품들은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구글링해봐도 속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요즘은 중국애들이 자기네 기술력 많이 올라왔다고 명품이라며 비싸게 파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런 경우라 해서 품질에 문제없다 해도 바가지를 씌우는 수입업자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모 유럽 브랜드가 그런 경우였고 심지어 모 유명 지자체 극장과 대형교회에도 들어갔는데 앰프가격이 d&b보다 두배 넘게 비쌌어요. 하는 말이 더 좋대요. 저는 앰프 설계도 해봤고 유명 수입업체에서 하이엔드 제품 기술팀장도 해봤지만 차이를 두배이상 비싼 품질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말이죠. 출력이 두배 높은것도 아니고 뭐 특수기능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영업해서 마진 챙겨 영업비로 쓰기 좋은 브랜드 그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갑자기 명품.. 혹시 드비알레도 듣도 보지도 못한 유명제품군에 속할까요? ^^;;
판단이 흐리다기 보다는 비리 가능성이 크지않을까 합니다.
교수님 하이앤드 스피커중에서 드비알래 팬텀이나 드비알레 리액터 리뷰도부탁드릴게요~!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상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많이 답답하셨구나
지방에 교회나 다른 시설들도 리베이트 뒷돈 챙기고 돈먹을려고 판매업자와 같이 한거지 속은것 같아 보이지 않아요~
속좀 시원하게 브랜드 몇개 까줬으면 했는데 혹시 제가 못 본거라면 시간대 알려주세요
교회 후려치는 장비판매자들 엄청 많습니다... 필요없는거 끼워서 팔고, 안좋은거 좋은거처럼 팔고... 제일 문제인건, 그런 사탕발림에 넘어간 사람들이, 사실을 말하는 교수님같은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거죠.
명품이 하루아침에 나온는 법은 없다
디지털이라면 가능성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아날로그 분야라면 하이엔드급 가격에 맞는 품질이 분명 하루아침에 나오는 건... 그리고 음향은 분명 마지막 출력은 아날로그죠.
명품이라 붙이면서 수수료 와 이득을 더 붙이는 기만 행위죠
더군다나 한국은 명품 이라는 말에 쉽게 귀가 활짝이고 , 명품 스티커 만 더 붙으면 지갑이 열리다 보니까요
명품이 되기 위해선 적어도 10년이상 의 브랜드 의 입지가 되었을때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명품 에 장인도 필요 하지만 그만큼 시대를 앞서가거나, 트렌드 자체를 뒤집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광고나 마케팅, 홍보에도 아무대서나 1등, 명품 이런걸 못 쓰게 금지는 해야됩니다
어딜가나 1등에 명품 붙어 있지만 실질적으론 그보다 못한 이름값 못 하는것도 수두룩 하니까요
예전 교회에서 교육관 음향한다고 견적넣었더니 어디 싸구려 제품들, 쓸대없는 장비들 다 넣어서 주길래 장로님 설득해서 그냥 우리 필요한 장비리스트, 모델명, 갯수 다 직접 리스트업해서 전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제 이어폰도 수십만원 주고들 사는데...저는 안삽니다...장난삼아 30,40불 정도...ㅎㅎ
너무 열받지 마세요....
자동차 카메라 음향 대표적인 기술 축적형 기술이죠
오디오 뿐입니까?
공금으로 구매되는 모든 고가장비가 다 그렇습니다.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