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시리즈 중 5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이집트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최초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명이 최초이고 최초의 칼을 만들었다고 해도 최초인 자는 더는 최고인 자신과 비교하거나 따라갈 대상이 없다 보니 그대로 정체 될 수 밖에 없고, 뒤 따르는 자들은 최초의 무기에 새로운 개념을 넣어 발전 시키다 보니 주변국이 항상 문명 최초국보다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다고 보면 이건 참 대단하 거죠.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참....이집트 사람들은 노출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반은 벗고 다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병사들 마저도 제대로 갑옷을 갖추지 않았다는 걸 보면 영화가 허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후가 그랬으니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나부터도 시원하게(?)하고 다니려고 했긴 하겠지만....ㅋㅋ 그런데, 생각해 보면....고대의 이집트와 현대의 이집트는 기후가 조금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이집트 지역의 기후를 볼땐 전형적인 사막기후이고 이 사막의 기후란 기온만 뜨거운게 아니라 엄청 건조해서 피부를 노출시키는 건 위험하기에 아랍인들의 의상이 그러하듯 의복 문화도 아랍화 된걸 볼수가 있죠. 그에 비해 고대의 이집트의 벽화나 의복문화등의 기록을 보면 상당히 노출들을 한 걸 보면, 이때는 그래도 고온다습한 열대우림 기후에 좀더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워들은 얘기로는 원래는 북아프리카 지역이 아열대 기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큼 사막화가 진행되어 현대의 기후가 되었다는 학설도 들은 적 있는 것 같고....
나중에 무기 시리즈를 마무리하시면 예전처럼 엘프나 드워프, 수인 시리즈, 언데드 시리즈 같이 크리쳐나 종족,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해주시길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ㅠ 개인적으로 특이한 생명체나 특별한 종족들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무기나 방어구에 관한 이야기만 보다보니 생명체나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해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공하려면 해로만 존재합니다. 육군으로 공격을 하려면 조지아 산맥을 넘어 코카서스를 점령하고 우크라이나 지역을 건너 발칸 지역을 넘어 그리스로 와야 합니다. 즉 육로로 그리스를 공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바다를 건너 그리스를 공격해야 했죠. 지금의 터키가 위치한 보스포로스 해협은 좁아서 페르시아는 이 해협을 건너 그리스 지역까지 침공을 하고 그리스의 상당 부분을 점령합니다. 문제는 겨우 겨우 해협을 건너 왔더니 또다시 산과 바다로 막혀 있으니 포기 해버린 것이죠.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이집트의 기원은 어느 지역에서 시작된 것인가요? 룩소르 같은 고대 이집트 도시들을 보니까 현대 이집트의 중심지보다 훨씬 더 남쪽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지역을 상단 이집트라고 불렀다고 하니 나일강 남쪽부터 이집트가 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본 영상은 시리즈 중 5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0:46 또집트 ㅋ😂
고양이방패 보니까 농담으로하던 북한이랑 전쟁나면 김부자 사진 붙여놓고 싸우면 총질 못할꺼라는 이야기가 진짜 효과 있을꺼같네 ㅋㅋ
가능성 있어
이왕이면 혹부리아저씨랑 핑핑이 사진도 같이 걸어놓으면 효과 만점일 것 같음~
@@드키무티 중국이 병아리 계획 실행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할듯ㅋㅋㅋㅋ 근데 핑핑이 사진은 쏘더라ㅋㅋ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오랑의 판타지사전님은 도현신의 판타지 백과사전 시리즈를 읽어보셨나요?
언제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
고양이 방패 같은게 현대에도 강대국 국가들 상대로 쓸지 모름
워낙 개, 고양이를 어지간히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많으니
날이 슬슬 더워져서 전차 위에 중무장한 기병을 보자니 보기만 해도 탈잔할거 같네요;; 기후의 무서움
이집트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최초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명이 최초이고 최초의 칼을 만들었다고 해도 최초인 자는 더는 최고인 자신과 비교하거나 따라갈 대상이 없다 보니 그대로 정체 될 수 밖에 없고, 뒤 따르는 자들은 최초의 무기에 새로운 개념을 넣어 발전 시키다 보니 주변국이 항상 문명 최초국보다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다고 보면 이건 참 대단하 거죠.
고대 이집트인들 참 냥신도들이시네 나라까지 포기하다니...
일부 개신교 목사가(서울에서 사목하는 이름이 외자인 김x목사입.) 가톨릭 스펠링이 Cathollic 인 이유가 cat+hollic이라 고양이 숭배하는 이집트를 따라해서 온갖 잡다한 우상숭배하는 종교라고 가르치는 목사가 있더군요
현대에도 고양이 방패 같은 방패로 시핑핑이 방패가 있죠 ㅋㅋㅋㅋ🤣
아시는 군요 ㅋㅋㅋ
@@Orang_Fantasy 유튜브의 알고리즘 신비 덕분에 알아버렸어요ㅋㅋㅋㅋㅋ
@@crunchy242 저도요 ㅋㅋㅋ
@@Orang_Fantasy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동영상&군사정보&군사지식 &군사무기&전쟁역사 잘보고갑니다 오랑의 판타지 사전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됩니다😊
형 요즘 왜 영상 안 올려?
@@pan-pan6948 쇼츠로 올리고 있어요..ㅎ
ㅎㅎ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거 애굽민수님에게 확인받은 내용이죠?
그분과 친분 쌓고 싶네요 ㅎㅎ
몸통은 전라인데 투구만 있는 경우도...
오 재미집니다 😄
진짜 내 최애 채널중 하나
캣맘 전용방패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도탄 대신 유단또탄을 사용해 이집트를 꺾은 그들은 대체.....
마치 김정은 김정일 사진을 대문짝하게 달아버린 탱크를 보는 늒임,,,
집사야 나좀 살려줘라냥
고양이 방패... 예전에 어디선가 북한과 전쟁나면 전차와 장갑차에 잘 보이게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걸어두자던 유머가 생각나는 군요.
그때가 북한 응원단이 여기 왔다가 김정일 초상화있는 현수막인가가 비맞는다고 난리쳤었던 때인가였는데....
이집트의 무구 하면 생각나는게 코페쉬밖에 없었는데 그럴 만도 했네요 저리도 많이 침략을 받고 거의 항상 그 침략자들의 무구를 받아들여 발전하는 형태였으니 ㅋㅋ
알림 뜨자마자 왔다😀
아이고 모험가님 감사합니다!
철제 무기 없어 개 처발림
투구에 대해서도 다뤄줘요. 닭벼슬같은 고대 투구와 휘황찬란한 프랑스 기사 투구와 양차대전의 철모와 현대의 철모 등 재밌겠네요
고양이 방패는 그냥 야사일 것 같음... 아무리 고양이 신앙이 있다고 해도 전쟁터에서 저럴 것 같진 않음
우리도 군복과 전차에 김정은 얼굴 프린팅하자
형 신화 설화 이런거 설명하는 섭챈 만드는건 어때??
나 이런것도 좋아하고 저런것도 좋아해서 둘다 보고푼데~
신화는 좀 나중에 올릴게요ㅠ 왜냐면 단순히 잉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해석도 하고 싶어서 종교 책 많이 보고 있거든요. 아직은 시기상조라서요ㅠ
@@Orang_Fantasy 한담 게시글 올리시오!!!! 구독 딱대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참....이집트 사람들은 노출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반은 벗고 다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병사들 마저도 제대로 갑옷을 갖추지 않았다는 걸 보면 영화가 허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후가 그랬으니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나부터도 시원하게(?)하고 다니려고 했긴 하겠지만....ㅋㅋ
그런데, 생각해 보면....고대의 이집트와 현대의 이집트는 기후가 조금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이집트 지역의 기후를 볼땐 전형적인 사막기후이고 이 사막의 기후란 기온만 뜨거운게 아니라 엄청 건조해서 피부를 노출시키는 건 위험하기에 아랍인들의 의상이 그러하듯 의복 문화도 아랍화 된걸 볼수가 있죠. 그에 비해 고대의 이집트의 벽화나 의복문화등의 기록을 보면 상당히 노출들을 한 걸 보면, 이때는 그래도 고온다습한 열대우림 기후에 좀더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워들은 얘기로는 원래는 북아프리카 지역이 아열대 기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큼 사막화가 진행되어 현대의 기후가 되었다는 학설도 들은 적 있는 것 같고....
이게 참 애매한게 당시 햇빛 때문에 이집트인들 대다수가 대머리였데요. 그래서 가발이나 머리 두건 쓰고 다녔다는데 남녀 모두 상의는 탈의 했데요. 참 이상한 사람들… 피부 안 떨어져 나가나?
전에 어떤 영상을 봤지만, 다시봐도 떼껄룩 그림 방패 아주 효과가 좋았군.
나중에 무기 시리즈를 마무리하시면 예전처럼 엘프나 드워프, 수인 시리즈, 언데드 시리즈 같이 크리쳐나 종족,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해주시길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ㅠ
개인적으로 특이한 생명체나 특별한 종족들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무기나 방어구에 관한 이야기만 보다보니 생명체나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해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앗! 지금 계획 중인 시리즈 마무리만 하면 다시 크리처로 돌아가 볼게요!
솔직히 썸네일 보고 들어온거 맞긴한테 썸네일보고 이집트얘기구나 했죠
이집트가 고양이 하나때문에 패배한 전쟁이 있다고 들은 기억이 났거든요
신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찾아봤다보니 문화적으로 질수 밖에 없었다는건 이해는 하더라도 너무 광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한게 아닐까 싶네요
고양이 투척이라니...ㅠ.ㅠ
얼마 전에 토탈 워 파라오가 출시 한다고 떴는데 타이밍 좋군요ㅎㅎ 영상 덕분에 게임에 갑옷 고증이 잘 되었는지 알 수 있겠어요
그치ᆢ 고양이는 소중하지ᆢ
야옹이들을 이용했던 자체가 기발하네요^^;
일부 스핑크스 얼굴을 복원해보니 몽골리안 얼굴이 나온 이유가 저 힉소스인들 때문인가 보네요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이집트랑 메소포타미아까지 먹었는데 작은 그리스 못 먹은게 매우 신기하네요 ㄷㄷ(중인 영토 분쟁할때 중국군에서도 소 그림 그리고 싸울지 궁금..)
그리스가 영토만 작지 당대 강대국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페르시아는 대륙 세력이라 해군력도 약했고요.
지형상 군대투입이 힘들어서 아닐까요? 바다를 건너거나 지협을 통과해야 하니.
@@user-rh7uw8nl4w 네. 맞습니다.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공하려면 해로만 존재합니다. 육군으로 공격을 하려면 조지아 산맥을 넘어 코카서스를 점령하고 우크라이나 지역을 건너 발칸 지역을 넘어 그리스로 와야 합니다. 즉 육로로 그리스를 공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바다를 건너 그리스를 공격해야 했죠. 지금의 터키가 위치한 보스포로스 해협은 좁아서 페르시아는 이 해협을 건너 그리스 지역까지 침공을 하고 그리스의 상당 부분을 점령합니다. 문제는 겨우 겨우 해협을 건너 왔더니 또다시 산과 바다로 막혀 있으니 포기 해버린 것이죠.
역시 사람의 필요성에 의해 갑옷이 탄생되었으니 처음 갑옷의 재료가 동물가죽이었고,점점 방호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금속이 등장한 것이다!!뭐 고대에서는 바로 금속갑옷이 나온게 아니니까!!
바스테트 숭배해서 고냥이한테는 쩔쩔 매면서
악어는 가죽갑옷 해입고ㅋㅋㅋㅋㅋㅋ악어신 소베크가 ㅈ으로 보이드나???
이중적인 이집트 쉑들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동남아 무기나 방어구도 해주세요
동남아 하니까 떠오르는게 삼국지 말기에 촉이 남만정벌할때 마주쳤던 등갑군이라던지 그런것도 있겠네요ㅎㅎ
다루긴 할 건데 자료가 워낙 없어서 가능할진 모르겠어요ㅠ
갑옷이 없엇다라... 켈트족 읍읍
근데 그 고양이 전법도 실제인지는 아직 논의되고 있고 그냥 썰이라고 하네여
덜렁이 전사들 헤헷^^
그와 별개로 아케메네스조의 침공당시 이집트 왕조는 이미 과거에 비해 국력이 많이 쇠락했던 터라 애초부터 페르시아를 상대할 능력을 갖췄다고 보긴 힘들었죠.
걔들은 천년 넘게 쓰인 사슬갑옷도 발명했으면서 갑옷은 겁쟁이들만 입는거고 갑옷 없어도 신이 지켜준다면서 속옷 까지 벗고 나대다가....
@@gloomydreamer 덜렁덜렁 댕겅댕겅…
와.... 요즘에도 ㅅㅈㅍ방패 들면 ㅈㄲ들 총 못쏜다고 했는데...
이게 밈이 아니라 고대부터 쓰던 전법이구나 ㄷㄷ
고양이 문제는 고양이 신양과는 관계없는 다른 나라 용병으로 싸우게 하였죠..
던만추에 벨크라넬이 방패처럼쓰던 팔목 보호구 같은 보호구는 실존하지않는건가요???
제목 어그로 지리네 ㅋㅋㅋ
바로 클릭함
저도요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이집트의 기원은 어느 지역에서 시작된 것인가요?
룩소르 같은 고대 이집트 도시들을 보니까 현대 이집트의 중심지보다 훨씬 더 남쪽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지역을 상단 이집트라고 불렀다고 하니 나일강 남쪽부터 이집트가 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도 캣맘이있었엌ㅋㅋㅋㅋㅋ
방패에 고양이 메단거면 몰라도 그냥 그림인데도 공격 못 한건 참.. 문명은 젤나가면서....
캣맘 방패 라길레 뭔가 했네 ㅋㅋㅋㅋ
웬지 어쌔씬 크리드 오리진 정주행할때는 오딧세이나 발할라와 달리 작품 내에서 이집트 고유의 갑옷이 잘 등장하지 않더라니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래서 배경은 이집트지만 시대는 로마인 이유인 것 같아요.